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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인플레 우려 금리 급등…외국인 채권 투자 둔화

/금융투자협회 지난달 국내 채권 금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인상 이후 통화긴축 기조 강화,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에 따른 원자재 인플레이션 우려, 국내 추경 추진에 따른 국채 수급 부담 등으로 큰폭 상승했다. 금융투자협회는 11일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2022년 3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금투협은 "월초 국채 30년물 입찰 어려움과 인플레이션 확대 우려에도 우크라이나 사태의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감소 등으로 금리는 소폭 상승했다"며 "중순 이후 미 연준의 FOMC 금리 인상 이후 매파적(통화긴축) 발언이 이어지고 50조원 규모 추경 편성에 따른 적자국채 발행 이슈와 추가 금리 인상 우려로 금리는 큰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3월 채권 발행규모는 국채, ABS 등이 증가하면서 전월 대비 4조7000억원 증가한 71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발행잔액은 국채, 특수채, 회사채 등의 순발행이 19조6000억원 증가하면서 2531조원을 기록했다. 회사채 발행은 금리 급등에 따른 발행 감소와 수요 위축으로 전월 대비 1000억원 소폭 감소한 7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채 크레딧 스프레드는 국채 금리 급등으로 확대됐다. 3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발행은 금리 급등과 분기 결산으로 발행수요가 감소하면서 전월 대비 6141억원 감소한 5조6933억원 발행됐다. 회사채 수요예측 금액은 총 16건, 1조2800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8100억원)대비 1조5300억원 감소했다. 수요예측 전체 참여금액은 3조5980억원으로 전년 동기(10조4330억원)대비 6조8350억원 감소했고, 수요예측 참여율(수요예측 참여금액/수요예측금액)은 전년 동기(371.3%)대비 90.2%포인트(p) 감소한 281.1%를 기록했다. 장외 채권거래량은 대통령 선거와 금리 급등에도 전월대비 82조원 증가한 420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일평균 거래량은 전월대비 1조2000억원 증가한 20조원이다. 외국인 투자는 한국의 높은 건전성과 국가 신용등급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국채 금리 수준에 힘입어 국채 8조9000억원, 통안채 5조1000억원, 은행채 1조7000억원 등 총 15조7000억원 순매수했다. 국내 채권보유 잔고는 증가세가 크게 줄면서 전월 대비 6000억원 증가한 222조5491억원을 기록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의 3월 말 기준 금리는 시장 금리 상승 추게 등의 영향으로 전월 말 대비 1bp(1bp=0.01%포인트) 상승한 1.51%를 기록했다. CD 전체 발행금액은 전월 대비 9000억원 감소한 1조8000억원이다. 적격기관투자자(QIB) 채권 신규 등록은 3건, 1조2740억원이다. 3월 말까지 총 319개 종목, 약 122조2000억원의 QIB채권이 등록됐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11 13:49:2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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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그룹, 경북·강원 산불피해 성금 5000만원

딜로이트 CI. 한국 딜로이트그룹이 경북·강원 지역에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가족들의 생계를 지원하고 아동들의 심리치료를 위해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우크라이나 분쟁지역 난민을 위한 인도적 지원을 위해 임직원 기부 캠페인도 진행한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경북·강원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을 통해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대형 산불로 직접적인 피해를 본 이재민들의 생활비 지원과 함께 지역 내 아동들이 화재로 인한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서적 안정을 위한 심리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어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우크라이나 난민 인명보호와 인도적 지원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 참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은 지난 5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적립된 기부금은 추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는 "2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과 국내외로 가중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모두가 서로를 돕고 보살피는 인류애를 되새기길 희망한다"며 "임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기부금이 산불 피해로 발생한 이재민과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 여성을 위한 교육지원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월드클래스,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기후행동을 실천하는 월드클라이밋 등 전세계 딜로이트 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 중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11 11:10:3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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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관심종목] 최대실적에도 '삼성전자' 연저점…증권가 목표주가는?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 반면 주가는 연저점인 6만원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거시환경 불확실성과 노트북·스마트폰 등의 수요 감소가 이어지면서다. 증권업계는 올해 2분기 말부터 주가가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8일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0원(-0.29%) 하락한 6만7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3거래일 연속 연저점을 기록하며, 이른바 '6만전자'에 갇혀있는 모양새다. 올해 들어 삼성전자의 주가는 13.4% 하락했다. 지난 7일 삼성전자가 내놓은 1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은 77조원, 영업이익은 14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76%, 50.32% 급증했다. 증권가 전망치(매출 75조2000억원·영업이익 13조원)보다도 높은 수치다. 신제품인 갤럭시S22 시리즈 흥행, D램 가격 하락세를 극복한 반도체 실적 선방, 프리미엄 제품 위주의 시장 공략 등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삼성증권은 '10만전자'가 단순한 희망사항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화웨이 제재로 스마트폰 사업에서 시간을 벌었지만 '게임 옵티마이징 서비스(GOS)' 이슈가 발생했고 파운드리 수율 부진으로 일부 고객이 떠나간 점은 실망스럽다"면서도 "스마트폰이 1분기 깜짝 실적을 냈다는 것은 자체 부품 조달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증거"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과 유럽이 반도체 주도권을 되찾으려 유도하고 있지만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은 대체 불가능하다는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NH투자증권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주목했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데이터센터 중심의 양호한 수요와 반도체 업계의 보수적 투자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폭이 과거 다운사이클 대비 상당히 양호하다"며 "원가관리 노력으로 이익률도 양호하다"고 말했다. 주요 증권사의 기업분석보고서(리포트)를 살펴보면 NH투자증권과 다올투자증권이 10만5000원으로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가장 높게 책정했다. 이어 현대차·키움·삼성·DB·IBK투자증권 10만원, SK증권 9만8000원 등이다. 반면, 거시환경 불확실성 등으로 삼성전자 주가가 기대만큼 오르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실제로 하이투자증권(9만4000원→8만9000원), KB증권(10만원→9만원), 하나금융투자(10만1000원→9만5000원), 유진투자증권(9만3000원→8만8000원)은 삼성전자의 1분기 잠정실적 발표 후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업황은 올해도 호조를 이어가고 있지만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코로나19 이후의 소비 패턴 변화를 고려할 때 내년까지 4년 연속 디램(DRAM)의 성장세가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며 "특히 삼성의 기술력과 미래에 대해 물음표가 찍히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다만 현재 주가가 올해 추정 주가 변동 범위의 하단이라는 점에서 2~3분기 중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크게 증가했던 전 세계 노트북, 스마트폰 출하량이 실판매 부진에 따른 재고 증가로 올해 들어 둔화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며 "지난 3월 중순 이후 디램 현물가격의 하락세가 지속 중이며, 하반기 IT 및 메모리 반도체 수요개선에 대한 시장의 확신이 점차 약화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향후 경기와 수요 개선을 확신할 수 있는 인플레이션 압력 해소와 미국과 중국 정부의 완화적인 통화 정책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삼성전자의 주가가 6만원대 초중반에서 8만원대 초중반 구간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2022-04-10 11:59:1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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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선진국MSCI 월드 ETF' 순자산 4000억 돌파

/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은 글로벌 주요 선진국에 투자하는 'KODEX 선진국MSCI World ETF'의 순자산이 40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펀드 순자산은 지난 7일 에프앤가이드 기준 424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아시아에 상장된 MSCI World ETF 중 최대 규모란 설명이다. 2016년 8월 상장한 KODEX 선진국MSCI World ETF는 글로벌 선진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MSCI World Index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이 ETF는 전 세계 23개 선진국의 중대형 1500여개 종목을 시가총액 순으로 지수에 반영해 각각의 비중만큼 투자한다. MSCI World Index는 가장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선진국 시장 대표 벤치마크 지수로 미국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사가 매분기 발표한다. KODEX 선진국MSCI World ETF는 분산투자라는 ETF의 본질적 의미를 극대화한 상품이다. 소액으로도 전 세계 선진국 시장에 효율적으로 분산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 상승장과 하락장에서 시장 대비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할 수 있다. 대표 종목으로는 미국의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일본의 토요타, 소니,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 쉘 등이 있다. 지난 1년간 17.3%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설정 후 수익률 111.1%로 안정적인 성과를 기록 중이다. 이 ETF는 환노출 상품으로 달러, 엔, 유로 같은 주요 선진국 통화가 강세일 때 환율 상승으로 인한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해외상장주식의 매매차익과 환차익에 대해서는 비과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KODEX 선진국MSCI World ETF는 소액으로 전세계 선진국 우량 기업에 분산투자 할 수 있는 ETF"라며 "최근 인플레이션 우려와 지정학적 리스크로 위험자산이 조정 받는 가운데, 미국 대표지수보다 높은 방어력을 보이고 있어 특정국가 노출이 부담스러운 투자자가 마음 편히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08 12:04:2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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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에 돋보인 '리츠'…코스피 8.9%↓, 상장 리츠 3.2%↑

한국리츠협회 CI.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전쟁 등 악재에도 상장 리츠 대부분은 안정적인 주가 추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리츠협회는 상장 리츠 평균 가격이 연초 대비 3.2% 상승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가 8.9% 하락한 것과는 대비된다. 증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며 안정적인 투자처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고, 리츠가 반사 이익을 누렸다는 분석이다. 국내 상장리츠는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투자자에게 약속한 배당금을 꾸준히 지급하면서 시장에서 신뢰도를 쌓아왔다. 나아가, 기초자산이 오피스·리테일을 넘어, 해외 우량자산, 임대주택, 주유소, 물류센터, 데이터센터 등으로 다변화하며 다양한 투자를 제공했다. 한국리츠협회 관계자는 "소액으로 간편하게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는 리츠는 인플레이션 헤지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상장리츠의 평균 배당률은 지난 2020년 기준 7.1%로 리츠에 대한 관심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국내 상장 리츠 현황. /한국리츠협회 현재 19개인 상장리츠는 2020년 7개였던 것에 비해 3배가량 증가했으며, 시가총액 역시 4조원에서 약 8조원으로 2배가량 증가했다. 최근 상장한 코람코더원리츠의 기관 대상 수요예측은 795대 1로 역대 상장 리츠 중 두 번째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으로도 올해 추가로 3~4개의 대형 리츠가 추가로 상장할 전망이다. 한국리츠협회 관계자는 "리츠는 일반 주식에 비해 변동폭이 안정적인 것이 장점"이라며 "통상적인 부동산 투자처럼 꾸준한 배당금을 받으며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08 12:01:2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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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교협, '2분기 증시 전망과 투자전략' 온라인 특강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CI.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오는 11일 저녁 8시부터 '2분기 증시 전망과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최갑수 투교협 연구위원의 사회로,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 팀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번 강연은 시청자의 이해를 돕고, 편의성을 고려해 총 2부로 나눠 온라인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1부 '인플레이션 문제, 전세계 경제를 블랙홀로 빨아들여!'에서는 물가가 다섯 달 연속 3% 넘게 오르면서 인플레이션 문제가 우리 경제를 압박하고 있는 상황을 다룬다. 미국의 장단기 금리차 축소와 이로 인한 경기침체 우려가 상존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경기회복을 기대할 변화 요인은 무엇이 있는지, 금리인상 부담은 극복 가능한지를 살펴본다. 이어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러시아의 디폴트 이슈는 어떻게 전망하는지, 4월의 조정국면은 비중 확대 계기로 볼 것인지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2부 '4월부턴 어떤 업종으로 돈 벌어?'에서는 2분기 이후 투자자들이 눈여겨 볼만한 업종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통상 금리 인상 국면에서는 가치주가 강세를 보이는데 그 이유를 분석해 볼 예정이다. 그리고 관심을 가질만한 업종으로 반도체와 자동차 그리고 인터넷과 2차전지를 꼽았는데, 왜 그런지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신정부의 정책 방향성과 수혜를 받을 만한 업종과 위드 코로나 관련주에 대한 투자 의견은 어떤지 고찰할 예정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08 11:55:5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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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브리핑] NH·신금투·키움증권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금융과 교양 정보를 아우르는 100세시대 종합정보 매거진 'THE100 매거진' 65호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NH투자증권, THE100 매거진 65호 발간 /NH투자증권 이번 호에서는 SNS가 낳은 '카페에서 공부하는 할머니'의 저자, 번역가 심혜경 씨의 인생 2막이 소개되었다. 이 외에도 은퇴자를 위한 힐링 여행 속초 한 달 살기의 모든 것, 국내에 상륙한 해외 유명 맛집 열전, 컬러를 통해 바라본 인문학 세계, 허리 질환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 5가지 등 다양한 100세시대 라이프 정보가 담겨있다. 한편 금융 정보로는 '따뜻한 봄과 함께 찾아온 미국 블레저(일+여가)', '다음 생에는 부자로 태어날 수 있을까?', '퇴직연금, 변화는 시작되었다'를 준비했다. 김진웅 NH투자증권 WM마스터즈 수석전문위원(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사람은 나이가 들어서 늙는 것이 아니라 배움을 멈추면 늙는다는 말이 있다. 배움의 속도는 더딜지라도 배움의 열정 을 가진다면 인생 후반전이 보다 풍요로울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생 후반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HE100매거진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100세시대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이메일 구독 신청도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 '제 1회 신한 헬스케어 포럼' 성료 신한금융투자 CI. 신한금융투자가 지난 7~8일 양일간 대전 호텔인터시티 컨벤션룸에서 열린 '제1회 신한 헬스케어 포럼'을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GIB그룹과 리서치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포럼은 상장 및 비상장 19개 기업 대표이사와 최고재무책임자, VC 및 기관투자자 13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포럼은 참여 기업의 IR과 산업동향 및 이슈분석, 기업공새(IPO) 시장 동향 세미나를 통해 국내 바이오 및 의료기기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방향을 모색했다. 더불어 대전 소재 핵심 바이오 기업 및 신한금융그룹, 기관투자자와의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김상태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는 "신한금융그룹은 원스톱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15개 그룹사, 전세계 255개 글로벌 네트워크 및 업계 최고수준의 바이오 전문가 그룹을 보유하고 있다"며 "풍부한 인프라와 역량, 그리고 뜨거운 열정을 접목해 최고의 서비스와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첫 번째 헬스케어 포럼 이후 판교, 송도 등 다른 소재지에 위치한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키움증권, 상반기 '제7기 고객 패널' 모집 /키움증권 키움증권이 금융소비자와 소통하면서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2022년 상반기 '제7기 고객 패널'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고객 패널제도는 회사의 금융상품과 서비스 등에 대해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소통 창구 역할로 금융소비자보호 및 다양한 고객의 소리(VOC)를 청취하고자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2회 시행하고 있다. 키움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패널로 선정된 고객은 다음달부터 1개월간 키움증권의 금융상품 및 서비스,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제언 등 다양한 의견을 고객 패널 전용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키움증권 소비자보호팀장은 "고객 패널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경청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도 개선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인 만큼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우수 제안을 제시한 고객 중 총 7명을(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 시상하고, 고객 패널로 참여해준 모든 고객에게도 소정의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고객 패널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08 11:53:5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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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美 연준 긴축 시사…코스피 하락 2695 마감

7일 코스피 지수 및 거래량 변화 추이. /키움증권 코스피 지수가 2700선 밑으로 하락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이르면 오는 5월 양적긴축 가능성을 보이면서다. 지난 6일(현지시간) 연준은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을 공개했다.이를 통해 회의 참석자들이 연준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 중 국채 600억달러, 주택저당증권(MBS) 350억달러를 매달 줄여나가는 것에 대부분 동의했다고 밝혔다. 7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39.17포인트(1.43%) 하락한 2695.86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1조2837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7725억원, 기관은 520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0.55%)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전기가스(-2.96%), 서비스업(-2.78%), 운수창고(-2.66%) 등의 순이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0.44%)를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카카오(-4.86%), 네이버(-2.73%), LG화학(-2.26%) 등의 순으로 낙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189개, 하락 종목은 703개, 보합 종목은 33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5.18포인트(1.61%) 하락한 927.95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4143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576억원, 기관은 141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기타제조(0.15%)를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방송서비스(-3.81%), 디지털콘텐츠(-3.60%), 통신방송(-3.28%) 등의 순으로 낙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225개, 하락 종목은 1195개, 보합 종목은 48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최근 시장의 화두인 높은 물가를 감안해 연준이 생각보다 강한 통화정책을 통해 이를 약화시키려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전반적인 투자 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특히 '양적 긴축'을 시행하는 속도와 시기가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진 점이 부담"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20원 오른 1219.50원에 마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07 15:51:5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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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株 플랫폼 지정 연장…증권사 계획 차질?

장외주식 시장 규모가 나날이 커지고 있지만 국내 증권사들의 플랫폼 서비스 출시는 늦춰질 전망이다. 금융당국이 기존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에 대한 배타적 운영권을 연장하면서다. 장외주식은 비상장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고위험·고수익 투자상품이다. 통상 기업의 상장 전일까지 장외주식시장에서 해당 기업의 주식을 사고팔 수 있다. 국내 주식시장에 공모주 투자 열풍이 불자 상장 전 미리 주식을 선점하기 위해 장외주식 투자가 주목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기준 K-OTC 전체 시가총액 규모는 28조2828억원이다. K-OTC는 금융투자협회의 유일한 제도권 비상장주식 거래소다. 시총 규모는 33조~36조원을 오르내리다 최근 국내·외 증시 전반이 약세를 보이자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K-OTC 시장은 지난해 처음 시총 30조원을 돌파했으며, 지난 2월 17일에는 시총 규모가 46조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증권플러스·서울거래 비상장, '조건부 연장' 서울거래 비상장(왼쪽),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 화면. 지난 1일 금융위는 두나무의 '증권플러스 비상장', 피에스엑스의 '서울거래 비상장' 두곳의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에 대해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향후 2년간 연장했다. 이에 따라 금융투자업자 인가 없이도 주식거래를 중개할 수 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삼성증권과 서울거래 비상장은 신한금융투자와 각각 제휴를 맺었다.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에서 직접 증권사 계좌를 개설해 연결하거나, 증권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계좌를 연동하는 방식이다. 단, 금융위는 3개월 안에 투자자보호 장치를 강화하라는 조건으로 내걸었다. 금융위는 "지정 기간 연장심사를 앞두고 지난 2년간의 서비스 운영실태를 점검한 결과 ▲플랫폼 내 거래 종목에 대한 명확한 진입·퇴출 규정 부재 ▲발행기업에 의한 적시성 있는 정보체계 미구축 ▲이상 거래 적출을 위한 모니터링 미흡 등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 일부 문제점이 발견됐다"며 "제도권 비상장주식 거래소인 금융투자협회 K-OTC 수준 이상의 투자자 보호 장치를 마련하고 이를 혁신금융심사위원회에보고하여 승인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K-OTC는 ▲거래 종목의 등록·퇴출제도 운용 ▲발행기업의 정기·수시공시 시스템 구축 ▲불공정거래 관리방안 마련 ▲1인당 거래 한도 설정 등 비교적 까다로운 거래 종목 지정 요건을 갖추고 있다. 업계에서는 투자자 보호 요건 강화에 따라 이들 두곳 플랫폼에서의 비장상주식 거래 종목 감소를 전망했다. ◆증권사, 2년 내 플랫폼 출시 불가능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연장으로 증권플러스 비상장과 서울거래 비상장은 배타적 운영권을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인허가 완료 후 다른 사업자가 동일한 서비스를 2년 이내에 출시할 수 없다. 비슷한 플랫폼 방식의 서비스 출시를 계획 중이던 국내 증권사들의 계획 차질이 불가피해진 셈이다. 실제로 NH투자증권은 올해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외부업체와 서비스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B증권은 비상장 기업 발굴을 위한 전담 조직을 리서치센터 내에 신설하기도 했다. 증권사 관계자는 "플랫폼 출시를 준비 중이던 증권사들은 진행 상황이 올스톱된 상태"라며 "다만 비상장주식 시장 규모가 커진 만큼 여러 방면으로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증권사 관계자는 "영업지점에서도 비상장주식 거래에 대한 문의가 크게 늘었다. 그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꼭 플랫폼 출시가 아니더라도 리서치자료 발간이나 비상장 기업 탐방 등 적극적으로 시장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증권사들은 비상장주식을 미래 먹거리로 보고 선점 경쟁에 나선 상태다. 상장 전 기업들과 미리 상호 교류를 맺으면 기업공개(IPO) 주관이나 비상장 벤처투자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NH투자증권, KB증권, 신한금융투자,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DB금융투자 등이 비상장기업 관련 리서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07 15:17:30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