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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브리핑] 신한·유진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이 글로벌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신한K컬쳐펀드'를 20일 선보였다. ◆신한자산운용, '신한K컬쳐펀드' 출시 /신한자산운용 신한K컬쳐펀드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신한K컬쳐펀드 특히 K-미디어·웹툰, K-푸드, K-CT(Culture Technology), K-이커머스 , K-엔터·게임, K-뷰티 등 MZ세대와 함께 지속성장이 기대되는 종목에 투자한다. 우리나라는 정보기술(IT) 하드웨어 강국을 넘어서 K컬쳐의 글로벌 확산을 통해 한국의 소프트파워를 보여 주며 투자의 기회도 늘어나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은 이러한 K컬쳐를 만들어낼 기업에 주목했으며, K컬쳐펀드는 MZ세대들의 관심과 디지털 발전을 바탕으로 글로벌 속의 K컬쳐를 만들어낼 기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전 세계 시장을 휩쓸고 있는 웹툰은 눈에 띄는 성장 국면을 보이고 있으며, 만두, 라면 등으로 촉발된 K-푸드 열풍도 치킨, 볶음밥, 고추장 등으로 확산되며 식품업체 내 해외 매출 비중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신한K컬쳐 펀드의 운용을 총괄하는 이정순 신한자산운용 헤지펀드운용팀 팀장은 "한국을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IT 하드웨어 강국으로만 생각할 수 있지만 최근 게임, 미디어와 엔터 분야에서도 한국의 소프트파워를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의 힘이 느껴지는 산업이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자산운용, 플레인바닐라·크래프트와 'OCIO 펀드' 조성위해 '맞손' 지난 19일 김경식 플레인바닐라 대표이사(왼쪽부터), 진영재 유진자산운용 대표이사, 김형식 크래프트 대표이사가 'OCIO 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유진자산운용 유진자산운용과 플레인바닐라투자자문, 크래프트 테크놀로지스가 'OCIO 펀드 조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진자산운용이 준비 중인 'OCIO 펀드'에 플레인바닐라의 투자분석 역량과 크래프트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진자산운용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크래프트의 AI 기술을 활용한 톱다운(Top-Down) 기법과 플레인바닐라의 투자분석 노하우가 더해진 바텀업(Bottom-Up) 기법을 활용하여 보다 정교하고 최적화된 퇴직연금 투자 솔루션을 오는 5월부터 제공할 계획이다. 플레인바닐라는 투자 솔루션을 공유하는 투자자문회사로 특히 연금 포트폴리오 제공에 특화돼 있다. 다수의 기관투자자 및 운용사와의 협업으로 지난해 말 기준 약 9294억원의 자문 잔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블로그와 온라인을 통해 활발히 자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현재 자문하고 있는 공모 EMP펀드는 지난 12일 기준 순자산 6000억원이라는 시장 최대 설정액을 기록하고 있다. 크래프트는 글로벌 AI 이네이블러(Enabler)로서 독자적인 AI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다수 금융회사에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AI 기술 기반 상장지수펀드(ETF)를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시켜 운용 중이다. 최근에는 소프트뱅크 그룹으로부터 1700억원의 투자유치를 받기도 하는 등 AI 기반 핀테크 기업으로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한편, 3사는 19일 여의도 파크원 빌딩 유진자산운용 본사에서 유진자산운용 진영재 대표이사와 플레인바닐라 김경식 대표이사, 크래프트 김형식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OCIO 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진영재 유진자산운용 대표이사는 "퇴직연금은 개인의 편안한 노후를 보장해 줄 수 있는 안전장치로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투자분석 능력이 검증된 플레인바닐라와 인공지능 투자솔루션 강자인 크래프트와의 협업을 추진했다"며 "유진자산운용이 준비 중인 OCIO펀드는 국내 최초 시도하는 전문영역 역할 분담으로 기업의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과 개인의 퇴직자금 운용에 최적의 투자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20 16:27:3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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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하이투자·신금투·한국투자·미래에셋증권

하이투자증권이 오는 27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4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 HI ELS 2981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12개월), 80%(18·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0.40%(연 6.8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6.80%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만약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I ELS 2982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0.40%(연 6.8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디지털컨택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 '중개형 ISA 핵인싸 이벤트 시즌2' 실시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리는 '중개형 ISA 핵인싸 이벤트 시즌2'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2022년 말까지 중개형 ISA 신규 계좌개설 또는 중개형ISA로 전환한 고객 대상으로 '온라인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혜택'을 적용한다. 온라인으로 국내주식 거래 시 증권사에 지불하는 위탁수수료는 무료이고, 유관기관제비용은 고객이 부담하는 혜택이다. 또 6월 30일까지 중개형ISA 계좌로 국내주식 거래 및 금융상품 매수금액 일일 거래금액 100만원 당 응모권 1장을 지급한다. 필요 응모권 수량을 충족한 응모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 그램 노트북', '삼성 갤럭시 S22,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등을 제공한다. 이주연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부장은 "절세에 대한 매력으로 중개형 ISA에 대한 관심이 꾸준하다"며 "이번 시즌2는 국내주식 거래는 물론 펀드, ELS 등의 금융상품 매수 시에도 경품 응모권을 지급해 경품 응모의 기회를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및 신한금융투자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ELW 244종목 신규 상장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244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ELW는 ▲코스피200지수, 코스닥1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13종목과 ▲SK이노베이션,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등의 개별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231종목이다. ELW는 기초자산을 만기 시점에 미리 정해놓은 가격으로 사고 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금융상품이다. 주식이나 주가지수에 직접 투자할 때보다 적은 금액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지수 하락이 예상되는 시기에도 풋 ELW 매수를 통해 시장 상황과 무관한 수익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반면 주식과 달리 정해진 만기일이 존재하는 ELW는 기초자산 가격이 만기 시점까지 약속한 가격 이상으로 상승 또는 하락하지 않을 경우 투자원금 손실(최대 손실률 -100%)이 발생할 수 있다. ELW를 거래하려면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투자자 교육을 이수하고, 신규 고객 기준 최소 1500만원의 기본예탁금을 충족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ELW 전용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 'TRUE ELW'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임직원 가족 참여 '플로깅' 환경캠페인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이 20일 임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환경캠페인 'm.플로깅' 활동을 오는 5월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로깅이란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 이삭을 줍다)과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다. 산책을 즐기면서 쓰레기를 주우며 생활 속 친환경을 실천하는 활동을 말한다. 미래에셋증권은 환경보호와 임직원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m.플로깅을 기획했다. 임직원들은 신청을 통해 서울 을지로 본사 인근 청계천, 덕수궁, 인사동, 여의도, 남산 둘레길 등 인근 지역에서 총 10차례에 걸쳐 플로깅 행사에 참여한다. 가족과 함께 플로깅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선한 영향력 전파에도 힘을 보탰다. 가족과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은 지역에 상관없이 플로깅 활동 인증 사진을 제출하면 참여가 인정된다. 이번 환경캠페인은 참여 인원수와 매칭해 기부금액을 산정한 뒤 울진, 삼척 산불 피해지역 숲 복원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미 최현만 회장을 비롯해 7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 신청을 진행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따뜻한 자본주의 실천을 위한 미래에셋증권의 사회공헌활동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기업문화와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울진, 삼척의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며, 이번 m.플로깅을 통해 적립된 기부금이 유실된 숲을 복원하는 데 뜻깊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20 16:26:5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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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임직원 가족 참여 '플로깅' 환경캠페인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임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환경캠페인 'm.플로깅' 활동을 오는 5월13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플로깅이란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 이삭을 줍다)과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다. 산책을 즐기면서 쓰레기를 주우며 생활 속 친환경을 실천하는 활동을 말한다. 미래에셋증권은 환경보호와 임직원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m.플로깅을 기획했다. 임직원들은 신청을 통해 서울 을지로 본사 인근 청계천, 덕수궁, 인사동, 여의도, 남산 둘레길 등 인근 지역에서 총 10차례에 걸쳐 플로깅 행사에 참여한다. 가족과 함께 플로깅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선한 영향력 전파에도 힘을 보탰다. 가족과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은 지역에 상관없이 플로깅 활동 인증 사진을 제출하면 참여가 인정된다. 이번 환경캠페인은 참여 인원수와 매칭해 기부금액을 산정한 뒤 울진, 삼척 산불 피해지역 숲 복원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미 최현만 회장을 비롯해 7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 신청을 진행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따뜻한 자본주의 실천을 위한 미래에셋증권의 사회공헌활동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기업문화와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울진, 삼척의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며, 이번 m.플로깅을 통해 적립된 기부금이 유실된 숲을 복원하는 데 뜻깊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20 16:26:5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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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도심형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구축

20일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에서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왼쪽부터), 공영운 현대차그룹 사장,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 SPC 설립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KB자산운용 KB자산운용이 현대자동차그룹, 롯데그룹과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 SPC' 설립 추진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2025년까지 전국 도심에 초고속 전기차 충전기 5000기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날 열린 체결식에는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이사와 공영운 현대차그룹 사장,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과 롯데그룹은 백화점, 대형마트, 서비스센터 등 주요 사업장에 초고속 충전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부지를 제공하고, KB자산운용은 재무적 출자자로 참여하여 인프라 펀드를 조성해 자금을 지원한다. 이현승 KB자산운용 사장은 "전기차를 시작으로 향후 미래에너지인 전기차 충전소, 수소차 충전소, 수소 에너지의 밸류체인(생산, 저장, 운송, 활용) 등으로 투자 분야를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는 당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활동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이미 KB자산운용은 신재생에너지와 국내 환경시설에 투자하는 ESG 분야 투자 규모가 2조2000억원을 넘어섰다. 풍력발전, 연료전지/바이오에너지 생산, 폐기물 처리, 학교 시설개선 등 투자분야도 다양하다. 금번 전기차 충전소 구축에 이어 향후 수소차 분야 등에 투자가 예정되어 있어 연내 3조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B자산운용은 올해 2월 ESG관련 경영 규정을 신설해 'ESG경영원칙'을 마련하고, 투자 결정 과정에서 ESG요소를 고려하는 '책임 투자 원칙'과 수탁자의 책임 활동 이행을 위한 '수탁자 책임 활동 지침'을 각각 제정한 바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20 16:04:4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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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2718 마감…음식료업종 강세

20일 코스피 지수 및 거래량 변화 추이. /키움증권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20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0.20포인트(0.01%) 하락한 2718.69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750억원, 외국인은 944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1610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2.79%), 음식료업(2.71%), 철강금속(1.51%) 등이 상승했고, 건설업(-1.60%), 비금속광물(-1.50%), 의약품(-1.42%)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네이버(1.12%), 현대차(1.10%), LG화학(0.40%) 등이 상승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2.42%), 삼성전자우(-1.15%), 삼성SDI(-0.49%)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513개, 하락 종목은 317개, 보합 종목은 97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2.63포인트(0.28%) 하락한 928.93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1659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023억원, 기관은 296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기타제조(1.45%), 비금속(1.08%), 운송(1.06%) 등이 상승했고, 디지털콘텐츠(-2.09%), 오락문화(-1.58%), ITSW(-1.37%)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679개, 하락 종목은 661개, 보합 종목은 121개로 집계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코스닥 양대 지수 모두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였다"며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인한 과자, 빙과류 가격 상승 전마에 따라 음식료 업종이 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80원 내린 1236.10원에 마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20 16:04:1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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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대주주에 유리한 합병안?…"우회상장 신청서 반려해야"

20일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한투연) 대표(왼쪽 두번째)와 동원산업 소액주주들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 후문에서 우회상장 신청서 기각을 요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박미경 기자 20일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한투연)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 후문에서 동원엔터프라이즈의 우회상장 신청서 기각을 요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박미경 기자 "한국거래소는 거래소에 상장된 투자자를 보호해야지 대주주를 보호해서는 안 된다. 동원산업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한국거래소는 동원엔터프라이즈 합병 결정을 보류하거나 취소해야 한다." 동원산업과 동원그룹 자회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의 합병 비율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합병 비율이 대주주에게 유리하게 결정돼 일반 투자자에게 불리하다는 주장이다. 20일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한투연)은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후문에서 동원엔터프라이즈의 우회상장 신청서 기각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정의정 한투연 대표와 동원산업 소액주주들이 참석했다. 정의정 한투연 대표는 "물적분할 사태를 비롯해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벌어지는 대주주의 소액주주 재산권 침해 행위를 이제 종식시키고 공정한 주식시장을 만들어야 한다"며 "한국거래소가 동원엔터프라이즈 우회상장 신청서를 통과시킨다면 거래소도 지탄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지난 7일 동원그룹은 동원산업이 지주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를 1대 3.8385530의 비율로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우회상장한다고 공시했다. 동원엔터프라이즈는 비상장사로 동원산업을 포함해 동원에프앤비(F&B), 동원시스템즈 등 상장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동원그룹 자본시장법 시행령(176조의 5)을 살펴보면 상장사가 비상장사를 합병할 경우 기준시가에 따라 합병가액을 결정하되, 시가가 자산가치보다 낮을 경우 자산가치로 결정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동원그룹이 내놓은 합병안에 따르면 동원산업을 약 9100억원으로, 동원엔터프라이즈를 2조2000억원으로 평가했다. 동원산업의 산술평균 주가를 24만8961원으로 동원엔터프라이즈를 주당 19만1130원으로 책정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합병 비율 산정이 불공정하다고 지적한다. 상장사인 동원산업의 가치는 낮게, 비상장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의 가치는 높게 평가해 동원그룹 오너일가에 유리한 합병안이란 설명이다. 이번 합병비율 산정 시 동원산업의 평가액을 순자산가치 대신 기준시가로 할 경우 최대주주인 김남정, 김재철 부자의 지분율은 각각 약 3.92%, 1.41%씩 증가한다. 반면 동원산업 일반주주들의 지분율은 약 4.54% 감소한다. 금액 기준으로는 일반주주가 최소 1251억원의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소액주주와 동원산업을 보유하고 있는 자산운용사들은 가처분 소송이나 임시주총 소집 등 공동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주주 소송을 모집하는 페이지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에 대해 헤지펀드운용사 블래쉬자산운용도 지난 13일 입장문을 냈다. 백지윤 블래쉬자산운용 대표는 "동원산업 일반주주들의 지분가치를 과소평가하고, 대주주 입장에 철저히 유리하도록 불합리하게 산정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동원산업의 100% 자회사 스타키스트는 미국에서 참치를 파우치 형태로 판매하면서 매년 두자리수 성장을 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스타키스트의 순자산가액을 6567억원으로 반영한 동원산업의 순자산가치는 저평가돼 있다"고 지적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20 14:03:4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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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2022년도 신입직원 공개 채용

금융투자협회 CI. 금융투자협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부응하고 자본시장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2022년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용부문은 ▲일반(경영·경제·법학) ▲IT ▲변호사 ▲회계사 4개 부문이며 서류심사, 필기시험 및 면접 등을 거쳐 6월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필기시험은 인·적성 검사(NCS 포함), 전공시험(경영학·경제학·법학·IT中 택1) 및 논술시험으로 치뤄지며, 변호사 및 회계사 부문은 인적성 검사(NCS 포함)만 실시한다. 한편 협회는 필기시험 및 면접전형 시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마스크 착용, 고사장 소독 등 지속가능한 대응체계를 수립·적용할 예정이다. 김진억 금융투자협회 전략기획본부장은 "그간 코로나로 위축된 취업시장 상황에서도 금융투자협회는 지속적으로 인재채용에 앞장서왔고 올해도 변함없이 채용을 진행키로 했다"며 "한국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원서 접수는 4월 20일부터 29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 및 채용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20 13:41:1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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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스닥사 현금배당 2.2조…사상 최대

/한국거래소 코스닥 상장사가 지급한 현금배당 금액이 사상 처음으로 2조원을 돌파했다. 코스닥 시가배당률도 국고채나 정기예금 수익률을 웃돌았다. 20일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의 최근 5년간 결산 현금배당 공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 배당금 총액은 2조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378억원(24.8%)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스닥 상장사 배당금액이 2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현금배당 법인은 589개사로 전년 대비 32개사(5.7%)가 늘어났다. 결산 배당을 실시한 법인 589개사 중 360개사(61.1%)가 전년(61.8%)과 유사하게 5년 연속 배당을 실시했다. 평균 시가배당률은 1.446%로 6년 연속 국고채 수익률(1년 만기 기준 0.917%)을 초과했다.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1.190%)도 2년 연속 웃돌았다. 시가배당률이 국고채 수익률을 상회하는 법인은 589개사 중 342개사(58.1%)로 집계됐다. 지난해 현금배당 법인의 평균 배당성향은 26.9%로 나타났다. 산출 대상법인의 실적 개선에 따라 평균 배당성향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현금배당 법인의 전년 말 대비 평균 주가등락률은 코스닥지수에 비해 높은 초과수익률 시현했다. 특히 5년 연속 배당법인의 5년간 주가상승률은 67.0%로 같은 기간 코스닥지수 상승률(63.8%)을 3.2%포인트(p) 웃돌았다. 거래소는 "기업이익의 주주환원을 위한 상장법인의 적극적인 배당정책이 확대되고 있는 것"이라며 "배당법인이 우수한 장기성과를 보이고 있어 코스닥시장의 배당 기반 투자 여건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거래소는 상장공시시스템(KIND)을 통해 상장법인의 배당성향, 총배당금액 등 배당정보를 공표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배당정보 제공, 배당 관련 상품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배당 활성화와 배당기반 투자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20 13:38:0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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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스피사 28.6조 배당…삼성전자 2.5조

/한국거래소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의 배당총액이 28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33조2000억원 대비 13.7% 감소한 규모다. 2020년 특별배당을 실시한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전년 대비 3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법인의 결산·현금배당 실적, 시가배당률, 배당성향 및 주가등락률 등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배당법인 수는 556사로 전년(529사) 대비 5.1% 증가했다. 우선주를 포함한 배당총액 중 지난 2020년 특별배당을 통해 이례적으로 많은 배당금을 지급한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26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20조원 대비 30.5% 증가한 규모다. 삼성전자의 결산·현금배당 총액은 2020년에 13조1000억원에서 지난해 2조5000억원으로 내려갔다. 지난해 전체 배당법인 중 2년 이상 연속 배당한 법인은 총 514사로 92.4%에 달했다. 전년 495사 대비 3.8% 증가한 규모다. 이 가운데 5년 연속으로 배당한 법인은 77.7%를 차지했다. 5년 연속배당한 법인 수(432사)도 전년(415사) 대비 4.1% 증가했다. 지난해 보통주 및 우선주의 평균 시가배당률(주가 대비 배당금 비율)은 각각 2.32%, 2.65%로 나타났다. 모두 최근 5년 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평균 시가배당률(2.32%)이 국고채수익률(0.917%) 및 정기예금 금리(1.190%)를 크게 상회하는 등 배당투자 기반이 정착된 것으로 거래소는 분석했다. 지난 5년간(2017년~2021년) 보통주 및 우선주 평균 시가배당률은 지속적으로 국고채수익률 및 정기예금 금리를 초과하고 있다. 시가배당률이 국고채수익률을 초과하는 법인 수도 꾸준히 증가했다. 지난해 시가배당률이 국고채수익률을 5년 연속 초과한 법인 수는 188사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업종별 평균 시가배당률은 통신업(3.52%), 전기가스업(3.20%), 금융업(3.10%)이 업종 상위를 차지했다. 2020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모든 업종의 시가배당률이 국고채수익률을 초과했다. 배당성향(당기순이익 중 배당금 비율)은 35.41%로 나타났다. 지난해 배당법인의 실적 개선으로 전년 대비 4.14%포인트(p) 하락했다. 전체 배당법인 중 배당성향 산출 대상법인의 당기순이익 합계는 전년 대비 84.6% 증가했다. 지난해 배당법인의 평균 주가등락률은 21.81%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종합주가지수 상승률(3.63%)을 18.18%p 초과해 양호한 수익률을 시현했다는 분석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지난 5년간 평균 시가배당률은 국고채 수익률이나 정기예금 금리를 매년 상회했고, 연속배당기업의 증가로 향후 배당의 예측가능성이 제고되고 있다"며 "기업이익의 주주 환원과 안정적인 배당정책 유지 노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20 13:37:34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