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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거래소 유튜브 경쟁…고객 접점 확대

국내 가상자산(가상화폐) 거래소들이 이용자와의 주요 소통수단으로 유튜브를 택하면서 이용자와의 접점을 늘려 마케팅에 활용하고 나섰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업비트 산하 투자자보호센터는 이달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가상자산 등의 디지털자산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있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앞선 지난해말 공식 홈페이지 개설과 ▲투자자 보호 ▲디지털자산 교육 ▲업비트케어(심리·법률 상담) 등을 제공하면서 건강한 투자문화 조성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이번에는 디지털자산이 낯설수 있는 초보 이용자도 쉽게 접근이 용이한 유튜브를 활용해 시장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온라인 세미나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해붕 센터장이 출연하는 '투보센 Peterzen의 인사이트 캐치'는 투자자가 주목할만한 디지털자산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첫 화에 다룬 '루미스-질리브랜드 법안 완벽정리'의 경우 미국 상원에서 발의된 디지털 법안/소비자 보호 체계에 관련된 법안을 소개한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관계자는 "두나무의 투자자 보호 철학, ESG활동과 궤를 같이한다"며 "센터는 건전한 디지털자산시장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를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다른 대형 거래소들도 유튜브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에 공을 들이고 있다. 누구나 접근이 쉬운 유튜브 플랫폼을 활용해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콘텐츠를 통해 직접적으로 거래소 서비스 이용으로 이끌거나, 간접적으로는 이용자들에게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는 효과를 이용한 것이다. 5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코빗은 거래소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정석문 리서치센터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출연해 가상자산 업계에 대한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정 센터장은 '커피 브레이크'를 통해 주요한 업계를 분석하는 영상을 매주 한 편씩 선보이면서 매번 수 천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 외에도 '코빗 뉴스'를 통해 한 주의 업계 소식을 전달하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 다른 거래소인 빗썸에서도 자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브스(ORBS), 쎄타 네트워크(THETA) 등 주요 프로젝트 재단의 임원을 초대한 인터뷰를 선보이기도 했다. 코인원에서는 최근 토트넘 홋스퍼와 친천경기를 펼친 팀 K리그 스폰서십 행사 현장을 담은 영상콘텐츠를 공개했다. 더불어 최근 개발자 채용과 맞물려 현직자, CTO 등의 이야기를 담은 채용 관련한 내용을 공개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8-16 15:41:5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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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 상반기 영업익 1194억…반기 사상 최대

다올투자증권이 상반기 영업이익 1194억원으로 반기 기준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다올투자증권은 시장 변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1194억원, 당기순이익 9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6%, 3.2% 실적이 향상됐다.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증권사 전환 후 사상 최대실적이다.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등 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거둔 성과로 더욱 의미가 있다. 실적향상의 주요 요인은 강화된 리스크 관리와 우량 딜 발굴을 통한 양적·질적 성장에 있다. IB부문은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수익원 확대를 통해 실적향상을 이끌었다. 각 영업부문에서도 시장 변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 수익 방어를 통해 호실적에 힘을 보탰다. 계열회사도 실적 향상에 한몫 했다. 다올저축은행은 수신금리가 급등하는 악조건 하에서도 영업이익 511억원, 당기순이익 396억원을 거두며 견조한 실적 상승을 이어갔다. 계열사 편입 이후 상반기에만 대출잔액이 5942억원 증가해 3조9083억원 규모로 대출자산이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다올자산운용은 상반기에 영업이익 102억원, 당기순이익 82억원을 거뒀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6.2%, 127.8% 증가한 수치로 두 배 이상 실적이 향상됐다. 펀드운용보수 증가와 매각보수 수취 등 상반기 누적 운용보수수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호실적을 이끌었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여러 악재가 겹친 금융환경이었으나 강화된 리스크 관리와 위기 대응으로 다행히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도 보수적 관점으로 시장위험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안정성 확보와 회사의 질적 성장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8-16 15:14:0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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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감사보고서 비적정 68곳…대부분 코스닥 상장사

지난해 감사보고서 비적정의견을 받은 상장사가 68곳으로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회계연도 상장법인 감사보고서 분석 및 시사점'에 따르면 지난해 감사보고서를 작성한 상장법인은 2428개로 전년 대비 64개사가 늘었다. 감사의견 비적정을 받은 곳은 68곳으로 전년(72곳)보다 3곳 감소했다. 비적정 의견을 받은 상장법인 68곳 중 45곳은 코스닥 상장법인이다. 비적정 사유로는 감사범위제한이 56곳으로 가장 많았다. 계속기업 불확실성(31곳), 회계기준 위반(1곳) 등이 뒤를 이었다. 분석 대상의 97.2%(2360개사)가 감사보고서 적정의견을 받았다. 최근 5년간 적정의견 비율은 2017년 98.5%, 2018년 98.1%, 2019년 97.2%, 2020년 97%로 계속 하락했지만 지난해는 전년 대비 0.2%포인트 상승했다. 감사인 지정기업의 적정의견 비율(95.2%)은 자유수임 기업의 적정비율(98.7%)보다 3.5%p 낮았다. 자산 규모별로는 자산 1000억원 미만 상장법인의 적정의견 비율이 93.5%로 가장 낮았다. 자산 1000~5000억원 상장법인은 99.2%, 5000억원~2조원 상장법인은 99.7%, 2조원 이상 상장법인은 100%였다. 빅4로 불리는 4대 회계법인(삼일·삼정·한영·안진)의 감사 비중은 소폭 증가했다. 지난해 빅4 회계법인은 상장법인 2428곳 중 792곳(32.6%)을 감사했다. 2020년 빅4의 감사 비중은 31%였다. 같은 기간 중견 회계법인의 감사 비중은 31.2%로 4.8%p 하락했다. 상장법인 시가총액은 2553조원으로 전기보다 275조원(12.1%) 증가했다. 4대 회계법인이 감사한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2171조원(85.0%)으로 전체 상장법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도보다 0.1%p 상승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적정의견 비율은 신(新)외부감사법 개정 이후 계속 감소 추세였으나 최근 3년 동안은 큰 변동없이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엄격한 감사 환경으로 비적정의견이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가 일부 불식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8-16 15:09:2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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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상반기 매출 2152억 기록…실적 퀀텀점프 진입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및 로봇 전문기업 제우스가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2152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제우스의 영업이익과 반기순이익은 각각 86억원, 55억원으로 집계됐다. 제우스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 반도체 장비 설치 일부가 지연됐던 것이 올 상반기에 반영되며 매출 급증 효과를 냈다"며 "신제품 연구개발비가 일회성으로 반영됨에 따라 영업이익이 다소 감소했으나, 이는 단순 비용이 아닌 투자 개념이며 하반기 신제품 매출이 본격 발생하는 선순환이 있을 것이다. 이미 확정된 수주량만 따지더라도 하반기 대폭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제우스 상반기 매출 성장 배경에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 성장과 국내 디스플레이 설비 투자 증가가 있었다. 회사의 반도체 부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1385억원으로 집계됐다. 로봇 및 진공 부문 매출액도 전년 대비 25%가 비약적으로 성장해 411억원을 달성하는 등 사업 다각화의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었다. 제우스의 올해 상반기 누적 추정 수주액은 7349억원으로 수주 잔고액 5072억원과 더불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글로벌 반도체 설비 시장에서 제우스의 주력 제품인 배치타입(Batch Type) 및 싱글타입(Single Type) 장비에 대한 대량 수주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신제품에 대한 평가도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미래 영업 전망도 밝다. 하반기에는 디스플레이 장비 및 로봇, 진공 부문 또한 전체적인 납품 증가가 전망된다. 회사는 2분기 수주 잔고가 역대 최대인만큼 이를 바탕으로 올해 전체 실적 퀀텀점프를 이룬다는 목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8-16 15:02:4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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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윈테크, 2분기 매출 405억…"수주잔고 기반 하반기 성장 기대"

2차전지 자동화시스템 선도기업 코윈테크가 올해 2분기 매출액 405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늘었지만, 지난 1분기 실적과 비교했을 때는 다소 감소했다. 올해 초부터 글로벌 배터리 대형기업들과 대규모 수주계약을 체결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낸 반면, 최근 원자재 수급 및 가격상승 등 문제로 원가 부담이 발생했고 기존의 수주계약 대비 납기일정이 장기인 건이 늘어나면서 영향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코윈테크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대규모 자동화시스템 수주 계약이 연달아 체결되면서 수주 및 매출액이 증가했지만, 자재가격 인상에 따른 원가 부담과 일부 제품의 신규 제작비 등 일시적인 비용이 인식되면서 실적 변동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북미, 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에 전·후 공정 자동화시스템 턴키(Turn-key) 공급을 늘려가고 있고, 6월 말 기준 수주 잔고가 1800억원을 넘어서는 등 견고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하반기 실적 성장세가 더욱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윈테크가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투자했던 신규 공장이 지난 7월에 준공되면서 본격적인 물량 대응에 나서기 시작했다. 기존의 생산능력 대비 200% 증가한 만큼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8-16 14:58:4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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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Click] 서학개미, 낙폭 심했던 기술주 중심으로 순매수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은 최근 낙폭이 심했던 기술주 중심으로 순매수에 나섰다. 서학개미들은 또 반도체 지수 3배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사들이고 있어 낙폭이 과했던 주가의 반등을 기대하며 매수한 것으로 보인다. 1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8월8일~8월14일)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주식 순매수 1위 종목은 테슬라로 지난주 1억1263만달러의 순매수세를 기록했다. 지난 5일 테슬라는 61.39달러(6.63%) 급락한 데다 오는 25일 액면분할을 앞두고 있어 개인들의 투자금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통상 액면분할을 하면 시가가 저렴해져 거래가 수월해지고 주가가 상승해 시장에서는 호재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서학개미들은 반도체주를 대거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순매수 2위 종목은 미국 주요 반도체 업체로 구성된 'ICE 반도체 지수' 일일 수익률의 3배를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 ETF(SOXL/DIREXION DAILY SEMICONDUCTORS BULL 3X SHS ETF)로 3464만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입됐다. 이어 미국 대표 반도체 주인 엔비디아, 인텔에는 각각 1690만달러, 1104만달러가 몰려 순매수 4위와 6위를 차지했다. 서학개미들은 최근 업황 부진으로 하락한 반도체 주의 반등을 기대하고 매수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미국 장기 국채의 하루 가격 움직임에 3배 베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만기 20년 이상 국채 불 3배 ETF(TMF)에 2125만달러가 몰려 순매수 3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대표적인 밈주식인 베드배스앤드비욘드, AMC 엔터테인먼트도 각각 1285만달러, 1008만달러의 순매수 규모를 보였다. 이외에도 서학개미들은 금리 상승기에 수익을 노릴 수 있는 시니어론(뱅크론) ETF를 상당 금액 순매수했다. 퍼스트 트러스트 시니어 론 펀드 ETF(FIRST TRUST SENIOR LOAN FUND ETF), SPDR 블랙스톤 시니어 론 ETF(SPDR BLACKSTONE SENIOR LOAN ETF)에 각각 1001만달러, 998만 달러의 매수세가 나타났다. 금리 인상 시기에 가격이 떨어져 손실이 날 수 있는 일반 채권과 달리 금리가 인상된 만큼 높은 이자수익을 얻을 수 있어 시니어론 ETF를 매수한 것으로 보인다. 서학개미들은 비교적 안정적인 투자 상품인 지수형 ETF를 순매수하기도 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를 1배로 추종하는 ETF인 아이셰어즈 코어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ETF(IVV·ISHARES CORE S&P500 ETF)에는 877만달러의 자금이 몰려 순매수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8-16 14:47:3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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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미래형 센터' 강남금융센터 오픈

NH투자증권이 고객 니즈에 맞는 미래형 점포인 강남금융센터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강남금융센터는 기존 고액자산가(HNW)를 포함, 강남역 인근 투자에 관심이 높은 직장인과 늘어나는 비대면 고객을 타깃으로 다양한 고객 니즈를 아우르는 미래형 센터 모습을 플래그십 형태로 구현했다. NH투자증권 강남금융센터는 강남대로WM센터와 교대역WM센터를 통합한 전용면적 924㎡(약 280평) 규모의 대형 점포다. 강남금융센터는 낮시간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고객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업계 최초로 '9 to 7 서비스'를 도입해 평일 오후 7시까지 상담 시간을 확대 운영하여 접근 편의성을 높였다.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도입해 대기 없이 상담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약 시 ▲투자입문 ▲세제형상품 ▲주식 ▲투자형상품 등 고객이 원하는 상담내용을 선택할 수 있어 전문적인 자산관리 상담이 가능하다. 4분기에는 STM(Smart Teller Machine) 도입이 예정되어 있어 금융업무처리까지 가능하도록 해 고객들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STM 도입을 통해 계좌 관련 업무나 타점 업무도 진행할 수 있다. 이 역시 증권업계 최초로 도입되는 서비스다. 또한 강남금융센터에서는 고객별 맞춤형 공간을 구분해 비대면 고객 전용 공간을 제공한다. 이 공간에서 고객은 전문 직원을 통해 모바일 앱(App) 관련 일대일 인적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대형 스크린을 통해 해외 증시 동향 등 다양한 투자정보를 접할 수 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는 "강남금융센터 오픈을 통해 당사의 미래형 센터 모델을 정착시키고, 고객의 만족도와 함께 NH투자증권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강남금융센터의 플래그십 서비스 정착 시 전국적 확대를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강남금융센터 오픈을 위해 9월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최초 신규로 계좌를 개설한 전 고객에게 NH멤버스 포인트 5000점을 지급한다. 또한 신규고객 중 어드바이저(Advisor) 상담 & 금융상품을 30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특판RP(환매조건부채권) 5%(연, 세전, 91일물)를 1억원 한도로 제공한다. 특판 RP는 총 200억원 모집으로 한도 소진 시 마감된다. 이벤트 대상은 강남금융센터 계좌로 한정되며, 대상 여부는 강남금융센터 또는 NH투자증권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8-16 14:26:4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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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경제연구소 "이더리움 합병 이후 매력적인 자산 될 것"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산하 빗썸경제연구소가 이더리움(ETH)의 향후 자산 가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음달 이더리움의 비콘체인 합병이 무사히 마무리되면 성장잠재력을 갖춘 플랫폼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는 견해다. 빗썸경제연구소가 16일 공개한 '이더리움, Merge 이후 이렇게 달라진다'를 통해 최근 ETH가 한 달 저점 대비 가격이 84% 가량 올라설 수 있었던 배경으로 ▲ETH 공급량 감소 ▲TPS(초당 처리건수) 개선 ▲수수료 인하 기대 등을 꼽았다. 특히 빗썸경제연구소는 이더리움 합병 이후 ETH 공급량이 크게 줄어드는 환경이 중요한 변화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비콘체인 합병 이후 이더리움은 지금보다 90% 줄어든 ETH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에 수수료 소각 분까지 감안하면 ETH 잔액은 연간 1~2%씩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더리움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낮은 거래 처리량 역시 합병을 통해 개선될 수 있다. 이달 초 '한국 블록체인 위크(KBW)'에 참석한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합병 이후 롤업과 데이터 압축 등의 기능을 통해 이더리움이 최대 6,000TPS까지 확대될 수 있고, 수수료도 0.25달러까지 인하될 것"이라 말했다. 또한 비콘체인 합병이 플랫폼으로써의 이더리움 가치를 높이고, 공급이 제한된 매력적인 자산으로써 입지가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네트워크 합병이 완료된 후 진행되는 '상하이 업그레이드'에서 메인넷에 묶여있던 일부 ETH가 인출되며 부분적인 매도가 출회될 가능성이 있음을 지적했다. 이미선 빗썸경제연구소 리서치센터장은 "향후 상하이 업그레이드 이후 ETH 매도 물량이 출회될 수 있지만 수수료 인하 등 편의성 업그레이드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우려는 단기에 그칠 것"이라며 "이더리움의 높은 성장성과 제한된 공급 특성에 힘입어 앞으로 ETH는 새로운 장기투자 자산으로 부상할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8-16 13:46:4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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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우리카드사와 '맞손'…선도적 결제서비스 제공

코나아이가 우리카드와 16일 서울 영등포구 코나아이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이사,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이사와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은 코나아이 결제 플랫폼인 '코나 플레이트(KONA PLATE)'를 기반으로 선불카드 상품 개발, 양사 플랫폼 활용 및 가맹점 모집 등, 코나아이와 우리카드 고객에게 선도적인 결제서비스와 금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나 플레이트는 회원관리, 카드관리, 결제 승인 및 상품관리 등의 기능을 API로 제공해 자체 브랜드의 카드 또는 자체 결제 플랫폼을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API 형태로 제공되어 모바일 서비스와의 기능 통합이 용이하고 기술적 측면 및 라이선스 부분을 수월하게 해결하여 시간 및 비용이 절감되며 카드의 사용처, 혜택 등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 탄력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가맹점 업무 제휴 ▲우리카드와 코나카드 간의 제휴 상품 개발 ▲코나아이 결제 플랫폼 (KONA PLATE) 이용 ▲상호간의 서비스 플랫폼 활용 등을 추진한다. 또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이사는 "우리카드와의 업무제휴가 금융 서비스 확대와 코나 플레이트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우리카드사와 다양한 제휴전략을 발굴해 확장하고 양사의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8-16 13:46:11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