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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핀테크 전문인 양성위한 '인턴십 코스 교육' 성료

코스콤이이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핀테크 인턴십 코스'교육을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 핀테크 인턴십 코스는 금융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금융IT 전문 기관인 코스콤이 인턴십 교육 실무 수행을 맡아 3년째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교육과정이다. 지난 2020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3기를 맞은 핀테크 인턴십 코스는 타 교육과정과의 차별성을 앞세워 수료생들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올해 3기에는 해외대학 3개 대학을 포함한 총 49개의 대학 79명 교육생이 과정을 수료했다. 해당 교육과정은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플립러닝 방식을 적용했으며, 커리큘럼은 수행기관인 코스콤의 신입사원 교육방법론을 기반으로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역량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수료생 중 인턴십을 희망하는 교육생이라면 이달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핀테크 인턴십 매칭데이' 행사를 통해 유수한 핀테크 기업에 인턴 체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코스콤을 포함한 퀀팃, 페이히어, 페이워치코리아, 깃플 등 28개 기업이 인턴십 기업으로 참여하며, 인턴십 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로, 교육생들은 평소 꿈꾸던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의 현장실무를 경험할 수 있다.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해를 거듭하면서 프로그램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는 핀테크 인턴십 코스가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의 사관학교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본 과정을 통해 핀테크 기업에 취업한 수료생이 본 과정의 멘토나 강사로 참여하는 선순환구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8-18 10:21:4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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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업계 최초 '美 IPO 공모주 청약 대행 서비스'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도 국내주식처럼 미국주식 기업공개(IPO) 청약 참여가 가능해진다. 유안타증권은 18일 미국주식 투자자들이 미국주식 공모시장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미국 IPO 공모주 청약 대행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미국주식시장은 국내주식시장보다 거래 규모가 큰 만큼 공모시장 또한 활성화돼 있으나 그동안 국내 투자자들은 미국 IPO 청약에 직접 참여할 기회가 없었다. 업계 최초로 실시하는 이번 청약 대행 서비스는 투자자들의 청약 신청건을 유안타증권이 제휴한 현지 IPO 중개회사를 통해 미국 IPO 공모주 청약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청약 관련 업무를 대행해주는 서비스다. 대상 종목은 미국 주요 거래소에 상장 예정인 공모주 중 제휴한 중개회사를 통해 물량 배정이 가능한 종목이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주식의 발행가가 공모가 범위 조건(최저 공모가의 -20% 초과~최고 공모가의 +20% 미만)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IPO에 참여한다는 '조건부 IPO 참여의사표시(COB, Conditional Offer to Buy)' 방식으로 주관사에 전달된다. 예를 들어 공모가 범위가 4~5달러인 경우 3.21~5.99달러 사이에서 발행가가 결정될 경우에만 청약에 참여하는 것이다. 이후 공모주의 효력이 발생하면 서비스 신청건이 유효 청약으로 전환되며 공모주 배정은 경쟁률 배분 방식이 아닌 중개회사의 고유 로직에 따라 배분된다. 신청기간은 접수 개시일부터 상장 1영업일 전(T-1)까지며 상장 다음 영업일(T+1)에는 배정된 수량을 확인할 수 있다. 현지 결제 증권사와 예탁원을 거쳐 상장 후 3~4 영업일(T+3~4) 이내 계좌에 입고돼 매도가 가능하고, 신청한도는 종목당 5만 달러로 종목별 최대 대행 한도 1억 달러 초과 신청 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청약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100 달러 이상 청약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네이버페이 1만 원이 제공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참여된다. 전진호 유안타증권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미국 공모시장에 적시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국내 환경에 맞게 업무 프로세스 개발을 완료했다"며 "업계 최초로 실시하는 미국 IPO 공모주 청약 대행 서비스를 통해 국내 공모시장에만 한정하지 말고 미국시장으로도 투자를 확대해 추가 수익 창출의 기회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 IPO 공모주 청약 대행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청약 전용계좌 등록이 필요하며 해외주식 거래신청이 완료된 위탁계좌만 전용계좌로 등록할 수 있다. 청약 대행 증거금은 신청금액의 101%며, 대행 수수료는 배정금액의 0.5%다. 서비스 이용 및 전용계좌 등록은 티레이더M(MTS)을 통해 가능하며 중개 신청 가능 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8-18 10:12:3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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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ETF, ETN 거래 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

삼성증권은 9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국내/외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 또는 상장지수증권(ETN)을 거래하는 고객의 거래 금액에 따라 5만원 상당의 장보기 상품권에서 최대 3백만원 상당의 하와이 여행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 참여방법은 삼성증권 계좌를 가진 고객이 홈페이지에서 해당 이벤트 신청을 먼저 해야한다. 그후 이벤트가 진행되는 9월 30일까지 삼성증권의 온라인 채널인 모바일앤 엠팝(mPOP), 'O2(오늘의 투자)',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웹트레이딩시스템(WTS)를 통해 국내, 해외에 상장된 ETF, ETN을 거래하면 거래 금액에 따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첫 번째 이벤트는 추첨형 이벤트로, 온라인으로 국내/해외 상장 ETF/ETN을 1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3백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1천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10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을, 1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30만원 상당의 골프상품권을, 50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호캉스 상품권을, 마지막으로 1백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하와이 여행 상품권 3백만원을 제공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거래 금액 특정 구간을 넘어가는 고객 전원에게 혜택이 주어지는 이벤트로, 온라인으로 국내/해외 상장 ETF/ETN을 3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으로 거래(누적)한 고객 전원에게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100억원 이상 200억원 미만으로 거래한 고객 전원에게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200억원 이상으로 거래한 고객 전원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두 가지 이벤트 모두에 참여 가능하지만, 거래 금액 급간별 중복 당첨은 불가하다.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되는 상품권 및 지원금의 경우 10월 중에 국민관광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증시, 또는 특정 종목을 1배, 또는 그 이상으로 추종하는 패시브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관련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8-18 10:12:3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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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FOMC 앞두고 하락…2516.47마감

17일 코스피는 미국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하락 마감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양대지수 모두 하락했다"며 "전일 미국 증시에서 월마트, 홈디포 등 소매업체의 호실적 발표에 소비 부진에 대한 우려는 완화됐지만 FOMC 의사록 공개와 7월 소매판매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세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7.05포인트(0.67%) 하락한 2516.47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1538억원을, 외국인은 580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2010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보험업(0.97%), 전기가스(0.77%), 증권(0.64%) 등이 상승했고, 운수장비(-2.21%), 의약품(-1.98%), 종이목재(-1.65%)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229개, 하락 종목은 633개, 보합 종목은 66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0.41%)를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현대차(-3.80%), 삼성바이오로직스(-3.76%), LG에너지솔루션(-1.52%) 등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7.32포인트(0.88%) 떨어진 827.42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1218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830억원을, 외국인은 190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IT부품(0.47%), 화학(0.13%) 등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통신서비스(-4.34%), 오락(-2.74%), 섬유/의류(-2.57%) 등이다. 상승 종목은 359개, 하락 종목은 1067개, 보합 종목은 80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엘앤에프(5.21%), 에코프로비엠(0.93%) 등을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셀트리온제약(-2.93%), 알테오젠(-2.37%), 카카오게임즈(-1.52%) 등이다. 김석환 연구원은 "유럽 에너지 공급난에 따라 미국의 천연가스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예상에 미국과 유럽의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며 1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 한국가스공사의 2분기 호실적 발표로 전기가스 업종이 강세를 보였고,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제정에서 한국기업 자동차가 전기차 세액공제 혜택에서 제외됐다는 소식에 자동차주가 하락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20원 오른 1310.30원에 마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8-17 16:19:0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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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엇갈린 증권사 상반기 실적…하반기엔 반등할까

지난 상반기에 증시 침체 속에서 증권사의 실적 악화가 두드러졌다. 그러나 일부 증권사에서는 거래대금 감소 등 업황 부진 악재 속에서도 부동산금융 등에서 선방하면서 실적측면에서 양분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다트에 따르면 지난 16일 유안타증권, DB금융투자, 대신증권, 교보증권은 반기보고서를 공시했다. 이들 증권사들은 지난해 호실적과는 대조적으로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절반 이하로 감소하는 등 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유안타증권은 올 상반기 중 영업이익이 86억5500만원에 그치면서, 2100억3600만원에 달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87% 줄었다. 특히 2분기 중에만 120억3326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을 기록한 전년 동기(688억5988만원)와 달리 적자로 돌아섰다. 대신증권과 DB금융투자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으로 각각 2284억7300만원, 215억5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각각 74.19%, 77.61% 줄었다. 교보증권도 연결기준 상반기 영업이익이 559억5304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1.81% 감소했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브로커리지(위탁매매) 부문의 경우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양적긴축 등으로 인해 국내증시 거래대금 급감으로 위탁 수수료는 감소했으나 시장 변동성 확대로 해외상품 수익은 늘어났다"고 말했다. 주식시장은 지난해 호황과는 달리 올 들어서는 약세 흐름을 이어왔고 업계의 거래실적 또한 크게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 주식시장 일평균 거래대금은 18조4737억원을 지난해(30조1370억원)보다 38.7% 감소했다. 상장 증권사 중에서도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등은 상반기 중 영업이익이 지난해 보다 40% 이상 급감했다. 특히 이들 증권사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어선 바 있지만,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는 연간 영업이익이 1조원을 밑돌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다만, 악재 속에서도 일부 증권사에서는 최대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상반기 영업이익으로 1194억원, 당기순이익 957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6%, 3.2% 늘었다. 이는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금리 인상 악재 속에서도 IB 부문의 성과가 나타나면서 선방했다는 설명이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보수적 관점으로 시장위험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안정성 확보와 회사의 질적 성장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올 하반기부터는 증권업 내 실적 반등세가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기준금리 인상 초기에는 주가와 실적이 동반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제는 시장의 관심이 추가 긴축보다는 긴축 완화 재개 시점에 더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증권업도 다시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8-17 15:44:1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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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한파…역대급 '스팩' 합병 이어진다

국내 증시 불확실성이 커지고, 기업공개(IPO) 열풍이 식자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와의 합병 상장을 택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한국거래소가 지난 2월 스팩소멸방식 합병 제도를 새로 도입해 스팩시장 활성황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스팩은 일종의 '페이퍼 컴퍼니'로 발행주식을 공모한 뒤 그 자금으로 비상장사를 인수·합병(M&A)하는 것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하는 회사다. 상장 스팩은 상장한 지 36개월 안에 실재하는 기업과 합병해야 한다. 만일 스팩이 합병에 실패하더라도 공모가 2000원과 연평균 1.5% 수준의 이자를 돌려주고 청산돼 투자자들에게 비교적 안정적인 투자처로 꼽힌다. 기업 입장에서도 지분 희석을 최소화할 수 있고, 증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수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총 9개 기업(하인크코리아, 누보, 파이버프로, 웨이버스, 하이딥, 모비데이즈, 원텍, 태성, 코닉오토메이션)이 스팩과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우회상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외에도 13개 기업이 올해 추가로 스팩과 합병 절차를 진행 중이다. 올해 심사 승인을 받고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스팩이 8곳, 상장을 위해 청구서를 접수한 스팩이 5곳이다. 13개 기업이 계획대로 올해 안에 상장하게 된다면 총 22개 기업이 스팩합병을 통해 상장하게 된다. IPO 시장 침체와 더불어 한국거래소가 스팩 합병 규제를 완화한 점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거래소는 지난 2월 상장 시 회사가 존속 법인으로 남고 스팩이 사라지는 방식인 스팩소멸방식 합병 제도를 도입했다. 기존 스팩 합병상장은 비상장기업이 소멸되는 스팩존속방식만 허용됐다. 이 방식은 비상장기업이 법인격과 업력 소멸로 각종 인허가와 인증을 다시 등록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거래소는 "기존 스팩존속방식으로는 보유하고 있던 인증을 신규로 받아야 했다"며 "스팩소멸방식을 활용해 재인증 절차 없이 기존 업력 유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일부에선 스팩의 '묻지마 급등'에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스팩은 일반적으로 합병 대상을 찾기 전까지 공모가인 2000원 수준을 유지해야 하는 게 정상이다. 실제로 올해 스팩 합병을 통해 상장한 웨이버스, 하이딥, 모비데이즈, 태성 등은 주가가 공모가 2000원을 하회하고 있어 투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스팩주는 이론상 주가가 공모가인 2000원에서 큰 변동이 없다"며 "최근 특정 주관 증권사의 스팩만 오르는 경우도 있어 투자에 유의해야 하며, 주가가 너무 오르면 본연의 목적인 합병이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8-17 15:29:0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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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2차전지, 신재생에너지 주가 상승세 지속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최대 수혜주로 각광받는 2차전지, 신재생에너지 관련주가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서명한 인플레이션 감축법은 기후 변화 대응 및 에너지 안보를 위해 향후 10년간 3690억달러(약 481조원)의 예산을 집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또한 중국산 배터리와 광물을 사용한 전기차는 세액공제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세액공제 대상이 되려면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되는 광물의 40% 이상이 미국 및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나라에서 생산돼야 하고 배터리 부품의 50% 이상이 미국 생산품이어야 한다. 따라서 미국에서 생산시설을 확장했던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 기업들은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태양광 패널, 풍력 터빈업체 등에 600억 달러(약 79조원) 규모의 세액공제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이 포함돼 있어 미국 현지에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거나 건립 예정인 한화솔루션, 씨에스윈드 등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업들도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중원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전기차 구매자들에 대한 세액 공제 확대와 태양광 패널, 풍력 터빈, 배터리 제조사 등에 대규모 예산이 지원될 것"이라며 법안 통과 시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여 전기차, 2차전지, 태양광 풍력 관련 산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수혜가 기대되자 외국인들과 기관들은 이달 들어 2차전지,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를 꾸준히 순매수하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LG에너지솔루션을 3973억원 어치 사들였으며, 삼성SDI를 3602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이어 신재생에너지주인 한화솔루션도 848억원 어치 사들였다. 기관들은 2차전지 소재주인 포스코케미칼과 엘앤에프를 각각 468억원, 467억원 어치 순매수했으며 신재생에너지주인 한화솔루션과 씨에스윈드를 447억원, 454억원 어치 사들였다. 인플레이션 감축법 수혜 기대감,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인해 2차전지, 신재생에너지주의 주가는 크게 상승했다. 2차전지주인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의 주가는 이달 들어 각각 9.12%, 11.07% 상승했으며, 2차전지 소재주인 포스코케미칼과 엘앤에프도 각각 23.2%, 6.6% 올랐다. 같은 기간 신재생에너지주인 한화솔루션과 씨에스윈드는 9.25%, 17.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2차전지, 신재생에너지 관련주의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 법안의 가장 큰 수혜는 10년 이상의 세액공제를 받고, 전력망 투자에 정부가 예산을 집행하고 기후 금융이 이용 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부문이며 그다음이 전기차·수소차 등 클린카 부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미국은 현재도 국내 그린산업 업체들에게 가장 큰 시장이지만 이번 그린부양안 확정으로 국내 그린산업 업체들이 더욱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 그린사업 관련주들 전반에 대해 중장기 투자를 권고했다.

2022-08-17 14:54:1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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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이마트24 제휴 '주식뚝딱' 깨비도시락 이벤트

KB증권이 이마트24와 제휴해 오는 9월 30일까지 '주식뚝딱' 깨비도시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깨비도시락은 이마트24에서 판매하는 KB증권 콜라보 PB제품으로 핫도그 2종, 김밥 2종, 샌드위치 1종 등 총 5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제품 안에 해외주식쿠폰 3천원권이 동봉되어 있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이벤트 기간 내 비대면으로 KB증권 주식거래(위탁)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다음으로 동봉된 해외주식쿠폰의 코드를 KB증권 MTS 'M-able(마블)' 또는 'M-able mini(마블미니)'의 입력창에 입력하면 된다. 쿠폰의 혜택을 받기 위한 해외주식 최소 주문금액은 3000원이며, 인당 3회까지 등록할 수 있어 최대 9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쿠폰 등록은 9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사용기한은 쿠폰 등록일로부터 90일이다. 이어 이벤트 기간 내에 금번 이벤트를 통해 수령한 해외주식쿠폰을 사용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테슬라, 애플 등 해외 우량주식 중 1주를 추가 증정한다. 쿠폰 사용을 통해 해외주식 주문 체결 완료시 자동 응모되며, 증정 받은 주식의 제세공과금은 KB증권에서 부담한다. KB증권 주식거래(위탁) 계좌가 없었던 고객은 연말까지 진행되는 '웰컴초이스 쿠폰 이벤트'를 통해 1만원의 금융쿠폰까지 중복해 받을 수 있어 최대 1만9000원의 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쿠폰은 국내주식/해외주식/펀드/ELS 등에 해당하는 종목 또는 상품 거래시 사용 가능하다. 하우성 KB증권 마블랜드트라이브(M-able Land Tribe)장은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해외주식을 누구나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고객층을 만날 수 있는 편의점과의 제휴를 통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와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해외주식의 경우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계좌 개설 및 이벤트 관련 상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8-17 14:26:5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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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파트너스, 에스엠에 두번째 주주서한…"법적 권리 행사 예고"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 이사회에 두번째 공개주주서한을 보냈다. 에스엠 주주총회일로부터 5개월이 경과했으나 라이크기획과의 계약 문제와 관련해 개선 방안이나 진행사항이 특별히 발표된 것이 없다는 이유다. 17일 얼라인파트너스는 입장문을 통해 "8월 16일에는 에스엠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이뤄졌는데, 올해 상반기에도 여전히 114 억원(연결기준 영업이익 386억원의 30%)에 달하는 금액이 라이크기획에 대한 수수료로 지급됐고, 1분기 실적발표에서와 마찬가지로 라이크기획과의 계약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많은 주주들이 '회사가 변화하고자 하는 진정성'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다시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며 "공동대표이사께서는 지난 주주총회에서 라이크기획 계약 내용에 대해서도 가능한 선에서 주주들에게 최대한 상세히 밝히겠다고 말씀하셨지만 아직까지 별도의 설명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오는 9월 15일까지 라이크기획과의 계약 문제와 관련해 합리적인 계획이 제시되지 않을 경우 주주로서 법적 권리 행사 등의 조치를 단계적으로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얼라인파트너스는 에스엠과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개인 회사인 라이크기획의 프로듀서 용역 계약 해지를 요구하고 있다. 오랜 기간 지속되고 있는 최대주주와 대규모 특수관계인 거래가 에스엠 주가 저평가의 주요 요인이라는 지적이다. 현재 얼라인파트너스는 특수관계자를 포함해 주식회사 에스엠의 발행주식 총수의 약 1.1%를 보유 중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8-17 13:59:5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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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품은 이지스자산운용, "상생·보상안 합의…직원 재고용"

이지스자산운용이 지난 2월 매입한 밀레니엄 힐튼 호텔의 직원들과 상생 및 보상안을 논의하고 최근 합의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호텔은 올해 말 영업이 종료될 예정이다. 기존 호텔 직원들은 고용불안 문제를 제기해왔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개발 과정에서 주요 이해 관계자인 호텔 직원이 소외되면 안 된다고 판단했다"면서 "이에 매매 협상 초기부터 밀레니엄 힐튼 노동조합과 직원의 고용 안정에 대해 협의했고 그결과 상생안과 보상안을 마련해 직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상생안을 택한 직원(89명)은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할 경우 2027년 준공 예정인 복합단지의 자산관리회사에 고용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개발 기간에 생계 공백이 없도록 호텔 영업 종료일부터 재고용 시점까지 기존 급여 78% 수준의 상생금을 매월 지급하기로 했다. 이 밖에 신설 자산관리회사가 CDL코리아(밀레니엄 힐튼 매각인)와 함께 직원 1인당 2000만원의 '새출발 격려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대학생 자녀를 둔 직원들에게는 학자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이지스자산운용은 호텔 전문 컨설팅 기업 '스타일로프트글로벌'과 함께 연간 96시간의 직무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호텔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으로 직원들이 역량을 새롭게 쌓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용 불안과 상실감을 느꼈을 근로자들의 심리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마음 챙김', '자신감 회복', '강점 찾기', '경력 관리' 등 4가지 주제의 그룹교육과 일대일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재고용 대신 새로운 경력을 시작하길 원하는 근로자들은 보상안을 선택했다. 이들에게는 최저 36개월, 최대 40개월치의 월 급여에 해당하는 퇴직 보상금이 지급된다. 재취업 및 창업을 준비하는 근로자들을 돕기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이지스자산운용과 밀레니엄 힐튼 호텔의 상생은 남산의 과거와 새로운 미래를 잇는, 중요한 첫 걸음"이라며 "서울역과 남산 일대를 도시 기능의 변화에 맞는 미래형 공간으로 조성하는 일에 힐튼 호텔 직원 분들이 함께 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8-17 13:59:23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