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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개막…'치맥' 등 수혜주 관심

21일 막을 올린 2022 카타르 월드컵과 함께 국내 '치맥(치킨+맥주)' 관련 유통업체들이 수혜를 얻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우리나라 경기 시간이 오후 10시 등에 잡히면서 월드컵 기간 동안 특수를 누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주류업체 제주맥주는 전 거래일보다 19.89% 급등한 21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제주맥주 주가는 지난달 21일까지만 하더라도 1495원에 머물렀지만, 한 달 새 45.15% 급등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맞는 월드컵 시즌에 '치맥' 관련 종목들이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통상적으로 월드컵 기간동안 치맥 대목으로 꼽히며 관련 소비가 늘어나 매출 증가로 이어져, 관련 종목은 호재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 대표팀의 경기가 한국시간으로 오는 24일 오후 10시 우루과의와의 첫 경기를 포함해 가나전(28일 오후 10시), 포르투갈전(12월3일 자정) 등 늦은 밤에 열리는 만큼 야식 관련한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맥주 외에도 주류 관련 종목들도 최근 오름세가 이어졌다. 하이트진로는 이날 150원(0.56%)오른 2만6800원, 롯데칠성은 1500원(1.08%) 오른 14만원에 장을 마쳤다. 이들 종목도 최근 최근 한 달새 각각 9.61%, 6.87% 올랐다. 치킨 관련주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교촌치킨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경우 최근 한 달 동안 30% 가까이 급등했다. 지난달 21일 9890원에 거래를 마쳤던 교촌에프앤비는 이날 1만2850원까지 오르면서, 29.93% 오르면서 장을 마쳤다. 교촌에프앤비는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액 1252억원(전년 동기 대비 -4.2%), 영업이익 31억원(-79.7%)에 그치면서 실적이 크게 추락했다.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4분기 중에는 월드컵 등의 성수기 영향으로 실적 회복할 수 있다는 전망을 제기됐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프랜차이즈 사업은 월드컵 등 연말 성수기 진입으로 견고한 수요가 예상되며, 인플레이션 장기화 속에서 원가 및 판관비 리스크 최소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치킨 관련 종목인 마니커와 하림 최근 한 달새 각각 26.34%, 8.62% 오른 1535원, 2835원까지 올랐다. 한편, 치킨 관련 종목이 수요가 커진 가운데 치킨을 테마로한 ETN(상장지수증권)도 출시됐다. 신한투자증권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치킨 산업 관련 종목 10개를 기초지수로한 '신한 에프앤가이드 치킨 ETN'을 지난 17일 상장했다.

2022-11-21 15:55:5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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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 오션브릿지, 2차전지 부문 선방에 영업실적 경신 전망

리서치알음은 반도체 공정용 화학재료업체인 '오션브릿지'의 내년 실적에 대해 반도체 부문에서 매출이 다소 줄어도 2차전지에서 감소분을 상쇄하며 매출액 경신기록을 이어갈 것으로 21일 전망했다. 오션브릿지는 FAB(반도체 생산공장) 설비 장비 생산 및 반도체 제조 공정용 화학제품을 생산, 공급해왔다. 올 3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538억원, 영업이익 103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28.9%, 243% 증가했다. 특히 반도체 소재 부문에서 환율효과와 추가 수주가 반영되면서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 김도엽 연구원은 "3분기말 기준 장비 수주잔고는 750억원으로 올 4분기와 내년 1분기에 대부분 반영될 예정이어서 실적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오션브릿지의 주 고객사인 SK하이닉스가 내년 시설투자액을 전년 대비 절반 가량 축소한다고 발표하면서 매출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현재 SK하이닉스의 매출 비중이 90% 수준인만큼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며 "매년 집행하는 100억원 규모의 보완투자, 내년 상반기 M15 페이즈3 공장에서 약 300억원 수준의 수주가 기대되는 점을 고려해도 반도체 장비 부문의 실적 감소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최근 반도체 사업에서 벗어나 2차전지 장비 사업으로 사업다각화에 성공하면서 향후 매출은 오히려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이미 납품 레퍼런스는 SK온(헝가리), LG에너지솔루션 (중국·인도네시아)이 있어 매출이 발생한 바 있으며, 추후 SK온의 미국공장과 터키 공장 및 LG에너지솔루션 미국공장 입찰에 모두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달 입찰 진행 중인 SK온 미국공장 프로젝트 CEE 장비 2건(건당 170억원 규모), 자회사 YHT의 폴딩장비 1건(건당 400억원) 수주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외에도 SK온의 5건 입찰 계획이 남아있는 만큼 추가 수주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오는 2023년 영업실적으로 매출액 1864억원(8.4%), 332억원(12.6%)을 내다봤다. 리서치알음은 내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을 2578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10배를 적용해 목표 주가를 2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1만8000원인 직전 목표주가보다 7000원 높아진 수치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1-21 14:38:2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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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 만기채권형 ETF 2종 출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만기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 2종을 오는 2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만기채권형 ETF는 'ACE 23-12회사채(AA-이상) 액티브ETF'와 'ACE 24-12회사채(AA-이상) 액티브ETF'다. 각각 약 1년과 2년 뒤에 만기가 도래하는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ETF다. 유동성이 우수한 신용등급 AA-이상의 채권에 투자하여 5% 중반의 만기수익률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NICE신용평가사에 따르면 1998년부터 현재까지 AA등급 채권의 평균누적부도율은 0%로 부도가 난 적이 없다. 만기채권형 ETF는 기존 채권형 ETF와 달리 만기가 되면 자동으로 청산된다. ETF 이름의 숫자가 상장폐지하는 년과 월이다. 예컨대 23-12는 2023년 12월에 상장폐지된다는 의미다. 한국투자신탁운용 관계자는 "금리 상승으로 인한 채권 가격 하락에도 만기에는 원리금의 상환을 통해 안정적 수익을 얻을 수 있다"라며 "반대로 금리 하락 시 가격이 상승한 채권의 중도 매도 전략을 통한 시세차익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두 지수는 모두 KIS종합채권지수 구성종목 중 ▲신용등급 AA-이상 ▲특수채, 은행채, 기타금융채, 회사채 ▲발행잔액 500억 원 이상인 우량 종목을 편입하여 안정성을 높였다. 보다 나은 수익성을 위해 특수채 및 은행채의 발행잔액 비중은 40%로 제한한다. 구성종목의 수는 각각 201종목과 146종목으로 시가총액가중방식을 활용했다. 또한 액티브 ETF로 펀드매니저 재량으로 자산 일부를 운용해 비교 지수보다 높은 성과를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총 10여년간 채권을 운용했고 총 1조4000억원 가량의 자금을 운용 중인 조익환 FI운용1부 수석이 운용을 맡는다. 축적된 운용 노하우를 활용해 유사 등급 내 이자수익이 높고 펀더멘털(기초체력) 대비 저평가된 종목을 선별 투자하여 비교지수 대비 초과성과를 추구할 계획이다. 김찬영 디지털ETF마케팅본부장은 "최근 매력적인 금리 수준으로 개인투자자의 관심이 늘고 있는 개별 채권 투자는 높은 수수료와 중도 매매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라며 "만기채권형 ETF는 개별 채권 투자의 단점을 보완하고 분산투자까지 하는 상품으로 개인의 채권 투자에 대한 접근성을 대폭 늘려주는 유용한 투자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1-21 13:37:5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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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블루칩 51개사 모았다"…한국거래소,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출범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시장의 블루칩 기업 51개사를 '코스닥 글로벌' 편입기업으로 확정했다.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코프로비엠, 카카오게임즈 등 다양한 산업군의 대표 코스닥 종목들이 선정됐다. 한국거래소는 21일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코스닥 글로벌 출범 기념식을 진행했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이날 열린 기념식에서 "코스닥 시장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은 편입기업에게 축하말씀을 전한다"라며 "연계상품개발, 해외 IR 등 적극적 지원을 통해 코스닥 글로벌 편입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에는 반도체, 서비스·컨텐츠, 제약·바이오, 제조업 등 코스닥 대표 산업군을 고르게 반영했다. 코스닥 내 전체 시총 1위 기업인 셀트리온헬스케어를 비롯해 에코프로비엠, 카카오게임즈, 리노공업 등 해당 섹터에서 시총 1위 기업을 포함했다. 이 외에도 ▲반도체 섹터(15개사) 서울반도체·원익IPS·티씨케이 ▲서비스·컨텐츠(14개사) 펄어비스, CJ ENM, JYP ▲의료·바이오(11개사) 알테오젠, 에스티팜, 휴젤 ▲제조업(11개사) 엘앤에프, 천보 등이 포함됐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편입 기업들이 시장평가 및 재무적 측면에서 우수하고, 특정 업종에 편중되지 않았다"며 "소수의 종목으로도 시장 전체를 잘 대표하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편입기업의 시가총액 합계는 총 78조원으로, 코스닥 전체 시총(336조원)의 23%를 차지한다. 51개 기업의 평균 시총은 1조5000억원 수준으로 코스닥 전체 평균 시총의 9배에 달한다. 또한 평균 매출액(7300억원) 규모 역시 코스닥 전체 평균(900억원)의 8배를 초과하는 등 시장 평가와 영업실적에서 확고한 위상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한편, 이날 코스닥 글로벌 편입기업을 구성종목으로 하는 주가 지수도 발표됐다. 최근 3년간 기준으로 수익률은 44%로 시장 전체(8.5%) 대비 높은 초과수익률을 보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1-21 13:19:3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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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선물, EUREX거래소 무료 수수료 이벤트 실시

삼성선물은 유럽 최대 거래소인 유렉스(EUREX)와 협업으로 마이크로지수상품 2종(마이크로 닥스, 마이크로 유로스톡스50)에 대한 무료 수수료 및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선물 해외선물 계좌를 보유한 고객(법인, 외국인 제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이날부터 다음달 30일까지 6주간 진행된다. 삼성선물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나라 개인투자자의 해외선물 거래는 미국시장, 특히 나스닥지수에 편중되어 있어 거래상품 다양화를 위해 본 이벤트를 개최하게 됐다고 한다. 삼성선물은 올해 거래상품 다양화를 위해 싱가폴거래소 및 ICE거래소와도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신청 고객은 이벤트 기간 내 '마이크로 닥스' 및 '마이크로 유로스톡스50'을 30계약까지 무료로 거래할 수 있고, 이후 연말까지 해당 종목들의 수수료를 50% 할인된 1유로로 거래할 수 있다. 마이크로 2종목의 거래량 구간에 따른 혜택도 제공된다. 거래량 구간에 맞추어 10계약 이상 1만원, 30계약 이상 3만원, 50계약 이상 5만원의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된다. 추가적으로, 2022년 8월 1일 이후부터 이벤트 종목의 거래가 없었던 신규고객의 경우, 1계약만 거래해도 신세계상품권 3만원이 제공된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최근 대외변수의 영향으로 유럽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높은 만큼 미국시장 이외의 시장에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며, 새로이 EUREX상품을 거래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본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1-21 11:06:0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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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 순자산 2조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357870)' 순자산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8일 종가 기준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은 2조927억원으로, 올 초 2459억원에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 2020년 7월 상장한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는 금융투자협회가 매일 고시하는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수익률을 추종하는 국내 최초의 금리형 ETF다. CD 91일 금리는 잔존만기가 유사한 국채 및 통안채나 단기금융상품인 CMA, RP 등에 비해 일반적으로 높은 금리를 형성하는 특징이 있다. ETF 기초지수는 'KIS CD Index(총수익)'다. 해당 지수는 잔존만기 60일∼120일인 국내 시중은행 및 특수은행이 발행한 CD 10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동일 가중 방식으로 편입비중이 결정되며, 지수 듀레이션은 3개월 내외다.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는 지난달 27일 기초지수 산출기준 변경으로 수익률 안정성이 높아졌다. 변경 전 KIS CD금리투자 지수는 오전·오후 고시되는 금융투자협회 CD(91일) 금리를 바탕으로 하루 두 번 지수를 산출했으나, 변경 후 오후 고시금리만을 활용해 지수를 산출한다. 금융투자협회가 고시하는 CD91 금리 데이터 입수가 어려울 경우를 대비한 가격 산정 기준도 추가했다. 매일 새로운 CD 91일물을 편입함으로써 금리변동에 따른 수익률 변동이 없어 하루만 보유해도 만기가 91일인 예금 수준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특히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는 최근 CD금리가 한국 기준금리와 약 1% 차이를 보이며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은행 파킹통장을 대체하는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18일 기준 CD금리는 3.99%로, 연초 1.3%에 비해 크게 상승했다. 해당 ETF의 총보수는 0.03%로 국내 상장된 채권 및 금리형 ETF 중 가장 낮다는 장점도 있다. 김남호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ETF운용본부 팀장은 "최근 금리인상의 가속화로 인해 주식이나 채권보다는 금리에 직접 투자하고 싶은 수단을 찾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과거에는 91일물 CD금리와 한국 기준금리가 보통 0.2~0.3%정도 차이를 유지했으나 현재 1%가량 차이가 나 투자하기에 매우 매력적인 구간이며 일반적인 파킹통장이나 예적금과 달리 복리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현금 운용에 가장 최적의 상품"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1-21 10:28:2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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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DLB·ELB·ELS 3종 판매

DB금융투자는 오는 25일까지 기타파생결합사채(DLB)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2월 2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등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25일까지 판매하는 6개월 만기 '마이 퍼스트 DB DLB 제166회'는 기초자산인 CD(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 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연 6.1%(세전)의 수익이 매 월수익지급일마다 지급되며, 10% 미만인 경우에도 연 6.0%(세전)의 월수익이 지급된다. 만기상환 시 CD(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 가격 등락과 관계없이 만기지급일에 원금은 100%가 지급되는 상품이다. DLB는 청약조건이 있으니 가능여부 확인 후 청약이 가능하다.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세이프 제758회 ELB''는 1년 만기 상품으로,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인 KOSPI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20%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20% 이하에 있는 경우 최대 6.4%(세전)의 수익이 가능하다. 또 최초기준가격의 120%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도 원금의 4.4%(세전)의 수익이 지급된다. 12월 2일까지 판매하는 'DB happy+ ELS 제2247회'는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대 연 7.5%(세전)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자동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상환이 도래한 경우,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이상인 경우 원금과 22.5%(연 7.5%)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미만 시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청약은 DB금융투자 전 영업점,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1-21 10:27:1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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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국내주식·해외주식 CFD로 해보자!' 이벤트 진행

삼성증권이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국내주식·해외주식 CFD로 해보자!' 이벤트를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첫 번째 이벤트는 신규개설한 차액결제거래(CFD) 계좌에서 1주만 거래해도 이마트-GS칼텍스 상품권 2만원권을 증정한다. 국내CFD는 선착순 100명, 해외CFD는 선착순 30명으로, 국내/해외 각각 CFD 계좌 거래 조건 달성 시 중복 지급이 가능하다. 두 번째는 신규 개설한 CFD 계좌에서의 거래 금액에 따라 현금 최대 100만원을 지급한다. 10억원 이상 거래 시 10만원을 지급(국내CFD 선착순 30명, 해외CFD 선착순 20명)하고, 50억원 이상 거래 시 50만원을 지급(국내CFD 선착순 15명, 해외CFD 선착순 10명)한다. 첫 번째 이벤트와 두 번째 이벤트는 중복이 가능하다. CFD(Contract For Difference)란 고객이 실제 기초자산(주식)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 가격 변동을 이용한 차익을 목적으로 매매하며, 진입가격과 청산 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거래를 의미한다. 레버리지 활용을 할 수 있고, 차입공매도가 가능하여 주식을 거래하는 투자자들의 CFD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CFD 서비스는 별도의 자격을 충족한 '전문투자자'만 거래가 가능하다. CFD를 활용하면 투자자 입장에서 다양한 방식의 투자가 가능하다. CFD 증거금률이 40%∼100%이기 때문에 개별종목을 최대 2.5배로 레버리지 투자할 수 있다. 그리고 과도하게 상승하거나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을 공매도하여 주가 하락 시 수익을 추구하는 방식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CFD를 통해 거래하는 장점으로는 해외주식의 경우 별도의 환전 과정이 필요 없고, 투자 원금은 환율에 노출되지 않는다. 해외주식을 직접 매수할 경우, 주가는 올라도 환율이 떨어지면 손실이 발생하지만 해외주식 CFD로 거래할 경우, 매도가격이 매수가격보다 높으면 환율에 상관없이 수익이 발생한다. 최근같이 높은 원·달러 환율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주가의 움직임에만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품이다. 현재 해외주식 양도소득세율이 22%인데 비해 파생상품 양도소득세율은 11%로 과세된다는 점도 장점이다. 단 과세기준 및 과세방법은 향후 금투세 도입 등 세법개정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CFD의 거래수수료는 국내주식 CFD의 경우 대면 0.07%, 비대면 0.015%, 해외주식CFD는 대면 0.15%, 비대면 0.1%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변동성이 높아지는 주식시장에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자 하는 전문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의 수단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높은 활용도만큼 비용과 위험에 대한 충분한 고려 후 투자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1-21 10:03:0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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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상임이사 2명 선임 예정…비상임이사에 강태수 전 한은 부총재

한국거래소가 지난달 임기만료된 2명의 상임 이사 후임을 빠르면 이달 중 선임할 예정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7명의 상임이사중 지난달 31일 임재준 유가증권시장본부장(부이사장)과 조효제 파생상품시장본부장(부이사장)이 기존 임기를 마쳤다. 한국거래소는 이들 임원의 후임을 조속히 선임한다는 방침 아래 금융위원회 등과 관련 절차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감시본부 등 5개 본부 중 임기만료된 두 본부 담당 임원은 한국거래소 이사장의 추천과 주주총회 의결 절차로 선임된다. 한국거래소 내부 인사가 맡아온 유가증권시장본부장 후보로는 송영훈 상무와 김기경 상무 두명이 후보자로 경합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금융감독원 출신인 조효제 파생상품시장본부장 후임에는 이경식 금감원 부원장보가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는 사실상의 임명과정인 이사장 추천절차를 이르면 이달중 마치고 임시주총을 열어 새 본부장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비상임이사가 맡는 감사위원회 위원장 후보에 강태수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추천될 것으로 전해졌다. 현 유병천 감사위원장은 지난해 9월 임기를 마쳤으나 후임 선임절차가 미뤄져 왔다. 한국거래소는 이달중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강 전 부총재보를 공익대표 비상임이사로 추천한 뒤 주총을 열어 비상임 이사 및 감사위원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강 부총재는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은행에 입행해 조사, 정책기획, 금융시장국 등을 거쳤다. 현재는 카이스트 경영대학 초빙교수로 활동중이다. 한국거래소는 내년 2월초 임기만료되는 김회정 현 상임감사위원 후임 선임 절차도 곧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재정부 출신인 김 상임감사의 후임으로 관료가 다시 추천되거나 여권에서 진출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사장과 상임감사위원, 비상임이사 8명을 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주총에서 선임하고 있다.

2022-11-20 16:40:3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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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긴장완화 기대감…중국 증시 ETF 고공행진

미중 갈등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중국 증시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이 고공행진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18일 국내 상장 ETF 가운데 상승률이 가장 높은 상품은 'TIGER 차이나항셍테크레버리지(합성 H)'로 61.38%나 올랐다. 해당 ETF는 홍콩에 상장된 중국 기업 중 중국 기업 중 정보기술(IT), 디지털, 클라우드, 핀테크 등 기술 기반 사업을 영위하는 30종목을 편입한 '항셍테크지수'의 일별수익률의 2배를 추구하는 레버리지 ETF다. 편입 종목으로는 샤오미, 텐센트, 징둥, 메이투안, 알리바바 등이 포함된다. 이달 중 ETF 상승률 상위권 10개 중에서 8개가 중국 관련 ETF 였다. 홍콩항셍지수의 2배를 추종하는 'KODEX 차이나H레버리지(H)' ETF가 43.73% 오르면서 두 번째로 상승률이 높았다. 항셍테크 지수 1배를 추종하는 ETF는 ▲4위 ACE 차이나항셍테크(22.09%) ▲6위 TIGER 차이나항셍테크(21.85%) ▲7위 KBSTAR 차이나항셍테크(21.71%) 등이 차지했다. 더불어 홍콩항셍지수의 1배를 추종하는 상품, 중국 신경제 관련 종목에 투자하는 상품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 증시지수는 불과 한 달까지만 하더라도 크게 내려앉았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3연임에 성공하면서 장기집권에 대한 우려에 더해 서방국가들과의 갈등이 커지면서 자금 이탈 속도가 커졌었다. 지난달 월간 수익률 하위 10개 종목 중 7개가 중국 관련한 ETF였으며, 'TIGER 차이나항셍테크레버리지'는 지난달 한 달간 무려 32.53% 하락했다. 그러나 최근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과의 대면 정상회담 이후 분위기가 반전된 모습이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갈등이 한 차례 정상회담으로 해소될 가능성은 전무하지만 최소한 첨예한 갈등이 더욱 확산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시장에 안도감을 준 것으로 보인다"며 "데탕트 분위기가 현실화된다면 내년 초부터 중국 경기사이클 반등에 힘을 더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증시 기대감에 불구하고 지난달 중국 내 실물지표는 부진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0월 소매판매는 4조27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하면서 시장전망치(1.0%)를 밑돌았다. 이 외에도 생산, 투자 부문 지표에서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부진했다. 임혜윤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 관련 봉쇄강화, 수출 부진 등을 감안하면 실물지표 둔화는 어느정도 예상됐던 부분"이며 "대외수요가 둔화되는 가운데 소비와 투자 모두 회복이 더디다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3월 양회 이후 코로나 정책 완화가 구체화될 전망으로 향후 경기 반등은 정책 변화에 따른 내수 회복에 달려있다"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1-20 16:17:26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