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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자산운용, 친환경 사옥 개선 지속…LEED 인증 추가 획득

이지스자산운용이 사옥인 여의도 세우빌딩의 2층을 리모델링하고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의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골드(Gold) 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LEED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친환경 건축 인증제도다. 에너지·자원 절약과 자연환경 보존, 사용자를 위한 쾌적한 환경 제공 등 다양한 관점에서 건축을 평가한다. LEED 인증은 플래티넘(Platinum), 골드(Gold), 실버(Silver), 일반 인증(Certification) 순으로 등급이 높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임직원에게 쾌적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부합한 업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옥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지난해 6월 리모델링을 완료한 2층은 인프라부문과 증권부문 등의 사무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번 인증은 LEED의 '인테리어 디자인 및 건설'(ID+C) 부문으로 획득했다. 'ID+C'는 임차인이 임차 공간을 친환경적으로 조성할 경우 취득할 수 있는 인증 분야다. 평가 요소에서 수자원 사용 절감, 위치 및 교통 등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지스자산운용이 직접 임차해 사용 중인 공간으로 LEED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에는 사내 라운지와 사무공간으로 조성된 13층으로 LEED Gold를 받았다. 이지스자산운용이 펀드로 운용 중인 자산으로 LEED 인증을 받은 사례는 21건에 달한다. 이규성 이지스자산운용 경영지원부문 대표는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의 중심축을 맡고 있는 인프라부문과 증권부문에 친환경 업무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공간을 창출하며 ESG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3-06 15:37:0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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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딜로이트 그룹, '딜로이트 인사이트' 앱 출시

회계·경영 컨설팅 그룹 딜로이트 전문가들이 전하는 글로벌 경제·산업·경영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전 세계 딜로이트 전문가들의 경험과 산업 전문지식을 토대로 한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앱 '딜로이트 인사이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의 전략적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는 딜로이트 인사이트(Deloitte Insights) 팀이 고객사들과 일반 대중의 지식 요구를 충족하고자 이번 앱 개발을 주도했다. 최근 각국 중앙은행들의 계속되는 금리 인상, 지정학적 리스크, 인플레이션 등 예측하기 힘든 글로벌 경제 상황으로 국내 기업들과 경제연구소 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까지 국내외 경제 현안과 산업 전문 지식 컨텐츠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국내 4대 회계법인 최초로 출시된 인사이트 앱은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 고객 및 일반 대중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글로벌 경제·산업·경영 전문 지식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특히 최근 관심이 높아진 금융산업 전망과 첨단 기술 분석 및 ESG 관련 내용 등을 다룬 이슈 분석 리포트들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시각화 포인트로 잘 정리된 카드뉴스 형태로 제공하고 있어 가독성과 이해도를 높였다. '딜로이트 인사이트' 앱에서는 전세계 딜로이트 전문가들의 경제·산업·경영 현안 분석 등 전문 지식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 대표는 "딜로이트 인사이트 앱이 기업 임직원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비즈니스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경험을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앱 출시를 기점으로 고객 편의에 중점을 두어 모바일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강화해 보다 차별화된 지식 콘텐츠 개발과 정교한 서비스 지원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3-06 15:36:0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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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당정, STO 안착 방안 논의…"단계적 추진 통해 2024년 시행 목표"

금융당국이 토큰증권(STO) 제도권을 위한 관련법 개정안 제출 계획을 밝히면서 제도권 편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6일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와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는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블록체인이 이끄는 금융혁신, 자본시장에 힘이 되는 STO'를 주제로 제6차 민·당·정 간담회를 개최하고 토큰증권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토큰 증권 제도화는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것으로 과정에서 다양한 이견이 있고 투기시장이 생겨날 가능성이 존재한다"라며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중요한 한걸음인 만큼 혁신과 투자자 보호가 중요하며 입법과정에서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에 여당에서도 STO 제도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은 "우리가 만든 룰이 글로벌 스탠다드가 될 수 잇는 시대가 왔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다른 나라 규범을 모방하고 참고하는 시대에서 다른 나라에서 우리를 쳐다보는 시대가 오면서 우리가 앞서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금융위원회는 토큰증권을 전자증권법상 증권의 디지털화 방식으로 수용한다는 방침이다. 요건을 갖춘 분산원장을 활용한 증권의 디지털화를 허용하고 토큰 증권에 전자증권법상 권리 추징력과 제3자 대항력 등을 부여한다. 또한 금융위원회는 토큰증권의 투자자 보호장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수영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과장은 "발행 총량을 전자등록기관이 점검·관리하고 분산원장에 기재된 투자자를 권리자로 추정하는 등 토큰증권에 투자자 재산권 보호장치를 적용할 것"이며 "장외거래를 허용하면서도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한 투자한도를 정하고 발행·인수·주선한 증권의 다자간 상대매매와 중개 및 자기계약을 금지하겠다"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전자증권법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올 상반기 중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요건은 이해관계자 의견을 추가로 수렴해 확정할 예정이며, 단계적 추진을 통해 이르면 내년 중 시행을 목표로한다. 한편, 간담회에 이어 패널토론에서는 학계 및 증권업계 전문가들이 나서 STO 제도의 안착을 위한 제언을 했다. 류혁선 카이스트 경영공학부 교수는 "투자계약증권 도입 배경에는 증권성을 포섭해 투자자를 보호한다는 목적이 있으며, 디지털자산기본법도 조속히 제정돼야한다"고 했다.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공정거래법을 적용하는 미국과 다르게 국내는 불공정거래 처벌 가능성이 낮아 범죄가 가상자산 분야로 몰리고 있다"며 관련법 제정의 조속한 처리를 요구했다. 이세일 신한투자증권 부서장은 "최소한의 윤리의식이 있는 금융권에 비증권형 코인을 담을 수 있도록 디지털자산법에 포함시켜달라"며 "현재는 토큰 보유가 불가능한 상황으로, 2~3년 가량 차이나는 크립토업계와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서 테스트 장치를 부여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3-03-06 15:35:2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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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T 인프라, 보안업체 'SK쉴더스' 인수…SK스퀘어는 2대 주주로

EQT파트너스는 EQT 인프라 6호 펀드가 SK스퀘어와 맥쿼리자산운용의 인프라 사업부로부터 SK쉴더스를 인수하는 데 합의했다고 6일 밝혔다. EQT 인프라는 기존 주주인 SK스퀘어의 지분 일부와 맥쿼리인프라자산운용의 지분 모두를 매입하고, 추가로 신주를 취득하여 SK쉴더스의 최대주주(68.0%)에 오르게 됐다. SK스퀘어는 약 32%의 지분을 소유한 2대 주주로 남게 된다. SK쉴더스는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역량을 동시에 갖춘 통합 보안 사업자로서 전국에 68만개 상업용 업무시설을 관리하고 있으며, 100개 이상의 중앙 모니터링 및 보안관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고객 맞춤형 '순환형(closed loop)' 서비스를 제공한다. EQT는 섹터 전문성과 디지털 역량 등이 SK쉴더스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했다. EQT 인프라는 화석연료 사용을 단계적으로 폐지하여 회사 전 차량을 탈탄소화 할 계획이다. 또 유럽과 북미 지역의 선도적 보안업체에서 근무한 바 있는 EQT의 산업 자문위원들과 업계 리더들로 구성된 이사회가 SK쉴더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상준 EQT 한국 법인 및 EQT 인프라 한국 대표는 "이번 인수는 한국에서 EQT 인프라의 첫번째 투자이며, 서울에 새로운 사무소를 개소한 지 불과 몇 주만에 발표하게 됐다"며 "SK쉴더스가 계속해서 디지털화된 새로운 보안 솔루션을 출시하고, 운영 차량의 탈탄소화에 투자하고 있는 가운데 SK스퀘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의 물리 및 사이버 보안 시장의 리더로 확고히 자리잡고 있는 SK쉴더스를 지원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 박정호 SK스퀘어 부회장은 "국내 보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EQT의 지원과 SK스퀘어 출범 후 첫 투자 풀사이클 성과를 시작으로 주주가치를 본격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거래는 외국인투자촉진법에 따른 승인을 포함해 관례적인 조건 및 승인 절차를 밟게 되며, 올해 3분기에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거래로 EQT 인프라 6호 펀드는 5~10%의 투자 집행률을 달성하게 되었다. 여기에는 종결 또는 서명된 투자 및 공시된 거래가 포함된다. 공동투자(syndication)는 가능한 한 제외됐다. 이번 거래는 관련 규제 승인을 앞두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3-06 15:33:2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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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임직원 '조직 셀' 실험…나이·직급 파괴로 개편 나선다

한양증권이 최근 10명의 임직원을 하나의 셀로 구성하는 이색적인 조직실험을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총 500명의 임직원을 50개의 셀(Cell)로 각각 배치해 부서와 직급 등 인위적 조정 없이 무작위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같은 셀에 속한 임직원들은 하나의 조직공동체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조직개편 실험의 아이디어는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가 제시했다. 임 대표는 '바다 전체를 끓이려 하지 말라'는 맥킨지의 격언에서 조직실험의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전했다. 바닷물 전체를 끓이는 건 불가능하지만, 작은 솥에 조금씩 나눠 끓이는 것은 쉽다는 뜻으로, 10명 단위의 그룹을 통해 응집력과 소속감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10명 단위의 '소셜셀'의 첫 프로그램은 CEO와의 한 끼 식사다. 각 셀에서 별도의 플랜을 구성하여 CEO를 초청하는 방식이다. 프로그램 이름은 '치유공정'으로 명명해, '아궁이에 불을 때 한솥밥을 먹는다'는 뜻인 취유공정(炊猶共鼎)에 치유(심력회복)의 의미를 더했다. 임재택 대표이사는 "치유공정을 통해 500여 임직원에 가슴에 사랑의 마음을 심고, 서로에게 힐링과 축복이 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첫 치유공정은 지난달 8일 반포에 위치한 재즈바에서 진행됐다. '늦겨울 재즈의 매력에 물들다'는 컨셉으로 한 소셜셀에서 재즈 공연과 특강을 준비해 CEO를 초청했다. 공연자와 연사로는 재즈피아니스트로 유명한 한양증권 송파RM센터의 유충식 상무가 나섰다. 유충식 상무는 "어떤 악기든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평등함과, 똑같은 악상이 반복되지 않는 재즈만의 자유로운 특성을 살려 10명의 셀원들이 하나되는 소셜셀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양증권은 소셜셀을 향후 조직경영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자신이 속한 부서 상사들과의 수직 소통에 한계를 느끼는 조직 구성원들이 소셜셀을 통해 소통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영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임재택 대표이사의 복안이다. 볼링대회, 아이디어 챌린지 등 현재 기획되고 있는 다양한 기업문화 활동에도 본부 혹은 부서 대신 소셜셀 단위의 참여를 구상 중에 있다. 더불어 임 대표이사 부임 이후 각 임원이 돌아가며 주재하는 타운홀미팅 방식의 경영회의를 비롯하여 위너스데이 행사, CEO와의 팀 단위 모닝미팅(돌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통의 폭을 넓혀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3-03-06 14:28:2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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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 "하이브 '블록딜 권유' 루머 사실일 경우 강력대응"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는 최근 하이브가 에스엠 주식의 블록딜을 권유하고 있다는 루머에 자본시장법 위반을 지적하며, 에스엠 주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6일 에스엠은 "하이브가 적대적 인수합병(M&A) 의도 아래 에스엠 주식 25.0%를 취득하기 위한 공개매수를 단행했으나 사실상 실패로 돌아갔다"며 "이번에는 일부 운용사에게 우호법인을 통한 에스엠 주식 블록딜을 권유하는 등 추가 주식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루머가 시장에서 돌고 있다"고 주장했다.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6개월 간 10인 이상의 자로부터 장외거래를 통해 5% 이상의 상장회사 발행주식을 취득하는 경우 반드시 공개매수를 통해서만 취득해야 한다. 특히 블록딜은 장내매수의 일종이지만 자본시장법상 공개매수 대상 여부를 판단할 때는 장외거래로 간주되고 있다. 10인의 경우 실제 매매를 한 사람이 아니라 '매매 권유를 받은 자'가 모두 포함되며, '주식 등을 공동 또는 단독으로 취득한 후 그 취득한 주식을 상호 양도하거나 양수 행위'를 할 것을 합의한 자가 매수한 경우도 10인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하이브가 공개매수를 통해 10인 이상에게 매수청약 및 매도청약을 권유한 이상 하이브는 공개매수 종료 후 6개월 내에 공개매수 방식이 아닌 장외매수 혹은 블록 딜 방식으로 에스엠 주식을 취득할 수 없다. 만약 블록딜 루머가 사실이라면 '하이브가 매매권유'한 것에 해당됨과 동시에 '주식을 취득한 후 취득한 주식을 상호 양도하거나 양수하는 행위'를 하는 공동보유자를 통해 장외거래를 하는 것으로 자본시장법 의무공개매수 위반으로 볼 여지가 있다. 에스엠 관계자는 "하이브가 블록 딜을 시도한다는 제보가 여러 차례 들어오고 있다"며 "하지만 하이브도 자본시장법 의무공개매수 위반사항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라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루머가 사실로 드러난다면 에스엠 주주 분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법적 조치를 포함해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2023-03-06 14:25:5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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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 AI 이을 테마로 양자정보기술 관련주 주목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은 인공지능(AI) 테마를 이을 다음 주자로 '양자기술'을 꼽으며 케이씨에스와 우리넷, 드림시큐리티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대표이사는 "구글, 아이비엠(IBM),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빅테크 기업들은 양자컴퓨터 개발이 AI 기술 진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어 양자기술에 대한 탐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양자정보기술(QIT, Quantum Information Technology)은 물질의 최소단위인 양자가 갖는 물리적 특징인 중첩, 얽힘, 불확정성 등을 활용하는 분야다. 이를 이용해 양자컴퓨터, 양자암호통신, 양자센서 등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획기적인 발전이 이뤄지고 있다. 리서치알음에 따르면 케이씨에스와 우리넷, 드림씨큐리티는 SK텔레콤과 협업해 양자암호 관련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케이씨에스는 지난 2월 26일 SK텔레콤과 공동 개발에 성공한 '양자암호칩(QKEV7)'을 출시했다. 해당양자암호칩은 양자난수생성기(QRNG)와 암호칩(KEV7)을 합친 차세대 보안칩으로 사물인터넷 환경의 커넥티드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아파트 월패드 해킹 방지 및 사무사물인터넷(IoT) 기기에 탑재해 조기 상용화할 방침을 밝혀 수혜가 기대된다. 우리넷은 SK텔레콤과 양자암호화 관련 협력을 통해 양자암호키분배기(QKD) 방식의 전송암호모듈을 개발했으며, 디지털 뉴딜 양자암호통신 인프라 구축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공공, 국방을 비롯해 민간으로 적용이 확대되고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 드림시큐리티는 양자컴퓨팅 환경에 대응하는 포스트 양자 암호알고리즘(PQC)를 지난 2022년 SK텔레콤과 협업해 상용화에 성공했다. 최 대표는 "SKT와 협업 중인 양자암호 기술 강소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레퍼런스 확보로 시장 선점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3-06 14:20:4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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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웍스메이트와 업무제휴…건설업 근로자 금융 편의 제공

코나아이가 건설인력 일자리 비대면중개 플랫폼 '가다'를 운영하는 웍스메이트(worksmate)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은 코나아이 결제 플랫폼인 '코나 플레이트(KONA PLATE)'를 기반으로 선불카드 상품 개발, 양사 플랫폼 활용 및 가맹점 모집 등 코나아이와 웍스메이트의 고객인 건설업 일용직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금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나아이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구체적으로 ▲코나아이 결제 플랫폼 (KONA PLATE) 이용 ▲웍스메이트와 코나아이 간의 제휴 상품 개발 ▲상호간의 서비스 플랫폼 활용 ▲가맹점 모집 업무 및 혜택 업무 제휴 등을 추진한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나 플레이트(KONA PLATE)는 회원관리, 카드관리, 결제 승인 및 상품관리 등의 기능을 API로 제공해 자체 브랜드의 카드 또는 자체 결제 플랫폼을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API 형태로 제공되어 모바일 서비스와의 기능 통합이 용이하고 기술적 측면 및 라이선스 부분을 수월하게 해결해 시간 및 비용이 절감되며 카드의 사용처, 혜택 등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 탄력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김진철 코나아이 결제플랫폼부문장은 "웍스메이트와의 업무제휴가 건설업 일용직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금융 편의성을 제공하고 코나 플레이트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웍스메이트와 다양한 제휴전략을 발굴해 확장하고 양사의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3-06 11:16:26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