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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 어디에 쓸까...'조 단위 대어' 대기 중인 IPO 시장

설 연휴 끝난 직후부터 증시 입성을 대기 중인 기업들의 도전장이 예고되고 있다. 지난해 위축됐던 기업공개(IPO) 시장이 다시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대어'들의 등장도 끊기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IPO 시장에 에이피알, HD현대마린솔루션, 롯데글로벌로지스, LG CNS, SK에코플랜트 등 대어들의 상장이 예상되고 있다. 증시 부진으로 인해 몸값을 제대로 측정받지 못하는 이유 등으로 상장을 철회했던 '조 단위' 대어급 컬리, 케이뱅크, 서울보증보험 등도 재도전할 가능성 높은 만큼 IPO 시장이 다시 달궈질 것으로 보여진다. 설 연휴 이후 선두로 출격하는 에이피알은 13일 IPO를 앞두고 있으며, 1조5000억원대 대어급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후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신한투자증권, 하나투자증권에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진행하기 때문에 설 직후 가장 먼저 진행되는 공모 청약이기도 하다. 지난달 대어는 부재했지만 우진엔텍과 현대힘스 등 2개 종목은 상장 당일 가격변동폭 상한선이었던 '따따블(공모가의 4배)'을 기록했으며, 올해 들어 신규 상장한 이외 종목들도 상장 당일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연초인 만큼 첫 대어급 종목인 에이피알의 성공 여부가 IPO 시장의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를 좌우할 것으로 보이는 시점이다. 박종선 유진투자연구원은 "금리인상 및 인플레이션 영향에 따른 산업 전반의 부진 우려감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코스피 IPO시장이 회복되고 있다"며 "대어급 종목인 에이피알 등 연초 대형 IPO 성공 여부가 향후 코스피시장의 분위기를 결정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근 IPO 추진이 다시 본격화된 케이뱅크에 대한 기대감도 오르고 있다. 앞서 2022년에는 대표 주관사로 NH투자증권, JP모건,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선택한 바 있다. 케이뱅크의 기업 가치는 약 4조원에서 5조원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케이뱅크의 지난해 실적이 부진하다는 점은 다소 변수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케이뱅크의 지난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132억원으로 전년 대비 48.4% 감소했다. 이자 이익 자체는 115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7% 늘었지만, 3분기에만 630억원의 충당금을 쌓으면서 순이익이 줄어든 모습이다. HD현대마린솔루션도 한국거래소에 예심 청구서를 제출한 뒤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대표 주관은 KB증권이 맡았으며, 최대 몸값은 3조원 가량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최근 실적 성장세가 기업가치 평가에 크게 반영됐을 것으로 보여진다. HD현대의 지난해 매출은 1조3337억원, 영업이익은 1419억원으로 2017년 각각 2403억원, 564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해 큰 폭의 성장을 이뤄냈다. 이외에도 상장을 철회했던 컬리, CJ올리브영, 서울보증보험, 야놀자 등 '빅 딜'들에 대한 재상장 도전 기대감이 높아졌다. 오광영 신영증권 연구원은 "일부 종목의 고평가 논란과 양극화된 모습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안정적 성과를 보여 온 공모주 투자의 강점, 대어급 IPO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공모주 투자에 대한 관심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12 15:58:3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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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BR 매력 높은 증권주, 상승세 이어가나

지난해 실적 쇼크에도 증권주가 양호한 상승 흐름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시행에 '증권업종이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관련주 중 하나로 주목받으면서 수혜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등 증시에 상장된 주요 증권주를 모아놓은 KRX 증권 지수는 이달에 7.11%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는 4.93% 상승하는 데 그쳤다. 이는 증권주가 최근 새로운 테마로 주목되는 '저PBR' 관련주로 꼽히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지난달 17일 정부는 상생금융 관련 금융정책 방안으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주가가 기업 가치보다 낮게 평가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방안으로 등장한 정부 주도 정책이다. 기업들의 자발적인 주가 관리 노력을 독려하기 위해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제출하도록 하고 주주가치가 높은 기업들로 구성된 지수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방안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낮은 PBR이 테마화되면서 수급이 활발해진 금융주와 비슷한 성격을 지닌 증권주도 영향을 받았다. 실제로 KRX증권지수의 PBR은 0.46배 수준으로 코스피 평균인 0.95배보다도 크게 낮다. 증권주가 오랜 기간 저평가 받아온 이유는 성장 지속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이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16년 '한국판 골드만삭스'를 목표로 초대형IB를 도입하며 자본 레버리지를 활용한 수익창출을 기대하고 주로 부동산 금융, 대체 자산에 투자됐다"면서 "그러나 금리인상 등 매크로 환경에 실적이 크게 좌우되면서 자기자본이익률(ROE)이 꾸준히 개선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같이 증권사는 시황에 따른 이익 변동성이 커 주주환원을 위한 연간 계획을 세우기 쉽지 않아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아왔지만 최근 증권사들은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앞서 미래에셋증권과 키움증권이 주가 하락 방어를 목적으로 한 중장기 주주환원책을 제시했는데 자사주 매입 발표가 있을 때마다 주가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배당절차 개선 방안이 도입되자 미래에셋증권과 대신증권은 배당 기준일을 변경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증권주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저PBR과 주주친화 정책이 주목받는 구간에서 PBR이 낮고 상대적으로 유동성이 풍부하고 주주친화 정책에 대한 의지가 강력한 종목들의 주가가 민감하게 반등하고 있다"면서 "증권사 중에서는 키움증권, 미래에셋, 삼성증권이 대표적 관련주"라고 말했다. 다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가 여전히 발목을 잡고 있어 증권주에 대한 투자 매력을 저하시키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증권사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은 13.85%로 은행(0%), 보험(1.11%)에 비해 큰 차이가 난다. 우도형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증권업종은 부동산 PF 익스포저(위험노출액)에 대한 우려가 잔존하고 있어 관련 우려 해소 전까지 밸류에이션(가치평가) 상승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주주환원정책과 더불어 올해 실적 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2-12 15:57:3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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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프씨, 상장예비심사신청서 제출…코스닥 상장 본격화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엠에프씨가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원료의약품(API) 및 핵심의약소재 개발 및 제조 전문기업 엠에프씨가 스팩 합병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합병 대상은 하나금융21호 스팩으로 주관사는 하나증권이다. 2008년 설립된 엠에프씨는 원료의약품 및 핵심의약소재 개발·제조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핵심 기술인 ‘고순도 결정화 기술’을 바탕으로 신약 후보물질 소재, 개량신약 소재, 오리지널의약품 소재를 개발해 특허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술로 시장을 리드하는 기업이다. 최근 소재개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CDMO•CMO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의약품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글로벌밸류체인(GVC) 붕괴와 전세계적 자국우선주의 심화로 국내 제약 원료소재 수급 중단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해열·진통제 원료인 아세트아미노펜, 엘도스테인 등의 공급 부족으로 감기약 대란 사태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의약품 분야의 소재가 되는 원료의약품 소재기술 개발의 필요성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엠에프씨는 원료의약품 개발에 있어 독보적인 자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고지혈증치료제 피타바스타틴(Pitavastain)과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의 핵심출발 소재인 TBFA를 세계최초로 고순도 결정화 개발 및 대량 생산 상용화에 성공해 시장에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고순도 제품을 JW중외제약, 삼진제약 등 국내외 제약사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엠에프씨는 점차 증가하는 제품 수요 대응과 품질관리 및 신규 제품군 확대를 위한 신규 제조 공장 준공 및 BGMP 인증 등 원료의약품 전문기업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엠에프씨의 202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1억원, 6억원으로 Statin 계열 제품 매출이 약 77억원, Statin 계열 외 제품이 44억원을 차지한다. 한편, 엠에프씨는 작년 8월 전문평가기관으부터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황성관 엠에프씨 대표이사는 “원료의약품 시장은 인구 고령화 증가에 따라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에 중장기적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R&D)분야 투자와 개량신약 및 혁신신약 개발을 통해 글로벌 의약품 핵심의약소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2024-02-11 20:58:1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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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테우스자산운용, PFV 통해 친환경 데이터센터개발 착수

부산에코델타그린데이터센터PFV의 자산관리회사(AMC)인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새로 조성되는 부산에코델타시티 내에 고효율 친환경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부산광역시는 작년 7월 부산 강서구 명지동 일대에 조성 중인 친수형 스마트 대형 신도시 프로젝트인 부산에코델타시티 내 그린데이터센터 집적단지 조성을 목표로 부지 우선분양대상자 선정 공개모집 공고를 한 바 있다. 전략적 투자자로 대성문 등이 참여한다. 재무적 출자자로 IBK투자증권, IBK기업은행, 메테우스자산운용이 참여한 'IBK 그린데이터센터 컨소시엄'은 공고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총 5만3600평의 사업대상 부지 중 가장 많은 약 1만6000평에 관한 우선분양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컨소시엄 관계사들이 투자해 본건 PFV를 설립한 후 초대형 데이터센터 개발에 착수했다. 이번 데이터센터 개발 사업비는 1조6000억원, 운영 사업비는 1조6000억원으로 예상된다. 총 사업비는 도합 약 3조2000억 원에 달한다. PFV는 데이터센터 집적단지 내에 최대규모인 약 140MW의 PUE 1.29를 목표로 아시아 최고 수준의 고효율 친환경 데이터센터를 개발하고, 이후 데이터센터 운영 과정에서 부산시 관내 산학연 기반의 협의체를 구성하여 부산시 데이터센터 산업 성장 기반 조성 및 관련 산업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업무시설, 물류센터, 공동주택 등 다양한 부동산 사업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메테우스자산운용은 PFV의 자산관리회사(AMC)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메테우스자산운용 관계자는 높은 에너지 효율로 신재생에너지가 적극 활용된 그린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부산에코델타시티의 조성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2024-02-11 15:24:1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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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구독형 투자정보서비스 '쏙쏙멤버십' 가입 이벤트 진행

유진투자증권이 구독형 투자정보서비스 '쏙쏙멤버십'의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쏙쏙멤버십'은 주요 섹터와 종목에 대한 정보를 쉽고 편하게 얻을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의 투자정보서비스다. 당일 주도 테마를 빠르게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상위 12개 섹터와 관련 종목을 제공하는 '쏙쏙섹터 전광판', 급등락 종목과 그 이유를 알려주는 '쏙쏙 특징주', 개별 종목의 급등락 정보를 자세히 알 수 있는 '쏙쏙 차트스캐너', 키워드만 입력하면 국내, 해외 연관 종목과 섹터, 뉴스를 한 번에 찾아주는 '쏙쏙 연관검색' 등의 기능이 제공된다. 유진투자증권은 월 3000원의 구독료가 부과되는 '쏙쏙멤버십'을 투자자들이 부담 없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1년 무료 혜택'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9일까지 '쏙쏙멤버십' 구독을 신청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무료 혜택 기간 종료 후 고객의 서비스 해지 요청이 없으면 정기 결제일에 자동 결제된다. 또한 '쏙쏙멤버십'을 최초 가입한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1잔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혜택 지급일은 3월 15일 예정이며, 혜택 지급일까지 '쏙쏙멤버십' 가입이 유지돼 있어야 혜택이 제공된다. '쏙쏙멤버십'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4-02-10 21:45:4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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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자산운용, 신흥국 투자에 인도·인도네시아 펀드 주목

NH아문디자산운용의 2대 주주인 아문디자산운용의 뱅상 모르티에(Vincent Mortier) 최고투자책임자(CIO)는 1월 글로벌 투자 전략에서 신흥국 경제 성장률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10일 밝혔다. 특히 인도와 인도네시아에서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 두 국가가 내생적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장기적으로 높은 경제 규모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NH아문디 인도 펀드와 인도네시아 포커스 펀드는 개인 투자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신흥국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제로인에 따르면, 2월 6일 기준 각 펀드의 최근 1년 수익률은 19.35%, 18.74%를 기록했다. 최근 3년 수익률은 24.05%, 33.84%이다. NH아문디 인도 펀드는 세계 경제 시장에서 중국 대체국으로 부상하는 인도에 투자한다. 이 펀드는 현금 비중을 약 5% 이내로 최소화하고 주식 비중을 최대한으로 유지한다. 또한 유동성이 풍부하고 저평가된 중형주와 대형주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투자를 추구한다. 주요 투자 업종으로는 인도 경제 성장의 핵심인 산업재, 소비재, 금융 등이 있다. NH아문디 인도네시아 포커스 펀드는 인도네시아 시장에 투자하는 국내 유일의 액티브 주식형 펀드이다. 이 펀드는 국내 최초의 인도네시아 단일 국가 투자 펀드로 2007년 12월 24일 설정 후 수익률이 133.47%에 이른다. 개별 기업에 대한 분석, 심도 있는 리서치를 통해 성장성 있는 기업을 발굴해 투자한다. 주요 투자 업종으로는 금융, 통신, 소비재 등이 있다. 서진희 NH아문디자산운용 글로벌투자부문장은 “외국인 기관투자자들도 인도와 인도네시아에 꾸준히 투자를 늘리고 있어, 개인 투자자들도 향후 수익 가능성을 고려해 볼 가치가 있다”라며 “신흥국 중에서도 인도, 인도네시아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NH아문디 인도 펀드, 인도네시아 포커스 펀드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10 15:57:0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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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인더스트리, 현금 배당 및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 결정

발전 플랜트 종합정비 솔루션 기업 수산인더스트리가 현금 배당 및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수산인더스트리는 이번 결정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며, 회사의 성장성과 안정성을 고려한 결과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결산 배당은 보통주 1주당 800원의 현금 배당으로, 전년 대비 33% 가량 증액된 수준이다. 배당총액은 114억2880만원, 시가배당률은 4.2%다.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은 50억원 규모로, 신탁운용사는 NH투자증권이며 신탁기간은 오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6개월이다. 수산인더스트리는 이번 현금 배당을 통해 주주들에게 회사의 성과를 직접적으로 돌려줌으로써 주주 가치를 높이는 한편,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통한 장기적인 주가 안정화와 기업 가치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한봉섭 수산인더스트리 대표이사는 “이번 현금 배당 및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 결정은 회사의 중장기 지속 성장에 대한 자신감 피력과 함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앞으로도 주주들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경영에 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산인더스트리는 지난해 UAE 바라카 원전(BNPP) 4개 호기에 대한 계획예방정비(OH) 공급 계약을 단독으로 수주하는 등 원자력 정비 사업에 대한 레퍼런스를 탄탄히 구축하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로는 새울 3호기, 새울 4호기, 신한울 3호기 등 신규 원전들의 건설 및 가동에 따른 입찰 증가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화력 발전 정비 사업은 아프리카,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노후 화력 발전소 개선 프로젝트를 전개하는 중이다. 수산인더스트리는 지난해 나이지리아에서 규모가 가장 큰 엑빈 화력 발전소의 수리 및 정비를 수주한 바 있다. 회사는 동남아 시장 내 전력 안정화를 위한 화력 발전소 정비 수요가 늘고 있어 이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2024-02-10 15:56:5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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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으로 펀드 주겠다"…미국 펀드 선호

-KCGI자산운용 고객 859명 대상 설문조사 자녀에게 설날 세뱃돈으로 현금 등보다 펀드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상승세인 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펀드를 꼽았다. 10일 KCGI자산운용에 따르면 고객 85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설날에 세뱃돈으로 자녀에게 무엇을 선물해 주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62%가 펀드를 선택했다. 현금(18%), 주식(17%)을 합친 것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이번 설문은 이달 초 KCGI자산운용 홈페이지 및 앱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50대가 38%, 40대가 38%, 30대가 13%, 60대가 6%, 20대가 4% 참여했다. 성별은 여성이 57%며, 소득수준별로는 연 소득 1억원 이상이 10%, 5000만원 이상~1억원 미만이 44%, 5000만원 미만이 45% 였다. 펀드를 선물하는 이유로는 '절약하고 투자하는 습관을 만들어주기 위해서'가 38%로 가장 많았다. ▲목돈을 만들어주기 위해서(22%) ▲투자에 대해 알 수 있어서(19%) ▲경제공부에 도움이 되어서(18%) ▲주식 개별종목 투자는 위험해서(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KCGI자산운용은 "펀드는 작은 돈이라도 수시로 투자하는 투자습관을 들일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며 "투자습관을 통해 자녀들에게 장기적으로 경제독립 기반을 만들 수 있다는 바램이 컸다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KCGI자산운용은 응답자들이 어떤 유형의 펀드를 선호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예시로 자사펀드를 제시하고 선호 펀드를 조사했다. 미성년자녀에게 선물하고 싶은 펀드 유형으로 미국중심의 자산배분형이 89% 응답률로 가장 높았다. 글로벌 주식형이 53%, 국내 주식형은 22%로 뒤를 이었다. 채권형은 국내채권 4%, 글로벌채권 4%로 상대적으로 낮은 선호도를 보였다. KCGI자산운용은 "자녀들에게는 위험이 있더라도 기대수익률이 높은 주식형 펀드가 선호되고 있다"며 "특히 미국 주식의 경우 성장성이 좋은 기업이 지속적인 혁신을 하면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고 주주환원 측면에서 시장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미국 중심의 자산배분형펀드에 대한 높은 선호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개별펀드로는 미국의 성장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폐쇄형펀드에 70%이상을 투자하는 'KCGI주니어펀드'가 응답률 76%로 압도적인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 전세계 배당주식에 투자하는 '글로벌고배당펀드'가 24%, 헬스케어업종에 투자하는 '글로벌헬스케어펀드', 미국중심 자산배분형 펀드인 '샐러리맨펀드'도 13% 응답해 선호펀드로 이름을 올렸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2-10 09:00:0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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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설 연휴 기간 해외데스크 24시간 운영

메리츠증권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고객들이 해외시장 거래에 불편함없도록 해외주식·해외파생·차액결제거래(CFD)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설 연휴기간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를 비롯해 유럽 11개국이며,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그리고 유선을 통해 해외주식, 해외파생,해외 CFD 거래가 가능하다. 단, 오는 12일은 건국기념일 대체휴일 연휴로 일본은 하루 휴장한다. 홍콩 시장은 9일 오전장 거래만 가능하고 중국, 베트남 시장은 연휴 기간 내내 휴장으로 거래할 수 없다. 메리츠증권의비대면 전용 종합 투자계좌 ‘Super365’에서는 해외 주식거래 수수료가 0.07%(미국·중국·일본·홍콩)다. 환전수수료의경우 미국은 90%, 중국·홍콩·일본 등은 80% 할인이 적용된다. 원화로 해외주식거래가 가능한 통합증거금 서비스도 제공해 환전 없이 미국과 일본 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 이밖에도 올해 6월 말까지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파생상품 거래 수수료,환전 수수료 인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를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메리츠 SMART’ 앱에서는 고객들의 매매 편의 향상을 위해 배당, 분할, 기업공개(IPO)일정, 상장폐지 일정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해외주식 권리정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2024-02-09 14:35:35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