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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하나라도 잘해야

현대는 멀티태스크의 시대다. 동시에 이 일 저 일을 다 잘할 수 있어야 한다는 시대인 것이다. 그래서인지 언제부턴가 젊은이들은 컴퓨터를 하면서 전화통화도 하고 손으로는 업무 작업을 하고 눈과 귀는 물론 손까지 동시적으로 움직이고 반응한다. 그러나 필자는 이런 점을 그리 바람직하게 보지 않는다. 단순한 동작이나 일이야 그럴 수 있다지만 뭔가 주의를 요하는 일들도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필자는 말하고 싶다. 걸을 때는 제발 핸드폰 들여다보지 말고 걸음걸이에 제때 집중하고 먹을 때는 먹을 때 집중하는 것이 제일 잘하는 일이라고. 네가 나를 피해가라는 뻔뻔함이다. 필자의 학창시절을 돌이켜봐도 수업시간에 다른 과목 공부를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그런 학생일수록 그리 공부성적이 기대 이하였던 것을 많이 보게 되는데 이는 신경이 분산되게 되면 이도 저도 성과를 내기 힘들다. 마치 양 손에 떡을 쥐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언젠가도 강조한 적이 있지만 다재다능한 팔방미인은 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기 힘들다. 어떤 한 분야의 전문가가 취미로 또 다른 분야에 두각을 나타낼 수는 있지만 다른 한 분야는 아마추어일 뿐이다. 인생을 살아나가는데 힘이 되는 것은 자신의 기본 역량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사주팔자구조에서 치우친 오행으로 명조 구성이 되어 있다면 이 사람은 어느 한 분야에 전문가일 기질이 농후하다. 특히 예술가의 기질이 강한 경우는 화(火) 오행이 많다던가 하는 식이다. 물론 단편적으로 판별은 금물이지만 년월일시에서 특히 월(月)에서 어느 오행이 투간되어 격국(格局)을 이끌고 나가는가 하는 것을 살핀다면 그 사람의 전문분야를 판별할 수가 있다. 이는 직업을 선택하고 재능을 계발하는 데도 많은 팁이 된다.

2020-10-20 06:00:4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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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19일 월요일

[쥐띠] 36년 친구 병문안 갈 일이 있다. 48년 고목에 꽃이 피니 좋은 일이 있겠다. 60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 법. 72년 뜻하지 않는 행운에 기분이 좋은 날. 84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으니 마음을 접어라. [소띠] 37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르니 생각을 바르게. 49년 근거 없는 칭찬을 남발하지 마라. 61년 어제의 친구가 오늘은 적이 되어오니 주의. 73년 소식이 오니 기쁘다. 85년 기다린다고 기회는 오지 않으니 스스로 노력. [호랑이띠] 38년 입이 경솔하면 될 일도 안 된다. 50년 가족 간에도 공과 사는 분명히. 62년 희로애락을 얼굴에 나타내면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 74년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행동. 86년 마음을 넓게 가지고 포용. [토끼띠] 39년 금전 문제로 가족 간의 불화가 예상. 51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재물도 들어온다. 63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니 서글프다. 75년 약간의 먹구름 뿐 폭풍은 오지 않는다. 87년 장기투자는 신중히 고려. [용띠] 40년 강을 건넜어도 배는 소중히 보관해야 한다. 52년 자신을 이기지 않고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64년 중요한 일은 비밀스럽게 행동. 76년 여유 있게 영화 한편 보기 좋은 날. 88년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뱀띠] 41년 해결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53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65년 행복은 가정의 화목에서 비롯된다. 77년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은 경계해야 한다. 89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양보해야. [말띠] 42년 기회가 주어져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다. 54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66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78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 90년 뜻밖의 선물로 즐겁다. [양띠] 43년 고집을 부려 봐도 소용이 없다. 55년 위대한 것을 위해 좋은 것을 포기하는 것을 두려워 마라. 67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편안한 하루. 79년 문제가 어려워도 잘 풀어 나간다. 91년 꿈을 이룰 계기가 온다. [원숭이띠] 44년 버틸 수 있다면 희망이 있는 것. 56년 아직은 때가 아니니 시간을 갖고 기다리자. 68년 남에게 준 상처는 내게로 돌아온다. 80년 보라색이 행운을 주니 소품이라도 간직. 92년 가뭄에 비 오듯이 순식간에 해결. [닭띠] 45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57년 원하는 일은 언제나 너무 멀리 있다. 69년 지인을 잘 관리해야 후회하지 않는다. 81년 비빌 언덕이 필요한 하루. 93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알아서 판단. [개띠] 46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꾸준하게 노력. 58년 당신의 발등을 찍는 것은 당신의 도끼. 70년 근거 없는 자신감만 가득하다. 82년 십 년 묵은 체증이 해소된다. 94년 지혜는 부족해도 근면성실로 극복해야. [돼지띠] 47년 타협으로 일을 처리하라. 59년 매매수가 있으니 오후에 이루어진다. 71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이를 경계. 83년 불행을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95년 원숭이띠와의 거래를 잘 살펴야 한다.

2020-10-19 06:05:3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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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하차감

자동차에 관해 말할 때 자주 듣는 이야기 중의 하나가 "승차감이 참 좋아"라는 말이다. 승차감은 차를 타고 있을 때 몸으로 느끼는 편안함이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승차감만큼이나 중요한 게 생겼다. 바로 하차감이다. 하차감은 내릴 때의 느낌이다. 즉 차에서 내릴 때 주변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선을 즐기는 느낌을 말한다. 하차감을 즐기려면 평범한 차로는 글쎄? 비싼 차이거나 남들과 다른 차여야 할 것이다. 그래서인지 젊은 세대들의 외제차 구입이 크게 늘었다고 한다. 이렇게 비싼 차를 끌다 보니 돈에 허덕이는 카푸어도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젊은 세대가 외제차를 사는 이유는 아무래도 과시하고 싶은 마음에서 일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만 충실하고 즐기고 싶은 마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미래의 불안을 담보로 당장의 즐거움에만 눈을 돌리는 건 왠지 우려스럽다. 한 사람의 운세를 말할 때 피해야 할 것 중의 하나로 빠지지 않는 게 노년의 빈곤이다. 초년에 부유하고 늙어서 가난한 운세가 좋을까, 아니면 초년에 좀 힘들어도 늙어서 부유하게 사는 운세가 좋을까. 빈곤이라는 게 젊어서는 추억일 수 있지만 나이 들어서는 추함으로 다가온다. 젊을 때는 아무리 어려워도 넘어설 힘이 있고 헐한 옷을 입어도 멋져 보인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몸도 마음도 쇠약해지고 닥친 힘겨움을 이겨낼 에너지가 없다. 너도나도 노후준비를 걱정하는 건 그래서이다. 젊어서의 즐거움을 일부러 억제할 것까지야 없겠지만 고개를 조금 돌려 앞날을 보는 눈도 있어야 한다. 거기서 조금 더 멀리 노년의 시간을 볼 필요도 있다. 멋있게 느껴보려는 마음은 누구나 이해할 것이다. 긴 인생에서 노년을 빈곤의 운세로 만들어 버리는 건 말리고 싶다. 인생은 노년이 편해야 만족스럽다. 끝이 좋으면 다 좋다는 말이 왜 있겠는가.

2020-10-19 06:00:0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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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16일 금요일

[쥐띠] 36년 하나를 투자하고 열을 얻는 날. 48년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말자. 60년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다가가라. 72년 스스로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주니 마음을 다스려라. 84년 진심으로 대하면 보답이 크다. [소띠] 37년 날씨가 흐리니 외출을 삼가라. 49년 신세 졌던 사람이 빚을 갚으러 온다. 61년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면 그대로 내게 돌아온다. 73년 힘든 일은 부모님의 도움으로 해결. 85년 자신의 약점은 가족에게도 함구. [호랑이띠] 38년 길을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준비. 50년 뜻밖의 초대로 기분은 좋으나 손재수도 있다. 62년 물 건너서 소식이 오니 근심을 더한다. 74년 동료와의 협업이 서로에게 도움. 86년 현실에 만족하면 걱정이 없다. [토끼띠] 39년 집 나간 말이 가족을 일궈서 돌아오니 이득. 51년 행운은 우연히 오는 것이 아니니 항상 준비. 63년 저축이 문제해결의 열쇠가 된다. 75년 고칠 곳을 발견하면 당장 고쳐라. 87년 평온한 바다에서 대어를 낚는다. [용띠] 40년 일이 해결되지 않으니 조바심이 난다. 52년 정든 사람과 이별하는 수가 있다. 64년 밖은 전쟁터이니 이직은 신중하게. 76년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좌우함을 명심. 88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행동을 조심. [뱀띠] 41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53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날. 65년 놓친 고기를 아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77년 노력한 창의력이 빛을 발한다. 89년 고대하던 것일수록 잘 살펴야 실수가 없다. [말띠] 42년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마라. 54년 모두 좋을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 66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휴식이 필요. 78년 위장계통이 안 좋은 수 있으니 먹는 것에 주의. 90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꾸준히. [양띠] 43년 자식에게 선물이 들어온다. 55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67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기도. 79년 멀리서 친구가 찾아오니 귀인이다. 91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원숭이띠] 44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 56년 고랑 치고 가재 잡는 날. 68년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80년 썩지 않으려면 고인 물은 흘러 보내라. 92년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답을 찾아라. [닭띠] 45년 원하는 대로 일이 잘 풀리니 교만해질까 우려. 57년 가슴이 답답하니 한잔 술이 위로를 준다. 69년 배우자 외 다른 이에게 눈길을 주지 마라. 81년 시작됐으니 일을 하자. 93년 향기가 없어도 꽃이니까 아름답다. [개띠] 46년 판단력이 흐려지는 날이니 도장은 내일 찍어라. 58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로운 것은 마찬가지. 70년 물을 두려워하고 수영선수가 될 수 없음을 명심. 82년 일이 싫으니 변명만 보인다. 94년 타인의 시선도 살펴야. [돼지띠] 47년 문서 운이 있으니 양띠의 도움을 받겠다. 59년 사방에서 운이 들어오는 날. 71년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면 못할 것이 없다. 83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버리지 말자. 95년 결과는 잡음을 없앤다.

2020-10-16 06:05: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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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패란사벽(悖亂邪僻)

세간의 화제를 모은 일련의 상소문과 하교문 그리고 그에 이어진 영남만인소를 패러디한 내용을 보면서 필자는 또 하나의 어귀에 시선이 닿았다. 패란사벽(悖亂邪僻)이란 문구다. 패란(悖亂)이란 올바른 도리를 어지럽힘이요, 사벽(邪僻)이란 병을 일으키는 사기(邪氣)나 정상이 아닌 상태를 통틀어 이르는 표현이니 참으로 말의 뜻이 심장하지 아니할 수 없다. 작금에 내 편 아니면 네 편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나와 정견이 갖지 않으면 상대편의 주장은 좋은 결정이나 의견이라 할지라도 무조건적인 반대가 일상화되고 있다. 또한 내 편의 부정이나 잘못은 애써 합리화하느라 그저 감싸느라 정신이 없다. 도대체 '올바른 도리를 어지럽힘'이란 일갈은 상대방을 공격하는 얘기로만 차용되고 있는 거 아닐까. 생각이 다르다 해서 상대 쪽을 벽안시 여긴다면 지옥이나 다를 게 없다. 조선시대 때 사관들이 쓰는 역사의 기록 사초(史草)는 왕도 어쩌지를 못하는 기록이다. 천하권력을 쥔 임금이라도 자신의 사후에 기록될 평판을 생각하며 자신의 치적이 '올바른 도리를 어지럽히는 일'이 되어서는 안 되었을 것이다. 그 도는 하늘의 뜻이라 하늘에서 천둥이 울리거나 벼락이 치게 되면 이는 치자(治者)의 덕이 부족함을 경계하는 소리로 들었던 것이다. 개인의 삶 역시 마찬가지다. 사주구성에 있어 흉살이 많고 오행이 태과하거나 조화롭지 못하면 인생풍파가 많다고 보는 것인데 이럴 때 개운을 원한다면 사람으로서 '올바른 도리를 어지럽히는' 생각과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올바른 도리라는 것은 누가 보든 말든 스스로 윤리를 알고 부끄럽지 않게 행동하는 것이다. 남이 안보는 것 같다고 남이 모를 것이라고 하는 행동들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너무도 하다하지 않던가?

2020-10-16 06:00:4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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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15일 목요일

[쥐띠] 36년 변화의 운이 있으니 환경을 바꿔보자. 48년 외출할 때 옷차림에 신경 써라. 60년 달콤한 속삭임이 있으니 굳은 의지가 필요. 72년 지나치면 일이 성사되기 어렵다. 84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소띠] 37년 작은 일에 신경 쓰지 말고 크게 보고 행동. 49년 가장 큰 미덕은 혀를 구속할 줄 알아야 한다. 61년 망설이다가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결단이 필요. 73년 흘러가는 대로 버려둬라. 85년 기분이 좋은날. [호랑이띠] 38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50년 망해 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어 본들. 62년 머리만 믿고 있다가는 일을 그르친다. 74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혼란스럽다. 86년 주변이 수상하니 말조심. [토끼띠] 39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51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내 잘못도 생각. 63년 하찮은 걱정은 버리자. 75년 먼저 주면 나중에 큰 것을 얻는다. 87년 제살이 아프면 남의 살도 아프다. [용띠] 40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자중해야. 52년 앞에 나서게 되나 다른 사람들의 질투를 받는다. 64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라. 76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보라. 88년 하늘에서 꽃비가 내린다. [뱀띠] 41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뜻한 바를 이룬다. 53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이 있다. 65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는다. 77년 한발 물러서면 그다지 손해는 아니다. 89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답답한 하루. [말띠] 42년 노란색이 오늘 행운을 가져온다. 54년 금전 문제로 속상할 일이 생긴다. 66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재물도 들어온다. 78년 바람이 불어대니 방황이 시작된다. 90년 바닷가로 여행을 떠나면 길하다. [양띠] 43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잘 풀린다. 55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일을 처리. 67년 한 잔의 커피가 위로를 준다. 79년 리더십의 본질은 설득력이다. 91년 익숙해져서 게을러지기 쉬우니 살펴보도록. [원숭이띠] 44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일은 순서대로. 56년 새로운 인연으로 중요한 정보를 얻는다. 68년 망설임이 때로는 좋은 결과를 준다. 80년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먼저 손질해서 놓아야 한다. 92년 이득이 발생. [닭띠] 45년 돈 자랑하다가 원망을 듣는다. 57년 너무 참으면 병이 된다. 69년 예의 바른 행동이 당신의 격을 높여준다. 81년 운이 상승하기 시작하니 무슨 일이든 시작. 93년 살다보면 병도 약도 다 자신이 할 탓이건만. [개띠] 46년 현상유지만으로도 벅찬 하루. 58년 하늘이 푸르니 마음이 상쾌하고 희망이 보인다. 70년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것이 불편하다. 82년 일시적인 감정이 상대의 오해를 살 수 있다. 94년 윗사람과의 불화가 의심된다. [돼지띠] 47년 결심만 하고 행동은 하지 않는다. 59년 삶이 지루하게 느껴지는 하루. 71년 내 것이 아닌 것을 탐하지 마라. 83년 자식 자랑에 입이 쉬지 않는다. 95년 소중한 약속을 위해 좋은 것을 포기하는 걸 두려워 마라.

2020-10-15 06:04:4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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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책 읽는 가을

사계절 중에서 가을이 크게 짧아져서 더위가 끝나고 가을인가 싶으면 바로 차가운 바람이 불었다. 가을이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독서의 계절'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날씨도 좋으니 차분하게 앉아서 책을 읽자는 것인데 가을의 표어로 굳어졌다. 독서의 장점은 우선 다양한 지식이 늘어난다. 글과 사물에 대한 이해력도 좋아진다. 더불어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는 사고력도 향상된다. 이런 점은 특히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그래서 부모들은 아이에게 책을 많이 읽히려고 애쓴다. 언젠가 초등학생 아이를 둔 엄마가 상담을 왔다. 아이가 공부에 흥미가 없다며 사주를 보고 무얼 좋아하는지 알고 싶다고 했다. 사주에서는 공부나 학문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인성을 꼽는다. 인성이 용신이면서 힘이 있는 사람은 머리가 총명하고 공부를 잘한다. 사주에 인수가 힘 있게 자리한 사람도 공부라고 하면 뒤지지 않는다. 그렇지만 공부에 관심을 보이고 실력을 발휘하는 시기는 서로 다르다. 글을 잘 쓰는 사람도 학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문곡귀인이나 문창귀인 학당귀인이 있는 사람은 글을 잘 쓰는데 세상에 이름을 알리는 경우가 많다. 아이 사주를 보니 공부에 아직 재미를 붙이지 못한 것이다. 걱정하지 말고 일단 책 읽는 습관부터 붙이는 게 좋겠다고 권했다. 이해하고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는데 독서만 한 게 없다. 독서에 재미를 붙이면 자연스럽게 공부로 관심이 옮겨 갈 아이였다. 일 년 뒤에 다시 온 엄마는 활짝 웃는 얼굴로 고맙다고 말했다. 덕분에 아이가 책을 즐겨보게 되었고 성적도 쑥 올라갔다는 것이다. 아이의 숨어 있는 능력을 발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니 필자도 기뻤다. 가을은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지만 독서하기에도 좋은 계절이다. 차분히 책을 읽으며 지식도 쌓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보기 바란다.

2020-10-15 06:01:0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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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14일 수요일

[쥐띠] 36년 우는 아이는 젖을 줘서라도 달래라. 48년 한 잔의 커피가 여유를 준다. 60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 주는 힘. 72년 파란 하늘이 그립고 비빌 언덕이 필요한 날이다. 84년 자신이 옳다고 믿어도 너무 나대지 말도록. [소띠] 37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나 뜻밖의 좋은 일. 49년 받았으면 반드시 베풀어야 한다. 61년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한그루 사과나무를 심자. 73년 상대의 실수를 덮어 주면 보답을 받는다. 85년 돈으로 곤경에 빠진다. [호랑이띠] 38년 건강이 염려되니 먹는 것에 주의하고 운동. 50년 집 나간 말이 새 식구를 일궈서 돌아오니 이득이. 62년 비단옷 입고 밤길을 돌아다니는 격. 74년 의견통일을 하고 새로운 일을 맡아라. 86년 휴대폰 교환을 고려. [토끼띠] 39년 부동산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일을 추진. 51년 포기하면 마음은 편하다. 63년 동분서주해봐야 이익이 적다. 75년 지혜가 부족해도 근면 성실로 극복이 된다. 87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은 법. [용띠] 40년 익숙한 일도 가볍게 보지 말자. 52년 소중한 것을 나누고 싶다는 마음 자체가 상대에겐 고통. 64년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할 때도 있다. 76년 정치적인 언쟁에 휘말리면 본전 찾기 힘들다. 88년 새 술은 새 부대에. [뱀띠] 41년 겸손하게 하루를 보내자. 53년 된다, 된다하면 정말로 그렇게 된다. 65년 내가 좋다고 남들도 다 좋은 건 아닐 것. 77년 삶의 질은 나의 선택으로 결정된다. 89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다 낭패. [말띠] 42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54년 머리는 아프고 몸도 피곤. 66년 마음은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78년 상대의 실수가 나에게 새로운 기회로 다가온다. 90년 음주주의. [양띠] 43년 기죽지 말고 살자. 56년 두려움이 기도를 거치면 용기가 된다. 67년 칠흑같이 캄캄해도 곧 새벽이 오겠다. 79년 매력적인 이성의 유혹이 있는 날이니 중심을 잘 잡자. 91년 진인사대천명이니 최선을 다해라. [원숭이띠] 44년 흐르는 것은 흘러가게 놔둬라. 56년 자존감이 지나치면 주변을 힘들게 한다. 68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착하게 살자. 80년 기다리던 곳에서 좋은 소식이 온다. 92년 백 만송이 장미가 깔린 길을 걷는 기분. [닭띠] 45년 웃지 않고 보낸 날은 의미 없는 날. 57년 내가 먼저 믿어야 상대도 설득. 69년 싸워서 이길 상대가 아니니 피하는 게 상책. 81년 멍석이 깔렸으니 최선을 다해서 미뤄둔 일을 마무리. 93년 작은 실수도 조심. [개띠] 46년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하루. 58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오니 기쁘다. 70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좋은 일이 올 것이다. 82년 서류를 제출하고 좋은 결과가 있다. 94년 너무 망설이다가 기회를 놓친다. [돼지띠] 47년 독단적인 일처리로 원망을 듣는다. 59년 걱정했던 것보다 일이 잘 풀린다. 71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 주지 않는다. 83년 착한 친구를 만나 지혜가 생기고 일도 잘 풀린다. 95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2020-10-14 06:04:2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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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편안한 노후

"이게 좋은 걸까요, 나쁜 걸까요." 대학교를 졸업하고 거의 70세가 될 때까지 쉼 없이 일한 사람이 있다. 재무 분야에서 회사 자금을 관리했다. 55세에 본부장으로 퇴직했는데 회사가 조금 더 일해 주기를 원했다. 퇴직 뒤 특별한 계획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5년을 더 일했다. 60세에 회사를 나와 좀 쉬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두 달쯤 쉬었는데 중소기업에서 제안이 왔다. 전문분야 경력이 있고 능력이 뛰어나니 도와달라는 것이었다. 그곳에서 4년 정도 일하고 나니 정말 그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그만두자마자 알고 지내던 사람이 자기 회사 재무 시스템을 봐달라고 청했다. 모른 척하기 힘들어 2년 동안 자금관리 틀을 만들어 주고 나왔다. 이제 67세이니 푹 쉬려고 했는데 또 일이 들어왔다. 컨설팅업체에서 자금 관련 실무 교육을 맡아달라는 제안이 온 것이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고민하던 그는 결국 상담을 청했다. 그의 사주를 보니 평생 일이 끊어지지 않는 팔자를 타고났다. 책임감 강한 사주여서 맡은 일을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신용을 중시하는 성품이어서 재무 쪽 일에 잘 맞는다. 마흔 후반부터 직업운이 좋아지는데 재물복이 더해진 대운이다. 그래서 일이 끊이지 않고 수입도 늘어나는 운세의 흐름이다. 문제는 나이가 많이 들어서도 일을 쉬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런 운세의 판단은 자기 상황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요즘은 나이 들어도 일이 있어야 한다는 인식이 많이 퍼져있다. 일이 있으면 수입도 생기니 생활에도 큰 보탬이 된다. 노후 빈곤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데 상담을 청한 사람은 일이 끊이지 않으니 노후 빈곤을 걱정할 이유가 없다.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니 자존감도 커진다. 본인이 평생 성실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일이 있으니 노후의 큰 기쁨을 가져다주는 좋은 팔자임이 분명하다.

2020-10-14 06:00:5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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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13일 화요일

[쥐띠] 36년 무지개 너머 신천지를 기대. 48년 남의 험담을 들어도 내색하지 마라. 60년 나를 위해 살고 나를 위해 열심히 일하자. 72년 사랑하며 사는 것이 행복이다. 84년 멍석이 깔렸으니 모든 역량을 발휘해서 노력하라. [소띠] 37년 자존심은 나를 지켜주는 힘이다. 49년 자신만이 아는 재물정보는 발설하지 마라. 61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착하게 살자. 73년 자신을 이기지 않고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85년 결론은 내 뜻대로 된다. [호랑이띠] 38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50년 사소한 인연이라도 소홀히 대하지 마라. 62년 협력자를 구하고 일을 진행. 74년 변화가 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86년 겉모양만 보고 상대를 판단하다가 낭패. [토끼띠] 39년 가뭄에 단비가 내리니 행운이 따른다. 51년 작은 이익에 연연해하지 마라. 63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75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내게는 유리. 87년 부적절한 이성 관계는 마음만 다친다. [용띠] 40년 사방에 적이 있어서 일의 성사가 어렵다. 52년 좋은 재물취득의 정보를 얻는다. 64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76년 노후를 위해 연금을 준비. 88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하고 행동. [뱀띠] 41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아닌지 살펴라. 53년 오랜 적선이 드디어 내게로 돌아온다. 65년 버틸 수 있다면 아직 희망이 있다. 77년 망설이다가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도전. 89년 구설수가 있으니 종일 운전주의. [말띠] 42년 먹구름이 보이니 원행은 삼가라. 54년 이득이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 66년 파란색 옷이 행운을 불러오니 기분전환이 된다. 78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 일이 해결. 90년 비가오고 바람이 불어대니 쉬어가라. [양띠] 43년 주변의 무관심이 오히려 편안. 55년 적의 적은 나의 동지. 67년 자식이 맘에 안 들어도 내가 낳은 걸 어쩌겠나. 79년 지인을 잘 관리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91년 부모님이 전적으로 믿어주니 힘이 난다. [원숭이띠] 44년 꽃비가 내리니 세상이 환하다. 56년 살아보니 부모님 생각이 간절하다. 68년 빚을 내서 빚을 갚는 형국. 80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다 낭패 당한다. 92년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해야. [닭띠] 45년 기침이 잦으면 반드시 병원으로. 57년 탓보다는 스스로 희망을 만들어 가라. 69년 직장에서 기다리던 기쁜 소식이 온다. 81년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는 법이다. 93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개띠] 46년 절약하는 것도 정도껏 해라. 59년 비빌 언덕이 절실. 70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82년 불평은 가족에게도 말하는 않도록. 94년 경제적으로 곤란을 겪는데 모르는 곳에서 도움을 준다. [돼지띠] 47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59년 명예손상이 우려되니 언행을 조심. 71년 부드러움 보다 강하게 나가야 하는 날. 83년 일하고도 고맙다는 소리 못 듣는다. 95년 뛰어난 아이디어로 주변 사람들을 돕는다.

2020-10-13 06:04:01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