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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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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전문대 캠퍼스타운사업단, 미디어커머스형 청년창업 프로그램 모집

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미디어커머스형 청년창업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새로운 언텍트 시대에 맞춰 선도적인 온라인 '미디어커머스형' 창업 모델 개발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서울특별시 전역의 창업에 관심 있는 창업자 및 예비 창업자 20개팀이며, 모집기간은 22일 오후 5시까지이다. 모집분야는 온라인 유통이 가능한 창업 아이템으로, 선정된 팀에게는 비즈니스 모델 및 사업계획서 컨설팅, 촬영 및 편집, PT발표 등의 다양한 교육과 스튜디오 및 장비 등이 지원된다. 총 1700만원의 시상금도 수여될 예정으로, 선정되는 단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해당 프로그램 지원을 희망하는 팀은 2022년 미디어커머스형 창년창업 프로그램 신청서, 2022년 미디어커머스형 청년창업 프로그램 사업계획서(10P 이내), 2022년 미디어커머스형 청년창업 프로그램 지원자 서약서(대표자 1장),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대표자 및 팀원 인당 1장씩) 등 필수 제출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1차 드림 스타트업(사업계획서 미션), 2차 드림 인큐베이팅(수정 사업계획서), 3차 드림 엑스포(아이템 소개)의 단계를 거쳐 오는 12월 9일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방경호 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 사업단 단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미디어 콘텐츠와 IT 기반의 커머스 서비스를 융합한 예비 창업 인재를 모집하고자 한다"며 "시상금과 함께 다양한 지원 및 혜택이 있으니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디어커머스형 청년창업 프로그램 신청는 이메일(lhi1116@mjc.ac.kr)로 가능하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9-13 15:28:2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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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산학협력단, 무용교육 기술콘텐츠 개발 위한 업무협약

세종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리마창작스튜디오는 무용교육 기술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측은 3개월 과정으로 비대면 무용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교육프로그램은 오는 10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세종대 미래교육원 무용학전공 최종환 주임교수는 이번 프로그램 개발에 기술자문으로 위촉돼 개발에 참여한다. 현재 ㈜리마창작스튜디오는 비대면-대면 방식의 무용실기 코칭을 위한 전용 교육 툴을 앱 형태로 개발하고 있다. 자세추정기술인 'Human pose estimation'이라는 딥러닝 기술이 적용됐는데, 기준 자체를 춤에 특화된 기준 데이터셋으로 만들기 위해 전문 기술진들과 협약을 맺고 있다. 이번 세종대 산학협력단과의 업무협약 체결도 이러한 배경으로 추진됐다. 이번 교육앱은 원거리 비대면 실기교육을 받았을 때 움직임에 관한 피드백을 위한 상호소통 문제들을 보완해 온라인 상으로도 원활한 무용실기교육을 받을 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준비됐다. 특정기술을 도입해 학습자의 움직임 기능에 대한 객관적인 피드백과 더불어 교수자는 주관적인 예술의 영역을 평가해 종합적인 피드백을 음성, 텍스트, 움직임, 영상의 형태로 받을 수 있게 되는 구조다. 최종환 세종대 미래교육원 주임교수는 실용무용과 컴퓨터비전응용을 주 연구 분야로 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무용움직임과 포즈기술에 대한 연구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만큼 자문 협력을 통해 특화된 기술력들을 실행에 옮기기 위한 준비를 할 수 있게 됐다. 최 교수는 "컴퓨터비전 분야의 발전은 다양한 기술에 접목이 되는 중으로 그 중 가장 섬세하고 복잡한 인간의 움직임으로 이뤄진 춤의 영역에 도전하는 것은 인공지능의 객체인식 성능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중요한 스텝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2022-09-13 15:26:2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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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돈 고려대 교수팀, 인공지능 이용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개발

고려대학교는 정연돈 교수 연구팀이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사람의 개입 없이 스스로 최적의 성능을 찾아서 동작하는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특히 움직이는 물체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물체가 움직임에 따라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최적의 성능을 유지하기 위한 새로운 기계 학습 모델을 개발했다. 시스템을 개발한 정연돈 고려대 컴퓨터학과 교수 연구팀은 해당 시스템이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보인다고 전했다. 근래에 움직이는 물체를 기반으로 하는 많은 서비스들이 개발되고 있다. 데이터베이스 분야에서는 이러한 움직이는 물체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가 중요한 연구 주제로 다뤄져 왔다. 그러나 위치가 지속적으로 변한다는 특징 때문에, 사용자의 질의를 처리하기 위한 최적의 데이터베이스 상태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연구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기계 학습 모델을 비롯한 여러 가지 기법들을 제안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6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데이터베이스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회 중 하나인 VLDB 2022에서 발표됐다. 논문명은 'Waffle: In-memory Grid Index for Moving Objects with Reinforcement Learning-based Configuration Tuning System'이며, 저자는 고려대학교 대학원 컴퓨터학과 데이터베이스 연구실 박사과정 재학 중인 최달수, 윤현식, 이협진 학생과 정연돈 고려대 컴퓨터학과 교수이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았고, 교육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았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ICT명품인재양성 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9-13 15:02:1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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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고공행진에 대학생 90%, 개강 후에도 알바할 것

고물가난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개강 후 학업에 집중하던 대학생들도 아르바이트 구직에 한창이다. 아르바이트의 주된 목적 중 하나로 식비 부담이 꼽혔지만 먹거리 물가가 치솟으면서 학생식당 음식가격도 인상돼 대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진다. 13일 대학가에 따르면 개강이 시작됐음에도 물가가 잡히지 않아 대학생들의 경제생활을 어렵게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먹거리 물가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고되면서 학식의 가격도 올라 더는 '가성비 학식'이 아니라는 지적도 받고 있다. 일자리 플랫폼인 알바천국에서 대학생 18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대학생 89.5%가 2학기 아르바이트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학기 조사 결과에 비해 이례적으로 높은 수치다. 동일 응답자를 대상으로 지난 1학기 및 올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근무 여부를 조사하자 1학기 57.6%, 여름방학 67.3%의 응답률을 보였다. 2학기 근무 계획 기록의 89.5%와 비교했을 때, 각각 31.9%, 22.2%로 높은 차이를 보인다. 특히 주목되는 부분은 아르바이트 목적으로 지난 1학기, 여름방학 조사 당시에는 없었던 '물가 인상으로 인한 생활비 부담'이 2위로 떠올랐다는 점이다. 지난 학기 동일 조사에서는 국내 여행, 콘서트 등 '문화·여가 생활'과 '해외 여행'에 대한 응답이 올라갔었지만 2학기에는 ▲용돈이 부족해 스스로 추가적인 용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71.6%, 복수응답) ▲물가 인상으로 인한 생활비 부담(33.5%)이 1, 2위를 차지했다. 개강을 했음에도 주 30시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신의효(20)씨는 "물가 상승을 온몸으로 체감하고 있다"며 "통학을 하고 있는데 어디를 가도 밥값이 비싸 부담이 크다"고 말했다. 올해 대학생이 된 정이현(20)씨 역시 "버는 돈은 똑같은데 소비 비용은 늘어 일을 더 많이 해야하는 상황"이라며 물가 상승을 크게 체감한다고 답변했다. 지난 11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에 따르면 주요 농산물들의 출하량이 감소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식자재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물가 상승세는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으로 대학가들의 학식도 인상되면서 대학생들의 고충은 더욱 깊어졌다. 서울대·중앙대 등은 이미 한 차례 학식 가격을 인상했으며 고려대·한국외대는 이달부터 학식 인상을 예고했다. 전국 26개 대학 총학생회 연합인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는 지난 7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학식 가격 인상 반대와 천원의 아침밥 확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전대넷은 "학식은 대학생의 식비 부담을 줄이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최소한의 복지"라며 "학생 67%가 3000원대 학식을 요구하고 있지만 현재 평균 5500원 수준으로 높게는 7000원까지도 책정돼 있다"고 지적했다. 알바천국 조사에서도 대학생 10명 중 9명(90.0%)은 물가 상승을 가장 크게 체감하는 요인은 외식, 배달음식, 식재료 등 '식비(91.1%, 복수응답)'이 꼽혔다. 물가 인상을 대비하는 방법으로는 '아르바이트 근무를 통한 소득 증대(72.3%, 복수응답)'가 1위, 2위로는 외식, 배달 등 식비 줄이기(61.6%) 순이다. 대학 근처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 노한빈(24세)씨는 "물가가 잡히지 않는 상태로 개강을 하게 돼 걱정이 크다"며 "바깥 지출을 줄이고 직접 요리해 먹는 등 식비 줄이기에 나설 생각"이라고 전했다. 노씨는 방학때까지는 집 근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지만 학교 근처에는 아르바이트 자리가 별로 없어 고민이 많다고 덧붙였다.

2022-09-13 14:52:5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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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최초 도립 도서관 '경기도서관' 착공식 30일 개최

경기도 최초 도립 도서관인 '경기도서관'이 4년여 동안의 준비기간을 마치고 착공에 들어간다. 경기도는 오는 30일 김동연 도지사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청 1층 대강당에서 '경기도서관 착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경기도서관은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에 위치하며, 연 면적 2만7,775㎡에 지하 4층·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다. 도비 801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100억여 원이 투입되며, 2024년 12월 완공이 목표다. 경기도는 2018년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시작으로 지난 4년 동안 토지매입, 설계공모, 도서관 명칭 선정, 인허가, 건립공사 입찰 등의 사전절차를 진행했다. 경기도서관은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경기도의 비전과 지식을 집대성한다는 의미로 두루마리 형상의 디자인을 채택했다. 또한,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친환경 도서관으로 건축에 태양광 패널과 지열에너지 등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반영해 탄소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는 착공식을 통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공사를 기원하는 한편, 전시?체험?교육의 차별화와 경기도서관 4대 핵심콘텐츠(경기학·평화의 장·미래발전·인문학)를 통해 지식경영 시대를 선도할 광역 대표도서관의 역할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화진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최초 도립도서관인 경기도서관은 도내 모든 도서관이 질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며, 경기도 31개 시군의 도민께서 언제, 어디서나 도서관 자료에 접근할 수 있도록 최대 전자도서관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3 08:27: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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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입 수시 원서접수 13일 시작...'내신'보다 '모평'으로 판단할 것

추석 연휴가 끝나는 13일부터 본격적으로 2023학년도 수시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입시 전문가들은 대입의 첫 출발선에서 수시 단추를 잘 꿰기 위해서는 전형 재검토와 꼼꼼한 자료 확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13일 시작되는 2023학년도 대입 수시 원서접수는 4년제 대학은 오는 17일까지, 전문대학은 10월 6일까지 진행된다. 전문대학의 경우 2차 수시모집도 11월에 진행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전국 대학들의 신입생 모집 인원은 34만9124명으로 그 중 78%인 27만2442명을 수시에서 뽑는다. 4년제 대학의 경우 단 6장만의 수시원서를 쓸 수 있으며, 전문대학은 횟수 제한이 없다. 만약 수시 합격할 경우 정시 합격에는 응할 수 없어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원서 접수에 앞서 필수로 재검토해야 될 사항은 ▲수능 최저 충족 여부 ▲전형별 종료 시점 ▲대학별고사 일정 점검이다. 특히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전형에 지원하고자 한다면 9월 모평을 포함해 그동안 치른 모의고사 성적 추이를 분석해 수능 최저 충족 가능성을 따져야 한다. 수능 최저를 충족하지 못한다면 다른 요소가 아무리 우수하더라도 불합격되기 때문이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수시 지원 대학을 결정할 때 1차적인 판단 기준은 '내신'이 아니라 '모의고사 성적'"이라며 "모의고사 성적을 통해 자신의 수능 경쟁력과 정시 지원 가능선을 파악한 후 수시 지원 범위를 정해야 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특히 9월 모평은 수능 경쟁력과 정시 지원 가능선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가장 객관적인 평가 도구라는 설명이다.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는 지원하려는 대학의 전형 종료 시점이 수능 이전인지, 이후인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전형별 종료 시점을 확인하는 것은 소위 '수시 납치'라 불리는 경우를 피하기 위해서다. 수시에서 합격하면 정시 지원 자체가 불가능하므로 수능 이전에 모든 과정이 종료되는 전형은 최대한 신중하게 지원해야 한다.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들의 고사 일정이 겹칠 수 있기 때문에 '대학별고사 일정'을 확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다만 입시 전문가들은 대학별고사 일정이 겹친다고 해서 반드시 지원을 피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수능 성적에 따라 어느 대학별고사에 응시할지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지원하려는 2개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차이가 날 경우 어느 대학의 수능 최저를 충족할지 모르므로 두 대학 모두 지원했다가 수능 최저를 충족한 대학의 대학별고사를 응시하러 가는 전략을 세울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9-12 16:16:3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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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차관, 평가원 현장 점검 나서...'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정상 추진

올해 처음 시도됐던 고등학교 2학년 학생 대상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표집평가가 전산 장애 등으로 중산됐지만 13일 이뤄진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는 정상 추진된다. 이에 따라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준비 상황을 살피고자 현장 점검에 나섰다. 장 차관은 13일부터 시행되는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충북 진천군 소재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을 방문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장상윤 교육부차관은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의 안정적 시행을 위한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지원 대응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는 컴퓨터 기반으로 시행되는 평가로서, 1차 시행은 13일부터 10월 28일까지, 2차 시행은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7일 올해 처음으로 진행됐던 컴퓨터 접속을 통한 '고등학교 2학년 학생 대상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표집평가'는 접속 장애 등이 발생하면서 중단됐다. 교육부는 ▲시스템 복구 ▲교실 내 네트워크(인트라넷 방식)를 통해 고사 시행을 추진했지만 고사 실시 지연으로 인한 단위학교의 학사운영 차질 및 표집평가 환경 일관성 유지 등을 고려해 신속하게 표집평가 종료를 결정했다는 입장이다. 덧붙여 현재 원인 분석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신속하게 시스템을 복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후 학교 현장의 학사운영 일정 등을 면밀히 고려해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표집평가를 재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따라서 13일 예정된 컴퓨터 기반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는 정상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평가는 학교의 희망에 따라 자율적으로 평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장 차관은 "희망하는 모든 학교(급)에서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에 참여할 수 있으려면 평가 시스템의 안정적인 구동이 필수적"이라며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점검해 평가 환경을 안정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평가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9-12 15:47:3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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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충남지사,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공동훈련센터 워크숍'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남지사는 최근 천안시 두정동에 위치한 신라스테이에서 2022년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공동훈련센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충남지역 관내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존에 지자체 단위로 시행되는 다양한 고용지원사업과 일학습병행사업을 결합한 협업모델을 발굴하고, 이 사업의 질적 내실화를 통한 사업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열렸다. 기조강연에 나선 박훈신 박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본격적으로 맞이하면서 시기별 직업환경과 인재 평가에 변화가 생겼으며, 직업교육의 미래 수명이 150세로 늘어난 만큼 청년기와 중장년기에 대한 직업교육을 고려하여 특성화고 단계부터 준비된 지역인재 육성에 대비해야 할 시기임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강석주 지역일학습지원부장은 "도제분야별 특화수업에 맞는 지역내 유수한 기업 발굴 및 지원을 통해 특성화고에 입학한 학생들이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정부제도를 잘 활용해 대학 및 대학원까지 진학해 개개인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각 사업단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예산전자공고-전기전자분야사업단에서는 학생들이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기업별 맞춤형 교육을, 강경상고-세무회계분야사업단은 회계 및 세무, 사무관리, 금융 관련 이론을 통한 기업 맞춤형 회계 금융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과 충남지사와 협업하겠다고 발표했다. 김태정 충남지사장은 "충남지사 산하 각 사업단에서 진행되는 일학습병행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제도를 충분히 활용하는 한편, 충남인자위, 도제 지원단, 도제학교 등이 서로 협업해 성장할 수 있는 디딤판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이번 워크숍이 일학습병행사업의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각 단체들의 사업연계를 통한 협력적 활성화를 꾸준히 도모하고 기업 발굴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충남지역 기업체 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9-12 15:06:5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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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진학도 이과 선호?...통합수능 이후 문이과 유불리 극명

서울 과학고등학교 경쟁률이 1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외국어고등학교는 전국의 절반 가량이 정원을 못 채운 것으로 알려지면서 문이과 유불리 현상이 고등학교 진학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교육계에 따르면 이과 선호 경향이 강해지면서 과학고 경쟁률이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외고는 점차 정원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 전문가들은 자사고 폐지 논란에 이과 상위권 자사고 대체 학교로 과고 선호하는 것으로 풀이했다. 입시 전문 업체인 종로학원 분석에 의하면 2023학년도 과고 경쟁률이 최근 4년새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권 과학고만 따졌을 때는 2011학년도 이래 13년만에 최고 수준의 경쟁률이다. 의약학계열 진학제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경쟁률이 큰 폭으로 상승한 이례적인 결과다. 전국 최고 경쟁률은 경기북과고 8.0대 1이며 지난해 7.26대 1보다 상승했다. 다음으로 한성과고 4.91대 1, 대전동신과고 4.19대 1 순이다. 지난 7일까지 원서접수 결과를 공개한 18개 과고의 전체 지원자수는 지난해 4728명에서 5389명으로 지난해 대비 661명(14.0%) 증가했다. 종로학원은 이과중심으로 운영됐던 자사고 폐지 논란도 과학고의 경쟁률 상승 요인 중 하나로 볼 수 있다며 이과 상위권 학생들에게 자사고를 대체할 수 있는 학교로 인식됐다고 분석했다. 반면 주로 문과 상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던 외고의 경쟁률은 점차 하락세다.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외고도 절반 가량으로 나타났다. 2022학년도 전국 30개 외고 중 15개가 정원 미달이며, 전국 경쟁률 역시 2020학년도 1.5대1에서 1.1대1까지 하락했다. 서울권 외고들을 살펴보며 서울외고 0.9대 1, 이화외고 0.9대 1로 1대 1의 경쟁률도 못 되는 상황이다. 입시 전문가들은 학령인구와 더불어 이과 선호도 급상승으로 인해 외고의 정원 모집이 더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외고는 꾸준히 존폐 여부가 논의되면서 일전 박순애 전 교육부 장관이 외고의 폐지와 전환을 추진하기도 했지만 학교·학부모들의 거센 반발로 인해 수그러든 상태다. 지난해 통합수능 도입 이후 이과출신의 문과침공이 구체적으로 드러나면서 문이과 유불리 구조 문제가 꾸준히 대두됐다. 문과의 영역으로 생각되던 국어영역에서도 이과생들이 선택하는 선택과목의 표준점수가 높게 나타나거나 이과생의 문과 교차 지원이 가능해지는 등의 이유로 문과생들에게는 타격이 상당했다. 이에 정부의 반도체·디지털 인재 양성 방안 등 이공계 집중 육성정책들이 맞물리면서 고등학교 진학에서도 이과 선호 기조가 뚜렷해지고 있는 양상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향후에도 정부 이공계 집중 육성정책 등과 맞물려 이과 선호현상의 상승이 예상된다"며 "과학고의 경쟁률 상승요인으로도 반도체, 첨단학과에 대한 정부정책 발표, 이과 선호현상, 카이스트, 디지스트 등의 특수목적대 외에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설립(KENTECH) 등이 복합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입시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문이과 유불리 구조가 심화되면서 선호도가 나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통합수능 체제로 인한 문이과 유불리 구조는 난이도 조정 등 변화되기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반복될 수밖에 없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우연철 진학사 소장은 "공통과 선택과목으로 나뉜 상태에서 난이도 조정은 쉽지 않기 때문에 문이과 유불리 구조의 해결은 어려운 상태"라며 "통합 수능의 도입으로 문이과 유불리 구조가 심화된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9-12 14:43:42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