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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제도 개선에 노력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제도 개선에 노력 편의성 향상, 신용정보 관리 강화 한국장학재단(이하 재단)과 교육부가 학자금 대출제도의 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제도개선 노력을 하고 있다. 재단은 신용유의정보 기록보존기간을 5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는 제도, '금융주소 한 번에' 서비스, '출금이체 통합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학자금 대출 상환 연체자의 신용유의정보 기록보존기간을 기존 5년에서 1년으로 대폭 단축하면 약 20만명의 학자금 대출 채무자가 취업 상 불이익을 받지 않을 수 있다. 또 '금융주소 한 번에 서비스'를 통해 학자금대출 상환 관련 채무자의 빈번한 주소변경 및 대출 관련 중요정보 미통지에 따른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했다. '금융주소 한 번에 서비스'는 금융소비자가 주소변경 업무를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금융회사 및 협회·중앙회가 금융감독원과 시스템을 연계해 금융기관 어디에서든 한번 신청으로 거래하고 있는 모든 금융기관에의 주소 등이 변경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다. 재단은 이번 개선조치로 학자금 대출자의 주소변경 절차가 간소화되고 상환 관련 정보를 정확히 전달받을 수 있게 돼 상환 편의성 향상은 물론, 개인 신용정보 관리도 강화될 것이라고 자부했다. 아울러 '출금이체 통합서비스'를 통해 금융거래 이용자의 출금이체 서비스에 대한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시중 금융회사에 등록되어 있는 출금이체정보를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웹사이트를 통해 일괄로 조회 및 관리가 가능해졌다. 재단 안양옥 이사장은 "이번 조치로 학자금대출자의 신용관리 개선 및 상환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수 있게 됐다"며 "보다 많은 학생들이 경제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상환관련 제도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2016-08-10 11:17: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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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스마틴 앱 챌린지 2016' 앱 개발 교육 수료식 개최

상명대, '스마틴 앱 챌린지 2016' 앱 개발 교육 수료식 개최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가 9일 오전 11시 국제회의실에서 '스마틴 앱 챌린지 2016'(이하 STAC 2016) 앱 개발 교육 수료식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STAC 2016 대회는 2011년부터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우수 고교생을 앱 개발자를 키우는 게 목적이다. 중소기업청(주영섭 청장)과 SK테크엑스(김영철 대표)가 공동개최하고 창업진흥원·한국경제TV·상명대에서 후원하는 행사다. 상명대는 앱 개발교육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달 20일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약 3주간 기획, 개발, 디자인 등의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 ▲ 기획 ▲ 프로그래밍(안드로이드·Unity3D) ▲ 디자인교육을 비롯해 상명대 3D프린팅 융합센터를 이용한 3D프린터 특강 및 IoT 특강 등 총 182시간의 강의가 이뤄졌다. 또한 ▲ 상명대 교수진 및 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링 180시간 ▲ 대학생 멘토들로 구성된 추가 멘토링도 이뤄졌다. 교육에 누수가 없도록 만전을 기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은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의 강의택(2학년) 학생이, 우수상은 상일미디어고등학교의 김지민(2학년),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의 김현제(2학년) 학생이 수상했다.

2016-08-09 17:52:0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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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를 꿈꾸는' 중고생, 방송대TV 방송국서 진로체험

'PD를 꿈꾸는' 중고생, 방송대TV 방송국서 진로체험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운영하는 교육전문 공공채널 방송대학TV가 오는 2017년 1월까지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인'방송대학TV 방송국 진로체험'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자유학기제는 중·고등학생들이 정규 교과과목에서 벗어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제도다. 방송대학TV가 마련한 방송국 진로체험은 PD, 교수설계, 그래픽 및 디자인, 방송촬영, 방송기술 등 방송 콘텐츠 제작과 관련한 다양한 전문 직종의 직업체험을 약 2시간 30분에 걸쳐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 프로그램 기획과 연출을 담당하는'프로듀서(PD)'와의 만남을 통해 PD의 역할과 PD가 되기 위한 준비 방법 등을 배우고, '그래픽 및 디자인'체험을 통해 방송용 타이틀 이미지를 간단히 제작해본다. 또한 기술감독이 안내하는 스튜디오 녹화 체험과 지미집, ENG, DSLR 등 다양한 방송용 카메라를 직접 보고 활용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최근 인기 스마트폰 게임으로 화제가 된 AR(증강현실)과 VR(가상현실) 스튜디오 체험이 인기다. 이밖에도 이러닝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교수설계'직종 체험에서는 퀴즈를 통한 학습메뉴 설계 등 대학의 특성을 살린 진로체험도 준비돼 있다. 신현욱 방송대학TV(DMC) 원장은 "방송대학TV가 마련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방송 관련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교류하는 것은 물론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최신 Full HD 장비 등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방송대학TV는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운영기관으로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진로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대는 향후 도서관사서, IT전문가, 건축·시설·행정직 공무원 등 다양한 직종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2016-08-09 11:37:4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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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실리콘밸리 보고 왔어요" 해외탐방서 돌아온 건국대 '뉴 프론티어' 참가학생들

"호주, 실리콘밸리 보고 왔어요" 해외탐방서 돌아온 건국대 '뉴 프론티어' 참가학생들 해외문화에 대한 견문을 넓혀 국제경쟁력과 진취적인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해마다 진행하는 건국대 해외탐방 프로그램 'PRIDE KU 뉴 프론티어'에 참가한 오세아니아 팀, 미 서부 팀 학생들이 지난달 19일부터 3일까지 15박 16일의 탐방을 마치고 돌아왔다고 건국대가 9일 전했다. 건국대에 따르면 이번에 참가한 40명의 학생들은 오세아니아, 미 서부 등 2개 팀 20명씩으로 나뉘어 16일간의 일정으로 각각 현지 문화와 역사를 직접 보고 느끼며 학습했다. 오세아니아 팀(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등)은 오차드 로드, 블루 마운틴, 킹스 캐년, 에어즈락, 엘리스 스프링스, 오페라 하우스, 본다이 비치, 퀸스 타운, 데카포 호수 등 오세아니아 각지를 탐방하며 경험을 쌓고 글로벌 감각과 도전정신을 키웠다. 미 서부 팀(LA,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 등)은 AT&T 파크, 그랜드 캐년, 그리피스 천문대, UCLA, 넷플릭스 본사, 스탠퍼드대학교, 에어포트 메사, 요세미티 국립공원, 인텔 뮤지엄 등 미 서부를 탐방하며 글로벌 감각과 도전 정신을 배웠다. 뉴 프론티어 프로그램을 통해 오세아니아 탐방을 다녀온 장여름 학생(인터넷·미디어공학과 4)은 "약 2주간 해외탐방을 다니며 프론티어 정신에 대해서 스스로 정의해보고 그 정신에 따라 해외 문화를 경험했다"며 "더 큰 꿈을 위해 경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즐기는 자세를 바탕으로 세계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건국대 김종진 학생복지처장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직접 보고 접하면서 국제적인 시야를 기르고 미래지향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PRIDE KU 뉴 프론티어'는 국제경쟁력과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장학 프로그램으로 해외 탐방 경비 대부분을 학교가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2016-08-09 11:37:3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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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월드비전, 10일부터 '비전디자이너 여름캠프'

미래엔-월드비전, 10일부터 '비전디자이너 여름캠프'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충남 공주에서 '제3회 비전디자이너 여름캠프'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전국 12개 복지관에서 출판·편집·교육 등 관련 분야에 꿈을 가진 중학생 150명이 참가해 아이들 각자가 희망하는 꿈과 진로를 깊이 있게 탐색, 고찰할 수 있는 시간과 더불어 비전디자이너로서 자신의 꿈을 크게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계기를 마련해주고자 기획됐다. 특히 미래엔의 공채 5기 신입사원 10여 명이 캠프에 참여, 아이들의 멘토를 넘어 형과 언니, 누나로 함께 할 예정이어서 그 어느 때보다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미래엔 경영기획본부 나경수 상무와 월드비전 국내 사업본부 전영순 본부장의 개회사로 시작되며 참가자들은 비전 탐색, 도전, 열정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들과 레크레이션 등에 참여하게 된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세종시에 위치한 '미래엔 인쇄 공장'과 '미래엔 교과서 박물관'을 방문, 국내 최대 규모의 인쇄시설을 견학해 교과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해하고 교과서 박물관에 전시된 우리나라 교과서를 직접 보고 들으며 교과서의 역사를 경험하게 된다. 미래엔 나경수 상무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비전디자이너 여름캠프'가 매년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08-09 11:36:4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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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에듀캠프-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오늘은 예술학교' 운영 협약 체결

대교에듀캠프-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오늘은 예술학교' 운영 협약 체결 대교에듀캠프와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하 서종예)는 2016 자유학기제 연계 '오늘은 예술학교(Arts Day)' 시범 사업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가 추진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지원하는 '오늘은 예술학교'는 학생들이 예술에 대한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실시하는 사업이다. 전국 35개 중학교에서 오는 9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을 시작하며, 시범 사업에 선정된 학교들은 매주 하루를 '아트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대교에듀캠프는 서종예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서울 6개 학교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로 선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학생들의 선호 예술 장르와 활동 수준, 학교의 교육 목표와 방향, 교육 환경을 모두 고려한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대교에듀캠프 서명원 대표이사는 "올해부터 전국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된 데 이어 '오늘은 예술학교' 사업이 새롭게 추진되는 등 학생들이 문화예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점차 증가하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전문화된 예술교육 커리큘럼과 관련 강사진을 보유한 서종예와 함께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과 창의력을 키우는 미래형 교육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종예 김민성 이사장은 "풍부한 교육 문화 행사 경험을 갖춘 대교에듀캠프와 컨소시엄을 맺고 '오늘은 예술학교' 시범 운영 단체로 선정되어 영광"이라며 "대교에듀캠프와 힘을 합쳐 선정된 학교와 학생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08-09 11:36:22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