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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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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에선 직무관련 경험, 면접에선 성실함 본다"

"자소서에선 직무관련 경험, 면접에선 성실함 본다" 기업 인사담당자 중요하게 보는 평가 1순위는 실무면접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구직자가 제출한 자소서에서는 직무관련 경험을, 면접에서는 성실함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www.saramin.co.kr)이 기업 인사담당자 353명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신입 채용 관련 설문조사(복수응답)를 벌인 결과, 자기소개서에서는 '직무관련 경험'(78.5%)을, 면접에서는 '성실함과 책임감'(71.4%)을 중점평가 항목 1순위로 꼽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밖에 자기소개서 주요 평가 항목으로 '성격 및 장단점'(49.9%)과 '입사 후 포부'(42.5%)가 비슷한 응답률로 뒤를 이었다. 이어 '생활신조 및 가치관'(40.5%), '목표 달성 경험'(29.5%), '실패 및 위기 극복 경험'(23.2%), '성장과정'(12.5%), '오타 등 맞춤법'(10.5%)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면접에서는 성실함과 책임감에 이어 '직무수행능력'(62.6%), '입사 의지 및 열정'(43.1%), '조직융화력'(36%), '가치관 및 성향'(17.3%), '커뮤니케이션 능력'(17%), '실행력 및 도전정신'(15.3%), '전공지식'(14.7%) 등의 순으로 중요하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상반기 신입 채용 프로세스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전형에 대해선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3.5%가 '실무 면접전형'이라고 답했고, 이어 '임원 면접전형'(20.1%), '서류전형'(15%), '인적성전형'(11%) 등의 순이었다. 채용의 단계는 평균 2.2단계였고, 대기업은 3.2단계, 중견기업은 2.9단계, 중소기업은 2.1단계였다. 면접유형은 '질의응답면접'(94.3%, 복수응답)이 단연 많았다. 다음으로는 '실무수행면접'(11.9%), 'PT면접'(4.5%), '토론면접'(4%), '영어 등 외국어면접'(3.4%) 등이 있었다. 면접의 형태를 보면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다대다 면접'(각각 46.2%, 37.9%)을 가장 선호하고 중소기업은 '일대일 면접'(51.1%)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2018-02-21 13:36:5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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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출신만 입사 가능"…지자체 운영 장학숙 전문대생 차별 논란

-"학생들 진로 선택 자유 제한하는 차별 없애야" 서울 등 대도시 소재 대학에 진학한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 지원 등을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 예산으로 운영하는 기숙시설(장학숙)이 전문대 학생들의 입사를 제한하는 등 차별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논란이 일 전망이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는 최근 전국 21개 지자체가 운영중인 장학숙 현황을 실태 조사한 결과, 장학숙 입사생 선발기준에 의해 전문대 학생들이 입사에 차별을 받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고 21일 문제를 제기했다. 장학숙은 서울 등 대도시 소재 대학에 진학한 지역 학생들의 학업 안정과 지역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전문대교협이 실태조사한 바에 따르면, 일부 장학숙은 입사 선발 자격 기준을 4년제 대학생으로 한정하고 전문대학생 입사는 금지로 하고 있다. 또 수능 백분위 80 미만 또는 내신 3등급 미만은 입사를 금지하는 입사생 선발기준을 적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민섭 대덕대 학생처장(한국전문대학학생처장협의회 회장)은 "입사자격을 일반대학 학생으로 한정하거나 성적에 높은 비중을 둬 입사생을 선발하는 것은 적성과 소질을 살려 직업교육을 선택하는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선택의 자유를 제한하고 기회를 차단하는 차별적인 기준"이라고 비판했다. 전문대교협은 이런 사실을 파악해 작년 하반기부터 전국 장학숙과 지자체에 건의서를 발송하는 등 차별을 개선해달라고 요청했고, 경상북도 경북학숙의 경우 지난 1월 이사회 의결 등을 거쳐 2019년부터 전문대 학생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하기로 했다. 황보은 전문대교협 사무총장은 "성적 위주 선발은 학생들의 개성과 다양성을 배제하고 자유로운 진로 선택 기회를 차단하는 차별적이고 획일적인 요소"라며 "이런 차별을 개선해야 고등교육의 다양성이 강화되고 다양한 분야 창의·융합 인재 양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문대교협은 향후 타 지역 장학숙에도 전문대생 입사 제한 조항 폐지와 성적 위주 선발 기준 변경을 요청할 방침이다. 일반대와 전문대 간 입사생 쿼터제나 입사 신청비율에 따라 선발인원을 배정하는 등의 방식을 제안했다.

2018-02-21 12:28:2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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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붙여도 폭발하지 않는 리튬이온전지 개발"

대학 연구팀이 불을 붙여도 폭발하지 않고 정상 작동하는 배터리를 개발했다. 이 배터리는 반복적으로 구부리거나 잘라도 성능을 유지하고, 프린팅 공정으로 쉽고 바르게 제작할 수 있는 장점도 갖췄다. UNIST(총장 정무영)는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이상영 교수팀이 불 속에서도 터지지 않는 안전성과 마음대로 휘어지는 유연성을 지닌 신개념 '플렉시블(flexible) 전고체 리튬이온전지'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리튬이온전지는 크게 음극, 전해질, 양극으로 나뉜다. 현재 액체 전해질을 이용하는 리튬이온전지가 널리 쓰이는데 폭발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해질까지 모두 고체를 사용하는 '전고체전지' 연구가 활발하다. 기존 연구에서는 주로 무기전해질(고체)을 이용하는 방법이 제시됐는데, 이 경우 유연성이 떨어지는 등의 한계가 있었다. 이상영 교수팀은 전고체전지의 전해질로 유연성이 우수하면서 불에 잘 붙지 않는 고체 상태의 '유기전해질'을 도입했다. 전해질의 상태를 액체에서 고체로 바꾸면서 안전성을 확보하고, 무기전해질 대신 유기전해질을 쓰면서 유연성까지 얻은 것. 연구진은 또 전지의 음극, 전해질, 양극 재료의 유변학(rheology) 성질을 조절해 잉크 형태로 만들었다. 이 재료들을 단계적으로 프린팅하는 공정을 수행함으로써, 고온·고압 공정을 거치치 않고도 단위 전지가 직렬로 연결된 바이폴라(bipolar) 구조의 리튬이온전지를 구현했다. 이 전지의 충전전압은 7.2V의 고전압을 나타냈다. 프린팅 공정 덕분에 장난감 자동차의 지붕 같은 곡면에도 전고체전지를 쉽게 제조할 수 있었다. 연구진은 장난감 자동차 위에 LED 램프를 켜고 전지에 불을 붙이는 화재 모사 실험도 진행했다. 그 결과 이번에 개발한 전고체전지는 불이 붙지 않으며, 이와 동시에 LED 램프가 계속 켜짐으로써 전지가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영 교수는 "현재 이차전지 분야에서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가 폭발에서 안전한 전고체전지 개발인데, 이번 연구로 기존과 다른 새 개념을 제시했다"며 "이 기술은 고전압 전지 개발에도 이용될 수 있어, 소형 전자기기는 물론 전기자동차의 전원으로도 널리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중견연구자(도약)지원사업'과 웨어러블 플랫폼 소재 선도연구센터 지원으로 진행됐다. 연구결과는 영국왕립화학회가 발행하는 '에너지 및 환경과학(ESS) 저널 2월호 표지논문으로 출판됐다.

2018-02-20 16:39:3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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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지원, 조기 퇴사'… 기업 72% "인재 채용 어려워"

기업 10곳 중 7곳은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묻지마 지원자 등 허수지원자와 채용 후 바로 퇴사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 계획한 인원의 절반도 채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이 기업 247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71.7%가 '채용시 겪는 어려움이 있다'고 답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려움을 겪는 이유(복수응답)는 '적합한 인재가 지원하지 않음'(68.4%)이 가장 많았고, 이어 '묻지마 지원 등 허수 지원자가 많음'(36.7%), '채용 후 조기퇴사자가 발생함'(33.9%), '지원자수가 적음'(33.3%), '전형 중 이탈자 발생으로 진행에 차질 빚음'(17.5%) 등이 있었다. 또, 신입과 경력 모두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응답이 65.5%로 절반 이상이었다. 이어 '경력'(23.7%)과 '신입'(10.7%) 순으로 응답해 기업은 경력 채용에 좀 더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 시 겪는 어려움이 미치는 영향(복수응답)으로는 '우수 인력 확보 차질'(43.5%)이 가장 많았다. 뒤이어 '기존직원의 업무량 과다'(41.2%), '반복되는 채용으로 비용 증가'(33.9%), '채용 관련 업무 과중'(29.9%), '잦은 채용으로 기업 이미지 하락'(29.9%) 등의 의견이 있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복수응답)으로 '추천 등 비공개 채용 상시 진행'(29.9%)이라는 응답을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수시 채용 도입'(28.2%), '채용 자격조건 완화 또는 폐지'(24.9%), '특별히 대처하는 방안 없음'(20.3%), '높은 연봉, 복리후생 등 근무조건 강화'(18.1%), '전문 채용업체에 의뢰'(14.7%) 등을 들었다. 기업들이 계획한 인원을 실제 채용했는지 묻는 질문에 39.3%가 '계획만큼 채용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들이 계획한 인원 대비 실제 채용 비율은 평균 46%였다.

2018-02-20 16:37:5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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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신입공채 취업목표 그룹 'CJ' 3년 연속 1위… 이공계 전공자는 삼성 1위

대기업 신입공채 취업목표 그룹 'CJ' 3년 연속 1위… 이공계 전공자는 삼성 1위 대기업 신입 공채를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이 올해 상반기 입사지원할 그룹사로 CJ를 1위로 꼽았다. 이공계 전공자 1순위 지원 그룹은 삼성으로 나타났다. 20일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에 따르면, 올해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94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7.2%가 상반기 대기업 신입공채 지원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실제 입사지원할 대기업 그룹 중에는 CJ그룹 신입공채에 지원하겠다는 취업준비생이 43.2%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입사지원 하겠다는 응답자가 많은 그룹은 삼성으로 응답률 33.6%였고, SK그룹(25.7%), LG그룹(25.2%), 신세계그룹(23.2%) 순으로 신입공채에 지원하겠다는 취업준비생이 많았다. 취업목표 대기업은 전공계열별로 다소 차이를 보였다. 경상계열, 인문계열, 사회과학계열, 예체능계열 전공자 중에는 CJ그룹 신입공채에 지원하겠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이공계열 전공자 중에는 삼성그룹의 신입공채에 지원하겠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특히 ▲사회과학계열 전공자 중에는 CJ그룹에 지원하겠다는 응답자가 59.7%로 10명중 약 6명에 이를 정도로 크게 높았다. 이어 신세계(29.9%), 삼성(24.7%), LG(23.4%), SK(22.1%) 순으로 높았다. ▲경상계열 전공자들은 CJ, 삼성, SK, GS, 신세계 순 ▲인문계열은 CJ, 아모레퍼시픽, 신세계, 삼성, 금호아시아나 순, ▲예체능계열은 CJ, 신세계, 아모레퍼시픽, 삼성, LG 순이었다. ▲이공계열에서는 삼성, LG, SK, CJ, 현대자동차 순으로 지원하겠다는 답변이 높았다. 한편 신입직 취업준비생들이 취업할 기업을 선택하는 기준 1위는 ▲'직원 복지'(43.3%)였고, 이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곳인가'(40.7%) ▲'연봉이 높은 곳인가'(31.0%) ▲'오래 일할 수 있는 곳인가'(28.5%) ▲'직원들의 워라밸(일과 생활의 안정)을 지원하는가'(24.8%) 순으로 조사됐다.

2018-02-20 15:46:2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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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초3 학교에서 시작"… 교육부 영어교육 내실화 자문단 구성

유치원 방과후 영어 특별교육 금지 방안을 도입키로 했다가 1년 유보해 논란을 빚은 교육부가 학교 영어교육 내실화 방안을 올해 연말까지 마련한다. 사교육 금지 대신 공교육을 내실화해 사교육을 억제하겠다는 취지다. 교육부는 교수와 교사, 학부모 등 19명으로 구성된 '학교 영어교육 내실화 추진 자문단'을 구성하고 20일 오후 서울 한국장학재단 대회의실에서 자문단 위촉식과 1차 회의를 열고 학교 영어 교육 혁신 방안 마련에 나섰다. 자문단 위원은 각계 추천을 받은 교수 3명, 초·중·고 교원 10명, 교육전문직 4명, 학부모·교육 단체 2명 등으로 구성했으며,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함께 현행 학교 영어교육 정책에 대한 점검과 중장기 영어교육 방향과 실행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학교 영어교육 내실화 방안은 학생들이 사회·경제적 계층과 관계없이 영어교육을 받도록 사교육비와 교육격차 축소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초3부터 듣는 영어수업이 학생 중심으로 진행되도록 학습과 평가방법 개선책을 마련하고, 원어민 보조교사 확충, 소외지역 초등학생 대상 영어캠프 확대 방안 등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학교에서 책임지는 영어교육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국제적 안목을 갖춘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대책을 만들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8-02-20 14:49: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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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알바 명당 수도권에 집중… 홍익대·건국대·서울대·부천대·연세대 순

- 알바 직종은 외식·음료·서비스직이 대다수 전국 대학가 아르바이트 채용공고 중 약 절반이 수도권 20개 대학가에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 명당 1·2순위로 홍익대와 건국대가 꼽혔다.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www.albamon.com)이 2017년 하반기 동안 자사 사이트에 올라온 대학가 알르바이트 구인공고 71만여 건을 분석한 결과, ▲홍익대(4만 7008건, 6.6%) ▲건국대(4만 411건, 5.7%) 인근 알바 채용 공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서울대(2만 5325건, 3.6%), ▲부천대(2만 519건, 2.9%) ▲연세대(2만 492건, 2.9%)가 각각 3, 4, 5위를 기록했고, ▲가천대글로벌캠퍼스(2만 115건, 2.8%) ▲서울교대(1만 7435건, 2.5%) ▲한양대(1만 6975건, 2.4%) ▲동국대(1만 5338건, 2.2%) ▲아주대(1만 5019건, 2.1%)가 10위 내에 들어 상위권은 모두 수도권 소재 대학이 차지했다. 20위권에도 모두 수도권 대학가가 알바 명당으로 꼽혔다. ▲세종대(1만 2730건) ▲이화여대(1만 2573건) ▲인하대(1만 2478건) ▲숙명여대(1만 2285건) ▲서강대(1만 2243건) ▲경희대수원(1만 1576건) ▲인천대(1만 846건) ▲성신여대(1만 810건) ▲경기대수원(1만 520건) ▲숭실대(1만 466건) 순으로 알바 채용 공고가 많았다. 상위 20위권 중 13곳이 서울지역 대학가였고, 경기 지역 5곳, 인천 지역 2곳으로, 학기 중은 물론 방학 기간에도 비교적 유동인구가 많은 수도권 지역 대학가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가 집중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렇다면, 이들 대학가 알바 채용공고 분야는 어떨까. 대학가 인근 알바 업종(복수응답)은 외식·음료(50.4%), 서비스(44.7%) 업종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이어 유통·판매(17.0%), 생산·건설·운송(8.3%), 문화·여가·생활(8.1%), 고객상담·리서치·영업(7.9%), 사무직(5.2%), 교육·강사(3.6%), IT·컴퓨터(2.1%) 등의 순이었다. 알바 채용공고를 조사한 알바몬 변지성 팀장은 "개강을 앞두고 대학교 인근 알바를 찾는 대학생들이 늘고 있다"며 "학교와 주거지 등 이동 동선을 고려해 알바를 선택하는 대학생이라면 대학가 알바나 역세권 알바 등을 찾는 위치 기반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 알바 구직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2018-02-20 11:31: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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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스키로봇 챌린지 자율주행 대학부문 1위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로봇동아리 KUDOS팀이 최근 세계 최초로 인간형 로봇이 스키 실력을 겨루는 '스키로봇 챌린지'에서 자율주행 부문 전체 3위, 대학 중 1위라는 성과를 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2일 열린 이 대회는 로봇분야 연구 저변 확대와 우수 인재 발굴, 로봇기술에 대한 홍보를 위해 로봇산업진흥원과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주관했고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 D+ 슬로프에서 진행됐다. '스키로봇 챌린지'는 로봇이 기문의 위치를 센서로 자동 인식하여 이동하는 자율주행 부문과 사람이 직접 조종하는 원격조종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5개 기문의 통과 개수에 따른 점수와 시간기록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결정한다. 국민대의 'RoK-2'는 기문 2개를 통과한 후 코스를 완주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국민대는 출전 팀 중 유일하게 학부생으로만 구성된 '최연소' 팀이기에 더욱 눈길을 끌었다. 로봇제작이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점에서 고무적인 성과이다. 특히 학부생임을 감안할 때 발전 가능성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키로봇 대회에 최적화될 수 있도록 사람의 비율을 본 떠 만든 이 로봇은 하체부 프레임으로 카본 화이버 파이프를 선택하여 중량을 줄였다. 디자인 명문으로 알려진 국민대 조형대학 의상디자인학과와의 협업도 주목할 만 하다. 로봇 실력만큼 외형도 풍성한 볼거리가 된다는 점을 고려하여 국민대 의상디자인학과는 국민대만의 색을 담은 맞춤형 스키복을 로봇에 입혀 눈길을 끌었다. KUDOS 회장 한윤호 학생은 "이번 프로젝트는 회로 설계·센서 시스템 구축·영상 처리 등 로봇 제작에 필요한 일련의 과정을 모두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생각했던 것보다 좋은 결과를 얻어서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로봇을 꾸준히 연구하여 이 분야의 전문성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18-02-19 18:57:3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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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규모별 취업률 1위, 성균관대·우송대·을지대·한국기술교육대

- 대규모 대학 취업률, 서울·수도권대학 강세… 취업률 높은 지방 '강소대학'도 주목 1년 졸업생 3000명 이상 대규모 대학의 졸업생 취업률은 서울지역 대학은 높은 반면, 지방 거점 대학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규모가 작은 지방 대학 중 일부는 서울지역 큰 대학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종로학원하늘교육이 교육통계서비스를 통해 194개 대학의 졸업자 취업률(2016년 12월 31일 기준)을 분석한 결과 졸업자 3천명 이상 대규모 대학(가그룹) 42개교 중 성균관대가 취업률 76.4%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고려대 73.8%, 한양대 72.7%, 서울대 70.6%, 연세대 70.1%, 숭실대 69.0%, 인하대 68.3%, 동국대 68.2%, 가천대 68.1%, 중앙대 67.6% 순으로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대부분 서울지역 대학들이 취업률 상위권을 차지했다. 반면, 대규모 대학 중 취업률이 낮은 하위 10개교는 경상대(52.3%), 전북대(53.1%), 경북대(56.3%), 부산대(56.7%), 대구대(57.5%), 충북대(58.0%), 충남대(58.3%), 전남대(59.0%), 영남대(59.0%), 부경대(59.1%) 등 모두 지방 소재 대학인 것으로 나타났다. 졸업자 규모가 작은 대학 그룹일수록, 취업률 상위 대학별 취업률도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졸업자 2000명~3000명 미만 27개교(나그룹) 중에서는 우송대가 72.0%로 가장 높았고, 이어 순천향대 69.5%, 호서대 69.3%, 서울시립대 68.6%, 동서대 68.5%, 동명대 68.3%, 아주대 67.9%, 인천대 67.7%, 선문대 67.5%, 서강대 67.1% 순이었다. 졸업자 1000명~2000명 미만 44개교(다그룹) 중에서는 을지대가 80.7%로 가장 높았고, 건양대 80.2%, 부산가톨릭대 74.5%, 한국해양대 71.5%, 한서대 71.1% 순으로 취업률이 높았다. 1000명 미만 소규모대학(라그룹) 중 취업대상자가 100명 이상인 59개교 중에서는 한국기술교육대가 85.1%로 가장 높았다. 이어 목포해양대 84.1%, 한국산업기술대 83.1%, 목포가톨릭대 82.9%, 경운대 82.6% 등이다. 전공이나 학과별로 사회계열 대학 경영학 전공 졸업자(졸업자 100명 이상) 중 취업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서울대 경영학과로 86.3%였다. 이어 성균관대 경영학과 83.4%, 고려대 경영학과 79.8%, 한양대 경영학부 78.9%, 연세대 경영학과 75.5%, 중앙대 경영학부 74.2%, 서강대 경영학부 74.0% 순으로 높았다. 인문계열에서는 취업자 30명 이상 대학 중 성균관대 중어중문학과가 90.4%로 가장 높았다. 이어 고려대 중어중문학과 86.4%, 한국외대 중국지역학전공 82.2%,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80.4%, 동국대 영어영문학부 영어통번역학전공 79.7% 등으로 나타났다. 공학계열 기계공학 전공 졸업자(졸업자 100명 이상) 중에서는 한국기술교육대 기계공학부가 91.2%로 가장 높았고, 이어 고려대 기계공학부 90.5%, 연세대 기계공학과 89.0%, 서울대 기계항공공부 88.4% 순이었다. 이번 취업률의 기준이 되는 취업대상자는 졸업자 가운데 진학자, 입대자, 취업불가능자, 외국인유학생, 제외인정자 등을 제외한 인원 중 건강보험직장가입자, 해외취업자는 물론 개인창작활동종사자나 1인 창업자, 프리랜서 등이 취업자로 포함됐다.

2018-02-19 18:35:50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