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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2023 정시모집 전 전형 수능 100% 선발

서강대학교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 전 전형을 수능 100%로 선발한다. 올해 서강대는 정시모집 나군에서 1602명을 선발한다고 13일 밝혔다. 수능 일반전형의 모집인원은 수시 이월인원 반영 전 기준으로 2022학년도 594명에서 19명이 늘어난 613명이다. 수시모집 충원 결과에 따라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발생할 시 일반전형의 최종 모집인원은 이보다 늘어날 수 있으며, 원서접수일 이전에 서강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강대 정시모집 전 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된다. 정시모집에 지원하기 위한 수능의 필수응시영역 기준으로는 인문계열 지원자와 자연계열 지원자에 차이가 있다. ▲인문계열 지원자의 수능 필수응시영역은 국어, 수학(선택과목 제한 없음), 영어, 탐구(사회·과학) 2과목, 한국사 ▲자연계열 지원자는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중 택일), 영어, 탐구(과학) 2과목, 한국사이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도 자연계열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수학, 탐구 영역에 대해 필수 응시과목을 적용한다. 수학의 경우 미적분, 기하 중 한 과목을 선택해야 하며 탐구의 경우 과학탐구 중 서로 다른 두 과목을 응시해야한다. 이때 Ⅰ, Ⅱ로는 과목을 구분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화학Ⅰ, 화학Ⅱ를 선택할 시 지원이 불가하고 화학 Ⅰ, 물리Ⅰ을 선택하는 경우는 지원이 가능하다. 2023학년도 서강대 정시모집의 수능 영역별 가중치는 국어 1.1, 수학 1.3, 탐구 0.6이다. 수학 영역의 가중치가 1.3으로 높은 편이고 수학 영역에서 선택과목에 따른 별도 가산은 없다. 서강대 수능성적의 자세한 산출방법은 입학처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는 정시 모집요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강대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30일 오전 10시부터 2023년 1월 2일 오후 6시까지 4일간 인터넷으로 진행된다. 서강대 입학처는 정시모집과 관련해 매년 정시모집 전화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23일부터 29일까지 평일 5일간 진행되며, 20일부터 3일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2-13 16:07:3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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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사업자 14.1%, "묻지마 기술자료 요구받아"

수급사업자 7명 중 1명은 원사업자로부터 이렇다할 이유 없이 기술자료를 요구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납품 대금 조정 협의를 신청한 수급사업자는 6.8%에 불과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3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2년 하도급거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실태조사는 2021년 이뤄진 하도급거래에 대해 원사업자 1만곳과 수급사업자 9만곳 등 총 10만곳을 대상으로 했다. 우선 하도급대금 조정협의제도에 대한 인지도(52.8%→59.1%)와 활용도(4.0%→6.8%)는 전년보다 높아졌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하도급대금 조정협의제도는 원자재 가격 등이 오르는 경우 하도급기업이 원사업자에게 납품 대금을 그에 맞춰 조정해달라는 협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특히 수급사업자의 59.8%는 전년도 대비 하도급대금 수준이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인하됐다고 답해 대금 조정제도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체적으로 전년도 대비 하도급거래 단가 인상됐다는 응답은 40.3%, '변화 없다'는 응답은 48.3%, '인하됐다'고 응답한 수급사업자는 11.5%였다. 하도급대금 인상 요청에 대해 '100% 전액' 수용됐다고 응답한 수급사업자는 29.9% 수준으로 10명 중 3명이 채 되지 않았다. 수급사업자의 46.4%는 '50%~100%미만' 수용됐다고 응답했고, '0%~50%미만'이라고 답한 수급사업자는 23.5%였다. 하도급대금 인상을 요청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공급원가 상승 폭이 크지 않아서'(17.6%)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이어 '다음 계약에 반영하기로 합의해서'(10.6%), '원사업자가 수용할 것 같지 않아서'(7.6%), '거래량 축소 거래단절 등이 우려되어서'(6.6%) 등의 순이었다. 원사업자의 수급사업자에 대한 기술자료 요구가 있었는지에 대해 원사업자의 3.3%, 수급사업자의 2.2%가 '그렇다'고 답했다. 기술자료 요구 목적에 대해선 원사업자와 수급사업자의 인식에 차이가 있었다. 원사업자는 기술자료 요구 이유로 '제품 하자 원인 규명'(64.8%), '공동기술 개발'(18.2%), '공동 특허개발'(7.5%) 등으로 응답했으나, 수급사업자가 응답한 비율은 순서대로 44.1%, 12.1%, 4.6%로 각각 낮았고, 특히 '사유를 모른채 기술자료를 요구받았다'는 응답이 14.1%나 됐다. 기술자료를 구두로 요구한 적이 있다는 원사업자의 응답은 18.3%로 전년(26.7%)보다 감소했으나, 구두 관행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법 집행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사업자가 하도급법상 법정 지급기일(목적물 수령일부터 60일) 이내 하도급대금을 지급한 비율은 91.5%로 나타났는데, 업종별로 건설업종의 법정 지급기일 준수 비율이 84.8%로 가장 낮았고, 제조업(90.6%), 용역업(93.6%) 순이었다. 공정위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하도급 대금 조정협의제도 활성화와 납품단가 연동제 자율운영 확산과 법제화를 통한 연동관행 정책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공정위는 "지난 5월부터 '납품단가 조정 전담대응 TF'를 신설해 가동 중"이라며 "2023년 초 연동제 자율운영 시범사업을 점검·평가하고 연동제 계약 문화가 완전히 정착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 보완 등 제도적 기반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2-13 16:03:3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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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대학진로탐색캠프, '매우우수' 선정

한국외국어대학교 AI교육원은 '2022 대학진로탐색캠프 사업'에서 지난 10월 중간평가에 이어 최종평가도 '매우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한국외대는 13일 '2022 대학진로탐색캠프 사업'에서 '매우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다. 해당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청소년 진로체험 사업이다. 진로체험 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학을 통해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소외지역 학생들의 진로체험 격차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2022 대학진로탐색캠프 운영대학 최종평가는 전국 20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목표 달성도 ▲프로그램 개발 ▲프로그램 운영 ▲교육 효과성 등을 중심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매우우수, 우수, 보통, 미흡, 매우미흡 5단계로 평가됐다. 한국외대 AI교육원은 이번 평가에서 ▲대학 재학생으로 구성된 SW봉사단을 활용한 수준 높은 'SW&AI 진로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프로그램별 표준 교육안의 체계적인 제작 ▲진로탐색 기회가 적은 지역 학생을 비롯해 대안학교 대상 진로탐색 프로그램 확대 운영 ▲수혜학교 학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받은 것이 높은 평가점수로 이어졌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미래유망 신직업'들을 미래인재들에게 소개하는 맞춤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주제로 ▲메타버스&VR/AR ▲인공지능 ▲IoT ▲스마트팜 ▲게임코딩 등 SW&AI 관련 5개 분야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문 직업인, 대학 교수, 대학생 멘토와 함께 나의 진로 흥미 분야를 찾아보고, 다양한 진로와 직업 그리고 대학 학과, 캠퍼스 생활 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도 함께 마련했다. 한국외대 대학진로탐색캠프 사업을 총괄한 두일철 교수는 "이번 평가 결과는 한국외대에서 운영하는 진로탐색캠프 프로그램이 SW·AI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는 중·고등학생들의 진로탐색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반증하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디지털 기초 소양 강화 및 정보소외자 예방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2-13 15:53:3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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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스쿨존 사고' 재발 막고자 일방통행·시간제 확대 제안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초등학교 후문 인근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사망사건을 계기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서울시교육청은 13일 오전 9시 사고가 발생했던 강남구 청담동 언북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해 태영호 국회의원,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함혜성 강남서초교육지원청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2일 오후 5시께 언북초 후문사거리에서 방과후 수업을 마치고 하교하던 3학년 A군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 사고 구역은 학교 후문 인근으로 '스쿨존'에 해당한다. 스쿨존 내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분석한 결과 ▲과속, 주정차 단속카메라 미비 ▲방지턱의 높이가 거의 없음 ▲후문의 경우 방지턱이 없는 골목이 많음 ▲전반적으로 전봇대 및 바닥 노란색 도색(어린이보호구역 표시 강조) 미비 ▲보도가 없는 구역이 많음(이하 노란색 표시 지역), 보도가 있는 구역도 성인 2명이 나란히 가지 못할 정도로 좁음 등이 원인으로 꼽혔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사고 발생 도로를 '고원식 교차로(높게 포장된 교차로)' 또는 '사괴석 포장(울퉁불퉁한 돌로 노면 포장)'을 통해 차량속도 감속을 유도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후문 부근을 정문 부근과 마찬가지로 일방통행으로 통일하자고 요청했다. 또한, 시간제로 차량통행 제한을 확대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현재 오전 8시 30분에서 9시까지 등교시간에만 이뤄지고 있는데, 하교시간인 오후 12시 50분부터 2시까지 추가해야 된다는 설명이다. 언북초 정문의 있는 기둥을 이전해 보행도로를 연결하자는 내용도 담겼다. 언북초 학부모들은 서울시교육청 측에 언북초 안전 문제 종결 시까지 매년 사망 기일(12월 2일)과 6월, 연 2회 면담할 것을 요청했다. 이외에도 서울시에는 강남구청 시정 계획 및 이행사항 확인·예산 지원과 학교보안관 추가 배치를 요구했으며, 강남구청·강남경찰서에도 다수의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2-13 15:51:0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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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도란쌤' 팀, 'SW 인재 페스티벌' 대상 수상

중앙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 학생들이 '2022 소프트웨어(SW) 인재 페스티벌'에서 대상인 장관상을 수상했다. 중앙대는 '2022 SW 인재 페스티벌'에서 소프트웨어학부 4학년에 재학 중인 고은서·김승아·배인경 학생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일기 쓰기 교육 서비스 '도란쌤'을 출품해 과기정통부장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SW중심대학협의회가 주관하는 SW 인재 페스티벌은 SW중심대학사업을 통해 대학들이 거둔 우수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는 학술행사다.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이번 SW 인재 페스티벌에는 현재 SW중심대학사업에 참여 중인 전국 44개 대학별 대표팀이 출전했다. 중앙대 학생들은 일기 지도 프로그램인 '도란쌤'을 출품해 대상인 과기정통부장관상을 받았다. 도란쌤은 일기 쓰기를 힘들어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쓰기 능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일기 주제 잡기, 일기 목적과 대상 설정, 일기 코멘트, 맞춤법 검사 등의 기능을 통해 아이들이 쉽고 재밌게 일기를 써나갈 수 있도록 했다. 2017년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된 중앙대는 기존에도 SW 인재 페스티벌에서 여러 차례 수상하며, 그 우수함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2018년 SW 인재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한 중앙대는 2020년 우수상, 2021년 최우수상을 연거푸 받기도 했다. 배인경 학생은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통해 한 학기 동안 기획부터 설계, 배포까지 모든 것을 구현해 내는 경험을 가질 수 있었다"며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대폭 키울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중앙대의 SW중심대학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박재현 다빈치SW교육원 원장은 "중앙대는 SW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기반 SW 교육체계를 수립한 것은 물론 일반인들의 SW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적 역할도 수행하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SW 거점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2-13 15:50:2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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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바우처 한도 2배 확대'등 서비스기업 수출지원 강화

정부가 최근 직면한 무역적자 등의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범정부 차원의 수출지원에 본격 나선다. 특히, 해외 시장 개척에서 성과를 보이는 서비스기업 수출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범정부 수출현장지원단'이 13일 판교 테크노밸리 소재 아이코닉스 사옥을 방문해 수출현장을 점검하고, 기업들의 현장애로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범정부 수출현장지원단은 지난달 23일 대통령 주재 제1차 수출전략회의에서 발표한 '주요 수출 지역별 특화전략 및 수출지원 강화방안'의 후속조치다.단장을 통상교섭본부장으로 격상하고 관계부처와 유관 수출지원기관 역량 집중을 위해 과기정통부, 문체부, 복지부, 중기부, 특허청 등 주요 부처 참여를 확대했다. 정부는 우선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해외 개척에서 성과를 보이는 서비스기업의 수출지원 강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안 본부장은 "어려운 무역 여건속에서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아이코닉스를 비롯한 기업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콘텐츠 등 서비스 기업의 수출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코닉스는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등 창작 애니메이션의 해외 배급과 상품 수출을 통해 올해 무역의날 1000만불 수출의탑을 수상했다. 정부는 별도 수출실적을 발급받아야 정부의 수출지원을 받을 수 있었던 서비스 분야 기업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수출실적 발급을 간소화하고, 중국·동남아 중심으로 운영되던 서비스 분야 수출지원을 다변화하고자 런던과 프랑크푸르트, 오사카 등에 서비스 거점 무역관을 설치한다. 또 K-팝 콘서트 연계 전시회, 범부처 합동 K-박람회 등 정부부처 및 수출지원기관 간 협업해 한류를 활용한 해외 전시회 개최를 확대하고 서비스 수출마케팅 집중 지원을 위해 서비스 기업 대상 수출바우처 지원한도를 기존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두 배 상향할 예정이다. 현장방문에 이어 개최된 간담회에서 수출기업들은 ICT·콘텐츠·바이오 등 분야의 정보제공과 지원 전문성 강화,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교육·자금 지원 확대, 인증 획득 지원 등을 건의했다. 안 본부장은 "우리 수출이 지난 12월10일 역대 최고액이던 6444억달러를 넘어섰고, 연말까지 6800억달러를 달성하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나, 4분기부터 시작된 수출감소와 무역적자 확대 상황에 대해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각 부처간 협업을 통해 기업들의 수출 걸림돌을 제거하고 수출증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범정부 수출현장지원다은 추후 전국 수출현장을 지속 방문해 기업의 수출애로를 신속하게 해소하는 한편, 현장에서 해소하지 못한 애로는 범부처가 참여하는 '원스톱 수출·수주 지원단'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2-13 15:09: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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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교수 부인회, 유학생 장학금 3천만원 쾌척

삼육대학교 교수 부인들이 구성한 봉사단체 삼육사랑샵이 외국인 유학생을 돕기 위한 장학기금 3000만원을 쾌척했다. 삼육대는 삼육사랑샵의 그간 대학 기부금액이 이번에 전달한 3000만원을 포함해 누적 1억4000만원에 달한다고 13일 전했다. 삼육사랑샵은 2020년 유학생 13명에게 등록금과 생활관비 1350만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25명에게 4000만원, 올해는 현재까지 무려 60여명의 유학생에게 74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샴육사랑샵은 각계에서 후원받은 물품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유학생 장학기금으로 기부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학생은 국가장학금을 받을 수 없어 장학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삼육대 대학원 융합과학과에서 공부하며 삼육사랑샵 장학금을 받은 엘리아잘 페니튼(Eliazar Alumbro Peniton Jr) 박사는 지난 8월 모국인 필리핀 마운틴뷰대학(Mountain View College) 생물학과 조교수로 임용됐다. 또 다른 장학생인 삼육대 신학대학원 철먼바야르(Enkhtaivan Tsolmonbayar) 박사는 몽골인 최초로 재림교회 신학박사(Ph.D)를 취득하고, 자국에서 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 몽골인 학생이 어렵게 마련한 등록금을 아버지의 수술비로 보내면서 비자가 취소될 상황에 놓이자 등록금을 긴급 지원하기도 했다. 권영순 삼육사랑샵 회장은 "장학생들이 보낸 감사편지를 보면 추운 겨울에도 힘든 줄 모르고 바자회 봉사를 한다"며 "이들이 가장 어려울 때 즉각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이고 감사하다. 유학생들이 삼육대에서 공부를 잘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13 14:57:06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