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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수업에서 인공지능 플랫폼으로...서울교육청, 네이버·구글코리아 등 업무협약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9일 교육청 11층 대강당에서 서울교육의 디지털 대전환을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번 협약에는 서울대 사범대학,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 구글코리아, 천재교과서, 뤼이드, 메가존클라우드, 버블콘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미래교육에서 교육데이터 연계와 활용이 중요한 요소이나 그동안 교육 영역에서는 교육데이터 수집·분석 체계 및 표준 정의에 기반한 인공지능 교육 시스템의 유의미한 사례가 부족했다. 이번 민·관·학의 다자간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원격수업 플랫폼인 뉴쌤(newSSEM)을 교육데이터 수집·분석·활용과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교수학습 콘텐츠 지원 및 처방이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협약 후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에서의 교육데이터 수집·분석·활용을 위해 노력하며 ▲서울대 사범대학은 교육데이터의 활용 방향성, 학습분석지표 설계 및 데이터 활용 연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 구글코리아는 교육데이터 분석 체계 구축을 위해 각 사의 플랫폼 솔루션 연계 ▲천재교과서, 뤼이드는 인공지능 활용 맞춤형 수업을 위한 교수학습콘텐츠 및 수업도구 연계 ▲메가존클라우드와 버블콘은 에듀테크 도구에서의 교육데이터 수집·분석 체계 구축 지원 등을 협력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이 인공지능 기반의 맞춤형 교수학습 지원 등 수업 방법 혁신의 초석으로, 나아가 미래교육을 위한 학생 역량 강화와 서울교육의 디지털 대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다자간 협약이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을 통한 교육데이터 활용과 교육청이 주도하는 에듀테크 생태계 조성의 첫걸음을 내딛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2022-12-18 14:07:1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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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23학년도 편입학 모집…19일부터 원서접수

삼육대학교는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2023학년도 편입학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일반편입 147명 ▲학사편입 23명 ▲농어촌 3명 ▲특성화고 1명 ▲RN/BSN 40명 ▲의료인력 및 유치원교사양성 15명 등 총 229명이다. 일반편입 지원자격은 '국내 4년제 이상 정규 대학에서 2학년(4학기) 이상(계절학기 제외) 수료(예정)한 자 혹은 졸업(예정)자'이거나, '전문대학(2·3년제) 전문학사학위 취득(예정)자' 등이다. 학사편입은 '국내·외 대학교 졸업(예정)자로서 학사학위 취득(예정)자'이며, RN/BSN은 '국내 3년제 간호대학(교) 간호과 졸업(예정)자 중 간호사면허증 소지(예정)자', 의료인력 및 유치원교사양성전형은 '국내 3년제 간호과·물리치료과·유아교육과 졸업(예정)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일반편입, 농어촌, 특성화고 전형 일반학과(부)에 지원하는 학생은 공인영어성적 70%와 전적대학성적(GPA) 30%를 반영한다. 아트앤디자인학과, 음악학과, 생활체육학과 지원자는 공인영어성적 대신 실기성적 70%를 반영해 선발한다. 항공관광외국어학부는 JLPT·JPT, 신 HSK 등급 및 점수에 따라 총점(1000점)에 최대 30점을 가산해 준다. 학사편입, 의료인력 및 유치원교사양성 전형은 다단계 전형으로 운영한다. 1단계에서 전적대학성적 100%를 반영해 모집인원의 5배수를 뽑고(간호학과는 3배수), 2단계에서 면접 40%와 전적대학성적 60%로 최종 선발한다. 면접고사는 응시자가 지원한 전공 관심도 및 이해도, 인성, 가치관, 학업성취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RN/BSN은 전적대학성적으로만 선발한다. 서류제출은 19일부터 1월 13일 오후 5시까지 우편등기로 발송하면 된다. 당일 소인까지 인정하며, 방문제출은 불가하다. 실기고사일은 생활체육학과 1월 10일, 음악학과, 아트앤디자인학과는 1월 29일 예정이다. 면접고사는 1월 26일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일은 2월 3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삼육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2-18 14:05:4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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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 22년 구유 장인, 박상연 서강대 제작 총괄 차장

강보에 경배를 올리고 있는 허름한 초가집 앞에서 소원을 비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이 찾아온 것은 서강대학교 정문에 조성된 '성탄 구유'다. 서강대는 2000년부터 해마다 성탄절을 기념해 아기 예수가 탄생한 베틀레헴 마구간을 재현한 성탄 구유를 제작해 왔다. 자그마치 22년간 꾸준히 성탄 구유를 제작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구유의 아버지'인 박상연 서강대 구유 제작 총괄 차장이 있었다. 박 차장은 서강대 교직원들 사이에서 '서강의 보물'로 불리는 만능맨이다. 서강대 영선실에서 학교 시설물의 관리와 보수, 이제는 코로나19 방역까지 책임지고 있다. 그는 "서강의 성탄 구유가 이제는 신촌의 명물로 소문 나 성지순례길에 오신 분들이 사진을 찍고 가신다"며 "종종 가까이서 보려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 경보음이 울리기도 한다"고 웃었다. 서강대 학내에는 과거 서양 프랑스 젊은 신부들의 무덤이 있는 노고산 성지가 있다. 이 성지순례길의 코스로 구유 관람이 포함되곤 했다. 이날 구유를 보며 박 차장의 설명을 듣고 있던 와중에도 사진을 찍기 위해 방문한 손님이 있었다. 관광객이 많아 예수상이 사라지는 일화도 있었다고 한다. 이중으로 보호 중인 보안 장치 역시 그 이후로 생겼다. ◆22년간 성탄 구유 제작...장인의 노하우 생겨 박 차장은 1999년 서강대에 목수로 입사했다. 성탄 구유 제작은 입사와 동시에 받았던 제안이다. 그는 "한 20년 동안 혼자서 구유를 제작하다 보니까 노하우도 많이 생겼다"며 "처음에는 명동 성당을 보고 시작했는데, 지금은 명동 성당보다도 규모가 커졌다"고 설명했다. 박 차장에 따르면 전국에 이 정도 규모의 성탄 구유를 제작하는 곳은 서강대가 유일하다. 정문 정가운데를 차지하는 큰 규모임에도 불과 2년 전까지 박 차장은 혼자 구유를 제작해냈다. 그러다보니 작업 시간은 평균 20일을 웃돌았다고 한다. 최근에는 1~2명의 인원이 더 보충됐다. 덕분인지 올해는 단 일주일만에 구유 제작을 끝낼 수 있었다. 보통 12월 초에 제작 단계에서 들어서지만 올해는 시기를 조금 앞당겨 11월 28일에 시작했다. 빠르게 제작된 2022년 성탄 구유는 서강대 논술고사를 치르러 온 수험생들에게 선보일 수 있었다. 박 차장은 "20년 넘게 제작하다 보니까 다양한 요령이 생겼다"며 "학생들이 시험을 보러 와서 마음의 평온함을 좀 찾았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처음에는 신부들과 함께 해마다 구유의 발전에 주력했다고 한다. 중간에 잠깐 찾아왔던 잠복기도 견디고 다시 부활했지만, 코로나19와 함께 학내가 휑해져 아쉽다는 그다. 박 차장은 "구경하는 학생들한테 제가 만들었다고 하면 놀라기도 하고, 함성 지르면서 좋아들 한다"며 "매년 똑같으면 식상하니까 구조물 등 디테일을 바꾸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학교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구유 테마에 대한 교내 공모를 시작했다. 2022년 서강대 성탄 구유는 '연결(Connect): 마음과 마음이 닿으면 생명이 피어난다'는 주제로 제작됐다. 서로 다른 나와 너를 경계 지으며 분열과 갈등, 혐오가 난무하는 세상을, 사랑과 위로의 상징이었던 예수의 탄생을 통해 서로가 다시 사랑으로 화합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제작부터 재료 수급까지 직접 나서 예전에는 지역별로 나무를 판매하는 곳이 많았다고 한다. 예를 들어 가평에 가면 피죽(나무의 겉껍질 부분)을 쉽게 구할 수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는 여의치가 않았다. 박 차장은 "요즘에는 피죽을 퇴비 처리해 버려서 톱밥으로 만드니까 나무 구함에 어려움이 가장 많다"며 "운임료나 배송비도 비싸기 때문에 직접 가지러 가고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초가집을 만드는 것도 예삿일이 아니다. 초가집을 짓기 위해서는 짚이 필요하지만 인터넷이나 주변에서 구하려면 상당히 고가가 되기 때문이다. 나무뿐만 아니라 짚 역시 직접 구하기 위해 발품을 팔고 있다. "짚 엮는 것을 흔히 '엉을 넣는다'고 한다. 그걸 엮어서 지붕을 돌리고, 위에 비를 막기 위해 용마루 등 최종적으로 씌우는 것들이 있는데 다 직접 제작한다." 구할 수 없는 것들은 아니지만 구하기가 어려워 지면서 운임비, 인건비 등이 점점 오르고 있었다. 이제 그는 지금까지 쌓아 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간단한 구조물을 통해 구유의 초가집을 완성하고 있다. 이어 "요즘 어디 가서 초가집을 구경하겠나"라며 "서울에서 초가집을 구경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우선적으로 바닥재를 설치하고, 구조물 기둥을 세운 뒤 대들보가 올라갈 때는 상량식도 지낸다. 상량식은 집을 지을 때 기둥을 세우고 보를 얹은 다음 마룻대를 올리는 의식으로, 고사를 지내지 않으면 집이 쉽게 무너진다는 미신이 있다. 제작 과정 하나하나에 소홀하지 않고 정성을 다하는 모습에서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었다. ◆교직원 사이에서는 "서강의 보물"로 통해 "서강대 건물 껍데기 빼고는 제가 다 처리한다." 인터뷰 도중 마주치는 교직원들이 설명하는 박 차장은 '서강의 보물'이었다. 하루에도 그를 찾는 전화가 적게는 50통에서 많게는 100통까지 걸려 온다. 박 차장은 오죽하면 점심 시간에는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서강대 내에는 1만5000명의 구성원이 활동하고 있다. 교내 시설물 관리를 맡고 있는 박 차장은 책상, 창문, 출입문 등 무언가 고장 났을 때마다 달려간다. 전기와 설비를 뺀 나머지는 다 자신의 업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덕분에 서강대의 구석구석을 잘 알고 있는 그는 작업실로 가는 도중에도 학교의 가이드를 자처했다. 서강대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서강대에 근무를 하고 있다는 자체가 큰 보람"이라며 "학생들이 있으니까 교직원이 있을 수 있다는 마인드이기 때문에 늘 감사하다"고 말하는 그다. 박 차장은 서강대 교직원 동아리에서 재능 기부도 하고 있다. 레슨비를 따로 받지 않고 월·수·금은 테니스 레슨을, 화·목은 배드민턴을 가르친다. 운동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그는 정년퇴임 후에 집 앞인 강원도 인제 내린천 인근에 펜션 겸 테니스장을 짓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건강을 챙기고자 주말에도 나와서 운동을 하고 있다. 박 차장은 "서울 시내에 소원 빌만한 곳이 없지 않은가"라면서 "촛불 하나 켜 놓고 소원 하나 비시면 이뤄지실 것"이라고 웃었다. 매년 딱 한 번만 빈다는 그의 올해 소원은 '건강'이다. 구유는 가톨릭 전례력으로 성탄 시기가 끝나는 내년 1월 8일까지만 서강대 정문에서 볼 수 있다. 박 차장은 서강대 성탄 구유를 눈에 담고자 한다면 저녁에 찾길 당부했다. 초가집 내외부로 장식된 은은한 조명 장식이 빛을 낼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빌고 싶은 소원이 있다면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2022-12-18 14:04:0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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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음식물 등 구매강제 금지… 취소 위약금 최대 30%까지만 허용

앞으로 골프장에서 골프코스 이용 이외의 물품이나 음식물 구매를 강제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또 예약금과 위약금 기준이 되는 골프장 요금 체계도 개편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8일 골프장 이용에 있어 건전한 거래 질서 유지와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골프장이용 표준약관'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개정 표준약관은 사업자가 이용자에게 식당, 그늘집(골프장 내 마련된 식음료 판매소) 등을 통해 음식물이나 물품 구매를 강제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조항을 신설했다. 그간 골프장 사업자가 이용자에게 클럽하우스의 식당 등을 이용하는 조건으로 예약을 받거나, 물품이나 음식물 등의 구매를 강요해 이용자들에게 불필요한 지출을 강요하는 행태가 발생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 골프장 요금 체계를 개편해 예약금과 위약금 기준을 '골프 코스 이용에 따른 요금'으로 명확히 하고, 예약 취소시점에 따라 위약금을 세분화해 차등 부과하는 기준을 새로 정했다. 구체적으로 팀별 골프코스 이용요금을 카트 이용요금이나 샤워시설 이용료 등을 제외한 기본 골프코스 이용료에 이용 예정 인원수를 곱한 금액으로 명확히 했다. 기존 표준약관에도 예약 취소 위약 기준이 있으나, 개별 골프장에서는 자체적으로 마련한 위약 기준을 적용해 과다한 위약금을 부과하는 등의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주말·공휴일인 이용예정일 3일 전, 평일 이용예정일은 2일 전부터 예약 취소일에 따라 팀별 골프코스 이용에 따른 요금의 10~30%범위의 위약금을 차등 부과하도록 했다. 이용일 하루전에는 팀별 골프코스 이용요금의 20%, 이용일 당일 취소시에도 팀별 골프코스 이용요금의 30%까지만 위약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했다. 주말·공휴일인 이용예정일 4일전이나 평일 이용일 3일 전에는 기존처럼 위약금없이 예약금을 모두 환불하도록 했다. 또 사업자가 골프장 사정으로 이용 예약을 취소하는 경우 같은 기준을 적용해 이용자와 동등하게 위약금을 배상하도록 했다. 기존 표준약관에서는 입장료의 10%를 최대 한도로 위약금을 정하고 있으나, 한국소비자원의 '골프장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예약 취소시 위약금을 부과하는 110개 골프장 중 위약금이 총 이용요금의 10%를 초과하는 골프장은 107개소(97.2%)로, 전체 이용요금의 100% 이상인 골프장도 23개소(20.9%)나 있었다. 특히, 내년부터 골프장 사업자들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중형 골프장'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이번에 개정한 '골프장이용 표준약관'을 사용해야 하므로, 표준약관 상용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사업자가 골프장 이용자에게 불필요한 구매를 강제하지 못하도록 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강하하고 예약 취소시에도 과도한 위약금 청구를 방지해 소비자 권리가 강화될 것"이라며 "예약금과 위약금 기준이 되는 요금에서 카트이용요금 등 부대 비용을 제외해 위약금을 과다하게 지불해야 했던 관행도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정위는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개정된 표준약관을 누리집에 게시하고, 사업자단체, 문화체육관광부, 소비자단체 등에 통보해 사업자들의 표준약관 사용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2-18 13:19:5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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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블랙리스트 의혹' 조현옥 전 靑인사수석 소환 조사

문재인 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조현옥 전 대통령 인사수석비서관을 지난 16일 소환 조사했다. 17일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서현욱 부장검사)는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7∼2018년 한국전력 자회사 사장 등 공공기관장 사퇴 과정에서 조 전 비서관의 역할 등에 대해 조사한 사실을 밝혔다. 2017∼2019년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한 조 전 비서관을 검찰이 소환 조사하면서 '블랙리스트 의혹' 수사에 속도가 붙는 분위기다. 검찰은 지난 10월 조 전 비서관과 함께 인사비서관으로 일한 김우호 전 인사혁신처장, 지난 11월은 인사수석실 행정관이었던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각각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문재인 정부 블랙리스트 의혹 수사는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이 지난 2019년 1월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과 이인호 전 산업부 1차관 등을 검찰에 고발하면서 시작했다. 한국당은 문재인 정부 첫 해인 2017년 산업부 '윗선'이 한국전력 자회사 사장 4명에게 압박, 임기를 채우지 못한 채 퇴사하도록 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사퇴 압박이 공공기관이나 국책연구기관장 등에도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한국당은 같은 해 3월 조명균 전 통일부 장관, 유영민 당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홍남기 전 경제부총리 등 11명도 검찰에 추가고발했다. 다만 검찰이 올해 3∼5월 산업부와 산하 자회사 등을 압수수색, 6월에 백 전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까지 청구했지만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가 적다는 이유로 기각됐다. 검찰은 통일부와 남북하나재단 압수수색에 이어 조 전 장관과 유 전 장관 소환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이 밖에 검찰은 최근 문미옥 전 대통령정책실 과학기술보좌관도 소환 조사해 과기부 산하 공공기관장 사퇴에 개입했는지 여부를 추궁한 것으로 전해진다.

2022-12-17 10:58:02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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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더불어예술숲 예술몽땅 페스티벌' 개최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7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 우면관에서 '2022 더불어예술숲 예술몽땅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더불어예술숲 예술몽땅 페스티벌'에서는 서울 소재 초·중·고 학생예술동아리 및 학급에서 초등 12팀, 중등 6팀, 고등 6팀으로 총 24팀이 참여한다. 학생들의 꿈과 감성이 느껴지는 합창, 뮤지컬, 국악, 풍물, 오케스트라, 치어리딩, 난타, 아케펠라, 밴드 등의 다채로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학생예술동아리 67팀(초등 34팀, 중등 21팀, 고등 12팀)이 서울학생 온라인공감터 유튜브 채널 '예술몽땅'에서 온라인 페스티벌를 진행했다. 온라인 페스티벌을 통해 학생, 학부모, 서울시민들의 영상 조회수, 좋아요수,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해 현장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24팀을 선정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서울학생들이 주인공이 돼 마음껏 예술 활동을 발표하는 페스티벌에 학부모, 교직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페스티벌 당일 20개의 공연팀이 직접 무대에 올라 현장감 있는 공연을 펼친다. 이 공연은 녹화해 서울시교육청 학교예술교육 유튜브 채널 '예술락낙'을 통해 공개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행사로 우리 학생들이 협력과 나눔이 있는 학교예술교육 활동을 통해 창의성 및 예술적 감수성,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학교예술교육을 적극 지원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행사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서울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모든 분들에게 기쁨과 회복, 감동을 선사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시교육청은 우리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기고 누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예술향유인이 될 때까지 학교예술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2-16 12:56:0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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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7개월째 '경기 둔화' 우려…"고물가 지속·수출 부진"

정부가 7개월 연속 경기 둔화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고물가가 지속되는 상황에 내수 회복 속도가 완만해지고 수출 및 경제 심리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는 진단이다. 기획재정부는 16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2월호에서 "우리 경제는 물가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내수 회복 속도가 점차 완만해지고 수출 및 경제 심리 부진이 이어지는 등 경기 둔화가 우려된다"고 짚었다. 이어 "대외적으로는 금리 인상과 속도 조절 기대, 중국 방역 조치 완화 등으로 시장 변동성이 다소 완화됐으나 글로벌 인플레이션 및 러·우크라 전쟁 향방 등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지난 6월 '경기 둔화 우려'를 밝힌 데 이어 7개월 연속 비슷한 진단을 내놓고 있다. 주요 지표를 보면 11월 수출은 반도체·철강 등 주요품목 위축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0% 감소한 519억1000만 달러를 보였다. 15대 주요 수출 품목 중 자동차(31%), 석유제품(26%), 차 부품(1%), 이차전지(1%) 등 4개 품목만 증가하고 11개 품목은 감소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1억60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14.0% 쪼그라들었다. 10월 전(全)산업 생산은 전월보다 1.5% 감소했다. 광공업 생산(-3.5%)과 서비스업 생산(-0.8%)이 모두 줄면서다. 소매판매는 0.2% 뒷걸음질했으나 건설투자는 3.8%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0.0%)으로 나타났다. 11월 서비스업 생산 속보치를 보면 온라인 매출액은 7.0% 늘었으나 지난 8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세가 둔화했다. 고속도로 통행량은 3.1% 증가했지만, 차량 연료 판매랑은 5.9% 감소했다. 일평균 주식거래대금은 14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소상공인 체감경기지수는 57.0포인트(p)로 전월(62.7p)과 비교해 크게 하락했다. 소매판매의 경우 할인점 매출액 증가 등은 긍정적 요인으로, 백화점 매출액 및 카드 국내 승인액 증가 폭 감소 등은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11월 백화점 매출액은 1.1% 늘었다. 10월(7.0%)보다 증가 폭이 크게 축소된 셈이다. 국산 승용차 내수 판매량도 전월(5.5%)보다 둔화한 3.5% 증가에 그쳤다. 카드 국내 승인액은 6.4% 증가했다. 할인점 매출액은 10월(-0.5%) 감소에서 지난달 6.9% 증가로 전환됐다. 방한 중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보다 97.1% 늘었다. 소비자심리지수(CSI)는 86.5로 전월(91.4)보다 2.3p 축소됐다. 기업 심리 실적(BSI)은 75로 전월보다 1p 내려갔으며 전망 또한 2p 하락한 74에 그쳤다. 11월 취업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만6000명 늘었으나 증가 폭은 6개월 연속 둔화했다. 실업률은 2.3%로 전년보다 0.3%p 하락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농축산물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전월(5.7%)보다 축소된 5.0% 상승했다.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는 4.8% 올랐다. 11월 중 주택시장 매매가격은 전월보다 1.37% 하락했다. 전세 가격도 1.55% 내려가는 등 부동산 가격 하락이 가팔랐다. 11월 금융시장은 주요국 통화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가 지속되며 주가는 상승하고 국고채 금리와 환율은 하락했다. 기재부는 "물가 등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하면서 수출·투자 등 민간중심 경제 활력 제고 및 대내외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경제체질 개선 노력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12-16 10:56:45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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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기·가스요금 또 오른다… 올해 인상폭의 2배 수준 예상

내년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올해 인상분의 2배 내외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제출한 '한전 경영정상화 방안'에 따르면, 산업부와 한전은 내년 전기요금 인상 요인을 kWh(킬로와트시)당 51.6원으로 산정했다. 이는 올해 인상폭(kWh당 19.3원)의 2.7배 수준이다. 항목별로 기준연료비가 kWh 당 45.3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기후환경요금 kWh 당 1.3원, 연료비 조정단가 5.0원이다. 산업부와 한전은 올해 전기요금을 약 20% 인상했지만 3분기까지 21조8000억원의 적자가 발생했으며 올해 말 별도 기준으로 적자 규모는 약 34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한전은 요금인상 외에 향후 2026년까지 향후 5개년간 총 14조3000억원 규모의 재정건전화계획을 추진 중이다. 자산 매각으로 1.5조원, 투자사업 조정으로 2.5조원, 업무추진비 축소 등 긴축경영과 전력시장 제도개선 등을 통해 2.3조원 규모 비용 절감 등을 추진한다. 산업부와 한전은 요금 정상화와 비용 최소화 노력 등을 통해 내년이나 2024년 흑자로 전환한 뒤 2025~2026년 누적 적자를 해소하고 2027년 말까지 경영을 정상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한국가스공사도 요금 인상을 추진 중이다. 산업부와 가스공사는 내년 메가줄(MJ)당 최소 8.4원(2.1원씩 4분기) 또는 최대 10.4원(2.6원씩 4분기) 인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는 올해 네 차례 걸쳐 올린 5.47원과 비교해 최소 1.5배에서 최대 1.9배 수준이다. 가스공사는 누적된 미수급을 해소하고 경영 정상화를 위해 요금 인상 외에도 내년부터 2027년까지 약 10조원 규모의 고강도 자구 노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한전과 가스공사의 이같은 내년 요금 인상 방안에 대해 부처간 협의를 거쳐 요금 인상 수준과 시기, 기간 등을 확정할 계획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2-16 10:49:3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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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 12월 16일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시행으로 한국의 배터리 3사가 19조원의 세제혜택을 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탈중국 공급망 정책에 따라 증가한 수요가 국내 배터리 기업으로 쏠릴 것이란 기대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지분 100%를 보유한 개인회사 케이큐브홀딩스(KCH) 법인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법인세 등 세수가 더 걷혔지만 나라살림 적자 규모는 86조원을 넘어섰다. 이미 1000조원을 넘어선 나랏빚도 1038조원으로 불어났다. 정부는 국고채 상환 등을 통해 연말까지 국가채무를 1037조원 수준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린데 대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금리 인상 폭은 당초 시장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아 국제금융시장 변동성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앞으로 경제는 상당기간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수출과 투자를 위한 정부의 고강도 정책이 요구되고, 연금·노동·교육 개혁을 추진해야한다"고 말했다. ▲교사 대 아동 비율을 조정해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해야 된다는 요구에 따라 교육 당국이 비담임 교사인력 지원을 시사했지만 현장의 기대감은 저조해 보인다. 일부는 '권고' 정도로만 시행될 확률이 높아 실질적으로 현장에 안착될 가능성이 낮다고 우려했다. ▲15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는 눈보라속에서도 '2023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찾아온 수험생들로 가득했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수험생·학부모에게 대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거점 및 국·공립대학, 수도권 주요대학 등 전국 132개 대학이 참가했다. ▲사회·교육계의 반발에도 '자유 민주주의'를 포함한 새 교육과정이 사실상 확정됐다. 야당과 교육계는 교육 당국의 졸속 처리를 지적하며 반대하고 있다. <산업부 한줄뉴스> ▲국내 기업들이 '3고(高)' 위기 속에서도 연말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LG이노텍이 CES2023에 처음으로 일반인 대상 부스를 마련하고 미래차 부품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신기술을 공개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골프 GTI를 공식 출시하고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 ▲스마일게이트가 게임 업계 최초로 국내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130억 원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했다. <금융부 한줄뉴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와 관련해 금융당국으로부터 받은 중징계 취소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손 회장은 오는 16일 이사회에서 연임 도전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영끌(영혼까지 끌어 모은 대출)'을 통해 주택을 구입했던 2030세대의 매입 비중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계속된 금리 상승으로 늘어나는 대출 이자 부담과 거래절벽 현상으로 발생한 집값 하락세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금융당국이 애플페이 도입에 대해 추가 검토에 나서며 국내 론칭 시기가 미뤄지고 있다. 애플페이의 국내 상륙에 난기류가 흐르는 가운데 삼성페이는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단행하며, 4번연속 자이언트스텝(0.75%p 인상) 이후 속도조절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미 기준금리는 4.25~4.5%로 한국과의 금리차는 최대 1.25%p 벌어졌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롯데그룹은 안정보다 변화를 택했다.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는 세대교체와 외부 전문가 영입을 통한 혁신에 초점을 뒀다. 롯데가 15일 롯데지주 포함 35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롯데의 최고경영자(CEO) 전체 평균 연령은 57세로 지난해 평균(58세) 대비 1세 가량 젊어졌다. 사장 직급은 3세 가량 젊어졌다. ▲시중 유통 중인 살균소독제 일부 제품이 표시·광고보다 살균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중고거래 시장의 성장이 두드러지면서 대기업의 투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중고거래는 쓰던 물건을 싸게 사는 개념에서 벗어나 명품부터 한정판 굿즈에 이르기까지 원하는 개개인이 원하는 제품을 찾아 만족감을 얻는 새로운 거래문화로 진화했다. MZ세대들 사이에서 중고 제품은 더이상 중고가 아닌, 몇 번을 거래해도 새 상품이라 여기는 'N차 신상'인 것이다. ▲KGC인삼공사는 독자기술로 개발한 '홍삼오일'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공식 인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알레르기 호흡기 연구팀이 유산균의 아토피피부염과 알레르기 치료 효과를 지속 규명하고 있다. 유산균을 무기 삼아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 질환 극복의 전진 기지 역할을 해내는 중이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2022년 정부로부터 선정된 국책연구과제 누적 수주금액이 423억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LG화학이 중국 대표 바이오 기업에 자체 개발한 통풍 신약을 기술수출하며 중국에서 중단했던 임상 3상을 다시 시작한다. 유럽과 미국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임상과 함께 중국 단독 임상이란 투트랙 전략을 취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에 본격 나섰다. <자본시장부 한줄뉴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에도 공격적인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매파(통화 긴축 선호)적 발언을 쏟아냈다. 이로 인해 본격적인 연말 '산타랠리'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은 한풀 꺾였다.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이 에스엠(SM), JYP엔터 등 엔터테인먼트 주식을 사모으는 가운데 엔터주의 주가가 지난달부터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증권업계에서는 엔터주들이 내년에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는 분석을 제기하면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올해 부진한 증시에서 주도주로 각광받던 2차전지 관련주가 최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이는 경기 침체에 따른 전기차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에 4분기 실적 불확실성이 커진 데다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시행 시기를 늦추는 개정안이 연내 통과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22-12-16 06:37:23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