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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 국감 쟁점 ‘의대 증원’…“필수의료·지역의사 확충 방안 마련돼야”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결정한 가운데 18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필수 의료 인력 부족 등 관련 문제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이날 여야는 이례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정부 방침에 힘을 보탰다. 아울러 의대 교육 인프라 확충 및 지역 의사 확보 방안은 반드시 선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 교육위원회가 18일 오전 10시 부산시교육청과 충북도교육청에서 각각 지역 국립대학·대학병원 대상으로 국감을 개최한 가운데, 정부가 추진하는 의대 정원 증원 및 의료인력 확충 관련 질의가 쏟아졌다. 의과대학 정원 확대와 관련 대한의사협회는 총파업까지 거론하며 반발하지만, 지방 국립의대와 국립대병원을 중심으로 증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부산시교육청에서 열린 국감에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부가 추진하는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한 질문에 정성운 부산대병원장은 "우리 사회가 급속히 고령화됨에 따라 의사가 많이 필요하다는 걸 공감한다"라며 "소관부처·의료계와 긴밀히 협조해 적정한 수에서 증원해야 한다"고 답했다. 최영석 충북대병원장도 충북도교육청에 마련된 국감장에서 "의대 정원이 늘지 않으면 수급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의대 정원 확대를 위해서는 의대 교육 인프라를 먼저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의대 증원 원칙에는 동의한다"면서도 "그러나 현재 의대 시설, 교수 인력 등의 조건에서 정원만 늘린다고 목표가 달성되냐는 데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국립대병원은 양질의 의료 인력을 공급하고 지역 거점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지향점"이라며 "이런 측면에서 적정 수의 신입생을 추가로 확보해야 하는 데는 공감하지만, 의대 교수 등 인프라 확보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점에서 국립대병원장들이 의견을 모아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에 건의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의대 증원만으로 정부가 강조하는 의료격차 해소와 필수의료 인력 확보 등이 이뤄질 수 있느냐에 대해서도 물음표가 붙었다 유기홍 교육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의대 정원 확대만 해서 될 게 아니라, 정원을 늘려서 그 의사들이 안과·피부과·성형외과 등 인기학과로 쏠리지 않고 필수과목인 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흉부외과·응급외과 등으로도 지원하도록 보상체제를 갖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학병원장들도 뜻을 같이했다. 최영석 충북대병원장은 "필수의료가 해결돼야 한다"며 "의료인 수급이 고위험 분만, 초고령 질환 등의 분야로 확대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정성운 부산대병원장도 이날 부산 국감장에서 "의사를 많이 배출한다고 해서 필수의료인력 부족 등 의료 불균형 문제가 해소가 되지는 않는다"라며 "정책 목표에 맞게 정부가 지향성을 갖도록 제언하기 위해 병원장 모임에서 심도있게 논의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역 의사 확보를 위한 의대 모집단위 확보 등 별도의 안이 제시되기도 했다. 차정인 부산대 총장은 "부산대는 지역 출신 인재를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해 지역에 정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라며 "공공의료, 필수의료 등은 지역 우대 모집단위 트랙을 만들 수 있도록 입시요강을 마련하면 필수·공공의료 의료수급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최영석 충북대병원장도 졸업 후 10년간 지역 의료기관의 필수분야에 의무적으로 근무하게 하는 지역의사제에 대해 "위헌요소가 없다면 제도를 시행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전국 의대 정원을 1000여명 늘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대 정원은 2006년부터 18년간 3058명으로 동결된 상태다. 현재 전국 국립대 10곳의 의대 정원은 ▲전북대 142명 ▲서울대 135명 ▲전남대 125명 ▲부산대 125명 ▲경북대 110명 ▲충남대 110명 ▲경상대 76명 ▲강원대 49명 ▲충북대 49명 ▲제주대 40명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0-18 15:33: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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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수업개선 및 수업모델개발 지원’ 사업 착수

원광디지털대학교가 '수업개선 및 수업모델개발 지원 공모전'에서 선정된 과목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수업을 제공하기 위한 자체 개발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원광디지털대는 지난 7월 수업의 질을 향상시키고 학우들에게 차별화된 수업을 지원하고자 전임교원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다. 수업방법, 효과성, 참신성, 학습자 만족도 향상 가능성, 수업의 확산가능성 등 5개 영역에 걸쳐 평가한 결과, 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과목은 ▲웰니스관광상품기획(웰니스문화관광학과 유숙희 교수) ▲차품평학(차문화경영학과, 신소희 교수) ▲건강약선(한방건강약선학과, 최윤희 교수)'이다. 웰니스관광상품기획 과목은 '학습자 중심의 프로젝트 기반 학습'이라는 모델명을 제시해 강의식 콘텐츠 중심 수업에서 탈피한 학습자 주도의 문제해결능력 강화를 위한 PBL 수업을 진행할 것을 제안했다. 웰니스문화관광학과 유숙희 교수는 "현장에서 실제 적용하고 응용할 수 있는 실무역량 강화를 목표로 학습자는 비판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차품평학 과목은 '실습역량중심 학습효과 강화를 위한 수업방법'이라는 모델명을 제시했다. 차문화경영학과 신소희 교수는 "상호작용 및 즉각적 피드백을 통해 온라인 실습지도를 강화하여 학습자의 실습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마지막으로 건강약선 과목은 '상호작용 강화를 위한 과제 작성법 지도 유형' 모델을 제시했다. 한방건강약선학과 최윤희 교수는 "과제 실행이 본 과목의 중요 성취 기준이지만 이에 어려움을 토로하는 학생이 많아 학습목표 달성을 위해 추가의 보수교육을 목표로 했다"며 "과목 수업에서 과제방법 안내 및 우수사례소개, 대표 사례 피드백을 진행하여 교수자와 학생간 즉각적 상호작용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정된 과목의 담당 교수들은 이날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개발 내용 및 보완할 부분에 대해 상의하며, 개발 및 운영 과정에서 현실성과 확산성을 고려한 협의를 진행했다. 수업 개발을 총괄하는 신정원 미래교육혁신센터장은 "좋은 수업을 위한 교수님들의 고민이 느껴진다"며 "개발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교수님들의 노력과 시간이 더 많이 들어가는 만큼 학생들에게 더 밀착된 수업, 우수한 수업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업개선 및 수업모델개발 지원 사업은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0-18 15:17:3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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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교육 힐링 편지’ 운영…28일 ‘걷기대회’로 개막

서울시교육청이 28일부터 내달 24일까지 '2023 서울교육 힐링 편지' 행사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학생, 학부모, 교원의 심리적 치유와 정서적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응원, 위로, 감사, 희망을 주제로 구성했다. 28일 오전9시에는 '서울교육가족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체육고등학교해서 올림픽공원 일대를 걷기 행사다. 11월8일에는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서울학생 국악한마당 합동연주회'를 개최한다. 연주회에는 국악관현악단을 운영하는 8개교가 참여해 북소리, 국악 창작 동요 연주와 함께 CM송의 국악기 편곡 버전 연주, 가야금과 해금의 '드라마 대장금 OST'연주 등을 선보인다. 11월20일에는 서울교육청 교육연수원 우면관에서 교사 밴드 9개가 '서울교사 스쿨오브락, 고생 끝에 樂이 온다!'를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11월24일에는 국민대 콘서트홀에서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생이 교사를, 교사가 교사와 학생을 응원하고 위로하며 서로 감사의 마음을 갖고 하나 돼 나아가는 희망찬 학교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0-18 15:12: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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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초등학교 과밀학급 2025학년도까지 완전 해소한다

경기도교육청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024학년도 본예산에 4,078억 원을 편성해 필요 교실을 확보하고, 학급별 학생 배치 기준을 28명 미만으로 하향하는 등 제도개선도 추진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18일 도내 초·중·고등학교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종합대책의 주요 내용은 ▲적극적인 재정 투자와 제도개선을 통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필요 교실 확보 ▲일정 규모의 학교설립이 어려운 지역의 경우 제2캠퍼스, 통합운영학교 같은 다양한 형태의 학교설립 방안 적극 추진 등이다. 특히 오는 2025학년도까지 도내 초등학교 과밀학급(학급당 28명 이상) 완전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2023학년도 기준 도내 과밀학급은 전체 57,125학급 중 28.3%인 16,153학급이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2,886실의 추가 학급편성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교육청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2024학년도 본예산에 4,078억 원을 편성해 학교 신설, 증축, 모듈러 교사 설치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이후 발생하는 과밀학급에 대해서는 대상교와 협의해 구체적인 해소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28명인 각급 학교의 학급별 학생 배치 최저기준을 28명 미만으로 하향하고, 인근 학교와 공동 통학구역 또는 공동 중학군(구)를 진행해 학부모의 선택권을 확대하는 등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을 활발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 수요 부족으로 기존 학교설립이 어려운 지역에 대해서는 제2캠퍼스, 통합운영학교, 소규모 학교 등 다양한 학교설립 방안을 반영한다. 지자체의 미활용 공유재산과 개발사업 지구 내 유보지를 활용한 학교 신설을 추진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다만 중·고등학교의 경우 과밀학급 해소의 전제조건인 교원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교원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도교육청 한근수 학교설립기획과장은 "이번 과밀학급 해소 종합대책은 2025학년도까지 초등학교 과밀학급 완전 해소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중·고등학교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중앙부처에 교원 증원을 요청하고, 재정 투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0-18 15:06:2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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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초·중·고 학생선수 중도탈락 3 년새 2.3 배 급증…학업 지원해야”

초·중·고 학교운동부에서 선수 생활을 하다가 중도에 그만두는 학생이 3년새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선수가 중도에 선수를 포기할 경우, 학업에 다시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학생선수 중도포기자 수는 2019년 1071명에서 ▲2020년 1478명 ▲2021년 2031명 ▲2022년 2502명으로 매년 증가했다. 최근 학교운동부를 운영하는 학교 수가 감소함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올해부터 학교운동부 창단을 지원해 안정적인 학생선수 육성을 하겠다는 계획을 밝힌바 있다. 교육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2년 5281개였던 학교운동부 육성 학교 수는 매년 감소 추세를 보여 현재는 4000여개 전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학생선수 수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5만 9000여명을 유지하다가, ▲2022년 5만3053명 ▲2023년 9월 기준 4만6000여명으로 감소했다. 반면 학교운동부 학생선수의 중도탈락은 ▲2019년 1071명 ▲2020년 1478명 ▲2021년 2031명 ▲2022년 2502명으로 3년새 약 2.5배 급증한 수치를 보였다. 올해 2023년 9월 현재 기준으로는 중도포기자 수가 1781명이다. 중도포기자의 주요 사유는 80% 이상이 '진로변경'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학생 선수들의 운동 중도 탈락 이후다. 은퇴한 학생 선수들이 겪는 새로운 환경과 어려움은 학생 선수의 개인의 몫으로 떠안게 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학생선수는 시합이 가까워지면 일정 기간 이내에는 정규 수업에 불참하고 훈련에 집중할 수도 있다. 이로 인해 학생선수가 중도에 선수를 포기하고 학업에 전념할 때 따라가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강득구 의원은 "중도탈락한 이후의 학생선수 개인의 환경 변화에 대해서도 교육적 관점에서 분석할 필요가 있다"라며 "학생선수들이 운동을 그만 둔 후 진로를 변경하게 되더라도 개인의 역량과 소질이 마음껏 발휘될 수 있도록 교육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0-18 10:19:4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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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2024 대학원 신입생 모집…31일부터 원서 접수

상명대학교 대학원이 2024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원서접수 일정은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이다. 일반대학원을 비롯해 ▲교육대학원 ▲통합심리치료대학원 ▲경영대학원 ▲문화기술대학원의 모든 학과(전공)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서울과 천안캠퍼스에서 각각 신입생을 선발하는 일반대학원은 ▲인문․사회 ▲자연과학 ▲공학 ▲예체능 계열의 총 56개 학과(전공)에서 ▲석사(학․석사 연계 포함) ▲박사 ▲석박사 과정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서울캠퍼스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교육대학원 ▲통합심리치료대학원 ▲경영대학원 ▲문화기술대학원은 석사과정을 선발하는데, 교육대학원은 ▲국어교육 ▲수학교육 ▲영어교육 등 총 11개 전공에서 모집한다. 통합심리치료대학원은 ▲가족상담․치료학과 ▲아동․청소년상담학과 ▲예술심리치료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경영대학원은 ▲부동산학과 ▲보건서비스경영학과 ▲기업경영관리학과에서. 문화기술대학원은 ▲공연예술경영학과 ▲뮤직테크놀로지학과 ▲메타버스예술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특히, 글로벌 융합부동산 시대를 주도하는 부동산학과는 석사과정은 경영대학원에. 박사과정은 일반대학원에 설치되어 있다. 박사과정은 부동산학이며, 석사과정은 '부동산학', '풍수․명리학' 중 선택할 수 있고, 재학생 대다수가 관·산·학·연 및 언론계 등 부동산과 관련한 현업에 종사하고 있어 학술연구와 활동 외에도 네트워크 형성이 가능하다. 또한, 토요일 전일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시간 활용에 유리하다. 상명대는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통해 대학원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연구와 학술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빠른 시대 변화를 고려한 선제적 교육과정을 통해 시대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홍성태 총장은 "상명대 대학원생들이 시대의 흐름을 이끌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 연구 여건은 물론, 국내외 기관과의 교류 협력을 최대화해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상명대 2024학년도 대학원 신입생 모집의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0-18 09:16: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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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지역 노인 대상 ‘나눔실버과학교실’ 운영

순천향대학교는 관내 노인을 대상으로 과학문화 활동 '나눔실버과학교실'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나눔실버과학교는 '2023년 생활과학교실운영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생활과학교실운영사업은 지역 생활권 내 체험 과학실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지역 과학문화 소외계층이 쉽게 과학 기술을 접하고 과학적 사고를 함양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순천향대는 지난 2004년부터 유아부터 실버 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수준 등 참가자의 특성을 고려해 ▲나눔 가족 과학 교실 ▲나눔 실버 과학 교실 ▲특수 과학 교실 ▲나눔 사이언스 토크(Science Talk) ▲지역 연계 특별 과학 교실 등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순천향대는 지역 내 29개 교육장에서 58개 강좌를 400여 회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 특색을 반영해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현충사, 장영실 과학관, 외암리민속마을 등 지역 내 과학문화 관계기관 및 기업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산 시내 어린이집, 관내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센터 등과 협력해 유아·초등·청소년·가족·실버 계층 대상 다양한 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온양노인복지센터에서 나눔 실버 과학 교실을 운영했으며, 하반기에는 지난 9월부터 10주 동안 아산실버주간보호센터에서 실버 계층을 대상으로 심신 건강 유지와 활동성 있는 프로그램(스포츠 의학 분야), 생활 속 다양한 주제의 과학 탐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사업 운영책임자인 장봉기 환경보건학과 교수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주민의 과학 기술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수요자 중심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학습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생활과학교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아산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100% 무상교육을 진행해 지역사회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으며,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프로그램 보조강사로 활용해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자의 강사 활동을 지원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0-18 09:06:4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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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 10월 18일 한줄뉴스

<정책사회 한줄뉴스>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오는 19일부터 12개 농산물 품목에 대해 최대 30% 할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달 말부터는 정부가 비축한 천일염 1000톤(t)을 50% 싼 값에 공급하겠다고도 했다. ▲영상이나 웹툰 불법유통 회사 내부 신고자는 최대 30억원의 보상금을 받는다. 신고자 신분은 철저히 보호되고, 신고자 불법행위가 드러나도 처벌을 감경·면제받을 수 있다. ▲직장인 셋에 한 명은 올해 상반기 200만 원~300만 원 구간의 월평균임금을 탄 것으로 집계됐다.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가 오는 2025년 도입을 앞두고 법적 지위를 얻었다. ▲학교 주변 유해시설에 대한 지속적 단속에도 불구하고 신변종업소, 성기구취급업소, 유흥·단란주점 등 불법 금지시설 229곳이 버젓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어르신 요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돌봄 기술과 친환경 정원을 적용한 시립강동실버케어센터(서울시 강동구 고덕로 199)를 17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산업 한줄뉴스>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패러다임 전환 시대를 맞아 '초격차'를 지키기 위한 3가지 약속을 제시했다. 한계에 도전하는 기술 혁신, 선단 공정 및 고부가 제품 생산 비중 확대와 R&D 투자 강화, 고객, 파트너와의 강력한 협력 관계 등 3가지 축을 더 강화하겠다는 것. ▲반도체 업계는 이스라엘 전쟁으로 모처럼 회복세로 돌아선 시장이 다시 위축될지 우려하는 분위기다. 전세계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는 인텔의 주요 생산 기지가 있어서다. ▲국내 최대 항공우주·방산분야 무역 전시회 '2023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배터리 핵심원료인 리튬 가격 하락 소식에 소재업계의 실적에도 영향이 미칠 전망이다. 17일 한국자원정보서비스(KOMIS)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탄산리튬은 ㎏당 158.5위안에 거래됐다. 전날인 16일에는 ㎏당 162.5위안으로 전주 대비 4.91% 상승했지만 1년 전 514.5위안을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턱 없이 낮은 가격이다. ▲국내 조선업체들이 친환경연료 선박 분야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암모니아 추진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다만 암모니아 추진선은 개발 초기 단계인 만큼 안전성 문제 등 해결할 과제도 산적해 있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CJ푸드빌이 베이커리 해외 사업과 외식 사업 체질 개선에 힘입어 흑자 기조 굳히기에 들어간다. ▲'우황청심원'의 주원료인 우황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우황청심원을 쉽게 구매할 수 없는 시장환경이 조성될 지 모른다는 제약업계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암 치료와 관련된 새로운 연구들을 전 세계 학술대회에서 선보이고 있다. ▲해외직구 인터넷 쇼핑몰 큐텐이 11번가 경영권 인수를 위한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자본시장 한줄뉴스> ▲증권사에서 194명이 내부징계를 받고도 임원으로 재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국증권을 비롯해 하나증권과 KB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에 많았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7일 "불법 공매도, 금융투자회사 임직원의 사익추구 행위 등 위법행위 발견시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철강 산업에서 2차전지 친환경그룹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포스코그룹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17일 출시됐다. 삼성, 현대차, SK, LG 등 재계서열 상위 그룹사들의 ETF는 나왔지만 포스코그룹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최초다.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테슬라, 애플 등 빅테크 기업들을 팔아치우는 대신 미국 배당주와 미국채 상장지수펀드(ETF)를 집중 매수하고 있다. 중동분쟁으로 미 증시 불확실성이 커지자 배당주를 비롯한 안전 자산 선호 심리가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부동산 한줄뉴스> ▲국내에서 연일 내부통제 실패 문제가 불거지는 시중은행들이 해외 당국으로부터 벌금 및 과태료 등 제재로 부과 받은 액수가 567억9900만원(한화 기준 환산)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전셋값 상승률이 매매가격 상승률을 앞지른 가운데 서울지역에선 아파트 전세 물건이 쌓이고 거래량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업계에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이 도입되면서 보험사들이 계약유지율 관리에 나서고 있다. 금융당국도 계약 유지 현황 공시를 강화해 보험 계약유지율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실적을 낸 금융그룹의 3분기 실적 전망이 어둡다. 대출금리 인하 노력 등으로 예대마진이 축소된 데다 고금리 여파로 연체율이 높아지며 대손충당금도 늘고 있기 때문이다.

2023-10-18 06:01:30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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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 현장 인력 1,030명 증원한다

특수교육 현장이 겪어온 인력 부족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돌봄 확대로 장애학생 가족을 두텁게 지원한다. 중도중복장애학생 대상 맞춤형 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미래형 특수교육 기반을 마련한다. 경기특수교육원 건립과 행동중재 신속대응팀 운영으로 장애학생의 교육 참여 지원을 적극 강화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7일 특수교육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교육 전환을 위한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특수교육 현장에서 가장 시급하게 필요로 하는 정책을 4대 영역, 11개 과제로 제시해 향후 3년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특수교육 인력 및 돌봄 확대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및 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 ▲전국 최초 인공지능(AI) 기반 성장 맞춤형 특수교육 플랫폼 구축으로 미래형 스마트 특수교육 확대 ▲경기특수교육원 건립과 행동중재 신속대응팀 운영으로 장애학생 교육활동 참여 제고 ▲교육정책 수립 단계부터 교육 약자를 고려하는 '교육정책 보편적 설계' 전국 최초 도입 등이다. 특수교육 인력 확대는 ▲과밀 특수학급 지원 ▲유치원 연령별 특수학급 교사 배치 ▲특수학교 1교실 2교사제 실현을 위한 기간제 특수교사 230명 증원 ▲특수교육지도사 정원 200명 확대로 통합교육 지원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학교별로 장애학생을 위해 별도 인력을 500명 채용해 특수교육 인력 문제를 해결하고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장애학생 학부모 요구가 높았던 돌봄 수용률 제고를 위해 시간제근무 기간제교사 100명을 증원, 특수교육 종일반을 기존 180개에서 250개 학급으로 확대한다. 특기적성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강화하여 돌봄의 내실화를 추구하고, 특수학교 방학 중 돌봄을 지역사회와 연계한 위탁 운영으로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인공지능(AI) 전환기 시대에 따른 미래형 특수교육 실현을 위해 AI 기반 성장 맞춤형 특수교육 플랫폼을 전국 최초로 구축한다. AI 튜터 코칭으로 장애학생을 진단·평가해 기초학력을 확인하고, 로봇 등을 활용한 맞춤형 수업 제공으로 중도중복장애학생의 학습역량 강화와 함께 입학부터 졸업까지 데이터를 관리해 활용한다. 장애학생의 일상생활과 교육 지원을 위해 지능형 로봇을 도입하고, 장애유형에 적합한 미래형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특수학교(급) 교수·학습 모델을 개발한다. 2024년에는 특수학교 36교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2025년부터 특수학급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기특수교육원을 건립해 행동중재 종합지원과 특수교육 현장 지원 강화에도 힘쓴다. 심각한 행동 문제를 가진 학생 지원을 위해 지역별로 행동중재 신속대응팀을 구성하고, 학생 행동 분석에 따른 4단계 맞춤형 행동중재시스템을 운영해 장애학생의 교육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3개년 계획을 추진하면서 전국 최초로 '교육정책 보편적 설계(Universal Design)'를 도입, 모든 교육정책의 기본 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장애학생 등 교육약자를 고려해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도록 제도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교육청 내 모든 정책 부서가 참여하는 교육정책 보편적 설계 협의체를 구성·운영함으로써 장벽 없는 무장애 교육정책을 입안하고 심의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선희 특수교육과장은 "교육정책 수립 단계부터 교육약자를 고려하고 지원하는 것은 교육의 당연한 책무이자 기본 방향"이라며 "특수교육 분야의 획기적 지원으로 특수교육 공동체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선진국 수준의 특수교육 실현으로 미래 사회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7 16:13:21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