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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엑스포는 부산에서] ①-1 부산엑스포, 전쟁의 역사 이어 기후위기 대응

대한민국은 지난 100년 동안 일제강점과 해방, 6·25전쟁과 분단, 산업화와 민주화 등 급격한 전환을 경험하며 세계 10대 무역강국으로 성장했다. 이 바탕에는 우리의 역량뿐만 아니라 세계 사회의 도움도 컸다. 특히 한반도 역사상 가장 큰 비극이었던 6·25 전쟁 당시에는 전선이 국토 최남단까지 밀리면서 남해 연안 항구도시 부산이 피난수도가 되기도 했다. 30만 인구를 수용하던 도시에 100만 피난민이 몰려들었을 정도였다. 전선에서는 자유수호를 위한 전쟁이, 피난지에서는 생존을 위한 전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부산 '북항'으로 UN군이 들어왔다. 막대한 원조물자도 도착했다. 우리를 돕기 위한 여러 나라의 군사적·경제적 지원은 부산과 대한민국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 부산은 전쟁을 거치면서 특유의 개방과 포용의 에너지를 가진 만큼, '2030 세계박람회'가 부산에서 열리게 되면 세계 인류의 발전을 위한 통로가 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부산 '북항'의 경쟁력 부산 엑스포 개최 예정지인 부산 '북항'의 규모는 북항 1~7부두와 수역 61만㎡를 포함해 약 344만㎡에 달한다. 축구장 480배가 되는 규모다. 무엇보다도 다양한 대중교통과 항공, 철도, 크루즈 같은 국제 교통망에 이르기까지 접근성에서도 탁월하다는 평가다. 부산 엑스포의 주 무대가 될 부산 북항은 '2단계 항만재개발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로 인해 철도부지, 항만시설 등으로 단절된 부산 원도심에도 활기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보행 동선을 중심으로 광장, 녹지, 복합문화시설 등이 배치되면 부산 시민과 관광객들의 접근이 쉬워진다. ◆부산 엑스포에서 선보이는 미래 모빌리티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모빌리티가 부산 엑스포의 핵심 교통수단이 될 예정이다. 좁고 긴 형상의 토지에는 셔틀버스 운행로를 확보하고 외곽에는 도심형 트램을 놓을 예정이다. 수륙양용 버스를 투입해 순환노선을 제공하는 방안도 실행계획에 포함됐다. 이밖에 친환경 셔틀, 수상택시, 관광 유람선 등 다양한 이동수단을 선보인다. 보행 동선이 5㎞로 긴 만큼 셔틀버스 운행로를 확보하고 외곽에는 도심형 트램을 놓을 예정이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발전한 이동수단의 진보는 그동안의 엑스포에서도 적극 활용됐다. 대표적으로 '2020 두바이 엑스포'는 유치단계부터 박람회장과 공항, 항구를 30분 이내에 연결하는 트라이포트 교통 접근성을 강조했다. 역대급 규모였던 '2010 상하이 엑스포'도 훙차오역을 기점으로 한 고속철도와 셔틀버스 노선을 촘촘히 구축한 바 있다. ◆그린 스마트시티로의 대전환 무엇보다 부산엑스포는 2050탄소중립 정부 정책과 연계해 엑스포 정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탄소중립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기후변화는 전세계 인류가 직면한 과제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부산은 '그린 스마트시티'로 전환하고 있다. 그동안 부산은 스마트시티 기술에 대한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 왔다. 나아가 부산 세계엑스포 유치를 위한 스마트시티의 역할을 촉구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신현석 부산연구원장은 지난 4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가현안 대토론회에서 "2030 부산 세계엑스포가 기후변화 해결책을 세계에 선도적으로 제시하는 그린 이니셔티브 엑스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또한 그는 지난달 16일 부산 해운대 그린나래호텔에서 개최된 '2030 부산 세계엑스포 유치 위한 제10회 국제콘퍼런스'에서 '부산의 도시 대전환과 지속가능한 그린 스마트 도시 전략'에 대해 발표하며 그린 스마트시티 청사진을 제시하기도 했다. ◆문화를 나누는 부산 부산은 K-콘텐츠의 출발지이기도 하다. 1년 내내 행사와 축제가 끊이지 않는 세계 5대 국제회의 도시이자 해변과 산, 강, 온천에 이르기까지 천혜의 자연경관 덕분에 연간 3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부산은 세계인과 함께 하는 '글로컬 문화관광 매력 도시' 부산을 조성해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고 거듭나고 있다. 실제로, 부산에서는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과 방문 외국인을 대상으로 다국어 통·번역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부산에서 외국인 대상의 행사가 개최될 경우 외국인 주민 및 유학생 등 인력풀을 활용할 방침이다. 문화예술은 부산의 막판 스퍼트를 돕고 표심을 얻게 할 핵심 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에는 문화예술 기반 시설과 매년 부산국제영화제, 지스타, 코미디페스티벌 등 국제 문화 행사가 다양하게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가지고 있는 부산의 장점과 더불어 부산에 문화예술 기반 시설을 추가 설립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홍보 전략으로 활용한다면 월드엑스포 유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부산은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라는 부산 엑스포 주제를 구체화하고 있다. 2030년은 인류가 직면한 위기의 변곡점이 되는 해다. 부산 세계엑스포는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으로 ▲자연과의 지속 가능한 삶, 디지털 기술로의 전환의 양면성에 대한 대응으로 ▲인류를 위한 기술, 국가 간 계층 간 격차와 불평등에 대한 대응으로 ▲돌봄과 나눔의 장을 부제로 정했다. 부산광역시청 엑스포 TF팀 관계자는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들 사이에선 문화예술을 중요시하며 표심이 돌아서고 있어 막판 교섭과정에서도 '문화예술'이란 키워드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부산은 이밖에도 다방면에서 경쟁국가보다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10-03 16:28:3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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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엑스포는 부산에서] ①부산엑스포, 미래를 여는 축제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최종 결정이 두 달 가량 남은 가운데 우리나라 정부와 기업 관계자들이 부산 엑스포 개최를 위해 총력전에 들어갔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은 오는 11월28일 파리에서 열리는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서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들이 투표를 통해 2030 박람회 개최국을 선출한다. 이날 총회에서 세 후보국은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BIE는 정부를 회원국으로 구성하는 국제기구다. 올림픽을 주관하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나 월드컵을 주관하는 국제 축구 연맹(FIFA)과 달리 정부 간 기구다. 현재 대한민국(부산), 이탈리아(로마),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 등 3개국이 2030 세계엑스포 개최국으로 선정되기 위해 경합을 벌이고 있다. 프레젠테이션 진행 후에는 각국 정부가 임명한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BIE 회원국들은 비밀 투표로 2030 세계박람회 개최국을 전자 투표 방식으로 할 예정이다. 각 회원국은 한 표를 행사한다. BIE 규정에 따르면 후보가 두 명 이상인 경우, 한 후보가 투표 총수의 3분의 2를 득표해야 당선된다. 2030 세계엑스포 개최국 후보로 3개국이 출마한 상황에서 1차 투표에서 3분의 2를 득표한 후보가 없을 경우, 3위를 한 후보가 탈락한다. 나머지 두 후보는 이어서 2차 투표를 진행해 최다 득표로 2030 세계엑스포 개최국이 결정된다. BIE는 엑스포를 '세계(등록)엑스포'와 '전문(인정)엑스포' 두 종류로 나눈다. 부산시가 유치하려는 건 세계엑스포다. 세계 엑스포는 국제적인 전시회로, 다양한 주제를 통해 세계 각국이 자신들의 문화, 기술,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행사다. 이 박람회는 매 5년마다 0과 5로 끝나는 연도에 개최되며, 행사 기간은 6주에서 6개월 동안 진행된다. 세계엑스포는 전시면적에 제한이 없고 참가국이 자국 경비로 전시관을 건설한다. 세계엑스포는 국내에서 열린 적이 없다. 아시아에서는 일본 오사카(1970년)와 아이치(2005년), 중국 상하이(2010년)에서만 열렸다. 최근에는 '마음을 연결하고 미래를 창조하다'라는 주제로 '2020 두바이 엑스포'가 있었고, 오는 2025 세계엑스포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다. 앞서 국내에서 개최된 대전엑스포(1993년)와 여수엑스포(2012년)는 '세계엑스포' 사이 기간에 한 번씩 열리는 '전문엑스포'였다. 전문엑스포의 경우 개최국은 국가관을 건축하고 참가국들에게 유료 또는 무료로 부스를 임대한다. 기간은 3주에서 3개월 동안 진행되고, 전시면적은 25ha 미만이다. 또한 특정 주제나 분야에 한정된 전시를 통해서 참가국들이 자신들의 기술과 문화를 선보이고 교류한다. 대한민국이 '2030 부산 세계엑스포' 유치에 성공하면 오는 2030년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부산에서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라는 주제로 세계엑스포를 개최하게 된다. 2030 부산 세계엑스포는 육지와 수면을 포함해 약 340만㎡에 달하는 부산 북항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엑스포가 열리면 45조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50만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향후 활용 방안까지 뒷받침돼 60조원의 기대 효과도 있다. 엑스포 종료 후에는 인프라를 이어나가 기업과 시민에게 되돌려줄 계획이다. 부산광역시청 엑스포 TF팀 관계자는 "2030세계박람회를 반드시 부산에 유치하도록 정부와 함께 마지막까지 노력할 것"이라며 "부산엑스포는 국가적인 사업 이전에 우리 기술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에 부산시 역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2023-10-03 15:58:5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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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시 수험생 1인당 4.78회 지원…6회 초과 지원 위반자 355명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 1인당 평균 4.78곳의 대학에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지난달 15일까지 전국 일반대학 206개교에서 실시한 올해 수시모집 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3일 내놓았다. 올해 수시모집 총지원 건수는 226만8100건이었다. 전년 대비 1인당 평균 지원 횟수는 0.01회 감소한 4.78회로 나타났다. 올해 수시모집 지원자 수는 47만4389명으로 지난해보다 3.01%인 1만3860명이 늘었으며, 총지원 횟수도 6만4369건(2.92%) 증가했다. 6회 초과 지원 위반자는 355명이 발생했다. 지난해 위반자는 321명으로 이보다 34명(10.59%) 많아졌다. 일반대 수시모집 지원횟수는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에 따라 최대 6회까지 가능하다. 접수 시간순으로 일곱 번째 원서부터 접수가 인정되지 않으며, 만일 이를 위반한 사실이 밝혀질 경우 입학이 무효 처리된다. 다만 지원 횟수 6회 제한은 산업대, 전문대,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대학, 부모 모두가 외국인인 외국인 전형은 지원 횟수 집계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대교협은 수험생의 대학진학 기회를 보호하고 대입전형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지난 7월 3일부터 9월 15일까지 수시모집을 실시한 일반대의 지원 자료를 수합해 지원 횟수 6회를 초과한 355명을 사전에 검출했으며, 위반이 발생한 대학에 수험생 확인 후 원서접수 취소 등을 조치하도록 안내했다. 수험생은 수시모집에 최종 합격하면 등록금을 내지 않고 진학을 포기하더라도 앞으로 시행될 정시모집이나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정시 모집은 전국 일반대를 가·나·다 3개 군으로 나눠 모집하며 각 군에서 대학 한 곳만 지원할 수 있다. 수험생은 두 곳 이상의 대학에 합격했더라도 한 곳에만 등록해야 한다. 대교협 관계자는 "수시모집 합격 후 정시 및 추가모집 지원, 정시모집 동일 군 복수 지원, 정시모집 등록 후 추가모집 지원, 이중등록 등의 대입지원방법을 위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0-03 14:33: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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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THE 2024 세계대학평가 국내 14위…세계 501-600위

울산대학교가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2024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14위, 세계 501-600위로 경북대·부산대와 함께 비수도권 종합대학 1위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울산대는 올해 ▲CWUR(세계대학랭킹센터) 세계대학평가 국내 10위·세계 417위 ▲우수 논문을 평가한 라이덴 랭킹(Leiden Ranking) 국내 13위·아시아 313위 ▲네이처 인덱스(Nature index) 국내 10위·세계 253위의 순위에 올랐다. THE는 올해 대학 수를 전년도 상위 1799개 세계 대학에서 1904개 대학으로 늘려 ▲연구의 질(30%) ▲교육여건(29.5%) ▲연구 환경(29%) ▲국제화(7.5%) ▲산학협력(4%)으로 평가했다. 울산대는 ▲연구의 질 국내 10위·세계 579위 ▲교육여건 국내 23위·세계 725위 ▲연구 환경 국내 25위·세계 550위 ▲국제화 국내 37위·세계 1694위 ▲산학협력 국내 15위·세계 190위의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서울대(62위), 연세대(76위), KAIST(83위), 성균관대(145위), POSTECH(149위), UNIST(199위) 등 6개교가 세계 20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대학평가'에 진입한 국내 대학은 39개교였으며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와 부경대가 올해 처음 순위에 들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0-03 11:29: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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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6·7월 전기요금, 전년 比 290억 더 썼다

올해 전기요금 인상에 따라 여름철 학교 전기요금 부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정부의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3일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오산시)이 공개한 '전국 교육청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2022·2023년 6~7월 전기요금 현황'에 따르면 올해 6·7월 전기요금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90억원 늘어난 969억원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교운영비에서 차지하는 전기요금 비중도 작년 보다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가 상반기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학교운영비를 추가 지원했지만, 전기요금 인상분보다 적어 학교 부담이 커진 것이다. 특히, 7월 여름철 전기요금은 작년보다 58%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수도권 71.1% ▲영남권 48.4% ▲호남권 48.3% ▲충청권 39.3% ▲강원 52.6% ▲제주 165.9%(지출규모 순) 각각 늘었다. 올해 세수 부족으로 내국세 수입과 연동하는 유초중등 교육예산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11조원 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속적인 지원이 불투명해지면서 정부의 학교운영비 지원 방식의 한시적인 대책에 실효성 논란이 예상된다. 안민석 의원은 "교육용 전기요금을 농사용 수준으로 낮추는 게 찜통교실, 냉골교실을 막는 근본 해법"이라며 "국정감사에서 집중 제기하고 근본대책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기요금 판매단가는 2022년 기준 kWh당 일반용 139.1원, 가로등 124.5원, 주택용 121.3원, 산업용 118.7원, 교육용 111.5원, 농사용 56.9원이며, 교육용 전기는 일반용보다는 저렴하지만 농사용보다는 2배가량 비싸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0-03 11:16: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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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ESG 캠페인 ‘리어카 광고’ 시작한다

덕성여자대학교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2023년 지역상생프로그램 ESG 캠페인 '리어카 광고'를 추진하기로 했다. 덕성여대는 이를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 및 끌림 등 세 기관은 오는 5일 도봉구 소재 '인덕자원'에서 ESG광고 전달 및 부착식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6월 세 기관이 모여 'ESG협업 결연식'을 진행한데 이어 4개월 만에 전격 시행된다. 리어카 외부 양면에 공익성 광고를 부착하고 광고료를 지불하는 '리어카 광고'를 게시하는 게 골자다. '리어카 광고'는 폐지줍는 어르신 분들의 고정수입 증대와 자원순환으로 인한 환경보호 효과 등 ESG 캠페인을 목적으로 리어카에 공익성 광고를 부착, 무상제공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덕성여대는 이를 위해 캠퍼스타운사업 일환으로 참여했으며, 서울신용보증재단과 ESG 캠페인에 드는 비용을 분담하고 사업추진 및 진행은 '끌림'에서 맡기로 했다. ESG 캠페인 '리어카 광고'는 기대효과를 높히기 위해 우선 도봉구 1팀, 마포구 1팀, 노원구 1팀, 종로구 2팀 총 5개 팀을 기본으로 정했다. 이에 따라 5일 도봉구 소재 인덕자원에서 리어카 '전달식' 및 '광고부착식'을 진행하며, 구별로 6일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작은 10월 리어카 5대로 시작해 8개월 동안 진행한다. 종료 시 공익광고는 수거되고 리어카는 어르신들이 계속 사용하는 게 기본 방침이다. 강남희 캠퍼스타운사업단 단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환경을 생각하고 노인복지를 위한다는 마음은 있지만 섣불리 못하는 경향이 있다"라면서 "오늘 자리를 필두로 우리 세 기관부터 환경과 복지는 생각만으로 할 것이 아니라 작은 것부터 실천해 두마리 토끼를 잡는 선봉대 역할 하고 이를 통해 실천적 저변화를 이루는 마중물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끌림'은 자체 개발한 경량 리어카에 광고판을 부착해 폐지수거인 광고수익을 창출하는 소셜벤쳐로 노인복지 개선을 위한 광고사업을 진행하는 단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0-03 10:05: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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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씨앤에프에이, ‘식물성 대체육 공동연구개발’ 협약

성신여자대학교 연구산학협력단이 맞춤형 식품 자동화설비 솔루션 기업인 ㈜씨앤에프에이(대표 옥현철)와 효모 단백질을 활용한 대체육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은 성신여대 수정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전용필 성신여대 연구산학협력단장과 옥현철 ㈜씨앤에프에이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체육은 고기를 대체할 수 있는 인공고기로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국내·외 식품기업은 앞다퉈 대체육 연구 개발 및 기술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효모 단백질을 활용한 대체육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산학 연구과제 공동 수행 ▲식품 및 푸드테크 분야 취·창업 연계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산학협동과정 공동 운영 ▲ 연구 인력 교류 및 세미나 개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씨앤에프에이는 2021년 설립 후, 친환경 식품가공 관련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시스템 공급기업으로서 국내 유수 기업에 자체 개발한 최첨단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특히 배양육 지지체 생산라인 구축 및 기술과 관련 특허 보유를 통해 대체식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내년 중 성신여대와 시제품 출시를 목표로 공동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성신여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효모 기반 단백질을 활용한 대체육 공동연구와 개발에 매진해 산학 경쟁력을 확보하고, 푸드테크 분야의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미래산업에 필요한 인재 육성의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전용필 연구산학협력단장은 "친환경 식품가공과 관련한 최첨단 자동화 솔루션 역량을 갖춘 씨앤에프에이와 함께 식물성 대체육 공동 기술개발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며 "푸드테크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0-03 09:43:26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