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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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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남편 징역,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배우 견미리의 남편 이씨가 주가를 조작하고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과 벌금 25억원을 선고받았다. 2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심형섭 부장판사)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된 코스닥 상장사 A사 전 이사이자 견미리 남편 이씨에게 징역 4년에 벌금 25억원을 선고했다. 이씨와 범행을 공모한 A사 전 대표 김모 씨에는 징역 3년에 벌금 12억 원, 또 다른 공모자 증권방송인 전모 씨와 김모 씨는 각각 징역 2년 6개월에 벌금 12억 원,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이씨는 아내 견미리가 실제로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음에도 견미리의 명의로 유상증자에 참여하거나 투자자를 모집하는 등 이 사건 범행 전반을 기획·실행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라며 이씨의 죄목을 짚었다. 이어 "2차례 동종 전과가 있고 누범 기간에 범행을 저질렀다"며 "주식시장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고 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가로막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씨 등은 지난 2014년 10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유상증자를 통해 얻은 신주를 고가에 매각할 목적으로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A사의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울러 유명 연예인 견미리의 자금이 투자되고 중국 자본이 대거 유입되는 것처럼 공시해 회사의 재무건전성이 호전되는 것처럼 속이기도 했다. 한편 견미리 측은 지난 8월, 해당 사건이 불거진 당시 "주가조작 혐의와 무관하며, 1주도 매각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2018-11-02 12:29:5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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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폭행 뇌사, 살려달라 호소했지만…

한 아파트 경비원이 술에 취한 주민에게 폭행당해 결국 뇌사 상태에 빠졌다. 1일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주민 최 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시 46분쯤 서울 서대문구 한 아파트 경비실을 찾아 근무 중이던 경비원 71살 A 씨를 발로 걷어차고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최 씨는 아파트 근무 중인 70대 경비원을 향해 무지막지한 폭행을 휘둘러 뇌사 상태에 빠지게 만들었다. 최 씨는 잠시 초소를 빠져나가다가 경비원이 간신히 일어나는 모습을 보고는 다시 초소로 달려들어 한참 동안 더 폭행을 휘두르기도 했다. A 씨는 최 씨에게 폭행을 당하는 동안 112에 신고해 "살려달라"고 호소했지만, 최 씨는 경찰이 현장으로 출동하는 동안에도 A 씨의 얼굴을 손과 발로 마구 때렸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경비 초소에 의식불명 상태로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A 씨는 아직도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분석해 사건 발생 4시간 후 자신의 집에서 자고 있던 최 씨를 체포했다. 최 씨는 체포 당시에도 술에 취한 상태였다. 경찰 조사에서 최 씨는 "층간 소음 문제로 민원을 넣었는데 경비원이 해결해 주지 않아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8-11-02 11:36:4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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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밤, 광운대 캠퍼스에 클래식 선율"

"10월의 마지막 밤, 광운대 캠퍼스에 클래식 선율" 10월의 마지막 밤인 지난달 31일 광운대학교(총장 유지상) 캠퍼스에 클래식 선율이 울려 퍼졌다. 광운대는 이날 오후 7시 교내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클래식음악회 'KW 클래식 사랑의 감성을 켜다'를 개최했다. 이번 클래식음악회는 광운대학교 대학생 아마츄어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인 다카포(DaKAPO, 회장 강지수)의 연주로 진행됐다. 다카포는 악상기호 D.C.로 약기하여 '처음부터 다시'라는 뜻을 담고 있다. 여기에 광운 아마추어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약자인 카포(KAPO)를 합성해 '초심을 잃지 말고 연주에 임하자'라는 의미다. 이 날 프로그램은 1부에서 Johann Strauss ll -Die Fledermaus(The Bat) Overture와 Georges Bizet- Carmen Suite No. 1,2가 2부에서는 Ludwig Van Beethoven- Symphony No.5 in C minor (Op.67)가 연주됐다. 이 날 음악회에는 광운대학교 교직원, 학생 및 외국인 학생들, 지역주민 등 약 700명이 관람했으며'The Phantom of the Opera'와 대중적으로 친숙한 '왕벌의 비행', '헝가리 무곡 5번' 등을 메들리로 연주한 앙코르 곡들을 마지막으로 공연은 마무리 됐다. 한편, 이번 클래식음악회에는 광운대학교에 발전기금을 기부한 소액기부자들을 초청하여 'KW-파트너 광운대학교 교직원 기부자 감사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공연 전 사전행사로 준비된 감사행사에서 광운대 유지상 총장은 "학교를 위하는 마음으로 시작된 작은 정성들이 광운의 발전을 이끌어갈 밑바탕이 될 것"이라며 "10월의 마지막 밤,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따뜻한 음악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8-11-02 10:27:4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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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교육대학원, 2019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

세종대학교 교육대학원, 2019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교육대학원이 2019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원서접수는 오는 5일 오후 5시까지다. 세종대 교육대학원은 21세기 지식기반사회와 지구촌 글로벌 시대를 주도할 창의력과 국제적 능력을 갖춘 최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Vision 2020' 선포와 함께 'Research-and Globalization-oriented Education'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선진 교육프로그램 개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특성화 및 학문융합을 통한 연구역량 강화, 연구지원 기반 구축 등 대학원의 교육 목적과 목표 달성에 효과적인 제도를 꾸준히 개발해 질적, 양적인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과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교육대학원은 석사학위 취득 후 교육공무원 승진규정에 의한 연구실적에 가산점(1점)을 부여하고 평생교육사(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위과정을 운영하며 수업료에서 현직교직원 35%, 교원자격증 소지자 15%, 교감이상 장학사 등에게 50%의 학비감면 혜택을 부여 한다. 또한 본교 전임 교수의 질 높고 충실한 강의운영으로 21세기의 사회 변화와 세계화에 부합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외에 전공별 현장실무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졸업 시에는 학점 이수 또는 논문을 선택하여 졸업 가능 하다. 교육대학원은 최신 시설의 강의실/교육시설 첨단화(전산실습실, 학습자료실 등 완비, 멀티미디어 시청각 시설완비)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또 학술강연회 및 워크샵 개최, 원생 학술활동지원 및 우수원생 발굴 포상제 실시 등 우수논문 학술지 게재자 및 교육대학원 발전에 공헌자를 시상하고 있다. 그동안 세종대학교는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 최우수 대학, 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선정되었고, 꾸준한 우수 교수 영입과 학교 측의 아낌없는 연구 지원으로 다양한 학과에서 대학원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2019학년도 전기 대학원 신입생 모집 관련 모집학과, 장학안내 및 학사안내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graduate.sejong.ac.kr) 또는 02-3408-4056, 3049로 문의하면 된다.

2018-11-02 09:58:0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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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김경제 교수, 불자 지인 권선해 발전기금 2억 원 쾌척

- 동국대, 로터스관 건립기금으로 사용 동국대학교(총장 한태식)는 법학과 김경제 교수가 지인들에게 학교발전기금 기부를 권선해 모은 2억 원을 지난달 29일 동국대 이사장 자광스님과 한태식 총장을 방문해 대학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김 교수는 평소 학교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주변 사람들에 기부를 권선해왔다. 기부자들은 김 교수의 지인 등으로 모두 독실한 불자로 알려졌다. 동국대는 이 기금을 새롭게 기공되는 로터스관 건립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김 교수는 "기부자들께서 종립대학인 동국대학교 발전을 기원하는 뜻에서 큰 마음을 냈다"며 "저 또한 대학의 구성원으로서 해야할 일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광스님은 이에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권선을 한 김 교수와 학교를 위해 기금을 전달하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로터스관 건립에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 총장은 "이번 기금은 우리대학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게 될 로터스관 건립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학교를 사랑하는 김 교수와 기꺼이 소중한 정재를 희사해주시는 기부자 분들이 더욱 더 많아져 학교가 큰 발전을 이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국대 중문(혜화문) 일대에 건축되는 로터스관은 지하 6층 지상 3층, 연면적 약 2만5000㎡ (7700평) 규모다. 대형 컨벤션 시설, 각종 복지·편의시설, 박물관 및 전시시설, 불교 교육 및 연구 공간, 동창회 및 사무공간 등 교육연구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2018-11-02 09:42:3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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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처음학교로' 사립유치원 15일까지 추가 등록키로

- "일부 시도 참여율 저조, 학부모 불편 최소화" 교육부는 유치원 온라인 입학시스템인 '처음학교로'의 사립유치원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사립유치원 등록 기간을 15일까지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1일 기준 전국 사립유치원의 처음학교로 참여율은 30.9%로 지난해 대비 약 11배 증가했다. 하지만 일부 시·도의 경우 참여율이 저조해 학부모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또 처음학교로 참여 의사를 밝히며 시스템 등록 방법이나 일정 등을 문의해 오는 사립유치원의 수요도 고려해 기한을 연장했다고 덧붙였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2시 박춘란 교육부 차관 주재로 '제2차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추진단 합동점검 영상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정했다. 회의에서는 시도별 사례를 공유하고 사립유치원 참여 확대를 위한 추가적인 조치도 취하기로 협의했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처음학교로 참여 유치원에 대한 추가적인 재정 지원과 참여하지 않은 유치원에 대한 구체적인 재정지원 삭감 방안을 검토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처음학교로 가입 여부에 따른 정부 재정지원 연계는 각 시도교육청별 협의가 진행 중이다. 서울의 경우 처음학교로 미참여 유치원에 대해 학급당 월 15만원을 미지급하고 원장 처우개선비 미 지원, 감사 실시 방안을 정했다. 인천의 경우는 참여 유치원에 학급운영비 15만원을 추가 지원하고, 미참여 유치원에는 방과후 과정 환경개선비, 방학 중 보조인력비 등 각종 지원사업에서 배재키로 했다. 부산의 경우 참여 유치원에는 학급운영비 증액 지원을 하는 대신 미참여 유치원에는 학급운영비 차등지원, 원장기본금보조비 지원 중단 행·재정지원, 공모사업 배제 등을 조치하기로 했다. 처음학교로는 이날부터 6일까지 2019학년도 유치원 우선모집을 진행하고, 21일~26일까지 일반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8-11-01 17:42:26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