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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재난예방국민감시단' 출범

'국가재난예방국민감시단' 출범 "국가재난예방 이제는 국민이 나서야 할 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국가재난예방국민감시단'이 지난 10일 발족됐다. 이날 대한민국 국회 헌정기념관(대강당)에서 '국가재난예방국민감시단(약칭: 국감단)'발족식이 여야를 막론하고 정·관·재계의 다양한 내외귀빈들이 참석하고 축하공연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렸다. 행사 관계자는 "국민이 스스로 참여하고 앞장서서 자유민주주의의 진정한 평화와 지구공동체적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회전반의 유형무형의 위기요소들을 사전에 발굴, 예측하여 온 국민에게 경종을 울리는 동시에 선진세계시민으로서의 책임과 권리를 다지고 미래를 향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고 갈 것이다."라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조경태 의원의 격려사 및 인사말에 이어 김중로 의원의 축사가 진행되었다. '국가재난예방국민감시단'의 단장은 최옥주 총재가 맡았으며 대한민국 국민들의 총체적 불안감을 덜어주고자 자발적으로 나선 '국감단' 회원들이 앞장서서 사회전반적인 국가적 재난을 효율적으로 예측, 방어하고 재난발생 시에 단체의 분야별 특임분과위를 통하여 사고원인을 정확히 규명, 재발 방지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을 근본 목적으로 한다. 최옥주 단장은 '국감단'의 향후 활동 방안으로 각종 안전포럼, 세미나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국민들과 함께 활동방향과 향후대책을 논하고, 틀에 박힌 구호성활동이 아닌 실시간소통으로 살아 움직이는 활동을 지향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행복하고 안전한 자신의 삶을 국민의 세금으로만 움직이는 국민의 머슴격인 정부나 정 치지도자들에게 떠넘기고 뒤에서 그저 불평불만이나 하던 게으르고 비겁한 주인시절을 이제 종식시켜야 합니다!."라고 강조하며, "멈추지 않는 시냇물이 바다를 이루듯, 힘차게 달리고 솟구치는 우리 국민 모두의 결기로 자손만대 세계만방에 당당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가꾸고 지킬 수 있습니다."라고 국민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가)국가재난예방국민감시단'에서 주최하고 조경태 의원실의 공동주관으로 '국가재난예방국민감시단'의 발족식이 진행이 되었다.

2019-01-11 09:07:2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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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능률, 수능 수학 고난도 유형 대비서 '하이엔드' 출간

NE능률, 수능 수학 고난도 유형 대비서 '하이엔드' 출간 종합교육서비스기업 NE능률(옛 능률교육)은 수능 수학 영역 고난도 유형 대비서 신간 '하이엔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출간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이엔드는 오답률이 높은 유형을 집중 공략하는 수능 수학 영역 고난도 4점 유형 대비 문제집으로 수학Ⅱ, 미적분Ⅰ, 미적분Ⅱ,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 5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최근 10년간 출제된 오답률 상위 5문항을 분석해 개념과 원리, 접근 방식에 따라 고난도 문제를 8~9개 유형으로 분류,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답률이 높은 고난도 우수 기출 문제를 선정, 개념의 확장 또는 조건의 변형 등을 통해 그 변형 문제를 제시함으로써 기출 문제를 확실히 이해하고 문제 응용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반드시 풀어 봐야 할 대표 기출 문제, 기출 문제의 완벽한 이해를 돕는 변형 문제와 출제 예상 문제, 여기에 1등급을 결정짓는 고난도 킬러 문제까지의 3단계 문제 훈련을 통해 수능 1등급을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밖에도 문제 해결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단계별 해설로 출제 의도와 문제 조건을 분석해 그에 따른 접근 전략을 제시한다.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어떤 공식 또는 개념을 적용할 것인가?'를 자세히 설명하는 해설 특강도 제공한다. NE능률은 하이엔드 신간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일부터 NE능률 공식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이엔드 교재 속에서 뽑은 다섯 문제의 정답을 맞히면 교재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다섯 문제 중 한 개 이상을 맞힌 정답자에게는 하이엔드 교재 한 권을 증정하며, 모든 문제를 맞히면 본인은 물론 친구 4명까지 총 5명에게 교재를 선물한다. NE능률 관계자는 "최근 수능이 어렵게 출제되는 기조를 보이는 가운데 수학 또한 3~5개의 고난도 문항으로 등급이 달라지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라며 "하이엔드는 기출뿐 아니라, 변형 문제와 예상 문제로 구성된 3단계 문제 훈련을 통해 수능 수학 고난도 문제를 전략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2019-01-10 16:38:2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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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출판사, 중학교 코딩 교과서 '두런두런 컴퓨팅' 인정 교과서 최종 합격

금성출판사, 중학교 코딩 교과서 '두런두런 컴퓨팅' 인정 교과서 최종 합격 금성출판사(회장 김낙준)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효과적인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중학교 코딩 교과서 '두런두런 컴퓨팅'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교육 현장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면서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초중고 정규 수업시간에 소프트웨어 교육이 도입되고 있다. 현재 중1 학생들은 필수로 '정보' 교과 시간에 코딩, 프로그래밍 교육을 받는다. 하지만 과목의 중요성에 비해 수업시수가 적고 교육 프로그램이 충분하지 않아 학교현장의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금성출판사가 중학교 정보 수업시간 및 창의적 체험활동시간에 활용해 효율적인 소프트웨어 교육이 가능하도록 코딩 교과서 '두런두런 컴퓨팅'을 개발했다. 서울시교육청의 정식 인정을 획득한 코딩 교과서 '두런두런 컴퓨팅'은 생소한 프로그래밍과 코딩 내용을 학생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교과서다.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달라지는 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창의적으로 생산하고 논리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구성했다. 교과서는 학생들이 컴퓨팅 사고력을 학습해 사회의 문제를 발견하고 분석한 뒤, 프로그래밍 활동을 통해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두런두런 컴퓨팅'은 △실생활 문제 해결 영역 △융합적 사고 영역 △피지컬 컴퓨팅 영역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의 흥미를 돋우는 만화, 이미지, 도표 등을 삽입해 누구나 쉽게 프로그래밍의 개념과 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 교과서 학습을 통해 문제이해력은 물론 핵심 요소를 추출해 알고리즘으로 형성하는 방법, 다양한 프로그래밍을 설계하고 개발하는 능력 등을 키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아가 주제와 연관된 심화 활동도 가능하다. 금성출판사의 교수·학습자료 지원 서비스 '티칭허브'는 교사들을 위해 코딩 교과서 '두런두런 컴퓨팅'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한 교수 지도법, 활용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선생님들은 티칭허브에서 교수 학습자료, 학생 참여 수업 자료, 자유학년제 및 창의적 체험활동을 위한 수업 자료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다. 금성출판사는 50여년 동안 '책을 통해 꿈을 이룬다'는 김낙준 회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시대 흐름에 맞는 교과서, 참고서, 교육 도서 등을 선보인 종합교육기업이다. 금성출판사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한 학생들을 위해 코딩교과서 '두런두런 컴퓨팅' 등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두런두런 컴퓨팅'은 신학기 전 교육행정정보 시스템인 나이스(NEIS)에 등재돼 학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차후 금성도서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2019-01-10 16:38: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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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2019 상반기 신·편입생 11일 까지 모집

서울사이버대, 2019 상반기 신·편입생 11일 까지 모집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2019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 모집을 11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사이버대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사회의 필요에 발맞춘 4개 학과를 신설했다. 문예창작학과는 웹미디어 시장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신설된 학과로 전문 문학인 뿐 아니라 대세로 떠오르는 웹소설 전문작가 육성에도 주력한다. 전기전자 공학과는 IT 기술을 리드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신설된 학과로 전기전자기술과 정보통신기술에 관한 이론과 실무교육을 실시, 미래 IT기술 전문인을 양성한다. NGO 글로벌개발협력전공은 국제개발협력분야의 섹터 및 통합관리전문가의 역할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융합전공은 각종 융합산업에 활용되고 있는 소프트웨어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학생맞춤형 '1년 4학기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학생 스스로 졸업학기를 선택함으로써 졸업시기를 줄이거나 늦출 수 있다. 개인별 맞춤 탄력학기제 운영으로 빠른 졸업이 필요한 학생이나 바쁜 직장인들에게 최적화된 제도로, 일반학기에 여름과 겨울 각 6주간의 집중학기를 더해 학점을 취득하는 방식으로 조기졸업이 가능하다. 그 밖에도 '커리어코칭센터'를 통한 학생들의 진로별 맞춤 프로그램, 'SCU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한 재학생 선후배간의 교류 중개, 입학부터 졸업까지 모든 재학생들에게 지도교수와 담당조교를 배정한 '1:1 밀착 학사관리'를 비롯해 각종 자격증 취득하는데 지원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입학 전에 입학처장과 진행하는 카카오톡 1:1 입학상담은 물론 온·오프라인 캠퍼스 투어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입학상담은 서울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apply.iscu.ac.kr)의 카카오톡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본교 방문이 어려울 경우 온라인 캠퍼스 투어(VR)를 통해서도 서울사이버대학의 최첨단 인텔리전트 캠퍼스를 쉽게 둘러볼 수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2018 대학알리미 공시 기준 사이버대학 가운데 교내 장학금을 가장 많이 지급하는 학교로 성적 우수자를 위한 성적 장학금 외에도 직장인, 주부, 개인사업자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모집학과는 이번에 신설된 문예창작학과, 전기전자공학과, NGO글로벌개발협력전공, 소프트웨어융합전공, 학과명을 새롭게 바꾼 글로벌무역물류학과,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등 총 30개 학과 전공이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서울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apply.iscu.ac.kr) 또는 모바일에서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2019-01-10 16:29:5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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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유니타스, 디즈니 애니메이션 접목 기초영어회화 브랜드 '커넥츠 스피킹' 론칭

- 겨울왕국 등 애니메이션 50편 회화표현 4500개 만들어 에듀테크 기업 에스티유니타스는 디즈니코리아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디즈니 콘텐츠를 바탕으로 만든 기초 영어회화 교육 서비스 '커넥츠 스피킹'을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미 '커넥츠 영단기' 등을 통해 다년간 영어 교육 노하우를 쌓아온 에스티유니타스는 이용자들이 영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영어공부와 접목, 회화에 최적화된 영어표현 학습법을 개발해 커넥츠 스피킹에 적용했다. '겨울왕국', '인사이드 아웃', '라푼젤' 등 총 50편의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영어 표현을 분석하고, 이 중 실생활에서 매일 쓰는 유용한 표현 약 4500개를 추려 영어 왕초보도 쉽게 익힐 수 있는 강의를 만들었다. 애니메이션의 주요 장면을 먼저 보고, 해당 장면에 등장한 '오늘의 표현'을 강사의 설명을 통해 학습하며 반복해서 익히는 형태다. 강의는 5~10분 가량으로 짧게 구성해 출퇴근길에도 간단히 들을 수 있다. 전문성과 재미를 겸비한 우수한 강사진 라인업도 강점이다. 피겨선수 김연아의 전담 강사로 유명한 '에리카'를 비롯해 EBS, 아리랑TV에서 영어 강사로 활동 중인 '헤일리', EBS 및 유튜브에서 영어 강의를 진행하며 젊은 층에게 선호도가 높은 '메이슨', 순수 한국파 영어 박사인 '조정현', 미국 'UC 데이비스' 대학 출신의 원어민 '크리스'가 직접 강의에 나선다. 론칭 기념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710여개의 강의를 1년 동안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커넥츠 스피킹 프리패스'를 오는 14일까지 구매 시 '에어팟'과 '주먹왕 랄프2 예매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홈페이지에 공개된 '디즈니 왕초보 영어 BEST' 강의를 수강한 후 영상 후기를 남는 이용자 전원에게 '백화점상품권 5만원권'을 지급하며, 이 중 추첨을 통해 뽑힌 1명에게는 '홍콩 디즈니랜드 입장권 및 여행상품권(50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포토 후기를 남기는 이용자에게도 '백화점상품권 5000원권'을 지급한다. 에스티유니타스 유정안 성인온라인전략그룹장은 "기초 영어회화 관련 인터넷강의가 다양해지고 있지만, 왕초보자의 경우 대부분 금방 포기하거나 실제로 실력이 늘어나는 것을 체감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라며 "커넥츠 스피킹은 칠판식 강의, 암기위주의 문법식 강의에 지친 영어 초보자들을 위한 영어회화 왕초보 인터넷강의로, 애니메이션 보듯이 꾸준히 즐기다 보면 누구나 미국 초등학생 수준으로 말할 수 있는 실력자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커넥츠 스피킹'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9-01-10 16:12:12 한용수 기자
'배출가스 비리' BMW 벌금 145억원 "소비자 신뢰 무너뜨려"

배출가스 시험성적서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BMW코리아가 100억원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김현덕 판사는 10일 대기환경보전법 및 관세법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BMW코리아 법인의 유죄를 인정하고 벌금 145억원을 선고했다. 전·현직 임직원 6명에겐 각 징역 8개월∼10개월의 실형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실형을 선고한 3명은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이들이 장기간 상당수 시험성적서를 변조하고 배출가스 인증을 받아 차량을 수입했다고 판단했다. 이 같은 행위로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한 행정당국의 업무를 침해하고, 소비자 신뢰를 스스로 무너뜨렸다는 설명이다. 다만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범행이 독일과 한국 사이의 인증규정 차이에서 비롯된 측면이 있고, 직원인 피고인들이 변경인증을 받아야만 하는 압박감이 있었을 점 등을 참작했다. BMW코리아는 2011년부터 배출가스 시험성적서를 조작해 국립환경과학원 인증을 받고, 이같은 수법으로 인증받은 차량 2만9000여대를 수입한 혐의로 지난해 3월 기소됐다. 검찰은 지난해 11월 결심에서 BMW코리아에 벌금 301억4000여만원을 구형했다. 전·현직 임직원에게는 징역 10개월∼1년6개월 선고를 요청했다. 앞서 검찰은 2016년부터 환경부 고발로 수사를 시작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BMW코리아·포르셰코리아·한국닛산 등이 배출가스 시험성적서나 인증 서류를 위조·조작한 사실을 확인하고 재판에 넘겼다.

2019-01-10 15:38:26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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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변회장 후보에게 듣는다] 안병희 "변호사-의뢰인 중개 '서로톡'으로 청년 변호사 알린다"

28일 투표를 앞둔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선거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7일 마지막으로 후보 등록을 마친 기호 3번 안병희 변호사는 서울변회와 대한변호사협회 감사 경험을 살려 줄줄이 새는 예산을 바로잡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로스쿨과 사법시험 출신으로 나뉜 회원들을 하나로 묶어낼 적임자는 자신 뿐이라고 강조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린 9일 오후 6시, 서초동 캠프에서 안 후보를 만나 출마 이유를 들어봤다. -출마를 결심한 배경은. "현재 서울회 상황은 갈등과 분열, 대립으로 '반쪽짜리 집행부'가 돼 있다. 양 극단 중 어느 한 쪽의 지지를 받는 집행부는 다른 쪽 회원을 외면한다. 회원 전체를 하나로 묶을 수 없다. 지난 6~7년 동안 출신을 기반으로 지지자가 나뉘어왔다. 그런데 이번 선거에서도 이런 일이 재연될 조짐이 보인다. 지금은 대립과 갈등을 종식하고 모든 회원을 위한 집행부를 만들어야 한다. 로스쿨이든 사법시험 출신이든 특별히 적대관계를 두지 않은 후보는 내가 유일하다. 나야말로 회원 전체와 소통할 수 있는 후보다. 서울회와 변협에서 모두 감사를 해 보니, 입법지원과 국제교류 등 중복사업에 따른 예산낭비가 심했다. 서울회장이 당연직 대한변협 부협회장을 맡아 일사분란한 직역수호 투쟁도 전개하겠다." -직역수호 방법으로 밖으로는 변호사법 개정을 내세우고, 내부적으로는 변호사 배출을 줄이자고 했다. 방법은 로스쿨 통폐합인가. "그건 아니다. (로스쿨 도입 과정에서) 10년 간 사법시험을 존치했듯이, 세무사·변리사·노무사 등 유사직역도 단계적 통폐합 절차를 진행해 직역과 관련한 근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유사직역이 추진하는 소송대리권을 막아내야 한다. 변호사법에 다른 법률과의 관계조항으로 '소송대리에 관해서는 이 법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른 법률에 우선하여 적용한다'는 조항을 신설하도록 하겠다. 나아가, 기존 특허·세무·채권추심·등기경매·노무 외에도 성년후견·중재·스포츠엔터테인먼트 변호사회도 창립해 각 분야 전문변호사를 많이 배출하도록 지원하겠다." -변호사와 의뢰인 중개 플랫폼인 '서로톡' 앱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점과 개발·관리비 규모는. "국민에게는 변호사 접근권을 보장하고, 회원에게는 사건 수임과 자기 광고 기회를 늘리려고 한다. 기존 중개업체는 의뢰인과 변호사 간 연결 플랫폼만 제공하고 광고수입을 얻는다. 중개업체가 변호사 시장의 이윤을 상당부분 가져가, 변호사가 종속될 가능성이 초래됐다. 서로톡은 단기적으로 법조브로커 근절에 앞장서고, 장기적으로도 변호사 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개발 비용은 기존 업체들과 협력하면 많이 들지 않을 것으로 본다. 현재 업체와 접촉하고 있다." -세 후보 모두 공익의무 축소를 내세운다. 국민 기본권에 대한 영향력을 생각할 때 적정선은 어느정도라고 보는가. "3·3이면 충분하다고 본다. 개업 3년차 변호사가 3년만 하면 된다는 뜻이다. 국비로 운영되던 사법연수원 시절과 달리, 자비로 졸업하는 로스쿨이 도입됐다. 다만 변호사는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을 추구하는 직무다. (상급단체인) 대한변협은 입법부·행정부·사법부·선거기구 등에 영향력을 가진다. 어떤 민간이익단체도 못 가진 등록권과 징계권을 법무부에서 위임받아 자체적으로 수행한다. 그러니 공익활동의 필요성은 인정하되, 그 수준을 3·3으로 하고 20대 로펌에는 공익법인 설립을 적극 권장하겠다." -실무 수습 변호사의 지도담당 변호사를 추진하고, 급여도 현실화하겠다고 했다. 구체적인 방법은. "많은 청년 변호사가 6개월 실무수습 때 100만원대 월급을 받으며 조사원 이상의 업무를 하지 못하고 있다. 지도담당 변호사와 공동대리를 하면 자기 명의로 사건을 수행하면서 실질적인 변론 업무도 할 수 있다. 법률사무종사기관은 이들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돼 처우도 개선될 것이다. 실무연수제도의 원래 취지를 살리는 방안이다. 우리가 가이드라인을 정해 월급 적정액 250만원~300만원을 유도하겠다. 지도담당 변호사 입법은 용이하다. 실무수습제 폐지와는 근본적으로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다." <안병희 후보 주요 공약> 1. 강력한 구조개혁으로 효율적 예산집행 1) 대한변협과의 중복기능, 통폐합 필요 ① 법제연구원 : 연구주제 유사 ② 입법지원 : 국회 대관업무 따로 수행 ③ 국제교류사업 : 중복지역, 불필요지역 ④ 법제위 법률안 검토 : 동일 법률안을 따로 검토 ⑤ 교육사업 : 강좌의 중복개설, 일회성 강좌개설 ⑥ 회원정보관리업무 : 서울회만 통합 거부 ⑦ 법관 및 검사평가업무 : 서울회만 가이드라인 다름, 변협에서 대신 처리중 2) 대한변협 당연직 부회장 선임으로 대외 투쟁력 강화 : 직역수호 업무 통일, 집중투쟁 2. 출산·육아 지원 전담변호사 10명 채용, 동서남북 어린이집 설치, 육아돌봄업체 제휴 (육아는 모든 청년변호사의 몫, 서울회 전담변호사가 출산·육아로 인한 공백 업무 체계적 지원 어린이집과 돌봄업체 제휴로 탁아기능 확대 →일자리 확충과 육아지원 확대) 3. 변호사-의뢰인간 인터넷 중개플랫폼 '서로톡' 개설 국민에게는 변호사정보접근 용이, 회원에게는 자기PR과 사건수임기회 증대 →의뢰인과 회원 간 직접연결로 브로커 근절, 개업변호사와 청년변호사들의 과다 광고비 부담 저하 4. 회원보안관, 회원청원게시판, 기관추천위원회 신설 ① 법조브로커 제보시 초동 수사 및 기초조사 수행제도 마련 ② 각종 부당사례 신고, 민원사항 접수로 회원의 목소리 경청 ③ 공정하고 투명한 외부 추천권 행사 → 회원의 고충해결, 집행부와의 소통문제 해소 5. 공익의무 축소, 의무연수 단축 (3·3한정, 55면제, 10축소) 공익의무: 개업 후 3년차부터 3년간 한정, 20대 로펌은 공익법인 설립 권장 의무연수: 55세부터 면제(윤리제외), 전문의무연수시간 14→10시간으로 축소 (현황: 의무연수는 2년마다 14시간(윤리2시간 포함), 60~65는 윤리연수만, 65세부터 면제) 6. 민사소액사건 경유비 면제, 청년·원로변호사 반값회비 추진 ① 3000만원 이하의 소액사건에 대한 경유비 전액 면제 ② 개업 2년차 및 70세 이상 원로변호사에 대한 반값회비 → 청년과 원로 변호사 활동 지원 7. 실무수습 공동대리 도입, 최저임금 설정 ① 수사·재판·서면작성시 지도담당변호사와 공동으로 소송대리 ② 적정임금 가이드라인 권고 →실무수습 변호사 처우 획기적으로 개선, 실무수습 수행기관에도 혜택 부여 8. 변호사법 개정으로 법조유사직역의 소송대리권 원천봉쇄 변호사법에 '소송대리에 관해서는 이 법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른 법률에 우선하여 적용한다' 타 법률과의 관계조항 신설 → 세무사, 변리사, 노무사, 법무사, 공인중개사, 행정사로부터 소송대리를 핵심으로 하는 변호사제도의 근간 수호 9. 사내변호사 지원센터 설치 조직 내 변호사업무 특수성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직무의 독립성 보장되지 않음 주요기업범죄, 자본시장법등 특성화된 교육기회 제공→ 사내변호사들의 업무역량 강화, 기업진출 확대 10. 새로운 일자리 창출 (중재·성년후견·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변호사회 창립) 중재인 위촉기준을 10년에서 3~5년으로 낮춤, 성년후견분야 변호사 체계적 양성 시도 →각 분야의 전문변호사 배출 적극 지원, 청년변호사들에게 새로운 시장영역 확대

2019-01-10 15:38:19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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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학생들, 보름간 태국서 봉사활동

한성대 학생들, 보름간 태국서 봉사활동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지난 9일 오전 교내에서 2018학년도 동계 국제봉사단 26기 라온라라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이상한 총장, 김승천 국제교류원장 등 학교 관계자와 봉사단에 참여하는 학생 17명 등이 참석해 해외 봉사활동의 결의를 다졌다. 이번 기수 봉사단 이름인 라온라라는 즐거움을 뜻하는 순우리말 '라온'과 기분 좋아 흥얼거리는 소리를 뜻하는 '라라'의 합성어다. 봉사단은 오는 12일~26일까지 15일간 태국 우따라딧 라자팟대학 병설 초등학교를 방문해 한국어와 과학, 미술, 체육 교육과 벽화그리기, 페인트칠, 태권도와 사물놀이, K-팝공연 등 문화교류를 진행한다. 또 휴식시간을 활용해 한국어교육을 전공하는 현지 대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이상한 총장은 "봉사단원들이 국경을 초월한 따뜻한 사랑의 봉사를 통해 유쾌한 나눔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경험이 자랑스러운 한성인이라는 자부심 속에서 봉사단원들의 소중한 꿈을 실현시키는 원동력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성대는 2006년 해외봉사를 시작한 이래 13여 년간 타 문화 이해 증대를 통한 글로벌 나눔정신을 전해오고 있다. 대학의 인재상 중 하나인 '열린 세계인'을 양성하고자 재학생 중 20~50명을 선발해 매년 하계와 동계 방학 중 태국, 몽골, 베트남, 네팔,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바누아투, 케냐 등에 국제봉사단을 파견하고 있다.

2019-01-10 14:42:22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