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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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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승리 클럽 폭행 사건 새로운 CCTV 영상 공개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클럽 버닝썬에서 김 모씨가 무차별적으로 집단 폭행을 당하는 장면을 담은 지난해 11월 24일 당시 CC(폐쇄회로)TV가 지난 28일 공개됐다. 김 모씨가 다수에게 끌려 나오면서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하는 모습이 CCTV에 그대로 담겼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대중들의 분노도 이어졌다. 사건 당시 경찰은 클럽 버닝썬 측의 상황을 듣고 오히려 신고자인 김 모씨만을 가해자로 지목해 연행했다. 경찰은 가해자를 찾으려 클럽 안에 진입조차 하지 않았으며 상황이 담긴 CCTV도 확인하지 않았다는 것이 김 모씨의 주장이다. 그러나 사건은 새국면을 맞았다. 김씨의 주장을 반박하는 CCTV 영상이 공개된 것. 해당 영상에는 술에 취한 김씨가 경찰을 폭행하고 한 여성을 추행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계속되는 논란에 '버닝썬' 측은 입장문을 발표해 "보도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하여 진실이 철저히 규명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며 밝혔다. 양 측의 주장이 팽팽이 맞서고 있는 가운데 대중들의 비판은 승리에게로 향했다. 승리는 해당 클럽의 사업자로서 폭행 사건에 대한 해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김 모씨를 폭행한 이들은 버닝썬 관계자들이었고 폭행이 일어난 장소도 버닝썬이기 때문이다. 승리는 현재까지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2019-01-30 02:56:3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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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등록 성공 백종건 변호사 "양심적 병역거부자, 사면으로 전과 불이익 없애야"

삼수 끝에 변호사 재등록에 성공한 백종건(35·사법연수원 40기) 변호사가 30일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사면을 주장했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 등록심사위원회는 전날 양심적 병역거부 유죄 판결로 2017년 형기를 마친 백 변호사의 재등록신청을 받아들였다. 백 변호사는 "정말 수없이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따뜻한 손을 내밀어 주셔서 이러한 결과가 있었고, 깊이 감사드린다"며 "헌법재판소 헌법불합치, 대법원 전원합의체 무죄판결, 대체복무제 도입, 그리고 다시 찾은 변호사등록 등 오랫동안 꿈꾸고 희망하던 일들이 하나씩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겪으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 외에도 다른 이들 역시 병역거부 전과로 불이익을 겪는 일이 없도록 대통령님의 사면이 뒤따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여호와의 증인 신도인 백 변호사는 2011년 입대를 거부했다가 병역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져 2016년 3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이 확정돼 2017년 5월 출소했다. 변호사 등록이 취소된 그는 대한변협에 재등록을 신청했으나 같은해 10월 거부당했다. 백 변호사는 지난해 6월 28일 헌법재판소가 대체복무제를 규정하지 않은 병역법 조항에 대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자, 다시 재등록을 신청했다. 하지만 심사위는 지난해 10월 백 변호사의 등록 거부 의견을 냈다. 변호사법은 실형 집행이 끝나거나 형 확정 이후 5년이 지나지 않은 자의 변호사 자격을 제한한다는 이유였다. 이후 대법원은 같은해 11월 양심적 병역거부자 오승헌(35)씨의 상고심 사건을 무죄 취지로 창원지법에 환송했다. 또한 지난달 13일 원심에서 유죄를 선고한 관련 사건 100건을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했다. 백 변호사는 같은 달 28일 세 번째 재등록신청서를 서울지방변호사회에 제출했다. 백 변호사의 첫 소명서 말미에 적힌 '더 큰 희망을 담아'는 두 번째 재신청 소명서에서 '1년 전보다 더욱 더 큰 희망을 담아'로 바뀌었다. 그는 세 번째 소명서의 마지막 문장을 '다시 한 번 희망을 담아'로 고쳐 썼다. 변협은 심사위가 인권 존중에 중점을 두고 7대 2 의견으로 등록을 인용했다고 밝혔다. 등록심사위원회는 변호사법에 따라 변호사 4명과 판사, 검사, 교수 등 비변호사 5명, 총 9명으로 구성된 독립심사기관이다.

2019-01-30 02:19:56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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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살인사건 용의자 공개 수배..주민 "평소 술에 취해 싸움 잦아"

29일 당국은 앞서 용의선상에 오른 동탄 살인사건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에 대한 특성과 이미지 등을 공개했다. 29일 ‘사건반장’에서는 오리무중인 범인의 행방에 대해 보도했다. 27일 차를 버리고 달아난 곳으로 추정된 함박산 일대에 헬기까지 띄웠지만 검거하지 못했다. 함박산은 해발 350m로 알려져 있고 겨울철이라서 우거지지 않아 육안으로 살피기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의 흔적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고 검거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경찰은 원활한 검거를 위해 해당 지역을 알리지 않고 있다. 그 때문에 지역 주민들도 불안에 떨고 있다. 피해자 유족의 주장에 따르면 이별 범죄로 보인다. 살해된 30대 여성과 사귀었던 남성이 바로 용의자였으며 헤어졌는데도 계속 문자와 연락이 왔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동탄 살인 사건이 벌어진 인근에 거주하고 있던 한 주민은 KBS와의 인터뷰에서 "목 부위에 치명상을 입었다고 들었다. 평소에도 술에 취해 싸우는 소리가 자주 들려 이날도 그런건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용의자 곽상민(42세)을 공개수배했다. 동탄 살인사건으로 용의선상에 오른 곽씨는 40대로 훤칠한 키에 다부진 골격을 가지고 있는 상태다. 특히 도망칠 당시 모자 달린 검은 점퍼를 입고 있는 상황인데 갈아 입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2019-01-29 17:37:21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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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트레킹, 일본 100대 명산 '다이센' 트레킹 선보여.. "사시사철 아름다움"

다이센산은 해발 1,729m 되는 산으로 주고쿠 지방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로 알려진 산이다. 일본 명봉 랭킹에서는 후지산과 야리가타케 다음으로 일본 다이센산이 명산으로 뽑혔고, 사시사철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산이기도 하다. 다이센산은 매 계절마다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겨울에는 눈꽃 산행을 즐길 수 있고, 봄과 여름에는 신록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트레킹, 가을에는 단풍을 즐길 수 있다. 트레킹 전문 여행사 아이엘트레킹(대표:김기만)에서는 이러한 일본의 100대 명산 다이센산을 돌아보는 트레킹 상품을 모객중이다. 다이센 트레킹은 3박 4일 일정으로 항공이 아닌 동해항에서 출발하는 DBS 크루즈 훼리를 이용하여 다녀오는 프로그램으로 359,000원으로 다녀올 수 있다. 다이센산은 동해의 영향을 받아 변화무쌍하고, 산이 높지는 않지만 만년설이 있는 산이라 다설, 다우한 기후를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다이센산은 일본의 후지산과 비슷한 면이 있어 웅장함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1934년 국립공원으로 처음 지정된 다이센 산은 쓰루가미네 봉을 기준으로 8개의 연봉을 연이어 있으며, 예로부터 신성한 산으로 받들어져 있는 산으로 알려져 있다. 다이센산은 다채로우면서 일본신화의 주요 무대이자, 전통 있는 산이다. 산을 오르면 장엄하면서 웅대한 산으로 보이기에 곳곳에 관광 스폿이 마련되어 있다. 다이센산의 단풍을 보고 싶다면 10월 하순부터 11월 초순까지 다이센 산의 단풍을 감상할 수 있으니 시기에 따라 등산 계획을 잡아도 된다. 다이센산은 '산이 바다를 건넜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산 안에 목조식의 절도 있다. 이 절들은 우리나라의 생김새와 다르게 일본의 특성을 살렸고, 오래된 목조건물이지만 관리가 제대로 되어 있어 산타면서 절보는 재미도 있다.

2019-01-29 16:31: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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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미투 1년…"법원, '피해자다움' 관념 버려야"

법원이 '피해자다움' 관념을 극복하지 못해 '#미투' 사건의 객관적 해석이 요원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호중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9일 더불어민주당 여성폭력근절특별위원회(위원장 정춘숙)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서지현 검사 #미투 1년, 지금까지의 변화 그리고 나아가야 할 방향' 좌담회에서 법원의 왜곡된 성인지 감수성을 비판했다. 이 교수는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사건에서 재판부가 '업무상 위력이면 다음날 도지사를 피했어야 한다' '아침 식사를 위한 음식점을 검색해 피해자 답지 못하다'는 태도를 보였다"며 "피해자는 이렇게 행동했어야 한다는 정형화된 이미지로 법이 해석·적용됐다"고 말했다. ◆법원이 극복 못한 '피해자다움' 대법원이 지난해 미투 이후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기준을 제시한 데 대해서도, "피해자가 피해자다움의 전형에 어긋나는 행동을 할 만한 어떤 이유가 있었는지 살피라는 의미"라며 "그건 아니다. 성별권력의 영향을 제거하면서 피해자의 목소리와 행동을 존중하는 법 해석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왜곡된 성에 관한 통념을 근본적으로 해체하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장도 "사법부는 그간의 객관성과 합리성이 얼마나 남성중심사회 속 가해자 중심으로 만들어졌는지를 보고 피해자의 목소리가 포함된 객관성을 갖춰야 한다"고 거들었다. 성폭력 문제를 깊은 고민 없이 비슷한 내용의 법안 발의로 해결하려는 국회의 태도 역시 지적됐다. 이 교수는 "지난해 업무상위력 등에 의한 간음죄 형량이 늘었지만, 국회의원이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이 방법이 가장 효과를 담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형량 강화로 성폭력의 근본 문제를 살피지 않게 될 수 있어 위험하다는 주장이다. 2차 가해 과정에서 피해자에 대한 명예훼손이 이어지는만큼, 명예훼손죄 폐지 발의는 대책이 될 수 없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현실과 동떨어진 성폭력 기준 역시 문제로 거론됐다. 이 교수는 "성폭력 기준은 폭행이나 협박, 위력처럼 상대를 강압적으로 제압하는 수단을 행사했는지가 아니다"라며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동의 없이 이뤄지는 성적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유럽과 미국의 대다수 주에서 성폭력 기준을 비동의로 삼는다는 설명이다. 시민 누구나 각계에서 갑을관계로 얽혀있는만큼, 관련법에 비동의 기준과 함께 권력관계를 이용한 성폭력의 근본적 처벌을 강화하는 입법이 필요하다고 이 교수는 주장했다. ◆서지현 "피해자 아닌 범죄자다움 가져야" 좌담회 첫 발언자인 서지현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역시 피해자다움에 대한 가혹한 요구를 지적했다. 서 검사는 "이 사회는 범죄자에게 지나치게 관대한 반면, 피해자에게는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강요한다"며 "범죄자야말로 가해자다움, 범죄자다움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서 검사는 1년 전 이날 JTBC '뉴스룸'에서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의 성추행을 폭로해 꺼져가던 미투 운동의 불씨를 살렸다. 서 검사는 피해자의 인간관계와 업무능력을 문제삼는 2차 가해에 대해서도 "인간관계와 업무능력에 부끄러움이 없지만, 있다고 해도 피해 사실을 말해서는 안되느냐"고 반문했다. 서 검사는 피해자다움을 부추기는 언론 역시 문제라는 지적도 이어갔다. 그는 "언론은 피해자에 대한 공감이나 문제의 근본 원인, 해결책 연구 대신 피해자의 사생활 침해에 앞장서왔다"며 "가해자 처벌과 근본 원인에 관심 갖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는 "피해자가 고통을 겪는 이유가 그들의 나약함 때문인가, 아니면 그들을 꽃뱀 또는 창녀라고 손가락질한 공동체 때문인가"라며 "성폭력은 개인이 아닌 집단범죄이자 일종의 홀로코스트"라고 말했다. 이어 "진실을 말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불살라야 하는 이 잔인한 공동체는 바뀌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소수 기득권자가 문화계 권력을 독식하는 지방의 경우 성폭력 문제가 묻히기 쉬워, 정치권의 관심이 절실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전북 전주 연극인 송원 배우다 대표는 "각종 언론에서 문화예술계 미투 뉴스가 봇물처럼 터졌지만 제가 사는 지역은 무서울 정도로 조용했다"며 "한 다리 건너면 다 안다는 말은 피해자들에게 엄청난 압박이 된다"고 말했다. 지역 사회 대부분이 기득권을 가진 가해자와 이해관계로 얽혀있는 현실 때문에 성폭력에 대항해 연대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송 대표는 "지역 예술계는 기득권을 몇몇이 독점하는데, 공적지원금 받는 사업의 진입장벽이 높아서 이미 사업했던 곳이 다시 하는 구조"라며 "언론에선 구조적 문제를 지적해도 지역에선 한 인간의 부도덕함으로 치부한다"고 지적했다. 송 대표는 "문체부 권고문에 성희롱과 성폭력 문제가 포함된 표준계약서가 있지만 이행 의지가 없으면 실효성도 없다"며 "국회의원실에 표류하는 예술인 권리보장법도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학생에겐 학교가 없다' 기획자인 양지혜 씨도 학내 성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 교사와 학생 간 수직적 권력관계 철폐를 위한 법안 마련, 학내 성폭력 전수조사, 입시경쟁 완화 같은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순천 젊은빙상인연대 부회장도 "인생의 절반을 같은 종목의 익숙한 장소, 코치와 관계를 이어가서 피해자가 용기 내기 쉽지 않았다"며 "정부에서 스포츠인권조사단을 만들어 관심 갖고 접근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9-01-29 15:00:06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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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필리핀에 꿈과 희망을 심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필리핀에 꿈과 희망을 심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필리핀에 꿈과 희망의 씨앗을 심었다.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과 김천수 회장 등 굿피플 임직원들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필리핀을 방문해 굿피플 산타훌리아나 기숙사 완공식과 앙헬레스 보건소 기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필리핀 카파스시 산타훌리아나에서 열린 기숙사 완공식에는 새롭게 탄생한 기숙사를 축하하러 온 아이따족 아이들로 가득했다. 아이따족 아이들이 거주하는 마을에서 학교가 위치한 산타훌리아나까지는 도로가 없는 비포장 산길이다. 학교까지 도보로 6시간 이상이 걸려 산속에 집이 있는 아이따 학생들은 상위학교에 진학하고 싶어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는 기숙사에 살면서 꿈을 꾸고 미래를 계획할 수 있게 됐다. 이영훈 이사장은 완공식에서 "새롭게 완공된 기숙사에서 꿈을 향해 달려 나갈 아이들의 모습이 기대된다"며 "산타훌리아나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아이들 한 명도 빠짐없이 필리핀의 귀한 인재로 성장할 때까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서 함께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22일에는 앙헬레스 보건소 기공식이 진행됐다. 필리핀 앙헬레스 바랑가이 마고는 열악한 환경의 빈민가 마을로 지역 내 분만시설을 갖춘 보건소가 없어 지역 산모와 태아의 사망 및 합병증 발생률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굿피플이 오는 6월까지 보건소를 건립하여 지역 내 산모와 태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나누고자 하는 따스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함께 모여 더 크고 아름다운 일을 만들어냈다"며 "앞으로 굿피플은 소외된 분들을 위한 더 많은 일들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굿피플은 필리핀 사회 내에서 소외 받고 있는 소수 민족 아이따족을 위해서 그들이 살고 있는 알루난 마을과 필리안 마을에 태양광등을 설치하고 필리안 마을에서는 식수 시설 개보수 사업을, 유아 영양식 배식 등을 실시해 왔으며, 앞으로도 전 세계 소외된 지역에 희망의 씨앗을 심어 나갈 예정이다.

2019-01-29 14:45:5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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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담배협회, 청소년 흡연 예방 캠페인 개최

한국담배협회, 청소년 흡연 예방 캠페인 개최 한국담배협회가 오는 2월 28일까지 청소년 흡연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담배협회의 주관 하에 진행되는 이번 '청소년 흡연 예방 캠페인'은 청소년뿐만이 아닌 일반 대중의 청소년 흡연 예방 인식강화를 위해 서울, 경기, 부산, 대전, 광주 지역 외 전국의 1만5000개 편의점과 소매점에 흡연 예방 스티커를 배포한다. 입체형 스티커로 디자인돼 눈에 띄는 캠페인 스티커에는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담배 판매 금지'라는 문구가 들어가 담배 소매인들에게 청소년 보호법을 준수하고 청소년들의 흡연 예방을 독려하고자 했다. 올해는 특별히 편의점주의 원활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참여 점주 전원에게 같은 문구가 새겨진 수첩과 펜 세트를 증정한다. 이봉건 담배협회 부회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담배 판매를 방지하기 위해 청소년을 포함한 많은 일반 대중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에 흡연 예방 스티커를 부착하도록 하는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청소년기의 흡연은 평생의 흡연 습관과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캠페인이 청소년들의 단순 호기심 등에 의한 흡연 폐해 예방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5년 3월 개정된 청소년 보호법 시행령에 따르면 모든 담배 판매 업소는 청소년 대상 담배 판매 금지 표시 문구 부착의 의무를 지닌다. 이를 위반 시에는 시정 명령을 받고, 시정 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100만 원의 1차 과태료가 부과되고, 2차 위반 시에는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담배협회가 주최하는 청소년 흡연 예방 캠페인은 지난 1998년 시작된 이래 21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한국담배협회는 또한 신분증 확인 문화 정착을 위해 '청소년 흡연 예방 캠페인-신분증 확인, 동의합니다' 캠페인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담배 구입 시 신분증을 제시하고 확인하는 절차를 생활화해, 청소년 흡연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2019-01-29 14:29:59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