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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인도네시아 UNAS ‘한국어교육-문화교류’ 해외봉사 성료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학생들이 지난달 13일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UNAS(Universitas Nasional) 한국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2회 인도네시아 사회문화봉사단 CAUNAS' 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중앙대 사회봉사단이 주관한 이번 해외 봉사활동에는 중앙대 학생 25명이 참여해 인도네시아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교육하고 우리나라의 문화를 알리며 소통했다. 중앙대 학생들은 한국어 교육을 비롯해 ▲태권도 ▲사물놀이 ▲판소리 ▲K-Pop ▲응원단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UNAS 학생들 앞에서 선보였다. UNAS 학생들도 인도네시아 언어와 전통무술인 실랏(Silat), 전통춤인 포초 포초(Poco Poco)와 사만(Saman), 전통 악기인 앙클룽(Angklung) 등을 통해 양 국가의 문화교류 시간을 보냈다. UNAS 주관 한국의 날 행사인 'KORNATION'도 개최됐다. 행사에 참석한 지역 주민과 고등학생들은 중앙대·UNAS 학생들이 마련한 한복, 한식, 전통놀이, MZ 챌린지 등 다양한 부스에 참여했다. 이어 UNAS 학생들의 부채춤, 사물놀이, K-Pop 공연과 중앙대 학생들의 문화공연을 통해 자연스레 우리나라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UNAS 학생봉사준비단장을 맡은 울란(Wulan Dara Sutra) 학생은 "중앙대 친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을 갖게 돼 기쁘다. 한국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중앙대 친구들에게 인도네시아 문화도 알릴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시간"이라며 "진심 어린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준 중앙대 친구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 소중한 인연이 앞으로 계속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나연 중앙대 학생단장은 "중앙대와 UNAS가 하나 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우리나라 문화를 전파하고 합께 호흡하는 과정에서 인류애가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다. 도전과 고됨의 연속에서 스스로를 성찰하고 성장하는 계기도 됐다. 좋은 활동을 기획해 준 중앙대 사회봉사단과 열정적으로 호응해 준 UNAS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앙대는 2012년부터 UNAS와 교류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19 팬더믹으로 해외 봉사활동을 시행하기 어렵던 시기에는 온라인을 통해 UNAS 학생들과 호흡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지난해부터는 대면 봉사활동을 재개해 한층 돈독한 소통의 장을 이어 나가는 중이다. 중앙대 사회봉사단 권석재 차장은 "중앙대는 학생들에게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고, 소통의 가치를 깨우치며,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해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 봉사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2-02 09:01:5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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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서민 등골 '휘청'…밥상물가 '쑥'

유류비에 외식 물가가 치솟는 가운데 소비자 부담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얼어붙은 소비심리가 위축할 우려다. 1일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생육 부진과 작업량 감소 등으로 채소 공급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명절 밥상에 자주 오르는 배추와 시금치, 버섯류 등의 가격이 크게 올랐다.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지난 31일 기준 배추 소매 가격은 한 포기에 4835원이다. 연간 52.8% 증가했다. 이어 무 한 개 가격은 3065원이다. 같은 기간 99.0% 비싸졌다. 시금치는 100g당 1180원으로 연간 21.9% 상승했다. 외식물가도 상승세다. 서울지역 짜장면 가격은 평균 7423원이다. 10년전과 비교하면 65% 증가했다. 이어 삼겹살은 지난해 5월 서울 기준처음으로 2만원 시대를 열었다. 기름값도 소비자 체감 물가 상승에 기여했다. 오피넷에 따르면 1월 다섯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리터(ℓ) 당 1733.1원이다. 경유는 1596.7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월 넷째 주 대비 각각 5.9원, 11.3원 오른 가격이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전통시장 등 여러 민생 현장을 방문했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5-02-01 14:35:10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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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도 한파·폭설 …"서울 낮 기온도 영하권"

강추위와 폭설이 찾아왔던 설 연휴에 이어 다음주에도 전국적으로 한파와 강풍이 이어지겠다. 북서쪽 시베리아에서 우리나라로 찬 공기가 지속 유입되는 탓이다. 전라권을 중심으로는 최대 20㎝ 강한 눈이 예상된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공상민 기상청 예보 분석관은 31일 정례 예보 브리핑에서 "이번 주말까지는 기온이 회복되겠으나, 다음주에는 찬 공 기가 우리나라 상공에서 계속 맴돌면서 매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밝혔다.또한 "연휴 기간 많은 눈을 뿌렸던 찬 공기들은 동쪽으로 물러났고, 따뜻한 공기가 일부 유입되며 주말까지는 기온이 회복되겠다"며 "남쪽의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따뜻한 공기가 북상하고 기존의 찬 공기과 부딪히며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눈이 약하게 내리고 있다. 이러한 강수대는 느리게 남하하며 1일 새벽 충청권까지 영향을 주겠다"고 설명했다. 서해 부근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내륙으로 접근하며 따뜻하고 습윤한 공기도 북상하게 되겠다. 이로 인해 제주도와 전라서해안을 중심으로 이날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1일 새벽에 점차 확대되겠다. 제주도의 경우 이번 주말 최대 70㎜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고, 찬 공기가 쌓인 지리산 지역은 최대 5㎝의 적설이 예상된다이번 비로 인해 충청권을 비롯해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는 내리는 비가 지면에 닿으면서 얼게 돼 도로 살얼음 등에 주의해야겠다. 또 수증기가 내륙에 공급된 상황에서 밤 사이 기온이 떨어지며 비가 그친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공 분석관은 "다음주에는 찬 공기가 우리나라 북쪽 상공에서 계속 맴돌면서 반시계 방향으로 찬 공기를 끌어내리게 된다"며 "이로 인해 다음주 내내 매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서해상에서는 해기차 강수대가 유입되며 전라권을 중심으로 최대 20㎝ 이상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전라권을 제외한 다른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나, 6일 이후에는 기압계 변동성이 커져 강수 지역도 달라질 수 있다.다음주에는 우리나라 서쪽에 고기압, 동쪽에 저기압이 계속 머물게 되고 그 사이로 차가운 북서풍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강추위가 찾아오겠다. 특히 내륙지역에서는 찬 공기가 계속 쌓이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이번 주말까지는 저기압에 의한 따뜻한 공기가 북상하며 기온이 평년보다 1~3도 가량 높겠다. 하지만 3일 이후 찬 공기가 지속 남하하면서 다음주에는 평년보다 5도 이상 낮은 기온이 예상된다.공 분석관은 "서울의 기온 전망을 보면 낮 최고기온조차도 계속 영하권에 머물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고, 한파가 지속되는 만큼 동파 방지 등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차가운 북서풍이 강하게 부는 영향으로 다음주에는 해상, 해안가, 산지의 강풍에도 유의해야겠다. 이번 주말에는 남쪽과 동쪽 해상을 중심으로 풍랑 특보가 내려지겠고, 3~6일에는 우리나라 전 해상에 풍랑 특보가 예상된다.공 분석관은 "다음주 대기 상태를 보면 찬 공기가 연휴 때보다 더욱 남쪽으로 내려올 수 있겠다"며 "충청 이남 지역 등에서는 내린 비가 바로 얼어버리며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빙판길 등에 주의해야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2025-01-31 14:30:2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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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故오요안나 '직장내괴롭힘' 의혹 "MBC에 자체조사 지도"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난 MBC 기상캐스터 故오요안나씨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고용노동부가 MBC에 자체 조사를 지시할 예정으로 파악됐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31일 뉴시스에 "현재 관할 지청인 서울서부지청에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사측에 자체 조사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라고 뉴시스가 전했다. 앞서 MBC는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 27일 입장문을 통해 "고인이 프리랜서 기상 캐스터로 일하면서 자신의 고충을 담당부서나 함께 일했던 관리 책임자들에 알린 적이 전혀 없었다"며 "유족들께서 새로 발견됐다는 유서를 기초로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한다면 최단시간 내 진상조사에 착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고용부는 우선 MBC에 자체 조사를 지도한 뒤 향후 진행사항을 보면서 추가적으로 필요한 조치 등을 검토하겠다는 계획이다. 현행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사실을 알게 된 경우 누구든 그 사실을 사용자에게 신고할 수 있으며, 사측은 이를 인지한 즉시 지체 없이 당사자 등을 대상으로 객관적인 조사를 실시해야 한다. 오씨는 202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해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났다. 최근까지도 부고 소식을 비롯해 사인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유족이 오씨의 휴대전화에서 동료 기상캐스터 2명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긴 원고지 17장(약 2750자)의 분량의 유서를 발견하면서 해당 사실이 알려졌다. 이와 별도로 한 네티즌은 해당 사건과 관련해 28일 MBC와 부서 책임자, 가해자로 지목된 동료 기상캐스터 2명을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5-01-31 14:07:4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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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 1월31일자 한줄뉴스

<산업> ▲179명의 사망자를 낸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지 한달여 만에 김해공항에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사고가 발생하면서 저비용항공사(LCC)의 안전 문제가 다시 한번 도마에 올랐다. 이번 사고로 LCC에 대한 안전 강화 목소리가 다시 제기된 가운데 국토교통부는 오는 4월 항공 안전 혁신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가 인도에서 안정적인 전기차 생산라인을 구축한다. 지난 2019년 약 1조 1000억원을 투자해 전기차 생산라인을 구축한데 이어 이번에는 현지에 EV 배터리 공장을 오픈했다. <유통·라이프> ▲올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충분한 현금을 보유한 빅파마들의 바이오텍 인수합병(M&A)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국내 뷰티 업계 기업들이 '화장품 용기'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며 K뷰티 글로벌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 ▲호텔신라가 면세업계 불황의 직격탄을 맞으며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을 기록, 적자로 전환했다. <금융·부동산> ▲카드사의 애플페이 추가 진입설이 확산하고 있다. 카드업계의 신용판매(M/S) 확대 경쟁이 급물살을 탄 모양새다. ▲최고가 경신 랠리를 펼치던 비트코인 가격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오는 2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2만1400여 세대에 달할 전망이다.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가 '2025년 원·달러 시장 선도은행'으로 산업은행과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한국스탠다드차타드 은행 등 7개 외국환 은행을 선정했다. <자본시장> ▲최근 반등세를 보인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명절 연휴 이후 다시 커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의 충격으로 미 테크 기업들의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미국 연준이 금리를 동결한 데다 미국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줄줄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의 지난 21일 기업공개(IPO)제도 개선안을 두고 단기차익 목적의 과열된 투자분위기를 진정시킨다는 측면에서 개인 투자자 보호 조치가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상장을 준비하는 신성장 벤처기업들과 벤처캐피털(VC) 등 자금조달자들의 움직임은 위축될 수 있어 어려운 벤처생태계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상장기업에 대한 적정가치 산정과 함께 상장전후의 투자자들에 대한 책임부여를 명확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일부 상장 기업이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의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채 운영을 소홀히 한 것으로 드러나 금융당국은 기업의 회계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내부회계관리제도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미국이 금리인하에 대한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입장을 보인 것과 관련해 금리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며 금융시장을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책사회>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 '국가생물종목록'에 등록된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생물이 전년에 비해 1220종 늘어난 6만 1230종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환경부는 올해 2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경상남도 하동군에 위치한 '별천지 생태마을'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정부가 산업재해 위험요인 사전 예측·예방을 위해 제조안전 분야에서도 AI(인공지능) 기술 접목을 추진한다. ▲지방투자보조금 국비 지원한도가 상향되고, 보조금 지금요건은 완화된다. ▲지난해 전국 39개 의과대학 정시모집에서 합격자 중 1700여명이 의대에 합격하고도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장 책임 하에 운영되던 학내 수영장 업무가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시설관리본부로 이관된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자연어 기반의 공공 데이터 서비스인 '서울 데이터 허브'를 본격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2025-01-31 06:01:09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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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하나,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

자원순환과 로컬 상생을 기반으로 지역 폐자원을 '새활용'하는 기후환경 바이오 테크 기업 ㈜피스하나가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았다고 30일 전했다. 피스하나는 자연과 과학기술을 결합해 유해화학물질을 자연 기반 바이오 성분으로 전환하고, 일회용을 기능성 다회용 혁신 소재로 대체하는 등 환경 보호와 인류 복지를 동시에 실현하는 기업이다. 지난 2020년 코로나 확산 당시 세탁해 재사용할 수 있는 항균 마스크를 개발해 의료진과 취약계층에 기부하면서 출발했으며,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 문제를 목격한 류하나 대표가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전환의 필요성을 느끼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류 대표는 글로벌 패션기업에서 친환경 테크니컬 소재를 연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항코로나 바이러스 기능성 마스크와 비상품 제주 감귤을 활용한 식물성 살균·소독·탈취제를 개발했다. 이후 다양한 기능성 제품과 자연 기반 향기 제품을 출시하며 패션·라이프스타일 혁신을 이끌고 있다. 또한, 환경교육 및 ESG 문화행사를 기획·운영하며 학교, 기업, 자치구 등과 협력해 기후테크 인식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 농가와 협력해 폐자원의 새로운 가치를 찾고, 장기 사용 가능한 기능성 제품을 제안하며 환경 문제와 소비자 니즈를 동시에 해결하는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기업·기관의 ESG 파트너로서 업사이클 컨설팅부터 제품화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기업·금융기관·호텔·리조트 등과 협업해 VIP 답례품, 시그니처 향기 및 패션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개발하는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예비 사회적기업(2021)으로 지정된 이후, 서울시 우수 사회적경제기업(2024) 선정 등 다수의 성과를 거둔 피스하나는 지속가능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에 혁신을 만드는 ESG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류하나 대표는 "사회적기업 인증을 통해 더욱 다양한 사회적 가치와 임팩트를 지역사회에 만들어내고, 많은 기업·기관과 협업해 우리 사회가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전환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01-30 22:37:41 손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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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중복합격에 1700여명 ‘의대’ 등록 포기했다…“올해 더 늘 것”

지난해 전국 39개 의과대학 정시모집에서 합격자 중 1700여명이 의대에 합격하고도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과대·치과대·한의대·약학대 등 이른바 '메디컬 학과'로 넓히면, 최종 등록 포기자는 3367명이다. 모집인원 136.4%에 달하는 수치다. 올해는 의대 정원이 늘면서 추가 합격으로 인한 등록 포기자가 더 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30일 종로학원이 공개한 '2024학년도 의약학 계열 추가 합격 현황'에 따르면, 전국 39개 의대에서 1711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집 인원은 1176명으로, 최초합격자 145.5%에 달하는 인원이 이탈한 셈이다. 합격자가 다른 의대에 중복 합격하면서, 연쇄적으로 이탈이 발생한 결과다. 이같은 현상은 의대를 넘어 치과대학이나 약학대학 등 메디컬 학과에도 영향을 미쳤다. 같은해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등 메디컬 학과의 최종 등록포기 인원은 3367명이다. 모집 정원 대비 136.4%에 달하는 수준이다. 계열별로, 37개 약대에서 992명(129.8%), 12개 한의대에서 435명(180.5%), 11개 치대에서 229명(79.8%)이 각각 등록을 포기했다. 특히 메디컬 학과 합격생이 등록을 포기한 대학은 지방권에 몰려있었다. 서울권에서는 23개 메디컬 학과에서 642명(72.5%)이 등록을 포기하며 모집 인원보다 포기자가 적었지만, 경인권은 10개 메디컬 학과에서 436명(318.2%)이, 지방권은 66개 메디컬 학과에서 2289명(158.4%)이 등록을 포기했다. 지방권역별로 살펴보면, ▲충청권 526명(163.9%) ▲대구·경북 474명(214.5%) ▲부산·울산·경남 429명(148.4%) ▲호남권 365명(87.1%) ▲강원권 356명(215.8%) ▲제주권 139명(463.3%) 등으로 집계됐다. 대학별로는 인하대가 16명 모집에 279명(약 17.5배)의 합격자가 중복합격으로 인해 등록을 포기했다. 가, 나군에 선호도가 높은 대학이 집중돼 있는 가운데, 인하대는 다군에서 선발하면서 가, 나군 대학 중복합격으로 인한 이탈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이어 ▲고신대 176명(676.9%) ▲순천향대 139명(496.4%) ▲단국대(천안) 123명(492.0%) ▲대구가톨릭대 67명(446.7%) ▲가톨릭관동대 71명(335%) 순으로 모집인원 대비 최종 등록 이탈자 비율이 높았다. 올해는 의대 정원이 늘면서 중복합격에 따른 등록 포기율이 메디컬 학과 전 부문에서 더 높게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39개 의대에서 정시 최초 선발인원이 작년(1176명)보다 331명 늘었고, 수시 미선발로 인한 이월인원도 46명 증가해 전년대비 377명 늘어난 상황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는 "메디컬 학과에서 특정 대학에서는 최초 합격 전원과 추가합격자 중에서도 중복 합격으로 인한 연쇄적 이동이 심하게 나타나는 상황"이라며 "가장 선호도가 높은 의대 모집 정시 인원이 지난해보다 늘어났기 때문에 의대뿐 아니라 치대, 약대, 한의대에서도 중복합격에 따른 등록포기가 메디컬 학과 전부문에서 높게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1-30 12:55:53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