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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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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선 KTX 창원 증편 운행한다

오는 9월 6일부터 창원시를 운행하는 경전선 KTX가 주말 기준 상·하행 28회에서 32회로 4회 증편되고, 평일에는 서울방향 상행 열차가 창원중앙역에 1회 추가 정차한다. 창원시는 한국철도공사에서 국토교통부로 열차운행계획(변경) 인가를 26일 신청하면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허성무 시장은 지난 6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KTX 증편 운행을 건의했고, 지난 17일에는 국토부 철도국장의 증편 확답을 받았다. 그동안 허 시장은 창원국가산업단지와 마산자유무역지역 내 입주기업의 기업활동 개선을 위해 증편 운행을 추진해왔다. 증편 운행은 허 시장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이기도 하다. 지난해 경전선 KTX 연간 이용객은 344만 명으로, 개통 다음 해인 2011년 140만 명 대비 8년 만에 2.5배 증가했지만, 운행 횟수는 개통 때 24회에서 2016년 28회로 단 4회만 증가했다. 주말 기준 KTX 이용객(19,714명)이 공급좌석(17,460석)보다 많아 입석까지 매진되는 등 혼잡률이 113%에 달한 상황이었다. 당초 시에선 8회 증편운행을 바랐지만, 이번 4회 증편만으로도 열차부족 문제가 일정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 시장은 "이번 KTX 증편으로 기업 활동 및 투자유치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SRT 유치를 통해 시민의 교통서비스가 더욱 향상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2019-07-29 11:10:08 류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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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모범 구민상 후보자 추천' 접수

인천 서구, '모범 구민상 후보자 추천' 접수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은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드는데 헌신적으로 기여한 모범 구민을 발굴하고 시상하기 위해 오는 8월 16일까지 '제31회 구민의 날 기념 구민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1992년부터 시상한 서구 구민상은 서구에서 최고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상이다. 서구는 공적이 훌륭한 구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효행, 교육, 사회봉사, 환경, 문화예술, 체육진흥, 지역경제 및 특별상까지 총 8개 부문 11명 이내로 수상할 계획이다. 구민상 대상 자격은 추천일 현재 5년 이상 인천 서구에 거주하는 구민(수상부문의 특성에 따라 관내에서 5년 이상 활동한 실적이 있는 자 포함)으로서 공적이 현저하며 과거 구민상 수상 경력이 없는 사람이 해당한다. 후보자 추천 기간은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이며, 후보자 추천은 동장, 유관기관장, 학교장, 사회단체장, 100인 이상의 기업체장을 통해 추천서와 공적조서, 사진, 심사에 필요한 증빙 자료를 첨부해 서구청 총무과 (☎ 560-4093)에 접수하면 된다. 한편, 접수된 후보자는 각계 각 층의 전문가와 덕망 있는 인사로 구성된 구민상 시상 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되며, 수상자는 는 9월 21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31회 서구 구민의 날' 기념 행사 때 시상한다.

2019-07-29 10:31:41 박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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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힐링 음악회 개최!!

시민과 함께하는 힐링 음악회 개최!! 지난 27일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한여름밤의 힐링음악회가 인천 월미도 학무대에서 진행 되었다. (사)에버문화교류 엔터테인먼트 이윤숙 대표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한여름밤의 여유와 정취를 나누는 화합의 장 마련을 매년 여름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기존의 단순 음악회에서 탈피,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오후 1시부터 오후10시까지 월미도 학무대에서 인기가수 노래, 섹소폰 연주, 밸리댄스 공연, 난타 공연, 시민 노래자랑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여름밤의 흥을 돋우며, 형형색색의 화려한 불꽃쇼가 힐링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하였다. '에버문화교류엔터테인먼트'는 2010년12월에 섹소폰 동우회 및 연예인 등 회원 100여명으로 구성 설립하여 현재 인천시 중구 참외전로에 사무실을 두고 공익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통하여 국가와 지역사회에 예술문화교류로 문화공동체를 형성하기위해 국내외 등 예술문화의 상호이해를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공연을 하기위하여 협찬해주신 바로병원, 인천삼성요양원, 인천삼성장례문화원, 한국진돗개C&S, 해병대전우회인천연합회, 안전모니터인천연합회,인천국제공항 운서봉사단에게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하였다 이윤숙 에버문화교류엔터테인먼트 대표는 "2010년 12월부터 2019년 현재까지 연주, 음악, 공연 총 335회 활동과 집수리(도배,장판) 3회 지역사회 봉사에도 적극참여 헌신의 노력을 기울이며 늘 말없이 봉사에 동참 해주시는 단원들에게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하다"고 말했다

2019-07-29 09:00:41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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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타, 과기정통부 주관 '2019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 참여

픽스타, 과기정통부 주관 '2019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 참여 픽스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 · 시행하는 3차 2019년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참여한다.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은 데이터 및 AI(인공지능)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정부 지원 제도로 데이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및 1인 창조기업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구매 및 가공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7월 8일부터 30일까지 해당 사업의 수요기업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AI 기계학습 및 연구용, 서비스 개발, 시스템 개발 등 이미지 및 영상데이터가 필요한 경우, 수요기업으로 신청하면 18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서 관심있는 수요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픽스타는 현재 4500만 개 이상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정부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지금까지 축적해온 방대한 이미지 데이터를 AI 기계학습 용도로 다수 제공해왔던 관련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종별 맞춤형 학습 데이터를 제공하여 국내 AI 산업 활성화 및 관련 생태계 확대를 도울 계획이다. 앞으로 AI 기계학습 뿐만 아니라 시스템, 서비스 및 제품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 · 이용하는데 예산적인 제한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던 수요자들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데이터스토어에서 바우처를 지원받아 픽스타의 상품 및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2019-07-29 08:57:5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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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탈북 누명 쓴 탈북민, 대한변협 도움 받아 2심서도 무죄판결

위장 탈북 누명 쓴 탈북민, 대한변협 도움 받아 2심서도 무죄판결 위장 탈북했다는 누명을 쓰고 3년 동안 형사재판을 받은 탈북민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28일 대한변호사협회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제4형사부(홍진표 부장판사)는 최근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 지원에 관한 법률 위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1심과 같이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이 소송은 대한변협 산하 북한이탈주민법률지원위원회를 중심으로 법조 공익기관 및 각 로펌 소속 변호사 11명이 함께 했다. 중국 출생 A씨는 2001년 탈북해 중국에서 숨어 다니다가 2007년 탈북브로커가 만들어 준 서류를 통해 우리나라로 들어왔다. 이후 하나원을 수료해 통일부로부터 북한이탈주민보호결정을 받았다. 하지만 A씨는 북한에 남아 있는 가족들을 우리나라로 데려오기 위해 2010년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 과정에서 중국 공안에 체포돼 집중 추궁을 당했고 우리나라 주선양총영사관측과 중국 요녕성 공안청 사이에 A씨의 국적문제 등 신변처리를 두고 다툼이 발생했다. 결국 주선양총영사관에서는, A씨가 실제 탈북자임에도 불구하고 중국측 자료만을 신뢰하고 탈북민 A씨에 대한 보호를 중단했고 통일부는 A씨에 대한 북한이탈주민보호결정을 취소했다. A씨는 대한민국 외교부, 국가정보원, 통일부로부터 버림받은 상태에서 우리나라로 돌아오지 못하고 중국을 떠돌다가 2012년 북한에 남아 있던 가족들을 탈북시키는데 성공해 중국에서 태국으로 건너 가 우리 대사관을 통해 우리나라로 입국하고자 했다. 하지만 A씨를 제외한 나머지 가족들만 우리나라로 들어올 수 있었고 A씨는 중국으로 추방됐다. 이후 A씨는 2015년경 우리나라로 입국할 수 있었으나 검찰에서는 2016년 7월경 A씨가 탈북자가 아니면서도 탈북자로 신고하해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 지원에 관한 법률상 각종 지원금을 수령하였다는 혐의로 기소했다. 이에 대한변호사협회는 북한이탈주민법률지원소위원회를 중심으로 법조 공익단체 및 로펌과 함께 2016년부터 3년간 무료로 A씨를 법률지원해 항소심에서 무죄판결을 이끌어냈다.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은 "이번 판결은 탈북 이후 18년간 북한-중국을 떠돌며 대한민국 국민으로 인정받지 못하였던 A씨의 삶을 보호함과 더불어 우리나라가 탈북자를 국민으로서 보호해야 할 의무를 재확인한 것"이라며 "이번 무죄 판결을 기회로 재외 탈북자 보호절차가 시급히 개선되길 바란다"고 했다.

2019-07-28 14:32:47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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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아빠' 20% 넘었다…중소기업서도 급증

'육아휴직 아빠' 20% 넘었다…중소기업서도 급증 '아빠육아휴직보너스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도 활발히 사용 남성 육아휴직이 빠르게 보급되면서 올해 상반기 육아휴직자 5명 중 1명은 '아빠'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상반기 민간부문 전체 육아휴직자는 5만 3494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5만 87명)보다 6.8%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이 가운데 남성 육아휴직자는 1만 1080명으로 전체 육아휴직자 가운데 20.7%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30.9% 증가한 결과로, 이러한 추세를 유지한다면 올해 남성 육아휴직자는 처음으로 2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러한 수치는 고용보험 육아휴직 급여 수급자만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공무원이나 교사 등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서도 남성 육아휴직이 보편화된 직종은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남성 육아휴직자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기업규모별로 보면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0인 미만 기업'에서 51.2%, '10인 이상~30인 미만 기업'에서 40.3% 증가해 소규모 사업장의 증가폭이 대기업보다 더 컸다. 300인 미만 기업의 남성 육아휴직자가 전체의 43.3%에 그쳤지만, 지난해 같은 시기(40.8%)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결과로 중소기업의 육아 여건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 '아빠육아휴직보너스제' 이용자도 4833명(남성 4258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3094명)에 비해 56.2% 늘어, 한 아이에 대해 부모 모두 번갈아 육아휴직을 활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었다.'아빠육아휴직보너스제'는 일반적으로 자녀를 출산한 엄마가 먼저 휴직한다는 점에 착안, 같은 자녀에 대해 부모 모두 육아휴직을 사용할 때 두 번째 육아휴직자 급여 3개월분은 통상임금의 100%(월 상한 250만원)를 지급하는 제도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이용자는 2759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1986명)보다 38.9% 증가했고, 이 가운데 남성은 11.8%(326명)를 차지했다. 기업규모별로는 300인 미만 기업에 종사하는 경우가 전체 이용자의 76.4%, 남성 이용자 중에서는 70.9%로 중소기업에서 주로 사용했다. 송홍석 고용부 통합고용정책국장은 "육아휴직자, 특히 남성 육아휴직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은 맞돌봄 문화가 퍼지고 있다는 신호"라며 "아빠 육아휴직 사례를 보면 육아휴직을 통해 가족의 유대감을 확인하고, 직장에서도 여성 동료들과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어 남성 노동자와 조직 모두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28 14:19:05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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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가 유출된다] 해외로 나가는 이공계 인재들

[국부가 유출된다] 해외로 나가는 이공계 인재들 국내 이공계 인재들이 해외로 떠나고 있다. 애초 교육을 목적으로 문·이과 구분 없이 자녀가 어릴 때부터 이민을 선택한 학부모들은 있어왔다. 그러나 이공계 학생들 '스스로' 해외로 눈을 돌리게 된 이유는 따로 있다. 국내 대학의 기초과학 외면 현상부터 시작해 ▲기업의 석·박사 채용 회피 ▲전문연구요원제 폐지 논란 등이 심화되면서 국내 대학의 이공계 인재 육성 시스템이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는 것. 전문가들은 "학문 연구의 근간인 대학에서 기초과학 분야 외면 현상이 갈수록 심각해지며 인재 유출을 부채질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전국대학 중 절반, 기초과학 학과 없어 28일 본지가 '종로학원하늘교육'에서 입수한 '전국4년제대 이공계 기초학문분야 설치 대학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4년제 180개 대학 중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수학 등 자연·이공계 관련 기초 학문분야별 학과가 설치된 대학은 92개(51.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4년제 대학의 절반가량인 88개(48.9%) 대학에는 자연·이공계 기초학문분야별 학과가 존재하지 않았다. 서울권 32개 대학의 자연·이공계 관련 학과 미설치율은 25%(8개)였다. 수도권 및 지방권 148개 대학의 자연·이공계 관련 학과 미설치율은 54.1%(80개)였다. 이에 이향숙 이화여대 수학과 교수(전 대한수학회장)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과학기술의 전문적 지식을 배우는 과정 속에서 습득되는 개념과 원리에 기반하는 과학적 사고가 큰 역할을 한다”며 “현재 대학에서 수학, 물리, 화학, 생명과학 등의 기초과학 학문을 통한 인재육성이 중요한 또 다른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과학적 사고의 틀이 중요한 이 시대에 기초과학 인력 육성 체계를 통해 학계 및 산업계 등에 배출해 사회적으로 활용하는 과학기술계의 인재육성을 위한 선순환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업 외면하는 이공계 석박사 박사 학위를 받아도 취업조차 쉽지 않은 현실도 문제다. 국내 주요 기업들이 석박사 인력을 외면해 우수 인재들이 더욱 국내 대학원 및 박사과정을 꺼리는 등 기초학문 생태계 자체가 존립 위기라는 얘기다. 실제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따르면 2016년 공대·자연대 신규 박사 학위 취득자의 취업률은 각각 72.5%, 64.0%에 불과했다. 박사 학위를 따도 30~40%는 취업 걱정을 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 같은 현실에 이공계 대학원 진학률도 갈수록 하향세다. 지난해 서울대 공대·자연대 대학원의 전·후기 경쟁률이 각각 0.88대1, 0.95대1에 그쳐 동시 미달 사태가 빚어진 것. 이 교수는 "열악한 일자리 현실이 이공계 기피현상을 낳고 그나마 우수한 인재들이 해외로 유출되거나 중도에 진로를 바꾸면서 산업현장의 인력난이 심화하는 악순환이 좀처럼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며 "산업현장에서 이공계 일자리가 직업·경제적 안정성을 보장해주지 않으면 학생들이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거나 해외 기업을 찾아 떠나가기도 일수"라고 했다. ◆"전문연 없애면…인재 해외유출 우려" 전문연구원제도와 산업기능요원제도가 특혜 논란으로 폐지 수순을 밟으면서 이공계생들의 해외행 밟걸음은 더욱 빨라지고 있다. 해당 제도는 이공계 학생들이 군에 입대하지 않고 선업현장에서 연구활동을 하며 병역 의무를 대신할 수 있도록 하는 유인책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최근 국방부는 현역병 자원 감소를 이유로 연간 2500명 규모 전문연을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감축해 2024년에는 50% 이상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전문연구원 제도 폐지 계획이 알려지자 이공계생들의 절반 가량은 해외 대학원 진학을 하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에 따르면 곽승엽 재료공학부 교수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전문연구요원 제도 운영 및 선발의 현황과 성과 분석'이라는 제목의 내부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는 서울대·고려대·연세대·카이스트·포항공대 대학원생 156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연구요원 제도가 우수 인력을 이공계에 유입하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조사에서 '전문연구요원 제도가 없을 때 해외 대학원 진학을 선택하겠다'고 한 비율은 49%에 달했다. 곽 교수는 "전문연 제도를 폐지했을 때 해외 유학생 수가 늘어 인재 유출이 심각해질 수 있다"며 "대학-연구소-기업으로 이어지는 과학기술 생태계를 붕괴시켜 종국엔 국가 산업경쟁력을 무너뜨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공계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 전문가들은 "기초학문 생태계 존립을 위한 근본대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이 교수는 "과학교육의 부재는 비단 대학만의 일은 아니다. 일반고교에서 물리Ⅰ·Ⅱ 등 해당 학문의 기초 과정을 배울 수 있지만 희망자가 적거나 전공 교원이 부족하다는 이유 등으로 물리Ⅱ·화학Ⅱ 등은 운영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라며 "이과계 및 수학·과학교육 및 지원 시스템 전반에 재검토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2019-07-28 14:16:42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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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화도진소식지 퀴즈풀고 동구사랑상품권 받으세요!

동구, 화도진소식지 퀴즈풀고 동구사랑상품권 받으세요! -동구의 역사, 문화재, 관광지에 관해 다양한 퀴즈!-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의 대표적인 구정소식지인 화도진소식지에 주민참여 활성화 일환으로 7월호 화도진소식지부터 '동구 알아보기'퀴즈응모코너를 신설한다. 구는 화도진소식지 16면 알림판에 동구의 역사 , 문화재 , 관광지, 구정주요 시책 등에 관한 퀴즈를 매월 게재하고, 퀴즈정답자 중 10명을 추첨해 동구사랑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퀴즈응모기간은 매월 25일(화도진소식 발행일 기준)부터 익월 5일까지 이며 8월호 부터는 구 홈페이지에 정답을 기재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구는 정답자를 대상으로 추첨프로그램을 활용해, 랜덤으로 당첨자 10명을 선정하게 되며, 당첨자 및 정답은 다음 달 화도진소식지 16면'알림판'에 발표할 계획이다. 단,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 사람당 연 3회까지만 당첨을 제한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화도진 소식지는 생생한 지역 소식을 주민들에게 발 빠르게 전하며 지역주민의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올해부터 기존의 딱딱한 형식에서 벗어나 웹툰을 게재하며 보다 재미있게 소식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중으로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는 소식지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7-28 13:12:35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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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하계 휴가기간 연안여객 특별수송대책 실시

IPA, 하계 휴가기간 연안여객 특별수송대책 실시 "해양안전가이드북, 부채나눔 등 안전캠페인 실시"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여름 휴가철 연안여객터미널을 통해 인천 도서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원활한 이동을 돕기 위해 오는 8월 11일까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서 주관하는 '하계 특별수송기간' 운영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안전'에 최우선 초점을 맞춰 연안여객터미널 이용 여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한「해양안전 가이드북」을 배포하고,「부채」를 무료로 증정하는 등 여행객을 대상으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여름 휴가철 연안여객의 집중으로 인한 연안여객터미널 주차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연안여객터미널 인근 주차장을 추가로 확보하여 방문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안내판을 설치하고 주차관리 보조인력을 투입해 질서유지에도 힘쓴다. 주차장 이용고객은 연안여객터미널 주변 염부두주차장(103면), 해양광장지하주차장(220면), 연안여객터미널(265면), 제1국제여객터미널(298면) 등 인근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총 1천여대의 차량이 수용 가능하다. 특히, 인천항만공사는 승선권 구입시 여객터미널 내에 있는 '무인발권기'를 이용하거나 한국해운조합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앱 '가보고 싶은 섬'을 다운받아 사전 예매할 경우, 터미널 현장 매표소의 혼잡을 피해 간편하고 빠르게 매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 도서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여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7-28 13:12:04 백용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