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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 일본의 무역보복… “경쟁관계 인정하고 한국의 장점 활용해야”

경기연구원은 보고서에서 한일갈등은 식민지 피해자인 한국이 배제된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의 오류가 준거 규범이 된 「한일기본조약」에서 기인한다고 전제하며, 국제정치 현실인식에 따른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했다. 일본은, 한국과 일본이 전쟁상태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을 연합국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논리를 개발하여 연합국과 일본이 체결한 평화조약인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1951년)에서 한국을 배제하였고, 한국은 전후 배상처리 과정에서 주도권을 상실했다.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의 틀 아래 1965년 체결한 「한일기본조약」은 한국과 일본의 일반적 국교관계를 규정하고 있으나, 근현대사의 한일관계에 대한 다른 해석이 가능하게 하여 많은 문제점을 배태하였다. 한국과 일본의 기본조약 협상의 출발점은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으로 정해져 한국은 불리한 입장에서 협상을 개시하였고, 일본은 우리 국내 '적산(敵産)'에 대한 기득권을 근거로 배상책임을 회피하려 강변하였고 진정한 사죄와 반성도 없이 식민지배를 정당화하려 했다. 6·25 전쟁, 5·16 군사정변이라는 내우외환 속에 타결된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과 「한일기본조약」은 졸속협상일 수밖에 없었고, 우리 국민 개인의 권리에 관해 일본의 불가역적인 해결 근거를 제공하는 문제를 남겼다. 현재 한일갈등은 한일 양국간 국력격차의 감소에 따른 조바심에서 나온 일본의 무역보복과, 무역보복 위기를 극복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관계를 재설정하려는 한국 사이의 대결 구도를 띠고 있다. 2018년 국내총생산(GDP) 기준 한국의 경제규모는 일본의 1/4 수준이지만, 1인당 GDP의 경우 일본은 3만 9천 달러인데 반해 한국은 3만 3천 달러로 격차가 감소되었고, 구매력 기준으로 환산하면 한국의 개인 소득 수준이 일본을 능가한다는 평가도 제기되고 있다. 이성우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정부는 여론의 합의에 기초한 정치이념을 확립하여 국가 발전의 미래비전을 마련하고 국가 전체 분야에 걸친 선진국 발전전략을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1970년대 중반까지 절대빈곤 극복, 1980년대 경제적 도약기를 거쳐 2000년대 선진국 문턱에서 정치, 군사, 문화, 경제, 과학, 기술 등의 국가 전체분야에 대한 발전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연구위원은 또한 "일제 잔재를 청산하지 못한 역사적 과제를 해결하면서 한일관계를 재정립하는 한편 우리의 장점을 활용할 필요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위원은 이를 위한 실천과제로 ▲물리적 국력의 경쟁력 제고와 구체적 산업전략 마련, 소프트 파워전략 추진 ▲시민민주주의와 인권, 자유시장경제와 평화와 같은 미래지향적 가치외교 중심의 공공외교 추진전략 마련 ▲한반도 비핵화와 다자협력의 평화외교, 동아시아 주변국에 대한 기여외교를 통해 국제사회 지지를 획득하는 공공외교전략 마련을 꼽았다.

2019-08-11 13:08:07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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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지원한 ‘친환경화장품용기’, “세계가 주목”

경기도가 지원한 '친환경 화장품 용기'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는 지난해 '수출기업 지식재산권 융합개발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한 도내기업 ㈜이너보틀이 개발한 '친환경 화장품 용기'가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컨셉디자인 부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독일 IF,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3대 어워드 중에서도 가장 권위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상으로 페라리, 메르세데스 벤츠 등 세계 굴지의 기업들이 수상한 바 있다. 이로써 도는 지난 2016년 ㈜유니테코의 방사선 물질 자동분배기, 지난 2017년 ㈜개선스포츠의 스피닝바이크에 세 번째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을 배출하게 됐다. ㈜이너보틀이 개발한 '친환경 화장품용기'는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형 유망제품을 대상으로 특허, 브랜드,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는 '수출기업지식재산 융합개발지원'을 통해 개발된 제품으로, 내용물의 98% 이상을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실리콘 내부 용기와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재질의 외부 용기를 적용했다. 이에 내용물의 상당양을 사용하지 못한 채 버려지게 되는 1회용 플라스틱 용기를 대체함으로써 사용자의 편의성을 제고하고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후석 도 경제실장은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도가 지원한 제품의 실효성과 혁신성을 입증한 쾌거"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출기업 지식재산 융합개발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소비자 친화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해외시장 경쟁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8-11 13:07:58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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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양재명, ‘가와사키 국제아시아미술전’ “초청작가” 참여

외신기자이자 사진작가인 양재명이 오는 8월 일본 가와사키에서 열리는 가와사키 국제아시아미술전에 초청작가로 참여한다. 2008년 중국 상하이에서 시작한 이 전시회는 매년 아시아의 주요 도시를 돌면서 열리는 국제적인 미술 전시회이다. 아시아의 예술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해온 행사로 한, 중, 일 국제미술가협회가 주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일본 아트 가든 가와사키미술관에서 열린다. 아시아의 예술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관람객들과 서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이번 전시회는 도쿄(東京)와 요코하마(橫濱)의 중간에 위치한 가와사키(川崎市)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및 아시아의 미술가 160여 명이 참가하며 양재명은 초청작가로 최근작 사진을 출품한다. 양작가가 출품하는 작품은 지난 7월 프랑스 파리 루왕 전시회에도 출품한 바 있는 누드사진'Chaos'다. 양재명 작가는 한국, 일본, 미국을 오가면서 10여 년간 촬영과 광고사진을 전공했다. 특히 일본 도쿄비주얼 아트에서 4년간 광고사진과 누드사진을 전공한 베테랑 사진가로 일본 최고의 사진작가로 손꼽히는 모리야마 다이도(森山大道)에게 사사했다. 양작가는 그동안 진부한 누드사진에서 탈피하여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스토리텔링의 사진으로 파격적이고 아름다운 누드로 새로운 작품 세계를 열어왔다. 그는 오는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 갤러리 웨스턴에서'A gate to paradise'라는 제목으로 개인전도 준비하고 있다.

2019-08-11 13:07:48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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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근로자 직업복귀율 65%…전년比 3.5%p 상승

산재근로자 직업복귀율 65%…전년比 3.5%p 상승 #.건설현장에서 일용직으로 일하다가 지난해 1월 산업재해로 허리를 다친 A씨. 산재 장해등급 제11급을 판정받고 건설현장으로 복귀하지 못하였으나 재취업서비스 지원으로 지난달 서울 소재 한 건물의 보안직으로 재취업에 성공했다. 근로복지공단이 산업재해로 직업복귀에 어려움을 겪는 산재 노동자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특화서비스가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상반기 산업재해를 입은 근로자가 산업현장에 재취업한 직업복귀율이 65.03%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5%포인트 증가했다. 근로복지공단은 현재 지역본부 6곳과 원주·수원지사 등 8개 권역별 재활지원팀에 취업 전문가를 배치하고 산재 근로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재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제공건수는 지난해 상반기 3414건에서 올 상반기 7762건으로 127.35% 늘었다. 재활지원팀은 민간 취업전문기관 32곳과 고용서비스 민간위탁사업과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취업성공 패키지 등과 연계, 워크넷을 이용한 구인구직등록, 취업설명회 개최 등 직접 서비스로 대상별 맞춤 재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산재 장해로 인해 원직무를 수행할 수 없어 직무 변경이나 직업능력 개발이 필요한 산재장해인에게 직업훈련비용과 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올 상반기 직업복귀자 수는 3만157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만6276명)보다 5297명(20.2%) 늘었다. 산재근로자 약 80%가 40대 이상의 중장년이고 산재 장해로 취업이 어려운 점을 감안한다면 전문화된 재취업서비스가 실질적 도움을 제공한 결과로 해석된다. 근로복지공단은 앞으로 재활지원팀을 확대 운영하고 산재노동자 인턴고용제 등 신규 제도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산재노동자에게 최적의 재취업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재활지원팀을 중심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인 산재노동자의 직업복귀율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재활서비스를 더욱 발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8-11 12:13:57 손현경 기자
'육아휴직 쓰려다 권고사직' 글 올려 '해고'…법원 "부당"

'육아휴직 쓰려다 권고사직' 글 올려 '해고'…법원 "부당" 육아휴직을 쓰려다 권고사직을 받은 사실을 인터넷 카페에 올렸다는 이유로 간호사를 해고한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1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 12부(재판장 홍순욱)는 A요양원 측이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부당해고 판정을 취소해 달라"며 낸 소송에서 최근 원고 패소 판결했다. A요양원은 지난해 2월 간호사 B씨가 "출산 전후 휴가와 육아휴직을 쓰겠다"고 하자 "대체인력을 구하려면 인건비 부담이 있으니 그만두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B씨는 한 인터넷 카페에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묻는 글을 올렸다. 며칠 뒤 A요양원은 B씨가 글을 게시한 것을 질책하며 해고 통보했다. A요양원의 해고 통보에 B씨는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했고, 중앙노동위는 "징계사유는 존재하지만 해고는 너무 과해서 부당하다"고 했다. 요양원 측은 노동위 결정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A요양원은 B씨에게 '육아휴직을 쓰지 않고 퇴사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내비쳤고, B씨는 퇴사를 강요당할 경우 대처방안 등을 강구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A요양원은 이 글로 피해가 막심하다고 주장하지만 해당 게시물은 게시 1주일 만에 삭제 돼 검색이 되지 않는다"며 "A요양원의 주장이 맞는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어 재판부는 "A요양원이 B씨에게 해고를 통보한 것은 사회 통념상 고용 관계를 계속할 수 없을 정도로 B씨에게 책임이 있는 경우라고 보기 어렵다"며 "B씨에 대한 해고는 징계재량권을 일탈·남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2019-08-11 12:09:04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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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놓고 여야 불꽃 공방 전망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놓고 여야 불꽃 공방 전망 법무부 장관에 내정된 조국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일찍부터 법무부 장관 하마평에 오르기 시작한 조 후보자를 두고 자유한국당 등 보수 야당이 맹렬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인사검증 책임자에서 대상자로 입장이 바뀐 만큼 야당이 전례 없이 혹독한 검증 칼날을 들이댈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법무부에 따르면 조 후보자는 전날 서울시 종로구 적선동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세종로 출장소에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을 마련했다. 청문회 준비팀을 구성하는대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조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의 첫 민정수석으로서 2년 2개월간 장관 등 각종 요직에 임명될 인사들의 검증을 총괄하다가 민정수석을 떠난 지 2주일 만인 지난 9일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됐다. 조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라는 '검증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 후보자는 지난달 26일 민정수석 직을 내려놓고 청와대를 떠난 지 보름만에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됐다. 이미 민정수석에서 물러나기 전부터 '장관 내정설'이 돌았던 탓에, 논란이 일면서도 예고된 수순으로 여겨졌다. 이뿐 아니라 총선을 불과 수개월 앞둔 시점에 대통령의 최측근인 민정수석 출신을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하려는 것도 '정치적 중립성' 문제가 나오는 대목이다. 이명박 정부 시절에도 19대 총선 9개월 전 권재진 당시 민정수석이 법무부 장관에 지명되자 야당인 민주당이 반발한 사례가 있다. 권 민정수석은 영부인과 친밀한 사이라는 의혹으로 공세를 받은 끝에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됐다. 이를 의식한 듯 더불어민주당은 조 후보자는 사법 개혁 완성을 위한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일부 야당이 문제를 제기하고 있지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논란이 되는 부분은 충분히 소명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적재적소에 인재를 등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일축했다. 그러나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조 후보자 지명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조 후보자 지명은) 야당 무시를 넘어 야당과 전쟁을 선포하는 개각"이라고 지적했고,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도 "국회와 싸워보자는 이야기"라며 인사청문회에서의 자질·도덕성·업무 능력 등 '송곳 검증'을 예고했다. 한편, 조 후보자는 3월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당시 54억76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공시가격 9억2000만원 상당의 서초구 방배동 삼익아파트(151.54㎡)를 보유했다. 이 아파트의 매매시세(한국감정원)는 15억∼17억5000만원가량이다. 조 후보자는 또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예금 27억원과 7억9000만원 상당의 성북구 하월곡동 상가 건물·대지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이밖에 조 후보자는 부인과 함께 QM3와 아반떼 차량을, 부인 명의로 SM6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야당은 조 수석의 민정수석 재직 당시 인사검증 실패 논란,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 폭로에 따른 민간인 사찰 의혹, 서울대 복직·휴직을 둘러싼 폴리페서논란, 소셜미디어(SNS) 활동 등을 철저 검증하겠다는 자세다. 조 후보자는 자녀의 학교폭력 연루 논란과 논문 표절 논란 등에 스스로 해명을 하기도 했다. 조 후보자는 한 민주당 의원이 자녀의 학교 폭력 논란에 관해 묻자 이를 해명하는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고, 이 내용이 몇몇 의원들 사이에 공유되며 외부에도 알려졌다.

2019-08-11 12:03:03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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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불법폐기물 800여 톤 무허가 처리한 “운반업자 구속”

- 3년 5개월간 불법 폐기물 538회에 걸쳐 약 800여 톤 수집운반, 1억 8천만 원 부당 이득 경기도가 불법 폐기물 근절을 위해 지난 2월 이재명 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민생특별사법경찰단 내 '불법방지 폐기물 수사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첫 구속사례가 나왔다. 11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폐합성수지류 폐기물을 허가 없이 수집하고 운반해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로 폐기물 처리업자 K씨(53세, 남)를 구속했다. 도 특사경에 따르면 K씨는 2016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3년 5개월간 서울에서 발생한 폐합성 수지류 폐기물 800여 톤을 538회에 걸쳐 허가 없이 수집하고 운반해 1억8천400여만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다.K씨는 구속 전 폐기물처리법 위반 혐의로 지난 1월 특사경에 입건된 후 약 7개월간 수사기관의 출석요구에 불응하고 도피 생활을 해왔다. 이에 도 특사경은 휴대전화 통신조회와 실시간 위치추적 등 끈질기게 추적한 끝에 남양주시의 인적이 드문 곳에 은신하던 K씨를 체포하고 범죄혐의가 상당하고 증거인멸과 도주우려 등의 사유로 지난 9일 저녁 구속 수감시켰다. 특사경은 피의자가 구속된 만큼 혐의사실을 구체화해 수사를 신속히 마무리 할 계획이다. 폐기물을 허가 없이 수집?운반?처리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재명 도지사는 앞서 지난 2월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도내 불법 적치 쓰레기산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규정위반으로 얻는 이익이 손실보다 많아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이라며 "특별팀을 만들어서라도 끝까지 추적해야 한다. 불법을 저지르고서는 절대 이익을 볼 수 없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2019-08-11 11:46:40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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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 “버스 일자리 박람회 ” 킨텍스서 13일부터 개최

경기도(지사 이재명)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권병윤),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기성)과 함께 오는 8월 13일(화)~14일(수)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C홀에서 제2회 경기도 버스승무사원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제1회 채용박람회는 6월 20~21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 방문자(1,350명)에게 채용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실제 채용까지 이어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준 바 있으며, 이번 제2회 박람회는 참여업체를 확대(30→36개)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하는 등 제1회 박람회보다 규모를 확대하여 개최할 계획이다. 경기도 주요 버스기업 36개(300인 이상 19개, 300인 미만 17개)이 한 곳에 모이는 이번 행사는 ① 버스승무사원 일자리 정보제공 ② 버스업체와 구직자 간 1:1 상담 및 채용 ③ 한국교통안전공단 운전인력 양성과정 상담 및 모집 등이 이뤄지게 되며, 구직자가 본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하여 올 경우 업체와 면담을 통하여 현장에서 채용절차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채용정보가 제공되는 부대행사가 별도로 진행될 예정으로 버스업체별 상담부스 뿐만 아니라, 업체별 인사담당자의 취업설명회, 한국교통안전공단 운전인력 양성과정 수료생의 취업후기, 이력서 작성에서부터 면접요령까지 제안해주는 전문강사 및 직업상담사의 취업컨설팅까지 버스업체 취업을 위한 맞춤형 정보가 제공된다. 이력서사진 무료촬영 서비스와 함께 교통안전체험 시뮬레이터(VR)운영을 통해 직접 사고위험을 체험하여 교통안전의식 제고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부 및 경기도 관계자는 버스승무사원이 되면 직업 안전성이 높고 급여 등 경제적으로 안정적이며, 주52시간 도입으로 근무환경이 좋아지고, 다양한 복리후생 혜택으로 평생직업으로 삼기에는 안성맞춤이라며 많은 구직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으며, 이번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박람회를 개최하여 신규 인력충원에 적극 지원하여 주 52시간 근무제도 현장 안착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19-08-11 11:46:14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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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핀에어, 승객과 함께 지속가능성 캠페인 '푸시 포 체인지'

[b]승객 기부금으로 샌프란시스코-헬싱키 노선 두 차례 운행 바이오 연료 사용하여 약 32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효과[/b] 아시아와 유럽을 가장 빨리 잇는 유럽 대표 항공사 핀에어(한국지사장 김동환)가 탄소 감축 캠페인 '푸시 포 체인지(Push for Change)'를 시작한 이후 최초로 승객들의 기부금을 활용해 바이오 항공편을 운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핀에어는 지난 8월 5일과 7일 샌프란시스코-헬싱키 노선에 두 차례의 바이오 연료 항공편을 운행했다. 과거 핀에어는 바이오 연료를 이용해 장거리 항공편을 운행한 바 있으나, 승객들의 기부금으로 바이오 연료를 구매해 운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항공편에는 12%의 바이오 연료가 혼합된 항공 연료가 사용됐으며 이를 통해 비행 중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약 32톤을 감축했다. '푸시 포 체인지'는 지난 1월 시작한 핀에어의 탄소 감축 캠페인으로 승객들은 핀에어샵을 통해 ▲10유로 ▲20유로 ▲65유로의 바이오 연료 구매 및 항공편 운행을 위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책임경영부문 수석부사장 아르야 수오미넨(Arja Suominen)은 "승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한 푸시 포 체인지 캠페인을 통해 첫 바이오 연료 비행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더 많은 승객이 탄소 배출 감축에 관심을 갖고 함께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9-08-11 11:29:52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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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터키항공, 전세계 장거리 노선 신규 유니폼 선봬

전 세계 가장 많은 국가로 취항하는 터키항공이 모든 장거리 노선에 신규 승무원 유니폼 적용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일 적용 완료된 이번 신규 유니폼은 창립 85주년을 기념해 디자인됐으며, 인천-이스탄불 노선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터키 국기의 붉은 색과 세련된 회색이 어우러진 신규 유니폼은 세계 최다 국가로 취항하는 터키항공에 맞춰, 다양한 기후의 장거리 비행에서 엄격한 테스트를 완료했다. 또한 고객들에게 보다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2만5000명의 터키항공 승무원에 맞춰 제작됐다. 신규 유니폼은 보스포루스 해협의 색감과 형태부터 터키 전통 유리 공예, 도자기, 캘리그라피 등 터키 문화의 다양한 디테일에서 영감을 얻었다. 터키항공은 객실 승무원, 조종사, 지상직 승무원 및 기내 요리사의 유니폼까지 모두 통일된 디자인으로 제작해 승객에게 통합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일케르 아이즈 터키항공 회장은 "보다 우아하고 편안하게 고객을 응대하는 객실 승무원은 터키항공 서비스에서 가장 뛰어난 항목 중 하나로, 지속적으로 항공 업계 최고의 브랜드가 되기 위해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며 "터키 고유 문화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새로운 유니폼이 터키항공의 특별한 서비스와 만난다면, 터키항공 브랜드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탈리아 오트쿠튀르 디자이너 에토르 빌로타(Ettore Bilotta)가 디자인한 터키항공의 신규 유니폼은 터키의 섬유 브랜드 바코(Vakko)가 특별하게 자수를 놓았으며, 주요 원단은 항공 표준 및 터키항공의 기준을 기반으로 알튼이을드즈(Altınyıldız)가 제작하였다.

2019-08-11 11:29:24 이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