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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우승훈 교수팀, 흉터없는 '경구강 갑상선암 수술'로 주목

단국대병원 우승훈 교수팀, 흉터없는 '경구강 갑상선암 수술'로 주목 "흉터없는 암 수술이 가능할까?" 단국대병원(병원장 조종태) 이비인후과 우승훈 교수팀이 흉터없는 갑상선암 수술인 '경구강 갑상선 수술법'을 확립해 국내외 학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기존 갑상선암 수술은 수술 공간의 확보를 위해 이산화탄소(CO2)를 사용했으나 이는 갑상선 주위에 분포되어 있는 혈관들로 인해 혈전 가능성을 높여 환자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또한 작은 구멍을 통해 수술기구들을 사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우 교수가 확립한 수술법은 CO2 가스를 사용하지 않고도 다양한 수술기구들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해부학적으로 안전하게 접근해 아랫입술의 감각신경 손상 가능성을 없앴다. 이를 통해 수술과정을 용이하게 하는 한편 수술의 안전성을 높이고 수술환자들의 만족도까지 높였다. 우 교수는 이러한 결과를 최근 SCI 논문인 Surgical Endoscopy에 발표했다. 우 교수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9 유라시아학회 초청 강연을 통해 CO2 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무흉터 경구강 갑상선 수술법을 소개했다. 이번 연구는 연세대학교 해부학과 양헌무 교수팀과 협력하여 인체 카데바 시험을 통해 안전한 경구강 갑상선 접근구역을 확립하고, 이를 환자에게 적용해 무흉터 경구강 갑상선 수술법의 안전성을 증명했다. 이는 경험에 의해 이루어지던 기존의 수술법과는 차원이 다른 결과로, 2014년 우 교수팀이 발표한 경구강 갑상선 수술법을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비약적으로 발전시킨 결과로 더욱 의미가 크다. 최근 우 교수에게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이 모(여, 27세) 씨는 "처음에 입을 통해 수술을 한다고 했을 때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수술 이후 통증이 심하지 않았고 수술 당일 바로 식이도 가능했다. 무엇보다 수술 이후 외부로 보이는 흉터가 전혀 없어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향후 이 수술법은 갑상선 무흉터 수술 뿐 아니라 전경부 종양, 부갑상선, 종격동 종양 수술법에도 적용이 가능하며, 성전환자의 튀어나온 목젖을 성형하는데도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 교수는 최근 2019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다인선도연구자상을 수상하는 등 갑상선암 진단 치료 및 두경부 영역(갑상선 포함)의 무흉터 수술로 학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019-08-13 14:20:0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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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

인천 강화군, 2019. 6. 1. 기준 '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올해 6월 1일 기준 주택가격을 산정해 오는 8월 29일까지 강화군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에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받는다고 13일밝혔다. 대상은 2019.1.1.∼5.31. 기간 중 건물신축과 토지의 분할·합병 등이 발생된 주택이다. 총 472호 중 267호는 신축 건물로 주택가격이 최초로 산정됐고, 205호는 토지변동 등으로 재산정된 주택이다. 국토교통부에서 조사한 공동주택 15호 역시 올해 신축된 건물로 같은 기간에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www.realtyprice.kr)에서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열람은 적정하고 공정한 가격을 공시하고자 진행되는 절차로 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인근 주택과의 균형 여부 등을 판단해 주택가격 의견 제출서를 8월 29일까지 강화군청 재무과에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주택에 대해서는 재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통지하고, 9월 30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청 재무과(☎032-930-3926)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주택가격은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부동산 관련 조세와 건강보험료 등의 산정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관련 이해관계인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9-08-13 13:49:04 박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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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꿈이 있는 여름학교' 프로그램 마무리.

인천 강화군, '꿈이 있는 여름학교' 프로그램 마무리. 강화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무더운 여름을 헤쳐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들은 평소 여가문화 활동의 기회가 적은 장애아동 및 청소년들의 무료함을 달래고,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진행됐다. '꿈이 있는 여름학교'와 '투게더 프렌드'로 구성됐으며, 각 프로그램은 각 분야의 강사를 초빙해 참가자들의 맞춤형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꿈이 있는 여름학교'는 중·고등 특수학급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교동면 대룡시장 현장학습, 에코백 및 도자기 컵 만들기, 영화감상, 볼링교실, 원예 및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 냈다. '투게더 프렌드'는 장애아동을 둔 가정의 비장애 형제 6명을 대상으로 심리운동, 도자기 만들기, 조형물 만들기, 볼링체험, 가족과 함께 떡 만들기 등으로가족 간 의사소통 기회의 폭을 넓히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 한 참가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다 보니 일주일이 금방 지나간 것 같아 아쉽다"며 "빨리 다음 방학이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학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08-13 13:48:46 박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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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 삶이 행복한 도시' 51개 시정과제 추진

인천시(박남춘 시장)가 민선7기 5대 시정목표 중 내삶이 행복한 도시 분야에, 51개 시정과제를 수립해 추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민선7기 들어 어린이집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 급식, 중·고생 무상 교복 시대를 열었고, 소득 유무와 상관없이 청년들이 꿈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을 재개했다. 또한 중소·중견 제조기업 재직 청년을 위한 청년통장 등을 신설했고, 효드림 복지카드·안심폰·시립요양원 설립 등 어르신에 대한 공공 서비스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인천시의 특성과 그동안 변화하고 다양화된 시민 요구에 맞는 인천복지기준선이 연 내 수립되면 300만 인천 시민 누구나, 어디서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유아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빈틈없는 복지가 완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보육특별시, 인천' 인천시는 출산·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출산율 저하에 적극 대처하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시 조례에 따라 지원조건을 충족하는 출산 가정에 출생순위에 관계없이 출생아별로 100만원씩 지급한다. 계양구와 남동구는 올 1월부터 전국 최초로 육아휴직 남성에게 장려금을 지급했다. 계양구는 월 70만원씩 3개월, 남동구는 매달 50만원씩 최대 6개월 동안 지원한다. 산모와 신생아 건강 관리를 위해, 일반 산후조리원보다 이용료가 절반 정도 싼 공공 산후조리원을 14인실 규모로 2022년까지 설립할 예정이다. 전문 간호사가 출산 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영유아 건강관리를 해주는 아이맘(I-Mom) 방문건강관리 사업과 셋째 아이 이상 출산 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파견 비용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8월 연수구 동춘동에 위치한 여성교육기관인 여성의 광장에 공공 키즈카페 1호점을 개소했다. 2022년까지 원도심 곳곳에 4곳 마련할 계획이다. 또 시는 부모와 함께하며 이웃 간에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 돌봄을 품앗이하는 공동돌봄나눔터 형식의 인천형 혁신육아카페 시범사업을 올해 본격 추진한다. 주민센터, 공동주택 유휴공간, 폐원 어린이집 등을 활용해 올해 3개 지역을 선정?시범 사업으로 추진하여 점차 확대 할 예정이며, 공동육아나눔터 또한 2022년까지 21곳에서 29곳까지 늘린다.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공보육 기반을 확충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워라밸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한다. 2022년까지 국·공립, 공공형, 인천형 어린이집 등 유형별 어린이집 720곳을 추가 확충해 3만1,600여명의 어린이가 공보육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공보육 이용률 40%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또 시는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인천의 모든 공·사립 유치원 교실 1,736곳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 관내 모든 어린이집 통학버스에는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안심벨)를 설치하고, 최근 인천지방경찰청과 협업해 어린이 통학버스 3,640대를 일제 점검하는 등 어린이 안전사고 방지책을 강화했다. ▲ '전국 최초, 전국 최고' 공공 교육 서비스 시는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올 신입생부터 중·고등학생 교복비 지원을 시작했다. 올해 5만3,000여명의 인천시 중고등학생이 연 30만원에 달하는 교복비 부담을 덜었다. 또 광역시 최초로 영·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전 학년 무상급식을 전면 시행했다. 그동안 무상급식에서 제외됐던 사립유치원이 포함되면서 영·유아부터 전학년 무상급식이 이뤄지게 됐다. 한편, 미래교육환경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인천형 미래교실 조성을 시정과제에 포함시켜, 정보기술(IT) 장비를 갖춰 코딩 등 정보 활용 교육을 할 수 있는 교실을 2021년까지 초·중·고교에 135개 마련한다. 올해 시는 아동 치과 주치의 서비스를 시행, 영구치가 완성되는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올 7월부터 4만원 씩 검진료를 지원한다.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과일간식을 제공하는 사업도, 학교별로 사전수요조사를 실시해 지난 4월 시행에 들어갔다. 관내 213개 초등학교 1만3,0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철 과일을 주 1회, 연간 30회 이상 컵(150g)과일 형태로 제공한다. 시는 또 매년 '인천시 아동복지 정책 종합계획'을 수립, 이를 토대로 취약 계층 아이들의 저축액에 정부 보조금을 1:1로 적립해주는 디딤씨앗통장, 가정과 같은 분위기에서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그룹홈 사업 등을 펼쳐 해마다 5천여 명의 어린이들을 보듬고 있다. 신규 사업으로 예체능 분야에 재능이 있으나 경제적 제약으로 꿈을 발휘하기 어려운 아동, 청소년들을 선발해 돕는 인천 아이리더 사업도 펼친다. 매년 20여명을 선발해 한 명당 연간 최대 800만원의 재능 개발비, 멘토링 및 캠프 등의 정서적 지원을 통해 사회적 리더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청년 지원 대폭 강화 "맘껏 꿈꾸고 도전해라!" 민선7기 들어 인천시는 청년들의 구직활동비를 지원하는 드림체크카드를 신설 운영하고, 7년 만에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재개하는 등 청년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돕는 정책을 대폭 강화했다. 올해 신규사업인 드림체크카드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에게 실질적인 취업활동비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사업으로 최근 청년들의 뜨거운 참여로 당초 목표인 250명에서 대상을 확대해 최종 280명을 선정해 지원을 본격화했다. 매달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을 지급하며 구직활동과 관련된 직·간접비에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올해 신설된 드림 포(For) 청년통장은 근로자가 매월 10만원씩 3년을 저축하면 본인저축액 360만원에 시에서 640만원을 지원해 3년 후 1천만원 목돈마련이 가능하도록 생애 1회 지원하는 사업으로, 숙련된 인재의 장기근속과 타 지역 유출방지 효과가 기대된다. 2017년 10월 미추홀구 제이에스티(JST) 15층에 문을 연 유유기지는 청년들이 본인의 적성을 탐구하고 도약을 준비하는 공간으로 인천 청년들의 아지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시는 유유기지 제2호를 부평권역에 연내 개소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며, 3호 개소를 위해 특별교부세 15억 원을 신청하는 등 청년 공간 확대를 위해 노력 중이다. 이밖에도 시는 재정난으로 2013년부터 중단했던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2019년 1학기 학자금 대출분부터 재개했다. 저소득·다자녀 가구에 한정했던 수혜 대상 범위도 확대해 더 많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줬다. ▲ 활기차고 행복한 신중년 응원사업 시는 신혼부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이 가정을 꾸리고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공공임대주택을 2022년까지 약 2만여 세대를 차질없이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노후 시설 개선 사업, 입주돌봄, 자녀 방과 후 학습지도 등을 지원하고 단지 내에 사회적기업 공간,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창업공간 등을 지원한다. 인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창업상담 및 교육, 네트워크 교류 활동, 창업공간지원 등을 통해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는 창업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2017년 5월 개소한 이곳은 남동구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센터에 입주한 20명의 예비창업자를 위한 공간과 자유석 1개까지 총 21개의 좌석을 갖췄다. 시는 또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기초연금을 인상하고, 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안심안부서비스, 노인일자리 급여현실화 등의 사업을 새롭게 추진했다. 먼저, 기초연금 지급액을 올 4월부터 기존 월 최대 25만원에서 소득하위 20% 어르신을 대상으로 월 최대 30만원으로 인상해 낮은 노후 소득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우선 대상으로 복지를 확대했다. 이로 인해 약 7만 여명의 어르신이 혜택을 누렸다. 시는 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어르신 보호를 위해 8,200여명에 이르는 어르신에게 안심폰을 지급, 쌍방향 영상통화와 온도·습도·동작 감지가 가능한 사물인터넷(IoT) 기술기반 어르신 안심안부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 시는 또한 급속한 인구 고령화로 인한 치매, 중풍 등 중증 질환으로 고통받는 어르신들에게 편리하고 좋은 환경의 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인천 도림동 일대에 지상 3층의 인천 시립요양원을 건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부터 7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전국 최초로 효(孝) 드림 복지카드를 제공한다.

2019-08-13 13:48:29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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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특사경, 휴가철 해수욕장 주변 불법숙박업소 등 29개소 적발

인천시(시장 박남춘) 특별사법경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섬지역 등 해수욕장 주변 관광지에서 불법 영업을 해온 숙박업소와 음식점 29개소를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부터 8월 9일까지 해수욕장 주변 관광지의 숙박업소와 음식점 29개소를 단속 수사해 8명은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하고, 21명은 입건해 수사중이다. 최근 인천 영종과 용유도 등에 있는 해수욕장은 인천대교를 통하면 비교적 단시간에 도착할 수 있고 공항철도 등 대중교통 이용으로 접근성이 편리해 서울과 수도권지역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은 지역이다. 특히 지난 4월말 무의대교가 개통되면서 무의도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했다. 이에 시 특사경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들 섬지역에 관광객들이 몰리는 틈을 탄 불법 영업행위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광객 이용이 많은 인천 중구 용유도 을왕리 해수욕장, 왕산해수욕장,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주변과 인천 옹진군 영흥도 지역을 단속해 불법 영업을 해온 숙박업소 6개소와 일반음식점 19개소 휴게음식점 4개소를 적발해 수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적발된 업소들은 관할 행정기관에 영업 신고를 하지 않고, 무신고로 숙박업,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영업을 해오면서 연간 적게는 몇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십억원의 영업매출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주요 적발 사례를 살펴보면 'ㄱ'숙박업소는 다가구주택을 펜션으로 개조하여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숙박 투숙객으로부터 예약을 받고, 숙박영업을 했으며, 'ㄴ'숙박업소는 해수욕장 주변에 불법으로 방갈로 형태의 객실 수십개를 설치해 수년간 무신고로 영업을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ㄷ'일반음식점은 해변가 무허가 건물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조개구이 등 식사와 주류를 판매하면서 수년간 무신고 일반음식점 영업하여 연간 수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ㄹ'커피숍 또한 해변가 무허가 건물에서 커피 등 음료류를 주로 판매하는 무신고 휴게음식점 영업을 해 연간 수십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불법행위를 해왔다. 이들 업소들 대부분은 영업신고가 되지 않는 무허가 건물에서 불법영업을 해오거나 주택용 건축물을 무단용도 변경하여 불법 영업에 사용하면서 소방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행정기관의 관리·감독을 받지 않아 위생불량 등 위생관리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숙박업이나 일반음식점 등 영업을 하고자 하는 자는 공중위생법이나 식품위생법에 따라 관할 행정기관에 영업신고를 하여야 한다.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숙박업 영업을 하는 경우 공중위생관리법에 의거 1년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일반음식점 또는 휴게음식점을 영업신고 하지 않고 영업할 경우 식품위생법에 의거 3년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되어 있다. 송영관 특별사법경찰과장은 "휴가철을 맞아 인천의 주요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불법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인 단속 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13 13:47:53 최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