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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대룡시장 추억의 골목길 정비사업

인천 강화군, 대룡시장 추억의 골목길 정비사업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2017년부터 추진 중인 「대룡시장 골목길 조성사업」을 통해 올해에도 교동면 대룡리 일원을 추억이 있는 골목길로 재정비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대룡시장 골목길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19억 원(국비 80%, 지방비 20%)의 사업이다. 2018년까지 1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도 포장 및 인도 재설치 등의 사업을 완료했다. 올해에는 약 3억 원을 투입해 '추억의 골목길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며, 오는 9월 착공 예정이다. 교동면은 지난 2014년 교동대교 개통 이후 대룡시장 등을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군은 그동안 지역 특색에 맞춰 교동면 새단장을 위해 대룡리 상인회 및 지역 주민들과 여러 차례 설명회를 진행하며 의견을 나누어 왔다. 이번 사업은 마을게이트 및 시장게이트 설치, 포토존 설치, 교동초등학교 담장 재정비, 우시장 터 조성 등 주민설명회를 통해 제안된 내용들이 반영된 만큼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옛 교동도의 모습이 조성되면 한국 전쟁 당시 교동도에 머물렀다가 도시로 떠난 실향민들이 옛 추억을 찾아 대룡시장을 다시 찾는 등 교동도가 대한민국 민통선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강화군은 민선7기 정책으로 지역 특성을 살리는 매력적인 시장경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공간 조성 등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8-26 15:29:25 박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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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재난 대비 지반안정성 정밀측량 실시

인천 강화군, 재난 대비 지반안정성 정밀측량 실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재난에 대비해 최첨단 측량 장비를 활용한 지반안정성 정밀측량을 오는 9~10월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로 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군은 이번 측량을 통해 관내 교량 및 주요 시설물, 간척사업으로 인한 매립지 등 침하가능성을 조사해 불안요소들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이번 측량은 자체 인력을 활용한 비예산 사업으로 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GNSS 위성측량장비를 활용하게 된다. 지반침하량·건물기울임 등에 대한 변위량을 비교·분석해 위험에 사전대비함으로써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지반안정성 정밀측량은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관측대상은 강화·석모·교동대교를 비롯해 관공서, 학교, 저수지·댐, 매립지 등 약 50개소로 주요 지점에 대한 변위량 데이터를 구축하고, 분석정보를 재난 관련 부서와 공유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보유한 위성측량장비를 활용하고, 담당자가 직접 측량함으로써 연간 약 1천만 원의 예산 절감이 예상된다"며 "재난 관련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19-08-26 15:29:08 박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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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여름 피서철 물놀이장 일제히 폐장

인천 강화군, 여름 피서철 물놀이장 일제히 폐장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여름 피서철을 맞아 개장했던 동막·민머루 해변과 강화읍·길상면 어린이 물놀이장을 일제히 폐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근교 대표 해변인 동막·민머루 해변은 지난 7월 1일 개장 이후 무더위를 피해 방문한 피서객으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동막해변은 개장기간 동안 약 20만 명의 피서객이 방문해 전년(13만 명) 대비 54%의 증가폭을 보였다. 또한, 보문사, 미네랄온천, 수목원 등 많은 관광지와 어우러져 있는 민머루 해변은 지난 2017년 석도대교 개통 이후 하루가 다르게 신규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올해에는 약 10만 명의 피서객이 방문해 전년(7만 명) 대비 43%가 증가했다. 군 관계자는 "9월 1일 자로 폐장하는 동막·민머루 해변은 구급대, 경찰, 군 안전관리 요원들이 모두 철수하기 때문에 안전의 문제로 입수 및 수영이 금지된다"며 "입수금지 방송, 현수막 게재 등을 통해 폐장 이후에도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화읍과 길상면에 조성된 어린이 물놀이장도 지난 25일까지만 운영됐다. 여름철 더위에 취약한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조성된 물놀이장은 작년과 다르게 강화읍과 길상면에 각각 설치하고 수영장, 슬라이드, 그리고 놀이기구를 추가 설치해 강화군 전역의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해 왔다. 올해 이 두 곳의 방문객은 약 4천 명으로 집계됐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 물놀이장은 예년보다 높은 기온과 습도에 지친 군민들을 위한 맞춤 정책으로 인기가 많았다"면서 "올해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내년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군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물놀이장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19-08-26 15:28:53 박종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