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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트, 코로나19 혈청학적 진단 기술 개발 나선다

지스트, 코로나19 혈청학적 진단 기술 개발 나선다 박진주 교수팀, 질병관리본부 코로나19 긴급현안지정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광주과학기술원(총장 김기선, 이하 지스트)은 박진주 화학과 교수팀이 2020년도 '질병관리본부 긴급현안지정 학술연구개발용역과제' 중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진단 항원, 항혈청 생산 및 효능평가'에 우선 순위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 19에 대한 실험실 진단 방법으로 유전자 검사가 이용되고 있으나, 증상 발현 시기 및 바이러스 소멸 시기에 따라 검사가 제한적일 수 있고 감염 이력 등 역학적 규명 조사, 백신 및 치료제 효능 평가 등을 위해 혈청학적 검출법이 필요하다. 박진주 교수팀은 염규호 박사후 연수연구원을 주축으로 코로나 19의 N단백질 발현 및 정제에 필요한 유전자원을 확보했으며, 여러 발현 시스템에서 항원 단백질 생산을 위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확보한 항원을 활용한 동물 모델 실험으로 항혈청(다클론항체)을 생산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 생산한 항원과 항체의 효소면역분석법(ELISA) 적용 평가를 수행하기 위해 진단 분야 권위자인 김민곤 지스트 화학과 교수팀(강주영 박사과정)과 공동 연구진을 구성했다. 해당 과제는 계약일로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박진주 교수는"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살인진드기)의 고감도 분석법을 개발했던 노하우를 살려 코로나19 항원의 혈청학적 진단에 필요한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연구의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본 연구 주제와 관련한 박진주, 김민곤 교수팀의 선행 연구 결과들은 Analytical Chemistry 등의 분석화학 분야 전문 학술지에 발표된 바 있다.

2020-03-25 11:56:1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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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간염 백신 개발되나…KAIST, C형간염 면역증강 백신 밝혀내

C형간염 백신 개발되나…KAIST, C형간염 면역증강 백신 밝혀내 신의철 KAIST 교수/ KAIST 제공 지난 30여 년 동안 실패했던 C형간염 예방백신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다. KAIST(총장 신성철)는 신의철 의과학대학원 교수 연구팀이 기존 치료법이 모두 실패한 만성 C형간염 환자를 대상으로 DNA백신(GLS-6150)을 접종해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T세포 면역반응이 높아짐을 임상연구를 통해 밝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는 특히 IFNL3라는 사이토카인 면역증강물질 유전자를 백신에 포함했다. 이를 통해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조절 T세포(Treg)를 감소시키면서 C형간염 바이러스 면역반응의 핵심 역할을 하는 세포독성 T세포의 기능을 강화할 수 있음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로 만성 C형간염 환자, 특히 항바이러스제를 이용해 치료받은 완치자의 HCV 재감염을 예방하고 만성 C형간염 고위험군의 HCV 감염을 예방하는 백신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 신의철 교수는"이번 연구를 통해 지난 30여 년 동안 실패했던 C형간염 예방백신 개발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다"라며 "예방백신을 성공적으로 개발하면 가까운 미래에 C형간염 바이러스를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의철 교수, 안상훈 세브란스병원 교수, 허정 부산대학교병원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결과는 간 연구 분야의 국제적 전문 학술지인 '저널 오브 헤파톨로지(Journal of Hepatology)' 2월 20일 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논문명: IFNL3-adjuvanted HCV DNA vaccine reduces regulatory T-cell frequency and increases virus-specific T-cell response) 이번 연구는 진원생명과학(주)의 지원을 받아 C형간염 DNA백신(GLS-6150)을 사용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3-25 11:50: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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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에 '예술 중고등 특수학교' 설립된다… 전국단위 장애 학생 선발

부산대에 '예술 중고등 특수학교' 설립된다… 전국단위 장애 학생 선발 부산대-교육부-부산시-환경·장애인단체 25일 업무협약 2022년 3월 개교 목표, 21학급 138명 규모 부산대 캠퍼스와 금정산에 걸쳐 있는 부산대 사범대 부설 특수학교 최종 부지(붉은색 표시) /부산대학교 장애 학생이 전문적인 예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예술 중고등 특수학교가 부산대학교 캠퍼스에 설립될 전망이다.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는 '부산대 사범대학 부설 예술 중고등 특수학교' 설립과 관련해 기관·단체간 최종 합의를 이루고 교육부와 부산광역시, 부산시환경단체·장애인부모단체가 향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예술 중고등 특수학교는 21학급 138명(중학교 54명, 고등학교 84명) 규모로 전국 단위 장애 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2022년 3월 개교가 목표다. 학교 위치는 금정산 아래쪽 부산대 대운동장 인근 1만4000㎡ 규모 부지다. 부지의 70% 이상은 현재 공원과 부산대 순환버스 차고지로 이용되는 부산대 캠퍼스 안쪽이다. 부산대는 금정산 장정공원의 보존을 위해 약 1만8000㎡에 해당하는 부지에 대한 공원구역 지정에 동의해 금정산국립공원 지정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또 금정산 환경적 가치 홍보와 자연환경 보호 활동과 교육을 위한 '금정산 생태환경 교육센터' 설립 공간도 제공키로 했다. 특수학교는 국정과제 일환으로 부산대와 교육부가 지난 2018년 12월 전국 최초로 국립대 부설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설계비 13억6000만원을 확보하면서 개교를 추진해왔다. 특수학교는 부산대 사범대학과 예술대학의 각종 교육연구시설 인프라를 활용해 금정산 자연숲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장애학생과 시민들이 숲과 함께 쉴 수 있는 공존의 방향으로 설립된다. 그동안 부산대는 인근 산림지역 식생 현황과 수목 수령 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목군락을 최대한 그대로 보존하는 방향으로 학교 부지를 선택하고자 노력해왔다. 부산대는 올해 1월가지 4차례 공청회와 간담회를 열어 특수학교 설립 필요성을 설명하고 자연환경 보존 방법 등 상생 방안을 마련했다. 교육부와 부산시와도 지난해 1월부터 20차례 이상 업무회의를 거치는 등 관련 단체, 기관들과 학교 설립에 관한 원활한 업무협조를 이어왔다. 전호환 부산대 총장은 "교육부와 부산시, 환경단체와 장애인단체 등과 우리 대학이 오랜 시간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해 왔고, 서로 한 발씩 양보하고 마음을 모아 전국 최초의 국립대 부설 예술 특수학교를 설립할 수 있게 됐다"며 "부산대 사범대와 예술대의 각종 교육시설 인프라를 활용해 장애학생과 시민들이 숲과 함께 배우고 숨 쉬는 공존의 공간으로 태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25 11:40:0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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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서울시교육청, 특성화고 외국어교육과정 성료

사이버한국외대-서울시교육청, 특성화고 외국어교육과정 성료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사이버한국외대(총장 김중렬)가 특성화고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성화고 온라인 외국어교육과정'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서울특별시교육청 국제화교육지원사업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서울시교육청과 사이버한국외대가 체결한 '다국적 언어(외국어) 능력 향상과 특성화고 국제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사이버한국외대 평생교육원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관련 6개 강좌로 꾸려진 온라인 외국어교육과정을 지난해 7월부터 2월까지 8개월간 운영했다. 서울시 49개 특성화고에 다니는 1055명의 학생들이 수강했다. 김중렬 총장은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미래사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학생들이 외국어 능력과 실전 직무역량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미래사회에 필요한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언어와 실용학문의 융복합 교육과정과 글로벌 특화 교육과정 등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통해 글로벌 교육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2020-03-25 11:38:3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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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챗봇 학사지원시스템' 서비스 오픈

명지대, '챗봇 학사지원시스템' 서비스 오픈 명지대 챗봇(마루봇)/ 명지대 제공 명지대(총장 유병진)가 23일부터 대학홈페이지에 'AI기반 챗봇 학사지원시스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챗봇 학사지원시스템은 학생에게 맞춤형 학사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챗봇 명칭은 '마루봇'이다. 웹페이지 및 모바일 기기를 통해 대학홈페이지(www.mju.ac.kr)에 접속한 후, 메인화면 'MJU sns 챗봇 버튼'을 클릭해 사용이 가능하다. 타블렛 및 스마트폰 사용자의 경우 '홈 화면에 추가'를 누르면 화면에 챗봇 아이콘이 생성된다. 또는, 주소창에 챗봇URL 주소(http://answerny.ai/chatbot/projects/mju/chatbot_mju.html)를 입력해 접속할 수 있다. 현재 챗봇 학사지원시스템은 대학홈페이지 '온라인서비스' 내 주요 질의응답 서비스를 연계해 실행된다. 향후 Myiweb(종합정보시스템)과 전자출결, 도서관 서비스까지 연계 확대된다. 또한, 2021년부터는 'MYUCap(학생역량통합개발시스템)' 서비스까지 연계될 예정이다. 박두홍 대학혁신지원사업운영팀장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학사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학생들의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 같은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따른 선진 학사행정 지원체계 구축으로 학생 만족도를 제고하겠다"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3-25 11:28: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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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74.6% "코로나19로 채용 취소나 연기했다"… 신입 구직자들 타격

기업 74.6% "코로나19로 채용 취소나 연기했다"… 신입 구직자들 타격 기업 74.6% "토로나19에 채용 취소, 연기" /잡코리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이 신규 채용을 미루거나 취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신입직 채용 취소나 연기 비중이 높아 신입직 구직자들에게 타격이 클 것으로 보인다. 25일 잡코리아가 최근 인사담당자 48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기업 46.0%는 '코로나19로 미뤄진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했고, 13.9%는 '취소된 채용계획이 있다'고 했다. '미뤄진 채용과 취소된 채용 계획이 모두 있다'는 응답도 14.7%로 나타나, 코로나19로 연기되거나 취소된 채용 계획이 있다는 응답이 74.6%에 달했다. '코로나19에도 변화 없이 예정대로 진행했다'는 기업은 4곳 중 1곳(25.4%)이었다. 특히 연기되거나 취소된 채용이 어떤 직원을 뽑는 것인지 물은 결과 '경력직'(39.2%), '신입직'(80.5%)으로 신입직 채용 연기나 취소가 압도적으로 많아 신입직 구직자들의 구직난이 예상된다. 기업들이 채용을 미루거나 취소하는 가장 큰 이유(복수응답)로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63.3%)가 가장 많았고, 이어 '일단 상황을 지켜보고 다시 진행하기 위해'(37.5%), '시장상황 등 앞으로의 부진이 예상돼서'(35.9%), '이용량 저하, 매출 하락 등 실제로 사업부진을 겪고 있어서'(28.5%), '지원자들이 면접을 취소하는 등 채용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서'(18.9%)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언제쯤 채용이 재개될지에 대해 물었더니, 기업 40.5%는 '아직 잘 모르겠다'고 답했고, 3.3%는 '재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반면, 34.2%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된 후 재개할 것'이라고 답했고, '조만간 다시 진행할 것'이란 응답은 21.9%를 차지했다. 기업 중 65.4%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면접 방침이나 내용에 변화가 생겼다'고 답했다. 달라진 면접 방침과 내용(복수응답) 중에는 '마스크를 쓰고 면접에 임할 수 있도록 허용하거나 권고한다'(51.9%), '채용 취소, 연기에 따라 면접 역시 취소, 연기했다'(48.4%)는 응답이 많았다. 이어 '면접절차를 줄이며 최소한의 면접만 실행'(27.5%)하거나, '면접대기 중 지원자의 동선이 겹치지 않게 면접 간격과 공간 등을 조정했다'(25.0%), '면접 전 면접관과 지원자의 체온을 측정하는 등 사전 조치를 먼저 취한다'(22.8%)는 응답도 이어졌다. 또 '일대일 면접을 진행하는 등 면접에 참가하는 인원을 최소화한다'(17.8%), '전화, 화상면접 등 비대면 면접, 이른바 언택트 면접을 실시한다'(16.3%), '필기, 온라인 직무테스트 등 면접을 대체하는 절차 시행'(9.4%) 등으로 면접 방침을 바꾸기도 했다. 한편, 잡코리아는 코로나19지원채용관을 운영하며 관련 분야 전문 인재 채용과 경상권 채용을 지원 중이다. 코로나19지원채용관에서는 의료채용, 마스크 생산인력 채용을 중심으로 의료, 전문·특수직, 연구개발·설계, 경영·사무 등 다양한 직무 채용공고를 볼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25 11:07:4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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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3월 25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5 총선을 앞두고 대학생들이 거리로 나섰다. 대학 내 권력형 성폭력 등 학생 인권 보장을 위해 차기 국회가 나서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지기 위해서다. ▲20년간 허위 이사회를 여는 등 이사회를 파행 운영하고, 회계부정으로 임원취임승인취소된 임원이 학사 운영에 부당하게 개입하도록 한 학교법인 일광학원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이 임원 전원을 해임키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이달 2일부터 진행되면서 서울 수돗물 사용량도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코로나19 확산으로 장사에 직격탄을 맞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대출이라도 받아 버티려는 이들이 수두룩한 모습이다. 이럴 때 정부가 추가경정예산 등을 통해 마련한 정책자금을 고려해볼 수 있다. ▲유럽 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외출 자제로 인터넷 접속량이 폭증하자 넷플릭스, 유튜브가 당분간 이 지역에서 영상 스트리밍 전송 속도(비트레이트)를 낮추기로 했다. 인터넷 장애를 막기 위해서다. ▲국내 기업들이 자사주를 매입하며 주주 가치 제고에 나섰다. 사업 신뢰도를 높이면서 주가 하락을 방어함과 동시에, 경영권을 강화하는 효과까지 1석3조를 노린다. ▲국적 항공사들이 25일부터 정기 주주총회를 잇달아 실시한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촉발된 경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책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마켓·부동산>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4일 코로나19 금융시장 안장화 방안을 발표하며 지원규모대상을 소상공인 자영업자에서 대기업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이 촉발한 경제 위기가 채권시장까지 얼어붙게 만들었다. ▲4월 말 본격 시행 예정이던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유예기간이 7월28일까지 3개월 연장되면서 서울 시내 주요 정비사업장이 일정을 미루고 있다. <유통&라이프> ▲코로나19 확산으로 유통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홈트레이닝 관련 용품은 나홀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외식시장이 위축되고 단체급식 일부 사업장에서도 영업활동이 정지되면서 식자재 유통 기업들이 비상에 걸렸다. ▲유한양행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자체 의료정보 포탈인 유메디를 통한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CJ올리브영이 24일부터 명동과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30개 주요 매장에 고객 간 건강거리 확보를 위한 '발자국 스티커'를 부착한다.

2020-03-25 06:00:0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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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코로나19 여파로 원격수업 2주→4주 확대

아주대, 코로나19 여파로 원격수업 2주→4주 확대 아주대 선구자상/ 아주대 제공 아주대(총장 박형주)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원격수업의 운영을 기존 2주에서 4주로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의 실제 등교 시작일은 기존 3월 30일에서 4월 13일로 2주 늦춰진다. 24일 아주대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음에 따라 원격수업 운영 기간을 2주 더 늘린다고 밝혔다. 24일 아주대에 따르면, 학교는 앞서 1학기 개강을 2주 연기하고, 개강 후 2주는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세로 사회적 거리 두기의 필요성이 높아진 데 따라 비대면 수업 진행 기간을 2주 연장, 1학기 학사일정 중 총 4주를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더불어 16주인 원래 학사일정은 그대로 소화하고, 별도로 마련돼 있던 중간고사 기간을 운영하지 않음으로써 교수-학생 간 면대면 상호작용 기회를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 1학기 종강일은 7월4일로 예정돼 있다. 아주대는 ▲자동녹화강의실 ▲교수학습개발센터 내 스튜디오 등을 통해 강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최근 전격 도입한 온라인 강의 플랫폼 칼투라(Kaltura)와 강의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 레디스트림(ReadyStream) 등을 활용해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칼투라를 이용하면 실시간 온라인 화상 수업이 가능하고 참여하는 학생들과 교수자 간의 질의응답, 그룹 활동 등 상호작용이 이뤄질 수 있다. 실시간 화상 수업을 그대로 녹화해 업로드 할 수 있어, 추후 학생들이 추가로 학습에 활용할 수도 있다. 아주대 교수학습개발센터는 "화상 수업에 익숙하지 않은 교수자들을 위해 매뉴얼을 제공하고 전공 특성별로 나눠 온라인 교수법 강의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3-24 15:52:59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