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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코레일, 동해까지 KTX 타고 떠나는 기차여행상품 출시

한국철도(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는 오는 3월 2일부터 동해역까지 KTX가 연장 운행됨에 따라 서울~동해까지 KTX를 타고 떠나는 기차여행상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동해시 일대와 정동진 등 동해안 관광지를 방문하기 위해 강릉역에서 KTX 하차 후 연계차량을 탑승하거나 무궁화호로 환승해야만 했다.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의 이번 연장 개통으로 이러한 불편함이 해소되고 동해안 일대 관광지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강원지역 관광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3월 3일 첫 출시하는 해당 상품은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는 추암해변을 시작으로 묵호등대와 논골담길이 있는 묵호항,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하는 무릉계곡, 마지막으로 정동진까지 방문하는 하루 일정으로 짜여진다. 최흥섭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장은 "KTX 연장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강원지역 접근성 향상에 따른 지역경제와 국내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여행을 원하는 이용객은 서울역, 청량리역, 상봉역, 양평역에서 출발 및 도착이 가능하며 예약 문의는 레츠코레일, 코레일톡 또는 청량리역여행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2020-02-16 16:51:23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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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여행업계 단신

▲ 아웃리거 호스피탈리티 그룹 아웃리거 호스피탈리티 그룹은 하와이 코나에 위치한 쉐라톤 코나 리조트 앤드 스파 앳 코우베이를 인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수절차가 완료되는 2020년 4월 15일부터 리조트 명칭 역시 '아웃리거 코나 리조트 앤드 스파 앳 코우베이'로 변경해 아웃리거 브랜드로 재 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 에스마케팅 커뮤니케이션즈 에스마케팅 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2월 1일부로 전 아비아렙스 최지훈 본부장을 이사로 영입했다. 최지훈 이사는 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에서 괌 관광청 마케팅 대행을 시작으로 아비아렙스에서 14년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관광청, 미국관광청, 시애틀관광청, 뉴욕관광청 등 다수 지역의 관광청 마케팅, 아웃바운드 홍보 및 B2B 마케팅을 총괄했던 아웃바운드 마케팅 전문가다. ▲ 부킹닷컴 전 세계 다양한 숙박 옵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여행 선도 기업 부킹닷컴이 도시의 역사와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낭만 가득한 전 세계 운하 도시 5곳을 소개해 왔다. 과거의 운하는 교통 및 운송과 같은 실용적 역할만을 담당했지만, 오늘날 여행자들에게 운하는 교통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그리스 코린트, 베트남 호이안, 벨기에 브뤼헤, 네덜란드 레이던, 인도 케랄라 알레피 이상 5곳은 전세계적으로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도시로 떠오르고있다. ▲ 자유투어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가 코타키나발루에서 꼭 가봐야 할 필수 관광 명소 베스트 5를 소개하며 상품을 내놨다. 세계 3대 석양이 떠오르고 산과 바다, 천혜의 자연환경이 유명한 코타키나발루는 연중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관광지다. 말레이시아 최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키나발루 산, 사바 주에서 가장 큰 규모 중국 사원,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 시티 모스크, 최고의 선셋 포인트 탄중아루 해변, 코타키나발루만의 이색 투어 반딧불 투어 등 가볼곳이 즐비하다. ▲ 하와이안항공 하와이안항공이 인천-호놀룰루 노선 취항 9주년을 맞아 한국 승객들을 위해 오는 3월 12일까지 '마우이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2월 24일부터 4월 22일 사이 출발하는 인천-호놀룰루-마우이섬 카훌루이(OGG) 또는 카팔루아(JHM) 구간 이코노미석 왕복항공권을 최저 6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번 마우이 특가 항공권은 하와이안항공 공식 홈페이지 및 하와이안항공 판매 여행사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도쿄 키덜트샵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다 아는 캐릭터, 도라에몽과 우주소년 아톰의 공식 굿즈 샵이 도쿄에 오픈했다. 2019년 12월 세계 최초 도라에몽 공식스토어 '도라에몽 미래백화점'이 오다이바의 다이버시티 도쿄 플라자에 오픈했다. 도라에몽의 비밀도구를 사용하는 듯한 체험형 점포로 아이도 어른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내부에는 3개의 존으로 구성되어 있고, 어트랙션존 '비밀도구랩'에서는 '어디로든 문'이나 '대나무 헬리콥터'등 비밀도구 성능체험도 가능하다. ▲ 레일유럽 세계 1위 글로벌 철도 티켓 및 패스 배급사 레일유럽이 대거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스위스 트래블 패스, 유로스타, 탈리스, 프랑스-스페인 초고속 열차 떼제베 리리아 등 다양한 철도 티켓 및 패스 상품들이 무료 여행일 및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3월 31일까지 스위스 트래블 패스를 구매하면 무료 연속일을 보너스로 받을 수 있다. 연속 4일권을 구매하면 1일 무료, 연속 8일 패스는 2일의 무료 여행일이 추가된다. (단, E-패스 한정)프로모션 기간에 구입한 패스는 5월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 세부퍼시픽 세부퍼시픽은 지난 2월 7∼8일, 필리핀의 보홀에서 필리핀관광부와 함께 전 세계 여행자들로 하여금 작은 습관을 바꿈으로써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과 문화를 보존하도록 장려하는 지속 가능 관광 프로그램 '후안이펙트(Juan Effect)'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보통의 필리핀 사람이나 일반인을 뜻하는 '후안'은 평범한 사람이라도 지속적이고 집단적으로 행해지는 일상 습관이 환경, 지역 문화,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보홀은 세계적인 섬 여행지이자 세부 퍼시픽의 가장 인기 있는 목적지 중 하나다. ▲ 라탐항공 라탐항공은 2020년 6월 30일부터 칠레의 산티아고와 독일의 프랑크푸르트를 잇는 직항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라탐항공은 두 도시 사이를 주 3회로 운항할 예정이며 산티아고(SCL)에서 출발하는 라탐항공의 LA 708 항공편은 화, 목, 토 현지시간 21시 20분에 출발하며 프랑크푸르트(FRA)에 현지시간 5시 40분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 LA709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수, 금, 일 현지시간 19시 25분에 출발하며 산티아고에 다음날 현지시간 4시 40분에 도착한다. 해당노선에는 30개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좌석과 217개의 이코노미 좌석을 갖춘 보잉 787-8이 투입되며 이 새로운 스케줄의 운항과 함께, 라탐항공은 상파울루/과룰류스 허브를 통해 독일에서 다섯 번째 큰 도시인 프랑크푸르트로 주 10회 항공편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 뉴질랜드관광청 뉴질랜드관광청이 여름이라서 더 매력적인 뉴질랜드 해양 액티비티 를 추천해왔다. 매 해 여름이 시작되면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뉴질랜드의 청정 바다를 즐기기 위해 해변을 찾는다. 가만히 앉아 자연이 만들어 낸 절경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지만, 늦여름 뉴질랜드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해양 액티비티 들이 있다. 따스한 햇살 아래서 돌고래와 함께 하는 교감의 시간 '카이코우라 돌고래 투어', 아름다운 바다 속 풍경이 선사하는 쾌감 '푸어나이츠 군도 스쿠버 다이빙', 자연이 만들어 낸 절경을 마음껏 감상하는 방법 '커시드럴 코브 카약킹' 등 뉴질랜드의 시원한 여름 바다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해양 액티비티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 괌정부관광청 괌정부관광청은 최근 현지 아티스트 리 히우라 산 니콜라스 및 카메론 산 오스틴 와 함께 환경 개선을 위한 괌 지역 내 벽화 그리기 사업을 추진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괌정부관광청은 오랜 기간동안 파우!와우!(POW!WOW!), 괌 아트 전시 및 괌 스프레이 아트 등을 후원해왔다. 이 외에도 괌 예술 명소 개발과 지역아티스트-사업체 간 연계를 장려하고 있다. 필라 라구아나 괌정부관광청장은 "괌정부관광청과 국내외 작가들과의 협업으로 괌이 아름다운 예술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특별히 이번 벽화 작업을 아티스트 니콜라스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라구아나 청장은 "괌 이야기를 담은 벽화들이 현지 주민들뿐만 아니라 방문객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2-16 16:51:09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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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균태 경희대 신임 총장 취임

한균태 경희대 신임 총장 취임 경희대학교 제16대 총장으로 한균태 교수가 공식 취임했다. 신임 총장의 임기는 2020년 2월 14일부터 4년이다. 당초 이날 예정된 총장 취임식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연기됐다. 한 신임 총장은 취임사 '우리 모두의 오래된 새길, '문화세계의 창조'에서 "경희는 '학문과 평화'의 전통 아래 문명사적 성찰과 비전을 담은 '문화세계의 창조'의 가치를 추구해 왔고, 교육·연구·실천이라는 대학 본연의 책무에 충실해왔다"며 "학문과 평화를 양 날개로 삼아 경희와 함께 비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한 총장은 "예측 불가능하고, 지구적 난제가 인류사회를 위협하는 문명사적 대전환 시기에서 대학은 인류의 한계를 뛰어넘는 변혁의 주체로 나서야 한다"면서 "지속가능한 인류사회 건설을 위해 집단지성의 거점으로 거듭나는 데 노력하고, 창의적인 연구, 인본주의 교육, 전지구적 봉사를 실천하는 대학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재정 안정성과 위상 제고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고, 혁신적인 교육과정, 다양한 사회진출 역량 강화 프로그램, 다각적인 재정사업,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사관리 및 행정 시스템을 설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한 총장은 경희대 정경대학 언론정보학과 교수로 30년 넘게 재직하며, 서울부총장, 대외협력부총장, 언론정보대학원 원장, 정경대학 학장 등 행정과 학술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또한, 대외적으로는 한국언론학회 회장, 한국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 방송문화진흥회 감사 등을 역임했다.

2020-02-16 14:42:0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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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처장들 "교육부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 틀렸다"… 대입 자율성 달라 촉구

대학 입학처장들 "교육부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 틀렸다"… 대입 자율성 달라 촉구 서울 16개 대학 2023학년도 수능 40% 이상 권고… "지방대 학생모집에 악영향, 교육불평등 심화 초래할 것" 학생부 비교과 축소·폐지는… "공교육 위축시킬 것, '학종 고교정보 블라인드 폐지' 등 철회해야" 지난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입시 의혹이 일자 교육부가 내놓은 대입제도 공정성 확보 방안에 대해 대학 입학처장들이 조목 조목 반박하면서 반대 입장을 냈다. 대학들은 '수능 전형 확대'와 '학생부 비교과 축소·폐지'를 골자로 하는 교육부 방안이 오히려 공교육을 위축시키고 교육 불평등을 초래할 것이라고 봤다. 대학들은 특히 교육부가 서울 소재 16개 대학에 대해 2023학년도까지 수능 전형 40% 이상을 사실상 강제하고 있고, 이로 인해 지방 대학들의 학생 모집에 더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권고 철회를 촉구했다. 전국대학교입학관련처장협의회(회장 박태훈 국민대 입학처장, 이하 입학처장협의회)는 16일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대한 대학의 입장'을 통해 교육부의 방안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은 학생의 실력이 아닌 배경이 영향을 미치는 학종을 축소하는 대신,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선발 비율을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학종 선발이 많은 서울 16개 대학에는 2023학년도까지 수능 선발 비율을 40% 이상으로 확대하라고 권고하고, 재정지원과 연계해 대학들을 압박한 상태다. 교육부는 이와 관련 조만간 올해 고교교육기여대학지원사업 기본 계획을 통해 대학의 수능 선발 비율 등에 따른 재정지원 연계 방식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대통령 후보시절 교육공약으로 대학 입시를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수능전형 3가지로 단순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해 조 전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입시 의혹이 불거지자 13개 대학의 학종 전형 실태조사를 시작으로, 그에 따른 특정 감사와 종합감사 등을 추진하면서 내놓은 결과다. 일각에서는 '이상적인 대입 제도'라며 교육부가 도입한 학종을 10여년 만에 다시 폐지해 대입 안정성을 저해한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학생 선발 주체인 대학과 전문가 의견보다는 여론의 눈치에 따른 방안이란 지적도 나왔다. 우선 교육부와 대학들은 학종에 대한 시각부터 확연히 다르다. 교육부는 고교가 대학에 입시 목적으로 제공하는 고교프로파일을 대학이 자율형사립고(자사고)나 외고 등 특정 고교 출신을 우대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고 보고 있으나, 대학들은 지원 학생의 학생부 내용을 맥락적으로 종합 평가하는 요소로 활용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교육부의 학종 고교 블라인드 폐지를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교육부도 고교프로파일이 특정 유형 고교에 유리하게 사용됐다는 정황을 확인했을 뿐, 프로파일을 활용해 고교별 가점 부여 등 실제 증거 사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했다. 입학처장협의회는 "고교정보와 고교프로파일은 특정 고교에 대해 특혜를 주려는 의도가 아닌, 고교를 정확히 이해하고 평가하기 위한 자료"라며 "기재금지사항 내용은 실제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기재금지사항 문제는 양식에 대한 개선사항으로 해결 가능하다"고 반박했다. 특히 교육부가 일부 대학의 학종 서류평가 시간이 5분 미만인 경우가 전체의 35%에 달한다면서 평가의 신뢰성에 의심을 드러낸데 대해 대학들은 "정확한 수치를 산정할 수 없는 평가시스템 접속기록을 근거로 부정확한 결과를 단정적으로 발표했다"며 "교육부도 실태조사 결과 시스템상 오류로 실제 서류 평가 시간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했다"고 맞받았다. 현 고1~중3 대입에 적용되는 학생부 기재항목 축소에 이어 현 중2부터 정규교육과정 외 비교과활동을 대입 반영을 폐지하고, 자기소개서 문항 글자 수 축소에 이은 단계적 폐지에 대해서도 대학들은 학종의 사실상 폐지와 급격한 평가 자료 축소의 부작용이 나타날 것이라면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입학처장협의회는 "학생부 특정 요소를 관리하려는 치열한 경쟁과 기록의 부풀림, 학교와 교사 간 기록 편차에 따른 유불리 상황이 더 가중될 위험이 있다"며 "학교 내 자율활동이나 자치활동, 독서토론 교육 위축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서울 소재 16개 대학에 2023학년도가지 수능 선발 40% 이상을 권고한데 대해서는 대학의 입시정책 혼란과 수능 중심 개편에 따른 사교육 확대 등 교육불평등 문제가 더 심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지난해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방안 발표 이후 1년 만에 다시 대입제도를 바꿈에 따른 혼란이 커질 것으로 우려했다. 또 과정 중심 등의 수업이 위축되고 교실 수업이 문제 풀이 위주로 돌아가 공교육 퇴행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입학처장협의회는 "국민 여론을 교육정책의 근거로 삼는 현재의 대입정책 패러다임에서 학생들의 교육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대입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고교정보 블라인드 처리, 고교프로파일 전면 폐지 정책은 오히려 부작용이 우려되므로 학종의 정성평가 원칙에 부합하도록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특정 대학을 선택해 일부 전형 선발 비율을 사실상 강제하는 정책은 바람직하지 않다. 대학이 처한 환경을 충분히 고려해 대학 자율을 최대한 보장하는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2020-02-16 14:30:3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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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권역별 간담회 개최

교육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권역별 간담회 개최 교육부가 지자체와 대학, 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기관이 협력해 지역의 교육과 취업 등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의 기본계획 확정에 앞서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한 권역별 간담회가 17일부터 진행된다. 첫 간담회는 이날 충남 공주대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의 시도지사와 교육감, 지역대학 총장, 지역 협업기관장(기업 CEO, 상공회의소·창조경제혁신센터·테크노파크 원장 등)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후 대구·경북·강원 권역(2.20.), 부산·울산·경남 권역(2.24.), 광주·전북·전남·제주 권역(2.27.) 순으로 진행 예정이다.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에는 올해 1080억원의 국고가 지원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국고로 70%를 지원하고 지역이 30%를 대응 투자한다. 올해 3개 플랫폼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이번 권역별 간담회를 통해 지자체별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현장의 애로사항과 규제 혁신 의견 등을 수렴해 사업의 기본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간담회에 참석하는 충청권 4개 시도 소재 대학 총장들과 별도 자리를 마련해 코로나19에 대한 정부 대응계획과 대학의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 애로사항도 청취한다. 특히 개강을 맞아 국내 입국하는 유학생들이 2월 3주와 4주 사이 집중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학들에 만약의 위급상황에 대비한 '지자체-대학-지역의료기관' 직통 회선 구축 등 중국 경유 유학생 지원 방안 등도 논의한다.

2020-02-16 13:07:0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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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대, 멀티미디어 융합퍼포먼스 '체인징 타이즈' 성료

서울예술대, 멀티미디어 융합퍼포먼스 '체인징 타이즈' 성료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이남식)는 201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Art & Digital Tech'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멀티미디어 융합퍼포먼스 '체인징 타이즈'가 지난 14일 남산예술센터에서 성료했다고 밝혔다. 서울예술대 예술창조센터가 주관한 이번 작품은 한국과 미국이란 서울 다른 시공간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지구를 위한 일종의 진혼곡이다. 또 죽은 자의 넋을 기리며 슬퍼하는 것을 넘어서 윤회와 환생, 생명의 순환을 기원하는 '생명 굿'이기도 하다. 텔레마틱 기술을 통해 서로 다른 시공간 제약을 뛰어 넘으며 죽은 자의 영혼을 기리는 이번 작품은 죽음을 앞둔 자의 생명을 기원하는 산진오귀굿 형태로 진행됐다. 체인징 타이즈는 앞서 2016년 1월 실시된 서울예술대 컬처허브와 캘리포니아주립대 샌디에고 예술가들의 몰입형 텔레마틱 콘서트를 기반으로 VR(가상현실), 5G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더 혁신적인 텔레마틱 음악 공연을 선보이고자 새로 기획됐다. 서울예술대 관계자는 "서로 다른 음악과 영상의 언어가 하나의 조화를 이루며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던진다"며 "범지구적인 주제 의식과 더불어 수준 높은 기술을 실현한 이번 작품은 이전에 없던 '아트 앤 테크놀로지의 결합'을 보여주며 새로운 예술콘텐츠의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2020-02-16 12:46:1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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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배상민 교수, 독일 iF 어워드 패키지부문 본상 수상

KAIST 배상민 교수, 독일 iF 어워드 패키지부문 본상 수상 (주)오리온의 '제주용암수' 생수병 디자인 KAIST(총장 신성철)는 산업디자인학과 배상민 교수 연구팀이 '제주용암수' 생수병 디자인으로 세계 최고권위 디자인 대회인 2020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독일 하노버전시센터(Hannover Exhibition Center)에서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대회 중 하나로, 60개국 7000점 이상의 작품이 출품된다. 배 교수 연구팀은 생수병 디자인을 발표해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수상작 '제주용암수 디자인'은 ㈜오리온 제주 용암수와 KAIST와의 산학 협력으로 이루어진 프리미엄 미네랄 생수 디자인 프로젝트로 탄생했다. 배 교수팀이 디자인한 생수병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모티브로 주상절리와 바다의 수평선을 형상화한 세로 선과 가로섬을 활용해 단순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나아가 이러한 병의 형태는 획기적으로 적은 양의 재료를 사용함에도, 일반적인 형태의 플라스틱병에 비해 약 4배 정도의 고압 하중을 견뎌낼 수 있는 효율적인 구조이기 때문에 심미적 영역뿐 아니라 기능적 영역에서도 뛰어난 우수성을 보인다. 병 라벨에는 물을 통해 투과돼 보이는 신비로운 한라산과 밤하늘에 빛나는 오리온 별자리를 담아 제주 한라산의 낮과 밤을 감성적으로 그려냄과 동시에 ㈜오리온의 브랜드를 상징화했다. 배 교수는 " 먼저 학생들과 산학 프로젝트로 연구한 결과물을 상품화해 대량생산되고 그 결과가 국제적 디자인 대회에서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제조 및 유통 공정상 디자인에 제약이 많은 상황이었지만 구조 및 기능적인 부분에 대한 고안과 외형의 아름다움까지 표현하려 노력을 기울였다"라고 말했다.

2020-02-16 12:36:0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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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시흥캠퍼스, 교육·의료 산학 클러스터로 조성"

서울대 "시흥캠퍼스, 교육·의료 산학 클러스터로 조성" 서울대·경기도·시흥시·서울대병원·서울대치과병원 MOU 체결 뇌인지바이오특화센터 중심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가칭) 건립 추진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글로벌 교육·의료 산학 클러스터로 조성될 전망이다. 서울대는 시흥캠퍼스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지역사회 수요에 맞는 다양한 협력사업 개발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경기도, 시흥시, 서울대병원, 서울대치과병원과 지난 14일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시흥캠퍼스는 시흥시 서해안로 405 일원 66만2009㎡에 총 사업비 1조8000억원 규모로 2025년까지 단계별로 추진된다. 1단계에서 한라건설을 포함한 특수목적법인(SPC) 주관으로 41만1492㎡에 숙소·교육동·미래모빌리티센터 등 행정·연구 건물 조성이 올해 말 완료 예정이다. 2단계는 시흥시·서울대·시흥SNU홀딩스 주관으로 25만517㎡에 의료바이오 연구개발(R&D)센터와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가칭)이 건립된다.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해 12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뇌인지바이오특화센터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작년 12월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포함된 시흥 배곧지구(면적 0.88㎢)를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후보 지역으로 선정했으며 오는 6월 최종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정 서울대 총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임병택 시흥시장, 김연수 서울대병원장,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이 참석했다. 서울대는 그동안 시흥캠퍼스 설립을 위해 교육, 연구, 지역사회 공헌 등에 관해 경기도, 시흥시와 협의해 왔다. 이번 협약에는 서울대병원과 서울대치과병원이 포함되면서 의료와 복지 등 협력의 범위와 분야가 한층 다각화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오세정 서울대 총장은 "과거 교육과 연구에 방점을 뒀던 것과 달리 현재의 대학은 보다 다채롭고 복합적인 기능을 수행할 것을 요구받고 있다"며 "협약을 통해 서울대의 역할을 되새기고 지역과의 상생, 관계기관과 협력해 한걸음씩 전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올 한해에도 상호간 더 많은 교류와 논의, 협의가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협약 체결에 앞서 서울대 시흥캠퍼스 추진본부 오헌석 부본부장은 시흥캠퍼스의 향후 조성 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서울대가 시흥캠퍼스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비전을 밝혔다. 서울대는 시흥캠퍼스를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세계최초 육해공 무인이동체 테스트베드로 구축하고, 대규모 사이언스 파크와 글로벌 창업단지 조성 등도 추진 중이다. 서울대 등은 협약을 통해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와 글로벌 교육·의료 산학 클러스터 조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2020-02-16 12:28:46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