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기사사진
[메트로 트래블] 휘닉스 평창, '휘닉스 루지랜드' 오픈

휘닉스 평창은 10일 오전 10시부터 펭귄 슬로프에 휘닉스 루지랜드를 전격 오픈한다고 밝혔다. 총 길이 1.4㎞ 트랙을 자랑하는 휘닉스 루지랜드는 평창의 자연을 마주보며 무동력 썰매를 타고 내려오는 인기 스포츠 어트랙션 중 하나다. 가속구간, 굴곡구간, 언덕 등 다양한 코스로 이루어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안전을 더욱 최우선으로 설계했다. 국내에 루지를 즐길 수 있는 곳들은 많아졌지만, 휘닉스 평창의 루지랜드가 특별한 이유는 루지와 같은 야외 액티비티와 더불어 숲 속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그린 피크닉'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이다. 이 중 캠핑BBQ는 푸른 잔디가 펼쳐진 자연 속에서 프라이빗하게 캠핑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구이용 재료들이 제공되며, 이용 고객에게는 이탈리아산 스파클링 와인과 추억의 도시락, 아이스크림, 비치볼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매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며, 4월 오픈특가로 약 2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올해 더욱 신경써서 준비했다. 해발 1261m 정상에서 동남쪽 산허리(해발 700~800m)를 돌아가며 자연 숲길을 거닐 수 있는 '웰니스 숲길 트레킹'프로그램도 있다. 숲 해설가와 함께 웰니스 숲길을 걸으며 피톤치드 가득한 기운을 마시고 몸과 마음을 정화시킬 수 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운영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선착순 60명을 모집하여 매일 호텔 1층에서 출발한다. 휘닉스 평창의 루지를 포함한 '올인클루시브 그린 피크닉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또는 중식, 캠핑 BBQ, 아베토 비어파티 또는 애프터눈 티 세트, 블루캐니언 또는 루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주중 성인 2인 기준 24만6천원 부터 이용가능하다. 웰니스 숲 트레킹을 즐기고 싶다면 '웰니스 숲 트레킹 패키지'를 눈여겨보자. 객실 1박, 조식, 웰니스 숲 트레킹, 애프터눈 티 세트 또는 비어파티, 관광곤돌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월 특가로 주중 성인 2인 기준 15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한편, 4월 한 달간 휘플위크 특전으로 모든 투숙객들은 루지와 관광곤돌라 모두 2인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20-04-12 19:17:21 이민희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 트래블]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 글로벌 시장 연결 화물 수송 강화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가 최근 여객 노선 운항 제한에 따른 한계 극복을 위해 화물 노선 증편 및 특별 전세기를 투입하여 글로벌 시장 연결 및 화물 수송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는 화물기 추가 투입, 복합일관운송서비스 RFS(Road Feeder Service)등 다양한 조치를 통해 화물 운송이 필요한 전 세계 지역으로 의약품, 의료장비, 식료품, 원자재를 포함한 필수 품목을 수송하고 있다. 현재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는 총 11대의 화물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증가하는 화물 운송 수요를 소화하기 위해 정규 스케줄 외 증편 및 특별 전세 항공편을 투입했다. 또한,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는 지난 3월 말 B777 여객기를 통한 화물 운송 계획을 포함해 글로벌 화물 운송 일정을 새롭게 발표했으며, 한국의 경우 현재 주 3회 운항 중이다. 지난 1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는 과일, 채소, 육류, 해산물 등 5만5천 톤가량의 식료품과 약 1만3000톤 이상의 의약품 등을 포함해 총 22만5000톤 이상의 화물을 운송했다. 이외에도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는 지난 3월 21일 한국에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로 약 1.2 톤 규모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수송하였으며, 같은 달 30일에는 중국 광저우에서 두바이를 거쳐 브라질 상파울루까지 약 50만 개의 코로나 19 진단키트를 운송했다. 또한, 같은 주에 특별 전세 화물편을 띄워 손 세정제, 마스크 등을 포함해 약 200톤의 다양한 의약품을 홍콩에서 호주 시드니로 보냈으며, 파키스탄 카라치로는 제약품을 운송한 바 있다.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는 4월중 9편의 화물 전세기 운항을 통해 마스크, 의료장비 등의 물품을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수송할 예정이다. 에미레이트 화물 부문 나빌 술탄 수석 부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이 시기는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가 식품, 의약품과 같은 필수 품목뿐 아니라 기업 운영에 꼭 필요한 장비, 기계, 부품까지 운송하는 글로벌 컨베이어 벨트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언제나 고객 중심으로 빠르게 대응하는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는 단기간에 정규편 외 증편 및 특별편 운항 등 화물 네트워크 조정을 통해 화물 수송력을 최대로 증대함으로써 의약, 제약품, 의료장비, 식료품 등을 전 세계로 원활히 수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04-12 19:16:34 이민희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 사업’ 공모··· 다음달 1일까지 접수

서울시는 시민-전문가-기업이 함께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4차산업 신기술을 실험·실증하는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 사업' 참가자를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의 단체, 기관, 중소기업 등은 건강, 교통, 환경 중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마곡지구에서 4차산업 기술을 토대로 실증 연구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제시하면 된다. 4차산업 기술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5G 통신, 지능형 로봇, 시스템 반도체, 미래 자동차, 바이오·헬스, 블록체인 등이다. 시는 5개 프로젝트를 선정해 연구비와 리빙랩 과정에 대한 멘토링을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서울산업진흥원(SBA) 홈페이지에서 기업회원 가입 후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사업신청서, 수행계획서 등 제출 서류를 작성해 다음달 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프로젝트 타당성, 리빙랩 운영 계획의 구체성, 기술개발 수행계획 및 관리능력 등을 고려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김선순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마곡 첨단 연구개발(R&D) 융복합 산업단지는 스마트 인프라가 구축돼 4차산업 기술 실증의 최적의 장소"라며 "스마트시티 관련 다양한 기술들이 실험·실증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4-12 15:15:06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주택·건물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선착순 접수

건물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서울시 서울시는 2020년 주택·건물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 신청을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주택형 및 건물형 태양광 미니발전소는 1㎾ 이상의 태양광 모듈을 주택·건물의 옥상이나 지붕에 설치해 자가용으로 사용하는 소규모 태양광 발전설비다. 생산된 전기는 실시간으로 소비되고 쓰고 남은 전기는 상계처리 돼 전기요금이 감면된다. 3㎾ 주택형 미니태양광은 한달 평균 288㎾h의 전기를 생산한다. 월 407㎾h의 전기를 사용하는 가정은 1년에 약 75만원 정도의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다. 시가 지원하는 보조금은 키로와트(㎾)당 주택형(1~3㎾)은 70만원, 건물형(3㎾ 이상)은 80만원이다. 자치구는 3㎾ 기준 1곳당 평균 60만~100만원을 지원한다. 미니발전소 설치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가 지난 1일 공고한 15개 보급 업체 중 한곳을 선택해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접수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올해 지원규모는 750개소로, 총 24억원을 투입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공고 또는 햇빛지도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호성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태양광은 각 가정의 전기요금 절감은 물론 대기환경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까지 있는 친환경 에너지"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4-12 13:55:52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서울 지하철, 2022년까지 미세먼지 농도 절반으로 줄인다

서울교통공사는 2022년까지 7958억원을 투입해 2018년 대비 지하철 미세먼지(PM-10) 농도를 50%,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45% 줄이겠다고 12일 밝혔다. 공사는 전동차 객실 공기 질 개선 장치를 올해 1076칸에, 내년 344칸에 도입한다. 또 열차 출입문 1020칸에 에어 커튼을 설치해 외부 미세먼지가 객실로 유입되지 않도록 한다. 승강장에는 헤파 필터가 장착된 고성능 공기청정기를 단다. 공사 관계자는 "지하철 터널에서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데 그 원인의 59.6%는 차륜과 레일 마모"라며 "'레일 밀링 차'를 도입해 손상된 레일 단면을 연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기 집진기를 환기구 192곳에 설치해 미세먼지를 흡착·제거하기로 했다. 터널 내 쇳가루와 분진을 없애는 미세먼지 제거 차량은 올해 11대 등 2022년까지 총 35대를 도입한다. 공사는 이를 통해 미세먼지 농도는 50㎍/㎥, 초미세먼지 농도는 35㎍/㎥ 이하로 낮춘다는 목표다.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그간 지하철 미세먼지는 법적 기준치 이내로 관리해 왔으나, 이번 계획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획기적 수준으로 공기질을 개선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서울 시민이 지하철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위협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04-12 13:35:55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청소년 방과후 활동 지원한다

서울시가 학업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청소년들을 위해 지역 사회의 교육 자원을 활용, 방과후 활동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만든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내년까지 25개 전 자치구에 '청소년 방과후 활동 지원센터'를 설치한다. 학교 정규 교육시간 이후 마을 방과후 활동을 지원해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발달을 돕는다는 목표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국내 청소년 자살률은 2017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7.7명으로, 10대 사망원인 1위다. 또 지난 3년간 자살이나 자해를 시도한 청소년은 매년 2000명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응급의료센터 통계에 의하면 자살·자해를 시도한 10~19세는 2015년 2292명, 2016년 2203명, 2017명 2639명으로 3년만에 15% 넘게 증가했다. 시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서울'을 구현하고자 방과후 활동 활성화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2022년까지 총 56억9000만원을 투입한다. 우선 시는 각 자치구에 지역의 다양한 방과후 자원을 발굴할 '청소년 방과후 활동 지원센터'를 조성한다. 센터는 마을강사, 프로그램, 공간 등 지역에 산재한 방과후 자원을 공유·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위해 시는 자치구에 방과후 코디네이터를 파견하고 청소년센터·문화의집 등 유관시설, 학교와 협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청소년 방과후 활성화 지원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한다. '서울시 방과후활동지원협의회(가칭)'는 서울시와 교육청, 자치구, 전문가, 청소년시설 운영자, 지역주민 등 10명 내외로 꾸려진다. 협의회는 청소년 방과후 지원계획 수립 및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자문을 하고 관련 기관 간 협업 방안을 모색한다. 시는 방과후 원클릭 종합안내 시스템도 만들기로 했다. 기존에는 지역단위 방과후 활동을 안내책자 등 오프라인 형태로 홍보해 정책 수요자(청소년)의 정보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시는 방과후 활동 안내부터 신청까지 가능한 마을 방과후 온라인 종합정보제공 시스템을 구축해 이용자 맞춤형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청소년들이 배움과 쉼,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지속적으로 확충하기로 했다. 현재 시내 시·구립 청소년 활동 시설(청소년센터, 음악창작센터, 문화의집, 유스호스텔, 수련원, 청소년아지트)은 89개소로, 서울 지역 초·중·고교 학생 수인 87만5930명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2022년까지 모든 자치구에 청소년센터, 문화의집, 청소년아지트 등 75개소를 신설키로 했다.

2020-04-12 13:34:23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대학-정부, 등록금 반환 논의 시작…'특별장학금' 검토

대학 "올해 혁신지원사업비 용도 제한 해제" 요구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대학과 교육 당국이 장기간 온라인 수업 중인 대학의 등록금을 학생들에게 일부 반환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대학들은 교육부 재정지원사업비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특별 장학금'을 지급하자는 의견을 내놨다. 12일 대학가에 따르면, 등록금 반환 논의는 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인철) 신임 회장단과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만난 자리에서 나왔다. 코로나 19 사태 이후 교육부와 대학이 장기간 원격수업에 따른 등록금 일부 반환 방안을 논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교육부는 '등록금 반환 법적 근거는 없다' '선택은 대학의 몫'이라며 한발 물러서 있었다. 다만 해당 사안은 공식 회의 안건이 아닌 최근 대학가 이슈를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논의됐다. 대교협은 재정 부담 등을 이유로 등록금 일부 환불은 어렵고, 장학금 지급 방식을 고려한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대교협은 대학혁신지원사업비 7천억원을 장학금으로 쓰게 해달라고 교육부에 요청했다. 코로나 19 범유행 사태로 대학은 유학생 특별 관리, 캠퍼스 방역, 원격수업시스템 구축·운영, 기숙사 관리운영비 보전 등 예상치 못한 지출이 발생하고 휴학생 증가, 유학생 감소, 평생교육원 등과 수익사업 운영 중지, 편의시설 임대료 감면 등으로 수입이 감소해 재정 손실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10여 년 간 이어진 등록금 동결도 대학 재정을 옥죄고 있다. 앞서 교육부는 등록금을 조금이라도 올리는 대학에 국가장학금 지원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등록금 동결을 압박해 왔다. 고등교육법에 명시된 범위에서 합법적으로 등록금을 올려도 불이익을 받기는 마찬가지다. 대교협 관계자는 "10년 이상의 등록금 동결을 고려해 대학혁신지원사업비를 완전 일반지원으로 전환해 대학의 행・재정적 부담을 완화하고 자율성을 보장해줘야 한다"라면서 "대학은 긴축 재정을 통해 최대한의 가용 재원을 확보하고, 경제적 어려움에 부닥친 학생들에게 그에 상응하는 적절한 장학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특별 장학금' 지급은 대명대·계명대 등 대구권 대학 주축으로 이미 일부에서 이뤄졌다. 등록금 반환 문제를 교육부 예산을 활용해 풀어야 한다는 목소리는 정치권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9일 미래통합당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교육부 예산으로 모든 대학생과 대학원생에게 특별장학금 100만원씩을 지급하자고 주장했다. 앞서 정의당도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코로나 19 특별 무상등록금을 추가 편성해 1학기 등록금 전액을 학생들에게 반환해야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교육부는 대학의 이 같은 제안에 신중한 입장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달 10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관련 질의에 "대학 총장이 결정할 사안이라 매우 신중한 입장이다. 아직 말씀드리긴 어렵다"고 말했다. 교육부와 대교협은 조만간 다시 만나 학생 지원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에 따르면 9일 기준으로 전국 193개 일반대학 중 61%(118곳)가 이번 달까지 온라인 강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53개 대학은 5월 4일 대면수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5월 11일 대면수업 예정 대학은 16곳, 13일 3곳, 5월 13일 2곳 등이다. 4월 23일과 5월 6일, 18일 대면수업을 예정한 대학은 각각 1곳이다.

2020-04-12 13:18:50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 블루' 예방…서울시교육청, 스트레스 관리 콘텐츠 보급

'코로나 블루' 예방…서울시교육청, 스트레스 관리 콘텐츠 보급 학생 스트레스 해소 및 정신건강 증진 도모 서울시교육청 제공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 (코로나 19) 확산으로 외부 활동이 제한된 학생들이 '코로나 블루'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이 학생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동영상 콘텐츠 등을 제작했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학생 스트레스 관리 및 정신건강 증진 온라인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보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학 연기 및 온라인 개학에 따라 장기간 가정에서 지내며 활동이 제한된 학생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정서적 불안에 대한 대책으로 마련됐다. 가정 내에서 손쉽게 따라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프로그램은 학생 스트레스와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학교급별 맞춤형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제작됐다. 학생이 동영상을 보며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마음건강 이완요법 동영상'과 학생 스스로 점검하고 실천하며 마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내 마음 사랑 체크리스트와 컬러링'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마음건강 이완요법 동영상'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화가 날 때 우리 몸의 근육이 긴장상태가 되는데 이 때 몸과 마음의 긴장을 줄여 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내 마음 사랑 체크리스트'은 온라인 수업과 연계해 학생 스스로 스트레스 상황을 점검하고 관리하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스트레스 관리 컬러링도 제공된다. 또한, 정신건강 증진 온라인 보건교육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4차시 콘텐츠 활용형 수업용 동영상과 교사용 지침서도 함께 제공한다. 구체적인 수업 내용은 ▲스트레스란 무엇일까요 ▲스트레스 바르게 해결해요 ▲내 마음 건강도 중요해요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행동이 있어 등 스트레스에 대한 이해와 관계, 의사소통 및 긍정적이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내용이다. 이번 온라인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서울교육포털(ssem). 교육부 학생건강정보센터, 유튜브 등에 탑재되며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을 계기로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지속적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4-12 10:53:51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한신대, 오청환 장로 장학금 약정식 열어

한신대(총장 연규홍)는 7일 서울캠퍼스에서 '오청환 장로 장학금' 약정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전국장로회연합회 장학위원회 총무로 봉사 중인 오청환 장로는 훌륭한 목회자 양성에 써달라며 앞으로 10년에 걸쳐 총 8000만원의 장학금을 약정했다. 이날 장학금 약정식에는 전국장로회연합회에서 정진권 회장, 오광섭 차기회장, 문형률 총무 등이 참석했으며 한신대에서 연규홍 총장, 김주한 신학대학원장, 김창주 신학대학원교학부장 등이 참석했다. 오청환 장로는 "큰 기부라 생각하지 않는다. 앞으로 10년 동안 하나님을 섬기는 목회자를 양성하는 데에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려 한다"며 "교단에 훌륭한 목회자가 나오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다. 나를 위해서만 사는 것이 아니라 기부를 통해 하나님께 응답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다"고 말했다. 연규홍 총장은 "훌륭한 목회자 양성을 위한 오청환 장로님의 정성과 뜻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한신대 신학대학원의 가장 큰 목적은 훌륭한 목회자를 양성하는 것이다. 코로나19 국면으로 세계는 BC(Before Corona 코로나 이전)와 AC(After Corona 코로나 이후)로 나뉘게 된다고 한다. 우리가 앞으로 맞게 될 AC에는 더욱 믿음 생활과 목회자의 역할이 중요할 것이다. 이번 오청환 장로님의 뜻깊은 기부는 훌륭한 목회자를 양성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청환 장로 장학금의 첫 번째 수혜자인 서무경 학생(신학대학원 M.Div 과정)은 "오청환 장로 장학금의 첫 번째 장학생으로 선정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 장로님 뜻에 부합하는 훌륭한 목회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0-04-12 10:34:48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