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기사사진
인하대, 대학 연구역량 결집'융합혁신기술원'설립

인하대, 대학 연구역량 결집'융합혁신기술원'설립 "입체적 융합연구로 혁신 성장 선도하는 지역 거버넌스 구축" 장웅성 인하대 융합혁신기술원 초대 원장/ 인하대 제공 인하대 '융합혁신기술원'이 융합연구의 새로운 모델을 제안한다. 인하대(총장 조명우)는 산학협력단 산하 '융합혁신기술원(IIT, Institute of Innovation & Technology)'을 최근 설립하고 산재해 있는 교내 연구역량을 한데 모아 융합연구 거점으로 삼을 준비를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장웅성 IIT 초대 원장은 "IIT는 대학 내 연구자들의 지식과 기술을 융합하고 이를 지역 기업, 연구소 등과 연결해 시장이 원하는 가치를 찾아내는 지식정보 공유 플랫폼"이라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전략으로 인하대가 한 차원 높은 연구 거점 대학으로 성장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IIT는 연구 데이터베이스를 모으고 그것을 총괄하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이다. 대학 내 연구자와 그들의 연구성과물, 인프라를 재가공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기술지원과 개발을 원하는 기업에 맞춤형 해법을 제공한다. 또한, 공과대학 18개 학과 교수 225명, 교내 40개 융합연구센터에서 활동하는 연구진을 연결한다.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산업 현장의 목소리도 직접 듣는다. 9월에는 I-포럼을 열어 지역 산업 발전을 이끌 아젠다를 발굴하고 논의하는 장을 마련한다. 이는 인하대가 주관하고 정부 기관과 지자체, 지역 대학, 지역 기업, 연구소 등이 참여해 지역 현안을 주제로 토론·협의하는 자리다. ]장웅성 초대 원장은 "IIT는 대학 내부 기초-응용-실증연구로 이어지는 학문 간 수직적 융합, 시장 중심으로 다양한 학과의 기술이 융합하는 수평적 융합 등 입체적 융합연구를 통해 대학의 소프트파워를 활용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대학과 기업, 지역,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는 혁신 생태계의 허브로서 국가와 지역의 전략산업 분야 대형 과제를 기획하는 등 대학과 지역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창조적 혁신 주체로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4-13 12:49:39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대교, 아이엔지스토리와 중화권 공략 위한 MOU 체결

대교, 아이엔지스토리와 중화권 공략 위한 MOU 체결 대교의 자회사 대교 홍콩법인은 아이엔지스토리와 지난 9일 중화권 시장 공략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대교 대교의 자회사 대교 홍콩법인은 아이엔지스토리와 지난 9일 중화권 시장 공략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엔지스토리는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국내 유명 교육 업체와 제휴해 온라인 강의를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대교의 홍콩 '아이레벨(Eye Level) 러닝센터'는 아이엔지스토리와 함께 1년 간 직영점 파일럿 운영을 통해 현지 시장을 파악하고 정식으로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여 사업적인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계획이다. 또한 우리나라와 교육 환경이 비슷한 홍콩 시장에 대교의 교육 사업과 아이엔지스토리의 우수한 스터디 카페 운영 능력을 접목하여 현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아이엔지스토리와 중화권 시장 공략을 위한 제휴로 홍콩 시장에 새로운 교육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아이엔지스토리와 운영하는 스터디 카페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우수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13 12:49:38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등록금 716만원 받아 사립대, 2배 투자했다

계속되는 등록금 반환 요구…대학 "온라인 강의 전환에도 지출액 거의 그대로"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우리나라 사립대학이 평균 학생 1인당 등록금 716만원을 받아 총 1442만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등록금수입을 총교육비로 나눈 교육비 환원율은 평균 200%에 달했다. 최근 대학 수업의 온라인 강의 전환으로 학생들이 등록금 일부 반환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학의 교육비 환원율 수치는 '반환 여력이 없다'는 대학들의 입장을 반영한다는 해석이 나온다. 13일 대학정보공시포털 대학알리미를 분석한 결과, 4년제 사립대학 153개 대학에서 학생 1인당 투자한 교육비는 평균 1442만원이다. 이는 대학알리미가 지난해 공시한 2018년 회계연도 결산 기준이다. 2019년 교육비는 오는 8월, 2020년 교육비는 내년 8월에 공시된다. 각종학교(순복음총회신학교), 기술대학(정석대학), 사이버대학(21곳)과 600명 이하 대학은 제외한 수치다. 대학별로는 일반대에서 포항공대가 9328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한국기술교육대(3791만원) ▲연세대(3173만원) ▲차의과대(3001만원) ▲성균관대(2791만원) ▲가톨릭대(2484만원) ▲고려대(2430만원) ▲아주대(2217만원) 순으로 높았다. 이 밖에도 한양대, 울산대, 순천향대, 이화여대, 서강대, 인하대 등이 상위 30위에 들었다. 특히, 산학협력이 활발한 대학일수록, 정부 재정지원사업 지원금이 많은 대학일수록 교육비 투자가 활발했다. 총교육비는 연구학생경비, 기계기구매입비, 도서구입비 등 교비회계 교육비와 산학협력단회계 교육비 등으로 구성된다. 한 대학 고위 관계자는 "큰 사업 단지가 위치한 지역의 대학들은 산학협력 등을 통한 자금 확보가 원활하고 이런 부분이 반영돼 지표가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다"면서 "최근 산학협력단회계 교육비가 증가하면서 최근 3년 동안 교육비가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학령인구 감소로 입학정원이 줄어든 것도 학생 1인당 교육비가 늘어난 배경 중 하나다. 학교가 등록금을 얼마나 교육비에 투자하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인 교육비 환원율은 약 200%에 달했다. 지난해 사립대학 1년 평균 등록금은 716만원으로, 대학들이 평균적으로 이에 2배에 달하는 금액을 학생들에게 투자한 셈이다. 교육비 환원율 역시 포항공대가 1316%로 가장 앞섰다. 이어 ▲한국기술교육대(902%) ▲차의과학대(356%) ▲연세대(317%) ▲가톨릭대(305) ▲한림대(297%) ▲성균관대(283%) ▲울산대(270%) ▲순천향대(255%) ▲고려대·아주대(254%) ▲한국항공대(242%) 등 순서다. 이밖에도 교육비 환원율이 200%를 넘는 대학은 한양대·서강대·이화여대·경희대·인하대 등으로 총 23곳이다. 교육비 환원율은 2016년 188.7%에서 ▲2017년 195.8% ▲2018년 198.3%로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교육비 환원율은 등록금 수입 외에도 국고보조금 등으로 총교육비 지출이 포함돼 대부분 100%를 초과한다. 특히 지난 2018년 교육부가 '대학기본역량진단' 점수에 교육비 환원율을 반영하면서 오름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된다. 환원율은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5점으로 배정됐다. 대학들이 최근 등록금 반환 문제를 두고, "여력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이유는 이처럼 이미 높은 교육비 환원율을 실현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대면 강의를 온라인으로 대체하더라도 그간 지출해 왔던 교육비는 크게 줄지 않기 때문이다. 이 관계자는 "교비회계 교육비에서는 교수 인력 등의 인건비 비율이 높아 이 수치가 크게 변하지 않는 한 교육비가 획기적으로 늘거나 줄어들기 쉽지 않다"면서 "이에 더해 온라인 강의용 서버 증설비, 추가 방역비 등 비용은 늘어난 반면, 학내 식당 및 편의시설 수입, 외국인 유학생 등록금 등 수익은 더욱 줄어들면서 대학의 재정 상황은 궁지에 몰리고 있다. 온라인 강의가 1학기 전반으로 확대될 경우, 수익대비 지출 비율은 더욱 늘어 재정이 열악한 지방 중소 대학은 위기를 맞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020-04-13 12:40:53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고3학생·학부모·교사 대상 '수시지원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고3학생·학부모·교사 대상 '수시지원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교육청 본관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송재범)은 2021학년도 대입일정 변화로 인한 학생·학부모 부담 완화를 위해 '아리아리! 고3이와 진학쌤 만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아리아리'란 파이팅, 힘내라 라는 뜻의 순 우리말로 고3 학생들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은 고3 학생이 '웹기반 진학쌤'과 만나고, '진솔하고 꾸밈없는 나만의 매력 Up!' 프로그램을 만나고, 이후 학교 선생님과 수시를 준비하도록 지원한다. 학교 선생님은 '교사용 진학상담 프로그램 만나기' 등에 참여해 학생 맞춤형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학생과 학부모용 학년 초 웹기반 프로그램을 교사용 프로그램과 동시에 제공해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2021학년도 대입 진학 로드맵을 설계토록 지원할 예정이다. 학년 초 웹기반 진학 상담 프로그램에는 전년도 수시 합격·불합격 사례,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서류평가 요소, 학종 체크리스트,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 선택과목(전공탐색) 안내 자료, 논술 기출문제 및 가이드북, 학력평가 성적으로 지원가능한 대학 알아보기 등의 기능이 포함돼 있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이번 프로그램이 올해 변화된 대입 일정을 반영한 맞춤식 지원으로 수험생 학생과 학부모 불안감 해소와 사교육비 경감 등 공교육 기관의 진학지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13 12:38:04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대입 수시·정시모집 2주씩 연기…어떻게 준비할까

[고3 대입 일정 확정] 대입 수시·정시모집 2주씩 연기… 대입 어떻게 준비할까 학생부작성 기준일·수능일에 이어 대학 수시모집·정시모집 약 2주씩 순연 수시 원서접수 9월23일~28일, 정시는 1월7일~11일 지난 9일 오전 서울 성동구 도선고등학교 3학년 교무실에서 선생님들이 SNS 채팅을 통해 개학한 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변경된 2021학년도 대입 일정 /대교협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과 2021학년도 대입을 위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일정 연기에 이어 대학별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일정 등 대입 일정이 약 2주씩 연기 확정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학사일정이 연기됨에 따라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일정을 변경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일정 변경은 학생부 작성 마감일, 수능시행일 연기에 따른 후속조치로 대입 전형의 안정적 운영과 수험생, 학부모 혼란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31일 온라인 개학을 발표하며, 수시모집 학생부 작성 기준일을 당초 8월31일에서 9월16일로 변경했고, 정시모집 학생부 작성 기준일도 11월30일에서 12월14일로 연기했다. 또 수능 시험일도 당초 11월19일에서 12월3일로, 성적 통지일도 12월23일로 변경했다.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당초 9월7일~11일이었지만, 9월23일~28일까지, 합격자 발표일은 12월27일로 늦춰졌다.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도 2021년 1월7일~11일까지, 합격자 발표도 2월7일까지로 바뀌었다. 정시 추가모집도 2월22일~27일 사이 원서접수와 합격자 발표가 진행된다. 대교협은 일정 변경에 따른 대학의 대입업무와 수험생의 대입지원 혼란이 없도록 대입정보포털사이트 '어디가'(adiga.kr)에 관련 변경 일정을 공지할 예정이다. 대교협 관계자는 "수험생들은 지원 대학의 홈페이지와 일정 변경 공지를 반드시 확인해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수능 시험일을 포함한 2021학년도 모든 대입 일정이 연기됨에 따라, 수험생들의 학습전략도 변경이 불가피하다. 교육계에서는 이미 대입일정의 변경이 예고됐고, 모든 입시 일정이 약 2주 가량 순연됨에 따라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큰 틀에서 수시모집은 학생부 위주로, 정시모집은 수능 위주인 것도 변화없다. 다만 기존에 여름방학을 이용해 대비해왔던 자소서 준비기간이 학교별 여름방학 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소서 작성은 보통 학교 정규 수업이 없는 여름방학에 이뤄져왔다. 학교별 방학 일정에 따라 학기 중 자소서를 써야하는 만큼, 여름방학 이전에 미리 대비하는게 좋다. 종로학원하늘교육 오종운 평가이사는 "정규 수업이 없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자소서를 준비해왔지만, 이번에는 사상 초유의 감염병 사태로 입시 일정이 미뤄진만큼 자소서를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13 12:25:27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세종대, 신입생 전원에게 마스크 등 '깜짝선물' 보내

세종대, 신입생 전원에게 마스크 등 '깜짝선물' 보내 배덕효 세종대 총장이 2020학년도 신입생 2700명에게 발송한 서신과 선물 /세종대학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지난 6일 총장 서신과 마스크가 포함된 '깜짝선물'을 2020학년도 신입생 2700명에게 발송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강의가 5월 3일까지 추가 연장됨에 따라 학교소식을 전하고 위로하기 위함이다. 이번 총장 서신은 지난 2월 24일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된 2020학년도 입학식을 대신해 보낸 1차 서신에 이은 2차 서신이다. '깜짝선물'에는 총장 서신, 세종소식지, 새내기 대학생활 안내 그리고 마스크 2매도 동봉했다. 세종소식지에는 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1위를 달성한 우주과학과 사회과학 부문에 대한 소식이 있다. 또 2020'THE 세계대학평가'에서 컴퓨터공학과 경영경제 부문이 국내 4위에 올랐다는 소식과 '전교생 SW 코딩 교육'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학생소식란에는 K-SHOPPING의 크리에이터 신수지 동문, 최근 변리사시험 합격한 전상현 학생, 일본 여학생 잡지 1위 Popteen 모델로 활동 중인 김보현 학생 그리고 경영학부 교환학생인 독일 출신 사라 등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배덕효 총장은 서신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코로나 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방침에 따라 교내 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인 방역은 물론 온라인 강의, 해외유학생 격리조치, 그리고 각종 모임 자제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매년 봄철이 되면 세종대 캠퍼스는 벚나무를 비롯한 각종 수목과 화초들로 매우 아름답다. 푸르른 잎과 화려한 꽃이 만개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세종대에서 하루빨리 만나기를 고대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조속히 진정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세종대 캠퍼스에서 대학 생활의 낭만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13 11:53:4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교육청, 학생 원격수업 지원 '1396콜센터' 운영

경기도교육청, 학생 원격수업 지원 '1396콜센터' 운영 13일~24일까지, 추후 등교 연기 상황 발생 시 서비스 연장키로 학생 원격수업 지원 구축 체계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13일~24일까지 학생 대상 원격수업 관련 안내와 상담을 위한 '1396콜센터'를 마련해 운영한다. 추후 등교 연기 상황이 지속될 경우 서비스를 연장 운영키로 했다. 콜센터는 도교육청 직속 도서관과 몽실학교 등 8곳에 설치했다. 여기에 경기도도 힘을 보탰다. 경기도는 온라인 개학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청년자원봉사자 200여 명의 인력을 지원했다. 콜센터에서는 온라인 수업 관련 ▲스마트 기기 사용법, ▲온라인 클래스 가입과 이용방법, ▲디지털 교과서 사용법, ▲온라인 콘텐츠 활용 방법 등 학생이 궁금해하는 사항 전반을 상담한다. 또 전화 상담으로 궁금증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원격 지원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노트북이나 크롬북 등 원격 수업에 쓰는 스마트기기 장애 관련 상담 지원은 대여 기관에 따라 다르다. 학교별 구입 기기를 대여한 경우 해당 서비스센터에서, 교육청이 대여한 기기는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나 KT 고객센터 등에서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콜센터 상담은 휴일을 제외한 평일 학교 수업시간과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도교육청 황윤규 미래교육정책과장은 "콜센터 운영은 지자체와 교육공동체가 서로 소통하고 협업하며 학생 교육에 참여하는 좋은 사례"라며 "온라인 수업에서 뒤처지거나 소외되는 학생이 생기지 않도록 콜센터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개학은 9일 중·고 3학년을 시작으로, 16일 중·고 1~2학년, 초 4~6학년, 20일 초 1~3학년 순으로 진행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13 10:17:5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C쇼크 강타한 취업시장… 채용 공고 대폭 감소

C쇼크 강타한 취업시장… 채용 공고 대폭 감소 사람인, 2019·2020년 1분기 채용공고 분석 코로나19 전후 채용공고 증감 현황 /사람인 코로나19로 기업들이 전대미문의 위기를 겪는 가운데, 고용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채용 공고 수도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대구와 관광객 감소 등의 영향을 받는 제주의 채용 공고 감소폭이 컸다. 13일 사람인이 2019년과 2020년 각 연도의 1분기 채용공고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분기 평일 평균 채용 공고 등록건수는 1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8.3% 상승한 반면,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2월은 15%가 줄었고, 경제 전반에 C쇼크가 밀어닥친 3월엔 무려 32.7%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통상 3월이 가장 활발하게 채용이 진행되는 시기인 것을 감안하면 실질 감소폭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감소폭이 가장 큰 3월을 기준으로 세부 지역별로 살펴보면, 공고 감소율이 가장 큰 곳은 '제주'로 무려 47.5%가 감소했으며, 다음으로 '대구'(-41.6%)가 바로 뒤를 이었다. 계속해서 '서울'(-34.2%), '부산'(-31.4%), '울산'(-30.6%), '인천'(-29.4%), '경북'(-27.2%), '대전'(-26.6%), '강원'(-26%), '경기'(-25.8%), '경남'(-20.4%) 등이 20% 이상 감소했다. 이밖에 우리나라의 모든 광역시·도에서 공고가 줄었으며, 증가한 지역은 한 곳도 없었다. 특히, 이들 지역 중 제주(21.1%), 대구(15.5%), 부산(14.9%) 경북(10.3%), 대전(13.9%) 등은 2019년 1월에 비해 올 1월 채용공고 증감률이 두 자릿수 이상 증가세를 보였음에도, 코로나 사태가 본격화된 3월은 오히려 감소폭이 커져 'C 쇼크'로 인한 채용 절벽이 더욱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입과 경력 중에서는 신입 공고의 감소율이 더 컸다. 3월 기준으로 신입 공고는 전년 동월대비 44.4% 줄어든 반면, 경력은 28% 감소한 것으로 집계돼 16.4%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특히, 대구(-52.1%)와 '서울'(-50.6%) 지역의 신입 공고는 절반 이상 감소했다. 이어 '제주'(-48.9%), '부산'(-47%), '경북'(-43.3%), '충북'(-42.2%), '경기'(-41.7%), '전북'(-38.9%), '강원'(-38.6%), '인천'(-36.4%), '울산'(-35.6%) 등도 30% 이상 줄었다. 신입 역시 공고가 늘어난 지역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력채용은 '전남'(-32.7%), '대구'(-31.1%), '서울'(-30.7%), '강원'(-29.6%), '부산'(-29.4%), '울산'(-29.2%), '대전'(-28.1%), '충남'(-26.5%), '경기'(-24.3%) 등의 순으로 신입보다는 감소폭이 적었다. 또, 세종은 유일하게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공고가 2.9% 증가했다. 업종별 차이가 있었다. 3월 기준,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업종은 '서비스업'으로 전년 동월 대비 무려 49.8%나 감소했다. 코로나19로 여행, 숙박, 문화 업계가 개점 휴업 상황에 놓인 영향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계속해서 '교육업'(-37.3%), '은행·금융업'(-35.2%), '미디어·디자인'(-35.2%), '판매·유통'(-33.4%), '의료·제약·복지'(-32.9%), '제조·화학'(-25.1%)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13 10:01:49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고려대·SK하이닉스, 정원30명 '채용조건형 반도체공학과' 신설

고려대·SK하이닉스, 정원30명 '채용조건형 반도체공학과' 신설 학비전액·보조금 등 혜택, 졸업 후 SK하이닉스 입사나 대학원 연계 진학도 가능 SK하이닉스 대외협력총괄 김동섭 사장(왼쪽)과 정진택 고려대 총장이 화상 회의를 통한 '반도체공학과 협약식'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고려대(총장 정진택)와 SK하이닉스(대표 이석희)가 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해 2021학년도부터 운영한다. 13일 고려대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10일 오후 고려대 본관과 SK하이닉스 분당캠퍼스에서 원격 화상회의로 '반도체공학과 개설 협약식'을 가졌다. 고려대에서는 정진택 총장, 김중훈 공과대학장, 박종선 반도체공학과 학과장 등이 참석했고, SK하이닉스에서는 대외협력총괄 김동섭 사장, 유만석 기업문화담당 등이 참석했다. 고려대 반도체공학과는 졸업 후 SK하이닉스에 취업이 보장되는 '채용조건형'으로 한 학년 정원은 30명이다. 수시모집으로 25명(학업우수형 10명, 계열적합형 15명), 정시모집 나군 전형으로 5명을 뽑는다. 학생들은 학비 전액과 보조금을 SK하이닉스로부터 장학금으로 지원받는다. 이외에도 ▲SK하이닉스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박람회 및 실리콘밸리(구글, 애플, 인텔 등) 견학 기회 등의 국내외 연수 지원 ▲기업 전문가 초청 특강 ▲연구실 학부 인턴 프로그램 등 강의 외 프로그램 지원 ▲대학원 연계 진학 ▲성적우수자 학업 장려금 등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졸업 후 석사/석박사통합과정 연계 진학 시에도 학비와 학비 보조금을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다. 4년 과정의 반도체공학과 커리큘럼은 문제해결 능력과 실무적 지식을 갖춘 인력 양성에 방점을 두고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된다. 1,2학년에는 기본 교양과 기초 전공 과정을, 3,4학년에는 심화 전공과 융합전공을 거쳐 학부 인턴을 통해 실제 연구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졸업 후에는 학부 성적과 인턴 활동 내용을 토대로 SK하이닉스에 채용된다. 대학원 과정의 반도체시스템공학과로 연계 진학할 수도 있는데, 인공지능, 모바일, 자율주행, 빅데이터 등 다양한 미래기술 분야 핵심 인재로도 성장할 수 있다. 양 기관의 협력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05년부터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2009년 1학기부터는 대학원 과정에 반도체시스템공학과를 개설해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정진택 고려대 총장은 "SK하이닉스와 본교 협력으로 학부 과정의 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차별화된 교육 과정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반도체 분야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선 반도체공학과 학과장은 "학부 과정에서도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꾸준히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반도체공학과가 반도체에 특화된 인재를 양성하는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SK하이닉스 대외협력총괄 김동섭 사장은 "반도체는 빅데이터, AI 등으로 대변되는 4차산업혁명에서 가장 중요한 제품"이라며 "SK하이닉스는 고려대학교 반도체공학과가 첨단기술의 중심에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13 09:46:30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인하대, 형태 변하는 마이크로 구조체 연구 국제학술지 표지 논문 선정

마이크로 기기 플렛폼 적용 가능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인하대(총장 조명우)는 위정재 고분자공학과 교수와 박사과정에 있는 전지수 학생이 자성에 반응하는 복합재료를 이용해 마이크로 크기 기둥을 제작해 연구한 논문이 미국 화학회(ACS) 국제학술지 '응용 재료 및 인터페이스 저널(ACS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 4월 호 추가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이 발표한 논문 '형태-프로그래밍 자성 반응 마이크로 기둥 어레이(Shape-Programmed Fabrication and Actuation of Magnetically Active Micropost Arrays)'는 다양한 형태로 변형이 가능한 마이크로 기둥 구조체 연구를 담고 있다. 미국 공군연구소 구자현 박사와 메사추세츠 공대 존 하트 기계공학과 교수, 심봉섭 인하대 화학공학과 교수, 고분자공학과 석·박사 통합과정에 있는 박정은, 원수경 학생이 공저자로 참여했다. 고분자-자성 입자로 이뤄진 복합재에 자성 입자 배열 방향을 프로그래밍하고 넓은 면적에 마이크로 기둥이 일정한 간격으로 배열된 구조체를 제작한다. 이렇게 만든 마이크로 기둥은 자성에 반응해 구부러지는 형태 외에도 무작위 반응, 무반응, 구부러짐, 비틂, 구부러지면서 비틀리는 복합반응 등 5가지 형태를 보인다. 이는 형태 변형이 가능한 마이크로 기기 플랫폼으로, 자성 반응을 이용한 구조체 표면 특성을 바꿔 광학, 바이오, 표면 오염 방지 등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기본연구와 중견연구 사업, 미국공군연구소(AOARD‧Asian Office of Aerospace Research and Development) 지원을 받아 진행했다. 연구 책임을 맡은 위정재 고분자공학과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마이크로 기둥 구조체는 다양한 반응에 따른 표면 성질 프로그래밍을 더해 형태 가변형 마이크로 기기의 플랫폼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4-13 09:21:18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