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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재 변호사의 IT 인사이트] 고객의 상품조회 정보를 홍보에 활용하려면

[전승재 변호사의 IT 인사이트] 고객의 상품조회 정보를 홍보에 활용하려면 '해커 출신 변호사가 해부한 해킹판결' 저자 전승재 / 법무법인 바른 인터넷 쇼핑몰의 이용자가 여러 번 조회한 상품, 또는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결제를 하지 않은 상품은 오프라인 매장으로 치면 '들었다 놨다' 한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다가 마침 그 상품에 대해 할인 행사가 열렸다면 그 정보를 해당 이용자에게 알려줘도 법적 문제가 없을까. 이에 대하여는 스팸(spam) 및 개인정보 추가 처리에 관한 규제를 검토해야 한다. 일단 해당 이용자로부터 '광고 전송 동의'를 받아 두지 않았다면, 이메일, 문자메시지, 앱 푸시 알림 등을 보내는 것은 금지된다. 정보통신망법 제50조에 따르면, 누구든지 전자적 전송 매체를 이용하여 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를 전송하려면 그 수신자의 명시적인 사전 동의를 받아야 한다. 쇼핑몰 이용자가 장바구니에 담아 놓은 상품에 대한 안내 메일을 보내는 것은 그 구매를 유도하는 것으로 광고성 정보에 해당하므로 사전 동의 대상이라고 관련 해설서에 안내되어 있다. 참고로 '광고 전송 동의'는 '개인정보 수집 동의'와 구분하여 받아야만 유효하다. '광고 전송 동의'를 받아 두지 않은 경우라면, 해당 이용자의 로그인 후 첫 페이지, 관련 키워드 검색결과 화면 등을 통해 '관심 상품의 판촉 정보'를 알려줄 수 있을 것이다. 이 때에는 '개인정보 수집 목적 내 활용'인지 여부를 따져 보아야 한다. 예컨대 i) 회원가입(개인정보 수집) 시 "상품 추천, 관심 상품의 판촉 정보 안내 등을 위해 개인정보를 처리합니다."라는 취지의 동의를 받아 두었다면 별 문제가 없을 것이다. ii) 한편, "상품의 결제 및 배송을 위해 개인정보를 처리합니다."라고만 동의를 받아 두었다면 수집목적을 벗어난 활용 여부가 쟁점이 될 수 있다. 위 ii)와 관련해, 2020. 8. 5. 시행을 앞둔 개인정보 보호법은 "개인정보처리자는 당초 수집 목적과 '합리적으로 관련된 범위 내'에서 정보주체에게 불이익이 발생하는지 여부, 암호화 등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조치를 하였는지 여부 등을 고려하여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정보주체의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는 조항을 신설했다. 2020. 3. 31. 입법예고된 대통령령은, '1. 개인정보를 추가적으로 이용하려는 목적이 당초 수집 목적과 상당한 관련성이 있을 것', '2. 개인정보를 수집한 정황과 처리 관행에 비추어 볼 때 추가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 가능할 것', '3. 개인정보의 추가적 이용이 정보주체 또는 제3자의 이익을 부당하게 침해하지 아니할 것', '4. 가명처리를 하여도 추가적 이용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경우에는 가명처리하여 이용할 것'이라는 네 가지 요건을 모두 구비한 경우 수집 목적 외 활용을 허용하고 있다. 산업계에서는 이들 요건이 지나치게 엄격할 뿐만 아니라 추상적이어서 구체적인 행동규범이 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외국의 입법례는 어떨까. 미국의 FTC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사업자가 고객에게서 직접 수집한 데이터를 자신의 마케팅(first-party marketing)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허용되며, 고객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하는(third-party marking) 경우가 고객의 별도 동의 대상이다. EU에서는 개인정보 수집 목적과 양립하지 않는(incompatible) 방식의 추가 처리가 금지되는데, 이에 관하여 GDPR 작업반은 위치기반 레스토랑 추천 앱(오프라인 매장 방문을 전제한 서비스)에서 고객의 명시적 동의 없이 배달 피자 광고쿠폰 발송하는 것(오프라인 매장 방문과 다른 유형의 소비 유도)은 위법 소지가 있다고 해설하고 있다. 이러한 외국의 기준에 따르면 위 ii)와 같은 처리도 허용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도 개인정보 수집 목적 외 추가 처리가 어떤 사례에서 허용되고 금지되는지에 관한 해설서가 보완되어야 할 것이다.

2020-05-17 11:07:5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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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괌정부관광청, "잠시 시간을 주세요"캠페인 론칭

최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가장 하고 싶은 일로 많은 응답자들이 여행을 꼽았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요즘, 괌정부관광청이 집에서 괌 여행을 추억할 수 있는 '잠시 시간을 주세요(Give Us A Moment)'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가 안정화될 때까지 잠시 시간을 가지고, 소중하고 아름다운 섬에서 방문객들과 새로운 순간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괌정부관광청은 오는 24일 까지 소셜 미디어를 통한 챌린지를 진행한다. 괌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내 이미지와 본인이 직접 촬영한 괌 이미지를 합성해 필수 해시태그(#GUAM #GiveUsAMoment #StandbyGuam #집괌여행 #곧괌)와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기면 된다. 본인이 직접 촬영한 괌 배경 사진이 없을 경우, 괌괌정부관광청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의 공식 블로그에서 합성용 배경이미지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잠시 시간을 주세요' 챌린지 우승자에게는 프랜차이즈 커피 쿠폰 3만원 권(15명)이 증정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괌정부관광청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29일에 확인할 수 있다. 괌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박지훈 부장은 "캠페인의 슬로건처럼 잠시 시간을 갖는 동안 괌 사진을 통해 답답한 마음을 달래고, 괌 여행을 추억하길 바란다"며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안정화되어 곧 괌에서 만나 뵙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5-17 11:07:30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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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코레일관광개발-다락원, '열차 객실승무 콘텐츠 개발'협약 체결

코레일관광개발과 이러닝 전문업체 다락원은 '열차 객실승무 교육콘텐츠 협력개발'을 위한 협약을 15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레일관광개발 열차 객실승무분야 콘텐츠와 다락원의 교육 플랫폼 서비스를 기반으로 접목해 온라인학습을 개설하고 ▲열차 객실승무 교육사업 개발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 철도서비스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공공기관의 상생협력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하여 대기업·중소기업 '협력이익공유제'형태로 진행되며, 공동의 협력사업을 통해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코레일 관광개발 김순철 대표는 "열차 객실승무사업 발전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청년취업 지원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규도 다락원 대표는 "교육콘텐츠 협력개발을 통해 많은 청년 구직자들이 열차객실승무원 취업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함께 미래를 함께 설계할 수 있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관광개발은 2018년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열차 객실승무원 직무 이해를 위한 '철도 서비스 전문가 과정'을 운영중이고, 매회 교육생들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2020-05-17 11:06:45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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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아고다, '언택트' 여행의 묘미 있는 곳 소개

따뜻하고 상쾌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언택트(Untact)' 여행트렌드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장기간 지속된 외부 활동 자제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지친 몸과 마음을 정화하기 위해 자연 속에서 힐링 타임을 보내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디지털 여행 예약 플랫폼 아고다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면서도 몸과 마음을 달래는 언택트 여행을 위한 장소를 소개했다. ◆자연과 함께 호흡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완벽한 휴식을 취해보자. 신선한 산속 공기를 마시는 것부터 눈 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까지 자연과 함께 하는 휴식은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휘닉스 평창 호텔에서는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2시간 코스의 태기산 숲길 트레킹을 체험한 후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시원한 파도 소리를 듣고 싶다면 해안 절벽에 위치한 강릉 정동진 썬크루즈에 머물러보자. 숨 막히게 아름다운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치가 멋진 공원과 전용 해변 산책도 할 수 있다. ◆독서를 통한 마음 힐링 독서는 마음을 풍요롭게 한다. 오래된 책이 뿜어내는 세월의 향기나 반짝반짝한 새 책의 향기 그 어떤 것이라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독서광이라면 출판 산업의 중심지인 파주 출판 도시에 있는 24시간 도서관 '지혜의 숲'에서 휴식을 취해도 좋다. 노트북을 끄고 50만 권의 책으로 빼곡히 채워진 서가를 거닐며 마음껏 힐링 시간을 가져봄 직하다. 지지향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부산에 있다면 힐튼 부산에서 독서를 즐기며 숙박해보자. 바다 전망을 즐기며 아주 편안한 숙박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540㎡ 규모의 인터랙티브 서점 '이터널저니'도 근처에 있다. ◆전통문화와 함께하는 하룻밤 한국의 전통 가옥인 한옥에서 특별한 하룻밤을 보내며 현재에서 벗어나 다른 시대로 여행을 떠나보자. 온기를 품은 온돌에서 피로를 풀고 숙면을 취하며, 시원한 마루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해보면 어떨까. 건축 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고즈넉한 고택부터 전통문화를 재해석한 한옥 호텔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한옥을 즐길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안동하회마을 가까이에 있는 죽헌고택에서는 조선 시대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으며, 한옥마을로 유명한 전주 소재 왕의 지밀에서는 역사적인 장소에서의 호화로운 하룻밤을 경험할 수 있다.

2020-05-17 11:06:21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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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싱가포르항공, 종로장애인복지관에 'SD999 안전항균코팅'서비스 제공해

아동들 안전한 생활환경 위해 인천공항 '실버크리스 라운지'에 도입한 방역서비스 준비 KF94 마스크·손 소독제 등 방역 물품 포함된 코로나19 안전케어 패키지 및 SD항균코팅스프레이 전달 싱가포르항공이 국내 CSR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종로장애인복지관에 큰 선물을 선사했다. 싱가포르항공이 지난 13일 항균솔루션 기업 에스디랩코리아와 함께 최근 인천공항 실버크리스 라운지에 도입했던 'SD999 안전항균코팅'서비스를 종로장애인복지관에 제공해 장애 아동들의 생활 속 안전보호를 위해 앞장섰다고 14일 밝혔다. 싱가포르항공은 2012년부터 자사의 대표적인 국내 CSR 프로그램인 '싱가포르항공과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하루'를 종로장애인복지관과 공동 진행하며 돈독한 관계를 이어왔으며, 이번에는 에스디랩코리아와 함께 방역서비스를 공동 기획 및 제공함으로써 코로나 19 비상상황 속 사회공헌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싱가포르항공이 인천공항 실버크리스라운지와 종로장애인복지관에 도입한 'SD999 안전항균코팅'은 에스디랩코리아의 'SD(스파이크 디펜더)솔루션'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한 번의 항균코팅으로 3개월간 탁월한 항균효과를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미국 환경보호청의 허가 및 한국 환경부로부터 생활화학제품 안전확인신고번호를 취득해 안전성을 인증받았고, 지난 2월에는 싱가포르 창이공항 1~4 터미널에도 도입된 바 있다. 또한, 싱가포르항공은 이번 방역서비스 제공과 함께 KF94 마스크, 손 소독제, 소독 티슈, 등으로 구성된 코로나19 대비 안전케어 패키지 및 SD항균코팅스프레이를 종로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싱가포르항공 재비아 호 한국 지사장은 "아이들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안전한 곳에서 건강하게 꿈을 펼쳐 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생활 방역 차원의 도움을 주고자 방역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싱가포르항공은 많은 사랑을 보여준 한국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에스디랩코리아 김창주 대표는 "지난 싱가포르항공의 실버크리스 라운지와 서울사무실에 이어 종로장애인복지관에도 SD항균코팅을 완료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감염병 예방에 관한한 최전선에서부터 손길이 잘 닿지 않는 사각지대의 우리 이웃과 아이들까지, 안전한 환경 구축을 위해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05-17 11:06:00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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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한국MICE협회, 'MICE기업 역량강화 교육 지원'신청 받아

5월 18일부터 MICE 관련 50개 기업, 커리큘럼과 강사료 지원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과 근로자 전문성 강화 기대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춘추)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MICE(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기업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차별화된 업계 역량강화 교육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이스협회는 MICE산업의 질적 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커리큘럼과 온·오프라인을 접목한 종사자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처음 도입된 'MICE기업 역량강화 교육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MICE기업을 위해 마련되었다. 지원 대상은 MICE 관련 50개 기업으로, 신청기업은 사내교육에 필요한 교육 커리큘럼과 강사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 교육과 차별화된 특징은 ▲ 온라인·오프라인 교육이 결합된 '블렌디드 러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오프라인 교육의 경우, 집체교육이 어려운 현 상황을 고려하여 기업 단위로 연사가 직접 출강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마지막으로, 개별 기업 상황에 적합한 교육 내용을 맞춤형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러한 새로운 교육운영 방식은 근로자의 전문성 강화는 물론, 주도적인 사내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정부와 지자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고용'과 '일자리'에 맞추고 고용유지지원금, 일자리안정자금 등 각종 지원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전시·국제회의기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직접적인 산업 군으로 최근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추가지정 되었다. 아울러, 포스트 코로나 대응 과제로 변화하는 패러다임에 맞춘 '기술의 적용'과 '인재 육성'이 대두되고 있다. 위기에 직면한 MICE산업도 기업의 생존을 위해서는 인적 자원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필수적이다. 김춘추 한국마이스협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산업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기업의 역량 강화가 반드시 필요할 것"이라며 "본 지원 사업을 통해 자체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기 어려운 MICE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키우고, 나아가 MICE산업의 활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MICE기업 역량강화 교육 지원'신청은 기업 담당자가 온라인MICE연수원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5월 18일부터 모집 완료시까지이다. 커리큘럼 및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MICE연수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5-17 11:05:04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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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방송대학TV, 23일'2020 열린연단'첫 방송

방통대 방송대학TV, 23일'2020 열린연단'첫 방송 시대의 석학과 함께 우리 삶 문제 폭넓게 검토하는 지적 담론의 장 마련 한국방송통신대 방송대학TV OUN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대중들에게 정신적 위안을 줄 수 있는 강연시리즈 프로그램 '열린연단'을 오는 23일부터 90분간 방영한다./한국방송통신대 제공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한국방송통신대 방송대학TV OUN(이성철 원장, 이하 방통대 방송대학TV)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대중들에게 정신적 위안을 줄 수 있는 강연시리즈 프로그램 '열린연단'을 오는 23일부터 90분간 방영한다. 방통대 방송대학TV와 네이버 문화재단이 상호 업무협약을 통해 2014년부터 제작한 '열린연단'은 올해로 7주년을 맞이한 강연 프로그램이다. 매년 시대의 석학들을 초청해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우리 사회에 필요한 삶의 여러 문제를 폭넓게 검토하는 지적 담론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방통대 방송대학TV '열린연단'은 오는 23일 밤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연간 52회 진행된다. 재방송은 일요일 오전 10시다. 이번 강연시리즈 주제는 '문화와 문화정전'이다. 각 시대의 문화 유형을 만들어온 '정전'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 어떻게 변용되고 영향을 미치는지에 다양한 관점에서 짚어볼 예정이다. 제 1강 '윤리와 세계 이해-이성과 감정'을 시작으로 ▲동아시아 문명의 정전 ▲서양 고전과 그 역사적 의미-희랍적 전통 ▲근대 과학과 인간의 삶 ▲서양 근대 문명과 그 세계적 영향 등 6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열린연단 제작진은 "코로나19로 문화생활이 어려운 요즘 고품격 강연 콘텐츠 '열린연단'을 통해 삶의 지혜와 마음의 위안을 얻길 바란다"라며 "방통대 방송대학TV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국민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방영하여 평생교육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통대 방송대학TV는 케이블TV와 IPTV로 전국에 송출되고 있다. 방통대는 우리나라 유일 국립 원격대학으로서 재학생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평생교육과 열린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방송대학TV를 통해 대학강의와 함께 외국어, 경제와 경영, 문화와 교양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방송대학TV 홈페이지(https://oun.kno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5-17 11:04:5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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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남이섬, 자연 속 차 한 잔 여유…'티하우스 차담'오픈

'시그니처 블렌딩 티'등 다양한 메뉴 선보여 야생차 시배지 하동 찻잎 햇볕에서 제다해 뛰어난 맛과 향 남이섬은 섬 중앙에 위치한 왓에버센터에 '티하우스 차담'을 오픈, 총 12가지 시그니처 블렌딩 티와 티를 베이스로 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티하우스 차담'은 야생차 시배지(始培地) 하동의 찻잎으로 모든 과정을 햇볕에서 제다(製茶)해 꽃향기와 상쾌한 향, 부드러운 맛을 구현한 '하동 잭살', 청량함과 묵직한 단맛으로 기분전환을 도와주는 블렌딩 홍차 '룰루랄라 블랙티'등 뛰어난 맛과 향의 차를 맛볼 수 있는 남이섬 내 대표적인 '힐링 스팟'으로 떠오를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유기농 말차 100%와 부드러운 크림으로 완성한 '말차블랑', 도란도란 허브티와 상큼한 사과주스를 블렌딩한 도란도란 아이스티 등 시그니처 티를 베이스로 한 특색 있는 음료도 맛볼 수 있다.남이섬 임진희 이사는 "티하우스 차담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시그니처 티와 디저트,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자연 속 쉼을 경험하는 공간으로 티 브랜드 티하우스 남이섬에 담긴 브랜드 철학을 경험하고 공감하는 티하우스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이섬은 지난달 28일 프로그램 설계, 예약 대행, 행사 진행, 결제까지 일원화된 맞춤여행이 가능하도록 돕는 단체 전담 서비스 센터인 '왓에버센터'를 본격 오픈하고 영업을 시작했다. 같은 날 남이섬과 (재)하동녹차연구소는 '티하우스남이섬'브랜드를 론칭하고 하동 홍차, 녹차를 베이스로 한 12종의 블렌딩티 상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2020-05-17 11:04:25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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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잘츠부르크주 관광청, 첼 호수·키츠슈타인호른 빙하 방역준수 실천

잘츠부르크 주 관광청은 유럽에서 가장 깨끗한 물과 최고 수질을 자랑하는 첼 호수와 키츠슈타인호른의 빙하 만년설은 4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코로나19 후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방역 및 청결 가이드라인을 지속적으로 가져가고 있다고 한국지사를 통해 15일 밝혔다. 첼암제 카프룬은 잘츠부르크에서 남서쪽으로 80㎞ 근교에 위치한다. 웅장한 알프스 산맥, 넓은 목초지 등 수 많은 야외 활동 공간과 볼거리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문화 체험을 원하는 사람들과 자연 속 휴식을 찾는 사람들 모두를 충족시키는 최적의 휴가지이다. 고도 3029m 에 있는 키츠슈타인호른 케이블카 종점은 잘츠부르크 주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케이블카를 이용해 연중 내내 오를 수 있다. 또한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높은 파노라마 전망대 '톱 오브 잘츠부르크(Top of Salzburg)'를 통해 첼암제 카프룬 위의 웅장하고 신비로운 알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첼 호수 주변 산들이 호수 표면을 거울 삼아 자기 모습을 그대로 비추어 절경을 이룬다. 물, 빛, 음악과 레이저로 어우러진 신비한 호수 쇼 첼러 제차우버로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 한다.

2020-05-17 11:03:47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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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N번방 운영 '갓갓''부따' 대학서 퇴학 위기…이번 주 결정

박사방·N번방 운영 '갓갓''부따' 대학서 퇴학 위기…이번 주 결정 서울과기대·한경대 각각 징계 여부와 수위 논의 착수 (왼쪽부터)텔레그램 성착취 '박사방' 운영자 공범 '부따' 강훈, 'N번방'을 개설·운영한 문형욱/ 뉴시스 제공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서울과학기술대가 텔레그램 성착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 '부따' 강훈(19)의 징계를 추진하고 있다. 또 다른 텔레그램 대화방 'N번방'을 개설·운영한 문형욱(24) 씨도 재학 중이던 한경대에서 퇴학 위기에 놓였다. 이번 주 징계 여부와 수위 등을 정할 예정인 두 대학 모두 '퇴학' 결정을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대학가에 따르면, 서울과기대 단과대학 측은 대학 본부에 강씨에 대한 징계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대학은 이번 주 중 보직 교수들이 참여하는 '학생지도위원회'를 개최하고 징계 여부와 수위 등을 정할 예정이다. 2001년생인 강씨는 올해 서울과기대 인문사회학부에 입학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면서 대면 수업은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강씨는 이달 6일 구속기소됐다. 일명 '박사방' 개설 초기 '부따'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며 피해자들에게 성착취 영상물 제작을 요구하고 운영자인 조주빈을 도와 '박사방' 관리와 홍보, 성착취 수익금 인출 등의 역할을 한 혐의다. 검찰은 그가 여학생과 음란물을 합성한 이른바 '딥페이크' 사진을 트위터 등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에 뿌린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다른 텔레그램 성착취 대화방 'N번방'을 개설·운영한 문형욱 씨도 문 씨가 재학 중인 한경대에서 퇴학 위기에 놓였다. 한경대 측은 현재 징계 여부를 검토하고 있으며 학칙 내 최고 징계인 퇴학 조치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징계절차를 밟아 이번 주쯤 발표할 예정이다. 한경대에 따르면 학칙에 있는 '학생포상 및 징계에 관한 규정' 제8조 6항에 따라 징계 수위가 결정된다. 학생 신분에 벗어난 행위를 하거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경우는 징계가 이뤄진다. 또한, 관련 법 조항에 따라 '성희롱 예방과 처리에 관한 규정'을 위반할 시 근신 이상으로 처분된다.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아 지도가 불가능하다고 인정된 경우에는 퇴학 처분도 가능하다. 앞서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9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 등을 받고 있는 문씨를 검거했다. 문씨는 미성년자를 비롯한 여성 피해자들을 협박해 성착취물 영상을 제작·유포한 '박사방'의 원조격인 'N번방'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문씨는 지난 13일 오전 대구지법 안동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신문에서 '도주 우려'로 구속영장이 발부돼 구속됐다. 한편 문씨는 지난 9일 검거된 이후 신상 공개가 결정됐다. 조주빈과 강훈, 이원호에 이어 텔레그램 성착취 관련 신상 공개가 이뤄진 네 번째 사례다. 경찰은 18일 문형욱의 검찰 송치 과정에서 마스크나 모자로 가리지 않은 현재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2020-05-17 10:59:21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