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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졌던 '못난이 농산물', 수출 효자로 재탄생한다

버려졌던 '못난이 농산물', 수출 효자로 재탄생한다 농식품부, aT·수출회사·프랜차이즈 등 11개사간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신선농산물 비규격품 수출 활성화 업무협약 /농식품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농가들이 농산물 비규격품(일명 못난이)을 안정적으로 출하할 수 있는 수욕처가 확보돼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규격 농산물은 품목 또는 품종별 특성에 따라 고르기, 형태, 색깔, 신선도, 건조도, 결점, 숙도, 선별상태 등 품질 구분의 기준을 미달하는 제품을 말한다. 그동안 수출 농가들은 비규격품의 안정적인 수요처가 없어 자체 폐기하거나 부정기적으로 헐값에 판매해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5일 농산물 비규격품을 원료로 한 가공식품 수출 촉진을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4개 품목 생산자 대표 수출회사(코파, 케이베리, 케이그레이프, 케이머쉬), 가공 및 해외 진출 프랜차이즈 업체 등 11개사가 참여하는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생산자 대표 수출회사는 '못난이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주)아라프룻은 수출상품 개발·기획 및 수발주 관리, (주)모건푸드는 가공을 통한 상품 제작, (주)프레시스는 해외바이어 발굴과 수출대행 등을 담당한다. 해외진출 프랜차이즈 업체(CJ푸드빌, 커피베이, 디딤 등)는 가공 제품의 안정적 구매와 메뉴 개발, 해외 소비확대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농식품부는 정책기획과 참여조직간 이해관계 조정 등 원활한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 aT는 협약 당사자로서 참여사별 업무분장과 수출사업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4개 품목의 못난이 농산물 가공 상품개발이 가속화 될 전망이며, 상품개발이 이뤄지는 대로 품목별 수출 목표를 설정해 정책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딸기의 경우 이미 올해 3월17일부터 가공화 사업이 진행돼 현재까지 못난이 딸기 97톤을 제품화했고 연간 500톤 규모로 제품화된다. 농식품부는 농가의 경우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을 통한 소득 제고가, 기업은 해외 매출 확대 등 농가와 기업의 상호이익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농식품부 김종구 식품산업정책관은 "코로나19로 인한 현지 이동제한,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농산물 수출에 어려움이 많다"며 "농산물의 국내 수급안정과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못난이 농산물 가공 지원과 같이 작지만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17 12:50:5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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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등교 수업 강행 의지…학부모·학생도 교육감도 '불안'

교육부 등교 수업 강행 의지…학부모·학생도 교육감도 '불안' 학생들 "격일 등교도 위험, 장기적 계획 달라"…'등교 연기' 국민청원 동의 20만명↑ 조희연·이재정 교육감 "수능 연기도 고려…9월 학기제 생각"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지난달 24일 올라온 '등교 개학 시기를 미뤄달라'는 청원은 17일 오전 동의 수 21만8천명을 넘어섰다. /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쳐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교육부가 오는 20일로 예정된 고3 등교 개학과 관련해 입시 일정 등을 이유로 '추가 연기는 검토하지 않는다'고 발표하면서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서울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집단감염 여파가 학원가를 덮치면서다. 이태원 클럽을 방문하거나 그 일대를 방문한 교직원이 적지 않다는 점에서 등교 이후 전파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이태원 클럽에서 촉발한 집단감염은 인천의 한 학원과 과외를 통해 중·고교 학생들의 2차 감염이 확인됐다. 초등학생 3차 감염자도 발생한 상황이다. 예정대로 지난 13일부터 고3 등교 수업이 이뤄졌을 경우, 코로나 확진 학생들에 의한 학교 내 감염이 일어날 수도 있었다는 의미다. ◆ 교육부 "고3 20일 등교" 강행 의지…여론은 '서늘' 20일로 예정된 고3 등교 일정에 교육 당국 의지는 확고한 상태다. 정세균 국무총리도 17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신종 코로나19 사태로 미뤄진 학생들의 등교 시기에 대해 "예정대로 할 것"이라며 "고3 학생들은 입시 문제도 있어 20일에 학교에 갈 것"이라고 말했다. 예정대로라면 20일 고3 등교를 시작으로 ▲27일 고2·중3·초1∼2·유치원생 ▲6월 3일 고1·중2·초3∼4학년 ▲6월 8일 중1과 초5∼6학년이 등교한다. 교육부의 강행 의지에 학부모와 학생은 물론 학교 일선의 여론은 서늘하다. 고3 등교를 또 연기해야 한다는 여론은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인천 학원강사로 인해 코로나19가 학원가에 퍼진 이후에 본격화됐다. 지난 2~3일 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인천 학원강사 A씨가 초기 역학조사 때 '무직'이라고 속이면서 불거진 '연쇄' 감염 상황이 심각한 데다가 이태원 클럽을 찾은 서울지역 고3 학생 사례도 나와 학부모 불안감을 키웠다. 특히 외국인이 자주 가는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특성상 원어민 강사가 있는 초·중·고교나 학원을 보내는 학부모들의 걱정이 커지는 상황이다. 매주 달라지는 상황에 따라 변하는 '땜질식' 단기대책이 아닌 장기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요구가 거세다. 안양시 평촌 학원가에서 만난 한 고3 수험생은 "단순히 일주일씩 반복적 연기 결정보다 입시 일정과 평가 기준, 등교 개학 기준을 정부 차원에서 장기적 안목으로 다시 세워야 한다"면서 "고3을 제외한 학년들은 격일 등교 방안도 고려되고 있다고 들었는데, 이 또한 위험하긴 마찬가지다. 등교 개학이 안 될 시 수험생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지난달 24일 올라온 '등교 개학 시기를 미뤄달라'는 청원은 17일 오전 동의 수 21만8천명을 넘어섰다. 청와대의 답변 요건인 20만명을 훌쩍 넘은 수치다. 청원자는 "학교는 코로나 19의 확산에 매우 적합한 장소로 집단감염의 우려가 크다. 학생들이 일일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감독하는 것도 사실상 어려운 일"이라며 "원격수업 장기화 대책을 논의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주장했다. 해당 청원 글은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지난 10일 15만명을 돌파한 이후 14일 교육부가 고3 등교 수업 강행 의지를 드러낸 후 더욱 주목받았다. ◆이재정·조희연 교육감 "등교·수능 연기…9월 학기제 논의해야" 이태원발 집단감염의 피해가 가장 큰 수도권 교육감들도 20일 예정된 고3 등교 수업에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지난 14일 이재정 경기교육감은 MBC 토론방송에 출연해 "교육을 담당하는 입장에서 등교 수업이 우려된다"면서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9월 학기제를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9월 신학기제는 말 그대로 초·중·고와 대학교의 새 학기를 9월부터 시작하는 제도를 말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9월이 아닌 때 개학하는 나라는 ▲한국(3월 신학기제) ▲일본(4월 신학기제) ▲호주(4월 신학기제) 등 3개국에 그친다. 같은 방송에 출연한 조희연 서울교육감 역시 9월 학기제 논의에 찬성 의견을 밝혔다. 조 교육감은 "주말 동안 상황을 지켜보고 판단해야 한다"며 "(등교 수업 연기 결정을) 어렵게 하는 건 대입 일정인데, 수능을 한 달가량 미루는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두 교육감의 이날 발언에 대해 일각에서는 교육부에 등교 수업 추가 연기를 공개적으로 요구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1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3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7명은 해외 유입 사례, 6명은 지역 사회 발생으로, 서울에서 4명, 대구와 대전에서 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이 확산하면서 10·11일에는 30명대(34명·35명)를 기록했고, 12·13·14·15일에는 20명대(27명·26명·29명·27명)를 유지하다가 전날 19명으로 줄었다.

2020-05-17 12:45: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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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대학, 코로나19 재확산에 다시 실시간 화상 강의로 전환

한국농수산대학, 코로나19 재확산에 다시 실시간 화상 강의로 전환 "작물 재배 실습 등은 향후 최소 인원으로 운영키로" 한국농수산대학은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게 됨에 따라 감염병관리위원회를 개최해 학생 교육을 사이버 강의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한국농수산대학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 이하 한농대)은 이태원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재확산에 따라 단계별 대면 강의를 진행하려던 계획을 변경해 사이버 강의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5일부터 진행하려던 이론교육 강의는 사이버 강의로 진행하고 지난 11일부터 전체 학생 대상 대면 실습강의는 중단했다. 향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필수적인 실습과목은 집합 인원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학과별로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한농대는 지난 11일부터 실습과목부터 대면 강의를 진행해왔다. 재학생 전원이 기숙사에서 단체생활을 하는 특성에 따라 지난 9일, 10일 이틀에 걸쳐 발열검사와 건강진단서, 자가능동격리기록지 등을 확인해 학생들을 입실시켰다. 이후 11일부터 실습 수업을 대면수업으로 진행하며 교내서 마스크 착용을 최우선시하고 수업 진행 시 학생간 간격을 유지해 수업을 했다. 또 대면 강의 전 학교 전체 시설 소독작업을 비롯, 학생 식당 내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식탁에는 투명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한농대는 15~17일까지 발열검사 등의 절차를 거쳐 이상이 없는 학생들을 집으로 보낼 계획이며 18~22일까지 과제물로 중간고사를 대체한 후 25일부터 기존처럼 온라인 웹과 앱 기술을 활용해 7월10일까지 사이버 강의를 진행키로 했다. 허태웅 총장은 "단체생활을 하는 한농대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감염병관리위원회 결정에 따라 부득이 학생들에게 귀가조치를 진행했다"며 "온라인 상황에서 최상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총장 이하 전 교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17 12:33: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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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10년 버틴 임금체불 사업주, 코로나19 피해 귀국했다가 구속

태국서 10년 버틴 임금체불 사업주, 코로나19 피해 귀국했다가 구속 고용노동부 직원 임금과 퇴직금 등을 고의 체불하고 해외 도피했던 한 사업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피해 국내 입국했다가 10년 만에 붙잡혔다. 17일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지청장 이승관)에 따르면, 임금과 퇴직금 등 금품 8200만원을 고의로 체불하고 해외 도피한 후 장기 체류해오던 사업주 정모씨(남, 43)가 근로기준법과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구속된 정 씨는 경북 김천시에서 토사석채취업을 운영하면서 근로자 6명의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하고 2010년 5월1일 해외 도피해 수배된 자로, 입국시 수사기관에 체포 될 것을 알고 10년간이나 해외 체류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의자는 출국 전 근로자들에게 임금을 곧 지급하겠다고 기망한 후, 굴삭기 등 장비와 아파트 등 정리 가능한 자산을 매각하거나 거래대금 등을 회수해 도피 자금을 마련 후 가족과 함께 태국으로 출국했다. 정 씨는 그러나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더 이상 태국에 체류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자 올해 3월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고, 이달 14일 운전면허증 재발급을 위해 영천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했다가 검거됐다. 피의자는 출국 후에도 근로자들의 체불임금 해결을 위해 어떤 노력도 없이 연락을 끊고 해외에서 장기간 잠적했고, 귀국 후에도 수사기관에 체포되기까지 자유롭게 생활하는 등 노동관계법의 위반에 대한 죄의식이 희박했고, 도주 우려가 있어 구속수사가 결정됐다. 이승관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은 "노동자의 임금 체불에 따른 고통을 외면한 채, 죄의식 없이 고의로 임금을 체불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은 채 도주하던 악덕 사업주 등에 대해서는 체불액수와 관계없이 끝까지 추적 수사해 엄정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17 12:06:4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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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9일까지 100개 대학 방역현황 현장점검

교육부, 29일까지 100개 대학 방역현황 현장점검 5개월만에 등교하는 대학생들/ 뉴시스 제공 이태원 클럽에서 촉발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가 지난 13일부터 29일까지 권역별로 100개 대학에 대한 방역 관리현황을 현장 점검한다. 정부가 생활 속 거리 두기 전환 이후 대학들이 실험·실습 수업에 한정한 대면 수업을 실시함에 따라서다. 점검 대상 대학은 일반대 60개교, 전문대 40개교다. 일반대는 ▲가천대 ▲건국대 ▲건양대 ▲경기대 ▲경북대 ▲경성대 ▲경희대 ▲계명대 ▲고려대 ▲공주대 ▲광운대 ▲광주대 ▲국민대 ▲가톨릭대 ▲단국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구예술대 ▲대구한의대 ▲동국대 ▲동덕여대 ▲동아대 ▲동의대 ▲목원대 ▲목포대 ▲배재대 ▲백석대 ▲부경대 ▲부산대 ▲부산외국어대 ▲상명대 ▲상지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대 ▲서울신학대 ▲성균관대 ▲세종대 ▲세한대 ▲숙명여대 ▲숭실대 ▲신한대 ▲안동대 ▲연세대 ▲우석대 ▲우송대 ▲을지대 ▲이화여대 ▲전북대 ▲조선대 ▲중앙대 ▲중원대 ▲창원대 ▲청주대 ▲충남대 ▲충북대 ▲한국외대 ▲한라대 ▲한양대 ▲호원대 ▲홍익대 등이다. 전문대에서는 ▲강원도립대학교 ▲거제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 ▲경복대학교 ▲경북도립대학교 ▲광주보건대학교 ▲국제대학교 ▲기독간호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동아보건대학교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마산대학교 ▲명지전문대학 ▲백석문화대학교 ▲부천대학교 ▲삼육보건대학교 ▲수성대학교 ▲순천제일대학교 ▲신성대학교 ▲연성대학교 ▲연암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유한대학교 ▲인덕대학교 ▲인천재능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전남도립대학교 ▲조선간호대학교 ▲진주보건대학교 ▲충남도립대학교 ▲충북도립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한국복지대학교 ▲한국영상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한양여자대학교 등 40개교가 점검 대상에 올랐다. 대상 대학은 규모, 소재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중대본은 방역지침 준수 여부, 사전 발열 검사 실시 여부, 기숙사 등 대학 내 다중이용시설 관리 상황을 집중 점검한다. 정부가 코로나19로 대학의 방역실태를 점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8일에는 고려대, 서울대, 전북대 등 일반대 17개교와 부천대학교, 수성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교 등 전문대 31개교 총 48개 대학의 방역 관리 현황을 조사했다. 지난 2월 26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는 교육부와 지역 국립대 직원을 2인 1조로 하는 30개 조의 현장 점검반을 편성해 296개 대학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총 4차례에 걸쳐 점검에 나섰다. 점검 결과 미흡 판정을 받은 대학은 두 차례 점검해 실태를 시정했다.

2020-05-17 12:05:3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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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 동참

창원대,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 동참 산업계관점 최우수학과 선정 신소재공학부에 화분 전달 창원대가 지역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꽃 선물 릴레이 캠페인'에 참가한 가운데 15일 총장실에서 이호영 총장(가운데)이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최우수학과로 선정된 이재현 신소재공학부 교수(왼쪽), 신기삼 교수(오른쪽)에게 화분을 전달하고 있다/ 창원대 제공 창원대(총장 이호영)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꽃 선물 릴레이 캠페인(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에 직면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시작된 꽃 소비 촉진 운동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이 꽃을 구매하고 다음 참여기관을 지목해 릴레이로 이어간다. 창원대는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지역 화원에서 화분을 구매해 이달 초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관 '2019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신소재 분야에서 최우수학과로 선정된 신소재공학부에 격려와 축하의 의미를 담아 화분을 전달했다. 이호영 총장은 지난 15일 총장실에서 신소재공학부 교수들과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와 관련한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화분을 전하면서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데 대해 축하한다"면서 "이번 캠페인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화훼농가와 시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길 바란다. 우리 대학은 모든 구성원이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창원대는 다음 캠페인 참여 주자로 김남경 경남과학기술대 총장과 박재규 경남대 총장을 지명했다.

2020-05-17 11:47: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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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필리핀 관광부 장관, "책임여행에 관한 새로운 표준안 마련중"

필리핀도 관광산업을 재개하기 위해 종합계획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 필리핀 관광부 장관은 지난 12일 필리핀 현지에서 열린 필리핀 민간 기업가 단체 온라인 간담회에서 "관광객들의 최우선 고려 사항인 안전을 위해 필리핀 관광부는 항공 및 육상 교통편의 수용 인원을 제한하고, 관광 실무자들을 재교육시키며 관광객들에게 위생 키트를 전달, 공항, 호텔 및 기타 시설에서 발열체크를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등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며 "필리핀의 관광 산업은 현재 상황을 직시하고 있으며, 업계 회복을 위해 안전과 책임여행에 관한 새로운 표준 마련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필리핀 관광부는 업계 종사자들에게 ▲관광 숙박시설 및 교통 시설에 정기적인 위생 점검과 방역 실시 ▲소독 및 위생 제품 등 개인 보호 장비 지급 ▲관광 시설의 보건 및 안전 기준 부합여부에 관한 정기 점검 ▲관광 관련 활동을 위한 온라인 시스템 개발 등을 권고하고 있다. 온라인 감담회에서 푸얏 장관은 "과거를 추억하기 보다 코로나 펜더믹 이후를 준비해야 한다. 아무리 백신이 개발된다 하더라도 다른 전염병 발생의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하며 안전은 관광객들에게 최우선적으로 고려되는 요소다"고 말했다. 또 "이번 코로나 19 사태를 계기로 관광 산업은 새로운 표준(뉴노멀)에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하며, 업계 회복을 위한 확실한 정책들을 대중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며 "저금리 장기 대출, 대부금 상환, 납세 기한 연기, 고용 유지 보조금 및 업계 종사자들의 건강 및 안전 보장 등 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필리핀 관광부는 필리핀 관광 의회를 통해 정부 부처 및 이해 관계자들과 협력하며, 업계 재개를 위한 종합 계획인 '관광 대응 및 회복 계획'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2020-05-17 11:09:30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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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에미레이트 항공, 항공사 승무원들의 '#집콕생활'꿀팁 5선 소개

집에서 요리하기, 온라인 문화생활 즐기기 등 다양한 액티비티 제안 한국, 러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5개국 출신 에미레이트 항공 승무원 코로나19 방역체계가 한국에서는 5월 6일부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가운데, 아직도 다수의 사람들은 불필요한 움직임을 자제하며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렇게 자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사람들을 위해 에미레이트항공 승무원들이 집콕생활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꿀팁 5선을 밝혔다. 이번에 소개하는 꿀팁은 한국, 러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5개국 출신의 에미레이트 항공 승무원들이 직접 전해왔다. ◆소파에서 문화생활 즐기기 코로나 19 확산으로 수많은 공연, 전시 등이 전격 취소된 가운데 문화예술계에서는 사람들이 집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영상 및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를 속속들이 내놓기 시작했다. 뮤지컬 거장인 앤드류 로이드 웨버는 자신의 대표작들을 유튜브에서 스트리밍하였으며, 유명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또한 유튜브 채널 '더 쇼 머스트 고 온'을 통해 무료 공개된 바 있다. 이외에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온라인 공연을 개최하는 등 유명 뮤지션들도 온라인 공연 행렬에 가세하고 있다. 에미레이트항공의 러시아 출신 카트리나 솔로노비치 승무원은 "코로나 19로 직접 공연이나 전시를 보러 갈 수는 없지만, 수많은 세계적인 박물관이나 극장에서 영상 및 팟캐스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새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심지어 소파에 앉아 온라인으로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의 발레 공연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셰프가 되어 전 세계 요리 맛보기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직접 요리를 해 먹는 집콕족이 늘어난 것 또한 코로나 19 사태 이후 새롭게 눈여겨볼 만한 트렌드다. 특히 집콕족들은 평소 시간이 없어 감히 도전하지 못했던 달고나 커피나 계란 수플레 등과 같은 색다르면서도 오랜 시간을 요하는 레시피에 도전하며 부엌 한켠에서 즐거움을 찾고 있다. 비록 여행길이 막혀 해외로 떠날 수는 없지만, 전세계 음식을 직접 요리하고 맛보며 집에서 미식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답답한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방법이 될 것이다. 에미레이트항공은 지역 노선별 기내식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의 요리 채널을 통해 레시피를 공개한 바 있다. 에미레이트항공의 러시아 출신 예카체리나 미나에바 승무원은 "에미레이트 항공을 타본 사람들은 기내식이 얼마나 맛있는지 알 것"이라며 "에미레이트 항공 홈페이지에 올라온 기내식 레시피를 나만의 방식으로 재창조해 맛있는 음식을 집에서 즐기며 미식 여행을 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여행 추억하고 향후 여행 계획하기 전 세계 관광객들의 여행 활동이 일시 정지된 상황 속, 여행지에 직접 가지 않고 소셜미디어나 인터넷을 통해 즐기는 '랜선 여행'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관광청 및 다양한 여행 관련 기업들은 전 세계 유명 명소를 사진이나 영상 콘텐츠로 공개하며 전 세계인들의 과거 여행 추억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코로나 이후의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에미레이트항공 김은솔 승무원은 "직업으로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여행 경험과는 또 다를 것"이라며 "소셜미디어에 여행 콘텐츠를 공유하고 있는데, 나의 여행 스토리가 나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많은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출신 카르티카 카시 승무원은 "아직 구체적인 휴가 계획을 구상할 수는 없지만, 코로나19 사태 종식 후 가고 싶은 여행지를 버킷리스트에 담고 있는 중"이라며 "앞으로 여행할 수 있는 곳들이 무궁무진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규칙적인 '홈트'로 내 몸 가꾸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활동량의 감소로, 건강과 활력을 모두 챙기기 위한 '홈트'열풍이 불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러한 사회 추세에 맞게 '국가대표로부터 배우는 집콕운동', 축구 스타 손흥민이 강사로 참여한 '쏘니 선생님이 직접 알려주는 축구공 활용 집콕운동'영상 등을 공개했고, 이 콘텐츠들은 홈트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유튜브에는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개인 혹은 기관들의 다양한 운동 콘텐츠들이 즐비하다. 에미레이트항공의 태국 출신 탈라차난 제노빠쿠엘 승무원은 "오전에는 유튜브에서 초급자를 위한 요가와 에어로빅 수업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오후에는 룸메이트와 춤추는 시간을 갖는 등 운동을 일상화하고 있다"며 "홈트를 통해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랜선 모임 통해 지인들과 어울리기 접촉을 피하는 '비대면 문화'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현실에서의 만남을 대체하기 위한 이색 랜선 모임이 생겨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재택근무를 하던 뉴욕의 한 기업에서는 실제로 화상 앱을 통해 '랜선 회식'을 하는가 하면 몇몇 국내 시립 도서관에서는 도서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랜선 독서 모임'을 운영하는 등 색다른 방법의 온라인 만남이 증가하고 있다. 에미레이트항공의 베트남 출신 트란 응옌 승무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화상채팅을 통해 가족들의 안부를 묻고 함께 같은 음식을 요리해 식사하며 소통하고 있다"며 "다른 국가나 도시에 살고 있는 가족들과 랜선 모임을 통해 보내는 시간이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2020-05-17 11:08:48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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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핀란드관광청, "핀란드의 행복 노하우를 알려드려요"

연속 3년 가장 행복한 나라로 선정된 핀란드, 현지인의 행복 노하우 전 세계 공유 5주간 매주 1회 페이스북 라이브 진행, 6월 7일까지 신청 시 행복 가이드와 1대1 상담 핀란드 관광청은 핀란드 현지인으로부터 행복 노하우를 배우는 '렌트 어 핀(Rent a Finn)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작년 오프라인 캠페인에 이어 올해는 행복 가이드로 선발된 현지인들이 온라인으로 다양한 행복 비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핀란드는 지난 3월 유엔(UN)산하 자문기구 지속발전해법네트워크(SDSN)가 발표한 '2020년 세계행복보고서'에서 세계행복지수 1위 국가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꼽혔다. 캠페인은 행복 가이드가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 시리즈로 구성되었다. 미슐랭 스타 셰프, 디자이너 등 행복 가이드가 방송을 통해 ▲핀란드 휴식법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법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 ▲핀란드 식습관 ▲행복해지는 법 등 다양하게 행복을 찾는 방법이 소개될 예정이다. 첫 라이브 방송은 지난 15일 핀란드 관광청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됐으며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도 관련 대화가 이어질 예정이다. 방송은 5주간 주1회 진행된다. 핀란드 관광청 대표 파보 버르쿠넨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우울함을 느끼기 쉬운 요즘, 핀란드의 행복 비결을 공유해 기분전환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렌트 어 핀 캠페인'으로 여행을 사랑하는 이들이 잠시 집에서도 행복을 찾으며 다음 여행을 꿈꿀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핀란드 관광청은 캠페인 기간 행복 가이드와의 1대1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은 참가자가 원하는 주제로 약 15분간 화상회의 앱을 통해 진행된다. 6월 7일까지 렌트 어 핀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다.

2020-05-17 11:08:03 이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