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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재정지원사업비로 원격수업 지원"…막상 정부 추경안서 삭감

유은혜 "재정지원사업비로 원격수업 지원"…막상 정부 추경안서 삭감 대학들 "국고사업비로 특별장학금 지급" 제안에도 정부는 불허 대학 등록금 반환하라/뉴시스 올해 대학 재정지원사업비가 정부 추경안서 503억원 삭감될 상황에 놓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학생들의 등록금 반환 요구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유은혜 부총리가 최근 재정지원사업비 집행기준을 정비하겠다고 언급했지만, 막상 정부는 추경안에서 사업비를 대폭 줄일 것이란 계획을 내놨다. 온라인 강의가 이어지며 '수업 질'이 도마 위에 오른 상황에서 원격수업 지원에 활용될 사업 예산이 오히려 줄어들 경우, 대학생들과 대학 측에 미치는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인다. 14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보면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 예산은 당초 8031억원에서 70528억원으로 503억원 줄었다. 정부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이 사업 예산은 6.3% 삭감된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기본역량 강화와 자율혁신을 위해 기존에 진행하던 5개 재정지원사업을 통합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143개교가 8031억원을 받는다. 지원받은 금액은 교육·연구 개선비 등 정해진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 각 대학별로 사업비 30%는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규정상 ▲인건비 ▲장학금 ▲교육·연구프로그램 개발운영비 ▲교육·연구환경개선비 ▲실험·실습 기자재 구입 운영비 등으로 사용이 제한돼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수업이 이어지면서 학생들이 등록금 일부 반환 요청을 이어가자, 각 대학은 정부가 이 용도 제한을 풀어주면 학생들을 위해 특별장학금 형태로 활용하겠다고 제안했다. 특히 등록금이 10여년 간 동결돼 대학들이 재정난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일괄적인 등록금 반환을 요구하면서, 대학들은 궁지에 몰렸다. 이런 상황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최근 대학혁신지원사업비 집행기준을 정비하겠다고 밝히면서, 등록금 반환 논란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비가 해결 방안이 될 것이란 기대가 대학가에 돌았다. 유 부총리는 11일 전남대에서 열린 '제1차 전국 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에서 "어려운 대학 재정 상황을 해소하고 2학기 준비를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면서 "각 대학이 원격수업 지원과 방역 관리에 사업비를 더욱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추경안을 보면, 사업비 가운데 연차평가 결과에 따라 각 대학에 성과보수 형태로 제공되던 금액이 25% 줄었다. 추경안이 통과할 경우, 1유형 자율협약형은 131개 대학에 지원될 예산에서 3억7000만원씩 약 486억원, 2유형 역량강화형은 12개 대학에서 1억4000만원씩 17억원을 삭감된다. 성과보수는 추가로 지급하는 돈이 아니라 사업비를 연도별로 쪼개 주는 방식이다. 예산이 정부안대로 확정되면 대학은 기존에 받을 것으로 예상했던 사업비가 줄어드는 셈이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도 3908억원에서 3644억원으로 264억원 줄어든 안이 제출됐다. 정부는 추경안 설명자료에서 "등록금 반환 이슈 등으로 재정부담이 큰 상황에서 대학 반발이 우려된다"며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원 등을 포함한 대학의 2020년 지출 계획은 사업비 정산 배정을 전제로 수립됐다"고 밝혔다. 박원석 정의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재정 당국이 현안을 외면하고 대학과의 약속도 외면하고 있다"며 "특히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등록금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 중의 하나로 검토 중인데 그 예산을 정부가 나서서 감액하자고 하다니 누구를 위한 정부인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이런 상황에서 교육부도 재정지원사업비로 특별장학금을 부여하는 방안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못 박았다. 교육부 한 관계자는 "몇몇 대학에서 특별장학금을 이 사업비로 나눠주겠다는 요청을 해 왔지만, 사업 취지와 맞지 않기 때문에, 교육부도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라며 "추후 결산 과정에서 국회에서 문제로 삼게 될 소지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20-06-14 11:33: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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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울릉도, 포스트 코로나 관광 여행·음식·액티비티 차별화 가져가

다이빙 동호회 등 소그룹 중심 차별화된 여행도 가능 포스트 코로나시대 언컨텍 관광 떠올라 6월초 한국관광학회(정병웅 회장)와 한양대학교 관광연구소(이훈 소장)는 바이러스 프리형(Virus free) 자연 중심의 국내관광지가 자리잡을 것이라고 예측한 가운데, 그에 걸맞는 관광지가 있다. 바로 청정지역 울릉도다. 자리돔, 돌돔, 참문어 등이 다양하게 어우러진 울릉도 바닷속 내수전 지역은 다이빙 동호회간 야간다이빙 포인트로 유명하다. 울릉도 저동리에 있는 내수전 일출전망대는 440m 산봉우리 꼭대기에 위치한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북저바위·섬목·저동항·죽도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산 쪽으로는 도동능선·소불알산·장재고개 등을 조망할 수 있어 시원하기 그지없다. 전망대 면적은 약 70㎡로, 바닥과 난간 모두 목재로 만들어져 있으며 망원경 시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내수전 일출전망대 입구부터 북면 석포까지 이어진 편도 2시간 정도 산길은 울릉도 최고 트레킹 코스로 추천하는 길이다. 내수전 전망대 주변 관광지로는 관해정·내수전 약수터·내수전 몽돌해변·정매화곡 쉼터·촛대바위 등이 있다. 울릉도는 바다와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인 산책로를 따라 걷는 시원함, 원시 그대로의 자연과 청정 지역에서 채취한 재료로 한 다양한 먹거리, 곳곳에 자연이 빚은 동굴들이 형성돼 있어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관을 선물한다. 그 중 바위모습이 코끼리를 닮은 코끼리바위는 바위에 구멍이 있어 공암이라고 불리운다. 울릉도는 또한 음식이 풍요로운 지역이다. 최근 울릉군은 울릉도에서만 맛볼수 있는 음식 7가지를 소개했다. 울릉도만의 시그니처 메뉴 7가지는 꽁치물회, 따개비 밥·칼국수, 홍합밥, 오징어 내장탕, 활어회, 산채비빔밥, 약소불고기다. 행남 해안산책로는 울릉도 도동항에서 저동 촛대바위까지 이어진 약 2.6㎞ 산책로다. 깎아지른 절벽과 기이한 바위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산책로가 정비돼 있어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고 힐링할 수 있는 포인트다. 안전한 여행문화를 모토로한 국내·섬여행 전문 나라여행(대표 최종성)은 언텍트시대 울릉도 묵호출발 특가 상품를 1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 전체여행이 주춤한 시기에 울릉도, 홍도, 백령도, 제주도 등 섬여행은 비대면, 소그룹, 나만의 가족 여행으로 가기 제격이다. 최근 국내·섬 전문 여행사로 콘셉트를 바꾼 나라여행 최종성 사장은 "울릉도는 코로나 확진자가 없는 깨끗한 지역이다. 강원도 묵호에서 배가 출발하는데, 탑승시 열·위생점검 과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며 "오는 7월 19일까지 20만원 중반대 2박 3일 특가 상품을 내놔 소비자들의 반응을 지켜보고있다. 기존 패키지여행과는 다른 소그룹 위주의 테마여행을 이끌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울릉도·독도로 바닷속 클린상태 답사를 다녀온 스쿠버 동호회 헤이다이버스 원동윤 회원은 "울릉도는 예로부터 입도 자체가 힘들고 성인봉을 중심으로 웅장한 지형 때문에 야성미 넘치는 섬으로 인식되는 지역이다. 그런 육지의 매력과는 정반대로 바닷속 모습은 정반대의 매력을 보여준다"며 "모자반과 감태의 아기자기하고 작은 협곡들과 월(wall)의 하모니로 해외의 그 어떤 곳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울릉도 다이빙 투어는 숨겨진 절경을 찾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차별화된 여행이다"고 밝혔다.

2020-06-14 11:25:47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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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신선 당근 미국 수출 길 열려"… 한·미 검역협상 타결

"국산 신선 당근 미국 수출 길 열려"… 한·미 검역협상 타결 농림축산식품부 국산 신선 당근의 미국 수출길이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국산 당근을 미국으로 수출하기 위한 검역 협상이 모두 마무리돼 올해부터 수출이 가능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검역본부는 지난 2014년 제주산 당근 수출 요청에 따라 미국과 검역 협상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5일 미국 검역당국이 연방 관보에 '한국산 당근의 수입요건'을 최종 공고함에 따라 한국산 당근 수입을 공시화했다. 국산 당근은 대만 등 일부 국가에 수출되고 있으나, 이번 협상 타결로 미국 본토 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게 돼 수출시장 다변화 기회가 마련됐다. 미국의 한국산 당근 수입 요건 중에는 이력 추천을 위해 농가와 선별장을 검역본부에 등록하고, 등록된 재배지에서 생산된 당근을 세척하고 표면 살균처리토록 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우리 검역본부는 미국의 검역 요건에 대한 세부 내용이 담긴 '한국산 당근의 미국 수출요령'을 올해 7월까지 제정·고시해 수출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검역본부 김정빈 수출지원과장은 "국산 농산물의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농가와 관련 업계 의견을 반영한 검역협상을 적극 추진하고 우리 농산물 수출 증대와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신선 농산물 미국 수출금액은 지난해 기준 총 5578만4000달러로, 이 가운데 배가 3423만8000달러로 압도적으로 많고, 팽이버섯·새송이버섯(각 917만8000달러), 무 204만2000달러, 감귤 72만2000달러 순이다. 작년 국산 당근 총 수출액은 19만5400달러였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4 11:24:4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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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중대본 무기한 방역강화에 여행·문화행사 연기

문체부, '2020 특별 여행주간' 변경…안전여행 감안 문화재청, 수도권 소재 실내·외 문화재청 소관 관람시설 휴관 연장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안전여행문화 정착 힘쓰기로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지난 10일 중대본 논의를 거쳐 '2020 특별 여행주간'기간을 당초 6월 20일∼7월 19일까지에서 7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로 변경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여행주간 계획은 6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문체부는 여행주간 전이라도 안전한 여행 문화를 확산키 위한 조치를 계속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문체부는 박양우 장관 주재로 시도관광국장 회의를 15일 개최해 관광지 방역과 안전 점검 등 지자체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함께 '여행경로별 안전여행 안내서'홍보물(리플릿)도 제작해 전국 관광지, 기차역, 고속버스 터미널 등 여행객 밀집장소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더불어 지역 관광협회와 함께 관광지와 관광사업체·시설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지역 방문 여행자와 지역 관광 종사자 모두가 안전한 여행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쓴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문화재청은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집단감염 확산세가 지속돼 14일까지였던 수도권 소재 실내·외 공공시설의 운영 중단 조치를 연장한다는 중대본의 결정에 따라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 등 문화재청 소관 모든 관람시설에 휴관을 계속 연장한다고 밝혔다.

2020-06-14 11:24:00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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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한양대 관광연구소-한국관광학회, '관광정책과 관광산업 방향성'조사·발표해

키워드는 '안전과 위생 보장형 관광, 국내관광, 언택트 관광서비스 확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업계 실효성 있는 대응 방향 연구필요해 한양대학교 관광연구소(이훈 소장)와 한국관광학회(정병웅 회장)는 6월초 포스트 코로나 19 시점, 관광정책과 관광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위한 관광 전문가 서면 조사를 5월 9∼27일까지 시행, 중요 3가지 안을 예측해냈다. 관광전반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갖고 있는 전문가(박사급) 22명을 중심으로 정책적 판단을 도출하는 서면조사를 진행하였고, '안전과 위생 보장 관광, 국내관광 및 비대면 스마트서비스 호응 예측' 등에 대한 전문가적 예측을 끌어냈다. ◆안전과 위생 보장형 관광 수요 및 공급체계 확대 관광지 선택 시 청결도와 안전도에 대한 인식이 강화되어 개인의 안전과 위생이 핵심적 영향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안전과 위생이 보장되는 럭셔리 관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며, 공유숙박 및 우버 서비스 등에 대한 관심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행지에 대한 신뢰를 보장하기 위해 국가적 위기관리대응시스템의 구축될 것이다. 국제관광객은 여행 시에 의료시스템 및 방역관리 시스템이 미비한 국가의 관광지 선택을 피하고자 할 것이다. 해외관광이 단기적으로 활성화되기는 쉽지 않지만, 코로나 19를 효과적으로 막은 특정국가 간 협의를 통해 상호관광교류 방식의 국제관광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 ◆바이러스 프리형 자연중심의 국내관광 활성화 올해는 국외보다 국내여행이 활성화될 것이다. 국내 관광지 중 인파가 몰리지 않으며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바이러스 프리형 자연환경 중심의 개방된 관광지에 대한 선호가 상승할 것으로 판단된다. 지역관광에서도 관광지 적정 수용력 관리 방안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향후 일기예보 같은 방식의 '관광지 혼잡 예보시스템'을 갖추는 것도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언택트 중심 스마트관광 소비 및 서비스 확대 언택트(비대면적=Untact)에 대한 소비와 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집단적으로 타인과 대면하여 동행하는 패키지 관광보다는 FIT시장 및 가족위주의 적은 단위 관광 욕구가 높아질 것이다. 관광공급차원에서도 접촉이 적은 온라인 시스템 및 스마트 서비스 형식으로 전환할 것이다. 구체적으로 OTA 중심의 온라인 스마트 서비스 확장이 기대되고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기술 도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광학과의 교육역시 관광객과 관광공급자 욕구의 미래 변화에 맞춰 스마트 시대에 대응하는 커리큘럼 및 AI 기반의 교육과정을 통해 능동적으로 미래에 대처하도록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사를 마친 한국관광학회 정병웅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여행 형태, 여행 수요자의 범위, 여행 욕구 등이 전환 될 것으로 보인다. 단기적으로 국내 관광을 중심으로 활성화될 것이며, 해외여행은 감역체계가 우수한 국간 간 상호관광교류 방식으로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양대학교 관광연구소 이훈 소장은 "국가 간 여행과 관련한 규정이 강화 되고 위기관리 대응의 구체적인 체계가 필요하다. 바이러스 프리 자연관광 선호와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며, 개별관광과 가족단위 관광형태의 적은 규모 관광으로 전환, 국내 관광지 혼잡관리시스템이 필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2020-06-14 11:23:21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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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경상북도, '신라의 품에', '정려(精麗)한 신라'…관광기념품 공모전 발표

수상작 39점 선정…24∼28일 경북 관광홍보관 전시 홍보마케팅, 유통·판로개척을 위한 방안 마련 경상북도는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한 '제23회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 수상작 39점을 선정·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23회째를 맞은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지난 5월 21∼25일까지 5일간 총 137점의 일반상품과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경북도는 각계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최욱희 동국대 교수)를 통한 심사결과 일반상품 분야에 대상1점, 금상1점, 은상2점, 동상3점, 장려상 7점 등 총 34점의 입상작을 선정하여 대상5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각 200만원, 동상 각100만원, 장려상 각 70만원, 입선 각 3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하고, 아이디어상 5점에 대해 각3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기념품 업계를 위한 지원책으로 특선 이상 수상자 중 공고일 현재 경북도내 주소지를 둔 사업자 총 51명에게 생산장려금을 지급하며 상금과 함께 지원한다는 방침을 내놨다. 일반상품 분야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경주시 김기득(개인)씨의 '신라의 품에'는 관광객들이 신라 유적과 유물을 촬영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촬영기법 중 하나인 줌아웃 효과를 도자기에 표현한 것으로, 첨성대, 천마·기마인물상 등 신라시대의 유물들을 메모꽂이, 티백홀더로 제작하였다. 특히 티백홀더는 귀엽고 아기자기하며, 실용적이면서도 가볍게 구매를 유도할 수 있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금상은 경주의 야간 관광명소와 화려한 신라시대의 유물을 일러스트화하여 타일에 정교하고, 선명하게 표현한 마그넷(냉장고 자석)으로 경주시 손영숙(개인)씨의 '정려(精麗)한 신라-정교하고 화려한 보물을 그리다'가 차지했다. 은상에는 경기도 이준기(개인)씨의 '경북, 느끼고 체험하다(부석사 무량수전)', 경주시 강전환(노즈너리)씨의 '경북 사찰 샤쉐와 선향'이 차지했으며 동상으로 경주시 김동환(가온신라)씨의 '경주초롱(첨성초롱)'과 대구광역시 김차경(복드림)씨의 '당신의 부자나무 '석송령', 경주시 이솔(개인)씨의 'DIY 내가 만드는 한복티셔츠!'가 선정되었다. 아이디어분야에서는 경기도 엄영준씨 외 4인의 '경북뽑기×쪼꼬레'와 서울시 임한슬씨의 '김유신장군을 지키는 열두띠 동물로 알아보는 오늘의 운세 토퍼 자판기'등 경북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의 이미지를 활용한 아이디어 총 5점이 꼽혔다. 경북도는 공모전에 선정된 우수한 작품들을 경주 황리단길, 대구 동성로 등 지역 중심거리 특별전시회 개최 및 팝업스토어 운영을 지원하고, 각종 박람회 전시·판매 지원, 경북관광포털사이트 '경북나드리'홈페이지 상시 게시 등 다각적인 홍보 마케팅을 할 예정이며, 상품화 가능한 아이디어에 대해 컨설팅 및 향후 관광기념품 제작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4일 경주코모도호텔 임해전 홀에서 열리며, 입상작은 6월 28일 까지 경주 보문단지 내 경상북도관광홍보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관광기념품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이 접수되고 있다"며 "작품 선정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상품에 대한 홍보마케팅, 유통 및 판로개척을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여, 경북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6-14 11:22:53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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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화 고려대 명예교수, 2020 대한민국환경대상 생태연구부분 '대상'

강병화 고려대 명예교수, 2020 대한민국환경대상 생태연구부분 '대상' 2020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장 이규용, 왼쪽)에서 생태연구부분 대상을 수상하고 있는 강병화 명예교수(오른쪽)/ 고려대 제공 강병화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환경생태공학부 명예교수가 지난 10일 서울 중소기업DMC타워에서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 미래는우리손안에, 환경미디어 주최로 열린 '2020 대한민국환경대상'의 생태연구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5회째 열리는 대한민국환경대상은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 기관·지자체, 연구소, 단체, 개인 등을 발굴하고,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사회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강병화 명예교수는 1984년부터 2012년까지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환경생태공학부 교수로 재직한 잡초, 생태, 종자 연구의 권위자로서 1999년 '야생자원식물종자은행'을 설립 후 2332종류의 식물종자 8893점을 수집 및 보관하고 있다. ▲36년 동안 4924일에 달하는 야외조사 ▲우리나라 야생식물의 종자부터 유묘, 개화 결실기에 따른 이미지 자료 60만장 수집 ▲우리나라 자원식물을 집대성한 한국생약자원생태도감(2008, 지오북) 외 20여권 저서 집필 ▲종자와 식물에 대한 20회의 전시회 개최 ▲외래식물과 덩굴식물의 관리 필요성에 대한 선구적인 보고 및 연구 등으로 국내 생물다양성 보존 및 학문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는다. 강병화 명예교수는 "이번 수상 계기로 대한민국에서 야생식물자원에 대한 관심과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길 바란다"면서 "그간 지원을 아끼지 않은 문숙과학지원 재단과 고려대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에 감사하며, 두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한반도 야생식물자원포럼'에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20-06-14 07:45:0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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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현장맞춤형 실전문제연구단, 제4기 연구팀 발대식 개최

인천대 현장맞춤형 실전문제연구단, 제4기 연구팀 발대식 개최 인천대 본관 인천대(총장 조동성)는 최근 현장맞춤형 실전문제연구단(INU X-Corps, 단장 김훈) 제4기 출범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INU X-Corps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며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이공계인재양성지원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대응 및 확산을 막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자공학과, 소비자학과, 기계공학과, 산업경영공학과 등 다학제로 구성된 4개 팀을 포함해 4개 단과대학, 14개 학과에서 선정된 22개 연구팀의 본격 활동을 알렸다. 지난 2017년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바이오,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연구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체 및 지역 사회로부터 도출된 연구 주제 수행을 위해 연구팀을 구성해 왔다. 올해 연구주제에는 ▲인천광역시 불법 주정차 완화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 ▲통합주차관리시스템을 위한 영상기반 차랑 Tracking 기술 개발 ▲신생아 및 영유아를 위한 모니터링 IoT 서비 등으로 지역사회 및 도시 현안 관련 신규 주제가 다수 포함됐다. 연구단은 기존 프로그램과 함께 ▲학내 학생경력지원시스템(Career Development System, CDS)에서의 연구팀 지원·관리 메뉴 구축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장학 마일리지 연계 ▲3년간 축적된 연구팀 활동 및 성과의 빅데이터 분석 ▲데이터 포털 및 온라인 교육 컨텐츠 등을 활용해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고 연구단 행정의 고도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연구단 관계자는 "4년간 총 90개의 팀에서 4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여학생 비율은 첫해 22%(15명)에서 36%(36명)로 꾸준히 상승 추세로, 본 사업이 여성 공학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고 말했다.

2020-06-14 07:39:33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