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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문대학교육協-방송·통신기술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인재 양성 '맞손'

한국전문대학교육協-방송·통신기술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인재 양성 '맞손'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지원…채용연계 및 인적교류 활성화 등 협력업무협약 체결 (왼쪽)방송·통신기술 ISC 안길재 사무국장, (오른쪽)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이보형 사무총장./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제공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는 방송·통신기술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위원장 노영규,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부회장)와 18일 오전 10시 30분 위원회 회의실에서 방송·통신기술 산업현장에 필요한 인력양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변화하는 방송·통신기술 분야의 직업환경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인력양성 미스매치 해소 등 산학협력 기반의 전공역량 강화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업 현장 맞춤형 교과과정 개선 및 개편지원 ▲회원 산업체와 전문대학 간의 채용연계활동 협력 ▲교·강사 및 학생연수와 실습 등 인적자원 교류 협력 등 산학협력 체계 확립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혁신 시대에는 인력미스매치가 가중될 수 있기에,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불필요한 재교육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인력양성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방송통신기술 분야의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산업체와 전문대학 간 인력양성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18개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단계별·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대학의 전공역량 강화 및 인력수급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노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0-11-18 14:39: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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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개발협력센터, 20일 감염병 분야 개발원조 세미나 개최

인천국제개발협력센터, 20일 감염병 분야 개발원조 세미나 개최 감염병 분야 개발원조 세미나 웹포스터/인천대 제공 인천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권태면)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감염병 분야 개발 원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세미나는 지난 7월 인천대와 인천시가'한국의 감염병 원조 사진전'을 개최한 데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자리다. 특히 한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모범국가로 국제적 관심과 협력 요청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한국이 중장기적으로 세계 질병 퇴치를 위해 어떤 원조사업들을 통해 기여할 수 있을지를 논의하게 된다. 행사는 한국국제협력단,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대외경제정책연구소, 월드비전, 인천대, 연세대, 한양대 등 정부기관, NGO, 학계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세부 주제로는 ▲국제사회의 감염병 원조 동향 ▲한국의 원조 현황과 방향 ▲효과적인 원조사업 방식과 현장 제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아울러 아직도 말라리아와 결핵이 심각한 북한에 대한 협력방안과 인천대의 매개곤충 연구사업 설명도 있을 예정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일반인 참석은 불가능하다. 다만, 질병원조 관련기관이나 활동경험자로서 참관을 희망할 경우 제한적으로 동참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2020-11-18 14:35: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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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호반그룹 ㈜호반호텔앤리조트와 산학협력 협약체결

순천향대, 호반그룹 ㈜호반호텔앤리조트와 산학협력 협약체결 'IPP일학습병행사업' 참여…인재양성 프로그램에 그룹임원 초청강연 등 협력 서창수 순천향대 산학협력부총장(오른쪽)과 장해석 ㈜호반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왼쪽)가 18일 오전 11시 교내 향설생활관 3관 의전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18일 오전 교내 향설생활관 3관 의전실에서 호반그룹 ㈜호반호텔앤리조트와 IPP알학습병행사업 참여와 재학생 현장실습 등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서 체결된 중점 내용으로는 ▲대학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IPP일학습병행사업 적극참여 ▲재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사업 참여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시 그룹임원의 초청강연 추진 등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공동 활용키로 했다. 서창수 순천향대 산학협력부총장은 "건실하고 훌륭한 호반그룹과 협약을 맺어 매우 기쁘다"라며 "기업이 곧 우리의 고객이라 생각하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장해석 대표이사는 "현재 ㈜호반호텔앤리조트는 레저업에 진출하면서 국내 최고 리조트를 만들기 위해 인력과 교육 등 여러 방면에서 투자해 나가고 있다"라며 "계속 새로운 사업을 확장시켜 나가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가 인재인데, 순천향대에서 좋은 인재들을 길러 보내주시면 우리나라 서비스업의 선구자가 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답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창수 산학협력부총장을 비롯한 이광수 산학평생대학장, 김현수 산학평생대학 IPP센터장, 문철 산학평생대학 교수, 장원희 학사지원팀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2020-11-18 14:17:0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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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비정규직 파업 올해도 되풀이…교총 "대체 인력 투입 위해 법개정해야"

학교 비정규직 파업 올해도 되풀이…교총 "대체 인력 투입 위해 법개정해야" 19·20일 급식조리사 동시 파업…'급식대란' 불가피 파업 시 대체 수단 없어 학생 피해…교총, 노동법 개정 촉구 서울시내 학교 급식조리사들이 19~20일 파업을 예고하면서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교육청과 노동조합이 퇴직연금 제도 개선과 관련해 막판 협상에서도 이견 조율에 실패하면서다. 파업 시 학교가 대체 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학교를 필수공익사업에 포함하는 내용을 담아 관련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8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지역 교육공무직본부·전국여성노조·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등이 참여한 서울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서울학비연대)는 퇴직연금 제도 개선 등을 요구하며 19일과 20일 파업을 벌일 예정이다. 학비연대에는 급식조리사와 돌봄전담사, 영양사, 사서 등 교육공무직 1만 2000여 명이 속해 있다. 이번 파업은 주로 급식조리사가 참여하며 이밖에도 행정실무사, 에듀케어 강사 등 조합원 중 2000여 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서울학비연대는 보고 있다. 앞서 서울시교육청과 서울학비연대는 최근 퇴직연금 제도개선위원회를 열고 협상에 나섰지만 결국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노조 측은 퇴직연금을 확정기여(DC)형에서 확정급여(DB)형으로 전환해 달라고 요구했다. 서울 교육공무직 1만7000여명 중 약 70%가 DC형에 가입돼 있는데, 근로자 입장에서는 정해진 액수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DB형이 일반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울시교육청은 예산 문제 등으로 난색을 보이고 있다. DB형으로 전환하면 향후 20년간 8000억원 상당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교육청은 ▲기존 채용자 DB형 전환 및 신규 채용자 DC형 적용 ▲혼합형(DC형 50%+DB형 50%)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서울학비연대 한 관계자는 "기존 채용자와 신규 채용자를 편 가르기 하는 제안은 받아들일 수 없고, 혼합형의 비율도 5대 5가 아닌 DB 비율이 높아져야 한다"며 "19~20일 파업은 불가피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19일과 20일엔 서울시교육청 인근에서 집회가 예정돼 있다. 결국 파업 기간 학생들은 도시락을 싸서 학교에 가거나 빵·우유 등으로 끼니를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청은 급식 파업의 경우 학생이 도시락을 싸 오도록 하거나 간편식을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했으며 돌봄 파업 시에는 학생이 방과 후 자신의 교실에 있거나 교장·교감 등 관리자가 돌봄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조리사 일부가 파업에 참여한 학교는 식단을 간소화해 급식을 제공하고, 조리사 전체가 파업하면 빵·우유 등 대체식을 제공하거나 학생들이 도시락을 지참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내달에는 돌봄 대란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돌봄 지방자치단체' 이관을 반대하며 파업을 벌였던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는 내달 초 2차 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학비연대 측은 "교육부의 '초등돌봄운영 개선 협의체' 구성에 진전이 없고, 교육 당국이 빠른 대화를 개시하지 않을 경우 2차 돌봄 파업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이처럼 연이은 교육공무직 파업으로 아이들과 학부모가 피해를 떠안게 되자 파업 시 학교가 대체 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학교를 필수공익사업에 포함해 파업 시 돌봄·급식·안전 필수인력 등을 두도록 하는 내용의 노동조합법 개정을 촉구했다.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은 학교를 필수공익사업 대상에 포함할 것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하윤수 교총 회장은 "되풀이되는 파업으로 혼란과 피해가 극심하고, 교원들이 파업의 뒷감당을 하는 희생양이 되는 일을 더는 좌시할 수 없다"면서 "학교 파업 대란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국회와 정부는 조속히 노동조합법 제71조를 개정해 학교를 '필수공익사업'에 포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0-11-18 12:11:2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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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연구팀, 식물이 병원균 이기는 과정 분자 수준에서 규명

건국대 연구팀, 식물이 병원균 이기는 과정 분자 수준에서 규명 병 저항성 식물체 개발로 농약 사용량 감소시켜 환경문제 해결 건국대 제공 건국대 KU융합과학기술원 윤대진 교수팀(의생명공학과)이 식물이 병원균의 공격을 받았을 때 생존하기 위한 생체방어 기작을 분자 수준에서 최초규명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생명과학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인 PNAS (Proceedings of National Academy of Science USA) 11월 16일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식물의 병 저항성에 관한 연구는 인류의 생존을 위한 식량 생산성과 직결되기 때문에 인류가 농경 생활을 시작한 이래 중요한 관심 사항이었다. 또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과대한 농약 사용이 많은 환경오염을 유발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식물 스스로 병원균에 견딜 수 있는 병 저항성 식물개발을 위한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윤 교수 연구팀은 다년간에 걸쳐 식물이 어떻게 병원균을 인식하고 방어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병 저항성에 이상을 보이는 돌연변이 식물체로부터 HOS15라고 명명된 유전자를 확보했다. 이어 그 기능해석을 통해 식물이 병원균에 견디는 과정을 규명했다. 병저항성에 이상을 보이는 돌연변이체의 표현형 분석/건국대 제공 병원균이 식물을 공격하게 되면 식물은 이를 인식하고 생체방어시스템을 작동해 생체방어에 관여하는 PR 단백질(Pathogenesis-Related protein)들을 대량발현하게 되며 이러한 PR 단백질의 발현과정에는 NPR1 (Nonexpressor of Pathogenesis-Related gene 1)이라고 하는 전사조절인자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윤 교수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HOS15가 NPR1과 결합해 NPR1의 생성과 소멸을 조절함으로써 식물이 적절한 시기에 PR단백질을 만들어 병원균에 대응하고 병 저항성을 갖게 한다는 새로운 사실을 규명했다. HOS15에 의하여 매개 되어지는 병 저항성 조절 기작/건국대 제공 윤대진 교수는 "이번 연구는 식물생체방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의 발현조절기작을 분자수준에 규명한 것으로서 앞으로의 연구를 통하여 병 저항성 식물체를 개발하게 되면 식물 생산성 향상뿐 만이 아니라 농약사용을 감소시켜 환경문제 해결에 크게 공헌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연구 성과는 한국연구재단 글로벌연구실(Global Research Lab) 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윤대진 교수 연구실의 신명철박사 (현 미국오하이대학교 박사후연구원)이 제1저자로, 윤대진 교수가 교신저자로 게재됐다.

2020-11-18 12:09:2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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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1일 전국 최초 '학교 노동인권교육 포럼' 개최

서울시교육청, 21일 전국 최초 '학교 노동인권교육 포럼' 개최 '삶을 위한 학교 노동인권교육' 주제…교육부·고용노동부·서울특별시 등 후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1일 10시부터 서대문역에 위치한 바비엥Ⅱ 그랜드볼룸에서 '삶을 위한 학교 노동인권교육, 현재 그리고 미래' 라는 주제로 '2020 학교 노동인권교육 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2020 학교 노동인권교육 포럼'은 국정과제인 '학교 노동인권교육'을 주제로 열리는 전국 최초의 포럼이다. 학교 노동인권교육의 현황을 점검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교육부, 고용노동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의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총 21명의 연사들이 4개의 세션에서 발제 및 토론, 사례발표 등을 통해 교사, 학부모, 시민, 연구가, 노동인권교육 전문가들을 만날 예정이다. 포럼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진행된다. 유튜브(서울시교육청 채널)로 실시간 중계돼 온·오프라인 진행을 병행한다. '2020 학교 노동인권교육 포럼'에서는 각 영역의 전문가와 교원들이 참여해 ▲교육과정과 학교 노동인권교육 ▲학교 현장에서의 노동인권교육 실천사례 ▲지역과 학교 노동인권교육의 만남 ▲학교 노동인권교육의 현재 그리고 미래 등을 주제로 총 4개의 세션에서 발제, 토론, 사례발표를 진행한다. 제1주제인 '교육과정과 학교 노동인권교육'에서는 서울교육정책연구소의 김원석 연구위원이 좌장이 되고, 경기도교육연구원의 진숙경 연구위원이 '학교 노동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국가교육과정 개정방안'을 발제한다. 금옥중학교 허은영 수석교사, 한국교원대 허수미 교수, 춘천교대 홍미화 교수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2주제인 '학교 현장에서의 노동인권교육 실천사례'에서는 이화여대 윤노아 강사가 좌장이 돼 장평중학교 선보라 교사, 서울문맥초등학교 정승운 교사, 휘봉고등학교 조현서 교사, 인천시교육청의 박삼남 파견교사가 각각 '학교 현장에서의 노동인권교육 실천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3주제인 '지역과 학교 노동인권교육의 만남'에서는 성동근로자복지센터 김성호 노무사를 좌장으로 서울시교육청 주예진 파견교사가 '학교 노동인권교육의 마을 결합 사례 분석'을 발제한다. 서울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공군자 운영위원장, 용산혁신교육지구 강서희 실무협의회장, 서울시교육청 고민순 장학사가 지역과 연계한 학교 노동인권교육의 방향을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종합토론인 '삶을 위한 학교 노동인권교육, 현재 그리고 미래'에서는 서울시교육청 노동인권교육자문위원회 박승흡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한국고용노동연수원 송태수 교수, 공주대 신호재 교수, 대전느리울초등학교 정현이 교사, 특성화고권리연합회 김태훈 학생, 성동근로자복지센터 김성호 노무사가 학교 노동인권교육의 성과 및 나아가야 할 미래의 정책과제를 토론을 통해 제안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포럼에서 논의되고 토론된 내용을 바탕으로 노동인권교육이 학교 교육과정 및 지역사회와 연계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사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학교 노동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도 검토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전태일 열사 50주기인 올해, 학교 노동인권교육 포럼을 개최하게 돼 더욱 뜻깊다"라며 "학교 노동인권교육 활성화를 통해 일하는 학생들의 노동인권이 증진되는 한편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가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11-18 12:00: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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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시엔 3개 국가통합공공망 무선자원 합친다"

"재난시엔 3개 국가통합공공망 무선자원 합친다" '제1회 국가통합공공망 정책 협의회' 개최… '해상-재난-철도망 간 무선자원 공유체계' 출범 해양수산부는 19일 '제1회 국가통합공공망 정책 협의회'를 열고, 28개 통합공공망 구축·이용기관 간 전파간섭 예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참여 기관은 해수부·행안부·국토부 등 3개 중앙부처와 서울·부산·인천·대전·대구·광주·의정부·용인·김포 등 9개 지자체, 16개 철도시설 운영기관이다. 국가통합공공망은 해양수산부의 해상무선통신망(LTE-M),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통신망(PS-LTE), 국토교통부의 철도통합무선망(LTE-R)으로 모두 700MHz 대역의 동일한 LTE 주파수를 이용한다. 그간 부처별로 기지국을 구축해 운영해 왔으나 3개 통신망은 같은 주파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파간섭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평소에는 각자 기능을 수행하다가도 재난 발생 시에는 철도망과 해상망의 무선자원을 재난망에 집중 할당하는 등 상호연동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3개 부처는 2017년 '통합공공망의 전파간섭 최소화를 위한 회의'을 열어 협력방안을 논의, 이후 올해 1월 29일 제정된 '지능형 해상교통정보서비스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6월 '국가통합공공망 협의회 구성 및 운영방안'을 마련했다. 이후 3개 통신망 기지국 위치 조정과 상호 연동기술을 통해 전파간섭 문제를 해소, 이번 1차 협의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통신망 간 전파간섭 예방과 상호 연동성 확보를 위한 관계기관 간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을 통해 28개 통합공공망 구축·이용기관은 향후 통합공공망 전파간섭 해소 및 상호 연동에 필요한 비용과 운영규정 등을 이 협의회에서 논의하고, 정보 공유 및 공동 운영체계 수립에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 외에 3개 통신망 기지국 간 무선자원 할당방안과 해상망-재난망 합동 실해역 시험계획 등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해수부 김현태 해사안전국장은 "같은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기관 간 무선자원 협력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더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책협의회를 통해 필요한 인력과 예산문제도 앞으로 함께 논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11-18 11:26:4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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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지역 초·중등학생 초청 'DRONBIE STEAM 교육 실시

세종대, 지역 초·중등학생 초청 'DRONBIE STEAM 교육 실시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자율비행체ICT융합전공 "드론 활용방안 모색" 프로그램을 기획한 엄종화 교학부총장이 본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세종대 제공 세종대(총장 배덕효)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과 자율비행체ICT융합전공은 지난 14일 대양AI센터 콜라보랩실에서 지역 초·중등학생 30여명을 초청해 창의융합교육 'DRONBIE STEAM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세종대는 지난 3년간 학내 재학생들에게 창의융합적 사고증진을 위해 체계적인 연계·융합전공 교육을 운영해 왔다. 세종대와 한국창의과학재단은 융합교육을 지역사회 청소년에게 소개하고자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드론작동에 필요한 기초 과학·수학·기술 지식 습득 ▲참가자가 직접 자신만의 드론 설계 및 디자인 ▲드론 활용 미래 창업 아이템 기획 등이 이뤄졌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세종대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 사업단장인 엄종화 교학부총장은 "창의융합시대를 선도할 다음세대에게는 오늘날 대학은 사회적 책무성과 기여를 가져야 한다"라며 "이는 미래사회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게 하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STEAM 교육에 창업과 기업가정신을 결합한'DRONBIE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항공우주공학 분야 권위자인 홍성경·안존 세종대 항공우주공학전공 교수와 추진공기역학연구실 연구원(권순목, 김도연, 홍원섭)들이 교육내용을 구성했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건국대학교사업대학부속중학교 1학년 임상현 학생은 "드론을 날리기 위해 많은 과학적 원리가 있는지 몰랐으며, 이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짐에 너무 행복했다"면서 "다음주에 나만의 드론 설계와 캡스톤 디자인이라는 것을 처음 해보게 되는데 무엇이 만들어질지 기대된다"며 프로그램의 참여 소감을 말했다.

2020-11-18 10:53:1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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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절반 이상, 지원자 '외모' 채용 평가에 영향 미쳐

기업 절반 이상, 지원자 '외모' 채용 평가에 영향 미쳐 사람인 제공 직무 역량과 관련 없는 지원자의 '외모'가 채용 평가에서 배제돼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계속되고 있지만,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기업 372개사를 대상으로 '지원자의 외모가 채용 평가 시 영향을 미치는 지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55.6%)이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로는 '자기관리를 잘 할 것 같아서'(55.1%,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고객, 거래처와 대면 시 유리할 것 같아서(43%) ▲대인관계가 원만할 것 같아서(30.4%) ▲자신감이 있을 것 같아서(21.3%) ▲근무 분위기에 활력을 줄 것 같아서(12.6%) ▲부지런할 것 같아서(12.1%) 등의 이유를 들었다. 채용 시 가장 영향을 미치는 부분으로는 '인상, 표정 등 분위기'(87.4%,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청결함(45.9%) ▲옷차림(30.9%) ▲체형(몸매)(20.8%) ▲이목구비(14.5%) ▲헤어 스타일(11.6%) ▲메이크업(5.3%) 등의 순이었다. 채용 시 외모를 보는 직무 분야는 '영업/영업관리'(60.4%,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서비스(31.9%) ▲마케팅(24.2%) ▲광고/홍보(23.7%) ▲인사/총무(23.7%) ▲기획/전략(10.6%) ▲디자인(8.7%) ▲재무/회계(8.2%) ▲IT/정보통신(5.8%) 순으로 나타났다. 외모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성별로는 '여성'이 26.6%로 '남성'(6.3%)보다 4배 이상 많았다. '차이 없다'는 응답은 67.1% 였다. 그렇다면, 외모가 평가에 미치는 영향은 얼마나 될까? 기업들은 외모가 지원자의 당락에 평균 30% 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답해 적지 않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실제로 응답 기업의 절반(47.3%)은 외모 때문에 지원자에게 감점을 주거나 탈락시킨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반대로 기업 3곳 중 1곳(33.3%)은 스펙이나 역량이 다소 부족해도 외모로 인해 가점을 주거나 합격시킨 경험이 있었다.

2020-11-18 09:08:52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