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기사사진
양송이도 국산이 대세… 품종 보급률 70% 달성

양송이 국산 품종 보급률을 끌어올린 새한 품종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사용료(로열티) 절감을 위해 2011년부터 국산 양송이 품종 개발에 집중한 결과, 지난해 품종 보급률 72.3%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송이는 세계 버섯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품목으로, 국내에서는 한 해 생산액이 1496억원(2019년)에 이르는 등 표고버섯 다음으로 주요한 버섯이다. 10년 전인 2010년엔 양송이 국산 품종 보급률이 4% 정도에 그쳐 국내 시장 대부분을 외국 품종이 점유했다. 농진청은 품종 개발에 집중해 다양한 온도 조건에서 재배할 수 있는 9품종을 육성하고, 농업인 단체와 씨균(종균) 생산업체, 농협 등과 신품종의 보급에 앞장서 왔다. 이런 노력으로 '새한', '도담', '새도' 3품종이 전체 양송이의 52.2%를 점유하는 등 양송이 국산 품종 보급률이 10년 전보다 18배 증가했다. 특히 균사 생장과 갓 색이 우수한 '새한' 품종은 단독으로 2019년 40%, 2020년 25.9%의 점유율을 확보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0년 대한민국 우수품종상'에서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동환 버섯과장은 "최근 농작업 편리성을 추구하는 경향이 높아지며 외국 씨균 수입량이 늘어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에 대응해 완성형 배지(균 접종 및 배양이 완료돼 버섯 발생 조건을 갖춘 배지) 맞춤형 품종과 기후변화에 대비한 에너지 절감 품종 육성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12 14:09:55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10년 뒤 해양수산 신산업 시장 11조3000억원, 어가 평균 소득은 7000만원 목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난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3차 해양수산발전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정부가 10년 뒤인 2030년엔 해양수산 신산업 시장 규모를 11조3000억원으로 키우고 어가 평균 소득은 7000만원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해양수산부는 12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2회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3차 해양수산발전기본계획'(2021~2030)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해양수산부와 문체부, 환경부 등 15개 부처가 함께 수립했다. '전환의 시대, 생명의 바다 풍요로운 미래'라는 비전으로 ▲ 안전하고 행복한 포용의 바다 ▲ 디지털과 혁신이 이끄는 성장의 바다 ▲ 세대와 세계를 아우르는 상생의 바다를 3대 목표로 정했다. 이를 달성할 첫 전략은 해양수산 안전 강화다.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해양수산 근로현장과 장비에 접목해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선박·레저기구 등에 대한 안전관리와 국제적 감염병 방역체계 등을 강화해 국민 누구나 안심하고 일하며 누릴 수 있는 바다를 만들 계획이다. 청정어장 재생사업 등을 통해 믿고 먹는 신선한 수산물을 제공하고, 태풍 같은 자연재해에 대한 데이터 기반 예측과 대응능력을 강화해 안전한 해안을 만들기로 했다. 머물고 싶은 어촌·연안을 조성하기 위해 공익형 직불제 등 어촌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어촌·어항 재생과 종사자 노동여건 개선 등에 나선다. 연안여객선과 육상교통의 연계성을 높이고 섬 지역을 위한 의료·복지·여행 서비스를 강화하며, 방치된 노후·유휴 연안·항만 공간을 재창조해 지역과 상생하는 연안·항만으로 바꾼다. 2030년까지 무인 자율운항선박 개발을 완료하고 세계 시장 점유율 50%를 달성하는 등 해양수산업의 디지털 전환에도 속도를 낸다. 완전무인 자율운항선박, 한국형 스마트 항만 등 해상운송 체계를 지능화해 해운항만물류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해양수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함께, 해양바이오산업, 해양에너지·자원산업 등 신산업을 육성해 해양수산업 구조를 개선하고 전통 주력산업의 혁신 성장 등 해양수산업의 질적 도약에도 나선다. 이를 통해 해양수산 신산업 시장규모는 2018년 3.3조원에서 2030년 11조3000억원 규모로, 항만 물동량은 2019년 16억4000만톤에서 2020년 20억톤으로 키운다는 목표다. 어가 평균소득은 2018년 4842만원에서 2030년 7000만원으로 높이기로 했다. 또 2018년 14만9000톤인 해양쓰레기를 2030년까지 7만4000톤으로 50% 감축한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전환의 시대라는 중요한 시기에 수립된 제3차 해양수산발전기본계획은 향후 10년간 대한민국 해양수산정책의 방향키 역할을 해줄 것"이라며 "계획이 차질없이 실행되도록 각 부처, 지자체와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12 13:58:18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숭실대, 2021 정시모집 최종 6.89대 1

숭실대 전경/숭실대 제공 숭실대(총장 황준성)는 11일 2021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157명 모집(정원내·외)에 7971명이 지원해 최종 6.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스포츠학부(다군)로 38명 모집에 1161명이 지원해 30.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전형(가군)은 453명 모집에 2155명이 지원해 평균 4.7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중 철학과(10.67대 1)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건축학부(실내건축전공)(9.67대 1) ▲기독교학과(8대 1)의 순서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나군)은 70명 모집에 406명이 지원해 평균 5.8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자정보공학부(IT융합전공)는 38명 모집에 227명이 지원해 5.97대 1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다. 이어 ▲독어독문학과(5.70대 1) ▲영어영문학과(5.55대 1)가 그 뒤를 이었다. 일반전형(다군)은 415명 모집에 2762명이 지원해 평균 6.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사회복지학부가 17명 모집에 166명이 지원, 9.7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컴퓨터학부(7.95대 1)가 두 번째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예술창작학부(영화예술전공)(나군)은 22명 모집에 413명이 지원해 18.7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밖에 예술창작학부(문예창작전공)(다군)은 28명 모집에 597명이 지원해 21.32대 1을 기록했다. 한편 숭실대는 일반전형(나군) 예술창작학부(영화예술전공) 실기고사를 오는 21일에서 24일 사이에 실시할 예정이다. 일반전형(다군) 스포츠학부 실기고사를 1월 29일에서 2월 1일 사이, 예술창작학부(문예창작전공) 실기고사는 1월 30일에 시행할 예정이다.

2021-01-12 13:22:11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한신대, ㈜코탑미디어·㈜자비스와 SW 특성화·진로취업지원 MOU

협약식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신대 제공 한신대(총장 연규홍)는 대학과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단(단장 이미옥)이 지난 11일 오후 경기캠퍼스 장공관에서 ㈜코탑미디어(대표 고대화), ㈜자비스(대표 김형철)와 '한신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특성화와 진로 취업을 위한 산학협력 협정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한신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특성화와 관련 사업 지원을 위한 협력활동을 진행한다. 아울러 ㈜코탑미디어와는 ▲디지털 스튜디오 기반의 '스마트 콘텐츠' 구축 및 활용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등 확장현실(XR)콘텐츠 연구개발 및 지원 ▲XR 콘텐츠 제작관련 인재 양성 위한 교과과정 개발 및 운영지원 등을 진행한다. 또한 ㈜자비스와는 ▲인공지능(AI) 영상 빅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영상시스템' 구축 및 활용 ▲지능형 영상알고리즘 연구개발 및 지원 ▲'AI빅데이터 센터' 및 'SW역량강화센터'와 연계한 인재 양성을 위한 교과과정 개발 및 운영지원 등을 펼칠 예정이다.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단도 두 기업과 IPP형 장기현장실습·일학습병행 사업 협약을 맺고 재학생들의 실습기회 확대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연규홍 총장은 "이제 대학도 과거 연구교육 환경을 떠나 실용적인 전문화를 통해 사회를 유익하게 할 인재를 만들어내는 것이 과제"라며 "㈜코탑미디어, ㈜자비스와의 협약을 통해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2021-01-12 13:17:37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19로 작년 외국인직접투자 11.1% 감소… 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는 9.3%↑

2020년 외국인직접투자 현황 /산업통상자원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라 외국인직접투자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 투자는 증가했고, 상반기 크게 감소했던 첨단 소부장 분야 투자도 하반기 반등했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0년 외국인직접투자(FDI)는 신고기준으로 전년대비 11.1% 감소한 207억5000만불, 도착기준으로 17% 감소한 110억9000만불을 기록했다. 외국인직접투자는 코로나19가 시작된 상반기엔 큰 폭으로 감소(-22.4%)했으나, 하반기 들어 회복세에 진입(-2.8%)하며 2015년 이후 6년 연속 200억불 문턱은 넘었다. 산업부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유행과 재확산 반복으로 인해 글로벌 FDI가 크게 감소한 가운데, 우리나라 감소폭은 상대적으로 양호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제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6년 연속 200억불대 외국인직접투자를 유치하며 안전한 투자처임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AI·빅데이터·클라우드, 친환경차, 바이오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신산업의 신고 기준 투자는 84억2000만불로 1년 전보다 9.3% 증가했고, 투자 비중도 40.6%로 커졌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원격 교육, 재택근무 지원, 비대면 소비 등 코로나19 이후 생활방식 변화를 반영한 온라인 플랫폼, 전자상거래 분야 투자가 이어졌다. 신고 기준으로 이차전지·의약 등 제조업과 전자상거래·연구개발 등 서비스업 모두 전년 대비 각각 10.7%, 8.6% 증가했다.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부가가치가 높은 첨단기술 활용분야와 신산업에 대한 외국인투자가의 관심을 지속되는 모양새다. 반도체·이차전지·친환경차 부품 등 첨단 소재·부품·장비 투자가 지속되면서 일본 수출규제 대응과 첨단 기술 국산화에 기여했다. 특히 상반기 크게 감소(-43.7%)한 소부장 분야 외국인직접투자는 하반기 큰 폭으로 증가(+30.9%)하며 전년 대비 감소폭이 완화됐다.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 등 미래시장 선점을 위한 선제적 투자에 기존 외투기업의 미처분이익잉여금을 활용한 투자 신고 사례도 총 7건 1억불 발생했다.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수처리·자원재순환 등 그린뉴딜 관련 분야 투자액은 신고기준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한 4억8000만불을 기록했다.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올해 외국인직접투자 역시 여의치 않을 전망이다. 국제연합무역개발협의회(UNCTAD) 글로벌 FDI 전망에 따르면, 2021년 글로벌 FDI는 5~10% 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재확산에 의한 경기침체 장기화, 미국 새정부 출범, 영국의 브렉시트(Brexit) 현실화 등 세계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글로벌 투자자들의 투자심리 위축 기조는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세계경제 불확실성 등 대내·외적으로 긍정요인과 부정요인이 상존해 올해 FDI 유치도 녹록치 않을 전망"이라며 "신산업, 첨단 소부장·R&D, 그린뉴딜 등 우리 산업 고도화에 기여하는 투자를 적극 발굴·유치해 FDI 플러스 전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12 12:10:37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아주대 3개팀,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1’ 참가

AEEM Lab-하이드로젠 디텍팅 센서/아주대 제공 아주대(총장 박형주)는 산하 3개 기업과 연구실이 오는 11일부터 14일(현지시간) 사상 최초로 온라인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1'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주대는 교내 우수 기술 보유 연구실인 AEEM랩(대표 서형탁 신소재공학과 교수)과 학생 창업 기업인 COBOTSYS(대표 장경훈)와 함께 대학 산하 기술지주 자회사인 워너버스 이노베이션(Oneofus Innovation, 대표 장환일)이 참여한다. 서형탁 교수가 이끄는 AEEM랩은 신재생 미래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 에너지를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검출 기술력을 선보인다. 수소 에너지는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아주대의 특화 분야 중 하나이기도 하다. COBOTSYS는 아주대 졸업생이 재학시절 창업한 회사로, 다양한 레시피를 적용할 수 있는 푸드 로봇 솔루션을 선보인다. COBOTSYS가 개발한 로봇인 '치킨 봇(Chicken Bot)'은 치킨과 같은 튀김 음식을 비롯해 소비자의 목적에 따라 여러 레시피로 조리할 수 있다. 워너버스 이노베이션(Oneofus Innovation)은 아주대 산하 기술 지주회사의 자회사로 전자태그(RFID)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첨단 물류시스템 솔루션 '와이즈 팩토리(Wise Factory)'를 선보인다. 오영태 산학부총장은 "이번 CES 참가를 통해 우리 대학이 특화한 산업 분야의 우수 연구 성과를 홍보하고, 글로벌 기술사업화에서의 성과 창출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CES는 전시, 기조연설, 컨퍼런스, 미팅 등 모든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지난 1967년부터 열린 CES 역사 상 55년 만에 처음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12 11:27:55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서울 주요대 정시 경쟁률 하락…서울대·세종대·외대 소폭 상승

2021학년도 서울 일부 대학 정시모집 마감 경쟁률/ 진학사 제공 202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11일 오후 마감한 서울 소재 15개 대학 평균 경쟁률(정원 내 기준)이 5.02대 1로 나타나 전년도 5.53대 1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와 고려대를 비롯 대부분 서울 주요 대학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하락하는 양상을 보인 가운데 서울대와 세종대, 한국외대 등 소수 대학만이 지난해 대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 고·연·서·성 등 서울 주요대 대부분 하락 12일 대학가에 따르면 11일 접수를 마감한 고려대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 서울권 주요 대학 경쟁률이 일제히 하락했다. 주요 상위권 대학의 전체 경쟁률을 보면 서울대 3.76:1(전년도 3.36:1), 숙명여대가 3.98:1(전년도 3.85:1)로 전년도 보다 경쟁률이 소폭 상승했다. 한국외대는 올해 다군을 신설하면서 다군에서 20.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 대학 전체 경쟁률은 5.49대 1로 전년도보다 상승했다. 한국외대의 작년 정시 경쟁률은 4.59대 1이다. 작년 4.17대 1을 기록했던 세종대도 올해 4.26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대부분 주요 대학은 예상대로 경쟁률이 다소 떨어졌다. 고려대가 2021학년도 정시에서 3.8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면서 작년 4.37대 1 대비 큰 차이를 보였다. 이어 ▲건국대 5.64:1(전년도 7.04:1) ▲경희대 4.91:1(전년도 4.43:1) ▲동국대 4.67(전년도 5.09) ▲서강대 3.58:1(전년도 4.42:1) ▲성균관대 4.25:1(전년도 4.54:1) ▲연세대 3.93:1(전년도 4.59:1) ▲이화여대 3.22:1(전년도 3.83:1) ▲중앙대 10:1(전년도 10.67:1)로 나타나 대부분의 주요대학에서 경쟁률이 하락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올해 상위권 대학의 지원율은 전체적으로 하락했다"며 "2020학년도에 이어 올해도 학령인구감소에 따라 지원자 풀이 많이 감소한 것이 지원율 하락의 가장 큰 이유였다"고 분석했다. ◆ 대부분 대학 수시 인원 증가로 정시 모집인원 상승 경쟁률 하락은 수시 이월 인원 증가와 수험생 수 감소 현상이 맞물리면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정원내 기준으로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등 최상위권 대학은 전년도보다 수시 이월 인원이 감소했지만, 이를 제외한 대다수 대학은 수시 이월 인원이 증가했다. 서울대는 전년도 175명에서 올해 이월 인원이 47명으로 감소했으며 고려대는 216명에서 151명, 연세대는 242명에서 206명으로 감소했다. 상위권 15개 대학 기준으로 범위를 확대하면 2020학년도 이월 인원은 1293명에서 올해는 1313명으로 증가했다. 이만기 교육평가연구소 소장은 "이를 수도권, 지방대학까지 확대하면 수시 이월 인원 증가 추세는 더욱 두드러져 최초 정시 모집 인원 계획보다 20배가 넘는 인원을 최종 선발하는 대학도 많았다"고 설명했다. ◆ 지속적인 경쟁률 하락세 보였던 교대…올해는 '방긋' 그간 경쟁률 하락세를 보이던 교대는 올해 정시에서 지원자가 늘며 경쟁률이 상승했다. 그간 초등교육 경쟁률은 학령인구 감소 추세에 따라 신규 채용 규모 역시 축소되면서 지속해서 하락세를 나타내 왔다. 졸업 후 임용이 쉽지 않으리라고 예상됨에 따라서다. 올해 정시에서는 ▲서울교대 2.27:1(전년도 1.75:1) ▲대구교대 2.16:1(전년도 1.75:1) ▲부산교대 2.04:1(1.76:1) ▲전주교대 1.96:1(전년도 1.89:1) ▲춘천교대 2.49:1(전년도 2.03:1) 등 일부 교대에서 경쟁률이 상승했다. 한국교원대는 7.41대 1(전년도 나군 2.65:1)로 경쟁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2020학년도에는 다른 교대와 같이 나군에서 선발해 왔지만, 올해는 다른 교대와 같이 나군에서 선발하면서 '교대' 소신지원자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반 대학에서는 극소수 대학을 제외한 대부분 대학 경쟁률이 하락하면서 합격선이 작년보다 낮아질 전망이다. 이만기 소장은 "서울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정시모집 합격선이 낮아지고 지방 소재 대학의 경우 미충원 대학도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12 11:20:17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