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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87명…추석 연휴 첫날부터 '빨간불'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일 0시 기준 208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17일)보다 79명 늘어난 숫자로, 이틀 연속 증가해 추석 연휴 첫날부터 방역에 '빨간불'이 켜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밝힌 신규 확진자 2087명 가운데 지역 발생은 204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해외 유입은 40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700명 ▲경기 665명 ▲인천 145명 등 수도권에서 1510명(73.8%)이 발생했다. 이어 ▲부산 49명 ▲대구 71명 ▲광주 25명 ▲대전 43명 ▲ 울산 33명 ▲세종 12명 ▲강원 48명 ▲충북 39명 ▲충남 71명 ▲전북 72명 ▲전남 6명 ▲경북 22명 ▲경남 43명 ▲제주 3명 등 비수도권에서는 537명(26.2%)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40명으로, 공항 항만·검역에서 11명이 확인됐다. 유전자 증폭(PCR) 음성 확인서를 소지한 무증상자 29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된 가운데 확인됐다. 이 가운데 내국인은 11명, 외국인은 29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49명으로 공항·항만 검역에서 19명이 확인됐다. PCR 음성 확인서를 소지한 무증상자 30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이 중 내국인은 7명, 외국인은 42명이다. 추정 유입 국가(괄호 안은 외국인 숫자)는 ▲몽골 9명(8명) ▲우즈베키스탄 6명(5명) ▲필리핀 5명(3명) ▲러시아 4명(4명) ▲인도네시아 3명(1명) ▲카자흐스탄 2명(2명) ▲미국 2명 ▲폴란드 2명 ▲중국 1명(1명) ▲미얀마 1명(1명) ▲캄보디아 1명(1명) ▲터키 1명(1명) ▲영국 1명(1명) ▲스위스 1명 ▲모로코 1명(1명) 등이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2394명으로, 누적 치명률은 0.84%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줄어든 329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147명 늘어난 2만5599명이다. 치료를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1935명 늘어난 25만6029명으로, 격리 해제 비율은 90.14%다.

2021-09-18 10:22:29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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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17일자 한줄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에서 벤처기업협회를 방문해 혁신벤처단체협의회-국민의힘 간담회를 갖고 있다. / 뉴시스 <정책·사회> ▲앞으로는 헬스장과 수영장 등 체육시설 내부에 서비스의 내용과 요금, 환불기준 등의 중요정보를 의무적으로 게시해야 한다.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에 도로교통법에 따른 준수사항 위반시 범칙금 또는 과태료 부과 사실을 표시하도록 했다. ▲황홍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전 사무총장이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기본역량진단을 두고 행정절차법 위반 등 다수 법적 문제가 있다며 재검토 필요성을 제기했다. 정부가 진단 결과에 따라 일부 대학만 선정해 재정을 차별적으로 지원을 하려면 행정절차법에 따라 선정 기준 및 선정 대상 규모 등 처분 기준을 사전에 공표해야 했음에도 교육부가 이를 시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 임기 내 구상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추진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남북 통신연락선 두절과 최근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도발 때문이다. ▲10월부터 11월까지 신용카드를 더 많이 사용하면 쓴 금액의 10%를 돌려주는 '카드 캐시백'이 시행된다. 1인당 한도 월 10만원, 두 달 간 최대 20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캐시백 지원 사용처도 '배달앱' 등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내년 대선과 함께 치러질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보궐 선거 때 '이준석 출마론'이 나오는 데에 "제가 상계동에서 그렇게 투자를 했는데 제가 종로에 가겠습니까"라며 가능성을 일축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박원순 전 시장 때 만든 '서울시 민간위탁 관리지침'에 행정 비효율을 초래하는 각종 비정상 규정이 대못처럼 박혀 있어 시민단체 지원사업 손질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 ▲SK이노베이션은 16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배터리·석유개발 사업부의 물적분할을 내용으로 하는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에 대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주총 승인으로 신설법인 'SK배터리주식회사(가칭)'와 'SK이앤피주식회사(가칭)'는 오는 10월 1일 공식 출범한다. ▲샤오미가 국내에서도 생태계를 확대하고 나섰다. 샤오미는 16일 온라인에서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고 모바일과 가전 등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LG전자가 생활가전 사업 핵심 생산기지 창원사업장의 이름을 'LG스마트파크'로 변경하고 지능형 자율공장 체제에 시동을 건다. LG전자는 16일 경남 창원시에 있는 LG스마트파크에서 새롭게 재건축한 통합생산동 1차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금융·마켓·부동산> ▲최근 생명·손해보험사의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이 활발하다. 삼성생명·삼성화재를 비롯해 현대해상과 DB손보 등이 신입 채용에 나서면서다. ▲중간층 이상 근로자의 노후소득 보장성 개선을 위해 퇴직연금의 준공적연금화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재개발 절차가 진행 중인 서울 마포구 염리4구역이 개발 반대에 직면하며 시행 여부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유통&라이프>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은 전통시장이 25만4296원, 대형유통업체 34만1312원으로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에 비해 8만7000원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추석 연휴, 고속도로 휴게소 안에서는 식사를 할 수 없으며 음식은 포장만 가능하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휴게소는 피해갈 수 있도록 미리 정보를 전달한다. 방역당국은 13~26일을 추석 연휴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이와 같은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 ▲미래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가 컨퍼런스 및 행사 등에 적용되면서 사회 전반에 걸쳐 비대면 디지털 전환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유통업계는 메타버스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것은 물론, 채용과 직원교육, 워크샵에도 적용하고 있다.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론칭 2년 만에 150호점을 열며 햄버거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021-09-17 07:00:0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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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 공교육비 민간부담, OECD 평균의 2배 이상 높아

지난 6일 오전 서울 강북구 번동초등학교에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뉴시스 우리나라 공교육비 중 국가 부담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에 비해 낮은 반면, 민간 부담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등교육(대학) 공교육비 민간부담은 OECD 평균의 2 배를 넘었다. 학부모의 대학 등록금 부담이 큰 반면, 정부의 재정지원 규모는 낮다는 의미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OECD가 16일 11시(프랑스 현지시간)공개한 2018~2020년 교육지표에 대한 'OECD 교육지표 2021'의 주요 지표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우리나라 초등학교~대학의 전체 교육단계 공교육비는 2018년 기준 국내총생산(GDP) 대비 5.1%로 OECD 평균(4.9%)보다 높았다. 전체 공교육비 가운데 정부부담은 3.8%로 OECD 평균(4.1%)보다 낮았다. 반면 민간의 공교육비 부담은 우리나라가 1.3%로 OECD 평균(0.8%)보다 높았다. 특히, 대학의 공교육비 중 민간부담이 큰 컸다. 초등학교~고등학교 공교육비 정부재원은 OECD 평균과 같은 3.1%였고, 민간부담은 우리나라가 0.4%로 OECD 평균(0.3%)보다 소폭 높았다. 하지만 고등교육(대학) 공교육비 중 정부부담은 우리나라가 0.6%로 OECD(0.9%)보다 낮은 반면, 민간부담은 한국이 0.9%로 OECD 평균(0.4%)의 두 배를 훌쩍 넘었다. 학생 1인당 공교육비 지출액(2018년 기준)은 1만2914달러로 전년 대비 8% 증가했고 OECD 평균보다 높았다. 다만 고등교육 학생 1인당 공교육비 지출은 OECD 평균보다 낮았다. 국공립대학 연평균 등록금(2019년 기준)은 4792달러로 전년 대비 0.1% 올랐고, 사립대학은 변동이 없었다. 대학 등록금 자료 제출 국가 중 우리나라 등록금은 국공립대학의 경우 영국, 미국, 칠레, 아일랜드, 일본, 캐나다, 호주에 이어 8번째로 높았고, 사립대학은 미국, 스페인, 호주, 에스토니아, 이스라엘, 일본에 이어 7번째였다. 청년층(만25~34세) 고등교육 이수율은 69.8%로 OECD 국가 중 1위였다. 성인(만25~64세)의 교육단계별 상대적 임금(고졸자임금=100)은 대학원 졸업자(182.3%), 대학 졸업자(136.3%), 전문대 졸업자(108.3%) 순이었고, 전년보다 교육단계별 상대적 임금 격차 폭은 줄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사 1인당 학생 수(2019년 기준)는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OECD 평균보다는 높았다. 국공립학교 초임 교사 법정 급여(2020년기준)는 OECD 평균보다 적었지만, 15년차 교사의 법정 급여는 OECD 평균보다 많았다. 같은 기간 초중등 교사 연간 수업 주수는 38주로 OECD 평균과 같았고, 법정 수업 일수는 190일로 OECD 평균(184일)보다 다소 많았다. 이번 조사 결과는 OECD 누리집(www.oecd.org)에 올해 9월 탑재될 예정이며, 교육부는 '2021년 OECD 교육지표' 번역본을 올해 12월 중 발간해 교육통계서비스 누리집(http://kess.kedi.re.kr)에 공개할 계획이다.

2021-09-16 18:00:1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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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웨딩 쇼케이스' 개최 外

[메트로 트래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웨딩 쇼케이스' 개최 外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9월 26일 웨딩 쇼케이스 개최 사진=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스몰 웨딩 명소로 알려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이 오는 26일 웨딩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웨딩 전문 디렉팅 업체 에이플랜 모먼츠와 함께하는 이번 웨딩 쇼케이스는 특별한 스몰 웨딩, 프라이빗한 호텔 웨딩을 원하는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해 'My Own Wedding (나만의 결혼식)' 콘셉트로 진행된다. 웨딩 쇼케이스에서는 특별히 방문객들은 영화 속 로맨틱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테라스 194의 프라이빗한 루프탑 웨딩을 직접 둘러볼 수 있으며, 호텔 웨딩 전문 지배인과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맞춤형 소규모 웨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당일 계약자에게는 커플용 베개를 선물로 증정하며, 웨딩 쇼케이스 기간 내 계약 시 건배제의용 스파클링 와인 1병, 허니문 객실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웨딩 데코레이션 크레딧 지원 (20만원 상당) 등 특별한 웨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웨딩 고객을 대상으로 웨딩 메뉴 2인 무료 시식, 클럽 메리어트 회원권 (바우처 제외),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 적립, 예식 당일 프리미어 객실 1박 무료 제공 혜택을 포함한 웨딩 패키지도 선보인다. 웨딩 최소 보증 인원은 50명이며, 웨딩 메뉴 가격은 1인 8만원 (세금포함) 부터이다. 웨딩 쇼케이스는 9월 26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웨딩 쇼케이스를 통한 계약 가능 기간은 2021년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혜택 적용 기간은 2022년 12월 31일까지이다. 한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2층 모모카페 레스토랑과 3층 연회장, 19층 테라스194에서의 루프탑 웨딩까지 장소마다 다양한 콘셉트의 웨딩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호텔19층에 위치한 테라스194는 하늘 전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N 서울 타워와 서울의 상징 숭례문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도심 속 가든 웨딩을 꿈꾸는 신랑 신부에게 낭만과 감동을 선사하는 공간이다. ▶ 동양의 알프스, 영남알프스에서 즐기는 '울주 나인피크 트레일 대회' 개최 한껏 웃어 보이는 울주 나인피크 트레일 대회 참가자 사진=제이쎄노 매년 대회도 열릴 만큼 주목을 받는 레포츠 '트레일 러닝'은 말 그대로 포장되지 않은 자연의 길을 뛰는 아웃도어 스포츠를 말한다. 트레일러닝은 유럽에서 처음 시작해 미국과 유럽에서 완전한 스포츠로 자리 잡아 여러 대회가 열리는 등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스포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울주군 영남알프스에서 국내 대표적인 트레일 러닝 대회인 '울주 나인피크 트레일 대회 (HighTrail NINE PEAKS ULJU)'가 오는 10월 29일부터 2박 3일간 개최된다. 2020년에는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을 준수하면서 일반 시민과 동호인 등 660여 명이 대회에 참가해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는 규모가 더 커져 트레일 러닝을 처음 접하는 일반인이나 초보자, 반려견이 함께 하는 대회 종목도 준비했다. 전문 트레이너와 동행하는 1 PEAK 등정 체험, 반려견과 함께 하는 프리독 챌린지(Free Dog Challenge), 3박 4일 캠핑하며 9봉을 등정하는 스테이지 레이스(Stage Race) 등이다. 1PEAK 체험은 영남알프스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 간월산을 오르는 코스라 세미 트레킹 정도로 가볍게 접근할 수 있다. 간월산 정산으로 오르는 길에는 가을에 절정을 이루는 억새 평원이 펼쳐져 있어 영남알프스를 찾는 일반 관광객도 손쉽게 도전할 만하다. 대회 기간 전후로 영남알프스와 울주를 여행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여행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 휘닉스 평창, 포레스트 파크 가을 서프라이즈 특가 선봬 휘닉스 평창_가을 포레스트 파크 사진=휘닉스 평창 휘닉스 평창 포레스트 파크는 아무런 준비 과정 없이도 가을 그대로의 자연과 완전히 하나 되어 쉴 수 있는 서프라이즈 특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서프라이즈 특가는 객실 1박과 조식, 블루캐니언, 관광 곤돌라와 특전으로 근처 유명 관광지인 허브나라농원 입장권을 포함한 이번 서프라이즈 특가는 오는 24일까지만 한정 판매한다.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중 콘도 투숙 시에는 무려 스위트 30평형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까지 제공한다. 블루캐니언 워터파크는 가을 야외 스파에서 반신욕을 하기 좋다. 시원한 가을바람을 쐬며 따뜻한 물에 몸을 담가내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단풍으로 물든 가을 숲을 바라보며 '숲멍'을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이른 오전 포레스트 파크 산책을 하고 싶다면, 관광 곤돌라를 타고 JTBC '비긴 어게인' 평창 편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볼 수 있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에 좋은 음악과 함께 소중한 이들과 손을 맞잡고 몽블랑 정상의 잔디광장을 거닐어 보자. 날이 좋으면 저 멀리 강릉 바다까지 볼 수 있어 강원도 평창을 구석구석 찾아볼 수 있다. 지나가는 가을을 온전히 담아내는 여행, 휘닉스 평창 포레스트 파크로 이번 가을 특별한 서프라이즈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1-09-16 16:55:35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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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교육위원회 설립준비단' 발족… 내년 7월 출범 준비

'국가교육위원회 설립준비단' 발족… 내년 7월 출범 준비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 김진경 의장./ 사진=뉴시스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교육·입시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국가교육위원회 출범을 위한 준비가 본격 시작된다. 교육부는 '국가교육위원회 설립준비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이 16일 공포됨에 따라 설립 준비단이 발족하고 관련 법령 제·개정, 운영 예산 편성 등 국가교육위원회 출범을 위한 본격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가교육위원회 설립은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돼 왔으며 지난 7월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설립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설립준비단은 교육부와 국가교육회의가 협업하는 공동추진체계로 운영되며, 국가교육회의 기획단장과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이 공동단장을 맡는다. 국가교육회의는 대통령 자문기구로서 그간 국가교육위원회법이 제정되기까지 정책토론회 개최 등 다양한 노력을 했고, 2021년 9월부터 산하에 국가교육위원회 설치지원 전문위원회를 확대·개편해 국가교육위원회 설립 필요사항 등 충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설립준비단은 우선 국가교육위원회법에서 하위 법령으로 정하도록 위임한 사항을 담은 시행령을 제정해야하며, 직제 및 회의 운영 규정 등도 마련해야 한다. 또 위원회 운영에 필요한 예산 편성은 물론 사무 공간 등 제반 환경도 구축하게 된다. 국가교육위원회는 설립준비 단계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사회적 합의에 기반한 교육정책 추진이라는 취지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온라인 의견수렴 창구를 운영하거나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권역별 토론회 등을 진행해 심도 깊은 논의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은 "국가교육위원회가 국민이 직접 참여하여 교육 정책을 만드는 통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함께 출범을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6 15:35:1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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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전날 교통사고 연중 최다… 퇴근차량·귀성차량 몰리는 18시 전후 '주의'

추석연휴 교통사고 특성 분석 인포그래픽 /자료=경찰청·도로교통공단 추석연휴 직전 일주일간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휴가 시작되기 전날 저녁 퇴근 시간을 전후해 퇴근차량과 귀성차량이 몰리며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았다.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은 추석 연휴기간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연휴 전 일주일이 한 해 중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기간이라고 16일 밝혔다. 최근 5년간(2016~2020년) 추석 연휴기간 중 1만3526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2만369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그러나 연휴기간 직전에 교통사고가 집중됐는데, 특히 작년 추석 연휴 직전 일주일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한 주로 분석됐다.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날은 연휴 전날로, 퇴근차량과 귀성차량이 몰리는 18시 전후가 가장 취약한 시간으로 나타났다. 특히 추석연휴 사고는 사상자가 많고, 특히 어린이·뒷자석 사상자 비율이 증가해 동승 중인 자녀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단위 이동이 많은 추석 연휴간 사고 1건당 사상자는 1.8명으로 평소(1.5명) 대비 16.5% 높았다. 사상자 비율은 평소보다 어린이가 1.4배, 뒷자석은 1.3배 증가했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 대중교통 대신 승용차를 이용한 가족 단위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좌석 안전띠 착용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장거리 운전 시 규칙적인 휴식으로 안전한 귀성길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9-16 15:06:0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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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수영장 내부에 요금·환불기준 공개해야… 전동 킥보드 등 표시의무 강화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건수 /자료=공정위 앞으로는 헬스장과 수영장 등 체육시설 내부에 서비스의 내용과 요금, 환불기준 등의 중요정보를 의무적으로 게시해야 한다.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에 도로교통법에 따른 준수사항 위반시 범칙금 또는 과태료 부과 사실을 표시하도록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중요한 표시·광고사항 고시' 개정안을 마련해 행정예고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는 종합체육시설업, 수영장업, 체력단련장업의 경우 서비스 구체적인 내용과 요금체계, 환불기준 등을 사업장 게시물이나 등록신청서 중 한 곳에만 선택적으로 표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사업자들이 주로 가격을 등록신청서에만 표시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헬스장 등을 직접 방문해 등록 상담을 받아야만 등록신청서를 통해 비용을 알 수 있어 폐쇄적인 정보제공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앞으로는 소비자가 등록신청서 작성 단계 이전에도 서비스 내용 등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또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 제조·판매·대여사업자들에게 '무면허 운전', '음주운전', '측정불응', '동승자 탑승', '안전모 미착용', '13세 미만 어린이 운전', '보도 주행' 등 도로교통법에서 처벌대상으로 정하고 있는 준수사항들을 위반할 경우 범칙금 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표시토록 했다. 도로교통법상 개인형 이동장치란 시속 25km 미만, 중량 30kg 미만인 전동킥보드, 전동이륜평행차, 전동기 동력만으로 움직이는 자전거를 말한다. 공정위 관계자는 "체육시설의 서비스·가격·환불기준 등에 대한 정보제공을 강화해 소비자들의 합리적 선택을 지원하고 시장경쟁을 통한 가격 안정화를 유도하는 한편, 전동킥보드 등 이용 시 준수사항에 대한 정보 제공을 통해 보시자 안전을 보다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공정위는 이번 개정안을 행정예고 기간 중 이해 관계자 등의 의견을 수렴해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공정위 전원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2021-09-16 14:52:0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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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방탄소년단 서울관광 홍보영상, '서울은 계속된다.

[메트로 트래블] 방탄소년단 서울관광 홍보영상, '서울은 계속된다, 가장 서울답게' 메이킹 영상 공개 방탄소년단의 "YOUR SEOUL GOES ON" 포스터 2종 사진=서울관광재단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021 YOUR SEOUL GOES ON'(어기영차! 서울!) 캠페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9일 처음 소개된 '어기영차 서울 편(with BTS)'과 티저영상은 유튜브 기준 6일 만에 약 3,500만 조회 수를 기록하고 유튜브를 포함 각종 SNS까지 합치면 6,700만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어기영차 시리즈'는 전 세계가 코로나 19로 인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없는 상황에서 서울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이며, 이 위기를 이른 시일 내에 극복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영상의 기획 의도에 공감하듯 홍보영상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해당 영상에 대한 유튜브 댓글은 국적과 반응도 매우 다양하게 올라오고 있으며, 5일 만에 22,000개가 넘은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글 댓글은 주로 '서울에 살고 있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 '감동적이고 눈물이 나려 한다.', '서울 시민이라는 것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이 생긴다.' 등 영상에 대한 칭찬과 서울 시민으로의 자부심을 담았다. 반면 외국어의 경우, '팬데믹이 끝나면 반드시 서울을 방문해 보고 싶다', '서울이 저렇게 멋진 곳인 줄 몰랐다', '서울 그리고 한국에 사는 사람들이 부럽다.', '서울도 멋있고 영상도 멋있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뤘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해당 영상의 제작 비하인드 영상인 '메이킹 영상'을 16일공개한다. 이번 메이킹 영상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촬영하는 과정에서 방탄소년단이 촬영을 위해 준비하고 연습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오는 23일부터 '어기영차 서울 편(with BTS)' 이후 2개의 추가적인 홍보 영상을 준비하고 있다. 첫 번째 영상은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를 소재로 하여 서울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 등 서울의 다양한 모습들을 소개한다. 두 번째 영상은 서울의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랜드마크를 돌아다니며 신나는 댄스 음악과 춤으로 서울이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한층 더 밝고 역동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어기영차 댄스 편'의 댄스를 서울 시민들과 전 세계 사람들이 함께 따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참여형 프로모션인 '어기영차 서울 댄스 챌린지'가 이어진다. '어기영차 서울댄스 챌린지'는 캠페인 메시지 "YOUR SEOUL GOES ON"을 홍보하고 참가자들의 웃음과 즐거움을 널리 확산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기영차 서울댄스 챌린지'는 최근 영상 트렌드를 반영하여 숏폼 (short-form) 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진행되며 영상의 안무를 참고해 자신의 스타일로 챌린지 영상을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누구나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참여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으며, 우수 참가자로 선정될 경우 스페셜 영상에 소개될 수 있다.

2021-09-16 14:11:52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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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대기업 협력 '나노융합 얼라이언스' 발족… 혁신제품 개발에 5년간 1243억원 지원

나노융합 얼라이언스 구성안 /산업부 나노 소재·부품을 개발하는 중소기업과 수요처인 현대차 등 대기업이 협업하는 '나노융합 얼라이언스'가 발족했다. 정부는 급격히 커지는 나노기술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혁신제품 개발에 5년간 1243억원을 투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빅3 등 전략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나노산업 성장 발전을 위해 나노 소재·부품의 개발과 공급을 촉진하는 '나노융합 얼라이언스'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얼라이언스에는 나노 소재·부품 제조사인 아모그린텍, 네패스, 제이오 등 중소기업 30여곳과 수요처인 현대차, LG전자, 삼성SDI 등 대기업 20여개사, 총 50여개 기업이 참여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대기업은 기술자문과 실증 테스트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나노 소재·부품 상용화를 지원하고, 중소기업은 양질의 제품을 공급해 대기업의 공급망 안정화를 도모한다. 나노 소재·부품은 그 특성상 수요가 특정되고 보통 중소기업이 생산하고 대기업이 구매하는 시장 특성을 지니고 있어 대기업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분야다. 이 때문에 나노 소재·부품 중소기업은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고도 수요처를 확보하지 못해 양산을 포기하는 일이 적지 않다. IndustryARC에 따르면 세계 나노기술시장은 2020년 623억달러에서 2025년 1218억달러로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노제품 적용 비율은 전자가 46%로 가장 높고, 헬스케어/의약(26%), 에너지(19%), 환경(7%), 자동차(8%) 등의 순이다. 나노융합 얼라이언스는 이러한 나노 소재·부품의 세계시장 전망을 고려해 미래차, 전자부품, 에너지, 바이오헬스, 환경 등 5대 분야를 수요산업으로 선정, 각 분야별 워킹그룹을 설치해 운영한다. 각 워킹그룹은 대기업, 중소기업, 전문가 등 15명이 참여하며, 나노 소재·부품의 수요 발굴, 공동 기획연구 등을 수행한다. 정부는 나노융합혁신제품기술개발사업을 통해 2021년~2025년까지 1243억원을 지원한다. 지원분야는 나노소재를 적용한 응용부품으로 수요기업 참여가 필수다. 얼라이언스는 또 나노기술 확산기 진입과 향후 나노융합시장 급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별도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하고 하반기 민간 주도의 '2030 나노융합산업 비전과 전략(가칭)'도 수립할 예정이다. 주영준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빅3 등 신산업 육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혁신적 나노 소재·부품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이므로 나노융합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수요-공급기업이 긴밀히 협력해달라"며 "정부는 나노융합2030사업 등 지원 확대를 통해 나노 분야 강소기업, 스타트업 등이 끊임없이 탄생하는 역동적인 생태계 조성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9-16 13:48:48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