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기사사진
태국서 콜드체인 운송서비스 개시… 인구 2억 바트경제권 시장개척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신선농산물 주 수출시즌을 앞두고 신남방지역 2대 수출국인 태국에서 콜드체인(Cold Chain) 운송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태국을 시작으로 캄보디아와 미얀마, 라오스 등 인구 2억명의 바트경제권 신선농산물 수출 시장개척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콜드체인이란 제품 생산 후 최종 소비지까지 저장·운송과정에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물류관리기법으로, 온도에 민감하고 부패하기 쉬운 냉장·냉동식품 유통에 필수적이다. aT에 따르면, 태국은 최근 3개년(2018~2020년) 신선농산물 수출이 연평균 13% 성장세이며, 지난해 농수산식품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2억달러를 돌파하는 등 수출 확대가 기대되는 시장이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한국산 김치와 떡볶이, 닭고기 제품 인기가 상승하면서 저온 보관에 대한 수요가 동반 성장하고 있다. 배와 단감 등 과실류 수출이 본격화되는 9월말 이후 수요증가가 더 클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는 콜드체인 물동량이 가장 많은 방콕과 근접 도시간 공동 운송 노선을 운영하고, 향후 단계적으로 북부 치앙마이, 남부 푸켓 등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또 운송데이터를 축적해 태국 내 한국 농식품 소비분포를 분석해 도시별 맞춤형 마케팅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aT는 자체 냉장·냉동 창고를 운영할 여력이 없는 한국 농식품 수입바이어들을 위해 신남방 주요 물류거점 5개국에 18개 공동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신남방 최대 수출국인 베트남에 물류센터와 소비지간 냉장·냉동 운송망을 구축해 운영해 왔다.

2021-09-24 12:40:44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 인천과학UCC콘테스트 시상식 개최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가 지난 15일 '제1회 인천과학UCC콘테스트' 시상식을 인천대 미추홀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인천대 제공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센터장 한기순 인천대 창의인재개발학과 교수 )가 지난 15일 '제1회 인천과학UCC콘테스트' 시상식을 인천대 미추홀캠퍼스에서 개최했다. 24일 인천대에 따르면, 이번 UCC콘테스트는 인천시민의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과학문화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인천의 과학문화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공모전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다. 공모전에는 총 16개 팀이 참가했다. 시민투표와 내부평가를 동시에 진행했으며,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모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대상(상금 100만원)은 '하와이안 피자'팀에게 돌아갔다. 이 팀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인천의 특산물이 파인애플이 될 수도 있다고 비유하며, 지구온난화를 통한 기후 변화의 위협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영상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다. 이 밖에도 최우수상(50만원) 2팀, 우수상(20만원) 5팀이 수상하였으며, 수상은 못했지만 우수한 아이디어를 낸 참가팀에게는 아차상이 수여됐다.한기순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출품돼 놀랍고 흥미로웠다"며 "앞으로도 인천시민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위해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과 인천광역시 재원으로 운영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인천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의 다양한 행사 내용 및 참가 신청 방법은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9-24 12:14:41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한신대, 생명사랑교회·Clay Inc. 장학금 전달식 가져

"어려운 시기 미래 목회자 위해 의미 있게 쓰이길" (왼쪽부터)한민석 원생, 전철 원장서리, 한문덕 목사, 박봉환 원생이 장학금 전달식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서리 강성영) 신학대학원(원장서리 전철)은 지난 16일 오전 10시 서울캠퍼스 신학대학원 총장실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생명사랑교회(담임목사 한문덕)와 Clay Inc.(대표 김형우)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전철 원장서리와 임충 교학행정팀장, 박봉환·한민석 신학대학원생, 한문덕 생명사랑교회 담임목사가 참석했다. 이날 한문덕 목사는 "코로나 시기에 어렵게 공부하는 미래의 목회자를 위해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에 전철 원장서리는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Clay Inc.와 생명사랑교회가 대학원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성취를 위해 사랑으로 지원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사랑교회는 서울 도봉구에 위치해 있으며 '건강한 교회, 평신도 중심의 사역, 선교 사명에 충실한 교회'라는 목표를 갖고있는 교회다. Clay Inc.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브랜드 중심의 크리에이티브 컨설턴시로 2015년에 설립돼 브랜드 컨셉과 가치 체계의 정의, 아이덴티티 디자인과 가이드라인 개발, 공간 기획과 컨셉 디자인 등 최적의 도구를 통해 새롭고 파급력 있는 변화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서울과 뉴욕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9-24 11:57:08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강간한다"…주차장 3칸 사용하려고 협박한 이웃男

주차장에서 옆 자리에 주차하려했다는 이유만으로 심한 욕설과 성희롱을 당했다는 한 누리꾼의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파트 주차장 3칸 사용하는 협박범'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밤 11시 넘은 시간 주차장에서 빈 공간에 주차를 하던 중이었다"며 "그때 옆에 주차 된 차가 무서울 정도로 빵빵 거려 다른 곳에 주차하고 얼른 집에 들어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밤 12시가 다되는 시각에 A씨 핸드폰으로 모르는 전화가 걸려왔다. A씨의 남편이 대신 받아보니 주차장에서 경적을 누른 차주 B씨였고 "왜 전화했냐"고 하자 B씨는 "자기 옆에 아무도 못 주차한다", "주차 자리 많은데 융통성이 없다"며 황당한 발언을 했다. A씨는 "(대화 도중) B씨가 욕을 먼저 시작했고 남편도 못 참고 하게 됐다"면서 "B씨는 주차장에서 올라왔는지 아파트 한복판에서 고래 고래 소리를 질렀다"고 말했다. 결국 A씨 부부는 경찰을 불렀고 B씨는 출동한 경찰에게 욕을 하는 등 30분 넘게 실랑이를 벌였다. 게다가 B씨는 경찰서로 향하는 A씨에게 "밤길 조심해라" "강간 한다" "잠자리는 하겠냐"라며 성희롱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A씨는 "오전에 경찰한테 전화가 와서는 B씨가 우리한테 이미 사과를 했다고 하더라"며 "어이가 없고 무섭기도 해서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했더니 나를 쫓아오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다시 주차장으로 내려간 B씨는 내 차에 적힌 전화번호를 확인하고 계속 내 차 주변을 어슬렁거렸다"고 전했다. 이같은 사연에 누리꾼들은 "무서워서 저 집에서 살겠냐" "우리 아내도 이런 일 당할까봐 무섭다" "성희롱 및 성추행으로 정식 고소하세요" 라며 분노했다.

2021-09-24 11:06:41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밥집 종업원이 루이비통?"…아이디 돌려가며 별점 테러한 손님

김밥집 종업원이 명품가방을 든다는 이유로 '별점 테러'를 가한 손님의 리뷰가 공분을 사고 있다. 23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밥집 아줌마가 루이비통 가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커뮤티니 이용자는 "유명 김밥 전문점의 배달 리뷰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며 한 손님의 리뷰를 모아 공개했다. 이 손님은 "일하시는 분 가방이 루이비통", "이모님 가방(루이비통)이 좋아보여요", "일하시는 분 루이비통 가방 저도 갖고 싶어요" 등 거의 매일 아이디 3개를 돌려가며 악성 댓글을 달고 별점 0.5점을 줬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이없다"는 반응과 함께 리뷰 작성자를 맹비난했다. 한 누리꾼은 "열등감이 크다", "0.5점이 스스로의 자존감을 나타내는 점수", "이럴거면 별점 리뷰 없애라"는 반응을 보였다. 갑질 고객의 별점 테러와 악성 리뷰로 피해를 호소하는 업주들이 늘고 있다.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블랙컨슈머 관련 민원 현황은 1306건으로, 연평균 130건이 신고됐다. 또한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중소기업 83.4%의 업체가 블랙컨슈머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주요 배달 앱들은 리뷰 정책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11월 ‘허위 의심 리뷰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요기요도 '클린 리뷰'를 통해 인공지능(AI)과 전담팀을 통한 리뷰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2021-09-24 09:49:28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9월 24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내달부터 3개월간 전기요금이 1킬로와트시(㎾h) 당 3.0원 인상된다. 4인가족 기준 월 최대 1050원 오르는 수준이다. 최근 상승세인 물가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중국 헝다 그룹의 파산 위기, 미국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 가능성 등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우리나라 경제도 '불확실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대외의존도가 강한 우리 경제의 특성상 외부 효과로 국내 증시와 자산 등이 크게 출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국내 경제·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면서도 미칠 파급효과에 대비, 선제적 위험(리스크) 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23일 여당의 대선주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와 특별검사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배당금 의혹'을 두고 야권 대선주자가 청와대에 공세하자 경계하는 모습이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3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청와대와 법무부, 검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입을 다물고 있다'는 취지로 비판하는 데 대해 "대선판으로 끌어들이려는 것을 중단하라"고 밝혔다. ▲한미 국방부가 최근 북한의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와 단거리 탄도미사일의 열차 발사 등에 대한 논의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지안건설(주)이 차용증도 없이 하청업체로부터 1억여원을 쓰고 이자도 지급하지 않는 등 갑질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교육청이 내년부터 182억원의 예산을 배정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자격증 취득과 어학능력 향상 등을 전폭 지원한다. ▲전철을 대신해 차세대 친환경 도시 교통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는 수소트램이 2024년부터 국내에서 양산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까지 총 사업비 424억원을 투자해 수소트램을 상용화하는 '수소전기트램실증사업'을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는 내달 12~15일 '제 2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광진구 소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연다고 23일 밝혔다. <산업> ▲SK이노베이션이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전략 달성을 위해 글로벌 인재영입에 드라이브를 건다. SK이노베이션은 다음달 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글로벌 포럼'을 열고 대대적인 인재 영입에 나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대유행)으로 직격탄을 맞은 항공업계가 사이판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여행객 증가로 훈풍이 불고 있다. ▲하반기 가전업계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주요 시장이 점차 '위드 코로나'로 접어들며 펜트업 특수를 누린 가전 시장의 성장세가 꺾일 수 있다는 전망이 잇따른다. 여기에 원자재값 및 해운 운임 상승 등 대외 상황도 리스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금융·마켓·부동산> ▲'가계대출을 줄이라'는 금융당국의 압박에도 '중금리 대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 ▲금융당국의 플랫폼 규제 강화 움직임에도 카카오의 실적 성장세는 견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건설의 주거 브랜드 '포레나'가 론칭 이후 14개 단지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유통·라이프>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주식매매계약의 매수인인 한앤코 측 한앤코19호유한회사를 상대로 310억원 상당의 배상을 구하는 위약벌 및 주식매매계약에 대한 실질적 책임자인 한앤코 측 한상원, 김경구, 윤여을을 상대로 위 금액 일부에 대한 불법행위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당근마켓이 로컬 커뮤니티 생태계 조성과 확대를 위한 첫 투자에 나선다.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은 관심사 기반의 모임 커뮤니티 '남의집'에 1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를 미국 자회사 셀트리온USA를 통해 미국내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계약금은 최대 7382억원에 달하며, 셀트리온의 지난 상반기 개별 매출(7308억원)을 상회하는 규모다.

2021-09-24 08:39:31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고졸 전용 취업 지원 플랫폼' 구축… 명칭 공모전

고졸취업 지원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체계도 /교육부 직업계고 학생과 고졸 청년에게 특화된 취업 정보 제공 및 일자리 연결을 위한 플랫폼이 구축됐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3일 기업의 고졸 채용 정보부터 취업 관련 각종 지원 혜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가칭)고졸 전용 취업 지원 운영 체제(플랫폼)'를 구축하고 명칭 공모전을 9월24일~10월2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플랫폼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이 상대적으로 더 큰 어려움을 겪는 고졸 구직자들과 고졸 청년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연결하는 일자리 매칭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 기업은 플랫폼을 통해 고졸 채용, 직업계고 현장실습 관련 관계부처 등이 제공하는 인센티브 정보와 전체 583개 직업계고 정보,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 포트폴리오 검색도 가능하다. 또, 한국고용정보원, 신용보증기금, 사람인 등 민관 관계기관이 연계해 약 12만 개의 채용 정보 등을 제공한다. 플랫폼은 올해 1월 개발에 착수해 시범운영을 거쳐 9월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 공모전에는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상징성, 독창성, 간결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수상작을 선정해 최우수상 1명(상금 100만원), 우수상 2명(상금 50만원), 장려상 3명(상금 20만원)을 시상한다.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고졸 취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학생, 학부모, 학교, 기업 등에 플랫폼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취업 정보 제공기관과의 추가적인 연계를 통해 플랫폼이 조기에 정착돼 많은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9-23 15:42:50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박진규 차관, 英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와 전방위 협력 방안 논의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지난 6월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롯데백회점에서 열린 '코리아패션마켓 시즌3' 개막식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정부가 브렉시트 이후 영국과의 산업·에너지 분야 전방위 협력 강화 방안을 긴밀히 논의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박진규 제1차관이 23~24일(이하 영국 현지시간) 런던에서 영국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BEIS) 사무차관 등과 면담하며 이 같은 내용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24일 사라 문비 영국 기업에너지부 사무차관과 면담을 갖고, 미래차, 원전, 백신 등 첨단산업의 협력과 함께 해상풍력, CCUS, 청정수소 등의 분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한다. 또 양국이 운영중인 다양한 경제 분야 협력채널과 유기적인 프레임워크를 구축해 산업·에너지 분야 전방위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한-영 산업·에너지 협력 MOU'를 체결한다. 박 차관은 또 우리 정부가 2030년 세계박람회를 부산에 유치할 계획임을 설명하면서 세계 최초로 만국산업박람회를 개최한 영국의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다. 박 차관은 앞서 23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KOTA 영국 투자홍보대사인 팀 요우(Tim YEO) 등 산업·에너지 전문가와 면담을 갖고 영국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고 양국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한다. 24일엔 현대차그룹과 함께 영국내 전기차 공동R&D 현장을 방문해 브렉시트 이후 양국 비즈니스 현황도 점검한다.

2021-09-23 15:26:43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전철 대체 수소트램 2024년부터 양산… 실증사업에 424억원 투자

수소트램 컨셉트카 /사진=산업부 전철을 대신해 차세대 친환경 도시 교통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는 수소트램이 2024년부터 국내에서 양산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까지 총 사업비 424억원을 투자해 수소트램을 상용화하는 '수소전기트램실증사업'을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넥쏘용 수소연료전지(95kW) 4개에 해당하는 380kW급 수소트램을 상용화하기 위해 올해 9월부터 2023년 말까지 4대분야 핵심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수소트램 시스템 통합·검증기술' 분야는 철도전문기업 현대로템이 주관하고, 맥시스(모터), 코아칩스(센서), 푸름케이디(제동), 에스제이스틸(차체), 에이엔엠메카텍(냉각) 등 중소철도부품업계 5곳도 참여한다. 2022년까지 수소트램에 탑재할 모터와 제동장치 등 부품을 제작하고, 2023년엔 제작된 부품을 통합해 수소트램 실차를 제작해 성능을 검증할 계획이다. '수소트램 실주행 환경 실증 및 운영기술' 분야는 울산TP가 주관하고, 코비즈(비즈니스모델 발굴), 범한퓨얼셀(수소충전소 구축), 가스안전연구원(수소충전소 안전검증), 울산대(수소트램 최적운행패턴) 등 인프라·안전·분석기관 4곳이 참여한다. 2022년까지 수소트램용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2023년부터 울산시 유휴선로(울산역↔울산항)에서 누적 2500km 이상 주행하면서 연비 등을 고려한 최적주행패턴을 검증할 계획이다. 사업이 종료되는 2024년부터 수소트램 양산을 개시하고 국내에선 울산과 동탄 등 신규 도시철도사업 계획이 있는 지자체와 유럽과 동남아 등 트램수요가 있는 해외 판로를 개척해나갈 예정이다. 수소트램은 차량내 탑재된 수소연료전지를 통해 열차운행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한다. 때문에 전철과 달리 전력설비 등 외부동력공급 인프라가 필요 없어 상대적으로 건설비가 저렴하다.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고속철도 기준 수소트램 전력설비 건설비는 1km 당 31억원 수준이다. 또, 배터리방식의 전기트램은 주행거리가 길어질수록 고중량, 고가인 배터리탑재량도 증가해 무게·부피와 생산비용도 상승하고 충전시간도 긴 단점이 있어 장거리 주행이 필요하거나 주행빈도가 높은 경우 수소트램이 전기트램에 비해 강점이 있다. 수소트램은 수소차와 비교해 고내구성이 필요한 고난도 분야로, 글로벌 시장은 아직 초기단계이며 확고한 선도기업도 없다. 다만, 독일과 일본 등 주요국에서 수소트램 상용화를 위한 실증을 추진 중이다. 프랑스 알스톰은 2018년부터 독일에서 시험운행 중이며, 일본 철도회사인 JR동일본은 토요타와 협력해 올해까지 수소트램 개발은 완료하고 내년부터 3년간 시험운행을 계획하고 있다. 정부는 우리기업이 보유한 세계최고 수준의 수소차 기술력과 경험을 활용하면, 단기간에 수소트램 상용화에 성공하고 글로벌 친환경열차 시장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철도차량 시장 중 동력원을 수소연료전지로 대체가능한 시장은 2025년 7000억원에서 2030년 4조원, 2050년 18조원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국내 수소차 분야는 세계 수소차 기술을 선도 중이나 다른 모빌리티 분야는 수소로의 전환이 상대적으로 더딘 상황"이라며 "이번 사업이 수소차 기술을 이종 업종에 성공적으로 적용하는 모범사례가 되고 수소 모빌리티 상용화를 가속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9-23 14:48:52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 트래블] 여행·레저 소식

[메트로 트래블] 여행·레저 소식 ■ 야놀자 ▷ 신한카드와 손잡고 제휴점주 코로나19 위기 극복 나선 '야놀자' 야놀자X신한카드 CI 사진=야놀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신한카드와 손잡고 제휴 점주들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야놀자는 신한은행과 중소형 숙박 점주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타격을 입은 숙박 점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금융지원 대상과 혜택을 확대해 합리적인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해왔다. 야놀자는 신한카드와 손잡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제휴점을 위해 기존 신한카드 사업자 대출상품 대비 10% 이상 저렴한 대출상품을 마련했다. 야놀자 제휴점 중 신한카드 가맹점을 대상으로 빠른 자격심사를 진행해 타 금융권 대비 자격요건을 낮춘 것이 특징이며, 최소 50만 원부터 최고 5천만 원 한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야놀자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피해지역 광고비 환급, 최소 광고비 인하ㆍ예약대행 서비스 이용 제휴점 대상 수수료 인하 정책 무기한 시행하고 있으며, 비품 구매비 5억 원 지원, 키오스크 구매비 환급 등의 상생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이달부터는 전 제휴점을 대상으로 검색 광고비를 100% 환급해주고, 신규 중소형호텔 대상 수수료도 최대 50% 인하했다. 야놀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휴점주 분들께 보다 실질적인 지원책을 제공하기 위해 신한카드와 협력해 합리적인 금융 혜택 확대안을 마련했다"라면서, "앞으로도 자체적인 상생 지원책을 지속 운영함과 동시에,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제휴점들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오크밸리 ▶ 해외여행 대신 떠나는 이국적인 '프라이빗 여행' 오크밸리 해외여행 대신 오크밸리로 떠나는 이국적인 프라이빗여행 사진=오크밸리 오크밸리는 그동안 대관 행사로만 운영되던 오크밸리 내 단독주택 '피에트 분 하우스'를 숙박이 가능한 프라이빗 숙소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피에트 분 하우스는 네덜란드 디자인 스튜디오 피에트 분(Piet Boon)이 디자인한 단독주택으로 3개 층에 걸쳐 거실, 침실, 서재, 와인바, 사우나 그리고 야외 수영장과 테라스를 갖추고 있다. 화강암 석으로 덮인 전체 외관과 이를 둘러싸고 있는 자작나무는 이국적인 분위기로 외국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실내 어느 곳에서도 자연 채광과 창밖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바쁜 일상을 벗어나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프라이빗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오크밸리 피에트 분 하우스는 일반 프라이빗 숙소와 다르게 고객의 니즈에 따라 맞춤형으로 준비된 다이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프라이빗디너, 바비큐 코스 또는 엄선된 와인이나 샴페인을 곁들인 카나페와 샤퀴테리 등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식음 서비스 메뉴는 셰프가 피에트 분 하우스 키친 내에서 직접 준비해 누구나 꿈꿔 온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순간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도심에서 떨어진 자연 속 소규모 예식인 '데스티네이션 웨딩'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소규모 웨딩과 애프터 파티, 골프와 신혼여행을 즐길 수 있는 원스톱 신혼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 뉴질랜드관광청 ▶ 특별한 뉴질랜드 체험, '인터내셔널 호빗 데이' 호비튼 가족 여행객 사진=뉴질랜드관광청 21세기 초반을 주름잡은 판타지 영화의 걸작, '반지의 제왕' 3부작과 10여 년이 지나 다시금 '반지의 제왕' 열풍을 불러일으킨 '호빗' 3부작의 팬이라면 반색할 법한 기념일, '인터내셔널 호빗 데이'가 뉴질랜드 현지에서 열린다. 올해도 변함없이 작품 속 주인공이자 호빗족인 빌보와 프로도의 생일인 9월 22일을 기념해 영화의 무대이자 고향인 호비튼 무비 세트에서 열리는 축제다. 올해는 코로나 방역 수칙에 따라 10월 22일로 한 달간 축제 날짜가 연기됐다. '인터내셔널 호빗 데이'의 주 무대는 '반지의 제왕' '호빗'의 촬영지였던 뉴질랜드 북섬의 와이카토 지역 일대이다. 영화의 감독이자 뉴질랜드가 고향이기도 한 피터 잭슨 감독은 "뉴질랜드는 내가 상상한 그대로의 소설 원작 속 중간계이다. 방문객들 역시 이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특히나 영화 팬이라면 뉴질랜드에서 반드시 들르는 명소는 실제 영화 촬영 세트가 영구적으로 남아 있는 '호비튼 무비 세트'다. 과거 소박한 가족 농장이었던 이 지역 일대는 1998년 피터 잭슨 감독이 영화 촬영지를 찾던 중 운명처럼 발견한, 보석 같은 장소다. 마치 톨킨의 소설 속에서 묘사된 모습 그대로, 아름다운 호수를 배경으로 고목과 영화 속 호빗의 거주지인 '호빗 홀'이 목가적인 풍경으로 재탄생했다. 해밀턴-와이카토 지역의 중앙에서 '반지의 제왕'과 '호빗'에 등장하는 호빗 마을, 샤이어를 가이드의 해설을 들으며 둘러볼 수 있는 도보 여행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영화에 등장하는 호빗의 취향을 따라 하고 싶다면 공식 호빗 맥주 양조장 체험을 할 수 있다. 호비튼 무비 세트의 명물인 그린 드래곤 인에서 마실 수 있는 맥주를 생산하는 '굿 조지 맥주 양조장(Good George Brewery)'을 투어로 둘러볼 수 있는데, 이곳에서 에일 맥주, 사과주, 생강 맥주 등 다양한 주류가 생산되는 모습을 견학하고, 이를 실제로 맛볼 수도 있다. 반지의 제왕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마운트 둠, 나우루호에 산 사진=뉴질랜드관광청 '어둠의 땅' 모르도르로 향하는 여정을 재현하고 싶으면 영화를 통해 친숙할 법한 통가리로 국립공원의 트레킹 트레일 및 나우루호에 산에 주목할 법하다. 통가리로 국립공원의 거친 암석과 야생 자연의 풍경은 작품 속에서 절대 악으로 묘사되었던 사우론의 고향, 모르도르의 배경이 되었다. 이 지역 일대는 아이러니하게도 뉴질랜드에서 가장 걷기 좋은 코스로도 손꼽힌다. 또한 작품 속에서 '운명의 산'으로 등장하는 나우루호에 산 역시 영화 팬은 물론, 자연 그대로의 뉴질랜드 풍경을 사랑하는 이라면 반할만한 여행지 이다. 영화 촬영지로 명성이 자자해 '웰리우드'라는 별칭으로도 알려진 웰링턴 역시 흥미로운 여행지다. '호빗' 영화 속에 등장한 호비튼 숲의 배경으로 등장했던 빅토리아 산 역시 웰링턴에 자리잡고 있으며, '반지의 제왕' 영화에서 주인공인 호빗족 프로도가 검상으로부터 회복되었던 공간인 리벤델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카이토케 공원을 비롯해 하코트 공원, 헛 강 등 눈썰미 좋은 영화의 팬이라면 반가울 법한 배경이 다수 등장한다. 웰링턴은 피터 잭슨 감독이 '반지의 제왕'과 '호빗' 시리즈를 제작하며 설립한 영화 스튜디오 '스톤 스트리트 스튜디오'를 위시해 특수 효과 및 메이크업 업체인 '웨타 디지털', '웨타 워크숍' 등 영화 산업에 관심이 있는 이라면 누구나 이와 연계된 시설 관람 및 투어 프로그램 참여도 가능하다. 특히 피터 잭슨 감독이 직접 설립에 관여한 웨타 워크숍은 다양한 영화 특수 효과를 실제로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2021-09-23 14:39:14 이연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