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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테니스 세계랭킹 53위 권순우 선수에 학내 훈련코트 지원한다

권순우 선수(오른쪽)가 4일 건국대 서울캠퍼스를 방문해 전영재 건국대 총장(왼쪽)에게 자신의 사인 국가대표 유니폼을 전달하고 있다. /건국대 제공 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가 한국 남자 테니스 에이스 권순우(24.당진시청)에게 학교내 훈련코트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9월 아스타나오픈 우승으로 한국 남자 테니스 단식 선수로 18년만에 ATP투어 대회 정상에 오른 권순우는 주로 미국 마이애미에서 훈련하면서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ATP투어에 참가해왔다. 하지만 짧은 기간 서울 집에 머물며 국내 체류시 마땅한 훈련장소를 찾는데 어려움이 컸다. 이런 가운데 건국대는 권순우 선수의 상황을 알고 서울캠퍼스 내 건국대 테니스단 훈련코트를 대학선수들과 함께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배려하기로 했다. 국가대표팀 코치이기도 한 김영준 건국대 테니스단 감독이 다리를 놓았다. 권순우는 지난 4일 건국대를 방문해 전영재 총장, 유자은 학교법인 이사장을 만나 고마움을 표했다. 권순우 선수는 "졸업동문은 아닌데 이렇게 배려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전영재 총장은 "국제 무대에서 한국을 대표해주고 있는 권순우 선수에게 도움이 된다니 기쁘며, 건국대 선수들은 이런 선배와 훈련하는 것만으로 더없이 좋은 배움과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순우는 2016학번으로 건국대 체육교육학과에 입학했지만 퓨처스투어에 전념하게 되면서 점차 투어와 학업을 정상적으로 병행하기 어려워졌고 2018년 어렵게 자퇴를 결정한 바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07 10:43: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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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건축학과, 대한건축학회 학생작품전 ‘우수상’ 수상

김현우 학생 작품 '스쿨 프롬 바이오필리아'/호서대 제공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공과대학 건축학과 5학년 학생들이 '대한건축학회 2021 학생작품전'에서 건축학회장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학생 김현우 씨의'스쿨 프롬 바이오필리아(School from biophilia)'작품은 학교부지 중 현재 나대지로 남아있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동에 위치한 부지를 대상지로 삼아 미래의 학교에 대한 방향성을 제안했다. 김현우 씨는 "도시에서 발생하는 많은 문제가 개발 시 자연이 있던 자리에 인공물로만 채워지면서 시작됐다"며 "이제는 인공물로 가득 찬 자리에 자연을 채워 넣음으로써 우리 또한 자연의 일부라는 것을 깨닫고 학습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김 씨는 이 작품에서 인공물의 대표적 형태인 사각형의 형태에 자연으로부터 유래한 형태를 결합 및 관통시키면서 비워진 공간에 자연을 채워 넣었다고 설명했다. 김윤열 학생 작품 '웨이브 더 패러다임'/호서대 제공 학생 김윤렬 씨의 작품은'웨이브 더 패러다임(Wave the paradigm)'으로 서촌의 정체성과 역사를 소개하는 문화시설을 계획했다. 일제강점기 시절 꽃폈던 한국 근대문학의 의의를 조명하고자 지하부터 진행되는 전시는 과거를 의미하고, 그라운드 레벨로 나오면서 펼쳐지는 서촌의 오밀조밀한 도시조직과 다양한 레이어들은 현재를 의미한다. 김윤렬 씨는 "층을 올라가면 위치한 프로그램들은 내가 제시하는 서촌의 미래와 정체성의 의미한다"며 "과거(지하)-현재(그라운드 레벨)-미래(지상부)로 이어지는 서 순과 그에 따른 프로그램들이 의미하는 시대적 패러다임이라는 실들을 엮어 옷감을 만든다는 마음가짐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건축학과 학과장 이건원 교수는 "호서대 건축학과는 실무 능력과 문화적 소양의 균형을 갖춘 건축사 양성이라는 교육목표를 기반으로 실무중심의 건축학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본 학과만의 특성화, 표준화, 브랜드화를 통해 건축학 교육의 모범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건축학회 2021 학생작품전'은 지난 달 29일 여수 엑스포에서 현장 전시가 이뤄졌으며, 현재 온라인 전시를 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07 10:39:5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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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중기부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수행기관 선정

인천대 산학협력단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중소기업 혁신바우처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천대 본관/인천대 제공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중소기업 혁신바우처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인천대 산학협력단은 중소기업 혁신바우처사업 기술지원분야 운영기관인 한국산학연협회와 최근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수행기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기술지원 분야의 시스템 및 시설구축 등 7개 지원프로그램 수행기관으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특성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컨설팅(6개 지원프로그램) ▲기술지원(11개 지원프로그램) ▲마케팅(3개 지원프로그램) 등 3개 분야 20개 지원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중소기업이 지원 분야별 수행기관에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바우처 형태로 1000만원~2000만원 지원한다. 최대 지원금은 기업당 5000만원이다. 사업을 통해 지원받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신청해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인천대의 지원프로그램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김규원 인천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사업을 공학컨설팅센터의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과 연계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애로를 해결하는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07 10:00:5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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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게임전공, SW 교육 앱으로 졸업작품전시회 개최

상명대 게임전공 졸업작품 전시회 중 바나나레몬팀 게임 소개 자료./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융합공과대학 SW 융합학부 게임전공이 학생들의 SW 교육을 위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최고의 상명'을 통해 졸업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게임전공은 게임산업에서 요구하는 공학과 인문, 문화예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다. 수학, 프로그래밍, 자료구조, 소프트웨어 등 '공학적 지식'과 심리, 콘텐츠 비즈니스 등 '인문·사회과학적 지식', 스토리텔링, 캐릭터, 애니메이션 등 '문화 예술적 지식'을 융합한다. 이번 전시는 졸업을 앞둔 33명의 학생은 8개 팀으로 나누어 4년간 배운 전공적 지식을 바탕으로 게임을 개발했다. 각 팀은 게임 기획과 시나리오 구성, 그래픽 작업, 프로그래밍 등의 과정을 통해 게임을 개발했으며, 이렇게 개발된 게임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했다. 이 영상은 게임의 장르, 게임 개요, 플랫폼, 개발 도구, 게임 방법, 시연 등 게임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돼 있다. 각 팀은 게임을 소개하는 영상과 게임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추가 자료 등을 '최고의 상명'을 통해 소개한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작품 감상뿐 아니라 작품에 대한 의견도 공유할 수 있다. 이번 게임전공의 졸업작품전시를 감상하려면 앱스토어를 통해 '최고의 상명'을 내려받으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상명대 게임전공은 국내 최초 게임학전공인 대학원 석·박사과정에서 출발했다. 게임을 기획, 설계, 개발, 활용하기 위한 이론과 실제를 탐구하고자 '게임'을 이름으로 내건 서울 유일의 학과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07 09:26:4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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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 탐정전공, 한국특수교육재단·한국공인탐정협회 제휴 협약 체결

이병도 서울디지털대 탐정전공 전공주임교수(왼쪽에서 세번째)와 하금석 한국특수교육재단·한국공인탐정협 회장(오른쪽에서 세번째)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제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디지털대 제공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영수)는 한국특수교육재단·한국공인탐정협회(회장 하금석)와 지난 2일 서울디지털대에서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협회 임직원 및 회원 중 서울디지털대 신·편입생에게 입학금 전액과 매 학기 수업료 감면 장학 혜택 제공 ▲협회 임직원 직무능력 향상과 자기계발(학위 및 다양한 자격증 취득)기회 제공 ▲대학과 협회 상호간 우호 증진을 위한 업무 교류 등을 진행한다. 이병도 탐정전공 주임교수는 " 서울디지털대 탐정전공은 4차 산업혁 명시대를 맞아 로봇과 인공지능으로 대체할 수 없는 정보조사 전문가인 탐정에 대해 높은 관심을 받는 상황을 맞아 탐정에 대한 학술적 지식과 전문 자격증, 실무를 접목해 탐정 인재 양성의 출발점이 되기 위해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개설했다"며 "탐정 직무능력 강화와 국제교류에 힘써 온 한국공인탐정협회과 우리 대학이 함께 노력해 대한민국 탐정 교육기관의 표본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하금석 한국특수교육재단·한국공인탐정협회 상임회장은 "한국공인탐정협회는 민간보안 업무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탐정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교육기관으로 국제적인 탐정 보안 조직이 구성돼있는 유일한 단체"라며 "서울디지털대와의 협약으로 우리 기관에서 배출한 'PIA사설탐정사' 자격취득 전문 인력이 서울디지털대 탐정전공에서 학업을 이어나가 학술적 발전과 함께 군, 경찰, 법조,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인으로 양성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국특수교육재단·한국공인탐정협회는 2000년 한국민간특수행정학회로 설립해 국내외 학술연구 개발과 탐정 민간조사 교육 관련 전문서적 발행뿐 아니라 'PIA사설탐정사'라는 전문자격 취득자를 배출해 온 국내 탐정 민간조사 분야의 선구적인 기관으로 알려졌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07 08:43:5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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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에 본격 집회·행진…3000명 규모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이후 첫 주말 약 3000명이 집회에 참석될 것으로 예상된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서울 도심에서 20여 개 단체가 총 3000여 명 규모의 집회 또는 행진을 갖겠다고 신고했다. 그간 정부의 거리두기 4단계 지침에 따라 서울 전역에서는 1인 시위만 가능했다. 하지만 이달 1일 이후 위드 코로나가 본격 시행되면서 집회 허용 인원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백신 접종 완료자, 유전자 증폭 검사(PCR) 음성 확인자만 모일 경우 최대 499명까지 집회·행진에 참여할 수 있다. 백신 접종자·미접종자 구분 없이는 99명까지 집회·행진 참여가 허용된다. 대규모 집회는 서울 종로 일대를 중심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혁명당은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교보빌딩 또는 동화면세점 앞에서 499명이 참여하는 집회에 나선다. 석방운동본부도 시청역 7번 출구에서 효자치안센터까지 행진을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참여 인원은 499명 규모다. 강남권에서도 집회가 예정됐다. 국토본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강남CGV 앞에서 대륙아주로펌 건너편까지 이동하는 집회에 나선다. 비상시국국민회의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앙지검 서문 앞 1개 차로에서 집회를 진행한다. 한편 내일(7일)에도 광화문 등을 중심으로 집회·시위가 진행될 전망이다.

2021-11-06 11:50:0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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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공덕동에 형광페인트 칠한 '안전계단' 조성··· "밤길 넘어짐 사고 막는다"

서울 마포구는 비탈길이 많은 공덕동의 야간 보행자 안전을 위해 지난달 30일 골목길 계단에 야광 페인트 도색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큰 언덕'에서 마을 이름이 유래된 공덕동은 급경사 지역이 많고 가로등이 부족한 노후 주택가에 계단이 많이 설치돼 밤에 노인, 어린이 같은 보행 약자의 낙상 사고 위험이 크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공덕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이러한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형광물질을 계단에 적용해보자는 제안을 했다. 이 아이디어는 올해 '동단위 계획형 시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돼 '공덕동 안전계단 조성 사업'으로 이어졌고, 공덕동 주민자치회 환경분과에서 본 사업을 추진했다. 환경분과 회원들은 보행자 통행이 잦고 노인층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의 계단 현황을 조사해 ▲만리재옛12길 13 ▲만리재로 111 ▲만리재로 131-1 계단 3곳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공덕동 주민자치회원, 동네 주민 등 20여명은 지난달 29일부터 이틀에 걸쳐 계단 끝자락에 야광페인트를 칠하는 작업을 벌였다. 이들은 페인트가 흘러내리지 않게 계단 각 층마다 끝부분에 마스킹 테이프를 붙인 다음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발하는 연두색의 야광페인트를 칠해 작업 후에도 청결한 계단 상태를 유지하는 꼼꼼함을 보였다고 구는 설명했다. 공덕동 주민자지회는 야광페인트 칠한 계단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반응을 모니터링하고 어두운 노후 계단을 조사해 추가로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번 안전계단 조성 사업으로 야간에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미관도 향상시켰다"면서 "앞으로도 마을 문제를 주민들이 함께 아이디어를 모아 해결하고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5 09:06:11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