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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17일자 한줄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초재선 의원들과 오찬을 위해 16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으로 들어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정책·사회> ▲올해 9월까지 국세수입이 지난해보다 60조원 가량 더 걷히면서 올해 예상되는 초과세수를 두고 당정 간 불협화음이 일고 있다. ▲대기업들의 계열사간 내부거래는 감소 추세를 보였으나, 총수일가 또는 총수2세 지분율이 높을수록 내부거래가 증가하는 경향은 그대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첫 자금·자산의 내부거래를 분석한 결과 전체의 4분의 1은 비금융회사가 계열 금융회사로부터 차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효성의 경우 일부 특수관계인에게 대여한 금액을 공시에서 누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미선정 대학 중 절반 가량을 관련 예산 증액 없이 구제하는 방안이 논의되면서 대학가에서 '관련 예산을 증액하라'는 반발이 일고 있다. 미선정 대학 전체가 아닌 절반만 구제한다는 점에서도 "대학을 또 줄세우기 한다"는 비판도 나온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리처드 해쳇(Richard Hatchett) 감염병혁신연합(CEPI, 세피) 대표와 청와대에서 접견, "마지막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개발에 성공할 수 있도록 CEPI가 끝까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위기 극복 차원에서 백신 개발이 중요한 만큼 세피의 지원을 당부한 셈이다. 이와 관련 세피는 한국 정부와 함께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 개발 지원 중이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후보 부인인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즉각 소환조사를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입당 4개월 만에 당무 장악에 나서면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전권을 주고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가게 문을 닫아야 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정리 비용을 비롯해 폐업지원 컨설팅, 재창업·취업 지원 등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산업> ▲카카오가 비대면 시대에 필요한 업무 기능들을 추가하며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새 단장에 나선다. ▲국내 대형항공사(FSC)와 저비용항공사(LCC)간 실적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형 항공사는 화물 수요에 힘입어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여객 수요에만 의존하는 LCC는 여전히 실적 개선에 힘겨운 모습이다. ▲LG전자가 러시아에도 오브제 컬렉션을 알린다. LG전자는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오브제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융·마켓·부동산>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한국씨티은행과 소매금융부문 철수과정에서 야기될 수 있는 대출자산·영업점 문제 등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메타버스(Metaverse·초월 가상세계) 수혜주 찾기에 분주하다.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메가트렌드로 굳어졌다는 분석이다. ▲전세가격에 이어 월세가격까지 상승세를 나타내며 임대차법 중 하나인 계양갱신청구권 만기가 오는 2022년 8월로 정해지면서 대규모 전세대란이 예고된다. <유통라이프> ▲스타벅스 고객들의 개인 다회용 컵 사용 건수가 지난 15년간 누적 8000만건을 돌파했다. ▲친환경 패션 스타트업 플리츠마마의 니트백이 크리스마스 트리로 재탄생해 내년 1월까지 롯데면세점의 연말연시를 장식한다. ▲파라다이스호텔·리조트가 16일부터 10일간 최대 45%의 할인 혜택으로 호캉스 패키지를 판매하는 '2021 파라다이스 슈퍼위크'를 실시한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11-17 06:00:2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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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식품기업, 농업-기업간 상생협력 경진대회 최다 수상

경상북도는'2021년 농업과 기업간 상생협력 경진대회'에서 안동 제비원전통식품(대표 최명희)이 최우수상, 청도 네이처팜(대표 예정수), 영천 더불어실버팜(대표 고운정)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해 매년 모범이 되는 기업?단체 10곳을 선정해 시상 한다. 이는 농업계와 기업이 협력해 상호 경쟁력을 높이고 농식품의 부가가치창출에 노력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상생협력의 중요성을 알리고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최우수상을 받은 '안동제비원전통식품'은 최명희 식품명인(51호, 장류)이 전통방식으로 제조하고 있는 된장, 고추장에 쓰이는 콩과 고춧가루 100%를 지역농가와의 계약재배 등을 통해 조달하는 등 농가의 안정적 판로확보 및 소득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양질의 원료 확보로 기업체의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19개 농가와 계약을 맺고 연간 콩 254t, 고춧가루 52t을 수매해 5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우수상을 받은'네이처팜'은 청도지역의 감을 활용한 반건시, 감말랭이, 아이스홍시 등의 제품으로 사용되는 청도감의 7%를 지역 농가와의 계약재배 등을 통해 수매함으로써 농가 판로를 확보했다. 또 버려지는 감껍질과 풋감(솎아낸 감)을 구매해 상품으로 개발해 농가의 새로운 소득창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박았다. 우수상에 선정된 또 다른 업체인'더불어 실버팜'은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과 옥수수, 산딸기, 머루포도 등 지역 여러 농산물을 농가와 계약 재배해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개발·판매해 농가와의 상생협력에 노력을 기울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들 기업은 15일 오후 대한상의 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갖고 장관상을 수여받았다. 또한, 우수사례집 발간, 홍보콘텐츠 제작 및 SNS 홍보 등의 기회를 제공 받는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경진대회 수상은 그간 경북의 농업과 기업이 서로 협력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농가와 기업이 상생 협력 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더욱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 5억 5000만원의 사업비로 농업계와 기업 간의 상생협력 우수모델을 발굴해 생산자단체 14개소, 식품기업 7개소를 선정해 1261농가에서 5만여t의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내년에도 예산 6억 원을 확보해 23여개 단체?기업에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2021-11-16 16:23:12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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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길 골드원호텔앤스위트 대표, 동국대에 1억원 기부

(왼쪽부터)윤성이 동국대 총장과 김용길 골드원호텔앤스위트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국대 제공 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는 김용길 제주 골드원호텔앤스위트 대표가 법과대학기금으로 1억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오후 2시 동국대 본관 4층 총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용길 대표와 동국대 윤성이 총장을 비롯해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최봉석 법과대학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동국대 법학과(61학번)와 불교대학원을 졸업한 김 대표는 현재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특급호텔 골드원호텔앤스위트를 경영하고 있다. 모교와 학과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그는 지난 1992년부터 기부를 시작했다. 이번 기부 외에도 지금까지 총 1억 6000만원이 넘는 금액을 모교에 전달했다. 또한, 오랫동안 법과대학 총동창회장을 역임하며 총동창회 이름으로 꾸준히 후배사랑 장학금을 모금, 후학 양성에 기여했다. 김 대표는 "최근 언론사 대학평가 등 여러 분야에서 동국대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누구보다 모교의 발전을 바라는 사람으로서 자랑스럽고 기쁘다"며 "학창시절 신입생 때부터 장학생으로 선발돼 모교로부터 많은 수혜를 입었다. 동문이자 선배로서 학과를 위해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이며 후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윤 총장은 "오랜 시간 법과대학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물심양면 애써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정성으로 훌륭한 인재를 기르는 데 학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16 14:57:5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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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대한민국바이오의약품대상 2회 연속 수상

국민대 화학과 생화학전공의 박사과정 김지웅(왼쪽), 조예빈(오른쪽) 학생이 지난 11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 바이오의약품 대상'에서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상을 수상했다./국민대 제공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화학과 생화학전공의 박사과정 김지웅, 조예빈 학생이 지난 11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 바이오의약품 대상'에서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바이오의약품 대상은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을 선도할 유망 연구자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바이오협회와 매일경제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싸이티바(Cytiva)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 바이오 시상식이다. 이번 상은 바이오의약품 관련 국내 대학 및 연구소의 교수 및 연구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2019년 응용화학부 이석묵 교수가 대한민국바이오의약품 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이래 2회 연속 수상이다. 선정된 연구는 코로나19 주 감염원인 SARS-CoV-2 및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중화할 수 있는 'COVID-19 치료용 이중항체 후보물질개발'에 관한 것으로, 연구진은 최신 항체선별 기술인 파지디스플레이 기법 및 다양한 항체 엔지니어링을 통해 이중항체를 제작해 SARS-CoV-2 및 여러 변이주에 대해 탁월한 효능을 입증했다. 현재는 비임상연구를 진행 중으로 우수한 약효, 시장성 및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 등의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본 연구는 국민대 교내 연구사업인 '융복합 우수연구센터 육성지원사업' 및 한국연구재단의 바이오의료기술 개발사업의 일환인 "신·변종 바이러스 대응 원천기술 개발 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석묵 응용화학부 바이오의약전공 교수 지도하에 진행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16 14:52:5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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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상용화 시대, 표준화로 앞당긴다… "안전성 가상시험방법 국제표준화 추진"

자율주행차 /유토이미지 국가기술표준원 정부가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표준화 작업에 본격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자율주행 차량-차량, 차량-인프라 간 교환되는 위치, 속도 등 데이터와 자율주행 단계를 분류·정의하는 레벨에 대한 표준개발을 완료하고 국가표준(KS) 제정 작업에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자율주행 성능을 가상공간에서 시험·평가하는 기술도 개발해 국제표준으로 제안하는 등 표준화를 통해 자율주행 시대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국표원은 이날 전남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전문가 1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자율차 표준화 포럼 및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표준화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자율차 표준화 포럼은 지난 2018년 자율차 상용화 지원을 위한 표준개발, 국제표준화 전략 수립 등을 위해 출범했다. 자율차 데이터 표준안은 차량과 사물통신(V2X)을 통해 주고받는 위치(위도·경도·고도 등), 속도 등의 기본 데이터 형식을 표준화하고, 이들 기본 데이터를 조합해 차량추돌방지, 위험구간알림 등의 차량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표준이다. 이 표준은 서울시, 세종시, 대구시, 경기도 등 자율차 실증단지에서 실증을 진행중이며, 향후 전국 도로의 자율주행에도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율차 레벨은 그동안 주로 미국 자동차공학회(SAE) 표준을 주로 인용해 왔으나, 지난 9월 레벨 표준이 국제표준(ISO)으로 발간됨에 따라 이를 토대로 표준안을 개발했다. 레벨 표준안은 자율주행을 차량의 운전자동화 시스템을 기준으로 레벨0(운전자동화가 없음), 레벨1(운전자보조), 레벨2(부분 운전자동화), 레벨3(조건부 운전자동화), 레벨4(고도 운전자동화), 레벨5(완전 운동자동화)의 6단계로 분류해 정의한다. 이 표준은 산업계에 자율차 개발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자율차에 대한 소비자 이해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표원은 이번에 개발한 표준안 3종을 내년 상반기 내에 국가표준(KS)으로 제정하고 ▲교통·인프라 분야 데이터 ▲카메라·라이다와 같은 주요 부품 ▲차량사물통신 보안 등으로 표준 개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자율차 상용화를 앞당기는 방안으로 가상공간 시험(시뮬레이션)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만큼, 2023년까지 자율주행 가상시험 평가기술을 개발해 국제표준으로 제안하는 등 표준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날 국제 컨퍼런스에는 독일, 미국, 한국 전문가가 자율주행 안전성을 가상공간 시험으로 검증하는 기술과 평가 방법을 발표했다. 독일은 자율차 가상공간 시험 검증시 요구사항, 미국은 자율차 평가에 대한 안전 원칙, 우리나라는 디지털 트윈 기반의 가상공간시험 등을 소개했다. 이상훈 국표원장은 "자율주행 데이터, 레벨 등 자율차 상용화를 지원하는 핵심 표준이 속속 개발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우리 기업들이 자율차 국제표준을 선점해 세계 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도록 포럼과 산학연의 표준화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16 14:13:5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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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에 연구자 12명 이름 올려

순천향대 전경/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가 최근 국제저널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포드 대학이 발표한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에 총 12명의 연구자가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 수준의 연구역량과 업적을 인정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는 22개의 과학 분야, 176개의 세부 분야별로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전 세계 연구자 중 우수 학술논문 인용지수 'SCOPUS'에서 제공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산출된 논문 피인용도에 따른 영향력을 기준으로 최종 선정한다. 16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올해 발표된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에서 순천향대는 대전·충청지역 사립대학 중 가장 많은 연구자가 이름을 올렸다. 연구자의 생애 업적 기준으로는 ▲김대영(화학) ▲남윤영(컴퓨터공학) ▲유일선(정보보호학) ▲이병국(예방의학) ▲이병택(재생의학) ▲장기현(영상의학) 등 6명의 연구자가 상위 2%에 이름을 올렸으며, 2020년 당해 연도 기준으로는 ▲김대영(화학) ▲김성렬(환경보건학) ▲남윤영(컴퓨터공학) ▲박성희(간호학) ▲유일선(정보보호학) ▲이병국(예방의학) ▲이병택(재생의학) ▲이승홍(의약공학) ▲이은영(내과학) ▲이종순(의생명융합학) ▲이태훈(내과학) 등 11명의 연구자가 선정됐다. 이 중 김대영, 남윤영, 유일선, 이병국, 이병택 등 5명 교수는 두 개 기준에 모두 포함돼 순천향대는 총 12명의 연구자가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김승우 총장은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우리 대학은 각 전공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두뇌한국 21 사업(BK21 four)에 총 5개 연구단 선정 ▲연구자들을 위한 행정제도 개선 및 정책 개발 ▲행정부담 경감을 위한 페이퍼리스(paperless) 연구시스템 구축 ▲연구자 포트폴리오 활용을 위한 RIMS 시스템 개발 등을 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16 14:00: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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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호 간삼건축 회장, 중앙대의료원에 1억 기부

김자호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회장(사진)이 내년 3월 개원 예정인 중앙대광명병원 건립을 위해 중앙대의료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중앙대 제공 김자호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회장이 내년 3월 개원 예정인 중앙대광명병원 건립을 위해 중앙대의료원(원장 홍창권)에 1억원을 기부했다.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15일 중앙대병원 중앙관 회의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을 통해 김 회장이 1억원의 건립기금을 약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홍창권 중앙대의료원장을 비롯해 이한준 중앙대병원장, 이철희 중앙대광명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중앙대 동문이다. 1965년 중앙대 건축학과에 입학해 1983년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를 설립한 김 회장은 1988년부터 2001년까지 중앙대 건축공학과 겸임교수를 지냈다. 2015년 제14대 중앙대 총동창회 회장을 맡았다. 올해 7월에는 중앙대와 중앙대의료원이 우리나라의 의료혁신 선도를 목표로 출범한 '중앙 메디컬 이노베이션 위원회'의 공동위원장직을 수락하며, 중앙대의 발전을 일조하고 있다. 김자호 회장은 "'건축의 본질은 사람'이라는 것이 평소 생각"이라며 "중앙대 의료혁신을 위한 지원방법을 고민하던 중 환자중심병원을 실현할 중앙대광명병원을 기대하며 이번 후원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간삼건축은 지난 38년간 일본의 시모다 이즈큐호텔, 한국은행 신관, 영풍빌딩, 포스코 본사, 동국제강 본사, 포항공대, LG전자 연구소 등 수많은 작품을 선보였다.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김자호 간삼건축 회장과 홍창권 중앙대의료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중앙대 제공 김 회장은 "병원이란 치료를 넘어 치유의 공간이 되는 곳이다. 인간·시간·공간이라는 세 개의 간(間)을 실현시킬 수 있는 프로젝트가 병원 설계"라며 "의학기술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병원설계는 많은 연구가 필요한 분야다. 광명병원에 후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을 건축가로서 영광이라 생각하며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창권 중앙대의료원장은 "중앙대에 입학해 동창회장과 중앙 메디컬 이노베이션 위원회 공동위원장까지 맡으며 모교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 주신 건립기금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중앙대는 현재 '의료혁신의 중앙, 당신으로부터 출발합니다'를 내용으로 하는 통합 모금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모인 기금은 중앙대의 바이오메디컬 분야 발전과 광명병원 건립 재원으로 활용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16 12:50:3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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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학술동아리 ‘M-cast’, 한국경영정보학회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순천향대 'VLOGER'팀(경영학과 강시은)이 황재훈 경영정보학회 학회장으로부터 상장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경영학과 학술동아리 마케팅조사연구회 'M-cast'의 'VLOGER'팀이 2021 한국경영정보학회 추계통합학술대회에서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 방식의 증강사회 분야'를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으며, 네이버와 창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이 후원한 전국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발표평가와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순천향대 'VLOGER'팀(강시은 경영학과 19, 류신혜 글로벌문화산업학과 20, 서유정 경영학과 19, 이시현 빅데이터공학과 19)은 '메타버스를 이용한 건강한 다이어트와 건강관리서비스, VLOG(Virtual Life of Good health)'를 발표해 최우수상(네이버상)을 수상했다. 'VLOG' 서비스는 메타버스를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고객 건강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고객별 인식 시스템을 통해 의료상담, 의료 제품의 부수적 판매 등을 겸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메타버스를 제시했다. 특히 메타버스 가상세계에서 자신과 비슷한 아바타와 함께 운동하고, 다른 사용자들과 비대면으로 소통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VLOGER'팀 강시은 학생(경영학과)은 "생각지도 못한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코로나19로 인해 자연스럽게 홈 트레이닝에 관심이 생겨 실생활을 바탕으로 한 아이디어가 도출됐다"며 "제가 제안한 아이디어에 팀원들이 잘 따라주고, 최재원 교수님께서 열성을 다해 지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도교수상을 수상한 최재원 순천향대 경영학과 교수/순천향대 제공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이끌어 지도교수상을 수상한 최재원 경영학과 교수는 "경영학과 M-cast 동아리의 지속적인 공모전 수상은 지도교수로서 매우 자랑스러운 결과라 생각하며 좋은 성과를 거둔 학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특히 'VLOGER'팀의 메타버스 등 신기술을 접목한 서비스 기획 내용은 경영학의 창의력이 기술 기반 비즈니스의 핵심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였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16 12:31: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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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자산 내부거래 14.6조원… 공정위, 효성 공시위반 조사

대기업들의 계열사간 내부거래는 감소 추세를 보였으나, 총수일가 또는 총수2세 지분율이 높을수록 내부거래가 증가하는 경향은 그대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첫 자금·자산의 내부거래를 분석한 결과 전체의 4분의 1은 비금융회사가 계열 금융회사로부터 차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효성의 경우 일부 특수관계인에게 대여한 금액을 공시에서 누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 계열회사 2182개사의 2020년1월1일~12월31일까지 계열회사 간 내부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분석 결과, 올해 공시대상기업집단의 내부거래 금액은 총 183조5000억원(비중 11.4%)으로 지난해 196조7000억원(비중 12.2%)과 비교해 금액과 비중이 감소했다. 총수 있는 상위 10대 집단의 내부거래도 전반적으로 감소한 가운데, 에스케이(-11.4조원), 엘지(-1.5조원), 롯데(-1.0조원), 한화(-0.6조원), 지에스(-0.1조원), 현대중공업(-1.8조원), 신세계(-0.1조원), 씨제이(-0.6조원) 등 8개 집단 내부거래는 감소했으나, 삼성(+0.9조원), 현대자동차(+1.2조원) 두 곳은 증가했다. 예년과 유사하게 상장사(8.1%)보다는 비상장사(18.8%)에서, 총수 없는 집단(10.2%)보다는 총수 있는 집단(11.6%)에서 내부거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내부거래 비중이 100%인 계열사는 48개 기업집단의 138개사이며, 이 가운데 총수 있는 집단의 소속회사가 131개사(상장사 2곳, 비상장사 129곳)인 것으로 확인됐다. 내부거래 비중 100%인 계열사의 주된 업종(59개사)은 사업 지원 서비스업, 부동산업, 금융 및 보험 관련 서비스업, 출판업이며, 해당 업종의 내부거래 금액(1.75조원)은 전체 금액(2.98조원)에서 58.6%를 차지했다. 총수일가 또는 총수2세의 지분율이 높을수록 내부거래 비중이 높은 경향은 지속됐다. 총수2세 지분율이 20% 이상인 회사의 내부거래 비중(22.7%)은 총수2세 지분율 20% 미만인 회사의 내부거래 비중(11.5%)보다 2배 높았고, 전체 분석 대상 회사(11.4%)와 비교해도 그 비중이 뚜렷하게 높았다. 총수 일가 지분이 30%(비상장사는 20%) 이상으로 사익편취 규제대상 회사의 경우 내부거래 비중과 금액 모두 증가한 반면, 총수 일가 지분율이 20~30%인 상장사와 그 자회사 등 사익편취 규제를 피하는 사각지대 회사의 내부거래는 모두 감소했다. 다만, 연속 지정 집단의 사익편취 규제대상 회사의 경우 내부거래 비중과 금액 모두 감소한 반면, 신규 지정 집단의 사익편취 규제대상 회사의 내부거래 금액과 비중은 높게 나타났다. 사익편취 규제대상 회사와 사각지대 회사 모두 수의계약 비중과 금액도 각각 감소했다. ◆ 자금·자산 내부거래 14.6조원… 25.3%는 계열 금융회사서 차입 올해 처음으로 자금·자산에 대한 내부거래 현황도 분석한 결과 연속 지정 기업집단(63개) 중 49개 기업집단의 소속회사가 국내 계열회사로부터 차입한 금액은 14조6000억원이었고, 그 중 비금융회사가 계열회사인 금융회사로부터 차입한 금액은 3조7000억원(25.3%)으로 나타났다. 비금융회사가 계열 금융회사로부터 차입한 금액이 큰 집단은 농협으로 농협은행으로부터 3조3900억원을 빌려 가장 많았다. 이어 롯데(0.12조원), 네이버(0.08조원), 미래에셋(0.05조원) 순이다. 23개 기업집단에서 계열회사를 제외한 특수관계인에게 대여한 자금은 2900억원이며, 총수 없는 집단 중 농협을 제외하면 총수 있는 집단(0.23조원)이 특수관계인에 대한 자금 대여 금액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특수관계인에게 대여한 금액이 큰 집단은 효성(0.1조원), 농협(0.06조원), 셀트리온(0.04조원), 부영(0.04조원) 순이다. 특히 효성의 경우 (주)에이에스씨, 효성티앤에스(주), 효성굿스프링스(주)가 주주인 특수관계인에게 단기대여금 1000억원을 지급했는데, 일부 공시를 누락한 것으로 나타나 공정위가 공시위반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 28개 기업집단에서 특수관계인에게 매도한 유가증권은 6조7400억원이며, 총수 없는 집단 중 농협을 제외하면 총수 있는 집단(0.69조원)이 특수관계인에 대한 유가증권 매도 금액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특수관계인에게 매도한 유가증권 금액이 큰 집단은 농협(5.05조원), 현대자동차(0.22조원), 삼성(0.18조원), 영풍(0.08조원) 순이다. 38개 기업집단의 소속회사가 국내 계열회사에 제공한 물적 담보 금액은 12조3000억원이며, 총수 있는 집단(36개)의 담보 제공 금액(11.95조원)이 총수 없는 집단(2개, 0.3조원)보다 약 11조7000억원 많았다. 성경제 공정위 기업집단정책과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부당지원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계속 확인·시정되고 있어 부당 내부거래 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며 "내부거래 비중이 높은 업종에 대해서 자율적 일감 나누기 확산을 위한 연성규범 도입을 검토하는 한편, 일감 개방 정도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를 통해 동반성장협약평가 제도의 개선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금·자산 내부거래를 통한 금산분리 원칙의 저해 우려와 특수관계인의 부당한 이익 편취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관련 분석 정보를 지속적으로 시장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1-11-16 12:15:0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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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경기도형 취업브리지’ 참가자 58명 선발해 본격 사업 시작

'2021년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2021년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 관련 참여학생 58명을 선발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신대는 지난 10일부터 '2021년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비교과 선이수 교육을 시작했다. 해당 교육을 포함한 모든 교육과정은 코로나 상황으로 비대면 수업(ZOOM, Google Meet, 한신 LMS 등)으로 진행된다. 앞서 한신대는 지난달 26일 '2021년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에 최종 선정돼 참가 학생을 모집, 총 64명의 학생이 신청해 58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1기 사업과 달리 한신대 학생뿐 아니라 경기도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에게도 문을 열어 58명 중 24명은 경기도 거주학생으로 선발했다. 이번 사업에서 인문사회계열 학생과 여학생이 많은 한신대를 위해 신성장동력산업에 맞춘 빅데이터융합서비스 교육과정 등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취업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으로써 비교과 교육과정과 교과 교육과정을 함께 제공한다. 다만 한신대 소속이 아닌 경기도 거주 학생들에게는 전체과정이 비교과 교육과정(학점미인정)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세부 교육 프로그램은 ▲조직의 이해 및 조직마인드 ▲기업설립을 통한 기업경영의 이해 ▲비즈니스 매너 ▲현장실습 전 필수교육 ▲빅데이터이해 ▲파일썬 프로그래밍의 이해 ▲빅데이터 융합서비스의 이해 ▲빅데이터 분석과 시각화(실습) ▲텍스트마이닝(실습) ▲팀트로젝트 ▲한신대학교 가족기업과 면접매칭 후 현장실습(4개월)로 구성됐다. 이헌준 경기도브리지사업단 파트장은 "'2021년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에 많은 지역청년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줬다"며 "한신대학교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준비한 교육과정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참여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되도록 사업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16 12:12:32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