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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금리 등 연준 정책 개입 주장"에 머스크 '100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정책에 개입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에 지지를 표했다. 10일(현지시각)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지난 7일 '대통령이 연준에 개입할 수 있어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마이크 리 공화당 상원의원(유타)의 엑스(X·전 트위터) 게시물을 리트윗하며 '100점'이라는 의미의 이모티콘을 달았다. CNBC는 머스크의 리트윗은 간단했지만, 트럼프 행정부에서 구체화될 수 있는 연준의 독립성에 대한 압박이 반영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 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당선인이 사임하라고 해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올해 대선 선거 유세 동안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연준에 개입할 것임을 시사해 왔다. 트럼프는 지난 8월 기자회견 당시 연준의 금리 결정에 대해 "대통령이 최소한의 발언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나는 많은 돈을 벌었고, 매우 성공적이었다. 나는 많은 경우 의장 등 연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나은 직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1기 행정부 당시에도 낮은 금리를 지지한다며 파월 의장과 연준을 비판해 왔다.

2024-11-11 14:14:40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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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유엔 주재 美대사로 '스터파닉' 의원 제안…친트럼프 지지자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유앤 주재 미국 대사로 측근인 앨리스 스터파닉(공화·뉴욕) 하원의원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현지시각) CNN, 미 정치 매체 폴리티코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스터파닉 하원의원이 차기 유앤 주재 미국 대사 유력 후보로 검토되고 있다. 스터파닉 의원은 노골적인 친트럼프 지지자로 2019년 하원에서 '우크라이나 스캔들'로 탄핵 소추안이 통과될 당시 적극적으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을 옹호해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는 트럼프 당선인의 선거 사기 주장에 동조하며 2020년 미국 대선 선거 결과 인증을 거부하기도 했다. 스터파닉 의원은 또, 공화당 내 강경파로 유엔이 반(反)유대주의적이라는 주장을 반복해 왔다. 그는 지난달 팔레스타인 당국이 유엔에 이스라엘 퇴출을 요구하자 유엔에 대한 미국 자금 지원 재평가를 촉구했다. 팔레스타인은 유엔에서 '비회원 옵서버 국가(참관국)' 지위에 있다.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백악관 참모 인선을 시작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7일 자신의 선거 운동을 승리로 이끈 수지 와일스 공동 선대위원장을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지명했다. 유엔의 외교관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하면 유엔 프로그램 관련 자금을 대폭 삭감하고, 미국이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이주협약에서 탈퇴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4-11-11 13:51:23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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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트럼프 인수위, 파리협정 탈퇴 행정명령 준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파리기후협정 탈퇴 등이 포함된 행정명령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인수위가 취임 즉시 시행을 준비하고 있는 행정명령에는 파리협약 탈퇴가 포함돼 있고, 더 많은 석유·석탄·가스의 시추와 채굴을 허용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아시아와 유럽 시장에 대한 신규 액화천연가스(LNG) 수출을 중단하고, 캘리포니아 등지의 환경오염 규제를 강화하는 바이든 행정부 조치도 취소할 것이란 내용도 있다. 파리협정은 지구 평균 기온 상승 폭을 산업화 이전과 비교해 1.5도 이상 높아지지 않도록 억제하고, 온실가스 순 배출량이 0이 되도록 각국이 노력해야 한다고 규정한 협약이다. 미국을 비롯해 195개 당사국이 협약에 서명해 2015년 공식 채택됐다. 미국은 2016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 시절 파리 협정을 비준했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협정이 기업 활동에 방해가 된다며 취임 첫 해인 이듬해 탈퇴를 선언했다. 이후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21년 취임 직후 협정에 재가입했다. 뉴욕타임스는 또, 트럼프 인수위에서 환경보호청(EPA) 본부를 워싱턴DC 외곽으로 이전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4-11-11 10:37:55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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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反)트럼프" 뉴욕·워싱턴·시애틀, 미 전역서 시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7개 핵심 경합주에서 모두 승리했다는 소식에 미국 전역에서는 반(反) 트럼프 시위가 벌어졌다. 9일 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뉴욕에서 시애틀까지 수천 명의 사람들이 생식권에 대한 위협과 대량 추방 공약에 항의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뉴욕에서는 노동자 권리와 이민자 정의에 초점을 맞춘 옹호 단체의 시위대가 맨해튼 5번가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앤 타워' 앞에서 "우리는 우리를 보호한다" "대통령님, 여성은 자유를 위해 얼마나 기다려야 합니까?"라고 쓰인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에 나섰다. 워싱턴 DC에서는 '여성의 행진' 회원 200여명이 보수 연구기관으로 '프로젝트 2025' 보고서 작성을 주도한 씽크탱크인 해리티지 재단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예의 바른 여성은 역사를 만들지 않는다"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을 때 내 자유는 어디에 있는가?"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우리는 이길 것이라고 믿는다!"는 구호를 외쳤다. 서부 워싱턴주 시애틀의 스페이스 니들 밖에서도 시위가 이어졌다. 시위대들은 '트럼프와 양당 전쟁 기계에 항의하는 행진과 집회'라는 포스터를 들고 "국민운동으로 전쟁, 억압, 집단 학살에 맞서 싸우자!"라고 외쳤다.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도 수십 명의 시위대가 포인트 스타트 공원에 모여 트럼프의 선거 승리에 항의했다. 그들은 '우리는 돌아가지 않는다' '나의 몸, 나의 선택' 등이 쓰인 플래카드를 들고 나왔다.

2024-11-10 17:19:24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