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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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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적 친(親)트럼프' 2기 CIA수장, 존 랫클리프 前 DNI국장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행정부 중앙정보국(CIA) 수장으로 존 랫클리프 전 국가정보국(DNI) 국장을 지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12일(현지시각) 성명을 통해 "랫클리프는 언제나 미국 대중과 함께하는 진실과 정직의 전사였다"고 밝혔다. 랫클리프 전 국장은 2016년 힐러리 클린턴 선거캠프의 러시아 관련 가짜뉴스를 폭로했다. 또, 조 바이든 대통령 차남 헌터 바이든 노트북의 정당성 논란에서 비판적 견해를 표명한 이력이 트럼프의 눈에 띄었다는 분석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존이 우리나라의 최고 정보보직 두곳을 모두 역임한 최초의 인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그는 최고수준의 국가안보와 힘을 통한 평화를 보장하면서 모든 미국인의 헌법적 권리를 위한 두려움없는 전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랫클리프 전 국장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텍사스 연방하원의원으로 일했고, 트럼프 행정부 마지막해에 DNI 국장으로 발탁됐다. 하원의원 시절 의회의 러시아 대선 개입설 조사와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을 적극 옹호하면서 충성심을 인정받아 내각에 발탁됐다. DNI 국장 재임시절에도 노골적인 친(親)트럼프 행보로 중립성 논란 등을 빚었다.

2024-11-13 08:57:12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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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국토안보장관에 놈 주지사 발탁…'이민 강경책' 푸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국토안보부 장관으로 크리스티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를 발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현지시각) CNN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이 '이민 강경책'을 주도해 온 인사들로 내각을 꾸린 데 이어 이민정책 담당 부서 인선까지 마무리했다. 이 과정에서 국경 정책을 관할하는 부서인 국토안보부에 놈 주지사를 임명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CNN은 "트럼프 당선인은 자신에게 충성스러운 사람에게 가장 우선시하는 부서를 맡겼다"며 "그가 국경 이슈를 가장 중요한 문제로 여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놈 주지사는 지난 8일 "트럼프 당선인의 이민 정책에 저항하겠다고 한 민주당 주지사들은 극도로 무책임하다"며 "(이민 정책에 저항하는 대신) 새 행정부와 대화를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놈 주지사는 한때 트럼프 당선인의 유력한 러닝메이트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지만, 자서전 '노 고잉 백(No Going Back)'을 두고 논란이 커지면서 무산됐다. 이 책에서 놈 주지사는 자신의 실행력을 강조하기 위해 14개월짜리 강아지를 총으로 쏴 죽였다고 밝혀 비난을 받았다. 그는 또, 과거 이력을 부풀리기 위해 "북한의 김정은을 만났다"고 주장했다 거짓으로 밝혀져 논란이 됐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톰 호먼 전 이민세관단속국장을 '국경 차르'로 임명했다. 이어 1기 행정부 때 강경한 국경 정책을 주도하고 '불법 이민자 대규모 추방' 공약을 설계한 스티븐 밀러 전 백악관 선임보좌관을 백악관 부비서실정에 내정했다.

2024-11-12 16:05:25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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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가안보보좌관에 특수부대 출신 '왈츠 '의원 지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의 외교 안보와 한반도 정책 등을 총괄하는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마이크 왈츠 하원의원(공화·플로리다)을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왈츠 의원은 육군 특수부대 '그린베레' 출신이다. 11일(현지시각)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이 왈츠 의원에게 국가안보보좌관을 맡아줄 것을 요청했다. 국가안보보좌관은 한반도 정책 등을 포함해 미국의 글로벌 안보 전략을 담당한다. 미국에서 매우 영향력이 있는 직책으로, 고위 국가안보기관 운영을 조정하는 자리다. 국가안보보좌관은 대통령에게 직접 브리핑을 하고 정책도 집행한다. 상원의 인준도 필요하지 않다. 왈츠 의원은 아프가니스탄 등에서 복무한 미 육군 특수부대 그린베레 출신으로 방산기업 최고경영자(CEO)를 지냈다. 이후 미 의회에 입성해 연방하원 군사위원회·외교위원회·정보위원회에서 활동했다. WSJ은 "왈츠 의원은 우크라이나와 중동에서 장기 갈등이 진행되는 가운데 자신의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트럼프 당선인은 해외에서 경쟁자에 대한 억제력을 구축해 갈등이 확대하는 것을 막고 동맹국과 거래하는 정책을 선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2024-11-12 14:00:58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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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이민자 추방 속도내나" 백악관 부비서실장에 스티븐 밀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정책 담당 백악관 부비서실장에 스티븐 밀러 전 백악관 선임보좌관(39)을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밀러는 이번 선거 때 '사상 최대의 불법 입국자 추방' 계획을 설계했던 인물이다. 11일(현지시각) CNN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이 수일 내 이같이 발표할 계획이다. JD 밴스 부통령 당선인도 소셜미디어에 "트럼프의 또 다른 환상적인 선택이다. 축하한다"는 글을 올렸다. 밀러는 트럼프 1기 행정부의 반(反)이민 책사로 강경 국경 정책을 주도했다. CNN은 "그가 트럼프 2기 정부에서 불법 이민 추방자 수를 현재의 10배 이상인 연 100만명 이상으로 늘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고 보도했다. 밀러는 트럼프의 의중을 가장 잘 읽는 핵심 참모로 꼽힌다. 연방의회 보좌관 출신의 밀러는 2016년 대선 당시 선거 기간 하루에 연설문 3개를 술술 써내 '기계'라는 별명을 얻었다. 유대인으로 캘리포니아 샌타모니카의 민주당원인 부모님 밑에서 자랐지만, 유년기부터 강경 보수로 기울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듀크대 재학 시절, 다문화주의에 대한 경멸 등을 주제로 한 글을 발표하면서 우파 논객으로 평판을 굳혔다. 트럼프 1기 당시 트럼프의 취임 연설문도 그가 작성했다. 그는 연설문 뿐만 아니라 무슬림 국가 시민들의 입국 금지 행정명령, 난민 수용 인원 축소, 불법 이민자 가족 분리 수용 등을 모두 주도했다. 앞서 트럼프는 전날 새 정부의 국경 담당 차르(czar)로 톰 호먼 전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직무대행을 임명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이 선거 직후 국경 강화 정책을 총괄할 인사 두 명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불법 입국자 대량 추방 정책이 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이다.

2024-11-12 10:48:26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