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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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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브라질] 상파울루, 마약과의 전쟁 선포

메트로 브라질은 27일(현지시간) 상파울루 시 경찰이 마약 거래로 유명한 한 지역에서 마약 소지자 두 명으로부터 88그램의 헤로인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상파울루와 미국 그리고 유럽으로 향하는 일반적인 경로가 아닌 다른 경로를 통해 밀수하려 했다고 전했다. 이에따라 마약 근절을 위한 시 당국의 본격적인 지원이 시작된 상태다. 시는 자원자들에게 최대 15헤알을 지원해 마약 밀매가 이뤄지는 곳들을 청소하고 부양 가족이 원할시에는 숙소 또한 제공한다. 25일(현지시간)엔 마약 중독자 프로그램을 장려하는 주 정부 프로그램인 헤코메수(Recomeco)가 이 지역을 방문하기도 했다. 시 사회복지 관계자는 "이 지역은 통제하기가 힘들다"며 어려움을 호소했지만 실행 프로그램들의 성과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치안부의 조사에 의하면 아이러니 하게도 이 지역이 치안 상태가 좋은 곳 중 한 곳인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작년 한 해 이 지역에서만 380명에 달하는 마약 소지자들이 체포된 사실이 이를 방증한다. 아울러 정부는 "마약 소비는 공중 보건 문제"며 검찰은 "사회 복지사들과 의료종사자들을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라며 마약 근절 의지를 표명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2015-03-29 20:58:16 정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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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 Establishment of Korean and Foreigner Joint Self-Crime Prevention Squad in South Western Area of Seoul

Seoul is establishing Joint self-crime prevention squad composed of Koreans and foreigners in the south western area where half of the population of Chinese compatriots (130,000) are currently living as Seoul residents. Among the 420,000 foreign residents in Seoul, 230,000(57%) are Chinese compatriots. And 55.9% which is about 130,000 of them live in Guro-gu, Guem cheon-gu, Yeongdeungpo-gu, Gwanak-gu and other south western regions. There was self-crime prevention squad composed of Koreans and foreigners in the past, but it's their first time joining with autonomous district patrol and the police. Joint self-crime prevention squad will set their aim on establishing public order and public peace. Variety of activities such as basic order campaign and patrolling crime ridden district will be carried out. Seoul will nominate model self-crime prevention squad group as well as individuals on the first half of next year and award them with Mayor Commendation along with extra activity budget support of next year. Any residents who wish to participate can apply, regardless of your nationality, at the autonomous administration department of their residential district or the police office. Seoul is hoping that Joint self-crime prevention squad will bring public peace and establish public order naturally and blend in with the community. /파고다어학원 영어회화 Chris Kim(김윤관) 강사 [글로벌 코리아]서울 서남권 내외국인 '주민 합동 자율방범대' 출범 서울 거주 중국동포의 절반이 넘는 13만명이 거주하는 서남권 지역에 다음달 내외국인 합동 자율방범대가 출범한다. 서울 거주 외국인 주민 42만명 중 중국동포는 23만명(57%)이며, 중국동포의 55.9%인 약 13만명이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관악구 등 서남권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시는 기존에 내국인 혹은 외국인만으로 구성된 자율방범대는 있었지만 내외국인과 시, 자치구, 경찰이 참여해 합동으로 자율방범대를 꾸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합동 자율방범대는 지역의 공공질서 확립과 치안 유지를 목표로 기초질서 캠페인 및 단속, 우범지역 순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시는 올 한 해 우수한 활동을 보인 자율방범대 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내년 상반기에 모범 외국인주민으로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내년 활동비를 추가로 지원하는 등 활동을 독려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국적을 불문하고 거주지 구청 자치행정과 또는 경찰서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합동 자율방범대가 동네 치안과 공공질서를 함께 지켜가며 지역 공동체로서 자연스럽게 융화되는 의미 있는 시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MG::20150329000023.jpg::C::320::}!]

2015-03-29 14:11:31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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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브라질] 희귀병 앓는 소녀와 함께 등교하는 안내견

안나 루이자 폴리누(9)는 한달째 '티파니'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티파니는 2살 난 암컷 도우미견이다. 안나는 티파니와 등·하교 시는 물론이고 수업도 늘 함께 듣는다. 안나의 학교 친구들 사이에서도 티파니는 인기 스타다. 27일(현지시간) 메트로 브라질은 안내견 티파니와 함께 생활하는 안나의 학교 생활을 소개했다. 안나는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있어 시력과 움직임 그리고 호흡능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 혼자서 원활한 생활을 하지 못하는 그녀는 티파니의 도움이 절실하다. 이에 본래 동물 출입이 금지돼있던 학교에서 '장애 아동을 돕기 위한 안내견을 허용하자'는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티파니의 출입이 가능하게 됐다. 아울러 NGO단체 직원이 학교에 방문해 안내견 다룰때의 주의사항들을 교육했다. 안나의 어머니인 안나 파울라 가이아(38)는 "안나가 여러번의 수술 이력을 갖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안나가 다른 아이들처럼 평범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게 배려해준 학교 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한 학교 관계자는 "티파니의 학교 등원을 학부모들도 반기고 있으며 수많은 격려 메시지 또한 받았다"고 밝혔다.

2015-03-29 14:10:58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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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지 "남극 얼음 녹는 속도 더 빨라졌다"

사이언스지 "남극 얼음 녹는 속도 더 빨라졌다" 지구 온난화로 남극의 빙하 붕괴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지구의 기후 변화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권위있는 과학저널 사이언스는 26일(현지시간) 최신호에서 남극 빙붕의 양이 지난 18년에 걸쳐 18% 줄어들었다고 보고했다. 연구에 참여한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의 페르난도 파올로 연구원은 "빙상량의 전반적인 감소뿐만 아니라 마지막 10년 동안 가속화된 빙붕속도에 주목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남극얼음의 전체 부피가 2003년 이후 급격하게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남극 지역의 아무센과 벨링스하우젠 해에서의 빙붕 감소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남극쪽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호주 연구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극 동쪽의 토튼 빙하에서 매년 시드니항의 100배 정도 크기의 얼음덩어리가 사라지고 있다. 연구원 마틴 지거트는 "서남극에 작용한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동남극의 얼음이 녹고 있다"고 했다. 토튼 빙하는 5000여 평방킬로미터에 달하는 남극 최대 규모의 빙하다. 이 빙하가 모두 녹는다면 전 세계 해수면을 3m 이상 상승시킬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지난 해 12월 미 항공우주국(NASA) 산하 제트추진연구소와 캘리포니아대학 어바인의 공동 연구에서는 1992년에서 2013년까지 2년마다 에베레스트산만한 남극의 빙하가 녹았다고 보고된 바 있다. 이러한 연구진들의 잇따른 '남극 빙붕 붕괴'조사 결과는 남극의 해수면 상승 문제가 보다 심각함을 시사한다는 평가다. 연구진은 얼음 두께가 지금과 같이 줄어든다면 빙붕의 절반이 200년 안에 사라질 수 있으며 해수면의 급격한 상승을 부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15-03-27 18:25:59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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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재정부 "한국의 AIIB 참여 결정 환영"공식 입장 밝혀

중국 재정부 "한국의 AIIB 참여 결정 환영"공식 입장 밝혀 중국 재정부는 27일 한국이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대한 참여를 선언한 데 대해 "환영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중국 재정부 국제재정금융협력국은 이날 오전 홈페이지에 올린 논평을 통해 "한국이 26일 AIIB 예정창립 회원국 가입을 신청한다고 선언하고 중국에 서면확인서를 제출했다"며 "중국은 한국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또 "중국은 AIIB 예정창립 회원국 수석협상대표회의 의장으로서 다자 프로세스에 따라 (한국의 가입신청에 대해) 기존 예정창립 회원국들 의견을 수렴하게 될 것"이라고 "순조롭게 통과된다면 한국은 4월11일 정식으로 예정창립 회원국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언론들도 일제히 환영의 뜻을 표했다. 관영 신화통신을 비롯한 주요 언론들은 이날 서울발 분석기사에서 "한국이 지난 8개월 동안 깊은 고민 끝에 국익을 선택했다"고 높게 평가했다. 신화통신은 또 "한국은 AIIB 창립회원국이 됨으로써 자국 기업과 은행을 아시아 지역의 대규모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시킬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거대한 경제적 이득을 얻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영 차이나데일리도 '한국은 AIIB 창립 회원국이 되길 원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미국의 반복적인 반대신호에도 갈수록 많은 미국의 동맹이 중국이 주도하는 계획에 참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한국이 AIIB에 가입하려면 기존 예정창립 회원국들로부터 동의를 얻어야 하고 심사기간은 2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

2015-03-27 14:04:40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