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
기사사진
미·중 무역전쟁 격화? 트럼프 "내가 원한 건 지식재산권 조사가 아니라 '대중 관세안'"

미·중 무역전쟁 격화? 트럼프 "내가 원한 건 지식재산권 조사가 아니라 '대중 관세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참모진 회의에서 보호무역에 반대하는 일부 참모들에 대한 노골적인 반감을 드러내며 지식재산권 조사가 아닌 중국을 겨냥한 제대로 된 관세안을 내놓으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지식재산권 침해 여부에 대한 조사를 명령한 바 있다. 미중 간 무역전쟁이 격화될 지 모른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미국의 온라인 정치매체 액시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백악관 회의에서 존 켈리 비서실장을 향해 "지난 6개월간 내 집무실을 찾은 많은 똑똑한 사람들에게 나는 매번 '나는 관세를 원한다'고 말했는데, 그들이 내게 가져온 것은 지식재산권 (조사 방안)"이라며 "중국이 우리를 비웃고 있다. 우리를 비웃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난 당신(켈리 비서실장)이 내 무역관을 알기를 원한다"며 "나는 (중국을 겨냥한) 관세를 원하고 그걸 좀 갖다 달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비서진 중 세계화주의자(보호무역 반대자)가 있다며 이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회의에는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피터 나바로 국가무역위원회(NTC) 위원장, 개리 콘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스티브 배넌 전 수석 전략가 등이 참석했다. 이중 콘 위원장은 보호무역주의에 반대해 온 인물이라 트럼프 대통령이 사실상 그를 질책한 것. 실제 그는 회의 내내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고 전해졌다. 액시어스의 보도는 백악관 내 소식통에게서 나온 것으로, 백악관도 이같은 보도 내용을 부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 경제방송 CNBC는 "백악관에 해당 보도를 확인해달라고 요청하자 이에 대해 부정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2017-08-28 15:55:52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한국 기업 잡으려다 자국 노동자 잡는 중국 금한령

한국기업에 대한 중국 당국의 제재가 장기화되면서 되레 중국 노동자들과 현지 협력업체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미국시간)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기아자동차 공장 3개가 위치한 중국 장쑤성 옌청에서는 중국 노동자와 협력업체들의 피해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곳 기아자동차 공장에서 일하는 현지인 노동자들은 모두 3만 명에 달하는데, 중국에서 한국 제품에 대한 보이콧이 장기화되면서 기아자동차의 판매가 급감, 지난 3월 이후 61% 감소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근무시간 단축과 감봉이 단행됐다. 감봉으로 수입이 줄자 투잡으로 택시운전을 하는 노동자가 있는가하면 일부는 일이 없어 이직하는 상황이다.익명을 요구한 천씨는 WSJ에 "한국 상품에 대한 불매가 중국인 노동자들의 실직 위기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제 불매운동을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월급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아차 근로자들 중 하나다. 이들은 지난달 단 3일만 일했고, 월급은 절반만 받았다. 기아차 공장이 들어서면 경제규모가 커진 옌청시는 해고사태가 발생할 경우 지역경제가 흔들릴 판이다. 기아차 불매운동에 따른 피해는 옌청의 지역경제에만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다. 중국에서는 현지업체와 50대 50의 합작이 의무화돼 있다. 기아차의 협력업체인 둥펑자동차, 베이징자동차 등의 손실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베이징자동차의 대변인은 WSJ에 "지난해 10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지만 올해는 힘들 것 같다"며 "하지만 이 같은 어려움은 일시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에서는 한국 브랜드 자동차에서부터 K팝에 이르기까지 금한령으로 지난 3월 이후 판매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

2017-08-24 14:01:01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Global Metro 베스트 포토] (31) 벨기에의 거리명물, 초미니 환경미화원들의 포복절도 액션

[Global Metro 베스트 포토] (31) 벨기에의 거리명물, 초미니 환경미화원들의 포복절도 액션 벨기에 거리의 명물이 된 초미니 환경미화원 캐릭터들을 메트로월드뉴스(MWN, 메트로월드뉴스 발행)가 소개한다. 죤(JAUNE)으로 알려진 벨기에의 거리예술가 조나단 포웰(Jonathan Pauwels)은 거리 구석구석에 손바닥만한 크기의 환경미화원들이 도시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맹활약하는 모습을 익살스럽게 그리고 있다. 그가 창조한 환경미화원 캐릭터들은 마치 '걸리버여행기' 속 소인국 캐릭터들처럼 재치있고 기발한 액션을 선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포복절도하게 만든다. 다음은 포웰과의 인터뷰를 간추린 것이다. -환경미화원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는? "학생 시절 여름방학때 브뤼셀에서 환경미화원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때 환경미화원들이 우리 사회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게 됐다. 우리는 소비사회에 살고 있어 환경미화원들이 없다면 말 그대로 쓰레기 더미에 묻혀 살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환경미화원들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익살맞은 장면들은 어떻게 생각해내는가? "새로운 캐릭터들을 창조해 내는 게 아니다. 나는 비슷한 크기의 150개 정도 캐릭터를 만들어놓고 그때그때 캐릭터들을 조합해서 스토리를 만들어낸다. 우리가 말하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우리가 정해진 어휘를 조합해서 여러가지 의미를 만들어내는 것과 같은 것이다." -불법이라며 경찰에게 단속당한 적은 없나? "한두 번 문제가 된 적이 있지만 처벌받지는 않았다. 그 이후로 합법적으로 그래피티를 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림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가? "딱히 어떤 메시지를 주려고 하는 게 아니다. 다만 환경미화원들을 조명해보자는 게 기본 취지다. 그래서 도시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고생하는 그들이 잠시 일을 멈추고는 놀고, 마시고, 싸우고, 소동을 벌이는 장면을 그리는 것이다." [!{IMG::20170824000079.jpg::C::480::죤(JAUNE)으로 알려진 벨기에의 거리예술가 조나단 포웰(Jonathan Pauwels) /조나단 포웰(Jonathan Pauwels)}!]

2017-08-24 14:00:14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