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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데이터 행정 마스터플랜’ 가동… 503억 투입

부산시가 앞으로 5년간 503억원을 투입하는 '데이터 기반 행정 추진 전략 마스터 플랜'을 확정하고 본격 실행에 나선다. 이번 마스터플랜은 디지털 대전환과 인공지능(AI) 확산에 대응해 행정 효율성을 제고하고 데이터 산업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다. 데이터의 수집부터 개방·활용·분석·산업화에 이르는 전 주기를 포괄하며 공공·민간 데이터의 통합 활용 기반 강화와 데이터산업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 시는 전문가 자문과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4대 전략 10개 실행 과제를 최종 확정했다. ▲데이터 개방 서비스 효율화 ▲데이터 관리 체계화 ▲민간 주도 데이터 산업 진흥 ▲데이터 핵심 인재 양성이 4대 전략의 골자다. 구체적으로는 시민과 기업 수요를 반영한 고부가가치 데이터 발굴 및 활용 확대, 행정 전반에 흩어진 데이터의 통합 관리를 통한 신뢰도 제고, 데이터 기업 육성 및 핵심 산업별 생태계 조성 지원, 전문 인력 양성과 시민 데이터 문해력 향상 등을 추진한다. 전사적 메타데이터 관리와 컨트롤 타워 기능도 구축해 데이터 관리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마스터플랜은 데이터를 단순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공공·민간 전반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 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한 전략"이라며 "도출된 10대 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7 08:59: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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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과 합의 불발 시, 7일밤 모두 폭파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합의에 실패할 경우 신속하게 이란의 발전 시설 등을 파괴하겠다고 경고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 시간)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이란을 겨냥해 "우리의 강력한 군사력 덕분에 계획을 세웠다. 내일 밤 12시까지 이란의 모든 다리는 완전히 파괴될 것이고, 이란 내 모든 발전소는 가동을 멈추고 불타며 폭파돼 다시는 사용할 수 없게될 것이다"며 "온 나라가 하룻밤이면 무너질 수 있고, 그 하룻밤이 바로 내일밤일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7일 오후 8시(한국시간 8일 오전 9시)로 설정한 협상 마감시한을 이란이 넘길 경우 이란 전체를 초토화시키겠다는 경고다. 이란을 초토화하겠다고 위협한 것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니지만, 이번에는 구체적인 시간표까지 언급했다. 오후 8시 협상이 결렬되면 자정까지 이란 내 주요 다리와 발전소를 향해 공격을 쏟아붓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이 모든 과정은 4시간 동안 진행될 것이다"고 말했다. 다만 "원한다면 그런 일이 일어나게 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심지어 그들이 국가를 재건하는 것을 돕도록 나설 수도 있다"며 "그런 상황이라면 가장 하고싶지 않은 일이 가장 비용이 많이드는 발전소와 다리에서 (공습을) 시작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미군은 이미 지난 2일 테헤란 서부 카라지 인근의 B1 다리를 폭파한 바 있다. B1은 높이 132m로 이란에서 가장 높은 교량이자 핵심 교통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소셜미디어(SNS)에 폭파 영상을 게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우리는 합의에 거의 근접했는데, 그러나 위트코프, 쿠슈터, 밴스의 전화를 받았다. 그들이 합의를 깨려한다는 것이었다"며 "45분도 되지 않아 저는 가장 큰 다리를 파괴하라고 명령했다. 10분도 내로 그 다리는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도 강경한 발언을 쏟아내는 동시에, 협상이 잘되고 있다고 주장하는 이중적인 메시지를 내놨다. 휴전 논의에 대한 질문에 "휴전에 대해서는 얘기할 수 없다"면서도 "상대 측에는 적극적이고 협상 의지가 있는 참가자가 있다. 그들은 합의를 맺고 싶어한다. 그 이상은 말할 수 없다"고 답했다.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면서도, 대대적인 공격을 예고하는 이중적 메시지 중 어느 쪽이 진짜냐는 취재진 물음에는 "나도 모른다. 말할 수 없다. 그들이 어떻게 하는지 달렸다"며 "지금이 매우 중요한 시기"고 말했다. 이어 "그들에겐 내일까지 시간이 있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이다. 그들은 협상 중이며, 우리는 성실하게 임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곧 결과를 알게될 것이다"며 "그 이후에는 그들은 다리도, 발전소도 가질 수 없을 것이다. 석기시대다"고 부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 입장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합의가 있어야하고, 그 합의의 일부는 원유와 모든 물자의 자유로운 항행이 돼야할 것이다"며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언급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통행료를 받겠다고 주장하는 것을 두고는 "우리(미국)가 통행료를 걷는 것은 어떠냐"며 "그들이 그렇게하는 것보다는 그것을 더 선호한다. 우리가 왜 그래야 하느냐. 우리가 승자고, 우리가 이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4-07 08:26:18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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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4월 7일자 한줄뉴스

<금융·부동산> ▲금융당국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시 점검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회사 수준으로 내부통제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햇살론'을 비롯한 정책서민금융상품의 공급을 위해 금융사가 부담하는 서민금융진흥원 출연요율이 인상된다. ▲저축은행들이 고금리 예·적금 상품을 선보이며 수신 확보에 나서고 있다. 환율 상승, 증시 변동 등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서다. ▲한화손해보험의 캐롯손해보험 흡수합병이 자동차보험 시장 재편의 시험대로 떠오르고 있다.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내 주민의 생활·영업 규제가 완화된다. ▲정부가 도심 공공주택 공급을 늘리고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용적률 기준을 완화한다. <자본시장>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16년째 같은 약속을 지켜나가고 있다. 말이 아닌 숫자로 쌓인 기록이다. 2010년부터 이어진 배당금 전액 기부는 올해로 누적 347억원에 달했다. 한 번의 결단이 아닌, 해마다 반복된 선택이라는 점에서 금융투자업계에서도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정부가 중소·벤처기업의 자금조달 부담을 낮추기 위해 소액공모 기준을 대폭 확대하고 공모 규제도 일부 완화한다. 공시 절차를 간소화해 기업의 자금 조달 문턱을 낮추고, 벤처투자 활성화를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터보퀀트(TurboQuant)' 충격에 흔들렸던 반도체 랠리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분기 '역대급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투자심리가 급반전되고, 시장의 시선도 불확실성에서 성장성으로 이동하는 분위기다. <정치>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대한민국이 중동전쟁으로 전시 상황인데 국정에 혼란을 주는 가짜뉴스를 의도적으로 퍼뜨리는 건 반란 행위나 다름없다"며 가짜뉴스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시사했다. ▲청와대는 6일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호르무즈 해협 통과와 관련해 이란에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하고, 우리 선박을 빼 오는 방안도 검토하라고 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외교부 역시 검토한 바 없다고 했다. ▲5월1일 노동절이 과거 '근로자의 날'로 처음 제정된 이후 63년 만에 법정 공휴일이 되면서, 올해부터 전 국민이 쉴 수 있게 된다. ▲·3 지방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지도부는 6일 수도권 현장을 찾아 표심 공략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경기 수원에서, 국민의힘은 인천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민생·주거 정책을 공약했다. <산업부> ▲LS에코에너지가 초고압 케이블사업 호조를 바탕으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와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수요 증가가 관련 사업 전반에 우호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희토류 금속화와 해저케이블 사업까지 구체화되면서 단순한 외형 확장을 넘어 공급망 재편 대응과 고부가가치 중심의 사업 체질 전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중동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국내 자동차 시장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완성차 업체의 다양한 프로모션과 고유가 현상으로 막연한 화재 공포로 시작된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현상에서 벗어나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는 전기차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따른 D램 수요 증가에 대응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생산능력 확대와 장기 공급 계약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빅테크 고객사와의 협력 강화와 함께 차세대 공정 투자가 이어지며 메모리 시장 주도권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인공지능(AI) 서버 투자 확대가 반도체 기판 시장의 글로벌 판도를 빠르게 바꾸고 있다. 일본과 대만 업체들이 선점해온 고사양 기판 시장에서 삼성전기와 LG이노텍 등 국내 부품사들의 존재감이 커지는 가운데,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 주도권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다. ▲구글을 시작으로 애플 등 글로벌 빅테크의 한국 정밀지도 확보 움직임이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네이버와 카카오 등 국내 플랫폼 기업들도 경쟁 구도 변화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유통&라이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투자 행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소비 중심 유통기업에서 벗어나 '경험'과 '인프라'로 축을 옮기며 미래 성장 기반 확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국내 뷰티 기업들이 새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에 고심하고 있다. 미국, 유럽, 중국 등 국가별 맞춤형 전략에 주력하면서 변화하는 환경에 맞서 새로운 균형점을 찾아가고 있다. ▲최근 식품업계의 저당(低糖) 전략이 '얼마나 줄였는가'에서 '무엇으로 대체했는가'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2026-04-07 07:00:22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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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봄봄 문화축제’ 성황…벚꽃·공연 어우러진 봄의 향연

하남시 당정뜰 일원이 만개한 벚꽃과 시민들의 발길로 가득 차며 봄 축제의 열기로 물들었다.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열린 '2026 하남 봄봄 문화축제'는 화사한 벚꽃 풍경과 다채로운 공연이 어우러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신장2동 주민자치회와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하남지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하남시가 후원해 마련됐다. 행사장 입구부터 이어진 벚꽃 터널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강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이 공연장 위로 내려앉으며 장관을 연출했고, 시민들은 벚꽃 아래 돗자리를 펴고 앉아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4일 오후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가 펼쳐졌다. 1부 공연에서는 가수 나휘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가팀의 공연과 색소폰·하모니카 연주가 이어졌다. 이어 안가희, 비니쌤, 슬기 등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2부 공연에서는 우순실, 김신, 김장수 등 중견 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지며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이 펼쳐졌다. 여기에 시니어모델워킹 '더봄'의 퍼포먼스와 하남시립합창단의 합창이 더해져 벚꽃 야경과 어우러진 감동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체험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떡 만들기와 볼펜 만들기 체험 부스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황포돛배 모형 만들기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지역 역사 학습의 기회를 제공했다. 수변공원 산책로에 조성된 포토존 역시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시민들로 붐볐다. 이튿날인 5일에는 덕풍교 하부 야외무대에서 버스킹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의 여운을 이어갔다. 김경상, 박연경 등이 선보인 어쿠스틱 공연은 봄나들이객들에게 여유로운 휴식을 선사했다. 이번 축제는 벚꽃이라는 자연 자원을 활용해 공연과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행사로, 시민들이 오감으로 즐기는 지역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꽃잎이 비처럼 내리는 무대에서 음악을 들으니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온 기분이었다"며 "내년 축제도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6-04-06 16:09:2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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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6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추진

인천광역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2026년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민간 부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의 주택지원사업과 연계해 관내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구민과 함께하는 신재생에너지 선도 도시' 조성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태양광(3kW), 태양열(6㎡), 지열(17.5kW) 등 3가지 설비 중 하나를 선택해 설치할 수 있으며, 설치 비용의 최대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태양광 3kW 설비 기준으로는 월평균 약 5만 원 수준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이번 사업은 화석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한국에너지공단이 선정한 참여기업과 계약을 체결한 뒤, '그린홈'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서류 심사를 거쳐 보조금이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4월 14일부터 12월 4일까지이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기후·에너지 위기 시대를 맞아 신재생에너지 보급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06 15:14:05 이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