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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14일 '2025 노벨화학상 수상자' 야기 교수 강연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14일 오전 10시 대강당 김양현홀에서 미국 UC 버클리대 교수이자 고려대 석좌교수인 오마르 M. 야기 교수(Omar M. Yaghi, 이하 '야기 교수)를 연사로 해 '공기와 물, 에너지의 미래를 여는 분자들(Molecules That Clean Our Air, Water, and Energy)'이라는 주제로 제11회 Next Intelligence Forum(이하 NIF)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NIF는 2025년 고려대 개교 120주년을 맞이해 노벨상 수상자 및 사회 저명 인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는 학술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야기 교수의 고려대 KU-KIST융합대학원 석좌교수 임용을 기념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금속-유기 골격체(MOF, Metal-Organic Frameworks)를 비롯한 다공성 골격체 연구를 개척한 세계적 화학자 야기 교수는 MOF를 개발하고 그 가능성을 확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일본 교토대 스스무 기타가와 교수(고려대 KU-KIST융합대학원 석좌교수), 호주 멜버른대 리차드 롭슨 교수와 함께 노벨화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노벨위원회는 수상 사유를 "MOF의 개발"로 설명하며, 보다 안정적이고 설계 가능한 MOF를 구현해 이 분야를 본격적인 연구 영역으로 확장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강연에서 야기 교수는 분자 수준의 설계가 기후 변화, 물 부족, 에너지 위기 등 인류가 직면한 글로벌 난제를 해결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을 공유할 예정이다. 고려대는 인류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과의 만남을 통해 세계적 대학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다지고, 대학의 사회적 책임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고려대 NIF는 센트로이드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가 후원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4-08 15:49:4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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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봉평화생태공원, 글로벌 관광명소됐다…외국인 관광객 전년비 87% ↑

김포시에 위치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글로벌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8일 김포시에 따르면 올해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방문객 국적도 특정 국가에 편중되지 않고 다양해진 것으로 나타나 명실상부한 글로벌 관광 랜드마크로 거듭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한국 전통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한편, 외국인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꼼꼼히 준비해 글로벌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크게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김포시에 따르면, 2026년 1월부터 3월까지 애기봉 방문 외국인은 1만423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같은 기간 7610명 대비 약 87% 증가한 수치다. 외국인 비율 또한 2025년 1~3월 평균 약 7.7%에서 2026년 1~3월 평균 약 20.5%로 상승하며 관광객 구성의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방문객 국적 구성에서도 변화가 확인됐다. 2024년 같은 기간은 중국 관광객 비중이 53.8%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나 2025년에는 일본이 26.4%로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고 중국 25.6%, 대만 20.8%, 미국 5.6% 순으로 나타났다. 2026년에는 이러한 흐름이 더욱 확대되며 관광객 국적이 한층 다양해졌다. 일본이 34.3%(4,888명)로 1위를 차지했으며 대만 25.9%(3,688명), 미국 7.9%(1,129명), 중국 6.7%(949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홍콩,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의 방문객이 증가하며 특정 국가에 편중되지 않는 균형 있는 관광 구조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포시는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지난 2년간 이어 온 지속적인 특별문화행사 운영과 함께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자간 협력체계 구축을 주요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카페 브랜드 입점을 계기로 한 전략적 홍보와 관광 콘텐츠 연계가 방문객 유입 확대에 기여했으며, 해외 관광 네트워크 확장과 맞춤형 마케팅 추진이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이어졌다. 아울러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발굴과 운영의 지속성 확보 노력이 전반적인 관광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인근 지역 안보관광과 차별화된 대체 관광자원으로 애기봉이 부각되며 새로운 관광 수요를 흡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국적 다변화는 김포 관광의 국제적 확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세계인이 찾는 관광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글로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국어 안내 서비스 확대, 해외 홍보 강화, 체험형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애기봉을 평화와 생태, 문화가 어우러진 국제 관광 명소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전시관에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민화 특별전 '다정한 염원, 평화로 피아나다'를 연다. 이번 민화 특별전은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전시 콘텐츠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문화의 깊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4-08 15:12:33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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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완전 무상화, 등하교 교통비 전액지원"…정근식, 서울교육감 재선 도전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유아교육 완전 무상화와 학생 교통비 전면 지원 등 무상교육 완성을 공약으로 내걸고 8일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서울교육의 연속성은 잇고 지원 체계는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선거사무소에서 출마선언식을 열고 "서울교육의 다음 100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서울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며 "더 깊은 책임으로 서울교육의 다음 걸음을 내딛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보궐선거 당선 이후 1년 6개월 동안 서울교육의 연속성과 방향을 분명히 세웠다고 강조하며, 이를 바탕으로 지원 정책을 더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 예비후보는 '헌법이 보장하는 무상교육의 완성'을 서울교육의 첫 번째 원칙으로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 "무상교육은 시혜적인 복지가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라며 "경제적 배경이 꿈의 크기를 제한하지 않도록 임기 내 '출발선의 평등'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임기 내 만 3세부터 5세까지 유아교육비와 급식비, 방과후 교육비, 돌봄비를 포함한 표준교육비의 실질적 무상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립유치원 교통비 지원을 확대하고, 초·중·고 학생의 등하교 교통비를 전면 지원하겠다"라며 "초·중학생 현장체험학습비 100% 무상화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기초학력과 맞춤형 지원 강화 방안도 제시했다. 정 교육감은 "취임 후 기초학력 책임보장을 위해 설립한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를 11곳에서 25개로 확대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맞춤형 지원체계를 더 정교하게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교육감 취임 후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 확대'를 1호 결재 사업으로 추진한 바 있다. 공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교실 지원책으로는 1교실 2교사제의 단계적 확대를 제시했다. 평가체계와 대입제도에 대해서는 "암기와 줄세우기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서·논술형 평가와 성장중심 평가를 확대하고, 절대평가와 대입 체제 개편 논의도 책임 있게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AI·디지털 기초소양 교육 강화 △독서·인문학 교육 강화 △학생 마음건강 회복 지원 △교사 권리 보호 △학부모의 성장과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생태계 구축 등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특히 정 예비후보는 2024년 보궐선거를 거쳐 서울시교육감으로 취임한 후 500여일동안 약 200곳의 학교 현장을 찾아 직접 현장 목소리를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 예비후보는 "짧은 임기였지만 서울교육이 연속성과 방향을 분명히 세운 시간이었다"라며 "교육청 책상이 아니라 학교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마음으로 현장 목소리를 먼저 듣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는 시민참여단 '1인 1표' 투표를 통해 1차로 결정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 2위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하고, 이때는 여론조사 30%를 반영해 최종 단일후보를 선출한다. 이번 경선에는 강민정 전 노무현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강신만 전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 지역사회특별위원, 김현철 전 조희연 2기 서울시교육청 대변인, 이을재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위원장, 정근식 현 서울시교육감, 한만중 노무현대통령직인수위 자문위원이 참여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4-08 15:01: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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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통행세, 트럼프 손에 가나…휴전 뒤 숨은 변수

미국과 이란의 휴전이 발표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 문제와 관련해 추가 입장을 내놓았다. 휴전 이후 협상의 핵심 변수로 해협 통행 문제가 부상하는 모습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 정체 해소를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긍정적인 조치들이 있을 것이며, 큰 수익이 만들어질 것"이라며 "이란도 재건 절차를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이란이 제안한 '해협 통행료 부과' 방안을 미국이 수용할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통행료를 부과하고, 이를 전쟁 이후 재건 비용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해당 제안에는 이란과 오만이 공동으로 통행료를 징수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것이 잘 진행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주변에 머물며 지켜볼 것"이라며 협상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어 "지금 미국이 경험하는 것처럼 중동의 황금기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 그는 "세계 평화를 위한 위대한 날"이라며 "이란도 평화를 원하고 있으며 할 만큼 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발언은 앞서 발표된 휴전 조건과도 맞물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하고 즉각적이며 안전한 개방"에 동의할 경우, 이란에 대한 공격을 2주간 중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휴전 이후에도 해협 통행 문제와 통행료 부과 여부가 협상의 주요 쟁점으로 남아 있는 가운데, 양측의 추가 협의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6-04-08 14:20:09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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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탈출한 늑대, 도심으로 이동…대전 긴급 대응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가 결국 동물원 외부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수색 범위를 넓히고 포획 작업에 나섰다. 8일 대전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께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에서 늑대 1마리가 우리를 탈출했다. 탈출한 늑대는 1살 수컷으로, 인공포육 후 다른 개체와 합사하는 과정에서 우리를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오전 10시24분께 오월드 측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인력 37명을 투입했다. 경찰도 약 110명을 동원해 수색에 나섰으며, 금강유역환경청 관계자와 엽사 등도 현장에 투입됐다. 초기에는 늑대가 동물원 내부에 머물러 있을 가능성을 두고 수색이 진행됐다. 오월드 측 역시 개장을 중단하고 관람객 입장을 제한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그러나 오전 11시30분께 상황이 바뀌었다. 탈출한 늑대가 오월드 외부로 이동해 중구 산성동 오월드네거리 방향으로 빠져나간 정황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수색 범위도 동물원 내부에서 인근 지역으로 확대됐다. 대전시는 상황 발생 직후 시민들에게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오전에는 "동물원 내에서 수색 중이니 주의해 달라"고 알렸고, 이후 늑대가 외부로 이동한 사실이 확인되자 "오월드 사거리 방향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추가로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까지 늑대의 정확한 위치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포획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2026-04-08 14:11:12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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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배 늘어난 이주배경 학생 지원 고도화…서울시, 맞춤형 진로·진학 설계 도입

지난 10년간 3배 이상 늘어난 이주배경 학생들의 진로·진학 지원이 올해부터 개인 맞춤형으로 한층 강화된다. 서울시는 상담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별 진로경로 설계 체계를 도입하고, 지원 대상도 700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8일 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한 '다문화가족 자녀 진로·진학 지원사업'을 올해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모 또는 학생 본인이 외국 국적이거나 외국 국적을 가진 적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와 대학 진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4년 시작돼 12년째 운영되고 있다. 올해부터는 그동안 축적한 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진로경로 설계(ICP·Individual Career Pathway)를 도입한다. 학생의 학업 이력과 언어 수준, 진로 희망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진학부터 취업까지 개인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주배경 청소년은 다문화가족 자녀와 중도입국 청소년, 외국인 청소년 등을 포함해 청소년기본법상 9~24세 청소년을 뜻한다. 서울시는 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 이주배경 학생 수는 2014년 약 6만8000명에서 최근 약 20만 명 수준으로 늘었다. 반면 국내 학령아동 수는 2016년 737만여 명에서 569만여 명으로 감소했다. 이주배경 학생이 미래 교육 수요이자 사회 구성원으로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게 된 셈이다. 하지만 고등교육 진학 여건은 여전히 열악하다. 다문화가족 자녀의 고등교육기관 취학률은 61.9%로 전체 평균 74.9%보다 13%포인트 낮다. 학부모의 50.4%는 학습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고, 37.6%는 진로·진학 정보 부족을 주요 어려움으로 꼽았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2026년 사업 목표 인원을 700명 이상으로 늘리고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을 고도화하기로 했다. 특히 중학생 대상 그룹 진로상담을 확대하고, 중도입국 학생과 진로를 정하지 못한 학생에 대해서는 실행 중심의 맞춤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사업 실적도 꾸준히 쌓이고 있다. 최근 4년간 모두 1129회에 걸쳐 3095명의 다문화가족 자녀와 학부모 등이 참여했고, 연평균 약 600명이 진로·진학 상담을 받았다. 2025년에도 600여 명의 학부모와 자녀가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10여 명이 서울 주요 대학에 진학했다. 사업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4점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매년 공모를 통해 진로·진학 전문기관을 선정해 1대1 맞춤 상담, 입시설명회, 학부모 아카데미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를 함께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로 탐색부터 입시 전략 수립까지 단계별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 자녀, 학부모는 서울시 한울타리 누리집과 서울외국인포털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한국진로진학정보원 이메일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박은숙 서울시 다문화담당관은 "이주배경 학생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미래 인적자원으로,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교육 기회의 평등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4-08 13:09:5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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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도서관,「2026년 문화나누리 공모사업」최종 선정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관장 우승희)은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가 주관하는'2026년 문화나누리 공모사업'운영 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지역 유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나누리 공모사업'은 원거리 지역의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양질의 문화·예술 공연과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완화하고, 도서관을 지역사회의 핵심적인 문화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영양도서관이 이번에 처음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교육공동체 간의 긴밀한 협업을 위해 영양도서관은 4월 8일 영양여자중·고등학교, 4월 9일 영양어린이집과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및 문화 프로그램의 공동 운영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장소 및 기자재 협조 ▲참여 대상자에 대한 홍보 및 참여 독려 ▲인적·물적 자원 활용 및 정보 공유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영양어린이집과는'종이죽 화분 만들기','테이크아웃 컵 등대 제작'등 업사이클링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자원 순환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며, 영양여자중·고등학교와는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스트릿댄스「Dance on Life Change」'개최를 통해 학생들에게 삶의 변화와 도전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우승희 관장은"이번 공모사업 선정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유아와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풍성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도서관이 지역 평생교육과 문화 체험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4-08 13:09:1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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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세외수입운영 시군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파주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6년 세외수입운영 시군 종합평가'에서 지난해 대상에 이어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2천만 원을 확보했다.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 대상 지난해 세외수입 징수 및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 세외수입 발굴 및 제도 개선 ▲입상 및 전담 조직 운영 등 5개 분야의 9개 세부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파주시는 세외수입 운영 능력의 '지속 가능성'을 성과로 입증하며, 단년도 실적이 아닌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안정적인 행정 역량을 확인받았다. 특히 시는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세외수입 제도 개선 및 신규 세원 발굴 ▲세외수입 직무 교육 확대 ▲세외수입 업무 지침 제작·배포 ▲카카오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도입 등 제도·시스템·인력 역량을 함께 강화하는 방식으로 세외수입 운영의 완성도를 높여, 체계적인 세원 관리와 징수 성과를 동시에 추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시는 제도 개선과 디지털 기반 납부 편의 확대, 직원 역량 강화를 통해 4년 연속 우수기관이라는 성과를 이어온 만큼 앞으로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세외수입 운영으로 지방재정 건전성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4-08 13:08:3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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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종량제봉투 수급 안정세

파주시가 종량제봉투 공급 확대와 당일 신속 배송으로 종량제봉투 수급이 빠르게 안정되고 있으며, 불안심리에 따른 사재기 현상도 점차 진정되며 공급 상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말경부터 중동 사태로 인한 자원 수급난 여파로 인한 불안심리가 이른바 '종량제 봉투 대란'을 야기함에 따라 당초 하루 평균 7만 6천 매 수준을 유지하던 종량제봉투 공급량을 즉각 10만 9천 매로 확대하고, 4월 첫 주에는 14만 8천 매까지 공급을 빠르게 확대하는 등 수급 안정에 총력을 기울였다. 추가적인 물량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봉투 제조업체를 추가로 두 곳을 늘리고 오는 11일부터는 하루 18만 매까지 공급을 확대해 종량제 봉투를 원활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요일제로 운영해왔던 종량제봉투 유통 체계도 당일 신속 배송 방식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구매 요청이 집중되는 판매소부터 우선 공급을 실시해 적체된 수요를 빠르게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읍면동의 협조를 받아 각 지역 판매소의 재고 소진 여부를 신속히 파악해 파주 전역 어디서든 품절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종량제봉투 배송을 담당하고 있는 파주도시공사도 당일 배송 체계 전환에 발맞춰 배송 인력을 기존 6명에서 20명으로 확대하고, 차량도 기존 3대에서 총 7대로 늘렸다. 그뿐만 아니라 주말 배송과 주말 상황반을 운영해 공급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종량제봉투 공급 확대와 배송 체계 개선으로 민원 건수가 감소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종량제봉투가 부족한 판매소에 신속히 공급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4-08 13:08:1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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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이원호 공개 지지 선언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7일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인 이원호를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 최 전 수석은 이날 오후 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50여 명의 시민 앞에서 공개 지지 의사를 밝히며, "남양주의 미래를 위해 더 이상 침묵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동안 당내 경선에서 중립을 유지해 온 최재성 전 수석이 공개적으로 특정 후보 지지를 선언한 것은 이례적이며,지지 배경으로 삶, 정책, 비전을 제시하며 이 후보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그는 "이원호의 삶에는 노무현과 이재명의 궤적이 보인다"고 평가했으며,"공장 노동자에서 출발해 검정고시, 사법고시를 거쳐 인권·노동·공익 변호사로 살아온 이력은 그 자체로 시민을 위한 정치의 증거"라며 "약자를 위해 살아온 인물로 검증이 필요 없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정책면에서도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최 전 수석은 "이원호의 '전시민투표' 공약은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읽은 탁월한 정책"이라며 "남양주에서 실현된다면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새로운 표준 모델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그는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재직 시 직접민주주의 4대 권리(토론·발안·소환·투표권)를 제도화하는 데 기여한 경험을 언급하며, "이 후보의 구상은 단순한 공약이 아니라 디지털 시대에 실제 작동 가능한 시스템"이라며,그런 취지에서 이원호 캠프의 전시민투표추진위원장을 맡게 되었다고 수락 배경을 밝혔다. 최 전 수석은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동지로서 이원호 후보의 겸손함과 정직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정치에 임하는 태도와 시민을 바라보는 시선이 자신과 같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또한 비전 측면에서는 이 후보가 제시한 '남양주-구리-가평 120만 메가시티' 구상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이 구상이 이재명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전략인 5극 3특 체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지역에서 실현하는 것이라며,해당 구상을 실현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최 전 수석은 "이원호가 남양주시장이 된다면 시민을 주인으로 세우는 겸손한 시정을 펼칠 것"이라며 "현재 후보들 가운데 가장 준비된 인물이며, 남양주를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당내 주요 인사의 공개적 선택이라는 점에서 남양주시장 경선 구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4-08 13:07:58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