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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구, 시민 대상 도시농업 맞춤 상담 프로그램 운영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수지구는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을 위해 전문 상담 프로그램인 '수지구 농담(農談)하세요'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도시화가 진행된 수지구에서 시민들의 소규모 농지와 텃밭 활용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농지 행정과 재배 기술 등 도시농업 전반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은 3월, 6월, 9월, 12월 분기별로 총 4회 진행되며, 회차별 10명씩 총 40명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3월 상담은 신청과 상담을 같은 달에 진행하고, 이후 회차는 사전 신청 후 대상자를 선정해 진행한다. 주요 상담 내용은 ▲농지 취득 자격 및 이용 관련 행정 상담 ▲텃밭 설계, 베란다·옥상 재배 등 도시농업 컨설팅 ▲귀농 관련 교육 안내 및 초기 영농계획 설계 ▲작물 선택, 병해충 관리 등 재배 기술 안내 등이다. 필요 시 현장 방문 상담이나 관련 부서와 연계한 상담도 제공된다. 상담 신청은 수지구청 산업환경과 방문, 전화, 온라인(QR코드) 등을 통해 수시로 가능하다. 수지구 관계자는 "도시에서 텃밭을 가꾸거나 농업을 시작하려는 시민들이 전문 상담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고 농지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2 09:17: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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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대화버스공영차고지 찾아 운수종사자와 현장 소통

고양시가 대중교통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버스 공영차고지를 찾아 운수종사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고양시는 지난 11일 대화버스공영차고지에서 버스 운수종사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버스 운행 환경과 근무 여건을 점검하며 대중교통 관련 현안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버스 운행 현장의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대중교통 정책 추진 과정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명성운수, 고양교통, 서울여객, 대덕운수, 백마운수 등 관내 시내버스 운수업체 관계자와 운수종사자들이 참석했다. 이동환 시장은 차고지 시설을 둘러본 뒤 간담회를 통해 운수종사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특히 버스공영차고지 내 수소·전기 충전시설 등 주요 운영시설을 점검하고, 준공영제 추진 상황과 버스 운행 여건 개선 방안 등 대중교통 정책 현안에 대해 현장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에서는 버스 운행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근무환경 개선 필요성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가 전달됐다. 시는 이날 제기된 의견을 향후 대중교통 정책 수립과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버스 운수종사자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시민과 운수종사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대중교통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광역버스와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준공영제를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으며, 버스 운행 환경 개선과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통해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12 09:17:1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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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학부모들, 유은혜 후보 지지 선언…"숨 쉬는 경기교육 함께 실현"

부천지역 학부모들이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경기교육 변화에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천교육희망네트워크 전현희 대표를 비롯한 부천시 학부모 22명은 11일 수원 인계동 유은혜 선거사무소에서 "연결과 회복으로 숨 쉬는 경기교육을 유은혜 후보와 함께 실현하겠다"며 지지선언을 했다. 학부모들은 지지선언문에서 "모든 아이가 경쟁의 굴레를 벗어나 행복하게 숨 쉴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지금 교육 현장에 가장 필요한 것은 서로의 마음과 목소리를 잇는 '연결'"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과거 지역 학부모회 네트워크가 사라지고 학교와 마을을 잇던 교육공동체의 활기가 줄어든 점을 지적하며, 단절된 소통망 회복과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학부모들은 "유은혜 후보는 '숨 쉬는 학교'를 통해 공간 혁신을 넘어 관계 혁신을 이야기해 온 리더"라며 "학부모를 정책 대상이 아닌 교육의 파트너로 존중하고 멈춘 네트워크를 다시 활성화할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판단과 배제가 아닌 공감과 연결이 살아 있는 학교, 아이들이 안전하게 숨 쉬고 학부모가 신뢰로 협력하는 경기교육을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은혜 예비후보는 "학부모님들을 교육의 진정한 동반자로 존중하고, 끊어진 소통망을 다시 잇고 마을교육공동체의 활기를 되살려 모두가 행복하게 숨 쉴 수 있는 경기교육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2026-03-12 09:16: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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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숨은 위험까지 꼼꼼히관리… 현장 '안전 파수꾼' 가동

경기도가 건설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제4기 경기도 건설공사 도민감리단'과 함께 3월부터 11월까지 22개 고강도 현장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도로, 철도, 하천, 건축 등 4개 분야이며, 총 22개 공공 건설공사 현장을 집중 점검한다. '경기도 도민감리단'은 전문가 30명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인 시각과 도민의 입장을 반영해 현장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보다 안전한 건설 현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지난 2019년 경기도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된 '도민감리단'은 지난해까지 총 173곳의 건설 현장을 점검해 3,769건의 보완 사항을 발굴·시정했다. 이 제도는 건설현장 부실 시공을 방지하는 위한 실무적인 해결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도는 올해 공사 관계자의 자율적인 품질·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이행실태 자체평가표'를 새로 도입해 설계부터 마감까지 전 공정 전반을 세밀하게 살필 방침이다.또한 안전 관리체계가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소규모 건설 현장에 대해서도 밀착 점검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중전을 둘 계획이다. 배성호 경기도 건설국장은 "도민이 이용하는 시설물인 만큼, 도민의 눈높이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세밀한 부분까지 점검해 개선하는 것이 도민감리단의 주요 임무"라며, "안전한 건설 환경을 조성해 시설물의 품질이 한층 향상될 수 있도록 도민감리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2 09:16:42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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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천년한우·체리·참전복’ 농축수산 3대 브랜드 경쟁력 강화

경주천년한우와 경주체리, 감포 참전복이 전국과 국제 무대에서 잇따라 주목받으며 경주 농축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경주시는 축산·과수·수산을 대표하는 이들 3대 품목이 각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며 지역 농어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경주천년한우는 2025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품질과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경주는 약 7만 마리의 한우를 사육하는 국내 주요 생산지로, 경주천년한우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우 산업 기반이 형성돼 있다. 또 소비자시민모임이 선정하는 '우수 축산물 브랜드'에 10년 이상 연속 이름을 올리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는 등 오랜 기간 품질과 신뢰도를 축적해 온 대표 한우 브랜드로 평가된다.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 정상 만찬에서 경주천년한우 갈비찜이 육류 요리로 제공되며 국제 행사에서도 품질을 알렸다. 경주천년한우는 사육부터 출하까지 개체 이력 관리와 체계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으며, 1++·1+ 등급 중심의 출하로 안정적인 고급 육질을 유지하고 있다. 경주체리도 전국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경주체리는 지난해 농업기술박람회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며 지역 특산 과일로서의 경쟁력을 알렸다. 경주는 약 70ha 규모의 재배면적을 갖춘 전국 최대 체리 주산지 가운데 하나로 연간 약 300톤을 생산한다. 100년 이상의 재배 역사를 지닌 국내 대표 체리 생산지로 전국 생산량의 약 30%를 차지한다. 경주체리는 매년 5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 출하되는 고당도 과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최근에는 체리주 등 가공제품 개발을 시도하며 부가가치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체험형 체리농장 운영과 직거래 판매 확대 등 관광과 연계한 판매 전략도 강화하고 있다. 수산 분야에서는 감포 참전복이 새로운 성장 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동해안 감포항 인근 전촌 해상 7.3ha에 전복 치패를 대량 입식해 양식에 성공하면서 전복 생산 기반이 마련됐다. 이 지역은 수온과 수심, 조류 등 전복 양식에 적합한 해양 환경을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된다. 대구와 포항, 울산 등 인근 대규모 소비시장과 가까운 점도 산업 경쟁력으로 꼽힌다. 경주시는 전복 브랜드화와 관광 연계 전략을 통해 지역 수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천년한우와 경주체리, 감포 참전복은 경주 농어업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표 브랜드"라며 "품질 중심 생산과 브랜드 고급화를 통해 경주가 역사문화도시를 넘어 농축수산 명품 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2 09:16:28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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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7년도 국비 확보 총력…159개 사업 1조 원 건의

경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알천홀에서 주낙영 시장 주재로 주요 국비 사업 담당 부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도 국비 지원사업 보고회'를 열고 미래 핵심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0월 개최된 APEC 정상회의 이후 '포스트 APEC' 시대를 맞아 관련 사업을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으로 발전시키고, 민선8기 핵심 역점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 발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시는 대내외 경제 여건과 정부 재정 운용 방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신규사업 36건과 계속사업 123건 등 총 159개 사업, 1조 88억 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이들 사업의 총사업비는 7조 979억 원에 이른다. 시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포스트 APEC 추진'과 'APEC 레거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 플랫폼화'를 목표로 미래산업, 관광, SOC, 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핵심 사업을 선정하고 전략적인 국비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70억 원) ▲SMR 인증지원센터 설립(20억 원) ▲배동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7억 원) ▲양남-감포2 국도 건설(30억 원) ▲국립 APEC기념 공공외교센터 설립(150억 원) ▲APEC 기념 보문관광단지 랜드마크 조성(10억 원) 등이 포함됐다. 계속사업으로는 ▲대릉원 일원(쪽샘지구 등) 발굴·정비(84억 원)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경주분관 건립(167억 원) ▲양성자가속기 성능 확장사업(142억 원) ▲SMR 제작지원센터 설립(30억 원) ▲형산강 하천정비사업(1,600억 원) ▲농소-외동 간 국도 4차로 건설(475억 원) 등이 추진되고 있다. 경주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업을 포함해 국가 정책과 연계한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2027년도 핵심 국비 사업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국회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비 확보 전 과정을 체계화한 매뉴얼을 마련하고 단계별 대응 전략을 구체화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주낙영 시장은 "APEC 이후 경주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국가사업과 연계해 확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 정책과 연계한 전략적 사업 발굴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2 09:16:16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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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읍성 따라 걷는 ‘경북여행 MVTI 3월호’ 공개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북여행 MVTI 3월호로 읍성과 골목, 시장을 따라 걷는 이야기를 담은 '읍성에는 시간이 쌓이고 골목에는 이야기가 흐른다'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3월호는 고려·조선 시대 고을을 둘러싸던 읍성의 흔적이 오늘날 골목과 도로, 시장길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기획됐다. 오래된 성곽의 선 위에 현대의 일상이 겹쳐 흐르는 경북의 풍경을 따라 걷는 여행 이야기를 담았다. 지도 위 경계였던 성곽의 선은 시간이 흐르며 사람의 길이 됐고, 길은 다시 골목과 시장, 일상의 풍경으로 이어졌다. 이번 MVTI는 '선이 길이 되고, 길이 골목이 되고, 골목이 시장이 되는' 시간을 따라 경북 곳곳의 읍성을 걸어보는 여정을 제안한다. 청도읍성은 고려 시대에 축조되기 시작해 둘레 약 2km 규모로 고을을 품었던 성이다. 관청과 시장, 마을을 둘러싸던 성곽은 지금 정비된 길로 이어져 주민과 여행객이 걷는 산책로가 됐다. 울진 평해읍성은 바다와 맞닿은 읍성으로 성곽길에서 몇 걸음 내려서면 바다로 이어지는 골목이 펼쳐진다. 골목 끝에는 작은 어촌의 일상이 이어지며 동해안 특유의 풍경을 만날 수 있다. 구미 비봉산을 등진 선산읍성은 '장을 품은 성'으로 불린다. 지금도 오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사람들의 발걸음이 모이는 장터의 중심 역할을 한다. 성주읍성은 고을의 중심에서 골목이 사방으로 뻗어 나가는 옛 도시 구조를 보여준다. 성문이 있던 자리 주변은 지금도 사거리와 길목으로 이어지며, 성주군이 조성한 성주읍성길 등 걷기 코스를 통해 읍내 전역을 잇는 산책 동선으로 활용되고 있다. 상주읍성은 현재 성벽 대부분이 사라졌지만 왕산 아래를 돌아가는 골목과 도로의 곡선을 따라 걷다 보면 옛 읍성의 윤곽을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다. 포항 장기읍성은 돌로 쌓은 성곽으로 조선 시대 동해안을 지키던 군사 거점이었다. 지금은 비교적 원형이 잘 남은 읍성으로, 성곽 위에서 동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 명소로 꼽힌다. 성곽의 흔적을 따라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골목과 시장의 풍경으로 이어진다. 상주 중앙시장 인근 읍성길 골목에 자리한 수제 군만두 가게는 넓은 철판에서 천천히 구워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으로 여행객의 발길을 붙잡는다. 바다와 가까운 읍성을 걸었다면 식탁 위에서도 동해의 맛을 만날 수 있다. 울진 후포항 일대는 홍게 산지로 알려진 항구로 매일 잡아 올린 홍게를 항구 주변 식당에서 즐길 수 있다. 경북 동해안에서는 생아구탕과 아구수육도 대표적인 별미로 꼽히며, 탱글한 육질과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영주 365시장 '전골목'은 선비골전통시장, 골목시장, 문화시장이 이어진 전통시장 권역이다. 다양한 전과 먹거리가 골목을 따라 이어져 여행객의 발걸음을 붙잡는다. 선산읍성이 품은 장터의 기운은 선산곱창으로 이어진다. 다섯 가지 부위를 섞어 내는 선산곱창은 당일 도축한 국내산 곱창을 사용해 잡내 없이 깔끔한 국물 맛을 낸다. 김남일 사장은 "읍성은 단순한 유적이 아니라 시간이 쌓이고 사람들이 살아온 흔적이 남아 있는 공간"이라며 "성곽의 선을 따라 천천히 걷고 골목과 시장에서 머물며 지역의 맛과 사람을 만나는 여행을 통해 경북이 지닌 정서와 이야기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여행 MVTI는 Monthly Visit Theme Item의 약자로, 경북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동향 분석과 전략적 아이디어를 통해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콘텐츠로 재구성해 매월 발행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3월 MVTI 자료집은 경북문화관광공사 홈페이지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 SNS 채널과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12 09:16:07 김진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