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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반려나무 기부 및 탄소중립의 숲 조성' 행사

KB자산운용이 반려나무 기부 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반려나무 기부 및 탄소중립의 숲 조성' 행사는 반려나무 한 그루를 기부 시, 산불 피해지역에 한그루의 나무를 심는 활동이다. KB자산운용 전 임직원은 실내공기 정화용 식물을 한 달간 키워 이달 말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여 아동들의 환경적 정서 발달을 도울 예정이다. 공장에서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 원단 및 재활용된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화분을 사용해 환경 보호의 의미를 더했다. 동시에 기부한 것과 동일 수량인 350그루의 나무를 울진, 삼척 등 화재로 훼손된 산간지역에 심어 산림 복원 및 탄소중립의 숲을 만들 예정이다. 숲 조성 후에는 사명 및 행사에 참여한 전 임직원의 이름이 새겨진 현판이 설치된다. 한편 KB자산운용은 반려나무 기부 외에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결식노인 급식봉사, 농촌일손돕기, 수해피해가족 구호물품지원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는 "나눔을 실천하는 동시에 환경 보호 및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하는 자산운용사의 역할에 힘쓰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7-13 10:42:2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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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삼성·NH농협생명·DB손보·리치앤코

삼성생명이 건강보험 라인업을 확장해 간다. ◆삼성생명, '건강자산 비갱신 암보험' 삼성생명은 가입 후 보험료가 오를 걱정 없는 '삼성 건강자산 비갱신 암보험'을 오는 14일부터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삼성생명에서 16년 만에 비갱신형으로 출시한 상품이다. 비갱신형보험은 갱신형보험보다 초기 보험료 부담은 크지만 만기까지 보험료가 오르지 않아 장기적으로 보면 보험료 부담이 작은 상품이다. 주보험 가입금액은 최대 5000만원까지이며 암보장 개시일 이후 암 진단시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단 1년 내에 2기 이상의 유방암, 중증갑상선암, 자궁암 또는 전립선암 진단 시 50%만 지급한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모든 단계의 전이암 진단을 특약으로 보장한다. 중증도가 낮은 림프절 전이부터 중증도가 높은 타 장기 전이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카티(CAR-T)항암치료, 암다빈치로봇수술, 갑상선, 유방, 전립선 바늘생검, 상급종합병원 암통원 등 새로운 보장을 추가해 암 발견부터 회복까지 발생하는 치료비 부담을 덜 수 있게 했다. 가입금액은 카티항암치료특약이 최대 5000만원, 암다빈치로봇수술특약은 최대 1000만원이다. 특약별 가입금액의 최대 100%까지 보장한다. 이 상품은 보험료 납입기간 내에 50% 이상 장해를 입거나 암보장 개시일 이후 암 진단을 받으면 보험료 납입을 전액 면제해 고객의 부담을 줄여주고 보장은 만기까지 유지 가능하다. 암진단보험료환급특약 가입 후 암 진단 시 그동안 납입했던 보험료 환급도 지원한다. 암보장 개시일 이후 해당 특약 보험기간 이내에 암 진단을 받으면 주보험 및 특약보험료내에서 계약자가 선택한 약정 보험료도 기준으로 환급해준다. 모든 가입고객에게 암보장개시일 이후 암 진단시 추가 비용없이 질병 진단기, 치료기, 회복기에 필요한 '프리미엄 케어서비스'도 제공한다. 암 환자의 니즈가 높은 가사도우미 및 입원 시 간병인 지원, 간호사 동행, 심리상담 등의 서비스를 고객의 상황에 따라 선택해 총 10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기간은 최초 계약일 30일 후부터 20년간이다. 이 상품의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이다. 만기는 90세, 100세 둘 중 하나로 선택이 가능하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 건강자산 비갱신 암보험'은 기존에 보장하지 않던 전이암 진단까지 보장을 확대하는 한편, 수술, 입원은 물론, 암 진단 이후의 항암치료, 재활·통증치료, 통원치료 등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게 설계된 상품"이라고 말했다. ◆NH농협생명,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NH헬스케어' NH농협생명이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오픈했다. NH농협생명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인 'NH헬스케어'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NH헬스케어'는 고객의 전 생애에 걸쳐 건강관리를 함께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이다. '쉽고 재미있는 생활건강 솔루션'이라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출시되어 건강관리와 연계한 게임 및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NH헬스케어'의 걷기 기능은 이용자의 키와 몸무게, 운동 가능 시간을 입력하면 과학적으로 계산해 운동 목적에 맞는 최적의 걸음목표를 안내해준다. 배틀방을 만들어 가족, 친구, 회사 동료 및 단체와 함께 서로의 걷기 수 혹은 목표에 맞는 달성률 등을 경쟁하는 게임 기능도 제공한다. 걷기를 통해 랜선 텃밭도 가꿀 수 있다. 걷기 목표 달성 시 하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가지고 약 20가지의 랜선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 수확된 농작물은 포인트로 전환해 사용하거나, 지구 환경 개선 및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할 수도 있다. 랜선 텃밭 가꾸기는 현재 BM특허 출원을 완료한 상태다. 인공 지능(AI) 기술과 헬스케어 서비스를 접목한 기능도 탑재했다. 30초만 핸드폰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면 나의 스트레스지수부터 호흡수, 심박수 등이 측정 가능하다. 특히 음식 사진을 찍으면 AI가 음식 종류와 해당 칼로리를 자동으로 인식해 일일, 주별로 기록해주는 'AI푸드렌즈' 서비스도 지원한다. 'NH헬스케어'는 개인의 운동 목표와 통증 부위, 운동 능력, 좋아하는 스포츠 등을 분석해 7주간 매주 맞춤형 운동 동영상도 제공한다. 아이와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지원한다. 간단한 질문에 대한 답변과 함께 아이가 그린 그림을 사진을 찍어 앱에 올리면, 전문 심리상담사에게 미술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다. 고령층을 위한 편리한 서비스도 마련했다. 실버케어 신청자의 위치기반 정보를 바탕으로 전국 3만7000여 개의 요양시설과 6000개의 요양병원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노인 장기 요양 보험 안내, 치매 예방게임 등의 서비스도 사용할 수 있다. 'NH헬스케어'에서 기프티콘을 활용하면 ▲간호사 진료 동행 서비스 ▲매월 부모님 안부를 확인하는 효도콜 ▲건강케어권 등의 서비스를 본인이 이용하거나 혹은 타인에게 선물하기도 가능하다. 신규 출시를 기념해 대고객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날부터 24일까지 'NH헬스케어' 앱을 내려받고, 회원가입까지 완료한 전원에게 가입축하 포인트 2000원을 지급한다. 8월 중 'NH헬스케어' 회원 대상 314명을 추첨해 ▲알록패치 더블 마사지기 ▲이고진 바디슬리머 ▲제스파 발마시지기 등 다양한 건강관련 경품도 증정한다.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디지털시대에 발맞추어 핸드폰 하나로도 쉽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출시하여 기쁘다"며 "전 연령대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인 만큼 'NH헬스케어' 앱을 사용하며 재미와 건강을 모두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DB손보, 경기북부지역 범죄예방을 위한 '신변보호 CCTV' 설치 후원 DB손해보험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DB손보는 지난 12일 경기북부경찰청, 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경기북부지역의 '스토킹 범죄 등 피해자 주거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DB손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토킹범죄 피해자 등 강력범죄 노출 우려가 있는 사회적 약자 200명에게 홈보안서비스(CCTV)를 1년간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고영주 DB손보 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후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객의 행복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치앤코, 직원 간 소통 프로그램 스위치 ON 리치앤코가 직원 소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리치앤코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그동안 중단했던 오프데이 등의 오프라인 대면 소통 프로그램들을 2년여 만에 전격 재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리치앤코는 사내 소통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상호 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건전한 여가 문화의 공유가 업무 효율성으로 직결된다는 경영진의 의지를 반영했다. 특히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은 오프데이(Off-day)다. 오프데이는 엔데믹 시대에 걸맞은 '문화 회식' 제도다. 모든 부서가 활용하고 있다. 매 분기 부서별 희망 일을 지정, 조기 퇴근 후 원하는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회사가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영화·공연 관람에서부터 원데이 클래스 수강, 레포츠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팀워크를 다지는 동시에 건전한 회식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사내 동호회도 빗장을 풀었다. 스포츠, 문화·예술,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동호회가 운영을 재개했다. 리치앤코 관계자는 "사내에 신규 동호회 개설 모집 배너를 접한 직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5인 이상이면 개설이 가능해 기존과 달리 최근에는 마음이 맞는 직원끼리 소규모로 동호회를 개설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2022-07-13 10:41:4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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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유한킴벌리 '자원순환경제 협력 모델' 위해 '맞손'

롯데케미칼과 유한킴벌리가 친환경 제품 확대와 자원순환경제(Circular economy) 구축을 위해 힘을 합친다. 13일 롯데케미칼은 12일 오후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이사와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제품개발을 위한 소재 혁신 업무협약식(MOU)', 일명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Green Action Alliance)'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지속가능한 소재 개발과 제품 적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친환경 원료(바이오 및 재활용)의 개발 및 안정적 공급 ▲친환경원료 사용 제품의 개발 및 시장 확대 ▲폐플라스틱 재활용 등 기술혁신 협업을 통한 기후변화대응과 ESG 경영의 실행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과 유한킴벌리는 각사의 소재기술력과 제품생산 역량을 활용해 전략적인 자원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케미칼이 친환경 재생소재를 개발 및 공급하고 유한킴벌리가 이를 적용한 제품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협력의 일환으로 양사는 유한킴벌리가 생산하는 PP(폴리프로필렌) 소재의 보호복을 재활용하는 협업 모델의 추진을 검토하기로 했다. 보호복이 사용 후 통상적으로 소각되는 점에 착안해 폐보호복을 수거·분리 후 재활용하여 롯데케미칼이 재생수지(PP)로 원료화하고, 이를 활용해 유한킴벌리가 재생소재 보호복을 제작 후 자사 직원과 파트너사에 공급하는 형태다.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대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소재와 제품의 순환경제 협업모델 구축이 필수"라며 "리사이클·바이오 플라스틱 사업 확대를 통한 순환경제 시대의 동반자로서, 2030년까지 연간 100만톤의 리사이클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했다. 롯데케미칼은 2020년부터 폐플라스틱 재활용 및 수거 문화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P)"를 진행하고 있다. 플라스틱이 선순환하는 친환경 생태계 구축을 위해 롯데케미칼은 3대 추진 전략으로 그룹 계열사와 폐플라스틱 재활용 체계 구축에 협력하는 루프 롯데(LOOP LOTTE), 기업·지자체및 공공·민간시설로 자원선순환 활동 거점을 확대하는 루프 클러스터(LOOP Cluster), 친환경·자원선순환 분야의 소셜벤처 발굴과 사업화 추진을 내용으로 하는 루프 소셜(LOOP Social) 등을 실행 중이다. 지난 2년여 간의 시범사업 및 활동을 토대로 롯데케미칼은 고객, 파트너사, 소셜벤처 등과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의 제품 적용을 위한 협력을 강화 중이며, PET 외에 PE, PP, ABS 등 전반으로 재활용 소재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나아가 울산2공장에 2024년까지 1000억원을 투자해 11만 톤 규모의 화학적 재활용 페트(C-rPET) 생산라인 신설에도 나섰다. 앞으로도 롯데케미칼은 자원선순환 체계 확립을 위한 전략적 구축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과 친환경 사업 강화를 함께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2-07-13 10:38:4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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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국내 석화업계 최초 '폐기물 매립 제로' 국제인증 받아

익산 사업장, 폐기물 재활용률 96% 달성해 '골드'…나주는 94%로 '실버' 획득 LG화학 전북 익산, 전남 나주 등 사업장 2곳이 국내 석유화학 업계 최초로 폐기물을 매립하지 않고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국제 인증을 받게 됐다. 13일 LG화학에 따르면 LG화학은 익산·나주 사업장이 글로벌 안전과학회사 UL솔루션즈(UL Solutions)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ZWTL 인증은 기업의 자원재활용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로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매립하지 않고 재활용하는 비율에 따라 ▲실버(재활용률90∼94%) ▲골드(95∼99%) ▲플래티넘(100%) 등의 등급을 부여한다. 익산 사업장은 전체 폐기물의 96%를 재활용하는데 성공해 '골드' 등급을 받았으며 나주 사업장은 재활용률 94%를 달성해 '실버' 등급을 받았다. LG화학 익산 양극재 사업장은 제조과정에서 사용 후 버려지는 세라믹 용기를 전량 재활용으로 전환해 지난해 발생한 폐기물 약 2100톤 가운데 96%를 재활용하고 매립율 제로화(0%)에 성공했다. 나주 사업장은 생산공정에서 사용하는 세척액을 재사용하는 공정을 도입해 연간 폐기물 발생량을 약 63톤 절감했으며, 폐기물 모니터링을 통해 2018년부터 재활용률을 90% 이상으로 높게 유지하는 등 자원순환 노력을 지속해왔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의약품 제외)의 사업장 폐기물 재활용률 평균은 61% 수준이다. 익산·나주 사업장의 재활용률은 동종 업계 대비 약 30% 이상 높은 셈이다. LG화학은 주요 사업장에 환경안전 통합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폐기물 발생부터 처리까지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향후 사업장 신·증설 시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LG화학은 폐플라스틱에서 기름을 뽑아내는 열분해유 사업 등 경영활동 전반에서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사업을 확대하고 있고, 협력사·물류·폐기물 등 간접배출 영역(Scope3)까지 선도적으로 환경영향 평가(LCA)를 도입하는 등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영환 LG화학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전무)는 "LG화학은 탄소 감축을 위해 폐기물을 자원과 에너지로 전환하는 자원순환 과제를 적극 수행하고 있으며, 전 사업장에 대한 폐기물 매립 제로화 전략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13 10:33:1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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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84만명 증가, 절반 이상 60세…"하반기 고용 안갯속"

지난 달 취업자 수가 84만명 이상 증가하며 고용 회복세를 이어갔다. 반면, 증가 폭은 석 달만에 꺾였고, 전체 취업자의 절반 이상은 60세 이상 고령층이 차지했다. 정부는 고령층 중심에 일자리 증가는 한계가 있어 올해 하반기부터 취업자 증가폭이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22년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취업자 수는 2847만8000명으로 1년 전보다 84만1000명(3.0%) 늘었다. 동월 기준으로 보면 2000년(87만7000명) 이후 22년 만에 최대 증가 폭이다. 하지만, 취업자 증가 폭 추세로 보면 둔화되는 모습이다. 올해 1, 2월 100만명 이상의 증가 폭을 보였던 취업자 수는 3월(83만1000명)에 잠시 주춤했다 4월(86만5000명), 5월(93만5000명)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지난 달 들어 증가 폭이 다시 꺾였다. 산업별로 보면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후 회복세를 보였던 대면서비스업 고용이 다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달 금융 및 보험업(-5만9000명), 도매 및 소매업(-3만7000명),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개인서비스업(-1만6000명) 등의 취업자가 전년보다 감소했다. 다만,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7만7000명)과 제조업(15만8000명), 운수 및 창고업(12만6000명) 등은 증가했다. 연령별로 보면 60세 이상 고령층이 47만2000명 늘어나며 전체 취업자 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50대 24만5000명, 20대 11만7000명, 30대 1만8000명, 40대 2000명 등의 순이었다. 공미숙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공공행정, 운수 및 창고업, 제조업 분야에서 고용 호조세를 보이며 취업자가 늘고 있는 추세"라며 "60세 이상에서는 제조업과 농림어업,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중심으로 취업자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전체 고용률은 지난 달 62.9%로 전년 대비 1.6%포인트 올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 15~64세 고용률도 69.1%로 1년 전보다 2.0%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달 실업자는 88만8000명으로 전년대비 20만5000명(-18.7%) 감소했다. 실업률은 3.0%로 1년 전보다 0.8%포인트 하락했다. 취업자도 실업자도 아닌 비경제활동인구는 1588만2000명으로 전년대비 45만6000명(-2.8%) 줄어들며 1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구직단념자는 43만5000명으로 전년보다 14만9000명 감소했다. 정부는 최근 불확실성이 확대돼 이 같은 고용 증가세가 이어질 지 여부는 가늠하기 어렵다고 봤다. 특히, 고령층 중심의 일자리가 축소되며 올 하반기부터 취업자 증가 폭도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기획재정부는 "60대 이상 고령층을 위주로 고용이 증가한 것은 한계"라며 "4분기 직접 일자리 사업 종료의 영향으로 하반기 취업자 증가 폭이 둔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상반기 중 채용된 일시 방역인력도 축소가 예상되나, 최근 코로나 재확산의 영향으로 실제 축소 여부는 불확실하다"며 "내년에는 기저효과와 직접일자리 정상화 등으로 증가 폭 둔화가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07-13 10:32:42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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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 운항 재개

에어부산이 약 29개월 만에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 운항을 재개하며 지역민들의 여행 선택지를 넓힌다. 에어부산은 13일 김해국제공항에서 코타키나발루로 출발하는 BX761 항공편에 220명의 승객을 태우며 만석인 상태로 운항을 재개한다. 에어부산의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7시30분에 출발해 코타키나발루 공항에 밤 11시45분 도착, 귀국 편은 코타키나발루 공항에서 오전 1시35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전 7시 35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주 2회(수·토) 운항된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10분이 소요되며 220석 규모의 A321-200 항공기가 투입된다.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동부 보르네오 섬의 최대 도시로 세계 3대 석양으로 손꼽힐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며 다양한 투어 상품과 즐길 거리도 가득해 동남아 대표 인기 여행지 중 하나다. 황홀한 석양빛 아래에서 낭만적인 휴식을 즐기며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힐링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수만 마리의 반딧불을 볼 수 있는 '반딧불 투어'와 옛날식 증기 기관차를 타고 사바 주의 전통 마을을 관광하는 '북보르네오 증기기차 투어' 등 다양한 이색 투어도 가능하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휴양과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누구와 떠나도 좋은 여행지이므로 많은 분들이 코타키나발루를 찾으실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여행 선택지를 넓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국제선 노선을 확대하며 지역 항공·여행 업계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3 10:29:1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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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청년 자립 지원 ‘2023 뷰티풀 라이프’ 공모

아모레퍼시픽은 여성과 취약계층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2023년 '뷰티풀 라이프' 사업 참여기관 모집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7월 15일부터 8월 5일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온라인 배분 신청 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지역사회에서 사회복지 활동을 수행하는 비영리 기관, 단체 및 시설이다. 여성 및 취약계층 청년의 자립과 취업을 위한 고용·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이면 신청 가능하다. '뷰티풀 라이프'는 단순 직업교육이나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이 아닌, 여성과 취약계층 청년의 취업 기반 형성을 위한 고용 및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을 위해 돌봄 지원이나 컨설팅, 상담과 같은 복지 서비스와 직업 훈련·교육 내용을 담은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관은 최대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취약계층 청년으로 대상을 확대해 2030세대 위주의 청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관들을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뷰티풀 라이프는 아모레퍼시픽의 2030 지속가능경영 5대 약속인 '2030 어 모어 뷰티풀 프로미스'의 두 가지 큰 축 중 '고객 및 사회와의 동행'을 위한 활동이다. 앞으로도 경제적 자립이 필요한 계층의 경제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2022-07-13 10:21:3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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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밸런스 찰칵에디션' 3만개 한정 판매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여름 여행을 준비 중인 MZ세대를 겨냥해 '홍삼정 에브리타임밸런스 찰칵에디션'을 출시했다. '홍삼정 에브리타임밸런스 찰칵에디션'은 에브리타임밸런스(10ml*30포)에 필름카메라, DIY 스티커 등으로 구성된 한정판 제품이다. '에브리타임밸런스'는 6년근 홍삼농축액에 감초추출물, 프로폴리스 등의 부원료로 풍미를 더해 홍삼 입문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굿즈로 제공되는 '에브리타임 필름카메라'는 필름만 교체하면 계속 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 카메라로 소중한 순간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담아낼 수 있도록 했다. 필름 8매와 더불어 카메라에 붙여 꾸밀 수 있는 캐릭터 스티커도 함께 제공된다. KGC인삼공사는 레트로 열풍을 타고 필름카메라에 매력을 느끼는 MZ세대가 늘어남에 따라 찰칵에디션을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인스타그램에 '필름카메라'를 검색하면 해시태그 건수가 260만개를 넘어섰다. 정관장은 대표제품인 에브리타임밸런스와 필름카메라의 결합을 통해 일상의 면역은 간편하게 지키고, 일상의 순간은 특별하게 기록한다는 콘셉을 전달할 예정이다. KGC인삼공사 김민주 브랜드실장은 "최근 면역력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젊은층이 많아지면서 건강관리에 힘쓰는 MZ세대 사이에서 홍삼이 재조명 받고 있다"며 "MZ세대가 개성 있게 홍삼을 즐길 수 있도록 레트로 감성을 접목했다"고 밝혔다. 한편 '홍삼정 에브리타임밸런스 찰칵에디션'은 3만개 한정수량으로 정관장 직영 온라인몰인 정관장몰에서 단독판매 중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13 10:05:3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