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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경력 쇼호스트 공채…나이·학력등 제한 無

이달 29일까지…3분 분량 본인 영상자료 2건 필수 제출 공영홈쇼핑이 이달 29일까지 경력 쇼호스트를 공개채용한다. 9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T커머스를 포함한 TV 홈쇼핑 방송 전반의 경력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나이·학력·성별 등의 제한이 없다. 공영홈쇼핑은 기존 TV 라이브 방송 외에도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약 가능한 인재를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모바일 환경에선 쌍방향 소통과 교감 능력이 가장 중요한 만큼 쇼핑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는 역량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방침이다. 특히, 서류전형에서 3분 분량의 본인 영상자료 2건을 필수적으로 제출해야한다. 면접에선 공공기관인 공영홈쇼핑과의 적합성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평가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 원성구 편성기획팀장은 "지난 3년 간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비대면 서비스가 보편화되고 커머스 환경도 급변했다"며 "공공기관 홈쇼핑인 만큼 정확한 제품정보에 정성과 믿음까지 담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정직한 상품·정직한 방송, 공영홈쇼핑'과 함께 할 이번 경력 쇼호스트 채용에 많은 인재들의 큰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영홈쇼핑 회사소개 홈페이지내 채용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1-09 09:07: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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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터키 배터리 합장공장 '철회?' "비구속적 협약...중단 여부 확정 아냐"

SK온이 포드·코치그룹과 터키 배터리 합작공장 MOU가 철회됐다는 소식에 비구속적 협약(non-binding MOU)이기 때문에 사실상 '철회'라고 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9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사업 자회사 SK온은 지난 3월 미국 자동차 기업 '포드'와 튀르키예 대기업 '코치'와 터키 내 배터리 합작공장 구축에 양해각서를 맺었으나 최근 철회했다. SK온 측은 사실상 3사는 '비구속적 협약'을 맺었기 때문에 '철회'보다는 '무산'이라는 입장이다. 3사는 앞서 배터리 공장을 통해 유럽 전기차 수요를 공략할 계획으로 투자 금액만 약 4조원에 달했다. 취재결과 앞서 3사가 맺은 MOU는 '비구속적 협약(non-binding MOU)'으로 3사 모두 터키 배터리 합작 공장 협약에는 책임과 의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구속적 협약은 계약 단계에서 완전한 구속력을 부여하지 않고 각자의 역할에 맞게 일정기간 협력을 해보자는 '약속'정도의 서면 계약서다. 이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 권리 의무와 관련한 중요한 사항을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정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메가딜 비즈니스 과정에서 효과적인 수단으로 활용된다. SK온 측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오해하지 않길 바란다. 배터리 공장을 새롭게 구축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급인데 고금리로 자금 조달이 힘든게 이유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3월 양해각서 이후 튀르키예 JV건을 협의해 왔으나 현재까지 논의가 마무리되지 못하고 있다. 협상 중단 여부는 최종 결정되지 않았다." 여기에는 최근 고금리 자금조달로 인한 배터리 시장 위기도 영향을 미쳤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럽 전기료가 폭등하면서 유럽내 전기차 , 배터리 시장이 위기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이에 SK온은 미국시장에 눈길을 돌렸다. 미국이 최근 인플래이션감축법(IRA)을 발표하면서다. SK온은 IRA로 전기차 시장이 안정세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미국 켄터시, 테네시 두지역에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 시설을 구축하는 프로젝트에 속력을 내고 있다. 한편, SK온의 앞서 프로젝트의 공식 법인 명은 블루오벌 SK로 글로벌 자동차 대표기업인 포드와 114억 달러를 투자해 전지차용 배터리 생산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SK온 관계자는 "앞서 프로젝트는 미국과 한국 경제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구체적으로 양국의 고용창출, 친환경 비즈니스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1-09 09:07:1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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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부산서 스웨덴 침대 '카르페디엠베드' 첫 팝업스토어

신세계百 센텀시티점서 이달 15일까지…다양한 이벤트도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에서 '카르페디엠베드(CARPE DIEM BEDS)' 팝업 스토어를 열고 이달 15일까지 운영한다. 9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카르페디엠베드는 지난해 5월부터 아시아 지역 최초로 독점 수입 판매하는 스웨덴 침대 브랜드로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부산 지역에 첫 선을 보인다. 카르페디엠베드 센텀시티 팝업 스토어에선 카르페디엠베드의 대표 제품인 산도, 하르마노, 말로를 포함한 주요 라인업을 직접 체험하고 브랜드 전문가를 통한 전문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고객이 직접 선택 가능한 헤드보드, 다릿발, 패브릭 소재 등 다양한 옵션도 함께 전시해 카르페디엠베드만의 차별화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팝업 스토어를 기념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시티점에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매트리스 구매 시 최대 400만원 상당의 톱 매트리스를 증정하고, 매트리스와 헤드보드를 함께 사면 고급 프로텍터를 제공한다. 또 현재 팝업을 운영하고 있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는 최대 160만원 상당의 추가 선물 증정 및 구매 금액별 신세계 상품권 지급 등 단독 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2023-01-09 09:03: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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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일사천리' 통해 지역 中企 판로 앞장

올 들어 바다숲감태, 청해우진도곱창김, 바다한끼해물모듬 '일반방송' 전환 홈앤쇼핑이 지역 중소기업 판로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홈앤쇼핑은 우수 중소기업 발굴, 입점, 판매까지 지원하는 대표적인 판로지원 사업인 '일사천리'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다숲감태, 청해우진도곱창김, 바다한끼해물모듬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일반방송으로 전환됐다고 9일 밝혔다. 이들 상품은 홈앤쇼핑의 '찾아가는 MD상담회'를 통해 발굴한 상품으로 지역 중소기업과 MD들이 호흡을 맞춰가며 마케팅을 한 결과 일반방송으로 편성하게 됐다. 특히 지난 5일에 방송한 '청해우진도곱창김'은 방송 시작과 동시에 1억3000만원 매출, 2300세트 주문수를 기록하며 고객들에게 큰 반응을 얻기도 했다. 지난해 일사천리 방송은 ▲지방자치단체 추천 ▲상품추천위원회 추천 ▲전국 1등 농어촌 상품 ▲우수 제조기업 분야로 우수 중소기업 상품 141개를 론칭했다. 이 가운데 도토리순면, 초림단지콩국, 영덕청어과메기 등을 포함해 호평받은 47개 상품을 일반방송으로 전환해 운영했다. 올해도 바다숲감태 등 이들 3개 제품을 일반방송으로 전환한데 이어 중소기업 인큐베이팅에 박차를 가해 판로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전국에서 우수한 상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판로가 부족해 고객들에게 다가가지못하는 상황"이라며 "올해도 일사천리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9 08:57: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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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사주학의 풀이(2)

오행(五行)은 음과 양이 변하는 과정을 5가지로 구분한 것이다. 화(火)는 양(陽)이 매우 왕성한 것이고 목(木)은 비교적 왕성한 것이다. 수(水)는 음(陰)이 매우 왕성한 것이고 금(金)은 음이 비교적 왕성한 것이고 토(土)는 금목수화가 서로 변하는 작용을 매개한다. 계절로 보면 봄은 목이 주관하며 추운 겨울의 음수(陰水)와 뜨거운 양화(陽火)의 사이에 위치하여 음을 양으로 바꾸는 작용을 한다. 여름은 화가 가장 강하고 수가 가장 약하다. 가을은 여름의 화와 겨울의 수 사이에 위치하여 양을 음으로 바꾸는 작용을 한다. 겨울은 수가 가장 강하고 화가 가장 약하다. 토는 사계절의 사이에서 계절이 바뀌는 것을 매개한다. 자평진전(子平眞詮)에서 다음과 같이 논했다. ~천지에는 하나의 기(氣)가 있고 동(動)과 정(靜)이 있어 음양(陰陽)으로 나뉘는 것이다. 음양은 각각 노소(老少)가 있어 다시 사상(四象)으로 나뉜다. 노(老)는 동과 정이 극에 이른 상태인데 태양(太陽)과 태음(太陰)이 그것이다. 소(少)는 동과 정의 시작인데 이것이 소양(少陽)과 소음(少陰)이다. 태양 태음 소양 소음을 사상(四象)이라하며 오행을 사상에 배치할 수 있다. 수는 태음 화는 태양 목은 소양 금은 소음 이다. 토는 음양과 노소와 목화금수의 충기(衝氣)가 응결된 것이다. 양(陽);갑을병정(甲乙丙丁),음(陰);경신임계(庚辛壬癸),토(土);무기(戊己)로 나뉜다. 적천수에서 다음과 같이 논했다.~갑목(甲木)은 하늘을 찌르며 높이 솟는데 탈태(脫胎)하려면 화(火)가 필요하고 봄에는 금(金)을 용납하지 않고 가을에는 토(土)를 용납하지 않는다. 불길이 치열하면 용(辰)을 타고 물이 범람하면 호랑이(寅)를 타야한다. 땅이 윤습하고 하늘이 화창하면 뿌리박고 우뚝 서서 천년을 간다.

2023-01-09 06:00:2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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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9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서울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백화점, 대형 할인점 등을 중심으로 과대포장을 집중 점검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설날 차례상 주요 성수품 구매 비용을 점검한 결과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약 18%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66개 기업의 혁신기술을 선보였다 <산업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셀프 격리' 중 CES2023 현장에 '깜짝' 방문해 SK그룹 부스를 관람했다. ▲한국조선해양이 미국선급협회(ABS)와 사람의 도움 없이 항해는 물론 기관작동, 안전진단까지 가능한 '무인 선박' 현실화에 속도를 높이는 내용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산업계 4분기 실적 '어닝쇼크'가 본격화하면서 위기감이 커지는 가운데, 올해 하반기 반등 기대감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금융·부동산> ▲한국은행이 오는 13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할 전망이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8%대를 돌파한 반면, 정기예금 금리는 줄줄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정부가 서울 강남3구와 용산구를 제외하고 규제지역을 해제하자 서울 아파트값 하락폭이 9개월 만에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시장> ▲전자지급결제대행업체(PG)인 다날의 자회사 페이프로토콜이 발행한 페이코인(PCI)의 결제 서비스가 다음달 종료 예정되면서 시세가 급락해 이틀새 시가총액 3000억원 가량이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金) 가격이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상품도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의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호텔신라의 주가가 부진에서 벗어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통·라이프> ▲미국에서 두번째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레켐비(Leqembi)'가 긴급 승인을 받았다. 가격은 연간 2만6500만달러(약 3300만원)의 가격이 책정될 예정이다. ▲국내 연구진이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을 가진 근감소성 비만 환자의 간섬유화와 심혈관질환의 위험도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연구결과를 최초로 발표했다. ▲이번 설 선물세트 판매 결과 10만원 이상 비중은 크게 줄고, 2만~5만원대 상품이 큰 인기를 끄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3-01-09 06:00:2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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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1월 9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1월 9일 월요일 [쥐띠] 36년 당장 고쳐야할 것을 방치. 48년 운명을 거스르고자 하면 힘만 더 들어 갈것. 60년 재혼에 비슷한 연배라고 잘 통하는 것은 아니니 좀 더 신중하게. 72년 성공으로 결과가 측정. 84년 비난에 휘둘리지 말려면 실력을. [소띠] 37년 늦게 배운 그림 내 작품이니 흐뭇하다. 49년 일희일비하지 말고 마음을 차분히. 61년 말은 뱉기 쉬워도 주워 담을 수 없으니 조심. 73년 희망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85년 간절히 기도하면 하늘도 움직인다. [호랑이띠] 38년 가족끼리 연대감이 있어야 효(孝)도 생긴다. 50년 열흘 가는 꽃이 없으니 자만하지 마라. 62년 뒤돌아보지 말고 전진하다 보면 성과가 있다. 74년 잠시 내용보다 포장에 신경. 86년 부부간에도 생각은 다를 수 있다. [토끼띠] 39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51년 태양은 항상 그 자리에 떠 있음을. 63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한다. 75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답답한 하루이다. 87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하게 풀림. [용띠] 40년 가까운 친구의 병문안을 가게 된다. 52년 혼자만의 시간이 절실히 필요하다. 64년 생각만하고 시작하지 않으니 변하는 것도 없을 것. 76년 선행을 행하니 열배로 돌아온다. 88년 숫자 6과 흰색이 오늘 행운을 준다. [뱀띠] 41년 큰 둑도 작은 구멍으로 무너짐을. 53년 사랑하며 사는 것이 가장 큰 행복. 65년 열차여행을 떠나보는 것이 좋겠다. 77년 상대의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나 양보해야. 89년 사건사고 없는 것이 가장 원만한 삶일 텐데. [말띠] 42년 애초에 평화란 존재하기가 어려운 현실. 54년 알면 피하거나 어려움을 줄일 수가 있다. 66년 헛된 욕심이 화를 부른다. 78년 배우자에게 기대가 너무 커서 서운함을 느낀다. 90년 두 명만 모여도 서로 다름을 감내. [양띠] 43년 자녀와 교감을 가져라. 55년 자신의 손안에 늘 열쇠는 있다. 67년 당장은 부족해도 꾸준히 노력. 79년 이성에게 필요이상의 의미부여는 상황을 왜곡 시킨다. 91년 사랑은 시작도 있고 끝도 있는 감정의 기복이 있는데. [원숭이띠] 44년 남이 던져주는 희망에 기대가 크다. 56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즐겁다. 68년 작은 실수는 덮어 주는 것이 나에게 유리. 80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92년 마음에 없는 칭찬은 차라리 하지마라. [닭띠] 45년 자식이 짝을 데려오니 마음이 흐믓. 57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69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끊자. 81년 가족도 서로 만들어 가는 것. 93년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는 삶에서 계속 진행형. [개띠] 46년 밑 빠진 독에 물을 붓고 있지 않은지 체크. 58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70년 기회가 주어지니 능력을 최대한 발휘. 82년 자존감은 자신을 지켜주는 힘. 94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이사 온 옆집과의 대화에 주의. [돼지띠] 47년 나이 들어 투자는 정확한 저울질을 해봐야. 59년 구름 위를 걷는 듯 행복한 하루. 71년 과시 및 인정욕구에 헤매지 않도록. 83년 이직은 신중하게 진행. 95년 뜨거운 것을 만져보기 전에 손을 데어서 확인을 해봐야 하는지.

2023-01-09 06:00:2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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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3]8일 폐막 CES…'韓'기업, 글로벌 기업과 어깨 나란히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3'이 화려한 막을 내렸다. 8일 (현지시간) 코로나19로 3년만에 정상 운영하게 된 이번 CES2023은 'Be in it(빠져들어라)'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대비 한층 진화한 AI, 메타버스, 휴먼테크 등 다양한 신기술들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74개국 3200여개 기업들이 참가, 한국은 약 550개 기업이 참가했다. 여기에 약 12만 명이상 전시장을 찾았다. 이는 지난해 대비 약 3배 이상 확대된 규모다. 한국기업은 SK그룹, 삼성전자, LG전자,현대모비스, 현대중공업, 롯데헬스케어, 인천공항 등 국내 IT 및 가전 등 산업 기반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친환경을 기반으로한 체험과 시연에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총수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국내 4대 그룹 총수중에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현장을 직접 방문했고 그 외 정기선 HD사장, 조주완 LG전자 사장,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참석해 CES 전반을 살펴보고 체험했다. 우선 센트럴 홀 입구부터 LG전자는 압도적인 초대형 올레드 조형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삼성전자는 CES참가 업체중 최대(1019평)규모의 전시관을 꾸몄고 SK그룹은 친환경이라는 큰 틀에서 체험존을 늘렸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스마트 홈 플래폼 기술을 강조하고 나섰다. 현장에서는 스마트싱스, LG씽큐 등 스마트홈 앱을 통해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체험할 수 있었다. 신제품을 대거 소개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연결성'을 강조하며 2023년형 Neo QLED 8K부터 패밀리허브 등의 신제품을 선보였으며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프라이빗 쇼케이스도 마련했다. LG전자는 '라이프스 굿(Life's Good)'을 슬로건으로 잡고 세계 최초 무선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M', 세계 최대 97형 LG 올레드 TV, 88형 등 다양한 올레드 TV를 전시했다. 이에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공개부스에서는 누구나 누릴수 있게, 프라이빗 부스에서는 비즈니스의 장이라는 것에 중심을 뒀다"고 말했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가장 중요한건 고객의 경험과 관심"이라며 "이는 연결로 이어진다"고 LG전자 제품들의 배경을 설명했다. SK그룹은 친환경이라는 큰 분야로 총 8개의 계열사들과 CES2023에 출격했다. 특히 체험에 무게를 실었다. 이번 CES2023에서는 '행동(Together in Action : 함께, 더 멀리, 탄소 없는 미래로 나아가다)'을 주제로 그룹 통합전시관을 공동 운영했다. SK그룹은 총 6개 구역에서 40여 개에 이르는 친환경 제품과 기술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CES2023에는 국내 4대 총수 중 유일하게 최태원 회장만 현장을 방문했다. 최 태원 SK그룹 회장은 "CES는 첫 방문. 듣던대로 많은 기업들의 좋은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SK부스도 잘 보여준 것같아 기쁘다. 탄소감축을 위한 활동에 적극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빌리티 분야도 빛났다. LG이노텍은 첨단 카메라모듈 등 자율주행 시대를 책임질 다양한 전장 부품들을 전시했다. LG디스플레이도 프리미엄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을 위한 초대형·슬라이더블·투명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공개했다. 현대자동차그룹에서는 현대모비스가 전시관을 꾸렸다. 현대모비스는 단순한 차량 부품 공급사를 넘어 전동화와 자율주행으로 요약되는 미래차 시대 중심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HD현대그룹은 바다의 무한한 가능성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현한다는 목표를 담은 '오션 트랜스포메이션' 비전을 발표하면서 조선·해양, 에너지 등 관련 분야의 신기술을 소개했다. '오션 트랜스포메이션'은 바다의 무한한 가능성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현하겠다는 것으로, 선박 자동 식별시스템(AIS)으로 공유되는 선박 운항 관련 빅데이터를 활용해 무인 자율운항 선박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정기선 HD현대 사장은 이번 CES에서 직접 '오션 트랜스포메이션'을 소개했다. 현장에서 만난 각국의 관람객들은 "LG전자의 부스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눈을 호강시켰다. 삼선전자의 압도적인 스케일에 깜짝 놀랐다. SK그룹은 환경이라는 깊은 뜻을 담고 있는 부스다. 현대모비스에서 자율주행 자동차를 체험했다. 너무 생생해 기분이 묘했다. HD현대 중공업의 해양 관련 부스는 환경과도 관련되어 있지만 이번 해양에서 발생하는 환경문제를 다룬것이 신선했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외 롯데정보통신, 바디프랜드, 롯데 디스플레이 등의 한국 기업과 지난해 CES에 참석하지 않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소니 등의 부스를 구경하기 위한 관람객들의 발도 끊이지 않았다. /라스베이거스(미국)=최빛나기자

2023-01-09 04:00:03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