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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소방히어로' 다섯번째 주인공 대구소방본부 김형봉 소방경 선정

타이어뱅크가 전국 소방안전 공무원 노조와 함께 진행하는 '소방히어로' 5번째 주인공을 선정했다. 19일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5번째 소방히어로는 대구소방본부 중부소방서 현장 지휘단 소속 김형봉 소방경이다. 타이어뱅크는 1월 17일 대구소방본부 중부소방서에서 감사장과 타이어 교환권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형봉 소방경은 1993년 소방공무원 임용 후, 약 30여 년간 대구·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4000여건의 사고 현장에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활동을 해왔다. 특히 2020년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 발생 때는 전국 구급대원들이 모이는 자원집결지 현장에 근무, 상황 대응에 힘쓰는 등 대형 사건사고 현장의 최일선에서 임무를 수행해왔다. 이 외에도 국제소방안전박람회 기획단으로 참여해 대한민국 소방관의 명예를 드높였다. 또, 바쁜 와중에도 장애인 복지시설 봉사와 헌혈 봉사를 실천하는 등 참된 소방관의 모습을 보여 온 공로를 인정받아 소방히어로 5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김형봉 소방경은 "이 순간 나보다 더 열심히 현장에서 고생하는 선후배들이 많은데 이 상을 받게 돼 소감을 말하기 부끄럽다"며, "재난현장 활동은 소방관들이 당연히 해야 하는 업무임에도 늘 자긍심을 갖고 헌신할 수 있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타이어뱅크와 전국 소방안전공무원 노동조합 임원진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ESG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전국 소방안전공무원 노동조합과 업무협약을 통해 매월 전국의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소방히어로'를 선정하고 직접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응원의 자리를 진행하고 있다.

2023-01-19 08:34: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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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가 선택하자 위스키 수입액 7년만에 최고치

코로나19 전까지 빠르게 추락하던 위스키 수입액이 지난해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팬데믹 기간 중 혼술(혼자서 마시는 술)에서 시작한 고급 주류 소비가 엔데믹(풍토화) 이후에도 계속 취미생활의 일종으로 자리잡은 모양새다. 특히 와인을 필두로 유통채널이 수입과 판매에 열을 올리며 양주 구입과 정보 습득이 쉬워지자 집에 두고 한 잔씩 마실 수 있는 위스키가 2030세대의 새로운 스몰럭셔리로 떠올랐다는 분석이다. 18일 <메트로경제>의 취재에 따르면 고급 주류 소비 트랜드가 와인에 이어 위스키로 번지는 가운데, 소비를 주도하고 있는 세대가 2030세대인 것으로 확인됐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스카치·버번·라이 등 위스키류 수입액은 2억6681만달러(약 3303억원)로 전년 같은 기간 1억7534만달러보다 52.1% 늘었다. 위스키는 코로나19 사태 후 수입액이 크게 늘었다. 위스키 수입액은 2007년(2억7029만달러) 이후 줄어들기 시작해 2020년 1억3246만 달러까지 떨어지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2021년 32.4%를 기록하며 크게 늘었다. 2020년과 대비하면 지난해 위스키 수입액은 단 2년 만에 101% 올랐다. 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위스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한 이유로 팬데믹 기간 중 2030세대를 중심으로 가정 내에서 크게 늘어난 고급 주류 소비 트랜드를 먼저 꼽고, 엔데믹에 따른 영향을 두 번째로 꼽는다. 위스키 시장은 2015년부터 눈에 띄게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2014년 주5일제가 단계적으로 도입된 후 2016년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까지 시행되자 최대 판매처로 통하던 유흥업소용 수요가 크게 줄었다. 2018년 주52시간제까지 실시되자 저녁 회식에서 비교적 도수가 낮은 술을 찾는 분위기가 형성 돼 시장이 계속 쪼그라들었다. 코로나19 첫해였던 2020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유흥 및 단란주점 등의 집합금지 조치가 이어져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위스키는 팬데믹 기간 중 이어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져온 '혼술' 트랜드에 힘입어 다시 소비가 크게 늘기 시작했다. 원스피리츠의 원소주로 대표되는 증류식 소주와 와인들이 먼저 인기를 끈 후 위스키가 뒤를 이었다. 혼술을 하려는 고객이 타인의 취향을 고려하지 않고 구입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주류가 고르게 인기를 얻었고, 보복소비 열풍으로 고가여도 과감히 구입하는 움직임이 나타나자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위스키도 고객의 눈에 띄었다. 여기에 지난해부터는 방역규제가 풀려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위스키 판매도 늘기 시작한 것이다. 유통업계는 최근 위스키 소비 트렌드 변화를 2030세대가 이끌어가는 점에서 특히 반색하고 있다. 온라인을 토대로 빠른 정보력을 갖고 자기 과시에 능숙해 트랜드 형성이 쉬운 2030세대가 주 고객층이 되면 매출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위스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성장했는데, 구매고객 중 46.1%는 2030세대로 나타났다. 2030세대의 선택을 받으면서 위스키도 오픈런 현상에 합류했다. 이마트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전국 주요 점포에서 발베니·맥캘란·히비키·야마자키 등 인기 위스키를 할인가에 판매했는데 평일임에도 오픈런 행렬이 늘어섰다. 준비한 총 1만 병의 위스키는 행사 이틀 연속 판매 시작과 동시에 20분 만에 완판됐다. 유통가에서는 수요 충당을 위해 물량과 신품목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홈플러스는 17일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에서 생산되는 고급 싱글몰트 위스키 '그랜지스톤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3종'을 업계 단독으로 출시했다. 홈플러스의 지난해 위스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 늘었고, 특히 싱글몰트 위스키 매출은 335% 상승했다. 롯데온도 지난 15일까지 프리미엄 위스키 '글렌파클라스 25년 코리아 에디션'을 200병 한정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했다. 업계 관계자는 "위스키는 잔술로 마시기에도 좋지만 하이볼 등으로 마시는 등 음용법도 다양해 널리 사랑받고 있다"며 "최근 위스키 유통에 나서는 기업이 늘면서 구입이 쉬워진 것 또한 위스키 열풍에 한몫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1-19 08:27:3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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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大記者의 西村브리핑] 인구 감소와 대한민국의 붕괴

세계 1위를 자랑하던 중국의 인구가 61년만에 처음으로 줄어들었다. 지난 17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2022년 말 기준 중국 인구가 14억1175만명으로 2021년 말 기준 14억1260만명보다 85만명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태어난 신생아는 956만명을 기록했고, 1041만명이 숨졌다. 중국에서 한해 신생아 수가 1000만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관련 통계가 기록되기 시작한 1978년 이래 처음이다. 우리나라 인구 감소 문제는 중국보다 심각한 상황이다. 같은 날 행정안전부 발표를 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는 5144만명으로 1년 전(5164만명)보다 20만명(0.4%)이 줄었다. 2019년 5185만명을 찍은 이후 3년 연속 감소세다. 감소 폭도 커지는 추세다. 2020년 2만명이 감소하더니 2021년엔 19만명이 줄었고 지난해엔 20만명이 감소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죽은 사람보다 신생아 울음 소리가 줄어든 것이 근본적인 원인이다. 출산율 감소를 출생아 수로 보면 문제의 심각성을 쉽게 체감할 수 있다. 2021년 출생아 수는 약 26만명으로 2000년 64만명에서 50% 이상 감소한 수치다. 통계청 조사 합계출산율은 2021년 0.81명으로 조사됐다. 두 사람이 결혼해 평생 낳는 아이의 수가 채 1명도 안된다는 얘기다. 우리나라는 2002년에 합계출산율 1.18명으로 초저출산 국가에 진입한 이래 20년 연속 초저출산 국가로 기록됐다. 2018년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초로 합계출산율이 1명 미만으로 떨어진 국가가 됐다. 합계출산율이 2.1명 아래로 떨어지면 현재 인구를 유지할 수 없는 상태로 접어들고, 1.3명부터는 초저출산 국가로 분류되는 점을 감안하면 보통 심각한 게 아니다. ㈜코나아이에서 개발한 시스템다이내믹스 인구 예측 결과 재생산 능력을 잃은 한국 사회는 2020년 약 5100만명에서 2060년 3500만명 수준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왔다. 더 나아가 2100년에는 인구가 1300만명 수준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예상됐다. 지금도 중국이나 일본에 비해 적은 인구, 작은 시장 규모로 인해 소국 대우를 받고 있는데 2100년에는 현재 대만 인구(2500만명)에도 못미치게 된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대한민국이 붕괴될 위험에 직면했다고 볼 수 있다. 저출산은 사회의 양면에서 영향을 크게 미친다. 사회의 젊은 층이 감소해 노동 가능 인구가 줄어드는 것이 한쪽 면에서 일어나는 일이고 돌봄 대상이 되는 노인 비율이 증가하는게 다른 쪽 면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후자를 일컫는 말이 고령화인데 우리나라는 엄청난 속도로 늘어가는 중이다. 2000년 '고령화 사회'가 된 후 2017년 '고령사회'가 되었고 2025년에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엔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한다. 세계적 고령 국가인 일본이 '고령사회'에서 '초고령사회'로 넘아가는데 11년이 걸렸다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그 간격이 고작 8년에 불과할 정도로 엄청난 속도다. 정부는 2005년 관련 법을 제정하고 대통령 직속 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저출산·고령화를 막기 위해 수많은 대책을 내놨다. 하지만 이 대책들이 저출산과 고령화를 해결할 수 있을 거라 믿는 사람은 별로 없는 듯하다.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해결한다는 허상을 좇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저출산과 고령화의 여파를 명확히 파악하고 여기에 맞는 대응책을 만들어내는 일이 우선이다.

2023-01-19 08:11:46 이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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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 19일 한줄 뉴스

메트로신문 1월 19일 한줄 뉴스 <정책·사회>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41개 공공기관 정원이 약 2700명 정도 감축된다. 과도한 복리후생제도 등 107건이 개선되고 내년까지 2년간 예산도 5500억원 규모를 줄인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달 집단 운송거부를 강행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민주노총이 한기정 공정위원장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해 화물연대 파업을 놓고 법적 공방이 벌어지게 됐다. ▲벤젠 등 국내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업체가 2년새 20%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화학물질 유통량은 같은 기간 7.6% 증가했고, 황산 등 유해화학물질 제조·수입량도 늘어났다. ▲올해 중소·중견기업이 정년을 앞둔 고령층 근로자를 계속 고용하면 1인당 분기별 90만원씩 총 360만원을 최대 2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정부는 올해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사업에 총 268억원의 예산을 투입, 8100여 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민들이 지하철 1호선 구일역 출구 신설, 704번 버스 노선 단축, 빌라 전세 사기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SOS를 보냈다. ▲'계층 이동 사다리'로 불리던 교육이 '계층 대물림'의 통로로 변질됐다는 우려가 나온다. 부모의 사회적 지위가 자녀의 학벌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경제력과 교육의 연결고리를 끊을 수 있는 정부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자본시장> ▲ 키움증권이 '이종통화 환전수수료 95% 우대 이벤트'를 엔화 투자자를 대상으로 사전고지 없이 종료해 잡음이 일고 있다. 또 특정 조건을 갖춘 투자자를 대상으로 환율 우대율을 복구해 고객 차별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가상화폐(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2만1000달러선을 회복한 가운데 국내 증시 상장 종목 중 가상자산거래소 관련 주 일명 '코인주'가 들썩이고 있다. ▲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이 인도 진출 15주년을 맞이했다. 2008년 1호 펀드를 출시하며 인도 시장에 본격 진출한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은 현재 인도 내 유일한 독립 외국자본 운용사다. ▲ 코스닥 상장사의 횡령·배임이 줄어들지 않고 있어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횡령·배임사건이 생긴 회사는 거래정지되는 경우가 적지 않아 투자자들이 막대한 금전적 피해를 입는 것은 물론 시장 불신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코스닥 시장의 중소형 기업일수록 내부 감시 시스템이 취약할 뿐 아니라 외부 관심도 적고 주주들의 숫자도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외부의 감시 장치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배임 횡령 사고가 더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산업> ▲이동통신사들이 UAM 시장을 선전하기 위해 대규모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등 적극적이다. SK텔레콤은 CEO 직속으로 태스크포스를 발족해 연구와 투자를 병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커넥티드 인텔리전스 선도사업자로 진화해 나가는게 목표다. KT는 UAM 전용 항공망에 위성통신 및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적용해 보안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UAM 생태계 기반 구축에 역량을 결집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가 조만간 '의미있는 M&A'를 단행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약속했던 3년이 임박해왔고, 글로벌 시장 침체로 기업 시장 가격도 안정됐기 때문이다. 삼성전자가 그동안 성공적인 M&A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왔던 만큼, 이번에는 어떤 분야를 지목할지에 이목이 쏠린다.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이 해운업계에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운임지수의 지속적인 하락과 재고 증가 등으로 요즘 해운업계 분위기는 최근 2년 사이의 해운업계 호황 시절과 사뭇 대조적이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글로벌 해운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1031.42포인트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1월 최고치인 5109.60과 비교하면 5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진 모습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한-UAE 콘텐츠산업 진흥 협력 체계 구축 확대를 위해 UAE 콘텐츠산업 진흥기관 두 곳과 지난 16일과 17일 UAE 두바이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콘진원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기관은 △두바이경제관광부 소속 '두바이행사진흥청(이하 DFRE)' △중동지역 최대 콘텐츠마켓인 두바이인터내셔널콘텐츠마켓의 주최사 '인덱스홀딩'으로 두 곳이다. <금융>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장들에게 고금리로 부담을 겪는 기업과 차주를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유동성 위기에 빠진 기업을 위한 금리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개인 금리인하요구권의 활성화 방안을 고민해 달라는 주문이다. ▲금리 인상기가 사실상 막을 내릴 것이라는 '금리 정점론'에 힘이 실리면서 최근 얼어 붙었던 회사채 시장에 온기가 느껴진다. 레고랜드 사태로 위축됐던 자금시장이 다소 풀리고 있다. ▲올해 1분기 대출금리 상승 등으로 국내기업과 가계의 신용위험이 모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국내은행의 대출문턱은 낮아지는 반면 저축은행·카드사와 같은 비은행 금융기관의 대출문턱은 높아져 신용도가 낮은 기업과 가계의 대출시장은 더 위축될 전망이다. ▲설 연휴에 교대 운전할 계획이라면 출발 하루 전까지 '단기(임시)운전자 확대 특약'을 가입하면 보험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케이·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의 중금리대출 비중이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지난해부터 오른 금리인상의 여파로 인터넷은행의 연체율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금융당국의 지속적인 압박으로 결국 연임 도전을 포기하고 용퇴를 결정했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이날 열리는 첫 회의에서 손 회장을 차기 회장 롱리스트(1차 후보군)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KB국민은행은 오는 26일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최대 1.30%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은 올해 보험업 본업 강화를 통해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경영 기조는 '이익 기반의 내실 경영'과 '영업 경쟁력 강화'로 잡았다. ▲인구대국 중국이 인구 고민에 빠졌다. 지난해 60년 만에 처음으로 인구가 감소한 가운데 당분간 추세를 되돌리기 힘들 것으로 전망되면서다. 지방 정부들이 경쟁적으로 현금 수당 등 출산 지원 정책을 내놓기 시작했지만 현실은 괴리가 크다. <유통> ▲코로나19 전까지 빠르게 추락하던 위스키 수입액이 지난해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위스키 수입액은 2020년 대비 101% 올랐다. ▲롯데제과는 인도 자회사 하브모어(Havmor Ice Cream)에 5년간 45억 루피(약 700억원)의 투자를 집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2017년 12월 롯데제과가 하브모어를 100억 루피(인수 당시 약 1672억원)에 인수한 후 처음 단행하는 투자다. ▲티몬은 큐텐(Qoo10) 글로벌 이커머스 전문 물류 기업 큐익스프레스와 함께 이 달부터 입점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인 'Qx프라임'을 선보인다. ▲정부가 오는 20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할지 여부를 결정한다. 마스크를 벗는 시점은 설 이후가 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2020년 1월20일 이후 꼬박 3년, 마스크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차 의과학대학교 일산 차병원 난임센터는 18일 결혼 전 냉동 보관한 42세 여성 A씨가 난자를 해동해 시험관 아기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차병원은 지난 1998년 세계 최초로 난자 유리화 동결 기술을 개발한 바 있다.

2023-01-19 07:00:2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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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토끼卯의 기질

계묘癸卯년이다. 천간天干과 지지地支의 물상을 따서 검은 '흑'黑 수水에 해당하는 속성과 특질을 내포한다. 육십갑자를 통해 보면 다섯 가지의 토끼띠들이 있다. 기묘己卯 신묘辛卯 계묘癸卯 을묘乙卯 정묘丁卯이다. 2023년 계묘癸卯는 어린 묘목이나 관목으로 해석되는 음목인 묘卯에 물줄기를 대어 주는 장생長生으로 아름답고 이상적인 조합이다. 가물면 큰 나무만 아니라 작은 나무도 말라버리기 때문이다. 토끼의 특성을 보면 겁이 많아 보이나 매우 총명하고 지혜롭다. 별주부전에도 보면 토끼의 간을 먹어야 병이 낫는 용왕을 위하여 육지로 나간 별주부 즉 자라가 토끼를 꿰어서 용궁에 데려오는 데는 성공한다. 실상을 알게 된 토끼가 간을 빼놓고 다닌다는 말로 꾀를 내어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나지 않는가. 따라서 외양상 온순하고 부드러워 보이지만 외유내강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반면 유럽의 동화인 '장화 신은 고양이'에서는 반대로 고양이의 꾐에 빠져 궁전에 팔림을 당한다. 그냥 온순한 약자의 모양새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토끼띠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온화하다. 천간인 계癸는 음중음陰中陰으로 이날 태어난 사람들의 성정은 다정다감하며 원만하나 음陰기운이 강한 탓에 마음이 여려 우울할 때가 많다고 해석된다. 게다가 지지가 되는 묘卯는 천간과 지지가 항상 음陰으로 짝을 이루는 지라 전술하였듯 부드럽고 감성이 충만하지만 매사에 예민함이 지나쳐 신경증이 있는 편이다. 오행五行의 속성상 관목이라 말한 바 있듯이 신경성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고 신체적으로는 팔 다리에 해당되니 급각 교각살이 되어 길을 걷다가도 잘못하여 발을 삐거나 다리를 다치기도 한다. 특히4,8,12월 주의하고 7,11월은 미끄럼에 유의하시기 바란다.

2023-01-19 04:00:3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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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1월 19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1월 19일 목요일 [쥐띠] 36년 의외의 큰 이득을 보게 된다. 48년 개나리를 보고도 봄을 느끼지 못함. 60년 발전이 없어도 오늘은 현상유지가 최선. 72년 건강이 우선이니 먹는 것에 유의하자. 84년 걱정이 해결되니 고생한 보람이 있다. [소띠] 37년 고생한 만큼 성과가 좋다. 49년 가족의 협조로 어려운 일을 잘 마무리. 61년 인맥을 이용하여 좋은 정보를 얻는다. 73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이다. 85년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를 얻는다. [호랑이띠] 38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50년 다른 사람의 실수가 내게는 이익. 62년 친구와 여행계획이 생긴다. 74년 천상천하 유아독존 나를 위한 날. 86년 남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시비도 있을 수 있다. [토끼띠] 39년 예민한 날이나 큰 이익을 얻고 존경을 받게 된다. 51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심난. 63년 옳은 일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 75년 부모님께 경제적 지원을 받는다. 87년 일이 잘 풀리는듯하다 꼬인다. [용띠] 40년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축복이다. 52년 정확한 일처리를 위해 항상 문서로 작성. 64년 남의 말이나 뒷말하지 말도록. 76년 언제나 베풀 능력이 있는 것에 감사하도록. 88년 태양은 항상 떠 있는데 느끼지 못한다. [뱀띠] 41년 심신이 고달프나 재물은 얻는다. 53년 하던 일이 큰 성과를 내서 명예를 높인다. 65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조심. 77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마음이 편하다. 89년 새로운 기회로 영업 이득을 얻는 좋은 날. [말띠] 42년 격한 감정이 체면을 구길 수 있다. 54년 아랫사람과의 관계를 잘 맺어라. 66년 어제의 친구가 나를 곤경에 빠지게 한다. 78년 오늘은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해도 편안. 90년 말은 마음을 담는 것이니 신중하게 해야. [양띠] 43년 남에게 해를 끼치면 두 배로 돌아온다. 55년 손해를 본 듯해도 결과는 좋다. 67년 지나친 욕심만 버리면 기분 좋은 하루. 79년 주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91년 누구나 가슴속에 옥이라는 행운이 있으니 희망을 갖자. [원숭이띠] 44년 어제 먹은 음식이 상한 것임을 오늘 비로소 알게 된다. 56년 겸손을 키우고 자식 분별하는 마음을 접으면 내가 편안할 터. 68년 오후 집안 청소를. 80년 고상한 사람에게는 향기가 있다. 92년 병도 약도 내 손안에. [닭띠] 45년 가족이라도 금전거래는 글쎄. 57년 지치지 말고 오늘을 열심히 살아야 내일이 기다려지는 법. 69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한다. 81년 당장 성과가 없어도 노력하라. 93년 머리는 좀 아프나 결과는 좋다. [개띠] 46년 말실수로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58년 숨겨뒀던 재능을 발견하여 유용하게 사용. 70년 상사와 상부상조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 82년 운이 힘드니 일을 자제. 94년 아름다운 옥玉은 옥玉이니 누군가는 알아주게 된다. [돼지띠] 47년 다툼이 있으나 조력자가 옆에 있어서 안심. 59년 성과가 좋고 원하던 것을 이룬다. 71년 종일 행운을 부른다. 83년 바른 행동이 다른 사람의 본보기가 된다. 95년 편하지 않는 길이 위기라면 반듯한 길도 나오기 마련.

2023-01-19 04:00:2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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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차기 회장 롱스리트 10명…명단 공개 안해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후임 자리를 두고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가 약 10명의 1차 후보군(롱리스트)을 선정했다. 대상자는 공개하지 않기로 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 임추위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자회사 대표, 지주·은행 일부 임원, 해외 법인장 등 내부 출신 후보 20여명과 외부 후보 10명을 놓고 1차 후보군 선정작업에 나섰다. 임추위는 이날 10명 내외로 롱리스트(1차 후보)를 확정했다. 롱리스트 대상자들은 공개하지 않고 헤드헌팅사에서 개인정보 수집 동의를 얻어 평판조회(레퍼런스 체크)를 진행한다. 이후 이달 2차 회의를 열어 숏리스트(최종 후보) 2∼3명을 확정할 예정이다. 차기 회장 후보에는 현직 임원인 이원덕 우리은행장, 박화재 우리금융 사업총괄 사장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전직 임원 중에서는 남기명 전 우리은행 총괄부문장(수석부행장), 우리금융 부사장을 지낸 박영빈 전 경남은행장, 황록 전 신용보증기금 이사장도 언급되고 있다. 외부 출신으로는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과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내부 대 외부 인물간 치열한 레이스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내부에선 이원덕 은행장과 박화재 우리금융 사장, 외부는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과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이다. '관치금융'이란 논란을 피하기 위해 과점 주주들이 현직에 있는 내부출신 인물을 선택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이 행장과 박 사장은 지난해 우리은행장 자리를 두고도 경쟁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우리금융 회장 연임에 나서지 않고 금융권의 세대교체 흐름에 동참하겠다"며 용퇴를 선언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1-18 18:44:02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