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글로벌 풍력·제약사 韓에 8억달러 투자

우리 정부가 글로벌 풍력·제약사 3곳으로부터 8억달러(약 1조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풍력터빈 제조 세계 1위 기업인 덴마크의 베스타스(Vestas)사가 3억달러를 투자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를 한국으로 이전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글로벌 제약사 머크 라이프사이언스(Merck Life Science)·노바티스(Novartis)사도 5억달러 투자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투자 유치 성과는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투자신고식과 투자가와의 면담을 통한 것으로, 탄소중립과 바이오 등 미래산업 분야 수출확대와 고용창출, 첨단기술의 국내 이전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스타스는 지난 18일(현지시간) 투자신고식에서 우리 산업부장관에게 3억달러 투자를 신고했으며, 이를 통해 한국에 대규모 풍력터빈의 핵심 설비·부품 생산공장을 설립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수출할 계획이다. 또 베스타스 아태지역본부를 한국에 이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베스타스는 전 세계에 160GW 이상의 풍력터빈을 공급한 글로벌 풍력터빈 기업으로, 이번 투자가 한국의 아태지역 풍력발전 허브 도약과 국내 풍력발전 보급 가속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창양 산업부장관은 "이번 투자가 잠재력이 큰 풍력발전 시장에서 글로벌 재생에너지기업들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중요한 투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번 투자 유치를 위해 앞서 지난해 11월 22일 장관-베스타스 CEO 면담 등 투자내용을 긴밀히 협의해 왔으며, 추후 성공적인 투자이행을 위해 코트라와 함께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 19일 진행된 산업부 장관과 투자가의 1대 1 면담에서는 독일의 선진 과학기술 기업인 머크 라이프 사이언스, 스위스 제약기업 노바티스 주요 경영진과 대한 투자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머크 라이프 사이언스의 마티아스 하인젤 CEO는 한국에서의 투자 성과와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공유하며 "신규 바이오 원부자재 생산공장 투자를 검토하고 있으며, 한국이 중요한 투자 후보지 중 하나"라고 밝혔다. 노바티스의 마리-프랑스 취댕 인터내셔널 혁신의약품 사장 겸 최고 마케팅 경영자는 "노바티스가 혁신적 의약품의 접근성 강화를 통한 환자의 치료결과 개선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고 있다"면서 한국정부에 생명공학 분야에 대한 투자와 혁신 의약품에 대한 환자접근성 강화를 위한 범부처적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이창양 장관은 한국 정부의 보건의료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설명하고, 노바티스와의 협력 강화가 바이오 경제 2.0의 성공적인 추진과 미래 먹거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들 기업의 한국 투자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 계획을 논의하고 적극적인 제도개선과 규제혁신을 추진하는 한편, 첨단 기술·공급망 등 양질의 외국인투자 유치를 위해 전략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1-19 15:37:16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어르신 놀이터 조성·장애인 버스요금 지원...복지 안전망 강화

서울시는 19일 어르신 놀이터를 조성하고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을 시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3 달라지는 서울복지'를 발표했다. 우선 시는 노년층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신체 맞춤형 기구가 설치된 어르신 놀이터를 관내 7곳에 조성할 예정이다. 가정과 같은 소규모 지역생활 밀착형 요양시설인 안심돌봄가정은 올해 10곳 확충한다. 올 7월부터 시는 전체 장애인을 대상으로 버스요금 지원을 시작한다. 시는 수도권 버스(서울·경기·인천) 환승을 지원한다. 중증 장애인의 경우 동행하는 보호자까지 추가로 지원해 정책 효과성을 높일 예정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장애인 복지 인프라 확대를 위해 중증 뇌병변 장애 맞춤시설인 비전센터도 설치한다. 시는 저소득 국가유공자의 소득개선과 예우 강화를 위해 생활보조수당을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10만원 올리기로 했다. 독립유공 생활지원수당 대상은 기초연금 수급자까지 확대해 수혜자를 작년 2700명에서 올해 3700명으로 1000명 늘릴 예정이다. 김상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한층 더 촘촘한 서울형 안심·포용·동행복지를 구현해 시민 누구나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3-01-19 15:34:44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기초역량 아카데미 교육 실시

1월 19일(목) 오후 2시 영양군 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예비액션그룹 및 영양군민을 대상으로 영양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기초역량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했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장 김선진)은 지역의 유·무형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해 농촌의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별천지 영양 공동체 활성화'라는 비전으로 사람과 자연이 어울리는 다양한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에 있다. 이번 기초역량 아카데미 교육은 1월 19일 1회차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3월 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소개 및 사업추진단 지원 업무 안내, 예비액션그룹 참여 방안 및 아카데미 과정 안내로 진행했으며, 향후 8회차 교육까지 로컬푸드 선진지 견학, SNS홍보마케팅 이해 및 실습, 주민참여 사업 교육 등 다양하고 알찬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기초역량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예비 액션그룹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의 관심을 제고하는 한편, 이번 아카데미 교육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 및 결과물을 통해 향후 기본계획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인구감소로 활력을 잃어가는 영양군에 새로운 불쏘시개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1-19 15:34:09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강대길 울산시의회 부의장, 서부초 통학로 개선 나서

울산시의회 강대길 부의장이 19일 동구 동부동 서부초등학교 통학로 개선을 위해 직접 나섰다. 강대길 부의장은 지난해 간담회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서부초 일원의 통학로 개선이 시급함을 확인하고 권명호 국회의원, 울산시청·교육청·동부경찰서 관계자, 서부초 학교장 및 학교운영위원장 등과 함께 묘책 마련을 위해 이날 현장을 찾았다. 서부초는 오는 5월 대단지 아파트 입주 예정으로 학생 수 증가가 예상되나 통학 여건은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동부도서관 앞 교차로부터 서부초 앞 교차로까지 이르는 400m 구간에 횡단보도가 없고, 동부도서관 앞 교차로에서 서부초 방향, 세납골 삼거리에서 서부초 방향의 보행로는 유효 보도폭이 0.6~0.8m 밖에 되지 않아 원활한 통학이 어렵다. 또 서부초 교차로에 인접한 정문으로 등교하기 위해서는 교차로 주변만 180m를 둘러 인근 육교로 우회하는 수 밖에 없다. 서부초와 학부모측은 "서부초 정문 바로 앞 교차로는 평소 교통량이 많고 간선도로임에 따라 속도 제한이 50km여서 학생들이 늘 안전사고 위험에 고스란히 노출돼 있다"며 "횡단보도를 설치하더라도 교차로의 특성상 복잡하고 초등학생이 건너기엔 도로폭이 40m가 넘는 대로(大路)라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고 호소했다. 이에 서부초와 학부모 측은 ▲서부초 교차로 앞 보도육교 설치 ▲통학로 보도 확장 ▲보차도분리난간 설치 ▲속도제한 하향 등 안전대책을 요구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현장 방문에서 "버스정류장, 가로수 등으로 보행환경이 좋지 않은 구간은 옹벽 등을 정비해 일부 구간별로 유효 보도폭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다만 보도 육교 설치는 행정·정적 부담이 크고 요즘엔 철거 추세라며 종합적으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강대길 부의장은 "문제 해결에 가장 먼저 고려해야할 것은 학생 안전이다. 보도육교가 학생의 안전 확보를 위한 최선책이라고 한다면 적극적으로 설치돼야 할 것"이라며 "서부초뿐만 아니라 현대중, 현대고 학생을 위해 원형 육교가 설치된다면 학생과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여건도 개선하는 등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 최적의 대안을 조속히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19 15:33:5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K뷰티' 日 MZ세대 공략 본격화..브랜드 차별화 전략으로 승부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일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일본 2030세대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온라인을 통한 한국 화장품 주문이 급증하면서 국내 업체들이 차별화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일본 MZ세대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무역협회(KITA)에 따르면 지난 2021년 한국의 대(對) 일본 화장품 수출액은 사상 최초로 1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지난 해 상반기 기준 한국이 뷰티 본고장인 프랑스를 제치고 일본의 화장품 수입국 1위에 올랐다. 코스맥스는 일본 현지법인 설립 1년 만에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들어갔다. 코스맥스재팬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코스메위크 도쿄 2023'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동일부문 내 최대인 108㎡ 규모 부스를 운영하며 K뷰티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조했다. 코스맥스 기술력으로 생산해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는 토종 브랜드들의 제품이 주력이었다. 현재 일본에선 색조 화장품을 중심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품질을 보여주는 K뷰티 제품들이 이른바 '쁘띠프라(쁘띠프라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코스맥스는 전세계 800여명의 연구개발 인력을 운용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오는 2025년 도쿄 외곽 이바라키현 반도시에 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다. 지난해 1만6000㎡ 규모의 용지를 계약하고 올해 상반기 중 착공 예정이다. 코스맥스는 현지 생산을 통해 현지 고객사는 물론 일본 수출을 희망하는 해외 고객사까지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어재선 코스맥스재팬 법인장은 "코스맥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일본 시장을 겨냥한 제형과 해외 공장을 활용한 글로벌 네트워킹 소개, 제조자브랜드개발(OBM) 역량을 알린다"며 "이를 계기로 일본의 기존 화장품 업체뿐 아니라 신규 진입을 목표로 하는 잠재고객 확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 역시 지난 해 글로벌 브랜드 라네즈를 일본 '아토코스메(@cosme)' 온라인에 입점하며 일본 공략에 본격 나섰다. 아토코스메는 리뷰 기반의 일본 최대 뷰티정보 플랫폼이다. 또 도쿄 하라주쿠에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아토코스메 도쿄'를오픈하는 등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확충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는O2O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라네즈는 공식 진출 전부터 일본의리뷰 플랫폼 립스(LIPS)에서 '네오쿠션'과 '립 슬리핑 마스크'가카테고리 1위에 오르는 등 현지 고객들의 관심을 확인한 바 있다. 라네즈는 현지에 글로벌 대표 인기 제품인 '네오쿠션'과 '립 슬리핑 마스크', '시카슬리핑 마스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리브인터내셔널의 뷰티 브랜드 밀크터치는 올 상반기 일본 진출을 본격화하며 자리 잡기에 나섰다. 밀크터치는 일본 로프트와 플라자, 도큐핸즈, 아토코스메 등 대형 멀티 브랜드숍과 드러그스토어 4000여곳의 입점을 시작으로 일본 시장 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색조 전문 브랜드 롬앤을 운영하고 있는 아이패밀리에스씨도 지난해 일본 매출액 294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액의 44%를 차지한다. 티르티르의 '마스크핏 쿠션' 라인도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마스크핏 레드 쿠션'의 경우 플라자, 라쿠텐, 립스, 아토코스메 등 주요 뷰티 어워드에서 7관왕을 수상했다. 티르티르는 상반기 'Z 세대가 고른 트렌드 랭킹 유행한 코스메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되며 일본 MZ세대 사이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1-19 15:31:11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