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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위기청소년 특별지원대상자 모집· · ·선정기준 완화

인천시는 위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 생활을 돕기 위해 3월 중 '2023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본 사업은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위기 청소년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지원해,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사업은 ▲비행과 일탈 예방이 필요한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만9세부터 만2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초생계비·숙식·건강검진 및 치료비용·학업·교육비용·훈련비·법률상담 및 소송비용 등을 지원한다. 또 생계급여(중위소득 30% 이하)·의료급여(중위소득 40% 이하)·주거급여(중위소득 45% 이하)·교육급여(중위소득 50% 이하) 수급조건에 부합하지 않더라도 필요 서비스를 지원해 위기 청소년이 안정적인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실제로 소득에 따른 선정 기준을 지난해 중위소득 72%이하(생활·건강지원 65%이하)에서 올해 100% 이하로 조정되는 등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 선정기준은 완화되는 추세다. 지원 서비스는 대상 청소년에게 가장 긴급하거나 중요한 1개의 항목에 대한 지원을 원칙으로 한다. 지원 기간은 1년 이내로 하되, 필요한 경우 1년의 범위에서 한 번 더 연장이 가능하며 학업·자립의 경우 두 번까지 연장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주소지가 일정하지 않은 경우 시·군·구청)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손미화 시 청소년정책과장은 "여러 지원이 필요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제도 및 법에 보호를 받지 못해 상황을 개선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들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만큼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적극 발굴에 노력하는 동시에 해당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해 인천시가 위기 청소년을 발굴하고 필요 서비스를 제공한 것은 모두 562건이며, 이 중 생활지원이 264(49.62%)건으로 가장 많았다. 또 최근 5년 인천시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도 2018년 58명(444건), 2019년 70명(535건), 2020년 70명(474건), 2021년 104명(637건), 2022년 108명(562건)으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02-06 10:14: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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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건강생활지원센터,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지난 2월 3일 구미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의 올바른 대처방법과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추운 겨울은 심장질환의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대부분의 급성 심정지 환자가 가정내에서 발생하는 만큼 평소 응급상황시 대처방법과 심폐소생술을 잘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심폐소생술(CPR)은 심폐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멎었을때 사용하는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인 4분 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가 이루어지게 되면 환자가 회복할 확률이 크게 높아지게 된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최근 우리 주변에 발생하는 사고들로 심폐소생술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져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구미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주민들이 필요로 하고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구미건강생활지원센터는 상모사곡동과 임오동 지역을 중심으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보건기관으로 2022년 10월 임시개소하여, 2023년 1월 정식운영을 시작했다.

2023-02-06 10:13:25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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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분향소 철거 예고에, 이재명 "서울시 야만적 계획 철회하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서울시가 오후 1시에 이태원 유족 측이 서울광장에 설치한 분향소 철거할 것을 예고한 것을 두고 "서울시는 야만적인 계획을 철회하고 광화문에 유족들이 원하는 분향소를 설치하라"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지 백일하고도 하루가 됐다. 책임을 부정하고 참사를 지우려는 정권의 행태가 달라지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시가 희생자들의 추모를 위해서 분향소를 마련하는 유족들에 계고장을 보냈다고 한다. 오늘 1시까지 천막을 철거하지 않으면 강제 철거하겠다고 한다. 참으로 비정한 정권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이 사업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나. 유족들이 얼마나 억울하겠나. 참사를 기억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게 할 책임이 누구에게 있나"라며 "정부에게 있다. 분향소를 설치해서 국민과 유족들에게 위로의 시간을 드리고 재발 방지와 경각심을 일깨우는 필요한 조치를 하는 것이 정부의 책임인데 유족이 스스로 설치한 분향소를 강제 철거하는 것이 말이 되나"라고 지적했다. 이태원 유족과 시민대책위 등은 지난 4일 광화문 광장에 분향소를 설치하려다 서울시에 협조를 받지 못하자, 서울광장에 기습적으로 분향소를 설치했다. 유족 측과 경찰 측에 충돌이 있었고 서울시는 6일 오후 1시에 행정대집행을 통해 분향소가 설치된 천막을 철거하겠다고 했다. 이에 이종철 이태원 참사 유가족 협의회 대표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추모제에서 "서울시가 분향소를 철거하러 올 경우, 준비해 놓은 휘발유를 뿌리고 아이들을 따라가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이종철 대표는 천막 분향소를 철거할테니 대신 정부와 국회와 서울시가 공식 합동 분향소 설치하는 것을 도와달라고 밝혔다.

2023-02-06 10:11:1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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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 싱가포르·네이버클라우드, 동남아 시장 공략 MOU체결

나무기술 싱가포르법인(법인장 정인호)은 네이버클라우드와 동남아 시장 클라우드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싱가포르 및 동남아시아 지역의 중소기업과 다국적 대기업을 대상으로 공동 GTM 모델 개발을 위한 기반을 확립하고, 시장 확장과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개발하는 것을 논의했다. 나무기술 싱가포르 법인은 네이버클라우드와 MSP 파트너십을 맺고 나무기술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객에게 네이버클라우드의 IaaS를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나무기술 싱가포르법인은 현재 싱가포르를 포함해 아시아시장에서 나무기술의 클리우드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나무기술은 네이버클라우드의 클라우드 MSP 파트너로서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 국가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 할 방침이다. 여기에 네이버클라우드는 나무기술 싱가포르법인과 연계된 파트너사들의 영업 및 엔지니어 인력을 대상으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및 솔루션 교육을 제공한다. 정인호 나무기술 싱가포르 법인장은 "네이버클라우드와 MOU를 통해 싱가포르시장에서 성공적인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전환을 확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싱가포르 현지 클라우드 기업으로 구성된 파트너 얼라이언스를 통해 최적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례를 만들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3-02-06 09:53:3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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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고객 중심 통합 홈페이지 개편... 디지털 채널 전략 강화

LG헬로비전이 고객 친화적인 통합 홈페이지를 공개하는 등 디지털 채널 전략을 가속화 한다. LG헬로비전(www.lghellovision.net)이 케이블TV·모바일·렌탈·제철장터 등 사업마다 개별적으로 제공되던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통합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자사 케이블TV·모바일·렌탈·제철장터 등 각각의 홈페이지를 일원화했다. 이에 고객들은 흩어져 있던 LG헬로비전의 여러 사업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서비스와 상품 연결성이 크게 높아져 사업 간 시너지를 높였다. 또 사업별로 제공되던 혜택과 정보를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어 패션 매거진 형식의 비주얼과 스토리텔링으로 사업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만들었다. 소비자가 몰랐던 LG헬로비전의 히스토리를 스토리텔링으로 소개해 사업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이번 개편은 디지털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LG헬로비전은 지난해 5차례에 걸쳐 200여명의 고객을 만나 홈페이지 이용 행태, 디지털 트렌드 조사 등 여러 의견을 반영해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그 결과, 소비자의 이용패턴과 선호도에 최적화된 홈페이지를 제작했다. 실제로 각 사업의 홈페이지 방문이 크게 늘고 만족도는 증가했다. LG헬로비전이 홈페이지 개편 직후인 지난 31일부터 4일간의 평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사업 홈페이지 간 이동한 순방문자수(UV)가 개편 전 대비 2배에서 20배 늘었다. 평소 한 사업에 머물던 고객들이 자사 다른 서비스로 쉽게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객들의 전반적인 만족도까지 증가하면서 각 사업별 디지털 채널들의 운영 성과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손기영 LG헬로비전 상무(디지털마케팅담당)는 "통합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들의 디지털 경험을 개선하고, 기존 사업과 신규 사업의 시너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심층적인 고객조사를 진행하고 이번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등 고객중심의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꾀한 것도 의미 있는 성과다"고 말했다.

2023-02-06 09:53:3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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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언팩 2023] '노태북' 애칭까지 생긴 '갤럭시 북3' 시리즈,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점유율 상승 겨냥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3'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기기는 '갤럭시 S23 울트라' 모델이었지만 국내에서는 이날 함께 공개된 '갤럭시 북3'시리즈에 대한 호평이 줄을 이었다. 최고 사양을 유지하면서도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와의 연결성까지 탑재했음에도 적정한 가격대로 판매될 예정이라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 노태문 MX(모바일경험) 사업부장(사장)을 '노태북(노태문+노트북)'이라 부를 정도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갤럭시 북3 시리즈는 ▲갤럭시 북 시리즈 중 최고 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모델인 '갤럭시 북3 울트라' ▲S펜 장착·콘텐츠 창작자에게 적합한 '갤럭시 북3 프로 360' ▲휴대성이 좋은 '갤럭시 북3 프로'로 언팩을 통해 공개됐다. ◆ "개인PC 소비 더 늘어날 것", 기술+가성비로 승부 이민철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 상무는 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니코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워 10%p 이상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삼성전자가 지난해까지 판매한 노트북 가운데 프리미엄 비중은 50%로, 이 비중을 확대해 보이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이다. 이 중에서도 '울트라'라는 이름을 받은 '갤럭시 북3 울트라'는 역대급 성능으로 갤럭시 S시리즈의 프리미엄 성능의 계보를 잇고 브랜드 통일성까지 확보했다. 울트라는 삼성 노트북 시리즈에 처음 추가된 신규 라인업으로 초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했다. 출고가는 347만원부터다. 북3 시리즈는 전작 대비 더욱 개선된 중앙처리장치(CPU)·그래픽처리장치(GPU)·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해 갤럭시 북 시리즈 중 최고 성능을 갖췄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래픽과 앱 실행 성능을 강화한 최신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해 더욱 빠른 업무처리와 향상된 성능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갤럭시 북3 울트라에는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70' 노트북용 외장그래픽을 장착했다. 이런 고사양을 갖췄음에도 16.5㎜의 두께와 1.79㎏의 무게로 휴대성까지 갖춰 샌프란시스코 행사장에서는 노트북을 들어보는 관객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갤럭시 북3 프로는 초슬림·초경량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한다. 35.6㎝ 제품은 1.17㎏의 무게에 두께는 11.3㎜에 불과해 콤팩트한 사이즈로 출시된다. 이 상무는 "PC 노트북 시장은 코로나19 이후로 성장이 완화된 것처럼 보이지만 여전히 프리미엄 제품은 성장성이 높은 상황"이라며 "펜데믹을 거치면서 소비자 10명 중 7명 이상이 업무를 할 때 동시에 두 개의 디바이스를 사용하고 있다"며 성장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봤다. 과거 '1가구 1PC' 시대였다면 이제는 가족 구성원들 모두가 개인 노트북을 가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다. 이 밖에도 새롭게 적용된 쿼드 스피커 시스템을 통해 더 풍부하고 깨끗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스튜디오 품질의 듀얼 마이크와 AI(인공지능)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영상통화 시 더욱 생생한 통화 음질을 누릴 수 있다. 배터리와 충전 등 기본적인 사용 편의성도 한층 개선됐다. 갤럭시 북3 시리즈는 스마트폰 등과도 호환 가능한 USB-C타입의 범용 충전기를 제공하며, 갤럭시 북3 울트라는 기존 제품보다 향상된 최대 100W의 고속 충전을 지원해 기기의 사용성을 높였다. ◆'연결성'이 핵심…에코 시스템 강화로 사용자 경험↑ 이 상무는 "갤럭시북3 울트라는 단순 HW(하드웨어)·SW(소프트웨어) 성능 향상에 집중한 것이 아닌 연결성을 높여 갤럭시 에코시스템을 완성하는 것에 집중했다"고 강조했다. 이 상무는 "갤럭시북3 시리즈는 이미 갤럭시 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최대한 많은 경험을 제공하는데 집중했다"며 "노트북으로 일을 하다 갑자기 전화가 오면 노트북 화면에서 문자와 전화를 하도록 해 멀티 디바이스를 쓰면서도 하나의 디바이스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갤럭시 모바일 제품을 가지고 있는 고객층을 노린 전략이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에서도 빛을 발할 전망이다. 갤럭시 북3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휴대폰과 연결(Phone Link)' 앱을 통해 갤럭시 스마트폰과의 연결을 지원하고 생산성을 대폭 향상했다. 예를 들어 갤럭시 북3에서 스마트폰 메시지와 전화 송수신이 가능하다. 태블릿PC나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웹이나 앱을 갤럭시 북3에서 연이어 작업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 북3에는 멀티컨트롤 기능이 신규 추가됐다. 이를 통해 갤럭시 스마트폰의 원격 조작이 갤럭시 북3의 키보드로 가능하다. 또한 갤럭시 기기를 사용하고 있던 소비자라면 모바일, 태블릿, PC로 이어지는 통일성 있는 UI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이미 갤럭시 북-갤럭시 스마트폰 간 특화된 'Cross-OS'도 갖춘 상태다. ◆ 가격 경쟁력으로 '매력 UP' 이 상무는 "작년 하반기에는 환율 상황도 안 좋아지고 원자재 가격도 올랐다"며 "갤럭시북3를 출시하기 위해 원자재 소싱을 최소한 4~6개월 동안 선행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갤럭시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모바일 리더십과 그런 DNA를 PC에도 녹이려고 노력했다"며 "소비자들이 핸드폰처럼 노트북을 편리하게 사용하고 싶어한다는 니즈를 적극 반영해서 갤럭시 북3를 만들었다"고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점유율 상승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삼성전자는 오는 14일부터 '갤럭시 북3 울트라'의 국내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공식 출시일은 2월 22일이다. '갤럭시 북3 프로 시리즈'는 2일부터 국내 사전 판매가 시작했으며 공식 출시일은 2월17일이다. 갤럭시 북3 울트라의 가격은 사양에 따라 347만원부터, 갤럭시 북3 프로는 188만원부터, 갤럭시 북3 프로 360은 259만원부터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사전 판매 기간에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저장용량 업그레이드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MS office) 패키지 ▲콘텐츠 구독 서비스 ▲노트북 파우치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 노트북 점유율이 1%대에 머물러있는 상태다. 국내에서도 LG전자와 양강 체제를 유지하고 있지만 애플이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에 진입하면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실제로 한국IDC에 조사에 따르면 2021년 3분기 8.6%였던 애플 노트북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3분기 14.9%까지 오른 반면, 삼성전자의 노트북 시장 점유율은 같은 기간 6.9%p 감소했다. 삼성은 갤럭시 스마트폰 DNA를 노트북으로 확장하는 동시에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해 점유율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상무는 "업계 최고 기술력을 가진 갤럭시 스마트폰의 기술력을 노트북에 이식하고 파트너사들과 개방형 협력을 통해 글로벌 점유율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6 09:53:0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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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예산공장 항암주사제 생산시설 EU-GMP 획득..CDMO 속도

보령이 예산공장 항암주사제 생산시설에 대한 유럽연합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EU-GMP)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EU-GMP 인증은 독일 함부르크 주정부 의약품 허가기관의 심사를 받아 진행되었으며, 인증 적합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 현장 실사도 진행됐다. 유럽식품의약품(EMA)이 승인하는 EU-GMP는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의 cGMP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인증으로 분류된다. 이번 인증을 통해 보령은 세계적 수준의 제조경쟁력을 바탕으로 유럽은 물론 해외 전반 대상으로 항암제 수출 및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게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2019년 준공된 보령 예산캠퍼스 내 세포독성 항암주사제 생산시설은 연간 최소 600만 바이알(Vial)을 생산할 수 있으며, 생산 모듈화를 통해 5배 이상도 확대 생산이 가능하다. 또 보령의 항암주사제 생산시설은 약리활성이 높은 의약품도 안전하게 생산할 수 있는 최신식 '아이솔레이터 시스템'을 대부분의 제조공정 단계에 갖췄다. 아이솔레이터는 작업자와 생산라인 사이의 가림막 개념으로, 유해 성분이 작업자에게 직접 닿지 않도록 해준다. 국내에서는 2020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통해 GMP 승인을 받은 이후, 같은 해 12월 말부터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인 '벨킨주' 생산을 시작으로 항암주사제 생산이 본격화됐다. 보령 박경숙 생산품질부문장은 "이번 EU-GMP 인증을 통해 보령의 제조경쟁력이 세계적 수준임을 인정받게 됐다"면서, "제조 및 품질 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예산 캠퍼스가 보령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도약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6 09:46:2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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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살롱 드 서래'로 문화·예술 교류 장 만든다

서울 서래마을점서 진행…'리차드 우즈'의 도슨트립 첫 클래스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까사미아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점에서 원데이 컬쳐 클래스 '살롱 드 서래(Salon De Seorae)'를 진행하며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6일 신계계까사에 따르면 까사미아 서래마을점은 지난해 10월 가구와 예술의 경계를 허문 '아트 살롱형' 매장으로 새단장해 문을 열었다. 매장을 하나의 거대한 예술 작품으로 만들어 공간 자체를 음미하며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까사는 서래마을점의 특성에 따라 문화예술과 관련된 원데이 컬쳐 클래스 '살롱드 서래'를 통해 일반 가구 매장과 차별화를 꾀하고, 고객이 까사미아만의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도록 하는 등 고객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이번 클래스는 참가자간 취향과 미적 감각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아트 살롱' 형식으로 진행하며 오는 9일부터 3월 2일까지 매주 1회, 각각 다른 주제로 운영한다. 지적 배움을 넘어 문화적 교류를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어갈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조성해 다차원적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살롱 드 서래'의 첫 클래스는 글로벌 아티스트인 '리차드 우즈'의 도슨트립으로, 과감한 패턴과 풍부한 색채로 사랑받는 현대미술 작가 리차드 우즈(Richard Woods)의 작품 세계를 한층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클래스다. 살롱 드 서래 참가 신청 링크는 까사미아와 굳닷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3만~5만원이다.

2023-02-06 09:45: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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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갤럭시S23' 신작 판매에 사활...누가 더 좋은 선물 주나?

국내 통신3사가 갤럭시 신작 S23 출시를 앞두고 각 사만의 전략을 활용해 소비자 유치에 나섰다. 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BMW·스타벅스와 협력해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고 ▲LG유플러스는 호텔 숙박권, 갤럭시 버즈2 프로 등의 경품 ▲KT는 버즈2프로+케이스 무료로 주는 이벤트 및 프로모션들을 내걸었다. ◇ SK텔레콤, 스벅·BMW와 손잡고 스페셜 에디션 출시 구체적으로 SK텔레콤은 S23·S23 울트라 한정판 에디션을 위해 스타벅스, BMW 코리아와 협력한다. '갤럭시 S23·S23 울트라 스타벅스 에디션'은 스타벅스의 상징인 별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했다. SKT와 스타벅스 디자인팀이 함께 기획·제작한 한정판 디자인 제품이다. 데스크 용품 4종도 이번 에디션에 맞춰 내놨다. 데스크 용품 4종은 ▲스타벅스 엘마 텀블러 ▲스마트 충전 거치대 ▲데스크 매트 ▲데스크 캘린더 등이다. 스타벅스 에디션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앱을 통해 무료음료 쿠폰 1매를 제공한다. 또 올 6월 30일까지 앱으로 사이렌 오더 결제를 이용하면 스타벅스 리워드 별 23개 적립의 특전이 주어진다. 스타벅스 에디션은 총 1만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갤럭시 S23 스타벅스 에디션 출고가는 127만1600원, S23 울트라는 171만6000원이다. BMW 에디션은 갤럭시 S23 울트라에 한해 총 100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BMW 에디션 출고가는 172만7000원이다. 갤럭시 S23의 기본 출고가는 256GB 기준 115만5000원으로 한정판 에디션보다 가격이 낮다. 갤럭시 S23 플러스는 135만3000원, S23 울트라는 159만9400원이다. ◇LG유플러스, 호텔 숙박권 등 경품 대잔치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3'의 사전예약을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실시한다. 사전예약 가입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유플러스닷컴 홈페이지와 LG유플러스 갤럭시 S23 캠페인 페이지에서 7일 0시부터, 전국 LG유플러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사전예약 기간 가입한 고객의 단말은 14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통되며 일반 고객은 17일부터 단말기 구매 및 서비스 개통을 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3 사전예약 고객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우선 갤럭시 S23 캠페인 페이지에서 사전예약하고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숙박권(5명) ▲갤럭시 버즈2 프로(10명) ▲삼성 정품 고속 충전기(400명) 등을 선물하는 'WHY NOT 유플 WEEK With 갤럭시 S23'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혜택으로 갤럭시 S23 256GB를 구매하면 갤럭시 S23 512GB로 무료 업그레이드해 준다. 갤럭시 S23+와 갤럭시 S23 울트라 모델도 동일한 혜택을 받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IoT 제품 연결 허브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무료로 제공받거나 '갤럭시 버즈2 프로(케이스 1종 포함)'를 9만 9000원에 구매하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 KT, S23 구매하면 갤럭시 버즈 2 준다 KT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KT 숍'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S23' 시리즈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사전예약 개통은 14일부터이며 공식 출시는 17일이다. 사전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512GB 단말을 256GB 단말 가격에 제공하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과 함께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무상 증정' 또는 '버즈2 프로(화이트)+버즈 케이스 랜덤 1종을 9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선택 제공한다. '삼성초이스' 요금제에 가입하면 버즈2 프로(화이트)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KT 사전예약 구매 혜택으로는 기간 내 혜택에 응모한 고객 총 2300명을 대상으로 지니뮤직 3개월 이용권(총 2100명)을 추첨 제공하고, '갤럭시 S23 울트라' 구매 고객(총 200명 추첨, 1인 2매)에게 힙합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지니 울트라 콘서트' 초대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KT Y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사전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갤럭시 S23 시리즈를 사전구매하고 Y박스 앱 이벤트에 응모한 만 29세 이하 Y고객 중 총 1000명을 추첨하여 '갤럭시 필수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 넷플릭스, 디즈니+, 티빙 등 다양한 OTT와 제휴하여 가족이 함께 콘텐츠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선택약정과 프리미엄 가족결합을 이용하면 월 4만 원대부터 OTT 콘텐츠를 제공하여 통신 3사 중 가장 경제적으로 OTT 구독 이용이 가능하다.

2023-02-06 09:45:55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