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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정책에 참여할 '청년인재풀' 운영

안양시가 내달 2일부터 상시 인재 등록 제도인 '청년인재풀'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청년인재풀은 역량 있는 청년들이 여러 분야의 위원회를 통해 자문, 심사, 평가 등 주요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상시 인재 등록 제도이다. 시는 인재풀에 등록된 청년들의 전문·활동희망분야 등을 고려해 안양시 각종 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시 이들을 추천하고 청년 비율을 높일 계획이다. 또 안양시 정책에 청년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안양시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해 청년 인재 정보 수집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최근 '안양청년광장' 홈페이지 내에 청년인재등록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내달 2일부터 만 19~39세의 안양시 거주자 또는 안양시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청년인재등록시스템에서 자신의 기본 인적사항, 전문 분야, 활동 희망분야 등을 등록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행정·홍보, 경제, 문화예술체육·관광, 안전·교통, 복지·건강이다. 시는 청년인재풀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관내 대학 및 유관기관 등에 적극 홍보하고 숨어있는 청년 인재를 발굴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세대가 정책 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고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특별도시 안양을 조성하기 위해 취업, 주거, 복지 등 다양한 정책들도 적극 펼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청년들이 청년인재풀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안양시 정책 발굴 및 추진에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2023-02-28 11:59:4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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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K-Med Expo 베트남' 성공 개최 위한 학술대회 개최 업무협약 체결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와 (사)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 이하 의료기기협회)는 오는 6월 베트남에서 열리는 'K-Med Expo Vietnam(이하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회장 나공찬, 이하 대미레)와 '베트남 국제학술대회 개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는 국내 최대 미용의학회로 쁘띠, 보톡스, 레이저부터 피부, 성형, 탈모, 비만 치료 분야 등 약 7,500여 명의 의사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춘·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베트남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방콕 등 해외에서도 활발히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의학회 중 하나다. 이번 협약은 성공적인 해외 전시회 개최 경험을 보유한 '킨텍스'와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의 정책지원 및 국제교류를 추진하는 '의료기기협회', 국내 최대 미용의학회인 '대미레'가 만나 박람회 참가업체가 안정적으로 바이어를 확보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학술대회 참가를 위해 베트남 병·의원 관계자 800여 명이 박람회를 방문할 예정이며, 코트라 경기북부지원단과 호치민 무역관의 협업으로 베트남 주요 의료산업분야의 대규모 바이어 유치도 가시화 되고 있다. 킨텍스 류재원 사업부사장은 "해외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의 첫 번째 요구사항은 성과 지향적인 B2B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학술대회 개최로 베트남 병·의원 관계자가 전시장을 방문할 뿐 아니라 바이어로 활동하게 되어 국내 참가업체들의 비즈니스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의료기기협회 유철욱 회장은 "국내 미용성형분야의 의료기기업체 수준은 세계적이기 때문에 학술대회와 동시 개최 시 트렌드를 반영한 기술장비 활용과 대한민국 의사들의 섬세한 의술을 동시에 보여주는 등 차별화된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28 11:59:2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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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항생제 내성균 감염증 전년 동기 대비 65% 급증 '주의' 당부

경기도는 올해 1월 항생제 내성균의 일종인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 감염증 신고 건수가 749건으로 전년 동기 453건 대비 64.9% 급증했다며, 의료기관 및 지자체에 감염병 예방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은 카바페넴계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고 있는 장내세균 속 균종을 말한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월 한 달간 접수된 도내 CRE 신고 749건은 지난해 전체 신고 건수 7천26건의 10%를 넘는다. 2020년 3천318건, 2021년 4천529건 등 CRE 신고 건수가 증가하는 것은 2017년 전수 감시 감염병으로 지정된 이후 의료기관의 신고 인식 향상, 의료기관 이용 증가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10명 이상 집단발생도 2020년 11건, 2021년 38건, 2022년 55건 등 급속도로 늘고 있다. 올 1월 신고된 749건 중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82%(616건)로 고령층 관리에 대한 주의가 특히 요구된다. CRE 감염증은 의료 관련 감염병 또는 병원체 보유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하거나 오염된 기구·물품 및 환경 등을 통해 전파된다. 특히 인공호흡장치, 중심 정맥관, 도뇨관을 사용하고 있거나 외과적 상처가 있는 중환자는 감염 위험이 높고, 카바페넴 외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아 치료가 제한적이므로 의료기관 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감염관리가 중요하다. 경기도는 의료 관련 감염병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표본감시체계 참여 의료기관을 2022년 55개소에서 2023년 87개소로 확대해 항생제 내성균 4종 감시자료를 수집하고, 감염관리에 취약한 중소·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컨설팅 등 감염관리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감염관리 전담 조직이 설치된 상급병원·종합병원·공공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감염 전문가 네트워크도 구축하고, 지역 내 의료기관 감염관리 역량을 위한 교육과 자문 활동을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도는 지난해 12월 감염병 실무자가 관리 업무에 참고하도록 업무지침을 보건소에 제작·배포한 바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의료 관련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모니터링 및 신속한 신고를 통한 균주 확인, 격리 및 접촉자 검사 등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감염관리가 필수"라며 "앞으로 지자체, 의료기관 등과 협조해 의료 관련 감염병 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28 11:58:4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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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획부동산 상시모니터링 '의심거래' 조사 추진

경기도가 자체 개발한 '기획부동산 상시모니터링 시스템'을 이용해 오는 3월까지 기획부동산 의심 거래를 정리하고, 이들에 대한 정밀 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기획부동산이란 개발이 어려운 임야 등을 낮은 가격으로 매수한 후 과장·허위 광고를 통해 수십에서 수백 명에게 지분으로 판매하는 등 투기를 일삼는 법인을 말한다. 이번 조사에서 사용될 '기획부동산 상시모니터링 시스템'은 실시간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의 기획부동산 거래패턴(알고리즘)에 일치할 경우 도가 즉시 추적에 나서는 방식이다. 알고리즘은 지분 거래 여부, 용도지역, 거래금액이 공시지가보다 지나치게 부풀려진 경우, 기간 대비 거래 빈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불법 투기거래를 판단한다. 도는 의심 거래 대상이 확정되면 시·군에 통보해 부동산 거래 신고 위반, 토지거래 허가 회피, 명의신탁 등의 불법행위를 조사한다. 도는 지난해 기획부동산 투기 의심 거래 198건을 조사해 부동산 실거래 거짓 신고 등 위반자 700명을 적발했다. 이에 5억 9천8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고, 토지거래 허가 회피행위 20건을 고발한 바 있다. 고중국 경기도 토지정보과장은 "기획부동산 투기거래에 대한 강도 높은 조사를 실시하겠다"며 "불법 사항 적발 시 행정처분 및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28 11:58:2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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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우수기관 ’선정

영암군이 27일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2년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지방세 이월체납액 줄이기 평가 우수상에 이은 연속 수상으로 군은 이번에도 3,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전남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징수율 전년대비 징수율 증가 지방세 징수 규모 등 3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 2022년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평가에서 군은 전년(891억원) 대비 22억원이 증가한 912억원을 징수하고, 징수율 또한 1.4% 증가한 95.4%를 기록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지방세 징수율 향상을 위하여 체납자 재산압류(예금·부동산·채권 등) 및 행정제재(명단공개, 관허사업제한, 공공기록정보 제공),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한 것이 징수율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조선경기의 점진적인 회복으로 지방세수도 점차 증가하여 2024년에는 군 최초로 지방세 1,000억 시대를 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제난 속에서도 성실히 납부의무를 이행해주신 군민의 협조가 이루어낸 성과라고 생각하며, 금년도에도 강력한 징수대책 실행과 더불어 납세편의를 위한 시책 발굴에 힘써 신뢰받는 세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8 11:58:1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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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알뜰교통카드 지원혜택 대폭 확대· · ·"교통비 월 최대 4만원 환급"

고물가 시대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교통비 절감을 위해 알뜰교통카드의 지원 혜택이 더욱 강화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알뜰교통카드의 마일리지 적립 금액과 한도가 상향되고, 이용 가능한 카드사도 기존 6개사에서 11개사로 늘어난다고 밝혔다.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매달 적립된 마일리지를 환급(또는 자동 청구할인) 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다. 대중교통비를 월 최대 4만원 절감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이용실적에 따라 카드사의 추가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시는 2019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공모에 선정돼 사업을 개시했으며, 시행 첫해 인천시민 2,789명이 월 평균 8,550원의 마일리지를 적립받았다. 시행 이후 4년차를 맞이한 지난해 말 기준, 인천시 누적 가입자는 2019년 대비 약 15배 증가해 광역시 중 1위 규모인 4만1,482명이고, 1인당 월 평균 마일리지 지급액도 9,900원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 중 저소득층 A씨는 한 달 동안 (추가 마일리지 포함) 가장 많은 41,400원의 마일리지를 지급받았다. 올해 알뜰교통카드 혜택은 더욱 풍성해 졌다. 3월부터는 저소득층 적립 금액이 상향돼 기존 500~900원이던 마일리지 적립액이 700~1,100원으로 늘어난다. 인천시의 경우 현재 저소득층의 월 평균 마일리지 지급액은 약 17,700원이지만, 적립액이 늘어나면 월 최대 8,800원을 추가로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7월부터 선보이는 '알뜰교통카드 플러스'의 마일리지 적립횟수는 기존 44회에서 60회로 상향돼 기존 월 1만~4만원이던 교통비 절감액이 월 1만 5천~6만6천원으로 늘어난다. 아울러,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카드사 6개사(신한·우리·하나·로카·티머니·DGB)에 신규 참여 5개사(국민·농협·BC·삼성·현대)가 추가되면서 선택의 폭도 넓어진다. 주소지 검증 절차를 자동화하고 마일리지 적립 시 즐겨찾기 구간 설정과 도보 수 측정 방식을 도입하는 등 이용 기능도 대폭 개선된다. 김을수 시 교통정책과장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출발한 알뜰교통카드가 고물가 시대를 맞아 지원이 더욱 늘어났다"며 "저소득층 및 청년 등 대중교통 이용도가 높은 대상으로 혜택을 넓히고 사용하시기 편리하도록 가입절차 및 기능을 개선하고 있으니 많은 시민 분들의 관심과 가입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28 11:56:16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