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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ISA 채권 매매 서비스 도입

미래에셋증권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채권매매 서비스를 오픈한다. 28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오는 3월 2일부터 중개형 ISA를 이용한 채권 매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장외채권, 장내채권뿐만 아니라 전단채, 주식관련사채인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전환사채(CB)도 거래가 가능하다. ISA는 이자 및 배당소득, 국내상장주식 양도차손에 대한 이익과 손실을 합산해 서민형 기준 최대 400만 원까지 비과세가 가능하며, 이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9.9%의 저율 분리과세를 제공하는 세제형 계좌이다. ISA 매매는 지점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모바일앱 '엠스탁(M-STOCK)'을 통해 국내상장주식, 채권, 상장지수펀드(ETF), 펀드, 리츠, ELS, 환매조건부채권(RP)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출금 횟수 제한 없이 납입금액 내에서 자유로운 중도인출, 그리고 만기 해지 시 연금전환 및 최대 300만 원까지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손병호 미래에셋증권 상품컨설팅본부 본부장은 "고객 편익 증대 노력은 정부 정책 목표인 '금융소비자 권익 향상'과 미래에셋증권의 '고객동맹' 취지에도 부합한다"라며 "지속적으로 업계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2-28 12:36:4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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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부진에 수출지수 4개월째↓…교역조건 22개월째 악화

지난달 수출물량과 금액 모두 감소했다. 글로벌 경기둔화의 여파로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 화학제품 등의 수요가 줄어든 영향이다. 해당 상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장비의 수입이 줄면서 수입물량과 금액도 감소했다. 수출품 가격보다 수입품 가격이 더 오르면서 교역조건은 22개월 연속 악화했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3년 2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지난달 달러기준 수출금액지수는 110.50으로 1년전보다 18.3% 하락했다. 지난달 11월(-11.5%)과 12월(-6.6%), 올해 1월(-12.2%)에 이어 4개월 연속 하락이다. 품목별로는 석탄 및 석유제품(12.6%), 운송장비(8.5%) 등이 증가했지만 컴퓨터·전자·광학기기(-36%) 1차 금속 제품(-24.9%) 섬유·가죽 제품(-29.6%) 화학 제품(-17.6%) 등 우리 수출 주요 품목이 하락했다. 수출물량지수는 107.35로 1년전과 비교해 13% 떨어졌다. 섬유 및 가족제품(-27.9%), 컴퓨터·전자·광학기기(-18.7%) 등이 감소한 결과다. 지난달 수입금액지수는 164.46으로 1년전과 비교해 2.1% 하락했다. 지난해 12월 25개월만에 하락전환한 뒤 2개월 연속 하락세다. 수입물량지수도 135.25로 전년대비 1.2% 떨어졌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84.65로 전년 동월대비 5.2% 하락했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수출상품 한 단위 가격과 수입상품 한 단위 가격 간 비율이다. 우리나라가 수출 한 단위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의미한다. 예컨대 지난달 기준으로는 상품 100개를 수출하면 84.65개 상품을 수입할 수 있다는 의미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22개월 연속 하락했다. 수출 가격(-6.1%)이 수입 가격(-0.9%)보다 더 크게 내린 영향이다. 지난달 소득교역조건지수(90.87)는 수출물량지수(-13%)와 순상품교역조건지수(-5.2%)가 모두 하락해 전년 동월 대비 17.5% 내렸다. 2009년 1월(-25.6%) 이후 14년 만에 최대폭 하락이다. 소득교역지수는 우리나라 수출 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전체 상품의 양을 의미한다. 서정석 한은 경제통계국 물가통계팀장은 "IT 경기 부진 심화로 1월 수출이 크게 감소하면서 소득교역조건지수가 큰 폭의 하락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2-28 12:28:3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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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예금·대출금리 2개월째 하락…예대금리차 1.63%p

은행의 예금·대출 금리가 2개월째 하락했다. 기준금리 인상에도 시장금리가 전반적으로 떨어진데다 금융당국이 은행간 금리 경쟁을 당부한 데 따른 결과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3년 1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의 대출가중평균금리(신규치급액기준)는 연 5.46%로 전달보다 0.10% 포인트 감소했다. 대출금리는 지난해 11월 5.64%에서 12월 5.56%로 떨어진 뒤 두달연속 하락했다. 지난달 13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p 인상했지만, 대출금리는 반대로 하락했다. 은행채 금리등 지표가 되는 시장금리가 하락한 영향이다. 가계대출금리는 5.60%에서 5.46%로 떨어지며 20개월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특히 일반신용대출은 0.76%p 떨어지고, 주택담보대출은 0.05%p 하락했다. 기업대출은 0.09%p 내려온 5.47%를 기록했다. 저축성수신 금리는 3.83%로 0.39%p 떨어졌다. 은행간 수신경쟁이 완화하고 시장금리가 하락한 영향이다. 순수저축성예금금리는 정기예금을 중심으로 4.29%에서 3.87%로 내렸다. 지난해 10월(3.96%) 이후 처음으로 3%대를 기록했다. 지난달 예대금리차는 1.63%p로 지난해 1.34%p에서 확대 전환했다. 지난해 5월(1.66%p)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2023-02-28 12:12:2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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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3년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 운영

광양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 농촌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경작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매립되고 있는 폐비닐, 폐농약 용기류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집중 수거 기간에 영농폐기물을 배출하고자 하는 시민은 마을회나 작목반 등 재활용 분리수거 참여단체 또는 16개소의 마을별 공동집하장으로 분리배출한 뒤, 한국환경공단 민간위탁수거사업자, 영농폐기물 다량수거인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수거 요청하면 된다. 배출 가능한 영농폐기물은 폐비닐(하우스 비닐, 멀칭비닐 등), 폐농약 용기류(유리·플라스틱·봉지류)에 한하며, 폐차광막, 폐부직포, 폐반사필름 등의 영농폐자재는 마을별 클린하우스에 일반 재활용품으로 분리 배출하거나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위와 같이 수거된 영농폐기물의 종류와 이물질함유도에 따라 분리수거 장려금을 차등 지급하며, 그 단가는 폐비닐(A등급 140원/kg, B등급 120원/kg, C등급 100원/kg) 폐농약 용기류(유리병 100원/kg, 플라스틱 용기 300원/kg, 봉지류 900원/kg)이다. 시는 매년 농번기를 전후한 상, 하반기 2차례씩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 폐비닐 287톤, 폐농약용기류 2.8톤을 수거·처리했다. 또한 올해는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1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영농폐기물의 안정적인 수거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광진 자원순환과장은 "영농폐기물 수거와 올바른 분리배출은 재활용률을 높여 자원의 선순환을 유도하고 미세먼지 저감, 토양오염 완화 등 깨끗한 농촌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농가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28 12:01:3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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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사업 책자 배부

광명시는 28일 시와 경기도 및 유관기관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한 권으로 정리한 2023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책자 2,000부를 제작해 배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사업을 쉽게 확인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책자에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 중소기업 개발 생산 판로 맞춤형 지원사업, 수출·판로개척 지원사업, 공예품 개발업체 보조금 지원사업 등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밀착 지원하여 기업하기 좋은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모든 사업이 총망라돼 있다. 그 밖에 경기도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 및 광명상공회의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등 4개 분야 86개 지원사업 정보를 상세히 수록했다. 광명시는 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이 관련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시청 민원실과 동 행정복지센터, 지역 내 지식산업센터와 공장 등록업체 등에 배포하고, 시 누리집에 게시해 누구든지 볼 수 있도록 했다.

2023-02-28 12:00:43 김대의 기자